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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노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에버랜드의 명곡을 찾아서~♪에버랜드 BEST 테마뮤직 TOP 10!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가사를 보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이 노래!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매력이 넘치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테마뮤직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곡을 골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각 노래는 10초씩 준비되어 있으니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10곡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정 계절”에만 들을 수 있는
테마뮤직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10위부터 만나 보시죠!

 

 

10위: 렛츠 트위스트 테마송

 

10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등인
렛츠 트위스트의 테마송입니다.

 

 

누군가가 “본격 세탁기 속 빨래의
입장이 되어보는 놀이기구”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배경음악은 또 너무 좋답니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트위스트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무서운데 춤추고 싶어지는
마성의 렛츠 트위스트 노래였습니다!

 

 


9위: 사파리 월드 테마송

 

 

“오! 사파리” 월드로 오세요~
라는 가사 덕분에 ‘5482’ 월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노래인데요!

 

 

활기차고 신나는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의 포인트는
동물 친구들의 자기소개 파트랍니다.

 

 

나는~날~렵한 호랑이~
바람처럼 빨리 달리지~
나는 밀림의 왕 타이거!
개성 넘치는 소개와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총 몇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노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보세요!

 

 

 

8위: 허리케인 테마송

 

 

허리케인에서 요즘에는
다른 EDM 노래도 틀어 주시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은
바로 이 노래인 것 같아요.

 

 

허리케인 허리케인~
거친바람 불어불어~
천둥번개 번쩍번쩍~
네 글자 씩 반복되는 가사가
정말 중독성 넘치는 것 같아요.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입장해서
거의 처음에 보는 어트랙션인데요.
그 때 딱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자동으로 흥이 막 충전된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들어야 웅장함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꼭 현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위: 로얄 쥬빌리 캐로셀 테마송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오르골에 담아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동화 같은 분위기의 노래랍니다.

 

 

이 곡도 허리케인 노래와 비슷하게
현장에서 직접 어트랙션을 타면서
돌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들을 때의 감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다가
‘로얄~쥬빌리~캐!로셀~’ 만
정확하게 부르는 건 안 비밀…ㅎㅎ

 

 

 

6위: 판타스틱 윙스 테마송

 

현재는 날이 추워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새들의 멋진 비행을 감상하는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테마송입니다.

 

 

대기 시간과 공연 중에 들을 수 있는
이 노래는 생각보다 알려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의 숨은 명곡 중 하나인데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시원하게 솟구치는 고음이
바로 이 노래의 매력포인트!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상쾌한 숲의 풍경이 그려지면서도
저 멀리서 새들이 날아올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노래랍니다.

 

 

 

5위: You’ve Been Invited
[에버랜드 퇴장할 때 들리던 그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에버랜드를 나설 때 들었던
그 때 그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멀어지는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생각나면서도,

 

 

퇴장하는 길에 꼭 들르곤 했던
기념품샵의 풍경도 떠오르는데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만큼 즐거우면서도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여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것에는 이 노래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 이솝빌리지 테마송

 

이솝빌리지를 지날 때마다
저를 자꾸만 들썩거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이 곡입니다.

 

 

추억과 동심을 부르는 노래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말 듣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맑은 하늘의 무지개 아래
비눗방울이 가득 떠오르는
장면이 그려 지기도 한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오늘 밤에는 에버랜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

 

 

 

3위: 썬더폴스 테마송

 

여름에 썬더폴스 줄 대기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타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는
썬더폴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듯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예요.
물줄기가 쏟아지는 느낌!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힘차고 강한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봤을 때 킬링파트는
역시 ‘에브리데이! 원더풀! 썬더폴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썬더폴스 노래를
에버랜드에서 가득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위: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의 경우
공식적인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았고
에버랜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저의 에버랜드 최애 퍼레이드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인데요.
거기에는 이 노래가 정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느꼈던,
엄청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뭉클했던 그 기분이
노래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의 행렬만큼이나
영롱하고 감동적인 이 노래,
들으러 에버랜드 또 가고 싶네요!

 

 

 

1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그 노래!]

 

대망의 1등은 바로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기억하시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딱 이 노래 재생되는 순간,
동물 머리띠하고 한 손에 츄러스 들고
에버랜드 걷는 모습 그려지면서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지곤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곡이면서도
에버랜드의 모든 순간, 감정,
분위기를 모두 다 담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테마뮤직 10곡을
순위를 매겨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 노래의 풀버전은 음악 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듣기 ▼

www.everland.com/web/everland/wow/music/wow_everland_musicbank.html

 

에버랜드 - 에버랜드 뮤직뱅크

홈 > 에버랜드 > 에버랜드 더 알아보기 >에버랜드 테마뮤직

www.everland.com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듣기 ▼

www.youtube.com/c/withEverland/featured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VERLAND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그리고 또 에버랜드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에버랜드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뮤직의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최애 테마뮤직은 무엇인가요?

 

에버랜드, 뮤직비디오·웹드라마로 고객 소통 강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기업 소셜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고성이 짙은 단순 홍보 영상을 기피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약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M/V) 영상이 공개됐다.


(※ 뮤직비디오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VvxeU-vTYC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주로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댄스를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캐스트들이 모여 뮤비라니!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생한 현장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지면서 에버랜드만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7월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댄스를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댄스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약 30초 정도로 자유롭게 춤을 춘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댓글 또는 이메일로 보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 웹드라마 티저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_kB61l7DpFY)


그 동안 립덥(Lip-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에는 5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실제 현직 라이프가드들이 시나리오를 자문하고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메인 줄거리를 통해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는 한편,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는 7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의 전체 공연 모습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자체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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