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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2 스낵버스터

에버랜드의 맛집 탐방!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분식을 먹을 수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를 소개합니다.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있어

주토피아와 카니발 광장 그리고

 T익스프레스와 거리가 가까워요.


아! 그리고 올 여름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서

'너프 워터 배틀존'으로 변신하는

동물타기동산 쪽 맞은 편이기도 하니

찾기 쉬우실 거예요!



스낵 버스터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요.


특별히 먹기 편한 순살 치킨과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을 먹을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류를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놀러 온 학생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러 온 20~30대가

눈에 많이 띄었던 것 같네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입니다.



매장 입구의 옆에는

유모차를 보관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운영시간은 파크 오픈 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매장 입구 앞에

이렇게 스낵 버스터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사진과 함께 비치해 두어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치킨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실내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모습이지요?



이렇게 모던하고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되어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니!

안팎으로 모두 인기가 많아

이 곳 저 곳 북적거리더라고요~

저는 빛이 좋은 야외 테이블을 선택했지요!



주문을 앞둔 카운터 앞!

고개를 슬쩍 올려 보면

메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면 되는데,

각 메뉴마다 번호가 적혀져 있어

"1번 메뉴 주세요~"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이어서

한 눈에 봐도 청결하게 운영되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달콤한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튀김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

그리고 자몽에이드와 생맥주 1잔씩 주문했어요!



짜잔~ 드디어 나온

눈으로 봐도 이미 너무 맛있는

 스낵버스터 음식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은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어묵 꼬치를 추천하구요,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은

 매콤 양념 순살 치킨에 맥주 한 잔!

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학생들은

 모둠튀김 떡볶이와 어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먹은

 맛있는 음식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손이 가는 '허니 간장 순살 치킨'!

순살치킨이라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


치킨에 떡 사리와 웨지 감자까지

함께 나와 더욱 좋았어요.

역시 치킨에는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죠!



이렇게 순살이 가득 채워져 있고,

튀김 옷이 두껍지 않아 더욱 맛있었어요.

바삭하면서 달콤한 간장 소스가 적절하게

어울려져 정말 맛있는 치킨이었어요..!



치킨과 함께 버무려져 나온 떡은 쫀득하고,

따끈한 웨지 감자는 케첩에 찍어 먹으니

완전 최고의 조합!


이렇게 떡과 감자가 함께 나오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이번에는 모둠 튀김 떡볶이!!

바삭한 튀김과 매콤한 떡볶이가

 함께 나온 최고의 궁합이죠~



기다란 튀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순살 치킨이었어요!

고소한 순살 치킨 튀김!



그리고 하나는 기다란 김말이 튀김!

당면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죠~


이렇게 튀김 2개가

 길~게 데코되어 있으니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도 들어가 있었어요.

자르다 보니 모양이 안 예뻐서 사진은 패스!


하지만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분식의 꽃은

튀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튀김의 바삭함 그 자체로 좋고,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며

또 다른 새로운 맛!



그리고 떡볶이의 핵심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떡이죠~


쌀떡이라 더 쫀득쫀득하고

소스가 잘 베어져 있어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선택이었던 모둠튀김 떡볶이!!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은 건 안 비밀~



저는 떡볶이랑 자몽 에이드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톡톡 자몽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몽 에이드! 더운 여름에는 더욱 강추!



마지막으로 모둠꼬치 어묵!!

떡볶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어묵과 어묵 국물!


파송송 들어간 국물이

짜지 않고 부드럽더라고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어묵 종류를

모두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어묵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이건 저만의 꿀팁!! ㅎㅎ



역시 언제나 누구와 함께 먹든

맛있는 분식은 정말 진리!


이번 에버랜드에 놀러오실 때는

에버랜드 스낵버스터에서 맛있는 분식을

즐겨보시는 것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워터펀!


여름이 되면 에버랜드를

찾아오는 밤밤맨!


올해도 역시나 잊지 않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에

찾아와줬는데요.


중독성 있는 노래와 함께하는 이 시즌은

어른아이 누구 할 거 없이

다들 신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

(12:00~19:00)


동물타기동산으로 알고 계시는

공간이 이번 여름축제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공간, 너프 워터 배틀존.


바로 물총으로 유명한

너프(NERF)社와 함께

물총을 가지고 여러 미션을

수행해 보는 곳입니다.


