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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고스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5.

승패에 눈 뜬 7살 우진이의 핫플레이스, 에버랜드 슈팅 고스트!

7살 우진이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순위 매기기'입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1위에서부터 5위까지 누구야?'

 

'우진이가 좋아하는 음식 1위는 스팸 볶음밥,

2위는 치즈계란 말이, 3위는...'등등


요즘 우진이의 선호는 매우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진이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둥~~

 

대망의 1위는 바로~~!!

총 빵빵 쏘며 점수대결을 펼치는

'슈팅 고스트'입니다


점수대결과 승패에 눈뜬 7세에게

무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지요.



#1 영상 콘텐츠가 풍성해진

슈팅 고스트

 

 

기존의 미스테리 맨션이

슈팅 고스트로 새롭게 돌아오는데요.

 

IT기술의 도입으로 

예전에 비해 더욱 재밌고, 밝고,

쏠거리가 많아졌답니다!

 


입구에서 간단히 키를 재고,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가면,

슈팅 고스트에 본격적으로 입성하게 되지요.

 


온몸을 감싸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엄청 무거워 보이는

큰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미스테리 맨션의 집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집사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이제 본격적인 고스트 사냥을 시작합니다!

 

 

#2 무엇이 무엇이 바뀌었을까~


기존의 미스테리 맨션과 가장 큰 차이는

고스트 헌터 차량과

풍성해진 영상 콘텐츠에요.

 


먼저, 슈팅 고스트 차량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던 예전 차량과 달리,

함께 앞을 보며 움직이는 차량으로 바뀌었어요.



고스트헌터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

아주 쉽지요?? ^^


차에 탄 사람들 간의 점수대결이기는 하지만,

팀워크를 통해 고스트를 무찌를 수 있어서

예전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커진 것 같네요!

 

 

또한, 의자 앞에 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옆 사람과의 실시간 대결도 가능하지요.



차량에 올라탄 후 총을 잡은 우진이.

얼굴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화면 속 고스트들을 물리치러 출발!

 

 

차량 출발 후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화면 속 고스트들입니다.

 

 

 

 

영상으로 살짝 만나볼게요~ 


 

이번엔 7살 우진이가

실제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빠 VS 우진이의 실시간 대결입니다!

그들만의 대결을 살펴볼게요.

 

 

 

#3 슈팅 고스트 고득점을 위한 Tip!

고스트 헌터가 되어 몇 번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고득점을 얻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발견했어요!

먼저, Tip 1!!
중간에 나오는

하늘색 곰돌이(?) 인형을 맞춰라~!

하늘색 큰 곰돌이 인행은 맞출 때마다

점수가 높게 올라가요~


Tip 2!!
중간중간에 나오는 오크통(나무통)을 계속 맞추면,
그 통이 깨지면서 그 통에서 천사가 나오는데요~
그 천사를 맞추면 점수 +500점!

 

천사가 나올 때까지

오크통 맞추기를 멈추지 마세요!

 

물론 이것 말고도

숨겨진 고득점 팁들이 아주 많을 텐데요~

 

그 무엇보다,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열심히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겠죠??ㅎㅎ



드디어 점수를 확인해 보니!

아빠와 엄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우진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나가는 길까지도 으스스한 분위기지요?

 


물리치지 못해 아쉬웠던 거대 괴물이

바닥에 보이자 발로 무찌르는 7살입니다^^

 

우승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한 우진이는

하루가 너무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엄마, 바뀐 슈팅 고스트가

더욱 더! 재밌어요~"

 

이번 주 주말!

리뉴얼된 슈팅 고스트에서

아이와 한판 대결! 어떨까요?? 

 


에버랜드, '슈팅 고스트' 19일 본격 가동!

에버랜드가 유망 중소 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기술로 만든 IT 어트랙션 '슈팅 고스트'를 19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에버랜드는 최고 수준의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와 IT 분야에서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슈팅 고스트'를 개발했다.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유령들이 전후좌우 360도 화면에 나타나면 진동 총을 쏴 무찌르는 슈팅형 라이드 시설이다.

 

한 번에 4명이 약 2분 30초간 체험 가능하며, 각자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며 즐기기에 제격이다.

 

키 110cm 이상의 에버랜드 입장객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엔토소프트'와 함께 위치와 방향을 인식하는 UWB(Ultra Wide Band)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cm 단위까지 정밀한 슈팅 판별 능력을 갖추고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의 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 체험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기존 슈팅형 라이드들은 정면에 위치한 화면만 인식하고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적외선 카메라 방식을 활용해 왔다.

 

 

또한 '상화'와의 협력을 통해 실감나는 유령 캐릭터와 영상 제작은 물론 현실감을 높이는 사운드와 함께 총과 좌석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하드웨어도 새롭게 개발했다.

  

이번 '슈팅 고스트'의 개발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중소기업들간 윈윈 사례로 의미가 크다.

 

엔토소프트가 보유한 위치 추적 기술은 원래 군 가상 전투 훈련과 물류 시스템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테마파크 놀이기구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또한 에버랜드와 VR 관련 놀이기구를 상용화해 본 상화는 더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버랜드와 함께 개발해 지난해 도입한 로봇VR, 자이로VR은 1년 여 만에 이용객 20만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도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테스트와 상용화를 지원하고 연간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요소를 제공하는효과를 얻게 됐다.

  

에버랜드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최신 IT 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체험 요소들을 확대해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미스테리 맨션이 '슈팅 고스트'로 진짜 미스터리 해졌다?


오늘은 슈팅 고스트(전 미스테리 맨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미스테리 맨션이 리뉴얼을 통해

확 바뀌었다고 해서 소프트 오픈

현장에 찾아가 봤는데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속해 있지만,

위치로는 카니발광장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미스터리 맨션은

특이하게 들어가는 입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양옆으로 늘어선 키 큰 나무숲을 지나가면

드디어 입구가 보입니다.



이 곳은 관람객 대기 공간인데요.

어트랙션을 탑승하기 전에

대기하면서 배경 스토리를 듣는 공간입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어떻게 어트랙션을 이용하는지

진행은 어떻게 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요.



자~ 설명을 들었다면 이젠

진짜로 유령 잡으러 가볼까요~?


슈팅 고스트는

4인용 어트랙션에 탑승하고

이동 시에 나오는 유령들을

레이저 총으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기존보다 달라진 것들이

몇 가지 눈에 띄었는데요.



일단 탑승하는 승물 자체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4명이 원형으로

탑승을 했었는데

이젠 이렇게 정방향으로

바라보게 되었고요.



레이저 총도 좀 더

실감 나게 바뀌었습니다.

들어보니 ‘오~~묵직한 게

총 쏠 맛 나네~’ 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 탑승 영상을

한 번 찍어봤는데요.

바로 요런 느낌이에요.


동심 소환하기에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하는

어트랙션이기도 합니다.



탑승을 하고 나면

이렇게 점수 계산시스템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친구들끼리 경쟁도 하고 나오면서

"내가 이겼어~ 00점이다."라고

하는게 무척 귀여웠습니다.



이 곳 주변에는 또 다른

재미난 어트랙션들이 많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걸로요.


로테이팅 하우스라던지, 

스페이스 투어, 몬스터 패밀리 등.. 말이죠.



이 곳의 어트랙션들은

비교적 줄이 짧고

이용시간이 짧은 편이라서

아이들 체험용으로도 좋은 곳인데요.


일단 이번 주말엔 새롭게 선보인

슈팅 고스트에 들러서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유령 소탕 작전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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