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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8.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6살 우진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날! 


늘~

눈으로! 귀로만 즐겼던 퍼레이드를

드디어 오늘!!!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보는 날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설레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퍼레이드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먼저,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스마트예약으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베니스로 갈까?

카리브로 갈까?

여행지를 선택하자!


공주&기사 의상을 입고 즐기고 싶다면

베니스 축제를,

 

동물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고 즐기고 싶다면

카리브 축제를 신청하는데

 

6살 우진이와 가은이의 선택은

카리브 축제의 토끼&양입니다^^

 

(의상의 선택은

퍼레이드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어요~) 



2. 카리브의 귀여운 동물로!

여행 컨셉에 맞춰 변신!


참여 티켓을 지참하고

공연 시작 80분 전까지

장미성 근처 퍼레이드 드레스 룸

 도착했어요. 


 

 

 

 

 

 

 

 


우진이는 양,

가은이는 토끼로

변신 준비 완료!

 

동물에 어울리는 분장까지 마치면

끝…. 이거늘!!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다

동물 옷에 물을 쏟는

돌발상황 발생!

OMG!! 


다행히 담당 캐스트 분께서 발 빠르게

멋진 베니스 기사

& 아름다운 베니스 공주님으로

변신!

 

분장까지 휘리릭~~~

바꿔주셨습니다! 


 


12명의 퍼레이드 참가자

준비가 모두 끝나면

 퍼레이드 담당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퍼레이드 율동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퍼레이드 배우들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배우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이들만을 위해!!

 

율동을 가르쳐 주는

스페셜한 댄스 타임!!

  

퍼레이드 속 주인공을 가까이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이제 퍼레이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4. 축제로 떠나는 퍼레이드 탑승 체험!


드디어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도

콩닥콩닥하네요! 

 

 

 

베니스 플로트 등장~

 

판다 안녕!!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온 너~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 앙증맞은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해본 퍼레이드에 수줍기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하고 있네요~

 

 

퍼레이드 중간에 내려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퍼레이드 중에는

뒤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도 안심!

 

(5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퍼레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십니다!)  


 

 

무사히 낮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이 퍼레이드를 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잘했다고~

꼭~ 안아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멋져요 멋져!!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 4시.

 

밤 퍼레이드 약속 시간인

7시 30분에 다시 오겠다

선생님들과 약속하고

빠이빠이~~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차례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낮이랑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 드레스 룸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문라이트 요정으로 변신!


낮과는 또 다른

야광 메이크업을 해봅니다~ 

 

밤 퍼레이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엄마도 살짝 메이크업을 하네요~ 


 

야광이 보통 야광이 아니고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야광이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어때요?

 

정말 밝게 빛나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그냥 분장을 할 때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요염하게 분장을 기다리는

6살 우진이!


분장이 끝난 후

밤 퍼레이드 복장을 입어봅니다.

 

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듭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2. 달빛 요정들에게 배우는

Twinkle 댄스 타임! 


낮에는 배우들을 찾아가서 만났다면

밤 퍼레이드는 달빛요정들이

직접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찾아와서

재미있는 율동을 가르쳐줍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배우분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아이들!

 

 

마무리는 하이파이브!! 


 

3. 눈부시게 빛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퍼레이드 차량 탑승 전,

퍼레이드 캐스트 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기차 안에서도 찰칵찰칵! 


드디어 출발!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순간~

 

살짝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와 우진이가

사람들 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화 속 나라의 왕족이 되어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안녕~

 

 






항상 앉아서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다가

오늘은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하니 엄마인 저의 가슴이 뭉클...!

 

아들에게도~~ 너무나 뜻깊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수줍음이 많아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신다면 No No No!!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30분 내내

담당하는 캐스트 분이

앞에서 율동도 알려주시고,

최고다 최고다 용기도 북돋아 주셔서

아이가 더 즐겁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으로

짬짬이 멋진 사진까지!!!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시간이었습니다! 


낮밤 퍼레이드 끝!!!

아이에게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여

정답입니다!!!! 

 

※ 스마트 예약 & 공연 시간 안내 ☞ http://bit.ly/2rt2xoG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좀비분장으로 더욱! 특별한 하루~;)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생생 체험기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저와 제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바로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블러드스퀘어! +_+ 


분장도 받고 좀비도 만날 수 있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인데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체험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호러빌리지' 입니다 ^^

 

알파인 빌리지가 할로윈을 맞아 으슬으슬 호러빌리지가 되었어요! +_+




여기가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입니다!!

 

호러빌리지를 쭉 들어오시면 알파인무대 왼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분장 메뉴를 보고 고민고민~ "어떤 분장으로 샤샥~ 변신해볼까~?"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기분!! 히힛~ 

 

아 참! 분장살롱은 스마트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스마트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분장을 고르시고 입장하면 이렇게! 좀비 분장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좀비가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의 분장살롱~~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정말 궁금해요!





