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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30.

금강산도 식후경! 눈으로 먼저 즐기는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


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맛대맛'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봄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에버랜드가 면, 피자, 커리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각각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먼저 지난 달 31일 오픈한 '오리엔탈누들'을 소개합니다.

 

 

 

오리엔탈누들은 매일 직접 반죽해서 뽑아내는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요리 전문점입니다.

 

안동국시, 육개장칼국수, 돈코츠라멘, 해물야끼우동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면요리 6종이 대표 메뉴인데요.

 

 

고객들이 직접 제면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구조의 제면실을 갖추고 있답니다.

 

전국 유명 맛집을 벤치마킹해 찾아낸 최적의 배합비로 만들어진 면과 메뉴별 특색을 살린 진한 국물의 조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오는 14일 오픈하는 '베네치아피자'는 수제 도우를 사용해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이탈리안피자 전문점입니다.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올리브페스토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피자 3종 외에도 고객들이 소시지, 살라미, 토마토 등 20여 종의 신선한 토핑과 소스를 직접 선택해 만들어 먹는 'DIY 피자'도 출시된답니다.

 

 

또 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앞에는 수제 디저트 전문 '베네치아디저트카페'도 함께 오픈하는데요.

 

 

베네치아디저트카페에서는 100% 순수 우유크림을 사용한 롤케이크부터, 천연버터를 사용한 쫀득한 식감의 쿠키까지 20여 종의 수제 디저트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합니다.

 

 

 

오리엔탈누들과 베네치아피자, 베네치아디저트카페는 모두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이번에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메인 메뉴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600명씩 약 1만명에게 수제쿠키를 증정한다고 합니다^0^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도 4월 10일부터 오리엔탈누들·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시식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꼭 한 번씩 참여해보시고 맛있는 나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튤립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 주변에 위치한 '암스텔담' 레스토랑시금치그린커리, 왕새우커리, 롤치즈가스커리 등 5종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커리전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1일 오픈했답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에버랜드~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엔 볼거리, 즐길거리에 먹을거리까지 가득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 3월 16일 오픈!

에버랜드에서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축제'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개최됩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0^

 

튤립축제 기간동안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 에버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확장되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또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고,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튤립축제의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축제 오픈일인 16일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화(花)려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돼,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오중석 씨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와 포토스팟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중석 작가가 제안하는 포토스팟별 촬영 노하우도 현장에 전시돼 있어 누구든 쉽게 따라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들이 전시된 '컨테이너 가든'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컨테이너 가든에는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낮이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돼 있고,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 온 듯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는데요.

 

초콜릿 색 꽃잎에 가장자리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도베르만 개를 닮았다는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찾아옵니다.

 

먼저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등으로 변신한 채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답니다.

 


또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더 뮤지컬>'오는 31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됩니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오버더레인보우(오즈의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에요.

 

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31일부터 공연된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4.

봄에는 튤립축제 열리는 에버랜드로!!

두근두근~ 설렘이 있는 에버랜드에서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추운 겨울 오랫동안 따뜻한 봄소식 기대하셨던 분들, 데이트 장소 찾느라 고민하셨던 분들,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주목!!

서울 근교 봄나들이는 역시 테마파크와 아름다운 꽃들, 특히 튤립이 있는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던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화사한 소식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축제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피었겠어 하며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요~~ 활짝 핀 튤립이 여기저기에서 봄 소식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지루하고 길고 길었던 겨울,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만발한 튤립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첫 번째 코스는 정문 앞 매직트리와 광장이 있는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가 있는 길이에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꽃을 실은 꽃마차와 화단이 있는 길을 걸으면 이국적인 느낌 물씬~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나 예쁜 꽃길을 걸어볼 수 있어 기분도 최고! 






윙윙~ 날며 바삐 움직이는 벌과 나비들을 보며 또 한 번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와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답니다.




꽃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날,

셀카봉이 없어도 캐스트 분들이 찾아와 흔쾌히 찍어주시니 이런 날 추억이 될만한 가족사진 한 장 꼭 남겨와야겠죠.^^





두 번째 코스는 꼭 가봐야 할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에요.

지난겨울 블링블링했던 크리스마스트리 타워가 봄을 맞아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로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이제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근사하고 화려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가 개장한지 벌써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어릴 땐 아빠, 엄마 손잡고 자주 찾아오곤 했는데 이제는 아들과 함께 매주 찾는 나들이 장소가 되었어요..

추억이 가득한 곳, 그래서 40주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40년간 기념 정원과 백여 종 120만 송이나 되는 화려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예쁘다라는 표현이 한 번, 두 번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 정원이었답니다.





처음 보고 생소한 튤립의 이름은 QR코드 찍어보며 식물도감 공부 시간도 가졌는데요.

아이들은 요런 거 참 좋아하잖아요. 튤립도 감상하고 이름도 익히고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어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 보며 미소가 지어지는 날.