여기서 꿀팁! 이 곳에서는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주기 때문에

물총을 챙겨오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그리고 파괴력 중 세 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이 미션들은 정말 어렵지 않아서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날은 제 친구들이랑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갔던 거라 친구 딸인

4세 공주님도 너프 워터 배틀존에 등판!


아가들은 신나게 물총놀이하고,

저랑 친구들은 수다삼매경.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미션에

집중하고 있는 저희들을 발견 ㅎㅎㅎ


장전을 못해서 헤매는 A양과는 달리

B양은 군필자 만큼이나

엄청난 사격 능력을 선보였는데요.


너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10년만에 처음 알았다면서

다들 깔깔 웃었답니다.


아가들 신나게 물총놀이 하라고

들어왔던 너프 워터 배틀존인데

우리가 더 신난 건 안 비밀!



결국에는 다들 미션 성공 도장을

받고야 말겠다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물만 쏘면 다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물총으로 볼링하기 같은 독특한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경험해보네요.


이 외에도 미로찾기, 컬링 등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꾸며져 있었어요.



이곳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대형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야외에서 대체

아이들과 어떻게 놀까? 고민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 썸머워터펀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너프 물총을 대여해서 아이들과

신나는 물총놀이도 하고,

흥미진진한 미션도 클리어하면

귀욤멋짐 가득한 밤밤맨타투 스티커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 밤밤클럽까지?


작년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밤밤맨의 등장과

슈팅 워터 펀이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죠.


그러면서 슈팅 워터 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붐볐답니다.

그건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은 물론,

좀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개장했습니다!



밤밤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끝나고 나면

아래 무대에서 이렇게

밤밤 클럽이 열립니다.


이게 정말 완전 꿀잼!

대낮에 클럽에서 시원하게

물 맞으면서 춤추는 그런 기분?!



밤밤맨과 함께 하는 풋쳐핸졉!

친구들이랑 진짜 점프하고 소리지르고

밤밤댄스 따라추고~

광란의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대체 물을 얼마나 뿌려주길래

그렇게 신나냐고요?



이 정도.

앞이 안 보임.


비옷을 입었으나

 당신은 쫄딱 젖을 것입니다.



올해 썸머 워터 펀을

처음 겪어본 친구는 방긋 웃으며

'밤밤클럽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신나! 클럽에 온 것만큼 흥겨운데~'

하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썸머워터펀.
제가 보여드린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에요.

파크에 밤밤맨이 출몰하여 물총배틀을
펼치는 밤밤어택은 물론,
에버랜드 여름 축제의 메인
슈팅 워터 펀까지.

주말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뮤직 페스타 라는
인디 밴드들의 기분 좋은
연주도 펼쳐진답니다.

여름 에버랜드는
하루만 즐기기 너무 아깝다!
8월 26일까지 계속 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즐기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27.

에버랜드 가기 전, 이 꿀팁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계절 중 가장 핫한 여름 에버랜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데요~


이러한 재미와 행복을

2배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여러분께 드릴 소소한

에버랜드 TIP을 준비했습니다. :)



<주의>

왕년에 에버랜드를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 ㅎㅎ


에버랜드 모바일

가이드 앱 설치하기!




에버랜드를 200% 즐기기 위한

필수품이죠! 바로 에버랜드 앱 인데요.


휴대폰 스토어에 에버랜드를 검색하신 후

상단에 에버랜드 마크가 보이는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실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앱’을 설치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앱을 이용하면 좋은 점은?!


첫 번째로 티켓을 ‘모바일 이용권’으로 담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실 걱정 없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어트랙션 탑승도 식은 죽 먹기~


두 번째로 ‘스마트 가이드맵’을 통해

어트랙션 및 공연 운행 시간과 대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쿠폰 그리고 원하는 시간에

어트랙션/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레니찬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레니찬스 활용하여

레니pass 발급받자!



레니찬스란?


원하는 시간대에

어트랙션/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의

마법 같은 서비스인데요~


에버랜드 이벤트 참여,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에버 파워를 모아 도전에 성공하면

대기 시간 없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레니 pass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에버랜드 모바일 앱


레니찬스 에버파워 모으는 방법입니다!


