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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7건)

ㄱ나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in 에버랜드💌 | 다시 시작된 봄🌷 #추억의에버랜드데이트

 

추억 맛집 사진 맛집 에버랜드📸

우리 모두 에버랜드 추억 사진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알잖아~😜 
전국민 사진 모으면 성층권 뚫는다면서요?

이번 봄에도 #튤립파워가든 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되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봄을 맞아 SNS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벚꽃'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자사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국내 SNS 이용자 1,400명이 댓글을 통해 조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9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SNS 설문조사 결과, '가장 좋아하는 봄꽃'을 묻는 질문에 벚꽃을 꼽은 응답자가 40%로 가장 많았고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에버랜드 튤립

또한 '가장 좋아하는 봄꽃 색깔'을 묻는 질문에서는 벚꽃, 튤립, 매화, 진달래 등 많은 봄꽃에서 나타나는 분홍(52%)이 강세였으며, 개나리의 노랑(26%), 벚꽃, 목련 등의 흰색(10%)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12년에도 동일한 봄꽃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지난 10년 사이 우리 나라 국민들의 봄꽃 인식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10년 전 봄꽃 조사에서는 벚꽃, 개나리, 튤립, 진달래, 목련, 매화 순의 조사 결과를 보인 바 있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꼽힌 벚꽃의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에버랜드 벚꽃

다만 올 봄 설문조사에서는 튤립이 개나리와 자리를 바꿔 2위를 차지한 점이나, 순위권 밖에 있던 매화가 4위까지 올라온 점이 눈에 띄는 변화로 관측된다.

좋아하는 봄꽃 색깔도 10년 전에는 노랑, 분홍, 흰색 순으로, 분홍, 노랑, 흰색 순으로 나타난 올해와 차이가 있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년 봄 튤립을 활용한 봄꽃 정원들이 전국에 확대되고, 지난 2019년에는 에버랜드에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이 오픈되는 등 다양한 봄꽃들을 계속 선보여 온 결과 우리 국민들의 봄꽃 선호도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에버랜드 매화

이번 '가장 좋아하는 봄꽃' 조사에 꼽힌 벚꽃, 튤립, 개나리, 매화 등은 모두 3월 개화를 시작해 4월 중순경 절정을 이루는 대표적인 봄꽃들이다.

에버랜드는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에버랜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들이 가득한 튤립정원을 오는 18일 오픈하고, 25일에는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한 하늘정원길도 공개할 예정이다.

귀여움 최강자 탄생! 어느 별에서 왔니?🌷| 에버랜드 #튤리히어로즈

 

보고만 있어도 잇몸 건조 유발하는 귀요미들!
위해 시를 지어보았는데요🤗 (두둥탁) 

🧡LOVE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어,,👀
🥳HAPPY 귀여운 모습에 하루종일 행복하잖아
💭DREAMING 나는 오늘도 에버랜드 가는 꿈을 꾼다

#튤리 히어로즈와 함께 즐길 준비 시~~~~작!🙌🙌
#3월 18일 #튤립파워가든 #오픈 

말랑뽀짝 튤리🌷 귀요미들을 탄생시킨 금손 주인공! 이슬로 작가✨ 전격 인터뷰 | 에버랜드 #튤립축제 #튤리히어로즈 #비하인드스토리

 

에버랜드 튤리가 새로워졌다!💐
뽀짝하고 힙한 감성이 와르르💝

이슬로 작가와 에버랜드의
저세상 갬성 콜라보!!

(대박대박) 에버랜드와 숨겨진 인연까지..?

#인터뷰보면 #더기대되지 #더보고싶지
#3월18일 #에버랜드 #튤립가든 #오픈

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봄을 즐기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어

몸과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봄은 언제나 늘 그렇듯이

우리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봄이 되면 여러 꽃들이 피어나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튤립가든을 만날수 있어 더 좋습니다.


둥그런 와인잔 같은 튤립 안에,

우리가 기다려온 봄이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로열튤립가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도

네덜란드의 튤립을 보고 반하였다고 합니다.


튤립이 가득한 쾨겐호프의 모습이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만났습니다.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재현한 로열튤립가든,

이곳을 찾은 누구나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발걸음도 우아하게 걸으며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로열튤립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 크고 우아하게 바뀌었습니다.


그곳에서 유럽왕실 튤립정원의

다섯 테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로열튤립필드', '왕의 만찬', '크리스탈팰리스',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 '퀸즈 시크릿 갤러리' 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작은 거울의 방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하지요.