내가 제일 예뻐! 하며 미모 뽐내는 수선화까지...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코스로 어딜 갈까 고민한다면 축제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튤립과 함께하는 2016년의 봄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만들어 보세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함께 '맛' 있는 봄 나들이

3월 17일부터 튤립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이 맛 평가단으로 참여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유명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레스토랑별 대표 메뉴 출시… '맛대맛' 대결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맞아 봄을 테마로 한 메뉴부터, 요리경연대회 수상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대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지난 해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매직타임'에서는 장미, 팬지, 금어초 등 먹을 수 있는 식용 꽃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꽃이피자'를,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신선한 딸기가 올라가 상큼한 '베리베리피자'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개최된 '제3회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수상작들도 실제 판매 메뉴로 출시된다.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로스가스, 양송이, 바나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로스가스가 양송이에 반하나'(대상)이,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부추탕면'(은상)이 튤립축제에 맞춰 먼저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문 지역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는 싱싱한 새싹을 직접 골라 담아 비벼먹는 '라라의 싱싱 비빔밥'을, '베네치아' 레스토랑에서는 '갈릭머쉬룸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치즈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에 꽃받침대가 매력적인 '치즈꽃도그', 깜찍한 꿀벌 모양의 '꿀벌치킨브레드' 등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들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졌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한 봄 나들이


한편, 에버랜드는 3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알뜰한 봄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먼저 'BC카드 1+1 프로모션'이 진행돼 현장매표소에서 BC신용카드로 정상요금 결제 시 동반인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결제자 본인은 약 60% 우대된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카드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홈페이지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인은 최대 3명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1.

에버랜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봄~ 봄~ 봄~봄~ 봄이 왔어요~♪ 에버랜드에도 봄이 왔어요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온 줄 모르시겠다고요? 튤립축제를 앞두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는 사실!!! 저와 함게 봄이 오는 소리 만나러 가 보실까요? 고고~~ 





가장 먼저 봄이 느껴지는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정문 옆에 위치한 선물숍  에버블라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아로마 향초와 여러가지 분재와 말린 꽃가지들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허브차~ 음~ 스멜~~^^ 


이 곳은 사시사철이 봄내음으로 가득한 장소이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두 번째로 봄을 만난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패션매장 “에잇세컨즈랍니다. 

역시 패션은 계절을 앞서 가죠. 벌써 봄 옷들로 가득한 이 곳~ ^^ 의상만 봐도 빨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 지네요..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곤충이 있죠? 네~ 맞습니다! ‘봄’하면 살랑살랑~ 예쁜 나비를 빼놓을 수 없겠죠? 나비가 벌써 있냐고요?? 네네~ 손님~ 

에버랜드에 오시면 나비를 만나실 수 있어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내부에 이렇게 나비들의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살랑살랑 날개짓을 하니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지네요 ^^ 





나비들의 날개짓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 




다음으로 봄을 찾은 곳은 바로 여러가지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선물숍이예요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띈건 바로 쨘!!!! 예쁜 볼펜들~ ^^ 푸릇푸릇하고 알록달록한게 봄을 그대로 옮겨 놓을 것만 같아요 ^^






이제 곧  튤립축제(3월 17일부터~)까지 시작되면 에버랜드는 봄의 천국이 되겠죠?





동계 운휴에 들어갔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썬더폴스까지 운행을 시작해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정말 즐길거리 가득한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는 에버랜드에서 가볍게 옷 입고 푸르른 하늘만 쳐다봐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게 기분 좋더라고요.  



봄의 시작,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맞이해 보는건 어떨까요?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거예요.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미리 느끼는 봄 이야기였습니다 ^^ 





봄 향기 가득! 에버랜드, ‘튤립 축제’ 20일 오픈

120만 송이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 … 낮에는 향기롭고, 밤에는 반짝이고!


 레니&프렌즈 가든, 트윙클링 LED 로즈가든 등 테마가든 새롭게 선보여

 봄 날의 추억 만들기… 가족, 사랑 테마로 다양한 포토스팟도 마련 


신규 불꽃쇼 & 퍼레이드, 세계의 봄을 담은 사진展 등 즐길거리 풍성


 밤 9시까지 야간 개장…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제공



에버랜드가 긴 겨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시작합니다.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38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입니다.


지난 1992년 국내에서 처음 튤립 축제를 선보인 후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봄꽃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 가든과 꽃길을 조성해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 기간동안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은 물론 팬지, 무스카리,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을 개화시기, 색상, 크기, 형태 등에 따라 혼합 식재해 한층 화려하고 입체적인 봄꽃 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퍼레이드에 손님들의 참여와 체험요소를 늘리고,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① 낮과 밤 모두 즐거운 테마 가든


우선 포시즌스 가든 내에는 지난해 11월 에버랜드가 처음 공개한 새로운 캐릭터, 레니·라라·잭·도나·베이글의 탄생을 축하하는 ‘레니&프렌즈 가든’이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레니&프렌즈 가든’은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Gardening) 등 4개의 디자인 컨셉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들의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익살스럽게 꾸며진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가든 내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손님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낮에 형형색색의 튤립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 지역에 마련된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에서 눈부신 LED 장미의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장미원 지역의 다양한 조명과 나비 조형물 등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장미원에는 서로 손을 잡으면 입체적으로 변하는 조명에 맞춰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즈 키싱 하트’ 포토존과 함께 가족,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액자 포토존도 마련돼 올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 격이다.


② 손님 참여 요소 강화 … 체험형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회도 강화했는데요. 먼저 12대의 퍼레이드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올해는 시즌2로 새롭게 준비돼,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에서는 사전 신청한 손님들이 탑승하는 고급 오픈카가 1대 추가돼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하며,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컨셉으로 퍼레이드 의상과 음악이 한층 더 화려해졌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20일부터 매일 1회씩 약 30분간 진행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세계적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展’이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전시장에서 열려 동물, 곤충, 꽃 등 봄을 맞아 더욱 생동감있고 활발해진 지구촌 곳곳의 봄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표지 모델이 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4월 3일부터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가 매일 밤 15분간 공연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LIVE'와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해 볼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③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봄 나들이를 알뜰하게

먼저, 알뜰한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BC카드와 함께 ‘만원의 약속’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이 달 말까지 BC카드를 소지한 손님 본인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약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은 3월말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쿠폰 또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52% 할인된 2만 2천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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