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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파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건)

캐리비안 베이 겨울 스파, 연말 핫플 됐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선보이고 있는 '윈터 스파 캐비'가 겨울 나들이객들의 핫플로 떠올랐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적인 겨울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편백나무 노천탕, 핀란드식 사우나 등 새로운 야외 시설과 즐길 거리를 확대하며 따끈따끈한 스파 중심의 겨울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결과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겨울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큰폭으로 방문객이 증가했던 지난해 겨울 같은 기간보다도 약 25% 늘어난 기록이다.

윈터 스파 캐비 방문을 기대하거나 실제 다녀간 고객들의 게시글도 SNS와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는 총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윈터 스파 캐비는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내세우고 있는 부캐(또다른 캐릭터)로, 올 겨울 세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윈터 스파 캐비를 겨울철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최근 3년간 심혈을 기울여왔다.

윈터 스파 캐비가 처음 선보인 2023년 1월에는 야외 지역에 2개존, 7개 편백나무(히노끼)탕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어드벤처 스파에 노천탕 한 곳을 추가해 야외 스파 시설을 확대했고, 올 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까지 새롭게 설치해 윈터 스파 캐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포토스팟이 어우러지며 북유럽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따끈따끈한 스파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무민 어묵바, 무민 다이브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체험요소를 확대한 것도 이색 즐길 거리를 찾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

야외 어드벤처 스파와 가까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방풍 및 난방 시설을 갖춘 무민 어묵바를 올해 새롭게 선보여 어묵꼬치, 피쉬볼, 구운계란, 온사케 등 따뜻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겨울 온천 감성을 더한다.

실내 다이빙풀에는 무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민 다이브 포토스팟이 마련돼 다이빙 사진을 공유받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무민 양머리 수건, 어묵꼬치 교환권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내년 3월 3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중 50% 이상이 투파크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를 함께 방문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되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실내외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스파 시설 뿐만 아니라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북유럽 감성 크리스마스 판타지 선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성큼 다가온 성탄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현재 에버랜드는 파크 전역에 신나는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퍼레이드부터 거리 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가 펼쳐지고 있어 로맨틱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등 무민과 콜라보한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연말연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좋다.

【 퍼레이드, 댄스,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라인업 】

먼저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다면 특별 공연 라인업을 추천한다.

매일 낮에 약 30분간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요정 등 수십 명의 캐릭터 연기자들이 거대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카와 함께 신나는 캐럴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산타마을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이야기를 다룬 댄스 공연 '베리 메리 산타빌리지'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크리스마스 요정들과의 특별한 포토타임도 포시즌스가든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겨울축제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더 스카이'는 다른 시즌에 비해 불꽃량이 약 30% 이상 많아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일~25일, 그리고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에는 불꽃 발사량을 더욱 늘려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따뜻한 연말 인사와 함께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판다 가족 이야기를 들려 주는 '크리스마스 톡톡' 토크쇼도 12월 24일~25일, 28일~29일 등 총 나흘간 애니멀 원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 눈썰매장, 스파 캐비 등 신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 】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며 짜릿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오직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제격이다.

다양한 무민 캐릭터 포토존과 함께 꾸며진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금요일 패밀리 코스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레이싱 코스를 추가 오픈한다.

특히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길고 스릴 강도가 높은 익스프레스 코스가 1월초에 오픈하며 모든 눈썰매 코스가 풀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눈 쌓인 넓은 광장으로 조성된 스노우 야드에서는 미니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누구나 자유롭게 눈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 실제 자작나무 약 500그루를 식재해 무민 캐릭터와 함께 북유럽 겨울숲 감성을 실감나게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도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스팟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바닥에는 하얀 눈, 고개를 들면 자작나무가 보여 진짜 북유럽 숲에 온 것만 같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어두워지면 더 예뻐져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네요' 등 다양한 방문 후기가 올라오며 올 겨울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겨울철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운영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따끈하게 노천욕을 즐기며 특별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트리 조형물과 무민 캐릭터 포토스팟이 어드벤처 스파, 케이브 스파, 유수풀 등 곳곳에 연출돼 있으며,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가 새롭게 도입돼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도 내년 3월 3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 11. 27. 19:19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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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6. 16:20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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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무민' 등장 겨울축제 SNS 예고 콘텐츠 100만뷰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개한 '무민(MOOMIN)'이 등장하는 겨울축제 SNS 예고 콘텐츠들이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자사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캐릭터 IP인 무민 캐릭터 콜라보 관련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노출해가며 고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초로 선보였던 무민 캐릭터 실루엣 퀴즈에는 수백명의 고객들이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혔으며, 판다월드의 인기 스타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무민 캐릭터들이 함께 있는 축제 이미지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눈 내리는 노천탕 분위기 속 무민 캐릭터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겨울 시즌 윈터스파캐비로 변신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핀란드 테마와 무민 캐릭터를 경험하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게시한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무민 세계관 속 주인공인 무민트롤부터 무민파파, 무민마마, 스노크메이든 등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디론가 분주히 이동하는 모습이 귀엽게 담겨 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무민 캐릭터들의 뒷모습과 함께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 진짜 핀란드를 만나세요'라는 메시지가 등장하며 이들의 목적지가 곧 신나는 겨울축제가 펼쳐질 에버랜드임을 암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상, 이미지 등 총 5차례 공개된 티저 콘텐츠는 SNS에서 총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무민과 함께 하는 겨울축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무민 콜라보 소식을 들은 고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댓글을 통해 "티익스프레스 타는 것만도 재밌는데 무민하고 콜라보까지? 이건 못참지", "무민이 보고 루이, 후이 보고~ 왜 이케 보고 싶은게 많은겨", "올해 에버랜드 컨셉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오는 12월 6일부터 무민 캐릭터 IP와 콜라보한 윈터토피아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무민은 핀란드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 속 캐릭터로, 순백의 눈을 연상시키는 하얀 몸과 귀엽고 토실토실한 외모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무민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무민 밸리를 생생하게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 테마정원부터 식음, 상품, 어트랙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몰입감 높은 무민 IP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산리오캐릭터즈(봄), 넷플릭스(가을)에 이어 이번 겨울 무민 캐릭터까지 글로벌 IP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고 이색적인 고객 경험을 강화해가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부캐 '스파 캐비'… 올 겨울 핫플