로열 드레스샵에서 왕실 복장을 빌려입고 오면

이날 만큼은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에버랜드 최고의 사진 스팟입니다.



'왕의 만찬'


이젠 화려한 파티를 즐겨 볼까요?


왕의 만찬에서는 노란 튤립들이 가득하여

화려한 봄의 만찬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봄에 펼쳐지는 왕실 가든파티가 됩니다.


왈츠인 로열팰리스 시간에

맞추어 오시면 200%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퀸즈 시크릿 갤러리'


화려함의 왕실에 있다보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바로

퀸즈 시크릿 갤러리를 걸어봅니다.


낮보다는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밤의 튤립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혹시 압니까?


이곳에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썸타게 하는 그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요.



'시그니처 파테르 가든'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은

바로 시그니쳐 파테르 가든입니다.


정원의 멋이 느껴지도록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꾸어진 가든입니다.


파테르가 그렸던 연회화와

같은 모습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튤립사진들을 찍고 싶다면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입니다.



'로열튤립필드'


따뜻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통 튤립정원입니다.


아름다운 튤립들의 모습을

눈으로만 봐도 행복해 지는 곳이죠.


튤립의 꽃말에는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매혹' 등이 있습니다.


썸타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고백을 해보세요.



'따뜻한 봄날을 에버랜드와 함께'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따뜻한 봄날을 즐겨 봤습니다.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오게 되면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누구나 다 그 꽃을 사진으로 남겨

간직하거 싶거나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찍은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안 이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그럴때 따라해 볼만한

몇가지 팁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를 낮추자'


하이앵글만 고집하게 되면

항상 똑같은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엔 조금더 자세를 낮추고 찍어보죠.


꽃이 더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배경을 분리하자'


낮은 자세를 만들었다면

꽃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이럴땐 배경에 조금더 신경을 쎠줘야 합니다.


배경을 다른 색으로 만들어 줘서

꽃들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노란 꽃을 찍을때 초록 배경을 이용해 봤습니다.




'조명 배경을 이용하자'


해가 질 무렵이면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조명 배경을 이용해 봅니다.


화려한 튤립사진 뒤로

조명이 들어오는 배경을 선택하였습니다.


DSLR의 경우에는

빛보케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렌즈의 조리개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이용하여

뒷배경 흐림을 만들어 줍니다.



조명 배경을 만들어 보는게 익숙해 지면

이번에는 앞배경과 뒷배경을

조명 배경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조리개를 좀더 개방하고

원하는 피사체를 앞뒤 배경의 가운데

위치해 있게 합니다.


다른 분위기의 꽃사진이 만들어집니다.



'밤에는 주변 조명을 이용하자'


어두운 밤이 되면

사진찍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ISO에 의지하면 노이즈가 많아지고

스트로브나 플래시를 사용하면

어색하게 나오기가 슆습니다.


밤사지은 어두움 속에서

조명이 비춰지는 피사체를 찾습니다.


어두운 느낌이 나면서도

분위기 있는 꽃사진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낮의 화려한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결론은 선택'


아주 휼륭한 전문 사진가도

한번 촬영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중에 제일 잘 나오는 걸 고르는 거죠.


다만 알려 드린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 사진 나올 확률이 그만큼

더 올라게 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3.

찾았다! 봄이 시작되는 곳 에버랜드!

꽃피는 봄이 오면... 꼭 하는 일이 있어요. 


먼저 집을 발칵 뒤집어서 대청소를 하고

케케묵은 겨울 옷장을 탈탈탈~ 털어 

산뜻한 봄옷으로 바꿔두고 나면? 

그렇게나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봄 기분이 나지 않는다면..

최, 최, 최, 최후의 방법을 써야지요~



짠~ 하고 놀이공원에 갑니다.


금빛 의자가 골드하게 맞아주는 이곳은 

이미 벌써 진즉에~ 봄이 와 있었네요. 


찾았다! 봄이 시작되는 곳! 

에버랜드라는 네버랜드입니다 ;) 



쥐의 해를 맞아 올해 탄생한 

20년생 '엣지'를 아시나요? 

에버랜드 쥐~ 엣지는요~~ 


걸그룹 못지않은 칼군무로 딱, 딱, 딱, 

오와 열을 맞춰 예쁘게 이러고들 있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놀이공원에서는 머리띠! 

