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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에버랜드, 고객들과 함께 SNS 콘텐츠 만든다


에버랜드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SNS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2019년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동물원, 가든, 퍼레이드, 놀이기구 등을 자유롭게 체험한 후 고객의 관점에서 생생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유튜브에 바이럴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서포터즈 등 2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을 매년 운영 중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고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며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데, 매년 선발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동영상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고객들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끼와 재능을 갖춘 '영상 서포터즈'를 새롭게 선발해 운영한다.

 

영상 서포터즈는 블로그 기자단과 마찬가지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신나게 체험하며 브이로그, 하우투 영상 등 SNS에 게시할 홍보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블로그 기자단, 영상 서포터즈 등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오는 1월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 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1월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봄 축제가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1년간 정식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된 인원은 최대 동반인 3명을 포함해 1년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해외 테마파크 벤치마킹 기회가 신설되며 활동 혜택이 더욱 풍성해져 글, 영상 등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만하다.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www.with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1,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며 국내 기업 최고 수준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5.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그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벌써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면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이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ㅠ.ㅠ 


저에게 에버랜드는 단순하게 놀이동산이 아닌 저의 ‘추억 앨범’입니다. 


추억 앨범인 에버랜드, 마지막이지만 마지막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나의 첫 놀이동산, 에버랜드

  


 



저는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자란 용인 토박이입니다. 더군다나 어렸을 때 에버랜드 근처에 거주하여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에 놀러갔었습니다. 튤립 앞에서 사진도 찍고, 지금도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에서 동생과 함께 '브이'를 하며 사진을 찍은 에버랜드는 저에게 추억을 남겨준 첫 놀이동산이었습니다.



# 학창시절 졸업앨범, 에버랜드


 


용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앨범 촬영지는 단연 에버랜드였죠. 저 위에 사진은 장미축제 기간에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이에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를 하고 있으니, 딱 5년 전 사진이네요 ㅎㅎ 



# 20살 첫 직장, 에버랜드


 

 

저는 20살이 되면서 에버랜드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을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안내, 그린, F&B에서 츄러스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캐스트 업무를 경험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몸이 고되었지만 많은 손님과 캐스트들을 만나면서 성격도 조금씩 활발하게 바뀌기 시작했고, 돈에 대한 경제 관념도 생기게 되었던 좋은 경험을 한 곳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추억장소, 에버랜드

 

 


친구들과 1년에 한 번씩은 꼭 들러 추억을 남긴 곳, 에버랜드. 먹방도 찍고 티익스프레스는 꼭 타고, 정원에서 사진도 찍는 등 다양한 추억거리가 에버랜드 곳곳에 남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추억이 에버랜드에 생겨날지 궁금하네요~



#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

 

작년 5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첫 발대식으로 저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5월 저의 에버랜드 기자단 첫 활동으로 간 사진이에요. 그때 저의 첫 기사 내용은 로스트밸리 상품점이었답니다. 기자단 사람들과 함께 한 에버랜드는 친구들과 함께한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기사를 작성하여 많은 분들에게 에버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_*! 취재 후, 기자단분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친해지게 된 저의 첫 취재였습니다~


 

취재 전 담당자분, 다른 블로그 기자님들과 함께 다 같이 모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할지 회의도 하였고요. (딴 짓 하고 있는 것 아님ㅎㅎ ;;)


 

 

 

2014년 12월에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분들, 에버랜드 담당자분들과 함께 즐거운 송년회를 했습니다. 사다리타기를 해서 연극 티켓도 얻고,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아주 먼~~~ 훗날 입게 될 비키니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ㅠㅠ) 에버랜드 골든벨도 하였는데 일찍부터 탈락하게 돼서 저에 대한 회의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기도 했었지요.ㅋㅋㅋㅋㅋ 



# 2015년 5월 31일, 마지막 취재

 

 


2015년 5월 31일. 이 날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로서의 마지막 취재 날입니다. 이 날 취재는 엄마와 함께 장미축제를 즐겼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취재를 간 많은 친구,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


이제 저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활동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제 머릿속에 에버랜드 지도가 펼쳐져 헤매지 않고 잘 다닐 수 있게 되었고요, 에버랜드를 다닐 때 어떤 부분을 취재하면 좋을지 그냥 지나칠 에버랜드의 곳곳을 조금 더 보게 되었답니다. 


저에게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2기의 뒤를 이어 3기 분들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앞으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3기 분들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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