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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5건)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귀엽고 맛있는 봄'

에버랜드의 봄은 귀엽고, 맛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튤립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21일 튤립축제가 개막한 에버랜드에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다채로운 오감 체험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의 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귀여운 봄! 캐스트로 변신한 산리오 캐릭터즈 등 한정판 굿즈 가득 】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굿즈 45종을 포함해 34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마련하며 올 봄 최고의 캐릭터 성지로 떠올랐다.

먼저 로즈기프트 샵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특별 상품점으로 변신해 각 방향마다 콜라보 인형들이 전시된 원기둥형 포토존과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나모롤 팝콘통 등 한정판 상품까지 마련됐다.

한정판 굿즈와, 360도 돌아가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산리오캐릭터즈 팬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포차코, 시나모롤, 한교동 등 여섯 캐릭터가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캐스트로 변신한 디자인의 캐스트 콜라보 굿즈도 출시후 10일만에 약 1만여 개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캐스트 콜라보 굿즈는 '헉 아마존 입은 한교동이라니 완전 취향저격',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그리팅을?! 너무 잘어울려요!!' 등 출시 전부터 현재까지 SNS와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리팅,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잘어울리는 어트랙션과 콜라보한 점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제인형, 키링, 크로스백, 헤어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 굿즈들은 에버랜드 각 상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맛있는 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신메뉴 13종 출시 】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는 13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신메뉴들을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음식점으로 변신했다. 헬로키티, 쿠로미 등 캐릭터들과 달콤한 음식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입구 간판부터 내부 테이블, 가랜드까지 꾸며져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서는 시나모롤 비프스튜라이스, 폼폼푸린 우동&돈가스세트, 헬로키티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류부터 헬로키티 딸기라떼, 쿠로미 블루베리 도넛 등 간식까지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내 인기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 홀랜드빌리지 등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루꼴라 피자, 통삼겹소금구이 등 9가지 봄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에버랜드내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참가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수상작들은 4월부터 에버랜드 각 레스토랑에서 실제 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가 에버랜드에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것이라 기대한다”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별 상품들을 통해 올 봄 가장 귀엽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찾은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튤립축제 호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9일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한대사 가족들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국내 명소와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은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스페인,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페루, 호주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대사 부인이 각국 대사관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주선했다.

이들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을 방문해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과 정원을 감상하고,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봄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들과 글로벌 IP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축제 오픈 9일 만에 15만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하늘정원길에서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의 도슨트 투어와 분재만들기 등 정원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든패스도 체험했다. 

방문단을 대표해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부인은 “에버랜드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사계절의 한국 정원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경험한 K-정원 고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렇게만 찍으면 인생샷 가능!|#shorts #튤립축제 #편집바오

 

너어어무 예쁜 튤립에
너어어무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가 있는데
사진 안 찍을 수 있어요?
포즈만 따라 해도 인생샷 완성✨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만나요!

#에버랜드 #튤립축제 #산리오캐릭터즈
#봄여행 #포토스팟

"내가 바라던 봄, 다 있다"… 봄 나들이 최고의 핫플!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튤립축제' 21일 오픈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겨우내 기다리고 바라던 생동감 넘치는 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를 확대해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더욱 확장된 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은 물론, 다양해진 캐릭터 콘텐츠를 형형색색 봄꽃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봄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를 찾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올 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국내 최초 오리지널 공연도 】

 

오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가 모여 플라워 카니발을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먹거리, 굿즈 등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폼폼푸린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돼 총 아홉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체험 공간도 포시즌스가든을 비롯해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축제콘텐츠존 등 정문부터 가든까지 파크 전역으로 확대돼 에버랜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예쁘고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귀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이 마련됐다.

풍차무대에는 약 7미터 높이의 시나모롤 대형 조형물(ABR)과 함께 테마 푸드트럭이 마련돼 시나모롤 모형의 팝콘통과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라이징스타 한교동의 카니발 게임장에서는 럭키 룰렛 게임에 참여해 캐릭터 굿즈를 선물받을 수 있고, 중앙 분수에서는 360도로 회전하는 거대한 케로케로케로피 소원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 앞 화단에는 카니발 단장인 헬로키티 얼굴을 아름다운 봄꽃 생화를 활용해 대형 입체 토피어리로 재현한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마련돼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펼쳐져 산리오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2회씩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진행자와 함께 등장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 타임을 펼친다.