앱에 이용권을 등록하고 QR 코드를 찍고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30분마다 에버파워가 1개씩 쌓이는데요~


단, 5개 이상은 초과하지 않으며 미만인 경우에만

30분마다 1개씩 추가가 됩니다.


또한 각 어트랙션이나 공연에 따라

에버파워가 다르다는 사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마음껏 놀자!



에버랜드 곳곳에는 무거운 짐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저는 두 손 가볍게 놀고싶어서

항상 입구 옆에 위치한 보관소에

큰 짐들을 맡기고 노는데요~


큰 사이즈 보관함은 1,500원,

작은 사이즈 보관함은 1,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동전 교환기에서 지폐를

500원 동전으로 교환 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보관함 이용 시 주의사항인데요.


보관함은 에버랜드 내 곳곳에 있지만

보관함 사이즈는 곳곳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며


한 번 투입된 이용 요금은

반환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락커 열쇠를

분실하시게 되면 1만원의

신규 열쇠 제작비를 내야하니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에버랜드 손님 상담실!



정문 입장 하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우리은행이 입점해 있는

건물이 보이실 텐데요~ 


그 곳에는 유모차 대여소와

우리은행, 손님 상담실이 있습니다.


에버랜드 이용 관련 문의나

원하는 시설 위치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충전소,

입출금 ATM기기도 이 곳에 있어서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자!

‘스카이 크루즈



에버랜드가 워낙 넓다보니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우실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떤 꿀팁이 있을까요?

바로 ‘스카이 크루즈’ 탑승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스카이 크루즈는

곤돌라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최대 8인까지 동시이용이 가능해

회전율도 굉장히 높아서


줄이 다소 길어보일 때도

생각 외로 금방 훅훅 들어가서

포시즌스 가든까지 굉장히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또한 높은 곳에서 더블락스핀 등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의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최고!


에버랜드의 오아시스! 음수대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보면~

목이 마를 때가 있는데요.


생수를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곳곳에 음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하게 목을 축이기에도 좋습니다. 


휴식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은 숨은 힐링공간



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에서는 아름다운 조경과

꽃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산책 코스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뮤직가든’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푸른 숲을

걷는 듯한 느낌의 분위기를 물씬 내어

일상의 피로와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추천지는 장미원인데요~

넓은 장미원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꽃 향을 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환상적인 에버랜드 야경



에버랜드의 어두운 밤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활용됩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플로트가

어둠을 밝히며 줄줄이 입장하면

이보다 아름다운 야경은 없는데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30분 동안 지속되는 야간 퍼레이드는

꼭 즐겨야 할 볼거리지요.



제가 알고 있는 소소한 팁은

여기까지인데요!


다음에 더욱 좋은 팁을 알게 되면

꼭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낮부터 밤까지 신나게 불태웠던

여름 에버랜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무더위 타파하러 에버랜드로 고고하시죠!!


STORY/생생체험기 2018. 6. 22.

더위야 가라!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한여름에 놀기에 더욱 좋은

워터 어트랙션 두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이 두 가지 어트랙션들은

물 위에서 스릴을 즐기기 때문에

때론 옷이 젖기도 하지만

기분이 무척 좋고 즐거운 어트랙션이에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흠뻑 젖어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즐겁게 이용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1 썬더폴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한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는 486미터,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배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인 어트랙션이예요.


옛날엔 '후룸 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추억과 함께 했지만


지난 2015년 '썬더폴스' 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새단장한 워터 어트랙션입니다.


그리고 거꾸로 떨어지는

반전 스릴! '백드롭'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키가 100~110cm 정도로

아직은 다소 작은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동반만 한다면

함께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가장 맨 앞자리에는 보트가

하강하면서 튀는 물살을

막아 주는 창은 있지만,


사방에서 튀는 물살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흠뻑 젖을 수도

있는 워터 어트랙션이에요.


요즘 같이 더위를 날리고

싶을 때 딱 좋지요!!



제가 방문한 이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썬더폴스를 이용 할 수 있었는데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고,

날도 슬슬 더워지다보니 대기 시간이

조금 발생하기는 했어요.


그치만 그 정도쯤이야!

보트가 떨어지는 짜릿하고 생생한

장면들을 구경하며 기다리면

시간이 후다닥 가더라고요.



