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다같이 방구석 T익스프레스 타임🎢
#에버랜드 #랜선체험 #티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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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가끔 나들이 겸 조카들을
데리고 오곤 했었는데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방문하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데요.
앞으로 함께할 에버랜드의
생생한 체험기 기대해 주세요!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에버랜드.
봄기운 완연한 날씨에 나들이 겸 다녀왔습니다.
겨울내내 함께했던
두꺼운 패딩을 벗고
조금은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아이와 함께 온다면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마련된 캐릭터 조형물로
시선을 뗄 수가 없게 되는데요.
어딜 가나 다양한 포토존이 가득한
에버랜드입니다!
특별한 나들이인 만큼,
에버랜드에서는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에버포토라는 포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소 좋은 휴대폰 카메라, 액션캠 등
다양하게 이곳에서의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지만
어트랙션 탑승 순간포착 사진부터
포토그래퍼가 찍어주는 사진까지.
“에버랜드에서만 가능한 추억 남기기” 이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에버포토 촬영 장소!
그 3곳을 소개해볼 예정인데요.
기존에는 타워포토를 포함하여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등
총 9곳으로 운영 중에 있지만
3월은 한시적으로 3곳만 운영된다고 합니다.
(타워포토, 티 익스프레스, 스카이웨이)
“타워포토에서 에버포토 신청하자!”
에버포토 신청은 정문으로 입장하자마자
오른편에 위치한 타워 포토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타워포토에서
에버랜드에서 보낼 설렘을 표현해보세요!
“전문가가 찍어주는 내 모습!”
타워포토에서 신청/등록을 마쳤다면
전문가가 찍어주는 포토존인 스카이웨이로 이동해봅니다.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는 입구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에버포토를 이용한다면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아메리칸 어드벤처 방면으로
스카이웨이를 탑승하길 추천합니다.
꽤 넓은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느라
조금은 피곤한 다리도 쉴 겸
에버랜드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어 좋았던
스카이웨이였는데요.
도착지점에 다다르자 추억을 기록해주는
에버포토 담당자님이 계셨어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스카이웨이 출구 쪽에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스카이웨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 남기기!
일반 디지털사진부터 액자형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프린트도 가능하기에 더욱 특별했습니다.
“나도 몰랐던 내 모습!”
에버포토는 이렇게 전문가들이 찍어주는 사진도 있지만
역동적인 어트랙션을 탑승하는
내 모습도 순간포착으로 남겨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오늘은 T익스프레스를 향해 걸어가봅니다.
고공 하늘 위에 나는듯한 기분을 주는 T익스프레스.
역시나 인기만점인 놀이기구라 그런지
입장하자마자 생각보다 긴 줄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트릭아트로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다가 알게 된 정보인데요.
스릴만점인 T익스프레스에서는
사진 찍는 포토존에서
무조건 왼손을 들고 미소를 지어야
예쁘게 사진 찍히는 팁이라고 합니다.
겁이 많은 저는 그저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지만요.^^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는 에버포토!
올 봄 꽃으로 가득할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에버포토와 함께하세요!
“그 외에도”
T익스프레스에서의 정신 없는 스릴을 즐기고 나니
골목사진관 앞에서는 퍼레이드가 한창이었는데요.
오랜만의 공연관람이라 그런지
더 집중하며 보게 되었고,
연기자들 한 분 한 분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에버포토존 외에도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많았던 에버랜드!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에버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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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온 T익스프레스🎢
바로 내일(2/7)부터 재가동!
#에버랜드 #에버액션 #T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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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갈 생각에 설.레.쥐?”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올까?
요렇게 생각하다 꽃샘추위 기습에
몸을 잔뜩 웅크리던 아내!
에버랜드 가자는 말에 빛의 속도로
준비를 하고 들뜨기 시작합니다.
꽃샘추위가 쫌 승질(?)을 부리지만
추워도 이불 밖이 즐거운 에버랜드!
겨울잠 깨고 T익스프레스도 다시
운행을 하니 유후~ 함 타줘야죠.
우리 부부가 이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으며 에버랜드에 간 이유는
사실 이 축제 때문이죠.
“너의 시작을 응원해!”
(Hello, My Twenties!)
이건 20대만 즐기는 건 아니에요.
