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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가을 힐링의 나라, 에버랜드로☆

학생들은 마냥 쉴 것만 같지만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연휴!



이제 곧 시작되는 중간고사와 

팀플의 콤비플레이에 대비하는

대학생의 에버랜드 힐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기프트샵 투어!

 

에버랜드 기프트샵의 규모와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이번엔 특별히 힐링 MD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목베개 & 바디필로우

 

힐링 MD의 끝판왕은

당연히 목베개와 바디필로우!!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서

하나씩은 꼭 챙겨야 하는

잇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꿀잠 보장하는

토끼 바디필로우는 정말 ㅠ 

두고 올 수 없어서 데리고 왔어요!!>_<



목베개는 여행을 할 때,

쉬는 시간에 꿀잠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죠!!

 

목베개는 앞으로 하는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열린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사용하는 것이 맞다는 사실!!


 

두피마사지기  

 

입구에서부터 많은 꼬마 친구들이

이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문어발처럼 생겨서

처음엔 용도를 잘 몰랐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간질간질한게 은근 시원 >_<



표정 관리가 1도 안되지만

스트레스 빠이 짜이찌엔☆

 

 

안마기

 

힐링 MD의 터줏대감 격인 안마기!!



에버랜드엔 전동 안마기,

망치형 안마기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망치형 안마기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2

바람의 숲길

 

에버랜드는 워낙 넓어서

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런 이동시간도 아깝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들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 중 바람의 숲길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친구랑 왔으니까...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고 8ㅅ8



에버랜드는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가을의 에버랜드는 파란 하늘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몽키 밸리에 살고 있는

원숭이 친구들도 간간히

프리뷰로 볼 수 있답니다!!


 

#3

뮤직 가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뮤직 가든 역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힐링 장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과거 지구마을이 있던 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있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장소마다 꽃들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_<



밤이 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변하는 뮤직 가든!!

 

하모니 트리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에버랜드의 회전 관람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햇살 좋은 가을의 에버랜드에선

마음껏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는

베네치아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도 있는 에버랜드!!



이번 가을,

친구랑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지금 바로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 힐링여행!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 끝자락이 울긋불긋 해지는 요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에버랜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존 Boo St.부터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치 있는 산책길, 

가을 MD상품 쇼핑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에버랜드 속 산책코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기분까지 Up! 



글로벌 페어를 걸어가다보면

할로윈 호박과 국화, 다알리아, 천일홍, 

파피루스, 콜레우스 등으로 꾸며진

할로윈 가든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곱 살 아이도

화려한 꽃들의 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꽃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직접 카메라에 담느라 바빠요. 

아빠와 기념사진도 찰칵 남겼네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는지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도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싱그러운 풀 내음도 솔솔 불어옵니다. 

아이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요~ 



애니멀 원더 월드로 향하는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만 해도

즐거울 정도로

여유로운 아침 산책이지요. 



산책하다가 나무 아래 떨어진 밤도

한웅큼 주웠어요.



이 하늘, 실화 맞습니다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 정말 예쁘죠?


좋아하는 동물들도 실컷 보고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탄 후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우아한 파티에 초대를 받은 듯

레드카펫 위도 걸어보고

정원을 가득 채운 꽃향기도

맡아봅니다




하지만,

오늘 산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해질녘

포시즌스 가든을 달리는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가로지르며

감상하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

Boo Street


사실 에버랜드는

지금 한창 할로윈 축제 중인데요, 

 

어른들을 위한 블러드 시티,

호러 테마의 어트랙션 외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할로윈 이벤트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펼쳐지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게임이 펼쳐지는 

부 스트리트가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빼앗으러 온

몬스터를 넘어뜨리는

‘몬스터 볼링’


 

마녀 빗자루로

1분 내에 공을 요리조리 굴려보는

 ‘마녀 빗자루 게임’,

 

호박주머니로 유령을 물리치는

‘몬스터 슈팅’,

 


 

주사위를 던져 유령을 잡는
'주사위 게임’

 

 

4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Trick or Treat” 도 외쳐보고

 

사탕선물까지 받고나니

아이 어깨가 들썩하더라고요 ^^

 

 

부 스트리트는 카니발광장 옆

매직타임 레스토랑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가을용품도

에버랜드 선물숍에서

준비완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항상 에버랜드 선물숍을 들러요.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문구류, 의류 등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품질도 좋아서

가끔 득템할 때가 있거든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할로윈 코스튬들이에요.



에버랜드 망토와 모자만 있으면

할로윈 파티 준비 끝!



할로윈 호박으로 꾸며진

판다와 레서판다 인형 등도 귀여워요~



일곱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복싱 레서판다!! 


원, 투, 원, 투!!!! 

 


귀여운 모습에 결국 GET!

이외에도 따뜻한 차를 담을 수 있는

판다 텀블러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기모 티셔츠들도

가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죠.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는 멋진 호랑이가

그려진 후드티로 선택했어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싱그러운 숲과 화려한 가든을 거닐며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타고

할로윈 축제도 즐기며 보낸 하루!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이에요 ^^

 

 

에버랜드에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코스모스, 천일홍, 샐비어 등

30종 20만본의 붉은 꽃과 함께

가을 단풍까지 에버랜드가 붉은 물결로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입니다.

 

 

#1

자연 속 단풍길

'힐링산책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힐링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 이후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해 일반에 공개한 비밀정원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속 산책로에서는

 단풍나무, 참나무, 오동나무 등은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이솝빌리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또한 올해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지며

황금빛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미원에는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8개국 26종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펼쳐지고 있어

맛있는 단풍 나들이 체험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는

코키아(댑싸리) 약 1만 6천본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2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를 추천합니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랍니다.

  

#3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올 가을,

에버랜드 단풍 나들이 코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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