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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쉬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8.

캐리비안 베이로 몸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기~!

요즘 무더위가 심하죠?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떠날 준비는 하실 텐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벌써부터 피곤하시다고요? No~no~ 


아주 아주 효율적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걱정마세요.^^ 


(참, 8월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에버랜드는 당일 5시 이후 무료 입장이라는 꿀.혜.택.~! 다들 알고 계시겠죠?^^) 




자, 그럼 캐리비안 베이로 몸 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는 환상 여름휴가코스, 


출발~~!^^




★ 몇 시에 출발하는게 좋을까?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때 도대체 몇 시까지 와야 줄 안서고 들어가지?


몇 시까지 와야 정문에 주차할 수 있지? 궁금한 점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6:4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7:0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6:45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7:30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짠~ 시간대별 주차장과 캐리비안 베이의 대기줄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6시 40분에 도착했고 캐리비안베이 최종 입장은 7시 40분에 마쳤습니다. 


이쯤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제가 여름 휴가의 가장 극성수기인 8월 첫째 주에 이렇게 입장했으니 지금부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저는 일부러 주차를 캐리비안베이쪽이 아닌 에버랜드쪽에 해두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습니다. 

이유는 오늘의 최종 목표는 에버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에버랜드에서 퇴장하기 때문에 야간에 피곤했을 때 주차장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방에 즐긴다면 꼭 에버랜드에 주차해두고 가세요~



★ 일찍왔다면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즐겨보자.


캐리비안 베이에 일찍 왔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 낭비하고 있으면 안 되겠죠. 


락커는 실외락커를 이용합니다. 각종 어트랙션과 가까운 실외락커가 유리한데요. 


참고로 500원짜리 꼭 챙겨가세요! 


베이코인도 되지만 그거 환전하는 시간도 아까우니 와이프 꺼 내 꺼 각각 500원짜리 한개 씩 챙깁니다.ㅋㅋ 미리 준비하는 센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즐기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달릴 곳은 메가스톰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는 기구가 메가스톰과 타워부메랑고 인데요.


특히 메가스톰은 9시 넘으면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니까 그 전에 타는게 좋겠죠.^^





메가스톰을 시작해서 타워부메랑고 와일드블라스터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잘 나간다는 어트랙션을 집중 공략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캐리비안베이 어느곳을 가더라도 여유롭게 어트랙션이나 물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른 점심을 먹으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보통 캐비에서는 점심시간인 11시부터 식당이 붐비기 시작하는데요


저희는 그래서 10시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붐빌 때는 모든 식당이 다 줄을 서게 되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먹으니 훨씬 여유 있더라고요.




점심 먹은 뒤로는 유수풀에서 세월아 네월아 몸도 맡겨보고~




파도풀에서 꿀렁꿀렁 파도도 느껴보고~



신나는 해적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 감상등으로 캐비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요~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지막 파도를 즐기고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에버랜드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스플래쉬 퍼레이드 자리를 맡아야 하는 시간을 고려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5시가 마지막 시간이기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3시 정도에 샤워를 시작하면 딱 맞더라고요~ 




★ 에버랜드는 이렇게 즐겨보자!



에버랜드에 왔다면 가장 먼저 물 맞으러 가야겠죠? 


오전 내내 물에서 놀았는데 또 물맞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좀 다르거든요. ㅋㅋ 요 꿀잼은 직접 참여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광란의 물파티라고 할까요? ㅋㅋㅋ





30대 후반의 아재,줌마 둘이서 신나게 썸머스플래시를 즐겨봅니다. ㅋㅋ 


저는 올해만 5번째 참여인 것 같은데요.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신나는 것 같아요


엄청 시원하기도 하고요~ 



 

 

옷도 말리고 출출해진 허기도 달랠 겸 홀랜드스테이지로 이동해서 식사도 하고 마술공연도 즐겨봅니다


홀랜드스테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해질 녘 이곳에서 와이프와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행복하다고 할까요?^^ 뭐 어찌됐든


 


홀랜드스테이지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어두워졌습니다


요즘 HOT하다는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살아움직이는 명화를 보는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더라고요.


 

 

진짜 힐링할 수 있었던 뮤직 가든도 거닐어 봅니다


여긴 진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숲 냄새도 그윽하고 은은한 노래소리도 들려서 에버랜드의 힐링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대미는 바로 Play your memory 와 불꽃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레니 크라운까지 챙겨가서 제대로 즐겨봤는데요


레니 크라운 쓰니까 사람들 이목집중!!





에버랜드는 8월 말까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하루에 즐기기 미션 완수!! 