아무나 다 즐기는 축제랍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에 가니 정문은 물론 곳곳에
예방수칙이 붙어있고,
손 세정제도 곳곳에 비치해 두었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손 소독을 한 후 입장을 했습니다.
정문에는 실외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1월부터 8대나 가동하고 있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라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도 안심하고 가는 곳이죠.
봄에는 원래 미세먼지가 기승이잖아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이런 배려를 해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엄마를 따라 온
아이들이 호기심 많은 눈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가네요.
이 나이 때는 에버랜드의 모든 것이
다 신기하게 느껴질 때 아니겠어요?
입장 후 달려간 곳은 알파인 빌리지!
요즘 이곳으로 가면 나이 많은 사람도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저희 부부도 젊어지려고 갔답니다.
Hello My Twenties
(너의 시작을 응원해!)
2월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축제죠.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는
축제라고 합니다.
그럼 스무 살이 넘었다면요?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연애시절
설레었던 감정과 추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뭐~
우리 부부가 20대인 때가 언제였지?
스무 살을 세 번이나 반복한
우리 부부도 40년 전으로 돌아가
그 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껴봅니다.
(삐뽀~ 삐뽀~ 닭살주의보 발령!!)
먼저 들른 곳은 설렘사진관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하려고요.
설렘사진관 앞에 오래된 카메라
포토 존이 있어서 먼저 한 장 찰칵!
손 하트 날리니 아내 입 귀에 걸리고
일단 데이트 분위기 잡는데 성공!
설렘사진관은 8개의 테마 포토 존이
있는데요, 테마 하나 하나가 사진
찍기 딱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연애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내 정성을 담은 선물 받아주세요!”
이런 물질적인 것보다 더 큰 선물이
존재하죠. 그게 뭘까요?
아내에게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요?
저 역시 아내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아유~ 닭살 돋아도 참으세요)
“여보! 우리 부모님도 에버랜드로
데이트 하러 가시라고 해야겠어요!”
팝콘 하나만으로도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내입니다.
이 부부가 60이 넘은 부부입니다.
두 분 청바지로 깔맞춤도 했네요.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설렘사진관에서
이런 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한 번 하세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인공은 바로 저희 부부입니다.
지난해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아내에게
리마인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2025년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할
만한 프로포즈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프로포즈냐고요?
저는 턱시도,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하는 프로포즈는 어떨까요? ㅋㅋㅋ
프로포즈에 성공해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이가 됐네요.
하늘의 별을 따준다고 말했던
그 때 약속 잘 지키고 있나요?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도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은 1도 안 변했어요.
그럼 된 거 아닌가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부부”
등나무 터널 포토존인데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끝없이 펼쳐진다니 찍어야죠.
우리 부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설렘을 담은 러브 볼(Love Ball)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제 제가 보답을
할 차례입니다.
아내는 큰 것을 바라지
않고 늘 저와 이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소확행’ 아닐까요?
포토존마다 이렇게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누구나 인생샷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에버랜드!
설렘사진관에서 이벤트도 합니다.
저도 이벤트에 당근 참여했죠.
설렘사진관에서 인생샷을 찍습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그런 다음 럭키크레인 앞 직원에게
자랑하면 코인을 한 개 줍니다.
코인을 기계에 넣고 크레인 게임을
하는데요, 인형뽑기 좀 하신 분이면
뭐 식은 죽 먹기로 뽑을 수 있어요.
저도 인형뽑기 좀 해서 캡슐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선물은 바로 타로 체험. 오 예~!!
“너의 미래 아는쥐! 모르는 쥐!”
경품으로 받은 타로 체험권으로
아내가 타로 운세를 봤습니다.
타로 점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2020년 아내 운세가 대박이라니
로또 좀 자주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타로 체험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운세를 한 번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궁합, 1년 운세, 연애운, 금전운,
승진운, 결혼운, 합격운 등 모든
것을 다 본다고 하니 아주 용하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당첨을~!!”
당첨 확률이 무지무지 높은
럭키크레인 박스로 2020년 여러분의
행운을 듬뿍 몰고 가시기 바랍니다.
설렘사진관 안쪽에는 빈백, 의자 등
라운지가 잘 돼 있어서 여기서
잠시 에너지 충전하며 쉴 수 있습니다.
여긴 음료 및 음식은 판매하지 않고
음식 취식도 제한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는 가능해요.
