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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발레파킹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8. 3.

카카오 T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이용 꿀팁 총정리!

초보 운전자인 저에게

현재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주차인데요.


주차장 위치를 잡고,

깔끔하게 주차를 하고

주차 정산하는 것까지

아직은 미숙하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1일 부로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방문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막상 이용해보고 나니

쾌적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운전 초보가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유료 주차장 할인 꿀팁부터

무료 주차장 이용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집중해주세요!



[STEP 1. 에버랜드 주차장 한눈에 보기]



현재 에버랜드 주차장은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MA+MB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으로 통합되었고,

나머지는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유료 주차장에는 하나의 입구,

3개의 출구가 있는데요.

입구에는 이렇게 표시가 있어서

알아보기가 쉽답니다.



[STEP 2.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 이용 꿀팁]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의

이용 가격은 위와 같아요.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1시간마다 3000원이 부과되며

5시간이 넘어갈 경우에는

‘일 최대요금’이 적용된답니다.



가격은 결제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카카오 T 앱에서 자동정산을 신청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자동정산은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주차장을 나갈 때 미리 등록된 카드로

알아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요.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설정 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카카오 T 어플을 설치한 후

위의 순서대로 등록해주시면

자동정산 설정이 끝나는데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에 들어와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화면이 바뀌며

할인된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되어요.



게다가 현재 주차 시간과 함께

실시간으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결제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볼까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낸 후,

무인 정산기에 갈 필요 없이

바로 주차장 출구를 통과해주세요.



출구를 지나 빠져나오면

‘띠롱’ 알람 소리와 함께

결제 확인 페이지가 뜹니다.

어때요? 무척 간단하죠?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따로 결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그야말로 일석이조랍니다.



[STEP 3. 알.쓸.신.주.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선한 주차장 이용 정보]


이번에는 추가로 알아두면 유용한

주차장 이용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알쓸신주!

에버랜드 연간 회원이라면

유료 주차장 이용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알쓸신주!

유료 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매표소 옆, 주차고객센터를

기억하시고 이용에 참고하세요!



세 번째 알쓸신주!

카카오내비를 함께 이용하면

주차장 빈자리 파악이 쉬워집니다.



앱에서 에버랜드 주차장을 검색하여

현재 어느 정도의 빈자리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요.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서

주변을 맴돌지 않아도 되겠지요?



네 번째 알쓸신주!

카카오 T 어플을 통해서

발렛파킹 서비스 신청도 가능해요.



저는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에버랜드 입차, 출차 시에

주차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TEP 4.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 이용 꿀팁]



에버랜드에는 유료 주차장뿐만 아니라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요.




무료인데다가, 공간이 넓고 많아서

언제든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무료 주차장은 너무 멀고 불편하지 않나요?”


혹시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에버랜드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1A,1B 주차장의 경우

1A에서 셔틀버스 탑승이 가능하고,



2~5주차장에서는

전대, 에버랜드역 바로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퇴장할 때는

출구 앞에 정류장이 바로 있답니다.



어느 주차장으로 가는지

확인하신 후 맞는 버스에 탑승하시면

주차장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요.



에버랜드 개장 전과 폐장 후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에 대해

운전초보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알려드린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셔서
올 여름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쾌적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30.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주목! 우리 집 댕댕이도 에버랜드 간다! (Feat. 에버똑독)

우리 엄마 육아 스트레스

아니 육견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던 날 이야기!


반려견 1,000만 시대!


날씨도 좋고 에버랜드에는 가고싶은데

사랑하는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고 가자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던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어요!


그 희소식은 바로바로~

에버랜드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이 새로 런칭했다는 것입니다.



