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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시티2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단풍 할로윈은 지금뿐! 시험은 기말을 노린다٩(ˊᗜˋ*)و

 (๑•᎑•๑)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에버랜드의 열렬한 팬이자,

현재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기도 한데요!!


벚꽃놀이 때는 1학기 중간고사,

단풍 나들이 갈 때는 2학기 중간고사,

이러다가는 정말 대학생 시절 내내 

예쁜 날씨를 즐길 수 없어요 ㅠ



심지어 10월 말까지

대학(원)생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인

이런 완벽한 타이밍!!


그.래.서


저와 제 친구는

올해 2학기 중간고사는 과감히 던지고

시험 2일 전, 할로윈과 단풍 놀이를 함께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났습니다!!!!

 


매번 가는 길임에도

오늘따라 더 설레는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할로윈 장식들로 꾸며진 에버랜드와

가을 날씨, 단풍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험을 쨌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   

 

기말은,,,,12월의 내가 책임진다


살면서 제일 젊을 때는

‘지금’ 이라구 하잖아요?!

 

그래서 하루라도 젊을 때 과감하게 

할로윈 분장을 호다닥 (*•̀ᴗ•́*)و ̑̑

 

저희의 컨셉은 마법사와 마법사의 고양이!!

 

 

친구는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네일 피츠를 눈 밑에 붙이고

마법사의 망토 같은 복장을,

 


저는 유투브의

여러 고양이 분장 튜토리얼을 참고해

직접 수염을 하나 하나 그렸답니다>_<

 


곳곳에 비치된 호박은 

진짜 호박이었어요!!

 

이렇게 주황주황

진짜 호박을 가까이서 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주황 주황한 건 호박 뿐만 아니라

절정을 맞은 에버랜드 단풍들!!

 

파란 하늘과 같이 보니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도

색감이 乃

 


황금빛으로 물든 

날씨와 단풍이 좋아서 인지

프랜들리 랜치의 코아티 친구들도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신나게

놀러다니는 것 같았어요>_<


이번 에버랜드의 메인 할로윈 아이템은

블러드시티와 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저와 제 친구는 쫄보라서

좀비 분장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좀비 분장 살롱에

메이크업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위의 사진의 장소는 

좀비 분장 살롱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포토 스팟인데요!

 


뒤의 단풍과 조명

그리고 하늘이 선명하게 나와서

제일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에버랜드를 점령한

마법사와 고양이,,,,,,

 

엄마가 들으면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정말 등짝 스매싱 장난아니겠지만

뭐 어때요!!! 할로윈인걸요 (~˘▾˘)~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세쿠엘보의 포토존!

기타까지 들고 찍어주면 

☆완벽☆


스멀스멀 해가 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로 입장!!

 


저녁이 되니까 날이 좀 추워서

감기 걸리기 십상이더라구요 ㅠ

 

꼭!!!!!외투는 두껍게 챙겨 가셔야 합니다!

 


메인 이벤트인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기 전,

시간이 살짝 남아 알프스 쿠체에서

뜨끈한 우동에 맥주 한 잔 딱 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러 갔더니!!!!

 


시작 20분 전에 이미 만석 ㅠ

 

정말 이 세상 인싸들이 

크레이지 좀비 헌트 보러 다 모였어요 ㅇㅁㅇ 

원래 인싸는 시험에 굴하지 않는 법.


어쩔 수 없이 다음 공연을 기다려야 했지만

7시 이후에는 30분에 한번씩 공연하니까

괜찮아요!!

(공연 시간은 날짜 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꼭 확인해주세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수준있는 공연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공연 막바지 군무는

압도감이 어마어마 했어요.

 

좀비들이 다 같이 앞으로 다가오니까

살짝 집 가야 할 것 같고 8ㅅ8


좀비를 더 가까이 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캐스트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통로 쪽에 앉으시는 게 좋아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좀비들이 

이 통로를 통해 나가기 때문!!


어떤가요?! 이렇게 재밌는데>_<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즐기러 떠나보자구요ᕕ( ᐛ )ᕗ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좀비들의 충격파티 현장!


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9.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할로윈 데이에 뭐하지? 더 강력해져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추천!


가을 시즌이 돌아오면서

함께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한 번 온 사람들은

또 찾을 수밖에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

 

작년보다 훨씬 더 화끈해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를

만나보도록 해요!

 


'좀비들의 축제'를 메인 컨셉으로,

더욱 큰 스케일로 찾아온 블러드시티2는

11월 11일 까지 진행된다고 하죠.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완전 좋아요!


그 유명하다는 블러드시티2는

도대체 무엇이더냐!?

물으신다면

.

.

.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 매력을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조형물들,

아직 낮까지는 괜찮지만

밤이 되면 확 변한다는 그 장소!!!

 


그곳은 바로

블러드시티2 : 좀비카니발 입니다.

 

T익스프레스로 가는 입구부터

블러드시티 게이트가 열리는데요.


해가 지면 깨어나는 좀비들의 도시!