T익스프레스 운행 재개
설렘사진관에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
했으니 이제 20대로 돌아간 거잖아요?
그럼 20대가 열광하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한 번 타야겠쥬~?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킹 오브 킹
T익스프레스가 봉인 해제됐어요.
겨울잠을 자다 이제 막 깨어났어요.
(2월 7일부터 운행 재개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소문이 안 났나요?
현재 대기시간 10분 실화입니까?!!
Q-패스나 레니찬스 안 써도 바로
입장이나 냉큼 달려가야죠.
평소 긴 줄이 늘어서 있던 곳을
쭉쭉~ 가니 광대 승천합니다.
탑승구까지 바로 직행 후 잠시 대기!
T익스프레스는 녹차와 홍차가 있죠.
아 보리차도 있어요. ㅋㅋㅋ
(빨간색, 파란색, 갈색 의미)
상승구간을 올라가는 T익스프레스!
사실 이 때가 가장 떨리죠.
제 아내는 무섭다면서
올 때마다 줄을 서는 건 도대체 뭐야~
뭘까요?
참 T익스프레스 타실 때 소지품은
모두 보관함에 넣고 타야 합니다.
잘못하다 날아가면 다른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꼭 지켜야 합니다.
핸드폰 날아가 박살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다 아시죠?
60대인 저희 부부도 설렘사진관에서
20대로 회춘(?) 했으니 탑니다.
사실 전 떨리는데 아내는 하나도
떨지 않는 표정입니다. 아마도
전생에 잔다르크였나봐요. ㅎㅎㅎ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됩니다.
제가 갔을 때 T익스프레스는
17:00~18:30까지 운영했는데요,
자세한 이용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 모처럼 신나게
마음껏 탈 수 있겠네요.
골목사진관 특별공연
T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니 바로 앞
골목사진관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공연을 보니 입사시험에 매번 낙방한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합니다.
입사시험에 자꾸 떨어지는 취준생을 위해
"찍어준 사진이 아주 잘나와서
꼭 취업에 성공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주변의 현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여군으로 입대하는 여친을 걱정하는
남친은 골목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절대로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는다니 마음 푹 놓네요.
골목사진관에서 연인끼리 사진
찍고 사랑을 더 깊어지게 해보세요!
그리고 화려하고 신나는 칼군무와
댄스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즐거웠습니다.
공연 도중에 객석 캐스팅으로 등장한
손님 한 분이 사춘기 자녀로 깜짝
출연해 배우들과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입니다.
골목사진관 특별공연은 T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는데요,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매주 화요일 휴연)
오전에 입장해서 이곳 저곳을
다니니 저질체력이라 조금 피곤하네요.
에버랜드 갈 때마다 기본으로 2만보는
걸으니 따로 운동할 필요 없어요.
사방 팔방 오르락 내리락 하니
다리 근육 저절로 생깁니다. ㅎㅎ
프렌시아 라운지에서 잠시 쉽니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에
있는 실내 휴식 공간입니다.
내부에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너무
잘 갖춰져 있어 쉬기 참 좋습니다.
아내는 언제든지 이곳에서 벌러덩~
누워서 체력을 재충전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찾아 저희 부부가 즐긴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즐기기 좋은
축제기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오면
효녀 심청처럼 효도하시는 겁니다.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헬로우 마이 트웬티 축제를 통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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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겨울,
춥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이 기사를 잘 봐주세요!
지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T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스릴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스노우 버스터’ 도 그 중 하나인데요,
겨울에만 운영하는 스릴만점 눈썰매입니다!
또한 겨울 캐비도 놓칠 수 없죠!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나서
따끈따끈한 캐비 온천에 몸을 녹이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답니다:)
겨울 시즌에는 여름만큼
운영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알차게
놀아야 하는데요,
오전 에버랜드부터 오후 캐비까지
알차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시간에 맞춰 파크 안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전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주시고
나중에 따로 인화해서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따로 있죠.
바로 ‘스노우 버스터’~!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는 걸어 가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스카이 크루즈나 리프트를 타고 가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
파크 하단 쪽으로 이동한답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앉아서 잠시나마 경치를 구경하는
여유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멀리서 포시즌스 가든과
놀이기구들이 보이네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린 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로 향했어요.
*TIP
만약 위치가 헷갈린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겨울 시즌 답게
반짝이는 오너먼트들로
꾸며진 게이트를 지나면~
스노우 버스터를 타는 곳이 나와요:)
총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명이 함께 탑승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가 있답니다.