나 두고 어디가?...ㅇㅅㅇ

애처로운 눈빛으로 우릴 쳐다보는

우리 집 사랑둥이 막내~


에버랜드에서는 테마파크 최초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인 

‘에버똑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버똑독 이용 예약을 할 때,

총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동안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


2) 보호자 클래스

보호자간 역할극을 통한 반려견에 대한

양육과 훈련을 체험하는 서비스


3) 보호자 클래스 + 돌봄 서비스

마지막으로 돌봄 서비스와

보호자 클래스가 결합된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이용할 돌봄 서비스는 

반려견 돌봄 서비스입니다!


이 돌봄 서비스는 에버랜드 정문의

발레파킹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선 에버똑독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G마켓 혹은 위메프에서 

에버똑독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MMS 쿠폰을 수신하실 수 있어요.


그 이후에 에버똑독 측에서 전화가 올 텐데요!

이때 반려견의 몸무게, 나이, 건강상태와

반려견의 성격에 대해서 간단히 물어봅니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셔도

반려견을 돌본 이력이 있는 병원에 

확인해 주시기도 해서 감동했어요!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2~3일 후에 예약 확정 문자를 받고

돌보미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우리 반려견이 편안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과정이니

꼭 필요한 절차이겠죠?


다른 강아지들도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이용할 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용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ㅎㅎ

슝~ 에버랜드로 떠나기 전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챙겨줍니다.



귀여운 꿀벌 가방에 ㅎㅎㅎ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건강 기록이 담긴 반려동물 건강수첩과

동물 등록증을 함께 챙겨 갔어요.



그리고 질풍노도 개춘기 초선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빠표 수제 간식도

따로 챙겨 가주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입맛이

까다로워 항상 먹는 간식만 찾거든요.


저희 초선이처럼 식성이

까다로운 강아지의 경우 따로

사료나 간식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에버똑독으로 출발해볼까요?!

자차를 이용해 에버똑독으로 가실 땐

목적지를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로 설정해야합니다!



드디어 에버똑독에 도착~~

딱 봐도 공기 좋고 물 맑을 것 같은

푸른 자연 속에 있네요!



귀여운 에버똑독의 로고가 눈에 띄었어요~~






흰개미 탐지견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쭉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돌면

에버똑독이 보입니다.




우선 에버똑독을 좀 구경해볼까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

댕댕이들의 에버랜드!


이 운동장은 서비스 이용 전후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도착한 지 5분도 안됐는데

벌써 신난 듯한 초선이.ㅎㅎ




이렇게 마음껏 뛰어 놀았던 게 언제인지~

저희 강아지 신난 모습 보이시나요~?


어찌나 빨리 뛰는지 사진 찍기 

너무 힘들 정도였어요~



초선: 언니는 안 뛰고 뭐해?




야외에서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신난 저희 집 강아지 보이시나요?



따듯해 보이는 에버똑독 외관 모습이에요.



야외에는 이렇게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고요.



이제 실내 공간을 살펴볼까요~?

낯 가리는 저희 집 강아지가

낯도 안 가리고 잘 따라가더라고요! ㅎㅎ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

방석에도 귀여운 강아지들이 보이네요~

인테리어부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보이네요~



한쪽 벽에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당일 이용 반려견이 몇 마리인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었답니다.ㅎㅎ


참고로 에버똑독의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운영시간과 동일하다고 해요.


운영 시간은 날짜마다 다르니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 에버똑독 자세히 보기


참고로 에버똑독 이용요금은 5만 원입니다.

발레파킹(별도 예약 시 대당 15,000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보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이렇게 준비돼 있었어요~


이제 강아지들이 하루종안

지내게 될 실내공간을 보여 드릴게요~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 전문가분들이 반려견들을

돌봐 주신다고 해요.

다양한 장난감들도 보이네요.ㅎㅎ





에버똑독의 안방 주인 주홍이라는 

귀여운 리트리버 친구도 있었어요~


안내견을 준비하던 친구라고 하시던데

정말 순한 친구였어요.ㅎㅎ



또 이렇게 각 반려견에게 제공되는

넓은 단독 공간이 있어요.ㅎㅎ


강아지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후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게 하는게 좋을지,

혼자 놀게 할지 정하신다고 하시네요.ㅎㅎ





저희 집 강아지가 이래 봐도 6.5Kg이나 나가는

중형견이라 보기보다 덩치가 매우 큰데 

강아지가 들어가고도 충분히 공간이 남더라고요.



