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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해외 휴양지st 에버랜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랜선 산책🌴



해외 휴양지 느낌 뿜뿜 시원함 뿜뿜⛱

에버랜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랜선 산책해요


#에버랜드 #랜선투어 #포시즌스가든




STORY/생생체험기 2019. 8. 20.

여름 에버랜드 추천코스! 비올 때도 문제없어요~

에버랜드는 야외이기 때문에, 

여름에 가면 덥고 힘들기만 하다? 

제 대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 


제가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캐스트로

알바 했을 때가 여름이었거든요! 

그래서 여름 에버랜드는 생각보다

시원하고 재밌다는 것을 알죠. 


오늘은 여름 에버랜드, 

나만의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제가 갔던 날이 비가 와서,

겸사겸사 비가와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라고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년 365일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여름에도 축제를 한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썸머 워터 펀 축제!


사실 이 축제를 아예 안 온 사람은 없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인기축제랍니다.


저 역시 알바할 때 쉬는 날이 맞는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를 찾았던 추억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왔던 날.

사실 더워도 비가와도

여름 에버랜드는 문제가 없답니다.


그 이유는 축제 자체가

물 축제이기 때문이에요.


더울 땐 시원한 물 축제 덕분에

더위를  시원해서 좋고,

비올 땐 어차피 물 축제라서

노는데 상관없거든요. 


비가 온다고 해서,

여름의 더위가 무섭다고 해서,

여름 에버랜드 피하지 말아요~



코스1.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즐기기


여름 에버랜드는 물 축제가 한창 중! 

저는 보통 에버랜드 오면

12~2시 사이에 도착해요.


그럼 워터 클럽파티인

밤밤클럽 시간에 맞출 수 있는데요.

쏟아지는 물줄기 사이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고 놀 수 있거든요. 


더위? 그게 뭐예요?

적어도 이 퍼레이드를 참여할 때는

전혀 덥지 않아요. 


물론 우비는 필수로 챙기셔야 해요. 

시간은 매일 달라지니,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어플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코스2. 판다 뮤지컬 관람하기


그렇게 놀고 보면 한 박자 쉬어가 주는 것이 답! 

그럴 때 추천할만한 공연이 판다 뮤지컬이에요.


미리 티켓 발권기에서 이렇게

예약증을 뽑아두셔야 하는데요.


인원 수대로 뽑고,

나중에 시간 맞춰서 들어가면 끝!

간단하게 뮤지컬을 즐길 수 있어요. 




약 45분간 진행이 되는데,

좌석도 넓고 쾌적해서

관람 환경이 괜찮아요.


무엇보다 더운 여름,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할 수 있죠. 

잠시 앉아서 쉬어갈 겸,

뮤지컬 공연 즐기는 것도 좋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나올 때는 노랫소리가 입가에 맴돌 정도로 말이죠. 

그렇게 뮤지컬을 보며 체력을 충전했으니, 

다시 한 번 액티브하게 놀아봐야 하겠죠?




코스3. T익스프레스 타기 


에버랜드에서 T익스프레스를

타지 않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 


만약 비가 많이 내리면

안전을 위해 운행 대기에 들어가

타지 못할 때도 있는데요. 


잠시라도 멈추고 그 시간이

지속되면 다시 가동된답니다.

저는 운이 좋게 가동이 되서 탔답니다.


심지어 비 온 뒤 갠 후라서

운 좋게 무지개도 볼 수 있었어요. 


만약 이걸 타지 못하셨으면, 

하단에 소개해 드리는

다른 어트랙션을 노리세요!!




어쨌든 T익스프레스를 한번 타시면 아실거에요. 

더위가 기억나지 않으시다는 사실을요! 

어트랙션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T익스프레스는 후회 없는 선택이랍니다. 



코스4.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기


만약 비가 와서 T익스프레스를 못 탄 분이라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거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재미 포인트는,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있는데요. 


타는 위치에 따라서

복불복으로 젖을 수 있거든요. 


물론 젖어도 젖지 않아도,

물길을 따라 재밌게 탈 수 있어요.


