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8건)

맛도리를 찾아서 1일차🍔|#shorts #멜팅소울 #폴바셋

 

햄버거, 초콜릿에 원피스?
주말까지 못참아서 지금 먹고 왔습니다

다음엔 뭘 먹을까나

#원피스 #ONEPIECE #올여름은밀해단과함께
#배놀가보자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여름축제 #워터페스티벌

대학생들 여름방학 했𝗭𝗜𝗣🕶️|#shorts #여름방학

 

여름방학에 캐비가는 거 국룰임
근데 이번에는 풀파티에 원피스까지 ㄱㄱ
안 가면 손해💕

#원피스 #ONEPIECE #올여름은밀해단과함께
#배놀가보자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캐리비안베이 
#썸머페스티벌 #워터페스티벌

물(water) 만난 밀짚모자 해적단!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 오는 20일 개막

에버랜드가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함께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에서 캐릭터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원피스(ONE PIECE)'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돼, 시원하게 물 맞으며 원피스 몰입 체험! 】

 

여름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는 하루종일 시원하고 재미있게 물을 맞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초대형 워터 체험존을 3곳이나 마련했다.

먼저 올여름 원피스 IP를 활용해 해적마을 컨셉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돼 물을 쏘고, 맞고, 흠뻑 젖을 수 있는 워터 체험 콘텐츠가 가득하다.

중앙에는 출항을 준비하는 거대한 해적선과 암초섬 등 포토스팟이 들어서고, 약 5미터 높이의 쵸파 캐릭터 아트 조형물(ABR)이 풍차무대에 설치되는 등 가든 곳곳에 원피스 세계관이 녹아들은 테마존과 휴게시설이 즐비하다.

 

루피의 고무 고무 워터총, 조로의 삼도류 슬래시 등과 같이 원피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토리를 살린 워터 카니발 게임존과 보물찾기, 랜덤 봉잡기 등 원피스 굿즈를 선착순으로 득템할 수 있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해적 이야기를 다룬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이 축제 기간 하루 2회씩 펼쳐지며, 공연 중에는 현장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물이 발사되고 관객들과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시원하게 워터 체험을 선사한다.

해적 테마의 음악에 맞춰 물대포가 발사되는 포시즌스가든 워터캐논쇼도 하루 4회씩 진행되며, 원피스 캐릭터들과 함께 꾸며진 워터스프레이 물놀이존에서는 쉴 틈 없이 물이 쏟아진다.

또한 짜릿하게 워터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른 더위에 지난 6일부터 조기 가동에 돌입한 알파인빌리지를 찾아보자.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 컨셉으로 변신한 알파인빌리지 대표 즐길 거리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액티비티 슬라이드 '워터버스터'다.

총 2종 14개 레인으로 구성돼 있는데, 에어바운스 형태의 스플래쉬 슬라이드에서는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45도 각도로 급하강 후 물이 흐르는 110미터 길이의 슬로프를 따라 질주하며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에서는 90미터 길이의 슬로프 레일 위를 바퀴가 달린 썰매에 탑승해 시원하게 내달린다.

워터버스터 입구 옆에는 워터터널에서 물이 분사되는 물놀이터가 조성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탈의실과 휴게공간, 원피스 명장면 포토존 등도 마련돼있다.

사방에서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는 공연으로 유명한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는 카니발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진다. 모든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고 함께 노는 애프터쇼 시간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외에도 홀랜드빌리지, 알프스쿠체 등 레스토랑과 거리 스낵점, 상품점이 원피스 캐릭터 테마 공간으로 변신하고, 해적왕 플레이트, 루피의 만화고기, 징베의 블루 버블에이드 등 원피스 콜라보 메뉴와 굿즈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 야간 퍼레이드, 불꽃쇼, 반딧불이 등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

 

여름철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특별 콘텐츠도 다양하다.