대기 라인은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큐패스를 이용하면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어요.



썬더폴스에서 막 내려온 보트들이

출발지로 돌아오는 모습!

즐겁게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젖어 있는 옷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면 됩니다.



썬더폴스를 타기 전에

마주하게 되는 안내 표지판!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라고

대놓고 쓰여 있는 것 보이시나요!!

두근두근 마음의 준비 Again...!



줄 서 있다 보니

이렇게 저 높은데서 빅드롭으로

훅~ 떨어지는 생생한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어 더 두근대더라구요.



썬더폴스의 보트는

2명씩 앉을 수 있는

4열짜리 보트입니다.

총 8명이 앉을 수 있지요.


저는 가장 스릴 넘치는

4번째 좌석에 앉았어요.




썬더폴스 보트에 탑승하면

이렇게 물길을 따라 보트가 움직여요.


총 2번의 하강 코스가 있는데,

가장 먼저, 짧지만 보트가 거꾸로 내려가는

스릴 있는 폭포로 향합니다.



드디어 첫 번째 코스에 도착!

은근 높아서 이렇게 에버랜드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꾸로 내려왔어요!

가장 뒤 좌석에 앉았던

우리 좌석에 물이 한가득 튀었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 


제 다음 코스를

향해서 무브무브!



어디서 떨어지는지 아니까! 

레일을 타고 올라갈 때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



드디어 스릴 넘치는

폭포 위에서 내려갑니다!

이 순간이 무척 짧지만, 엄청 강력해요.


2번째 폭포에서 내려갈 때 찰칵!

사진도 찍힌답니다.

아찔한 순간 생생하게 찍힌

사진은 정말로 재밌어요.



강력한 워터캐논을 뚫고 내려오니

이렇게 카메라에 물이 잔뜩 묻었어요.


얼마나 물이 많이 튀는지 아시겠죠?

물에 흠뻑 젖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옷이 젖은 인증샷도 찰칵!!


#2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번에는 급류를 타면서 즐기는

스테디 셀러st 워터 어트랙션!


주토피아에 위치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소개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아마존 밀립 구석구석을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긴~급류 위에서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이예요.


더불어 키 110미터 이상 되는

아이들은 혼자 탑승이 가능하고,


보다 작고 어린아이들은

부모님과 동반 탑승 시

누구나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10명씩 탑승하는 원형 보트는

급류를 타면서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탑승 할 수 있어요.



역시 인기 만점 아마존 익스프레스!

숲속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이렇게 줄 서는 동안도 그늘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그리고 줄 서면서 보였던

급류에서 즐거워 보이는 손님들!!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는 원형으로

이루어져 급류를 타고 간답니다.



그리고 10명씩 탑승하는 거라

줄이 금방금방 줄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캐스트 분들이 춤을 잘 추기로

유명한 것 아시나요?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위트 있는 멘트와

흥겨운 댄스로 즐겁게 해줘서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급류를 타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보트에는

방수 덮개가 있지만, 의자 곳곳에

물이 한가득 튀어 있었어요.

이렇게 탑승 전에 물을 닦아 주신답니다.



드디어 아마존 밀림으로 출발!!!



울창한 밀림 속에서

거센 물살의 급류를 타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더 과격하게

급류를 타는 것 같은 기분!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방수 덮개를 두르고 열심히

두리번거리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신나게 즐겼는데요~


하지만 역시…. 급류를 타면서

돌아가는 보트 안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물이 들어 왔어요.

(어디에 앉든 복불복입니다!)


신발은 모두 흠뻑 젖었고,

옷도 많이 젖었어요.


그래도 젖을 걸 각오하고

타서 그런지 마냥 즐거운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스릴과 시원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보트에서 아마존 밀림 급류를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을

꼭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9.

인스타 느낌 뿜뿜하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인생샷을♡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웠던

동글동글 튤립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장미축제가 펼쳐졌지요 >.<


요즘 SNS 피드를 살펴보니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게 대세 of 대세더라고요!!


화려한 색과 풍성한 꽃잎이

인상적인 아름다움 뿜뿜

장미의 특징을 한껏 살려


친구와 인생샷을 찍으러 갔던

이야기 해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전,

옷매무새나 메이크업을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죠~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라인프렌즈 샵 뒤에

있는 화장실은 은근 사람도 적은데


넓고, 세면대와 거울도 길~어서

화장을 고치기 좋답니다. ㅎㅎ


여튼 화장을 모두 고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장미원을 향해 Go!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에 도-착!