이 날 집에 가자마자 완전 곯아떨어졌다는ㅋㅋ  몸은 아주 살짝 피곤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쾌적하게 말이죠.^^ 


"에버랜드나 캐비가면 사람 많지 않나? 뭐 하나 탈 수 있겠어?" 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저처럼 조금만 서두르고 준비한다면 아주아주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여름휴가! 캐비&에버랜드와 함께 알차게 한 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썸머스플래쉬 축제, 물총 싸움 즐기러 에버랜드 가자!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박경진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찌는 요즘! 올 여름은 지난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덥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저는 요즘 죽을 맛이랍니다.. 너무 더워요!


이런 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바로 물총 싸움! 


요즘 물총 싸움 핫하죠? 신촌이나 해운대 등 축제로도 많이 열리고 각종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열고 있답니다 :) 


하지만 이런 즐거운 파티를 에버랜드에서 아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더위에 지친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물총축제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로 출발했어요. 


물총싸움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사진도 찍고! 이게 바로 꿩 먹고 알 먹기 아닌가요? 껄껄~ 


모두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용~



저희가 가기 전날엔 폭우가 쏟아지더니 도착하자 비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이게 저희가 원하는 날씨였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저는 비 오는 날 놀이공원 가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럼 대기 줄에 사람도 많이 없고 그러잖아요?8ㅅ8 헤헤.. 


그리고 비 오는 날 에버랜드가 또 색다르게 예쁘답니다. 




저희는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해 깔맞춤으로 (ㅋㅋ) 우비를 공동구매해 왔어요... 


근데 에버랜드 도착해서 바로 후회 했답니다. 모자가 계속 벗겨져서 우비 집어 던질 뻔..(부들부들..)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예쁜 우비들을 보며 다음엔 꼭 에버랜드에 와서 구입해서 입자고 다짐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예쁘고 튼튼해 보였어요. 


커플들이 입고 다니는데 넘 예뻐서 부럽더라고요..!




물총은 각자 준비했답니다! 세기에 따라 다르게 공격하려고(^^) 


제각각의 물총을 들고 왔는데 제 물총은 저렴한 가격만큼 물이 줄줄 흘렀어요..(하..눈물이 난다..) 


미키 물총을 가지고 온 친구는 물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카니발 광장 앞에서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물총을 발견했습니다! 


심장 저격!@_@ 


저 펭귄 물총은 다른 기자님 기사에서 봐서 있는 걸 알긴 했지만, 실물이 더 귀여워(x1935827677) 보자마자 친구들이랑 "우와~!" 


옆에 있는 물총은 몸에 메고 공격할 수 있는 물총이에요. 


제 친구 중에 이걸 원해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못 산 친구가 있었는데 이 물총을 보고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고요ㅋㅋ 


"새로 사렴~ 친구야 지름신은 멀리 있지 않단다^^"



물총을 부러워하는 친구들..(ㅋㅋㅋ) 


생각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물총 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세요! 


그리고 몸에 달고 다니면 귀여움이 폭발해버렷..! 하나 구입하려고 했으나 정신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는데 이번 달 말에 가서 구입하려고요~




물총에 물을 충전하기 위해서 굳이 멀리 화장실까지 가실 필요 없이 요렇게! 


가게 앞에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에도 이런 물통이 많아서 물총 싸움을 지치지 않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평일 1시 4시 두 타임! 주말은 12시 / 2시 / 5시, 이렇게 3타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좀 남아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보통 물총 싸움 가면 물총 싸움만 하고 끝이지만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축제는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찍고 물총 싸움도 즐길 수 있으니 1석2조!






에버랜드 사진하면 유명한 바로 이 곳! 아쿠아 매직타워!! 



이 곳에서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한 장씩 사진도 찍고 다같이 찍기도 하고! 추억이 방울방울




돌아다니면서 계속 친구들한테 물총 뿌릴 시간을 기다렸어요. 


얼른 뿌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길치인 저는 아직도 에버랜드를 헤매다가 겨우겨우 카니발 광장 스플래쉬 존에 도착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새롭고 올 때마다 볼 게 너무 많아서 자꾸 옆길로 새게 돼서(ㅋㅋㅋ) 


그럴 때마다 상냥한 직원분들이 저희를 안내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



이렇게 하늘색 예쁜 우비를 입은 직원분들이 스플래시 존으로 저희를 안내해주셨어요. 


스플래쉬존에서는 우산을 쓰시면 안 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산을 펼치다가 다른 분들이 우산에 찔려 다치실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아래로 내려가면 카니발 광장이 보입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계단 쪽에 앉았는데 더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앉는 게 더 좋습니다. 물을 마구 뿌려주시거든요(^^) 


바가지로 막 뿌려버리시는데 더더더더덜..