저와 친구들도 이제 변신할 시간~~ 


분장사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분장도 멋지게 해주셨어요!


처음 받는 분장에 기대반 설렘반~ 라텍스를 활용한 분장으로 상처가 더욱 리얼하게 보인다고 해요! +_+ 


분장의 종류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 ^^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의상대여도 가능하답니다 ^^

 

의상의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완전 최고!! 너무 좋아요!!

 

모두들 원하는 의상을 하나씩 고르고 변신준비가 끝났어요^^

 

자.. 두근두근 


이제 그 모습을 공개할게요


하나. 둘. 셋~~!!




짜잔~! 


평범한 일상 속의 나는 이제 안녕! 오늘 하루는 무서운 좀비로 돌아왔어요 +_+


 

서로의 모습을 보고 깜짝..! 흐흐 



그럼 이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요?~




국화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찰칵


에버랜드에 예쁜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_<





귀신들이 나타났다블러드스퀘어!




어둑어둑.. 저녁이 다가온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무대에서는 블러드스퀘어 공연이 펼쳐집니다!

 

"영혼을 지키려는 자와 달래려는 자.. 그들이 온다!"

 

동양과 서양의 귀신들을 모두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 


갑자기 앞으로 훅! 다가와서 놀래 키기도 한답니다 ^^





귀신들의 무서운 모습에 덜덜덜...


영화나 방송에서만 보던 귀신들을 직접 만나니 신기했어요!!


 

으악!! 열심히 공연을 보고 있던 저를 마녀가 데려갔어요..


제 연기력은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좀비인 척 해봤어요 ^^*


순간 마녀에게 영혼을 빼앗길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_<





공연이 끝나면 블러드 스퀘어 귀신들과 포토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저승사자와 구미호를 가까이서 보니 더욱 무시무시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블러드스퀘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분장을 하고 있어서 블러드스퀘어 귀신으로 본 분들도 있답니다 ㅎㅎ^^;




무서운 좀비 옆에 앉아서 진짜 좀비같은 포즈를 하는 제 친구.. 많이...피곤했니? ^0^;;

 

분장을 하고 있어서 진짜 좀비같아 보여요 ^^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덕분에 더욱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 강력추천!! 


여러분도 꼭!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0.

내가 바로 주인공! 에버랜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 귀요미 드라큘라로 변신!

에버랜드는 요즘 신나는 가을축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가 한창입니다.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호박과 유령을 만날 수 있고~




할로윈 퍼레이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죠. 축제 분위기를 더욱더 업!! 시켜주니까요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유령, 귀신, 미라, 저승사자, 구미호, 좀비들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으흐흐


영화 속에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 


무섭게 보였지만 다정하게 사진 찍어주신 저승사자님~ 고마워요~~>_<




아이와 함께라면 이 곳! 동화마을 '이솝빌리지'를 결코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이솝빌리지가 좀 더 특별해진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바로바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 



자,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고고싱~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분장&의상실! 


귀여운 우리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분장 살롱이에요. 찾기만 하면 마법처럼 샤샤샥 변신을 시켜 주신다고 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의 주인공이 되러 함께 떠나볼까요?




이솝빌리지 내에 위치한 굿프렌즈 캐빈을 찾아주세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연휴!! 절찬 운영 중이랍니다.



날이면 날마다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매주 토요일 및 연휴에만 운영된다고 하니 꼭 기억해 주세요~ 


방문 전 예약하고 오면 좀 더 수월하게 분장을 할 수 있겠죠.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분장 메뉴를 보니 할로윈, 프린세스, 동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예약 가능 시간은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소요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분장 메뉴에 따라 더 빨리 끝날 수도 있어요~ 




의상들이 너무 귀엽죠?~ ^^ 


의상 대여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고 3시간 이내에 반납하면 돼요. 분장, 의상 따로 이용할 수 있고요. 패키지로 함께 이용을 할 수도 있어요.


아이와 상의해서 원하는 걸로 골라 보세요~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내부로 입장~ 


할로윈 분장 살롱답게 호박과 유령이 반겨주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꺄아~" 소리가 절로..! 



준비된 의상과 소품! 원하는 디자인으로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기다려 주었어요.



제 아들은 드라큘라가 마음에 든다며 바로 드라큘라 의상으로 갈아입었어요.


분장 전 아들의 모습~ 놀라운 애프터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_< 




제 조카는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왔을 때 조금 낯설어했어요.


마녀 복장보다는 공주님이 좋다며 예쁜 옷을 발견하고는 바로 탈의실로 직행 ㅋㅋ


공주로 변신할 조카의 모습도 기대기대~~ 





왕관과 여왕봉까지 코디하니 이제 자기는 공주님이라며 분장해달라고 조르는 조카~


오빠는 이미 드라큘라 분장 완료!! 


두구두구..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쨘~~ 어때요? 




거뭇한 눈매. 왼쪽 볼에는 리얼한 거미가 보이고요. 