와, 이번 장미원 최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더라고요!


이제 베일에 싸여있던

장미원의 아름다운 스팟들을

하나하나 풀어볼게요>_<


#1 츄파춥스 존 인근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와 함께 한 츄파춥스!!



이 곳에서 츄파춥스를 먹으며

달달~하게 에버랜드 장미원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요 부스 양옆으로

두 개의 포토존이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꽃 벽!!



지난번 튤립 축제 때는

보라색 주전자 모양의 꽃벽에서

인생샷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화려한 핑크빛

꽃벽에서 인생샷을 건져보기로 합니다!



사실 저 위에 ‘꽃에 빠지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꽃 속에 풍덩! 한 모습만을 찍고 싶어

매너 다리를 하고 찍었답니다 ^_^


두 번째로 부스 기준

오른쪽에는 츄파춥스

팝아트 벽이 있는데요!



여기도 색감이나 장식이

매우 화려해서 사진이 잘 나와요!!



이런 식으로 찍을 수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게 찍는 것도 좋아요!!


돌려 돌려 돌림판 ㅎㅎ 

같이 생겼지만 돌아가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이제 빅토리안 가든으로 넘어가기 전!

길가에 핀 장미들이 많았는데요,

이 곳도 정말 사진 명당이라는 사실!!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피어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우선, 장미의 대명사 빨간 장미!



단 하나의 필터도 없이

찍은 사진인데 뒷배경인 장미의

빨간색이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 장미는 아누쉬카라는 종인데요~


이 친구가 심겨 있는 곳

바로 앞에는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

살짝만 뒤로 숙여도

마치 장미밭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다음으로는 하얀 장미도 있어요!



하얀색 덕분인지

엄청 순둥순둥 청초한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요~



빅토리아 가든 앞

큰 나무와 함께 찍으면

마치 요정들의 숲속에 들어온 느낌!!


다음으로는 사랑스러운 핑크 장미!

이번 장미축제에서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장미는

핑크 장미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종이 다 달라서인지

같은 분홍색이어도 톤도 다양하고

각각의 느낌이 좀 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기만 해도

장미향이 가득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느낌이예요~



이렇게 정말 전형적인 장미들부터



진분홍빛 장미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2 빅토리아 가든



가는 길이 예뻐서 몇 걸음 마다

셔터를 누르느라 빅토리안 가든까지

넘어 가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ㅎㅎ


빅토리아 가든에는

세계 각국의 장미와

나라들의 랜드마크를

전시해놓았는데요~



그 중, 저의 최애는 프랑스였어요!

파리 에펠탑 장식도 가장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답니다.


#3 마몽드 가든



장미원 중앙 분수대를 기준으로

빅토리아 가든의 정반대 편에는

올해 에버랜드와 함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몽드 가든이 있는데요!


마몽드 가든 내부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화사한 노랑 장미로 꾸며진 열기구부터

장미를 배경으로 한 귀여운 레터링 문구들,



귀여운 마몽드 거대 인형과



친구와 꽃밭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꽃 액자까지!!!



심지어 이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하면

마몽드 부스에서 인화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 완전 이득!


저 부스의 노란색은 아무리 봐도

에버랜드의 청량한 느낌과

진짜 잘 어울려요 >_<


그리고 이번 에버랜드X마몽드가든의

하이라이트 of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이 유리 상자입니다!!

얼핏 보면 일반 상자 같지만



직원분이 기계를 작동시키면

바람이 불면서

이렇게 꽃잎이 휘날려요!!!


이때, 직원분들이 직접 사진도

슬로우 모션으로 찍어주시니까

친구랑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_<


하지만 직원분의 스킬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의 느낌이

달라지긴 하니 참고하세요~


#4 로즈가든 미로


마지막으로 로즈가든의 미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이에요♡

저희의 최애 장소였는데요!



위의 영상처럼

느린 동작으로 촬영하면

엄청 분위기 있게 나와요!!


이 노란 장미 벽도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요~




모든 높은 벽에

장미가 한가득 피어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환상의 나라, 동화 속 나라에

온 것만 같았어요!!



