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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복고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8.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한 눈에 보기!


달콤살벌했던 할로윈이 지나가고,

로-라 코스타 축제가 시작된 에버랜드!


11월 1일 ~ 12월 1일까지

딱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축제라

이 기간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려는 분들 중에서

에버랜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검색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보고 왔답니다:)



그런데 잠깐, ‘롤러 코스터’가 맞지 않냐구요?

여기서 만큼은, ‘로-라 코스타’로 불러주세요!

왜냐하면 이곳은 지금 1950~80년대거든요!


그럼 저와 함께 로-라 코스타 축제에는

어떤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지

함께 볼까요?


1. 뉴트로 포토스팟



에버랜드에 왔다면 인증샷은 필수죠!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된

뉴트로 감성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답니다!


# 대형 로-라 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아니죠~!

로-라 스케이트!


정문으로 들어가면 멀리서부터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롤러스케이트!

가운데에서 예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 무조건 건질 수 있다구요~


# 락스빌 게이트



매직트리를 지나 더 걸어가면,

락스빌 지역으로 통하는 락스빌 게이트가 나와요.

요 락스빌 지역이 바로 로-라 코스터 축제의 핵심이랍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미국 경찰차도 있고,



예쁜 파스텔 핑크빛의

클래식카도 보이네요!


살짝쿵 차에 기대어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내가 영화 주인공이다! 하는 느낌?


#뉴트로 포토 하우스




인생샷을 위해서는

장소가 정말 중요하죠!

어떤 배경에서 찍느냐가

사진의 분위기를 결정하니까요!




다양한 분위기로 꾸며진

뉴트로 포토 하우스에서는 

옛날 외국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1950~80년대 느낌으로 꾸며진

뉴트로 하우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2. 락스빌 갬성 포토 타임




두둥!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

마치 금방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죠?!



눈치 채셨겠지만, 로-라 코스타 축제는

미국의 7080년대를 모티브로 한

락스빌 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에

응답하라 1988처럼 우리나라의

뉴트로 감성을 느끼기 보다는,

미국 감성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그래서 포토스팟들도, 배우분들도

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긴답니다:)




신나게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추다가

공연이 끝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함께 찍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로만 보던 장면들이

눈 앞에 나타난 느낌이라

정말 새롭고 신선했어요!



거기다 락스빌 지역의 뉴트로 감성 충만한

배경음악(음원이 시급합니다ㅠㅠ)들까지 더해지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축제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메모리카드 풀로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3. 추억의 어트랙션들


축제 기간동안에는

락스빌 지역의 어트랙션들의

이름이 바뀐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런 모습으로 바뀐답니다!

완전 뉴트로 감성이 물씬~

색도 너무 예쁘죠?!



깜찍한 캐스트분들은 덤><

돌아다니면서 보니,

캐스트 분들도 축제에 맞춰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셨더라구요!

이런 깜찍한 디테일,,,사랑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구 88열차)에는

저희 집 식구들만 아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


예전 자연농원 시절에

저희 어머니께서 에버랜드에서

데이트를 하던 도중에,

88열차(?)를 타고 속이 안 좋아져서

황급히 집에 가버리셨다는…

그런 웃픈(?) 에피소드가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ㅠㅠ



그러고 보니 자연농원 세대인 부모님은

60년대에 태어나셨으니까,

저와는 또 보이는 게 다르지 않을까요?


다음 번에는 꼭 부모님하고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실제로 저 날 지나다니면서 보니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산책만 해도 좋은 계절인 가을에

꼭 방문해 보세요!



4. 스탬프 랠리 미숀



락스빌 지역 내의 어트랙션들

입구에 있는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으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파크 곳곳에 있는

이벤트 어트랙션은 총 11개로,

이 중 5개만 모으면



락스빌 KFC 앞에 있는

럭키-크뤠인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니

지나치지 말고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상치 못한 행운이 따를수도?!



5. 코-크 뉴트로 하우스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이곳!

락스빌 중간에 위치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입니다:)




눈에 띄는 빨간 집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느낌 낭낭한 인테리어의

코-크 레트로-바를 만날 수 있어요!




코카콜라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만한

예쁜 소품들이 가득!


여기도 인생샷 제조기네요ㅜㅠ

아니 대체 안 예쁜 곳이 어디죠?!

카메라 용량 싹 비우고 와야합니다.(진지)



코카콜라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만한

예쁜 소품들이 가득!


여기도 인생샷 제조기네요ㅜㅠ

아니 대체 안 예쁜 곳이 어디죠?!

카메라 용량 싹 비우고 와야합니다.(진지)



이번 퍼레이드는 MINI자동차와 협업한

'Hello MINI 퍼레이드'라고 하는데요!

너무 새로워서 안 볼 수 없었어요!


오늘도 제 최애 자리인

가든테라스와 차이나문 사이에 앉아서

퍼레이드 시작을 기다립니다.ㅎㅎ




뉴트로 컨셉에 맞는

다양한 의상의 연기자 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흥겨운 퍼레이드 노래 뿐 만 아니라

옛날 복고풍 노래들도 나와서

더 흥겹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음원이 시급합니다…제발요!)



게다가 퍼레이드 카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한답니다.

이것이 진정 MINI인가요?!


오늘부터 제 드림카는

MINI로 정했습니다.

스포츠카 그런거 다 필요 없어!:)




이 뿐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준비 되어 있으니

꼭 오셔서 함께 즐겨보세요:D



지금까지 11월에 꼭 가야하는 축제!

‘도라온 로-라 코스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친구들과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부모님과 추억여행을 하기에도

딱 좋은 축제!


더 추워지기 전에!

12월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아니 자연농원으로 빨리 오세요~!!><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뵐게요!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1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오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이는 뉴트로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은 1960~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그 때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였던 뉴트로 페스티벌은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마음껏 타자!" 1+1 연속탑승, 탑승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뉴트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콜롬바쓰대탐험'(콜롬버스대탐험),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등과 같이 복고 감성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트랙션을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음껏 찍자!" '인스타그래머블' 뉴트로 테마존 변신 】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는 물론,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락스빌 지역에는 복고 감성 충만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이 등장해 고객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고 컨셉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땡땡이 스카프를 착용해 뉴트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뉴트로 포토스팟과 어트랙션들을 연결하는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땡땡이 스카프, 막대사탕 등 추억의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즐기자!" 퍼레이드, 로큰롤 등 뉴트로 공연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복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공연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최고의 팝스타들을 소환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향수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가 축제 기간에는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운영되는데, 복고 댄스나 추억 속 노래를 신청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도 제작돼 특별 패키지 구매시 증정할 예정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정문 지역에 최근 인증샷 복장으로 인기인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하는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에는 1960년~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과 교련복은 물론 현재의 스타일리쉬한 스쿨룩까지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좋아하는 교복을 빌려 입고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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