요게 1단계 공식이라면 

슬슬, 그 다음 단계로 

자연스레 넘어갈 차례~!



짜잔~~ 


밖에서 조명빨 하나 없이 만나도 

나, 이쁘죠? 하고 있네요 하하하. 


핸드폰이나 가방에 달고 

엣지와 함께 엣지있게! 

공원 놀이를 해볼까요우~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D 



# 놀이공원의 시작 





도심에서 공원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환상의 나라가 시작되는 

입구를 지나기만 해도 

아~ 왜 이리 설레는지요! 


유난히 힘들었던 일들은... 

가는 겨울에게 모두 맡기고 

가벼웁게 봄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 맘이겠지요~



# 꽃봄의 시작



여기도 봄~ 



저기도 봄~ 



너라는 봄 ♪

우연히 봄 ♬

봄 사랑 벚꽃 말고 ♪

너는 나의 봄이다 ♬ 


아무 노래 말고 봄노래가~ 

귓가에 자동 재생되는 걸 보니 

봄이 오긴 했나봄~ 니다! ;)



꽃봄 만나러 가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봄나들이 총총총, 

길 따라~ 사람 따라~ 걷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잠깐! 


놀이기구 파라면~ 오른쪽 길로(우회전) 

동물원 파라면 왼쪽 길(좌회전)입니다. 

판다를 좋아하는 우리 집은? 

무조건 좌회전 깜빡이를 켜지요!



# 동물원의 시작





네~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수채화 그림 같은 꽃밭은 

이곳 '판다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한 곳에서 만나는 

우와 우와~ 황홀하도록 우아한 경험을 했어요. 


너무 예뻐 얼른~ 사진기를 꺼내 

열심히 찍고 있는데.... 앗!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살포시 카메라에 앉은 순간은 

인싸한 오늘의 MVP였네요~!



코~ 자는 건지 

누워있는 건지.. 



애착나무에서 즐기는 낮잠을

제일 사랑한다는, 


몹시 궁금해지는 

판다를 만나고 나면~ 



인형인지 진짜인지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귀여운

레서판다도 만날 수 있어요~ 


얼굴 좀 보려고 기다렸는데

털 고르는 뒷모습만 보여주던 레시.



괜찮아요~~~ 


판다 오케이? 

아임 오케이!

 

이렇게 예쁜 얼굴들을 

맘껏 실컷 보고 났더니 

아쉬움이 사라졌거든요! ;D






고니, 유럽홍학, 두루미, 한국호랑이, 

원숭이, 펭귄, 물범과 바다사자 등

 

글로벌한 동물 친구들을 

모두 다 만나고 났다면~ 


제2 라운드를 

시작해 볼까요우!



Hello My Twenties! 를 보고 


I'm Second 20 years old! 

하고 공손하게 대답했어요..


;)



에버랜드 지금~ 마음만은 여전히 스무 살, 

<Hello My Twenties!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런 시작이라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시작과 

두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저의 시작도~ 

모두의 시작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포토존의 시작






글자만 봐도 두근대는 

설렘 사진관은요~ 


총 8개의 포토존이 

인생 사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위치는 알파인 빌리지 

티 익스프레스 바로 앞! 


기간은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가

끝나는 15일까지 정상 운영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의 재정비 시간을 거친 후에

19일부터 다시 오픈하기로 했다고 해요.


좋은 소식이죠?



# 네버랜드의 시작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함께하는 발걸음도 가볍지만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들 또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네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포시즌스 가든은~ 지금! 

2020 튤립축제 준비가 한창이어서,

잠시 휴장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손길과 발길 속에서 

살짝, 튤립 꽃망울을 멀리서나마

바라 볼 수 있었는데요.


일 년을 기다렸던 축제가 커밍 쑨~!

이제 정말, 봄이 오나봐요.



튤립축제 : 로열 팰리스 가든 

3월 26일 그랜드 오픈! 

 

기다릴게요~♡ 



# 튤립축제는 시작을 위한 준비 중 






우주관람차, 로얄 쥬빌리 캐로셀,

콜럼버스 대탐험 등 어트랙션도

어디든지 사진기에 담아~

찰칵, 하고 찍어 두면 


그대로 멈춰라! 하고

추억이 되는 곳이에요. 


에버랜드는 그 시절 그날들.. 

어린 시절 추억의 시작입니다.



# 추억의 시작






여기저기 웃는 얼굴들이

자꾸만 보이더라고요~


고스란히 담겨진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느낌!