흔하지 않은 살구색 장미와 분수,

그리고 조각상이 있던 이곳은

정말 유럽이 따로 없었어요~


꽃벽 뿐 아니라 장미꽃들로

장식된 나무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ㅎㅎㅎ



꽃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나무로 된 벽 앞에서 찍어도

청량하고 예쁜 여름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여백의 미 넘치는 인스타 느낌도 물씬☆


이날 하루 반나절 동안

무려 729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도 다 못 찍은 곳들이 있는 아쉬움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며

장미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는데요!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글을 보자마자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서 인생샷

가득가득 남기고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미스테리 맨션이 '슈팅 고스트'로 진짜 미스터리 해졌다?


오늘은 슈팅 고스트(전 미스테리 맨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미스테리 맨션이 리뉴얼을 통해

확 바뀌었다고 해서 소프트 오픈

현장에 찾아가 봤는데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속해 있지만,

위치로는 카니발광장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미스터리 맨션은

특이하게 들어가는 입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양옆으로 늘어선 키 큰 나무숲을 지나가면

드디어 입구가 보입니다.



이 곳은 관람객 대기 공간인데요.

어트랙션을 탑승하기 전에

대기하면서 배경 스토리를 듣는 공간입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어떻게 어트랙션을 이용하는지

진행은 어떻게 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요.



자~ 설명을 들었다면 이젠

진짜로 유령 잡으러 가볼까요~?


슈팅 고스트는

4인용 어트랙션에 탑승하고

이동 시에 나오는 유령들을

레이저 총으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기존보다 달라진 것들이

몇 가지 눈에 띄었는데요.



일단 탑승하는 승물 자체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4명이 원형으로

탑승을 했었는데

이젠 이렇게 정방향으로

바라보게 되었고요.



레이저 총도 좀 더

실감 나게 바뀌었습니다.

들어보니 ‘오~~묵직한 게

총 쏠 맛 나네~’ 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 탑승 영상을

한 번 찍어봤는데요.

바로 요런 느낌이에요.


동심 소환하기에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하는

어트랙션이기도 합니다.



탑승을 하고 나면

이렇게 점수 계산시스템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친구들끼리 경쟁도 하고 나오면서

"내가 이겼어~ 00점이다."라고

하는게 무척 귀여웠습니다.



이 곳 주변에는 또 다른

재미난 어트랙션들이 많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걸로요.


로테이팅 하우스라던지, 

스페이스 투어, 몬스터 패밀리 등.. 말이죠.



이 곳의 어트랙션들은

비교적 줄이 짧고

이용시간이 짧은 편이라서

아이들 체험용으로도 좋은 곳인데요.


일단 이번 주말엔 새롭게 선보인

슈팅 고스트에 들러서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유령 소탕 작전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에버랜드의 신나는 밴드공연, 펑키 사운드 뮤직!


뭐라고요?!?!?!?!?

에버랜드에 놀이기구만 타러 온다고요?


당신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줄

밴드가 찾아옵니다~~~~

펑키 사운드!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어딘지 아시나요?



알파인 빌리지와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다양한 공연과

독일식 소시지는 물론,

밀맥주까지 마실 수 있어요!



홀랜드 빌리지 안, 

자그마한 스테이지에서는

하루에 5번! 신나는 밴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늦은 저녁 8시 40분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 공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마지막 공연 같은 경우엔, 저녁 식사,

그리고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시간대랍니다.



드디어! 펑키 사운드 밴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 Uptown Funk부터,

한국어 노래인 레드벨벳의 피카부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전 뒤에서

드럼을 치시는 분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드럼을 연주하시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드럼 스틱을 돌리시는데…!

넘흐 멋찌당…!!


※ 펑키 사운드의 공연은 20분이에요! 

길지 않은 시간이니

늦지 말고 오셔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펑키 사운드의 신나는 공연 마지막으로

조금 보시면서 오늘 기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혜민스님과 함께한 에버랜드 힐링콘서트!

에버랜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서도

부부의 날, 그리고 성년의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5월 19일에는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토크콘서트'

5월 20일에는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특강이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5월 19일

혜민스님의 마음 관리 특강인

'마음치유 토크콘서트'에 다녀왔답니다.