마이멜로디의 플라워 벌룬 가든, 폼폼푸린의 플라워 서커스, 포차코의 마칭밴드 가든 등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고, 쿠로미의 포춘텔링 가든은 알파인 입구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으로 스토리와 체험이 연결되며 더욱 확장된 캐릭터 체험을 선사한다.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에서는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은 '쿠로미'가 포춘텔러로 변신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실제 전문 타로술사와 함께 쿠로미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고, 행운 포토카드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놀이기구를 타며 산리오캐릭터즈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매직랜드에는 시나모롤 테마존이 마련돼 마법 솜사탕을 만들듯 빙글빙글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 원형 열차인 스카이댄싱이 구름을 닮은 시나모롤 캐릭터 어트랙션으로 꾸며지고, 바로 옆에서는 시나모롤 솜사탕과 팝콘도 판매한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와 정문에서 가든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곤돌라 리프트인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먹거리,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화려한 봄꽃 경관이 일품인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 샐러드, 쿠로미 베리도넛 등 식사 메뉴부터 간식, 음료까지 13종의 캐릭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로즈기프트, 라시언메모리엄 등 상품점에서는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기종별 캐스트 복장을 한 산리오캐릭터즈 인형과 같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45종을 포함해 34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 정원 구독, 리버 트레일 등 신상 가득… 봄 맞이 대형 공연들도 속속 펼쳐져 】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는 21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한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개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최근 론칭한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통해 꽃, 숲, 정원 등 다채로운 식물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새롭게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에 새롭게 설치된 거대한 수상 부교를 걸어서 탐험하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도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대형 공연들도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으로 지난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매일 낮에 진행된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와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놓쳐서는 안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 위를 건너 야생을 만나다" 에버랜드, 새로운 사파리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21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River Trail Adventure, 이하 리버 트레일)'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가로지르는 수로에 물 위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개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거대한 부교를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에는 차량을 타고 입장해야만 관찰할 수 있었던 사파리 동물들을 이제는 물길 위를 걸어 가까이서 탐험하며 야생의 세계를 더욱 짜릿하고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체험은 로스트밸리 대기장소에 집합 후 추억의 사파리 버스를 타고 도보탐험이 펼쳐지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입구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험객들은 사파리로 연결되는 타우브릿지를 따라 새롭게 설치된 수로 위 부교 출발장소로 걸어서 이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와 기린들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부교에 도착한 체험객들은 왕복 220미터 길이의 물윗길을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내딛게 되는데,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사자와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지켜보고 있어 야생에서 포식자와 마주친 듯한 긴장감 넘치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끼리, 기린 등 대형 동물들과 일런드, 관학, 펠리컨 등이 자연을 거닐고 먹이를 먹는 모습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마치 대자연 속에서 야생 동물들과 함께 걷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리버 트레일 체험에서는 9종 30여 마리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탐험대장이 각 동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생태 이야기와 동물보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리버 트레일은 사파리 물윗길 도보 탐험 약 15분을 포함해 모든 체험에 약 30분이 소요되며, 회당 최대 4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인당 평일 1만원, 휴일 1만5천원의 이용료가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4일부터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탐험차량을 타고 이용하는 기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는 리버 트레일과 별도로 지속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사파리 속 물 위를 걸어보는 이색 탐험은 물론, 다양한 야생 동물과의 짜릿한 조우가 결합된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선에서 사파리를 생생하게 관찰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 트레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방법 등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팬커뮤니티에서는 리버 트레일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오늘(1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오는 20일과 21일, 리버 트레일을 가장 먼저 탐험할 체험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올 봄 튤립축제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확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봄 튤립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인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봄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봄꽃과 어우러진 캐릭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주요 타겟층인 잘파세대(알파세대+Z세대)와 가족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튤립축제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한 입장객수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고,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온라인 버즈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녀와 부모 세대가 같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됐다.

이 때문에 에버랜드는 지난해 봄 축제가 끝나자마자 산리오코리아와 시즌2 협업 논의를 시작했고, 올 봄 더욱 진화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오는 3월 21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발하는 포시즌스가든은 물론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등 파크 전역으로 콜라보 무대가 확장돼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 등 MZ세대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들도 새롭게 추가돼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댄스 공연을 매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캐릭터별 스토리를 살린 테마존과 고객 체험 연결을 강화하는 등 풍성한 캐릭터 체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등 자체 캐릭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강화해 가는 것은 물론, 산리오캐릭터즈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외부 인기 IP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여가며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프로그램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오는 3월 론칭할 예정이다.