또 개인 공간 뒤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방사장도 마련돼 있다는 사실!



야외 운동장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어요!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실내 놀이 공간으로 ㅎㅎ




초선이가 너무 신나는 바람에 

자꾸 움직여 사진으로 담기 정말

힘들었네요~ㅎㅎㅎㅎ




에버똑독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교육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반려견 전문가들과

수의사가 항상 상주해 계신다고 해요.


그래서 더더욱 믿고 

소중한 나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이용 동의서에도 서명하셔야 해요.



이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까도 잠시 언급했었지만 에버똑독에

항상 수의사가 상주해 있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반려견을 맡기실 때

강아지가 혹시 중간에 아프지는 않을까?

혹시 위험하지는 않을까? 걱정 많이 하시잖아요.


에버똑독의 경우 위급 시 보호자의 번호로

연락을 드리고 연락을 받지 않을 경우에도

바로 응급 치료를 하고 더 큰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노느라

휴대폰은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기도 하잖아요.


제가 잠시 연락이 되지 않는 순간에도

반려견에게 위급한 일이 생긴다면

지체없이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안심되는 부분이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를 보니,

에버똑독이 견주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꼼꼼한 운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명을 마친 이후에 

발레파킹 이용권을 주시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라

굉장히 편리했어요.


이 이용권은 발레파킹 근무자에게

잠깐 보여주시고 보관하셨다가 

집에 돌아갈 때 내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러 가볼까요?

에버랜드는 에버똑독에서 나가셔서

파란색 발렛파킹 라인을 쭉 따라 가시면 돼요.ㅎㅎ



차선에 그려진 파란색 라인 보이시죠?!



이 파란 라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에버랜드 정문이 보여요.ㅎㅎ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개인 소지품은 잊지 마시고 챙겨주세요!




10월에 성수기인 만큼 정문 주차공간을 

찾기 정말 힘든데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편했답니다. ㅎㅎ



또 이렇게 정문 바로 앞에 자동차를 대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시니



다리 아프신 부모님들도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ㅎㅎ



엄마 아빠도 가을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초선이를 집에 혼자 두기가 미안해

매번 멀리 못 가셨었는데, 


모처럼 육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이제 집에 가자 초선아~~

웬일인지 평소에 저희만 보면

신나서 달려오는 초선이가

저희가 불러도 꼬리만 흔들 뿐...?!



저희한테 달려오지 않더라고요.ㅎㅎ


이런 적 처음이었는데 분명

사육사분들이 너무 잘 돌 봐주셔서 그런 거겠죠?


동물들은 거짓말 못 하잖아요.

살짝 질투가 날 정도였어요.ㅎㅎ



집 갈 때도 흥을 가라앉히지 못한

초선이 때문에 집 가는길이

조금 힘들었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챙겨주신 센스있는 선물까지

초선이로 귀여운 배지를 만들어 주셨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또 다른 소중한 가족을 믿고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여러분! 

이번 주말 에버똑독과 함께

온 가족이 가을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에버똑독 이용권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 G마켓 바로가기 (클릭)

- 위메프 바로가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주차에 대한 모든 것!!

에버랜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가거나

승용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겠죠.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냅다 걸어가셔도 무방하답니다. ㅎㅎ


에버랜드에 오토바이 주차장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나중에 소개드릴게요.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경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에버랜드 주차장이 어마무시하게 넓어서

어디다 주차를 하는 게 좋은지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약간 헷갈릴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을 발로 다니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얻은 꿀정보입니다.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조금 흐려

다행히 그리 덥지는 않았어요.



먼저 위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주차장 약도인데요, 감이 잡히시나요?


에버랜드 주차장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부터 

가장 먼 5주차장까지 총 11개가 있습니다.