이 날 토크콘서트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는

바로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하루 2회 열리는 곳입니다!



뮤지컬 예매와 같이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도

기계를 통해 미리 발권 완료!



사전에 강연에서 쓸

물티슈도 나누어 주셨어요~!



10대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강연 현장에 모였습니다~


토요일의 에버랜드답게,

가족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케이스가 정말 많았는데요.


간단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상과 함께,

혜민스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마음에 와닿아

특별히 메모를 한 부분은


# 행복은 연결감을 느낄 때 온다.


#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숨을 컨트롤 해라


였습니다.


부부·성년의날 기념

힐링콘서트다보니

부부 사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무릎을 '탁' 칠 공감이 되는

이야기도 많았어요.^^


강의를 듣고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쉴 새 없이 바쁘게만 달려왔는데

잠시 숨을 가다듬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오늘 배운 삶의 지혜를 통해

마음을 비우면 좀 더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의가 끝나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기분이 좀 더 좋아진 얼굴로

미소를 머금고 돌아가는 모습.


1시간 남짓한 짧은 강연이었지만,

앞으로의 시간들, 기왕 지나갈 시간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보다 행복하게 살자는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임팩트 있는 강연이었어요.


365일 즐거움만 주었던 에버랜드에서,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을 들을

기회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에버랜드의 여름 즐기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벌써 찾아왔어요~

 

햇볕이 뜨거워 자꾸만 갈증 나는 여름!!

 

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생각보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맛본

에버랜드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죠?

칼스버그는 페일라거 종류의 맥주로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맥주의 맛~


두 번째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딩거(밀맥주)입니다



둔 캔바 이젠 종류의 맥주인 에딩거는

굉장히 맛이 풍부했으며

과일 향과 상큼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탄산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세 번째 역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흑맥주 슈바츠비어 입니다~



맥아를 볶아서 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맥주를 기다리는 동안 흐뭇^___^


뿐만 아니라,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펑키사운드의 공연도 펼쳐진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란,,,,☆



써니를 파워풀하게 열창하고 계신 보컬분!!



방탄소년단의 DNA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들려주셨어요~

홀랜드 빌리지 너란 녀석,,,♡


다시 맥주로 돌아와서!



다음으로는 알프스쿠체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 맥주입니다



일반 생맥주에 사과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소다 맥주 버전이랄까요?!ㅎㅎ

 

다만, 맥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마지막으로!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국산 맥주라 그런지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에요ㅋㅋ

 

풍미나 향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확실히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더위에 지쳤을 때 제격에요!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특이하게 가든테라스만 돔을 씌워주더라고요!!


맥주를 먹다가 살짝 지친다~싶을 땐!!



슬러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할 수 있어요~

여름엔 슬러시도 꼭 챙겨 먹어야 하거든요>_<


다음은 안주♡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저의 고정픽

점보 갈릭치킨입니다!!



정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이맛이 안 나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이름하여 ☆겉바속촉☆

아주 혜자템이랍니다♡


다음은 점보갈릭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입니다~



점보갈릭치킨이 다리만 나와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요!!


심지어 옆의 채소들도

아주 야들야들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양배추 절임이 유럽의 맛에 정점을 찍는달까요?!



아쉬울까 봐 감튀까지 넉넉하게~

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세 번째는 가든 소시지 & 포테이토입니다!



솔직히 이 메뉴를 시킬 때 소시지가

너무 저렴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고기로 꽉 찬 소시지와 허브까지 들어간

소시지들은 환상의 맛 그 자체 ㅠ


이것과 거의 같은 메뉴가 BH☆ 치킨에도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고급진 소시지 맛!!

이게 아마 저의 새로운 원픽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가든테라스의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_<



마지막으로는 명불허전,

맥주의 친구 카라멜 팝콘이에요.



이렇게 작은 컵으로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주겠죠>_<



다음번에는 꼭 팝콘통을 구매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으려고요 ㅎㅎ


맥주랑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입이 텁텁한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켰는데요~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후

행복지수가 높아져서인지

사진 표정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_<



마침 마몽드 가든에서

꽃차 시음회를 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안주와 맥주, 향긋한 꽃차와 장미로 마무리하는

에버랜드의 초여름은 정말 완벽하답니다!!


* 에버랜드 안에서 맥주를 즐기시되,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음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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