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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먹거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주변 먹거리 탐방!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정말 즐겁고 짜릿한 곳입니다!

 

200m의 긴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를 비롯, '융프라우', '뮌히 유아용 썰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눈이 가득한 나라로 입장하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가 보입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나게 놀다 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 

 

추우니까, 따듯한 것도 먹고 싶고, 먹으면서 앉아서 쉬고 싶기도 하죠!



스노우 버스터 주변엔 맛있는 메뉴를 파는 곳들이 참 많아요! 

 

주로 간식을 파는 '스노우 스낵'도 있고요, 식사류를 파는 '알프스 쿠체'도 있지요. 

 

알프스 쿠체에는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따스한 공간도 있답니다:D



귀여운 '판다번'도 보이네요! 

 

호빵을 판다로 즐긴다 :) 귀여운 모습에 절로 눈이 갑니다.



스노우 스낵에서 군것질을 해봤어요.

 

 '판다번'도 고르고, '스노우맨 핫도그'도 고르고~ 따뜻한 '루이보스 티'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판다번을 쪼개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군침이 돌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타고나서 허기진 배를 당장에라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간 친구들과 함께 마시려고 음료 중 인기가 좋은 것 위주로 주문했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판다 핫초코와 루이보스 티, 그리고 원두커피랍니다.



판다 그림이 그려진 컵이 또 숨은 볼거리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인스타그램에도 팍팍 올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이보스티가 좋았어요. 티의 은은한 맛이 깊게 다가오더라고요.


눈을 바라보며 즐기는 따뜻한 티 한 잔~ 분위기에 더 즐거웠습니다.



'모둠꼬치어묵'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할게요! 

 

바로 알파인 빌리지 바로 옆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요.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나와요. 둥근 것도 있고, 기다란 것도 보이네요.



국물까지 함께 마시면 추운 겨울도 문제 없어요!



자몽 맥주 한 잔 짠~ 

 

 

점심을 먹고 한참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를 찾았습니다!

 


식당 분위기 때문인지 마치 유럽 알프스 산장에 온 기분입니다. 

 

따스한 히터가 계속 나와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넓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



이 곳에서 '눈사람 우동 세트'와 '빵 속의 스프'를 주문했어요.



점심에 먹은 꼬치 모둠과는 또 다른 비주얼 새우도 들어가고, 떡도 보이네요. 

 

눈사람 모양의 볶음밥도 있어요!



밥도 먹고~ 우동도 먹고~ 떡도 먹고~ 손이 가는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통통한 우동으로 몸을 녹입니다. 다시 에버랜드를 누비고 다닐 힘이 생겼어요!



빵 속의 스프입니다. (황홀~.~) 

 

빵 속에 수프가 고이 들어있어요. 빵을 터뜨리면 수프가 쭉~ 녹아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수프만 먹어도 맛나지만, 빵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출출하다면 빵을 위주로 공략하면 되겠어요.



뚜껑이 마치 모자처럼 생겼다는 친구! 이 참에 한 컷 찍어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게 스릴 있는 스노우 버스터도 즐기고~ 따끈한 음식도 함께 맛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에버랜드 '버거카페 유럽' 신메뉴, 3대 프리미엄버거 먹방기

에버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곤 하는데요~^^*

 

배는 고프고, 다음 어트랙션은 빨리 타야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버거카페 유럽'을 즐겨 찾는답니다 :D



특히 최근에! '버거카페 유럽'에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무려 '프!리!미!엄! 버거'라고 합니다.

 

룰루랄라~


자주 먹는 햄버거지만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씐나~ >_<




'버거카페유럽'의 문을 열면 이렇게 바로 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위치로보나 맛으로보나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면 어느덧 주문할 차례가 오는데요!


 

예전에는 네 종류의 버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종류로 바뀌었더라고요~

 

메뉴판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향긋한 버섯의 풍미와 소고기의 향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머슈룸 비프버거 콤보'




바삭한 치킨에 매콤~~한 맛이 연상되는 '스파이시 치킨버거 콤보'!