스플래시 존에서는 당연히 핸드폰과 카메라를 조심해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저는 방수케이스를 가져 갔지만, 화면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그냥 촬영했는데 젖을까 봐 조마조마.. 공연 초반에는 물이 쏟아지는 걸 보면서 시원하겠다! 하지만 


막바지에 다다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 맞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맞아요(ㅋㅋ) 완전 재밌습니당!!!>_<




공연이 시작할때쯤 하늘색 우비의 어여쁜 직원분들이 진열에 맞춰 등장하시고 사람들을 통제해주세요. 


이때가 가장 두근두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구나 물총 싸움을 하는구나!



공연이 시작되고 엄청난 물이 쏟아졌습니다. 


도나와 잭이 별가사리 악당들을 해치우는데 저희가 힘을 보태줘야 해서 "워터포에버!"를 미친 듯이 외쳤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워터포에버! 여러분 힘차게 안 해주시면 물벼락 맞아요^^! 


처음 후기에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 나이 또래가 없어 우리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 또래는 물론 어른들도 많~~았습니다. 


다 같이 워터포에버를 외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물총 싸움하기 전에 뽀송뽀송했던 모습과 물총 싸움이 끝나고 난 후 모습입니다ㅋㅋ 


비 맞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정말 폭우 맞는 느낌의 즐거움을 느끼다 왔어요! 


친구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직원분들이 물총을 잘 쏘시더라고요(^^) 부들부들.. 


제 친구는 어린 친구들의 대상이 돼서 엄청 도망 다녔어요ㅋㅋ




태어나서 처음 와본 물총 축제였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여름축제 끝나기 전에 꼭 다시 해봐야 겠어요.  그 정도로 재밌었어요! 물총 싸움 끝나고 바로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는데요.  


물총 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고 연인 사이에 와도 좋을 것 같은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


모두들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0.

물 맞는 재미가 팡! 물총 쏘는 재미가 팡팡!!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핫한 여름! 우리가족이 에버랜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 대포)에서 총 84t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 때문이지요! 


오늘은 물 대포 맞으러 5살 우진이 친구들이 모두 모두 같이 출동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물 맞기 전 달달한 팝콘 좀 리필하고 가실게요~~ ^^ 각자 취향에 맞게 각양각색 팝콘통예요.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소는 카니발 광장!

아직은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 한산한 모습입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소는 카니발 광장.

아직은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 한산한 모습입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필수 준비물! 


물총, 우비 그리고 물을 맞아도 끄떡없는 신발로 변신 완료~  


(스플래쉬 후 아이들을 닦아줄 수건과 여분의 옷도 필수적입니다. 미리 준비해 주세요~) 




자, 출동!!!



“언제 시작하는 거지?” 


눈 빠지게 기다리는 5살 친구들입니다. 




“오.. 온다!!!!!!”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카니발 광장으로 도착하네요. 




“친구들, 안녀엉~~~!^^”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도 팡팡!





“꺄아~ 시원해~!!!” 




공연에 빠져 아이들은 한참 집중했는데요. 


물을 싫어하는 불가사리 악당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함께 용감한 물총싸움에 나섰습니다. 




“워터포에버!” 


드디어 주문과 함께 악당을 물리쳤어요. 


스플래쉬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애프터쇼가 시작됩니다. 

물 맞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모두 모두 앞으로 앞으로!! Go Go Go!!!!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이 쏟아지네요~~ 


와~~ 그 엄청난 물의 폭포에 탄성이 절로~ 축제 분위기에 춤이 절로 나옵니다! 




5살 태건이는 아빠와 신나는 물총놀이에 흠뻑 빠졌네요. ^^







태건이와 아빠의 신나는 물총놀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영상으로 볼게요~^^



앗! 그런데 태건이만 있고 나머지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물총놀이의 하이라이트인 애프터쇼가 시작하는 순간! 


“엄마, 화장실!!” 


공연 시작 전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지 않는 아이들. 화장실에 갔어요.^^;; 


3명의 아이들이 쪼르륵 화장실에 간 사이. 애프터쇼가 끝나버렸네요. ㅠㅠ 

(아이들을 데리고 오셨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전에 꼭꼭꼭 화장실에 다녀오세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신나는 물총싸움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8.28일까지 계속됩니다.  


팡팡팡!! 물 맞으러 지금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8.

뮤지컬X물총싸움 환상 콜라보레이션! 신나는 에버랜드 '캐릭터 워터 배틀쇼'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 나들이 장소 정할 때 고민이 되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더위 걱정이 앞설텐데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에버랜드의 시원~하고 특별한 즐길거리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캐릭터 워터 배틀쇼


꼬꼬마들 자녀가 있다면 지금부터 주목~




★캐릭터 워터 배틀쇼가 뭐예요~?