겨울 부캐 '스파 캐비'로 변신한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색적인 겨울 체험을 찾는 고객들에게 힐링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윈터 스파 캐비가 시작된 지난 12월부터 1월말까지 두 달간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증가한 규모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이용 후기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SNS에서는 "역시 겨울에는 윈터 스파 캐비가 최고", "눈오는 윈터 스파 캐비 운치있네요", "아침에 오픈런해서 바오들 보고 캐비 가서 지지면 그것이 지상낙원"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선보이고 있는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되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실내외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최상급 편백나무(히노끼)로 제작된 야외 노천탕은 물론,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 버블탕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파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힐링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겨울 시즌을 앞두고 윈터 스파 캐비를 지난 해보다 한 달여 조기 오픈하고, 고객들의 야외 스파 체험공간을 더욱 확장한 것을 인기요인으로 분석했다.

 

캐리비안 베이를 상징하는 거대한 해골 포토스팟 아래에서 뜨끈하게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에는 올 겨울 편백나무(히노끼) 스파존 한 곳이 새롭게 추가 오픈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로 꼽히는 유수풀도 지난해 220미터 일부 구간 운영에서 올 겨울에는 550미터 실내외 전구간으로 확대 운영되며 더욱 길어진 유수풀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선호에 따라 순서를 정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아침에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고 놀이기구를 이용한 후 오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에버 투 캐비(EVER 2 CABI)' 패키지를 구매하면 된다.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금액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에버랜드 이용 당일 언제든지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 입장해 뜨끈뜨끈한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반대로 캐리비안 베이를 먼저 방문한 고객들도 이용 당일 오후 330분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입장해 현재 진행중인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스파 시설 뿐만 아니라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올 겨울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에버랜드에서 갑진(甲辰) 설날 연휴 보내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9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날 연휴 기간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과 함께 하는 새해 콘텐츠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와 먹거리, 스페셜 불꽃쇼까지 이번 연휴 동안 에버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설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 용()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먼저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인 '조아용'과 함께 하는 설날 콘텐츠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과 카니발 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고객들에게 새해 복 기원 캐릭터 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카드에는 조아용, 레니, 라라 등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건강, 행복, 사랑, 용기, 재물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올 한해 나의 운세를 재미삼아 점쳐 볼 수 있다.

 

조아용 캐릭터와 에버랜드 캐릭터가 함께 들어가 있는 PC, 모바일 월페이퍼(배경화면 이미지)도 특별 제작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와 용인시가 함께 개발한 인형, 완구, 모자, 마그넷 등 42종의 '조아용 & 레시' 캐릭터 콜라보 굿즈는 작년 말부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우리의 전통을 체험해볼 수 있다.

 

민속놀이 체험존에서는 매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윷놀이, 팽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도구가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레니와 라라, 그리고 조아용 캐릭터가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은 매일 3회씩 진행되고, 전통 간식인 가래떡 구이부터 떡꼬치 어묵, 녹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설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영상, 음향, 레이저, 파이어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멀티미디어쇼 '에버토피아'는 설 연휴를 맞아 2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진다.

 

【 바오 하우스, 윈터 스파 캐비 등 연휴 즐길 거리 가득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설 연휴 기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가볼 만 하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실제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12미터 높이의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에 이어 지난 달 20 '바오 하우스'가 오픈하며 판다 가족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430㎡ 규모의 실내 공간에 마련된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테마 체험 갤러리로, 가족의 탄생, 푸바오와 함께 하는 하루, 영원한 기억 등 8개 주제로 마련된 판다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 가족들의 사진과 영상은 물론 고객, 셀럽 등 찐팬들이 직접 제작한 판다 팬아트 작품들이 전시돼 있고,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푸바오, 아이바오와 나란히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돼 있다.

 

특히 판다 할아버지, 판다 이모 등 사육사들이 푸바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피날레 체험을 놓쳐서는 안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명절에 받은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다.

 

올 겨울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의 편백나무(히노끼) 스파존, 550미터 전구간이 확대 운영되는 유수풀 등 더욱 넓어진 실내외 스파 체험 공간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고객은 당일 오후 330분부터 에버랜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12 7),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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