여름엔 시원해서 좋고,

비올 땐 비와도 상관없는 놀이기구라서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에버랜드의 스태디셀러같은 느낌이거든요. 



참고로 중간 중간 당보충은 필수! 

놀 땐 놀더라도 잘 먹고 다녀야죠.




코스5. 사파리월드 구경하기


에버랜드의 또 다른 자랑인 사파리!


육식동물 사파리는 사파리 월드,

초식동물 사파리는 로스트 밸리

이렇게 총 2개의 사파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보통 오후에 가면 시간 관계상

1개 정도 볼 수 있더라고요.

물론 오전에 가신다면

두 개 다 관람 노려보실 만 합니다.


여름 에버랜드에서

사파리월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에어컨이 빵빵! 터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고 시원하거든요.


게다가 어디에서도 이렇게

동물을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진 않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볼만해요!





코스6. 판다월드에서 판다만나기


에버랜드에 오면 대한민국 유일한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귀여워서 올 때마다 들르는 곳이죠.


심지어 판다를 위해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아주 더울 때 와도 전혀 덥지 않은 곳이죠.


더위도 피할 수 있고,

판다도 피할 수 있는 곳!

여름 에버랜드에서는 필수코스예요.



겸사겸사 레서판다도 보고 가세요~

판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레서판다!

판다 못지않은 귀여움을 자랑해요.


그래서 기념품샵에 가보면

레서판다 기념품도 많답니다.



코스7. 기념품샵에서 쇼핑을!


에버랜드에 오면 기념품샵은 꼭 들려야 하죠.

너무나도 귀여운 상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규모도 꽤 크고 곳곳에 있기 때문에,

더위 식히기에도 딱 좋아요!


이것저것 쇼핑하고 사진 찍고 놀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특히 에버랜드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캐릭터상품들은 하나같이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빅헤드 모자 뒤에

작은 몸이 붙어있다거나,

동물인형도 팔찌나 열쇠고리로도 나올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거든요.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장바구니가 차 있는걸 느낄 수 있죠.

기념품샵 구경은 단연코 하나의 코스로 봐야해요!



코스8. 환상적인 반딧불이 체험


여름 에버랜드가 더욱 환상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만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바로 반딧불이 체험을 할 수 있거든요.


한 공간에 약 7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모아놓았어요.

이 체험을 위해 에버랜드 사육사님들께서,

1년 동안 소중히 반딧불이를 키우고 돌봤다고 해요.


도시에 살면서 반딧불이를 볼 일이 없기에,

이런 경험이 굉장히 소중하게 다가왔어요.



코스10.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하루 마무리하기


낮이 아무래 덥다 해도,

밤이 되면 서늘해지기 마련!

하루 종일 물 축제로 열기를 식힌 에버랜드라면,

그 시원함은 밤이 되면 더 배가 돼요.


그렇게 시원한 여름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는 마지막 코스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야간 퍼레이드로 화려함을 더해

꼭 봐야하는 코스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 다음으로 펼쳐지는,

타임 오디세이 불꽃놀이도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거든요.



참고로 비가 오는 날에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는 하지 않아요.

이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 밤에는 그쳐서,

다행히 퍼레이드는 봤지만~

불꽃놀이는 하지 않아

못 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람도 적고 여유로워 좋았어요~

퍼레이드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해서,

완벽한 여름 에버랜드를 즐긴 느낌이었답니다.


이처럼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놀러 올 이유,

충분하지 않을까요?


위 코스대로 놀면,

덥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름이 가기 전

부지런히 에버랜드를 즐기러

어서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9. 7. 18.

배틀그라운드! 이겼닭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치킨이닭!

전국 배린이들 집중!

무려 에버랜드에서 

배틀그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도 배린이 중 한 명인데요 

그래서인지 이 새로운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답니다. ㅠㅠㅠ.


 배린이 중 한 명인 제가 오늘 

소개 드리려 하는 것은 바로바로

‘배틀그라운드 팀 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입니다.