입술과 이가 드러난 드라큘라 메이크업, 정말 리얼하죠?


꼬마 드라큘라로 완벽 변신한 사랑스러운 아들이에요



저는 가슴에 꽂혀 있는 피 묻은 컨셉의 도끼가 재미있었어요.


망토까지 완벽하게 코디했네요! 




할로윈 분장 완성~ 꼬마 공주와 꼬마 드라큘라에요. 아유 예뻐라~~ 




폴라로이드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한 장은 선물로 받았고




또 한 장은 벽에 장식해 줬다며 즐거워하는 우리 아들! 




굿프렌즈캐빈 바로 오른편 야외에 포토존이 있어요. 


드라큘라 컨셉과 정말 딱인데요~ 


빨간 관 속에 쏙~ 들어가 보았어요.




관 속에서는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며~ 자는 척하고 있는 두 꼬마에요.


아이들 포토존이라 그런가 관도 아담하고 귀엽네요 ^^






분장을 마치고 에버랜드를 누비며 축제를 즐겼는데요. 


꼬마들의 분장은 어딜 가나 주목을 받았답니다.


"내가 에버랜드의 할로윈 인기스타다~!" 


우리 아이들을 할로윈 축제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세요~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와 함께 한다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9. 15.

할로윈을 입다! 마담좀비살롱 의상실 체험기

에버랜드는 계절별로 나타나는 특징이 정말 뚜렷해요. 불과 몇 주일 전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즐겼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에버랜드 전체가 완전히 할로윈으로 옷을 갈아 입었더라구요. 이게 바로 1년에 4번, 5번씩 에버랜드를 방문해 사시사철 달라지는 분위기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이 들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테지만, 가을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기분을 내기에 최고에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아, 내가 할로윈 파티를 즐기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막 드니까요. 그런데 남들보다 특별한, 남들보다 더 으시시한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위킹데드 스퀘어를 놓치지 마세요!!

 

 


입구부터 무서운 기운이 막 느껴지는데요, 이곳 워킹데드 스퀘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체험시설이 아마 마담좀비살롱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저도!! 마담좀비살롱의 문을 두드렸어요. ㅎㅎㅎ


 

 

 

 

 

 

마담좀비살롱에서는 좀비처럼 분장을 하거나 특별한 할로윈 복장을 입어볼 수 있어요. 워킹데드 스퀘어에서 걸어 다니면 여기서 분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이분들을 보면 분장인 것을 알면서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분장 퀄리티가 리얼해서 놀랐어요. 그래서 놀란 심장을 겨우 부여잡고 의상실 내부를 구경해 봤답니다.

 

 


엄청난 비주얼의 좀비분장(…)이 탄생되고 있는 분장실을 뒤로 하고, 의상실에서 입어볼 수 있는 의상을 골라봤어요. 딱 봐도 할로윈 파티에 제격인 의상들이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고르시고, 사이즈를 확인하신 후에 피팅룸에서 착용이 가능해요. :D 의상이 너무 리얼해서 핏자국이 정말 피가 아닐까 잠시 생각했지만 ㅋㅋㅋㅋ 물론 그건 아니구요, 너덜너덜해 보이지만 매일매일 깨끗이 세탁된 의상이라 뽀송뽀송하답니다. >.< 의상을 고르면서 캐스트분께 살짝 여쭤봤는데요, 메이드복, 마녀의상, 웨딩좀비 의상이 가장 인기가 많아 늦게 가면 의상이 남아있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마음에 드는 의상을 입으시려면 서둘러야 하겠죠?

 

 

 

 


저는 마녀 의상을 골랐고, 같이 간 친구는 드라큘라 의상을 골랐어요. 의상을 입으시고 마담좀비살롱 분장실에서 좀비분장을 하고, 또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더욱 완벽한 몬스터가 되실 수 있겠죠!!^_^

 

 

 

 


의상을 입고서 본격적으로 워킹데드 스퀘어를 활보하고 다녔어요. 여기 워킹데드 스퀘어 곳곳에는 할로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스팟들이 정말 많아요. 의상실과 분장실에서 분장을 마치시고 비석 앞이나 해골과 함께 사진을 찍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해골과 비석들이 눈에 익어갈 때 즈음, 드라마 워킹데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좀비들의 멋진 퍼포먼스가 있었어요. 근데 저는… 심장이 콩알만해져서 멀찍이서 구경했어요…하하;;; 그만큼 좀비 연기자분들의 분장과 복장이 정말 리얼하다는 뜻이에요. ^.^ 사진도 한 장 찍었는데요, 저 가운데서 완전히 쫄아있죠? ㅋㅋㅋㅋㅋ(덜덜)

 

 

 


시간이 지나서 날이 어두워질수록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되면서 더욱 멋진 할로윈 파티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멋진 할로윈 파티를 특별한 의상 없이 즐겼다면 정말 아쉬웠을 거에요. 여러분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서 마담좀비살롱 의상실을 이용해 이번 가을 할로윈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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