100만개의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거리를 행진하고,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는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극성수기에는 워터 디제잉 공연 '밤밤 썸머 나이트'와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돼 무더위를 시원하고 환상적으로 식혀줄 예정이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지난 13일부터 '썸머 페스티벌' 여름축제를 시작해 다채로운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내달 4일부터는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오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돼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양 파크에서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너, 내 동료가 돼라" 밀짚모자 해적단 캐비 출격! 캐리비안 베이, 원피스 콜라보 '썸머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87일간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이른 더위와 역대급 폭염 예고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여름축제 개막 일정을 약 3주 가량 앞당겨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 경험을 더욱 길게 선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캐릭터 포토존과 푸드 스트리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까지 원피스 IP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들이 마련돼 있어 여름 물놀이 핫플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해적' 스토리 공통점… 캐리비안 베이와 원피스의 환상적인 콜라보 】

 

올해 캐리비안 베이와 원피스의 콜라보는 '해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국내 최대 워터파크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 만났다는 점에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적선, 성벽, 대포 등으로 꾸며진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 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테마형 워터파크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인 '원피스(ONE PIECE)' 역시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원피스 속 세계관과 유사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원피스 IP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포토존,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정문 입구부터 성벽, 레스토랑, 대여소 등 캐리비안 베이 곳곳이 캐릭터 조형물과 일러스트, 밀짚모자 해적단의 현상금 수배서 등을 통해 원피스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특히 파도풀 중앙 아일랜드섬에는 루피, 상디, 조로 등 10명의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조성되고,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마크인 해적선은 원피스 스토리 속 해군 테마로 연출되는 등 파도풀 일대가 올여름 팬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파도풀 좌측에는 원피스 캐릭터별로 특색있게 연출한 테마 레스토랑과 콜라보 먹거리가 모여있는 '원피스 푸드 스트리트'가 들어선다.

원작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요리사를 담당하고 있는 '상디의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는 고무고무 치즈떡볶이, 삼도류 꼬치 프라이라이스, 바베큐 플레이트 등 재미있고 맛있는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며, 바로 옆 '루피의 버거 하우스'로 변신한 수제버거 멜팅소울에서는 밀짚모자 버거를 한정판으로 특별 출시한다.

이외에도 '나미의 스낵 항해실'(오렌지 에이드), '쵸파의 럼블볼 팩토리'(빅구슬 아이스크림) 등 테마 매장과 먹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7일부터는 타코, 브리또, 폭립 등 멕시칸 음식을 테마로 한 푸드 페스티벌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 열려 고객들의 먹거리 선택폭이 더욱 넓어진다.

원피스 캐릭터들로 새롭게 꾸며진 나비오 상품점에서 다양한 콜라보 굿즈들을 만나 보고, 파도풀 입구 포토이즘 부스에서 원피스 프레임의 4컷 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 속 원피스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 파도풀에서 시원하고 신나게 즐기는 음악 축제! '워터 뮤직 풀파티' 】

 

내달 초에는 파도풀에서 유명 디제이들의 선곡에 맞춰 K팝, EDM,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더욱 트렌디하게 찾아온다.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매년 힙합가수, 아이돌그룹 등 스페셜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도 QWER(큐더블유이알), 창모 등 아티스트 라인업이 홈페이지에 공개돼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7월 12일에는 원피스 OST로 유명한 '우리의 꿈'을 부른 가수 코요태의 환상적인 무대가 예정돼있어 올여름 수많은 원피스 팬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다채로운 고객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파도풀 관객을 향해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 및 워터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나고, 실시간으로 공연 무대와 객석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도 새롭게 설치되는 등 유명 워터 페스티벌 못지 않은 무대 장비와 특수효과가 업그레이드돼 풀파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말8초(7월말~8월초)에는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해적 미니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도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개막해 다채로운 원피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내달 4일부터는 워터파크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돼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고객들은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신규 슬라이드 '워터 버스터' 6일 오픈

 

올여름 에버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액티비티 슬라이드 '워터 버스터(Water Buster)'가 오는 6일 오픈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최근 찾아온 이른 더위에 당초 여름축제(6/20~8/24) 개막 시 공개하려던 워터 버스터를 계획보다 2주 앞당겨 6월 6일부터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스플래쉬 슬라이드, 레일 슬라이드 등 총 2종 14개 레인으로 구성된 워터 버스터는 에버랜드가 여름축제를 맞아 새롭게 준비한 액티비티 체험시설로, 겨울철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운영되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중 스플래쉬 슬라이드(6개 레인)는 에어바운스 형태의 초대형 튜브 슬라이드로, 물이 흘러내려 가는 약 6미터 높이 시작점에서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45도 각도로 급하강 후 110미터 길이의 슬로프를 따라 시원하게 질주하며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8개 레인)는 90미터 길이의 슬로프 레일 위를 바퀴가 달린 썰매에 탑승해 질주할 수 있으며, 여름 시즌에는 스프링클러, 워터 스프레이 등을 설치해 더욱 시원한 슬라이드 체험을 선사한다.