다만 패밀리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는
레이싱 코스보다 늦은 시간에
오픈하는 것 같았어요.
(12시 반 정도, 변경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은 도착 하자마자
레이싱 코스로 향했습니다.
무빙웨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올라오고 나면
줄을 서서 튜브로 된 썰매를
하나씩 받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썰매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는게 아니라서
훨씬 덜 힘들었어요!
손잡이를 잡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돼요.
그 뒤로 근무자의 지시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
신기했던 점은
모든 자리가 자동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발로 추진력을 주거나
누군가가 밀어줄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출발한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아껴
한 번이라도 더 탈 수 있도록 하는
에버랜드의 배려일까요?!:D
신호에 맞춰 출발하고 나면
슝~ 하고 아래로 동시에
내려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고, 스릴 있었어요.
눈 깜짝할 새에 아래로 내려가서
튜브를 반납하면 한 바퀴 끝!
몇 번 더 위 과정을 반복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서
알파인 빌리지 근처에서
간식을 먹었어요.
뜨끈한 밥과 우동도
물론 판매하고 있지만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간식이 최고죠~!
칠리소스가 뿌려진 소떡꼬치는
떡이 말랑말랑 해서 엄청 맛있었어요!
어묵처럼 보이는 이것은
까망베르 치즈 바인데
쫄깃한 어묵 사이사이에
치즈가 주르륵 흘러 정말 맛있었어요!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스노우 버스터로 향했어요.
익스프레스 코스의 길이가
200미터로 긴 편이라 그런지
레이싱 코스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어서
다른 길로 걸어가야 했어요.
레이싱 코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오르고,
튜브리프트 와 보도 이동 중
선택한 길로 쭉 이동하면 된답니다.
튜브 리프트와 도보 이동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같은 코스에 도달하기 위해
튜브리프트는 튜브에 앉아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도보 이동은 말 그대로
걸어서 올라가는 차이가 있어요.
튜브를 이용하면 편하게 앉아서
이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시간은 걷는 것보다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은
조금 힘은 들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더 빨리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중 더 편한 방법으로
정상까지 올라온 후에
캐스트 분들의 지시에 따라
4인승 튜브에 타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만
이런 튜브를 이용했어서 그런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아찔한 경사의 익스프레스 코스를
느끼고 나니, 다른 코스들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몇 번이고 등산을 해야 했지만!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스릴 넘치니
꼭 직접 와서 느껴보세요!
10시 개장 시간부터 약 2시 정도까지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그 이후부터 폐장시간(5시)
까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즐겁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먼저 가는 이유는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춥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겨울엔 추우니 비키니보다는
래쉬가드를 추천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락커가 제한적으로 열려 있어서
우선 4층으로 가서
실내 락커 키를 받아야 해요.
오랜만에 방문한 캐비는
여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먼저 유수플을 돌러
출발했답니다.
여름에는 유수풀의 물이 시원했는데,
겨울이 되니 유수풀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여름에 비하면 사람도 조금 덜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야외라 너무 오래 있으면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죠~!
실외/실내 스파 중
사람이 더 적은 실내로 향했어요.
스파체험은 역시 겨울에 해야죠!
조금 추웠던 몸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스르륵 녹아내렸답니다.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나서는
식당가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저는 국밥을 주문했는데
공기밥과 떡갈비도 세트로 나왔어요.
친구들은 돈까스와 스파게티/치킨 세트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다음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야외 슬라이드는 모두 운휴고
겨울철에는 실내만 운행하고 있었어요.
한 명씩 타기도 하고,
친구와 두 명이서도 탈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두 명이서 타는 슬라이드가
더 스릴 넘쳤던 것 같아요.
슬라이드 끝은
튜브를 받는 곳과 같은 장소라서
여기서 대기를 하며 튜브를 다시 받아서
올라가면 된답니다.
차례대로 친구들이 소리지르며
나오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요:)
정신없이 몇 번이고 슬라이드도 타고 나니
어느 덧 폐장시간!