(1, 2, 3 주차장은 A, B로 나뉘어져 있음)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주차장이 당근 인기겠죠?



정문에서 가까운 MA, MB, MC


먼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MA, MB, MC 주차장 먼저 소개할게요.


(MA와 MB/MC주차장 진입로가

다르다는 거 유념하셔야 합니다!)



MA 주차장은 발레파킹과 캐리비안베이

손님들과 같이 쓰기 때문에 평일에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 주차하려면 에버랜드 개장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힘듭니다.


제가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 11시 정도

가봤는데요, 그 때도 MA는 만차였어요.



“여름엔 캐비지!”


더구나 요즘 캐리비안 베이가 성수기기

때문에 미리 발레파킹을 예약한게 아니라면

주차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오전 9시부터 일찍 개장하고 있으니

그래서 MA가 더 주차하기 힘든 거죠.




평일이든 주말이든 MA주차장은 만차!

그래서 유턴해서 외곽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편하자고 갓길에

차를 세운 사람들 너무 얄밉네요.


이렇게 갓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외곽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왜 여기다 차를 세우는지요?

이런 분들에게 한마디~ 흥칫뿡!



MA주차장은 발레파킹, 장애인주차장은

입차가 가능합니다.

만차 안내판이 입구에도 있네요.




MA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일반, 발레파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니 유의하셔야 해요.



발레파킹으로 편하게 주차 가능


발레파킹은 에버랜드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을 위한 전용 주차장입니다.

(발레파킹 비용은 15,000원입니다.)



나는 죽어도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와

가까운 곳에 세우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발레파킹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발레파킹은 예약만 하시면

언제든지 주차하실 수 있으니까요.




여기가 MA 일반 주차장입니다.

MA-1, MA-2 두 구역이 있습니다.



MA, MB, MC 주차장은 이중주차를

절대 해선 안됩니다.


시야를 가려 오고 가는 차량 때문에

사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주차장내 제한속도가

20km/h란 거 아시나요?


서행을 해서 사고가 나지않도록
유의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MA주차장 주차Tip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MA주차장은

오후 5시 이후에 가시면 자리가

비어서 주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오전 일찍 오신 손님들이 

5시 전후 많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우니 야간에 에버랜드

오시는 분은 5시 이후 MA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거 꿀팁이죠?


다음은 MB, MC주차장입니다.



MB, MC주차장은 MA쪽과

출입구가 다른데요.


마성IC나 분당 쪽에서 오실 때

위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하셔야 해요.


우회전하시면 MA나 1~5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MB주차장은 출구와 가까운 곳이죠.

(에버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곳도 정문과 가까워서 주차하기가

아주 힘든 곳입니다.



MB주차장에는 오토바이 전용주차구역이

따로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오신 분들은 MB주차장에

주차하면 되는데 여유가 많네요.


그럼 다음에 오토바이 타고 올까요? ㅋㅋ




모든 주차장은 장애인들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전용 주차구역이 따로 있어요.


장애인이 아닌데도 이 구역에 주차하시면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절대 세우면

안되겠죠?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정문에서 조금 떨어졌지만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MC주차장입니다.

에버랜드 메타세콰이어길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이곳도 MA, MB만큼 인기가 많은 구역!

여기까지가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지않고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셔틀버스 이용하는 외곽주차장



이제부터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외곽주차장(1~5)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에버랜드

회전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오시면

1~5주차장으로 오시게 됩니다.


1주차장 앞에 주차캐스트가 있는 것을

보셨을 거에요. 여기서 MA주차장이

만차라며 1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하는데요,


막무가내로 들어가도 소용 없어요.

정문과 가까운 MA주차장으로

가겠다고 올라가봐야 뱅글뱅글 돌다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주차캐스트는 실시간으로 주차장 정보를

공유받기 때문에 주차캐스트가

알려주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





여기가 1주차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내에 따라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셔틀버스는 운행간격이

길어야 5분 이내기 때문에 아주 편해요.