인간과 좀비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일한 공간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핫플레이스랍니다 :D

 


여기는 좀비분장살롱~

 

좀비로 직접 변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작년에 제 친구들도 함께 변신을 시켜서

파격적인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는데요.

 

분장을 하고 직접 좀비가 되어… 다닐 수 있어요.

단,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건 조심…ㅎㅎ

 


많은 사람들이 분장하는 모습을 봤는데

더 재밌는건, 집 가는 버스 탈 때…ㅎㅎ

사람들이 깜짝 깜짝 놀란다는 것!

 

친구가 분장한 채로 집에 갔는데

동생이 기절초풍했다고 하네요 ㅎㅎ

 


요새 핫한 공룡탈을

쓰고 온 분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엄청 귀여웠어요ㅎ

 

저는 저녁에 데블스 락 공연을

이 공룡하고 함께 뛰며 즐겼어요!ㅋㅋ

 

 

낮에 봐도 스릴 넘치는

리얼한 블러드시티의 모습들!

 

 

진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낮에 봐도 느낌이 으슥으슥한데

저녁이 되어 어두워졌을 때

공포 분위기는 장난 아닙니다.

 

 

온몸에 소오르으음이 쫘아아악…!

리얼한 조형물에 감탄하고 갑니다.

 


동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D

 


참, 블러드시티2는 지도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지도를 캡쳐해서

보고 다니시는 것도 팁이 될 수 있겠죠?


어느 장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알아두면

할로윈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능~!

 


제가 리얼 극찬한!!!

제가 보증수표 쓸 수 있는

최강 극강의 공포 호러 메이즈!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중간 포기자가 무려

30% 이상이나 된다는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의 정수.


여기 근처가면 온통

꺄아아ㅏㅏ아아악~

소리밖에 안들려요.


저만 당할 수 없어서…

제 친구들도 제가 다 낚아서 체험 시켰다가

저 죽을 뻔 했습니다; (꼭 하세요!)

 


호러 메이즈 바로 옆,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데블스 락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노래 잘하는 분이

그 동안 에버랜드에 계신 줄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공연 노래 듣다가 온몸에 닭살 돋았습니다ㅎㅎ

 


저녁이 되면 공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는데요.

메인 보컬은 인싸가 확실합니다!

 

관객들을 앞으로 다 불러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진짜 친근하고 소름 돋게 공연을 해주세요^0^

 


꼭 보고 가세요!

 흥이 절로 납니다.

블러드시티 때문에 완전 무서웠다가

급 공연보고 제대로 흥내서 가네요.

 


본격적으로 밤이 되며 어두워지니

슬슬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분위기보다

훨씬 공포스럽죠?

 


눈이 빨간 거대 좀비도 만났고요...!

 

 

올해 처음 선보인

삐에로 좀비도 만났습니다.

괴기스러운 표정 보이시나요? 소름...!


좀비와 사진 찍기 위해

이 날 저도 열심히 줄을 섰어요.

 

멀리서 볼 땐 무서웠는데

가까이서 사진 찍으려 하니깐

좀비가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보고

급 정 들었습니다 :)

 


밤이 되니 슬슬 좀비들이

길거리에 다니기 시작해요.

 

그냥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서 소리치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닌데 그러면서도

다들 즐기고 있어요ㅎㅎ


무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즐기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XD

 


호러 메이즈 쪽에 위치해있는

좀비 프리즌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요.

 

바로 이제 시작할 좀비 공연 때문이죠.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오후 7시부터 30분마다 공연을 한답니다.

 

정확한 시간은 사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작년에 비해 장소도 바뀌고,

좀비 프리즌이라는 공간도 생겼구요.

무엇보다도 공연 스케일이 업그레이드 됐어요.

 

공연장부터 효과 까지,

몇 배는 더 커졌다고 할까요?

스토리도 엄청 탄탄해지고요.


관객들도 훨씬 편한 장소에 앉아

착석 관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려한 공연의 시작 부분입니다.

이후가 궁금하면 꼭 관람하기 :D

 

저는 너무 재밌고, 신기하기도 해서

(칼 군무가.. 멋집니다)

연속으로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캬, 진짜 멋집니다.

에버랜드에 어트랙션이 아닌

이런 고퀄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감탄을 하고 가네요.

 


특히 스토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화려한 효과부터 스토리까지

단순히 무서운 좀비가

춤춘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라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무엇보다 이번에는 관객과

소통을 하려는 모습들이 더 돋보였고요.


관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무대 세팅하신 기획자분 칭찬합니다~!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 던질 뻔;;;)

 


이 사진 쳐다보고 있다가…

자다가 꿈에도 나올 것 같네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정말 재밌고 멋있었지만

좀비는 여전히 무서워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질리지 않는 극강의 재미와 공포감(?;)

여러분들께 꼭 꼭 추천합니다.

가을에 소름 돋을 수 있는 특별한 재미!


이제 곧 할로윈 데이도 다가오는데

블러드시티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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