다시 락커로 돌아가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타월 대여가 가능하지만
집에서 하나정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밖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오시면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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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눈 소식도 별로 없고,
날이 생각보다 춥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장시간 야외활동하면 온몸이 오들오들~
에버랜드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실내 휴식공간 A~Z까지 샅샅이 찾아 소개해드릴게요~ㅎ
신선한 공기를 뜻하는 프레쉬(fresh)와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의 합성어인
'프렌시아(Frencia) 존이 대표적인 에버랜드의 실내 휴식공간인데요~
현재 운영 중인 에버랜드의 프렌시아존은 세 곳!!
첫 번째 프렌시아존은 예전 반딧불이 체험전이 열렸던
포시즌스 가든 앞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 위치해있어요~
풍차 기찻길 앞이라고 하면 한 번에 아시려나요~ㅎ
세 곳의 프렌시아존 중 이곳이 제일 공간이 넓었고요~
포시즌스 가든 앞이라 #풍경맛집 이기도 합니다~
플랜테리어로 꾸며져 보기만해도 싱그러움이 물씬~!
더불어 히터와 공기청정기가 빵빵하게 설치되어 있어
훈훈하고도 청정한 공기를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다행히 쏭쏭이들은 카페트에 그려진
숫자판을 이용해 가위바위보 놀이하며
엄마 아빠 쉴 시간을 주네용~ㅎ
한번 들어와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엉덩이 의자에 붙이니
아~~~ 너무나 편한 것!!!!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콘센트가 있어 충전기만 있다면
휴대폰 충전도 문제없어요~
프렌시아존은 별도의 음료나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답니다~
편하게 이용하시고 나갈 때 사용한 의자는
제자리에 정리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하면 안 되겠죠~
두 번째로 찾은 프렌시아존은
첫 번째 프렌시아존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쿠치나 마리오와 홀랜드 빌리지 사이에 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프렌시아존!
힙한 카페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침대와 베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그냥 대놓고 한숨 자고 가라고 있는 거죠?!ㅎ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이용객도 별로 없고
자연광이 잘 들어와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개인적으로 프렌시아존 세 곳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ㅎ
여심 저격!
세 번째 프렌시아존은 매직랜드 볼 하우스 옆에 있어요~
에버랜드 맵의 굿프렌즈 캐빈 자리!
레서판다로 꾸며진 귀요미세상~
어린이 취향 저격 프렌시아존이죠~ㅎ
한쪽 벽면에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한 빈백형 의자가 많이 놓여있었는데요~
많은 아버님들이 딥 슬립을 하고 계셔서ㅎㅎ
차마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이용일별로 상이하겠지만
제가 간 날은 첫 번째, 두 번째 프렌시아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세 번째 프렌시아존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설렘 사진관!
에버랜드 눈썰매장인 스노우버스터와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노우 라운지로 쓰이던 공간이
설렘 사진관으로 탈바꿈 되었더라고요~ㅎ
설렘 사진관의 운영 기간은
1월 23일 ~ 3월 15일까지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설렘사진관에서 만날 수 있는 타로 점집
에버랜드는 유명한 #타로맛집
언젠가는 저도 저의 미래를 보고 말꺼예욧!!!
그리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이곳은 사진맛집?!
특히 스노우볼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포토존은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진 찍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자동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인생 사진관,
에버랜드 설렘 사진관!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기분 좋은 상상도 하고요~ㅎ
알록달록 예쁜 그림자와 함께 찰칵!
파티룸에서 찰칵!
선물상자에서 뿅~!
다양한 포토존에서 남기는 예쁜 사진들~
안쪽에는 따뜻한 실내 라운지가 있어
잠깐 몸을 녹이고 가기에도 좋아요~
프렌시아존과 설렘사진관 외에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 준비된
따끈한 난로와 텐트들이 있으니
추위 걱정 마시고 한겨울에도
에버랜드 재미있게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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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과 함께 오는 2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특별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청춘 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어쨌든 스물'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통해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며 누구나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 '설렘 사진관'에서 청춘 테마 사진 찰칵! 】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설렘 사진관 바로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는데,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청춘의 스릴을 즐기자! 】
에버랜드는 스무 살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 】
에버랜드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위치한 인생 사진관에서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공연 내용이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20여 분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은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화요일 휴연)
한편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들이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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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으니 하고 싶은 대로 해!”
와우~ 드디어 수능이 끝났네요.
얼마나 마음 졸이고 고생하셨나요?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수능 준비하느라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풀어야겠죠.