가든패스는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시즌스가든, 하늘정원길, 은행나무숲, 호암미술관 희원 등 에버랜드 내외에 위치한 고품격 정원 인프라를 모두 연결해 계절별로 식물이 가장 아름다울 때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 나들이 '핫플' 인기

국내 대표 봄꽃 페스티벌인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봄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지난 달 22일 오픈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지금까지 열흘 간 약 20만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방문객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축제에서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일곱 캐릭터가 에버랜드에 모였다.

각 캐릭터별 테마 포토존에서 올 봄을 추억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해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초기 온라인 반응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약 4배, 고객들의 버즈량은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으며, 튤립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사진도 카페, 블로그 등에 다채롭게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은 SNS 댓글을 통해 "에버랜드와 산리오캐릭터즈라니! 이번 봄시즌 아예 작정했군요", "마이멜로디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니!", "자이언트 쿠로미랑 인생샷 각이네요", "꽃정원을 보니 마음이 화사해져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에는 튤립, 매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튤립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에는 산리오캐릭터즈 콘텐츠와 함께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가득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현재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주말부터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만개하며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돼 폴라로이드 카메라, 바오패밀리 굿즈, 플로레비다 비건바디케어 세트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witheverland )에서 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튤립축제' 22일 오픈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글로벌 IP인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봄꽃 테마가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가 많은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해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특별 조성된 산리오캐릭터즈 테마가든을 통해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국내 최초, 산리오캐릭터즈 테마가든에서 캐릭터 오감 체험 】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페어리타운(요정마을)에 초대된 산리오캐릭터즈가 꽃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일곱 캐릭터가 에버랜드에 모였다.

먼저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에는 각 캐릭터들이 일곱 빛깔 미끄럼틀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방문 영상이 수시로 상영된다.

특히 스크린 바로 앞에는 색상별로 길게 이어진 튤립 화단과 약 4~6미터 크기의 캐릭터 얼굴을 다양한 봄꽃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테마정원이 펼쳐져 있어 마치 캐릭터들이 차원을 넘어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듯한 경험을 몰입감 있게 선사한다.

각 캐릭터별로 페어리타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한 테마존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풍차무대에는 약 7미터 높이의 쿠로미 시그니처 포토존과 함께 테마 팝콘 트럭이 마련돼 쿠로미 모형 팝콘통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페어리타운에서 역장으로 변신한 폼폼푸린이 운영하는 축제기차를 타고 포시즌스가든을 돌아볼 수 있고, 포차코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포차코가 가장 좋아하는 바나나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조향사가 된 헬로키티가 향기를 연구하는 해피 퍼퓸랩, 플로리스트 마이멜로디와 함께 하는 낭만 피크닉 가든, 시나모롤의 몽실구름 카페, 리틀트윈스타의 트윙클 스토어 등 포시즌스가든에서 특별한 캐릭터 경험을 할 수 있다.

테마존 체험 뿐만 아니라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형형색색 봄꽃 조망이 일품인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폼폼푸린 카레라이스, 시나모롤 솜사탕 스무디, 쿠로미 초콜릿케이크 등 식사 메뉴부터 간식과 음료까지 22종의 캐릭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변 상품점인 로즈기프트와 메모리얼샵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특별 연출되고, 스마트톡, 키링, 젤펜 등 영타겟이 선호하는 펜시용품을 중심으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60종을 포함해 22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4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마이멜로디, 쿠로미가 포시즌스가든에 등장해 고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페어리타운에 놀러온 산리오캐릭터즈 이야기를 포시즌스가든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알아보는 '페어리타운 트래블 다이어리' 워크북 이벤트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봄 맞이 대형 야외공연 펼쳐져 】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에는 22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 펼쳐진다.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은 빠른 매화 개화 속도로 인해 지난 15일 조기 오픈했는데, 이번 주말경 절정을 맞으며 일대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누구나 하늘정원길을 무료로 입장해 봄과 함께 찾아온 은은한 매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에 입장하지 않고 하늘정원길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입장권(5천원)도 오는 26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 퍼레이드 등 대형 야외공연들도 22일부터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주야간 퍼레이드도 매일 1회씩 진행된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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