두툼한 통살새우가 들어간 '통살새우버거 콤보까지'


 

여기서 예전과 달라진 점은 세트에서 콤보로 바뀌었다는 점이에요!

 

세트는 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콤보는 버거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버거가 잘 나오나~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인 줄 알았는데, 


주문을 하는대로 햄버거도 신선하게 바로 만들어주고 음료도 주문 후에 내려주더라구요 ^0^

 

 

덕분에 따뜻한 햄버거와 탄산이 톡톡 살아있는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짝짝!)


 


짜잔~!!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들이 나왔습니다! 


양손 무겁게 들고 앉을 곳을 찾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_+)  


 

버거카페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A홀이 자리가 꽉 차면 B홀을 오픈한답니다~

 


B홀이 훨씬 더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저는 평소에 B홀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자, 그럼 자리를 잡고 이제 먹어 볼까요?! ^0^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개봉(?) 해보았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패티가 정말 큼직하더라고요...  

 

얼마나 큰지 마치 혀를 낼름 내민 것처럼 빵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ㅎㅎ

 


먹어보니 머슈룸 소스와 향긋한 소고기 패티의 맛이 정말 환상의 조합이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크버거와 비교해봤을 때 더 부드럽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지척!0_0





다음은 '스파이시 치킨버거'!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예전보다 더 매콤~하게 돌아왔거든요 ^^*  

 

바삭한 치킨 패티와 수북~한 양상추~

 

여기에 매운맛이 더해져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는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으~ 다시 생각해도 침고이네요..  




마지막으로 '통살 새우버거'인데요!

 

혹시 이번 메뉴 리뉴얼을 통해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바로 '빵'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참깨가 빵 위에 수북~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또 한 가지 달라진 점!

 

통살 새우버거의 단면을 잘라 보았는데요, 이 두꺼운 두께가 보이시나요? 


 

'버거카페유럽' 메뉴가 리뉴얼되면서 버거의 생명인 패티가 더 크고 두꺼워졌답니다!


버거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엄청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느낌이예요.. ㅋㅋ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렌치프라이!

 

햄버거를 먹는데 감자튀김이 없으면 안 되겠죠?! 감자튀김에도 중대한 변화가 있었어요!

 


두껍던 두께가 줄어들고 '갈릭&어니언 맛'을 추가해 더 바삭하고 맛있어졌답니다~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감튀는 사랑입니다♥




'버거카페유럽'은 하루에도 정말 많은 손님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퇴식구와 테이블을 비롯해서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_+  

 


비결이 뭔가 하고 봤더니, 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셨답니다.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청결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식당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노우노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요!

 

이렇게 종이백이나 비닐봉투,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가 마련되어 있으니 셀프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버거카페유럽'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에버랜드 내에서 어디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보시고, '버거카페유럽' 오셔서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버거 한번 맛보시고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올 겨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한층 강화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뷔페를 선보이는 '오리엔탈 샐러드 바'는 에버랜드 정문 지역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인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38일간 운영되는데요!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태리식 오믈렛인 프리타타 등 최신의 외식 트렌드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신규 메뉴 10종을 포함해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에서는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8M 높이의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 만개의 LED전구와 조명 불빛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전체가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으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의 이용 요금은 성인 요금 기준으로 평일 14,800원, 주말 19,800원이며 어린이는 주말·평일 모두 9,800원, 미취학 아동은 7,800원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5일, 동물원 지역인 주토피아에 트렌디 샌드위치 전문카페 '카페 정글캠프'를 새롭게 오픈했는데요.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카페 정글캠프가 위치한 곳의 특성을 고려해 '모험을 떠나기 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베이스캠프'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어, 마치 열대 정글 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샌드위치 전문점답게 크랩 샌드위치, 불고기 파니니,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신선하고 다양한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12월 15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샌드위치, 파니니,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탐험가 브런치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약 65% 할인된 1만 2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우대권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에버랜드에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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