여기가 2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1주차장)


삼거리에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들어가실 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평일에는 1주차장까지 개방하면 되지만

주말은 어림없지요. 밀려드는 손님으로

2~5주차장까지 전면 개방을 합니다.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정문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개방하는데요,


MA, MB, MC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

1주차장을 개방하고 이곳도 만차면

5주차장, 4주차장, 3주차장, 2주차장

순서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5주차장부터 개방하는 이유는 가장

안쪽부터 차를 채워야 손님들이 

주차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5주차장 Tip

경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5주차장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



5주차장은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과

버스 정류장이 옆에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5주차장 셔틀버스정류장 옆에 강남,

신촌, 시청 등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까지 가는 논스톱 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 광역버스도 있고요.

수도권 전역에서 에버랜드를 올 수 있는

교통망이 아주 잘 돼 있네요.



2~5주차장 가는 통로인데요,

여기도 갓길에 주차를 한 손님들이

많네요.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으니 여기서

이러시면 절대 아니 되옵니다.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전용도로도 

가기 아주 때문에 빠릅니다.

손님이 많으면 배차 간격도 3분 이내로

짧아서 지루함도 없어요.



2~4주차장 주차Tip

2~5주차장은 어느 곳에 차를 세우더라도

셔틀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불편없이 정문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캐스트에게 들어본 주차 꿀팁


이렇게 편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주차캐스트들이 만차라고 해도

고집 부리고 올라가면 고생만 합니다.



한 여름 더위 속에서

2~5주차장 안내를 하고 있던

꽃미남 주차캐스트 김대영님이 들려주는

주차 꿀팁 한번 들어보실까요?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손님들이 가장

편하게 이용하도록 안내를 합니다.


주차캐스트들은 정문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차가 됐을 시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외곽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요,


이를 듣지 않고 올라가시는 손님들이 결국

헛수고를 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대로 주차하신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시는 방법이라고 자신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주차장에

차량이 꽉꽉 들어찬 것을 보면요,

에버랜드가 국내 최고의 인기 나들이

장소라는 걸 매번 실감 또 실감한답니다.



주차번호 기억하기 Tip

2~5주차장은 워낙 넓기 때문에 차를

세우실 때 어느 라인에 세웠는지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놓으셔도 좋구요)

그래야 주차장에 오셔서 내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모든 주차장을 이용하실 때

차량 도난, 훼손, 물품 도난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니 차량운행은 물론

물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은 흡연금지구역!

따라서 절대 흡연을 해선 안됩니다.






에버랜드 정문 바로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주차 구역별로 있습니다.

제가 일요일 오후에 확인해보니까요.


셔틀버스 손님이 많아도 바로 바로

버스가 와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어요.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이렇게 유모차

전용 주차장도 있네요. 참 귀엽죠?

(베이비 서비스 건물 앞이에요)





여름엔 캐비지! 네 그렇죠.

하지만 요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트로피컬 썸머가든!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여름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여름에 즐기는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체험,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

더위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등

지금이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탈 수 있었던

T익스프레스를 20분만에 타실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말 대박이죠?


그래서 진정한 에버랜드 마니아들은

요즘 에버랜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지금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거죠.




지금까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설명서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에버랜드 주차의 왕도는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주차 캐스트들이

안내하는 대로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주차 꿀팁이라는 겁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손님들의

질서의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손님들이 주차질서를 잘 지키셔서

다같이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 주차?! 캐리비안 베이 주차? 날 따라 해봐요!!요렇게!!!


1. 캐스트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기!



평일 오전에 갔던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많이 붐빌 때면 캐스트가 나와

가장 빨리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는데 


저 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캐스트는 없었지만

벌써 정문 주차장인 MB 주차장이

만차라는 표지판이 나와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김없이

정문 주차장으로 올라갔고

결과야..하핫..^^

(말 안해도 아시겠죠??)


차를 돌려 정문 주차장을 

빠져나오려 하는데..