오늘도 그 행복~ 

담뿍 받아 갑니다. 


아... 에너지가 가득 채워졌어요.

배터리가 100% 되도록 몽땅! 충전되어 

초록 불이 들어오는 걸 느꼈네요 ;D



하루 만에 한 해가 바뀌었지만.. 

응응. 우리는 신정 아니고 구정이지!

하고 미뤘다가 그때가 되어서는 


응 아니. 진정한 시작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니까~ 하고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 춘삼월이 되었으니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법! 


움츠렸던 마음을...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시작했습니다.


헬로! 인사하는 봄을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1. 9.

배경화면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사계절!


사시사철 늘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서

늘 오고싶은 곳이죠!


저도 에버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오기로 약속한 날이면

그 날부터 너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하곤 했어요:)


저처럼 에버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번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배경화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장하셔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놓으시고,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날까지 바라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약 50장의 사진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봄 시즌부터 함께 볼까요?



#봄 시즌 – 튤립축제, 하늘매화길



#1

에버랜드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튤립축제’ 가 아닐까 하는데요,

입구부터 시작해 정원은 물론

파크 곳곳에서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2

여기는 에버랜드 입구 쪽인데,

들어오자 마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3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4

마치 네덜란드에 올 것만 같은

포시즌스 가든에 만개한 튤립정원!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쁜 곳이랍니다.



#5

이 사진은 제가 봄 시즌에 찍은 것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꼭 요정이 나올 것만 같은

환상적인 모습이었어요.

노을 지는 시간대가 참 예쁘답니다.



#6

이 사진은

‘이솝우산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솝우산길은 워낙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인데,

시즌마다 우산이 바뀌어서

매 번 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봄 시즌에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가 있기 때문에

하트 장식이 있나봐요!



#7

또한 올 해부터 새롭게 생긴

‘하늘매화길’ 도 빼놓을 수 없죠!

사랑하는 사람과 한적하게

매화 향 가득한 길을 거닐면

사랑이 가득 솟아난다구요~



#8

따뜻한 봄 햇살이

꽃잎 사이로 비추는 걸 보고 있으면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가요.



#9

하늘도 새도 분홍색이네요!

또한 봄에는 파크 곳곳에

예쁜 벚꽃들이 피어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호암미술관 근처에서 벚꽃축제도 진행하니

미리 알아보시고 꼭! 참여해 보세요.



#여름 – 장미축제, 썸머워터펀


#10

봄에 튤립이 있다면

여름에는 장미가 있죠!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장미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답니다:)



#11

저는 이번에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 와서

장미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 지

처음 알았어요!



#12

또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벤트가 열려서

한층 더 즐거운 축제였답니다.



#13

장미원을 거닐다 보면

향수를 뿌린 것처럼 엄청난 장미 향이 느껴져요!

이 장미를 이용해

장미 향수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14

연인, 가족, 친구

그 누구와 와도 좋은 장미축제는

6월달이 가장 피크라고 해요.

이번 장미 축제는 얼마나 더 화려하고 멋질까요?

무척 기대중이랍니다.



#15

여름 에버랜드엔 장미만 있는 게 아니죠!

관엽식물이 가득한

트로피컬 썸머 가든도 있답니다.



#16

봄에는 튤립이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에

여름이 되면 열대식물이 가득해요!



#17

커다란 우산들과 잎사귀들 덕분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사진도 엄청나게 잘 나와서

인생샷을 마구 건질 수 있어요:)



#18

이곳은 뮤직가든 인데요,

에버랜드 속 비밀의 정원 같은 곳이라

저만 알고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이에요.



#19

에버랜드의 새로운 상징이 된

커다란 타워트리!

장미성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곳에서는 반영샷을 찍을 수 있어요.

이 사진도 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



#20

여기까지 여름 시즌 사진을

보여드렸고, 이제 가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가을 – 해피할로윈, 로라코스타 축제



#21

가을 에버랜드도 봄 만큼 유명하죠!

마성 ic부터 쭉 이어지는 숲길이

전부 가을의 색으로 물들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물론 파크 안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22

가을에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할로윈 축제죠!


저 또한 할로윈 시즌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23

할로윈의 포시즌스 가든은

봄,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같은 장소라도 이렇게나 다르답니다!