그럼 어떻게 풀까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타면서 한방에
날려 버리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스트레스를 날려줄
어트랙션 BEST5를 소개하겠습니다.
에버랜드를 효율적으로 즐기시려면
입장 후 가이드맵을 하나 들고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처음 오시는 분들은 꼭 지참하고
다니셔야 헤매지 않습니다.
어트랙션 대왕 T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어트랙션 하면 T익스프레스!
(가이드맵 157번)
그 힘들고 어렵다는 수능도 치뤘는데요,
T익스프레스가 아무리 무섭다 해도
그까이꺼 뭐~ 못 탈 일이 없겠죠.
처음 탈 때는 다소 무섭게 느껴지지만
일단 한 번 타시면 그 묘한 중독감에
갈 때마다 타게 되는 어트랙션이죠.
그래서 에버랜드 어트랙션 중에 가장
긴 대기시간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일반석이 아니라 Qpass로
빠르게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그래서 나온 게 레니의 Lucky찬스입니다.
레니의 럭키찬스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witheverland.tistory.com/3091?category=523546
수능을 치른 여러분들도 대학에
Q-pass처럼 빠른 합격 기원합니다.
타시기 전에 보관함에 맡기면
핸드폰이나 지갑이 떨어져서 경제적
손실 입으실 걱정 없습니다.
탑승구에서 원하는 좌석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 T익스프레스에 타면 가슴이
콩당콩당~ 조마조마하고 마구 떨리죠.
출발 전에 캐스트가 77도의 낙하각도,
최고속도 104km/h 아파트 50층 높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겁나시는 분은
내리려고 하죠.
그러나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내리면 아깝잖아요. 눈 찔끔
감고 만세~ 부르며 타시면 됩니다.
안전은 100% 보장하니까요.
드디어 출바~~~~알! 했습니다.
이제 내리려고 해도 내릴 수가 없죠.
타는 사람들이 질러대는 ‘으아~~~아악!!’
이 소리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공포감을
느끼겠지만 막상 타시면 무서움보다
그 짜릿한 쾌감에 절로 빠져들게 됩니다.
약 3분 간의 운행이 끝나고 돌아오네요.
처음 상승구간에 오르는 순간
괜히 탔나?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몸이 붕~ 뜨는
무중력 낙하구간을 순식간에 12번이나
경험하고 나면 정신이 쏙~ 빠지는 듯!
하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도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스릴이 최고입니다.
특히 시험 스트레스 날려버리는데 쵝오!
탐승이 끝난 후 출구 쪽으로 나오면
T익스프레스 탑승 장면이 찍힌 사진이
번호 별로 있습니다. 미리 보시고
인화를 원하시면 소정의 인화료를 내시고
사진도 찾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즘 에버랜드는 늦가을 풍경이 멋진데요,
T익스프레스 타고 수능 스트레스도 풀고
아파트 50층 높이에서 에버랜드 단풍을
보는 여유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T익스프레스 타고 나오시면 옆에
타로점 치는 곳이 있어요.
수험생 여러분! 수능 성적이 어떨지
재미 삼아 한 번 보세요.
락스빌 어트랙션 1+1 이벤트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중!
(11월1~12월1일)
수능 준비하느라 오랜만에 에버랜드 오신
학생들은 락스빌 거리가 변한 모습에
새로운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축제도 마음껏 즐길 수 있지만요,
이번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1 연속 탑승 이벤트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가이드맵 54, 56, 57번 참조)
이 세가지 어트랙션을 한 번만 타는 게
아니라요, 내리지 않고 두 번 연속으로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간판도 뉴트로 축제에 맞춰 갬성깊게
한글을 옛날 간판으로 바꿔 놓았어요.
어트랙션 타려고 많이 기다렸다가
딱 한 번만 타고 내리면 어딘지 모르게
서운했잖아요. 이번에 그 서운함을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벤트 시간은 평일 오후 2시~5시)
자 그럼 1+1 어트랙션 타볼까요?
락스빌지역에 있는 롤링엑스트레인!
(가이드맵 57번)
T익스프레스만큼 인기가 짱입니다.
요즘 1+1 이벤트라 그런지 손님들이
더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탑승 중 360도 고속회전하기 때문에
안전바가 몸을 완전히 감쌀 수 있게
아주 크게 만들어졌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캐스트 2명이 안전바를
확실하게 착용했는지를 확인해줍니다.