주차선 밖에 주차된 차량..^^

차를 돌리기가 힘들었어요..


이 선 밖은 주차공간아닌데..

에버랜드 주차장 엄~~청 큰거..

일곱개나 있는데..




응??

차를 겨우 돌려 빠져나가던 중 만난 차량..

여기..일방인데요..??


되려..저를 향해

무섭게 소리치던 아저씨..

저..잘못한 거 없는데…..





이중주차를 하면 안된다는 표시가

곳곳에 되어있는데도

가까운데 주차하고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


우리~~그러지말구 

더 넓~~~은 주차장으로

가는건 어때요??



정문 주차장에서 나와
주차가 가능하다는 
1B주차장으로 갔어요!




꽉꽉 차있던 정문 주차장과는 달리

서비스아카데미와

캐스트하우스쪽으로 가면 있는

에버랜드 1B 주차장!



꽉꽉 차있던 정문 주차장과 달리

넓직한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어요!


이 곳은 붐비는 주말에도

비교적 여유로운 곳이라서

저는 종종 아예 이 곳으로 찍고 간답니다.

셔틀 타면 에버랜드 금방 가거든요~


내 마음에 드는 곳 어디에나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정문주차장을 제외한

다른 주차장에서는

에버랜드 정문까지

무료셔틀을 이용해서 가야해요!


셔틀을 이용하기 전에

주차장 위치를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에는 주차장이

무려 일곱개나 되니까요!!




귀찮아서 정문 주차장

자리가 날 때까지

배회하신다구요?!

No~No~


넓직한 에버랜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반 버스보다 훨~~씬 쾌적하고

긴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걸요!



정문에서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



셔틀에서 딱 내리면

딱! 정문이니까!!

정문주차장을 

빙글빙글 도는 것 보다

진짜 훨~씬 빨라보이죠?



출발했던 주차장으로 돌아가려면
내렸던 곳에서
다시 셔틀을 탑승하면 돼요.
하지만 주차구역별로 탑승하는 버스가 다르니
꼭꼭 확인하고 타세요!!


2. 발레파킹 이용하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주차!!

특히나 요즘같이 날씨가 화창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찾아와

주차장이 정신없이 붐비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을 통해

발레파킹 예약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지난번 캐리비안 베이를 갈 때

발레파킹을 예약해 이용했는데요!


짐이 많아서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가까이에 대고 싶을 때 종종 애용한답니다.


유모차나 아이 짐을 가지고 오시는

아이 동반 가족들도 많이 이용하신대요!



에버랜드 앱을 통해서

발레파킹 뿐만 아니라

각종 이용권도 예약이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발레파킹 스마트 예약으로 들어가면

예약할 차량 대수를 정할 수 있는데

1인당 최대 4대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발레파킹은 

방문 하루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고

시간은 자유롭게

파크 오픈전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예약을 완료하려면

30분 이내에 결제를 해야해요

저는 삼성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했어요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를 통해 예약번호와

QR코드가 발송돼요.




캐리비안 베이를 가는 당일에는

발레파킹 주차장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서

찾아가면 돼요!!




네비게이션을 따라

에버랜드 MA 발레파킹 주차장을 찾아가면

발레파킹 표지판이 보이고

곧 발레파킹 승하차장이 보여요



발레파킹 승하차장에 도착하면

캐스트가 예약문자를 확인한 후

발레파킹 차량 인수용 인수증을 주는데

이거!!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돼요~


인수증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관해 주세요!




집에 돌아갈 시간이에요!

발레파킹을 한 차량을 찾을 때는

발레파킹 승하차장 맞은편에 있는

발레파킹 라운지로 가면 돼요!



발레파킹 인수증과, 

문자로 온 예약 내역을 확인, 정산 후 

차량을 찾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부쩍 붐비는 요즘,

발레파킹은 너무나 좋은 꿀팁!


하지만 성수기에는

발레파킹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예약 하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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