낮에는 깜찍한 유령들,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할로윈 시즌은

생각만 해도 오싹오싹 하네요~~



#24

할로윈 시즌의 특별한 점은

할로윈 테마의 먹거리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은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25

귀여운 미이라 핫도그 뿐만 아니라

엄청하네 다양한 먹거리들이 나와요!



#26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나면

잠시동안 볼 수 있는 멋진 축제가 있죠,

바로 ‘로라코스타’ 축제!



#27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뉴트로 열풍이 부는 중인데,

반짝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장르로 자리잡은 느낌이더라구요.



#28

로라코스타 축제는

미국 6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한

락스빌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교복입고 방문하기에 딱 좋은 축제랍니다!

당연히 인생샷도 엄청나게 건질 수 있어요:)



#29

가을의 이솝우산길 에서도 찰칵!

할로윈 시즌을 비롯한 가을 내내

파크 곳곳에서 특이한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떤 특이한 옷을 입어도 에버랜드에서는 무죄!

저도 공룡옷을 입었답니다..^^

엄청나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어요.



#겨울 – 크리스마스 판타지, 골든 일루미네이션


#30

지금부터는 아직 진행중인!

겨울 시즌 에버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거랍니다.

찍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이 풍경들은

지금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31

겨울 시즌 하면 크리스마스를

빼놓을 수 없죠!

동화나라 속에 온 것 같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면

설레지 않을 수 없어요:)



#32

귀여운 잭과 루돌프도 볼 수 있고,



#33

깜찍한 도나와

과자요정들도 볼 수 있어요!


하나만 보여드리기엔 너무 예쁜 퍼레이드라

여러 장을 하나로 합쳤답니다:)



#34

이번 시즌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 산타 할머니의

등장이었어요!


할아버지는 은퇴하시고,

할머니가 선물을 나눠주시나 봐요XD



#35

반짝반짝 트리가 가득한 이곳도

역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36

겨울시즌 에버랜드에서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화려한 황금빛으로 물든

정원을 볼 수 있답니다!



#37
트리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 잔뜩 달려있어요!
낮에는 파란 하늘에 황금빛 조형물들이
대비되어서 예쁘고, 밤이 되면 불빛이 가득해서 예쁘답니다!



#38

밤에도 역시 예쁘죠?

휴 정말, 예쁘다는 말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걸요~



#39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화려한 광경에 넋을 잃게 돼요.

썸 타는 사이에 오면

바로 연인이 된다는 전설이…^^*



#40

올 해부터 시작된 신기한 쇼인

‘타임오디세이’ 도 있어요!

이제는 운행이 중단된

우주관람차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거대한 빔 프로젝트를 쏘는 레이저 쇼인데,

화려한 불꽃도 함께 보실 수 있으니

올해엔 꼭 방문해서 보시길 추천한답니다.



#41

이 사진은 지금 제 배경화면이에요!

이제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치네요….:)

이 풍경은 노을 질 때 찍은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풍경이랍니다.

왠지 모르게 소원을 빌고 싶어지는 풍경이에요.



#42

이 날은 운이 참 좋았던 게,

노을이 너무나도 예쁜 날이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이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전 1년동안 프사 안 바꿀래요XD



#보너스 – 에버랜드의 깜찍한 동물들


#43

에버랜드에는 풍경이나 놀이기구 말고도

엄청나게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요 사진의 피리를 불고 있는 친구는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래서판다’ 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시면 하루 2번씩

사육사분이 직접 나와서

먹이를 주시며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44

귀염둥이 마스코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친구들도

에버랜드가 아니면 볼 수 없답니다.

의외로 어른들도 엄청나게 좋아해요!



#45

또한 ‘버드 파라다이스’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새 친구들을

직접 눈 앞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어요.



#46

이 친구도 익숙하죠?

맞아요, ‘가면 올빼미’ 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육사분들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아시아 최초로 동물원에서

국제 기준(AZA)인증을 획득해서

동물들이 정말 편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였답니다.


여기까지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배경화면으로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추억들이 떠오르는 동시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



배경화면은 모바일에서는 원하는 사진을 꾹~눌러

저장하신 후에 갤러리에서 배경화면으로 설정하시면 되고,

PC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어떤 것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한 번씩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봬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4.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한 에버랜드 튤립 꽃꽂이 클래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함께한

튤립 꽃꽂이 클래스




유난히도 맑고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에버랜드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한

튤립 꽃꽂이 클래스가 열렸어요!