 

워터 버스터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플래쉬 슬라이드는 신장 130cm 이상, 레일 슬라이드는 100cm 이상이면 탑승할 수 있다. 100cm 미만도 보호자 동반시 레일 슬라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IP '원피스'와 콜라보해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 컨셉으로 꾸민 알파인 빌리지 내 여름축제 콘텐츠들도 워터 버스터 오픈과 함께 오는 6일부터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워터 버스터 입구 옆에는 워터 터널에서 시원하게 물이 분사되는 미니 물놀이터가 조성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탈의실과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대형 게이트를 비롯해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는 원피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조형물이 다채롭게 설치되며, 특히 애니메이션 명장면으로 꼽히는 ‘주인공 루피가 샹크스에게 밀짚모자를 건네 받고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재현한 포토스팟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낵점, 상품점은 원피스 캐릭터 테마 공간으로 변신하고, '상디의 살얼음 망고', '쵸파의 빅구슬 아이스크림', '조로의 삼도류 소떡꼬치' 등 이색 콜라보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원피스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8월 24일까지 총 66일간 진행된다.

한편 이른 무더위 속에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6일부터 야외 물놀이 시설 추가 가동에 돌입한다. 봄시즌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5월 1일 재오픈한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풀, 메가스톰,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해왔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키디풀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6일부터 본격 가동하며, 오는 23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등을 추가 오픈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할 예정이다.

"밀짚모자 해적단, 올 여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상륙! "에버랜드,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여름축제 연다

'올 여름 밀짚모자 해적단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상륙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내달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원피스(ONE PIECE)'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물(water)을 주제로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가 넓은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여정을 그린 원피스 세계관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 알파인 빌리지 등 약 2만제곱미터 부지에 국내 최초로 원피스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루피, 조로, 상디, 쵸파 등 작품 세계관에 등장하는 밀짚모자 해적단 캐릭터별 테마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오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실제 만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있는 IP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로 운영되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는 여름축제를 맞아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새롭게 조성된 '워터 버스터'가 들어선다.

워터 버스터에는 스플래쉬 슬라이드, 레일 슬라이드, 물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원피스 스토리와 접목돼 다양하게 마련되며 여름축제 개막을 2주 앞둔 내달 6일부터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옆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올 여름 원피스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테마존과 푸드 스트리트, 뮤직 풀파티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모두에서 원피스 세계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협업은 에버랜드가 지난 해부터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IP 콜라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는 산리오캐릭터즈(일본), 무민(핀란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한국), '기묘한 이야기'(미국),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글로벌 IP 세계관을 에버랜드의 거대한 인프라에 접목시켜 매 축제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인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의 프로야구 협업,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의 주인공인 사막여우 '도나 D. 로지' 등 자체 IP 및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지속 강화해가고 있다.

원피스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6일간 개최된다.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오는 1일 재개장

낮기온이 부쩍 오르며 따듯해진 날씨와 함께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재개장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1일에는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이 본격 가동한다. 아울러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성수기 대비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혹시나 아직 물놀이를 하기에는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문제 없다.

캐리비안 베이는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아쿠아틱 센터에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시설과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동선에 워터 스프레이가 설치돼 곧 다가올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약 1분간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내려가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를 자랑하는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높이 2.4미터의 거대한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550미터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봄바람을 맞으며 따듯한 물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도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파도풀, 퀵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스파, 사우나 등 힐링에 최적화된 시설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600만명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출시된지 약 1년 5개월 만인 오늘(10일),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 나라에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누적 회원수 6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유익하게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때부터 꼭 가입해야 할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나며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누구나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토핑이라 불리는 다양한 추가 혜택들을 솜사탕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신규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체험단에 초청하고,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솜사탕 회원 혜택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가든패스 OX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솜사탕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4월 23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솜 퀴즈 온 더 블록' 타임 이벤트도 진행돼 정문 입장 후 모바일앱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오는 13일까지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1천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솜사탕 600만명 돌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솜사탕 회원 600만명을 돌파하게 돼 정말 뜻깊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경험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 2 3 4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