7/23~8/7 매주 주말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치지는 참여형 뮤지컬 공연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시크릿쥬쥬, 또봇 등의 인기 캐릭터가 나와서 뮤지컬도 하고 함께 물총 싸움도 하는 이벤트인데요. 


제가 찾은 첫 주는 시크릿 쥬쥬, 이번 주는 또봇, 그리고 다음 주는 다시 시크릿 쥬쥬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특히 물과 함께 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즐기기 딱 좋은 이벤트죠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워터 배틀이기 때문에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정말 신나게 즐기며 행복해 하는 공연입니다.



★캐릭터 워터 배틀쇼 어떻게 즐기나요?


- 일시 및 장소 : 매주 토/일요일, 장미원 13:00 , 15:30 

- 준   비   물  : 물총, 여벌의옷 & 신나게 물총을 맞아줄 엄마,아빠? 




물총 싸움 한다는데 제대로 된 물총 하나는 있어야겠죠? 


조카에게 큼지막한 대형 물총을 하나 사줬습니다. 단돈 1만 원! 




공연전 물 풍선을 준비해 주는데요. 요렇게 대형 튜브 안에 물 풍선을 한가득 담아둡니다. 


미리 준비해서 물총 싸움할 때 악당들에게 던지면 좋겠죠?





꺅~ 공연 시작 전 아빠와 물 풍선으로 장난도 치고…(근데 아빠 너무 짓궂은 거 아닌가? ㅋㅋ)




★캐릭터 워터 배틀쇼 하이라이트



이번 주는 시크릿 쥬쥬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예쁜 시크릿 쥬쥬 캐릭터들이 나와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못된 마녀들이 나와서 요정들을 괴롭힙니다. 


근데 저는 이상하게 마녀들이 더 매력적이더라고요…ㅋㅋ





마녀송 요거 은근 중독됩니다공연이 끝나도 계속 우린 마녀다~~’를 흥얼거리게 된다는.


암튼 아빠들은 꼭 마녀들을 주목해서 보시길... 묘하게 끌립니다 ㅎㅎ




공연 중간에는 엄마들도 초대해서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요. 





이날 날씨가 꽤 더웠는데도 아이들은 집중해서 공연을 보더라고요


확실히 시크릿 쥬쥬의 인기가 대단한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캐릭터 분들의 연기도 좋고 퀄리티도 있어서 부모님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캐릭터 워터 배틀쇼의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




자~이제 공연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못된 마녀와 악당들을 혼내주는 것인데요. 


드디어 꽁꽁 잡아두었던 우리 아이들을 마음껏 풀어 놓을(?) 시간입니다.




"못된 악당들에게 물총을 쏘시오~~"


아이들은 한껏 들떠서 열심히 물총싸움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지만 물총 싸움엔 어른들도 많이 참여하더라고요. 


저도 냉큼 들어가서 물 폭탄 몇 개 던지고 왔답니다. ㅋㅋ 이거 은근 재미있어요.




우리 조카는 타깃을 한명으로 정했나 보네요. 바로 대형 물총을 쏘고 있는 스태프!!


비록 맞추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공연은 배틀쇼까지 하면 한 40~5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못내 아쉬운지 바로 뒤편에 분수대에서 계속 서성입니다. ㅎㅎ



 

우리 조카도 많이 아쉬운 것 같아서 마지막 애프터서비스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해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며 시원하게 놀아줬습니다. ㅎㅎ

 


주말에는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낮 12시, 14:30 , 17:00까지 진행되니까 캐릭터 워터배틀쇼와 함께 즐기면 에버랜드의 워터쇼를 아주 제대로 즐긴 셈인데요. 


시원~하고 신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신나는 물총 싸움을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여름 대표 축제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해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여름밤! 】

올 여름,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 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한 '빛의 미술관'에서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6점이 다양한 스크린 구조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시된다. 특히 야외 노천 카페 분위기의 장미원 내 빅토리아 정원에는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이 번갈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과 1만2천 송이 LED장미가 어우러진 장미원 '빛의 미술관'은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매일 밤 펼쳐지며,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시원한 낮!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가 매일 낮 2∼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퍼레이드 시작 전 손님들과 함께 대형 비치볼 게임,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 피날레에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다같이 신나는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축제 오픈과 함께 장미원 바닥분수 지역에는 '워터존'이 특별히 마련돼 캐릭터 조형물, 폴대 등 공중에서 시원한 물을 분사하는 15개의 워터 스프레이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워터존을 중심으로 시크릿 쥬쥬, 또봇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물총 싸움, 싱어롱 댄스쇼 등을 펼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한 시간 연장한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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