포시즌스 가든 옆

쿠치나마리오스낵에서 열린

튤립 꽃꽂이 클래스는


13일 토요일에 오후 1시, 3시, 5시에

총 세 번 열렸는데요~

선착순 30명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

운 좋게 그 기회를 얻게 되었답니다!



꽃꽂이 클래스에 들어가니

테이블마다 꽃과 바구니

부재료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튤립과

장미, 카네이션, 폼폼 등의 꽃들이 있었는데

알록달록 생기 가득한 꽃을 보니

제 기분도 싱그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바구니의 부재료로는

촉촉히 젖어 있는 이끼와 나무껍질,

조약돌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한 네덜란드 대사님이 오셔서

네덜란드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튤립과 우리가 좀더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꽃꽂이 클래스 선생님께서

수업의 진행순서를 알려주시고

꽃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가장 먼저 설명해주셨는데요~



꽃다발과 꽃바구니 중 

튤립으로 꽃바구니 만들기를

먼저 시작했어요!



가장 예쁜 튤립을 골라

한 뼘 정도 되는 길이로

줄기의 길이를 다듬고 

플로랄 폼에 꽂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선생님을 따라 차례대로

하나, 둘, 꽃을 꽂다보니 

금세 꽃을 다 꽂았고,


이끼와 나무껍질, 조약돌을 이용해

바구니를 꾸몄는데요.


뭔가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긴 했지만

금세 그럴싸한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무척 즐겁더라구요!


게다가 튤립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튤립을 보는 것 외에도


이렇게 직접 꽃바구니와

부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아요!!




수업 중간중간에는

선생님께서 퀴즈도 내주셨는데요~


그 문제를 맞히면

튤립 모양의 손난로 인형이나

백합 구근을 선물로 나눠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으로는 꽃다발, 부케수업이 시작!


꽃을 잡는 방법부터

그 다음 꽃을 놓는 위치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유칼립투스와 같은 부재료로

꽃다발에 생기를 더 넣어주니

꽃다발이 좀 더 풍성해진 느낌이죠?



그리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는 동안

꽃이 시들지 않도록 부케 끝에

물주머니까지 만들어주셨답니다.



들고 다니기도 편하라고

이렇게 투명하고 튼튼한 가방에

담아주셨어요! 역시 센스 짱!!



40분간 진행됐던 꽃꽂이 수업이 끝나고

예쁜 꽃다발, 꽃바구니와 함께

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친구분들이 함께 오신 듯 했던

어머님들도 꽃을 들고 찰칵!

누가 꽃인가요!?!



처음 꽃꽂이를 접한 저희 엄마도,

참여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수업이었답니다.




제가 만든 꽃다발과 꽃바구니.

잘 만들었나요??



바로 옆 포시즌스가든에서도 

예쁜 꽃을 들고 찍으니,


사람들이 다가와

어디서 만들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왠지 뿌듯뿌듯!!


예쁜 튤립 원데이 클래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화가 몬드리안과 에버랜드가 만나면? (feat. 튤립축제)


지난 주말 벚꽃놀이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꽃놀이를 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4월 28일까지

쭉! 튤립 축제 시즌이거든요!



이곳은 바로 ‘포시즌스가든’

평소에도 매우 예쁘지만,

튤립 축제 기간에는 사방이 꽃이라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평소와는 달리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지 않나요?




지금 에버랜드에 가시면

예쁜 튤립은 물론이고

화가 몬드리안이 떠오르는

아트 정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홀랜드빌리지 옆으로 가면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아트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이곳에선,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평면으로만 감상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입체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이런 미니 전시관이 있다니

뭔가 우아해지는 기분이죠?




비례, 색, 선의 절대적 조화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 화가 몬드리안



그에게 수직선은 의지,

수평선은 포용을 의미합니다.



남산타워의 자물쇠가 떠오르는

이것은 소원 카드에요.


특별한 곳에 왔는데,

추억을 안 남길 순 없겠죠?



테이블에 놓인 컬러카드에

글을 적어 매달면 끝!



전시회를 관람하다 지치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까지

컬러풀하니 예쁘죠?



그 옆에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많던 공간

몬드리안 만화경이 보입니다.



변화하는 육각형의 공간이

밖에서 봐도 신비롭지만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관람하면

움직이는 색감과 패턴이

굉장히 색다르게 다가와요.



특별한 공간이다 보니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화가몬드리안의 아트 스튜디오는

다가오는 5월 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날 좋을 때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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