배틀그라운드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전은

팀을 구성해 실제 배틀그라운드의 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ㅎㅎ


.운영 기간은 6.28에서부터 7.28일로

딱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해요~



배린이로써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저도 친구와 함께 바로 다녀왔어요!



안전상의 이유로 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미리 예약증을 발급 받아야 해요.


 에약증은 T익스프레스가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알파인 매표소에서 가능하며

 오후 2시부터 발급 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의 경우에는 17:45~21:30으로

시간대별로 인원이 차게 되면

마감을 하고 다음 시간대로 넘어가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첨엔 모르고 갔는데 운영 장소가

랩터 레인저 장소더라고요!


알고 보니 랩터 레인저는 오전에

배틀그라운드의 경우는

저녁부터 진행된다고 해요. 




직전에 들어가신 분들이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배틀 그라운드 음악이 

나와서 반갑고 막 마음이 두근두근..!!


 본격적으로 서바이벌 전을 하기 전에

안전 서약서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



그 뒤에 현장 근무자께서

간단히 안전수칙에 대해서 안내해주시고




두 팀으로 팀을 나눈 후에 

무릎 보호 장비를 착용하게 돼요.



잠깐 대기 후에 드디어 입장….!



내부로 들어가 안전 수칙에 관한

영상을 먼저 시청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게임 진행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게 돼요~

 

이때에는 꼭 집중하셔서 

영상을 시청하셔야 해요!!

<게임방법>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게임 종료 후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총기의 경우에는

사전에 지급되며 주변 파밍을 통해

탄약 충전과 HP 회복이 가능하다고 해요.


영상 시청 이후에 게임이

진행되는 곳으로 입장하게 돼요.




어떠신가요?! 실제 배틀그라운드와

 엄청 똑같지 않나요?!



위에 깨알 보급 상자까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세트장을

배틀그라운드와 똑같이 재현해냈더라고요!



들어가게 되면 무기와 헬멧을 고르게 되는데

반드시 모자의 번호와 

총기의 번호가 일치해야 해요.



센서로 인식하기 때문에 

모자와 총의 번호가 다르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ㅠㅠ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쏘기 

좋은 총을 잘 고르시는데

여자분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니

 캐스트 분들께서 좋은 총으로 골라서 

주시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모든 참여자가 헬멧을 착용하고 

무기를 장착하면 게임이 시작돼요.



 생각보다 정말 리얼하더라고요.

진짜  모바일이나 PC로

배그 하는 것보다도 

더 생생했어요!!



상대편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숨게 되더라고요.

정말 실제 배틀 그라운드 보다 

더 박진감 넘쳤던 거 같아요. ㅎㅎ



 게임 도중 죽게 되면 

리스폰 버튼인 빨간 버튼을

누르면 다시 살아 날 수 있게 됩니다.!



또 중간중간 이렇게

수류탄을 발견하게 되면

상대방 쪽으로 굴려서

사용하게 되면 상대 팀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답니다!



10분간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마무리되니

땀이 많이 나 있더라고요. ㅎㅎ

10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게임이 종료된 이후에 무기와

무릎 보호대를 반납하시면 이렇게

자신의 킬, 데스 현황이 뜹니다.

전 아쉽게도 계속 죽었네요. ㅠㅠ 



참여자 전원에게는

핸드폰 액정 클리너와 함께

모바일 스킨 쿠폰이 지급되며

1등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스페셜 쿠폰이 제공 된다고 해요!



또한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게임에

참여하지 않으셔도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가시길!



떠나기 전에 당연히 인증사진도 남겨야겠죠?!

밖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소품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게임 먼저 즐기고! 종료 후엔 이곳에서

인증샷도 찍고 가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닭껍질 튀김이 KFC 에버랜드 점에도

출시된다고 해서 닭껍질 튀김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하루 150개 한정판매라

이미 다 팔리고 없었어요ㅠㅠㅠ 



아쉽지만 치킨 닭다리로라도 

허해진 마음을 달래봤어요.


배그도 하고 치킨도 먹으러

전국 모든 배린이들 에버랜드로 집중!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치킨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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