출발하면 T익스프레스처럼 상승구간을
천천히 올라가다가 갑자기 급강하하죠.
그리고 이어서 숫자 8처럼 생긴 구간을
360도 회전합니다. 이때가 제일 아찔하죠.
T익스프레스가 너무 공포스럽다고
느끼신다면 롤링엑스트레인을 먼저
타시고 난 뒤 자신감을 가진 후
T익스프레스를 타셔도 됩니다.
약 2분간의 운행이 끝난 뒤에
탑승구 쪽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이 때 한 번 더 타고 싶다면
내리지 말고 그냥 또 타셔도 됩니다.
1+1 이벤트 기간이니까요!
물론 한 번만 타고
내려도 누가 뭐라 하지 않아요. ㅋㅋ
롤링엑스트레인은 360도 2회전,
스크류 코스와 부메랑 코스 등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360도 연속 4회전 더블락스핀
더블락스핀은 롤링엑스트레인 옆에
있는데요, 이건 360도 연속으로
4회전을 하니 더 아찔하겠죠?
(가이드맵 54번 참조)
더블락스핀은 거꾸로 매달린 채 탙탈
털리기 때문에 소지품은 반드시 두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다른 손님들이
다치면 큰 일이니 꼭 지켜야 합니다.
더블락스핀도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안전바가 롤링엑스트레인과 똑같아요.
캐스트가 안전바를 정확히 걸었는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점검을 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출발하면 공중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에버랜드 풍경을 보다
갑자기 거꾸로 곤두박질 치기도 하고
대롱대롱 매달린 채 360도 연속으로
4회전 회전을 합니다. 이 때 보이는
에버랜드 모습은 어떨까요?
그건 타보시면 압니다. ㅎㅎㅎ
허공을 향해 춤추는 손님들의 발!
그리고 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비명
타는 것도 좋지만 밑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돌고 돌고~! 렛츠트위스트
1+1연속탑승 마지막은 렛츠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옆에 있죠.
(가이드맵 56번 참조)
회전의자에 앉은 채 풍차 같은 거대한
기둥이 마구 마구 돌아갑니다.
높이도 상당하기 때문에 공포감이
나름 갑이기 때문에 이것도 담력이
좀 있는 분들이 타시는데요,
요즘은 수학여행 온 초등학생들도
타기 때문에 수능을 끝낸 형들이
이것을 못 타면 체면이 말이 아니죠.
좀 가까이에서 보실까요?
회전의자에 앉아 있으면 정신없이
돌고 돌고~ 그러다 또 돌고 돌고~
정신을 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마치 바람개비 날개에 사람이 매달려
뱅글뱅글 도는 느낌입니다.
에버랜드 모든 어트랙션의 공통점!
으아아~~~아 아악!
바로 비명소리죠. 렛츠트위스트도
손님들의 비명소리가 쩌렁쩌렁 합니다.
그만큼 재미, 스릴이 넘친다는 거죠.
인생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렛츠트위스트 타고 돌고 도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수능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5를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거 다 타셔도 뭔가 아쉽다고요?
그럼 보너스로 2개 더 타시죠. ㅋㅋ
콜롬버스 대탐험과 허리케인
바이킹이라고 불리는 콜롬버스대탐험!
(가이드맵 58번 참조)
33m 고공에서 거대한 해적배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요, 최고 고점에
올랐을 때의 스릴은 T익스프레스만큼
짜릿해서 이것도 인기 만점입니다.
스릴만점의 회오리 바람같다!
(가이드맵 53범 참조)
허리케인은 바이킹과 같이 왔다 갔다
하지만요, 그냥 오가는 게 아니라
19m 높이에서 뱅글뱅글 회전기
때문에 바이킹보다 스릴 강도가 높죠.
10m 높이가 가장 공포스럽다는데
이건 그 두 배쯤 높게 올라갑니다.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인기 만점의 어트랙션을 타고
스탬프 찍으면 선물을 준다고?
지금까지 소개한 어트랙션 입구에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탬프가 있어요.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션이죠.
미션 참여 방법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추천 장소를 방문하고 각 장소에
놓인 스탬프를 5개 이상 찍으면
뉴트로 핫템이 가득한 럭키-크뤠인을
할 수 있죠. 참가방법은 간단합니다.
5개 스탬프를 다 찍으면 코인을 주는데요
이 코인을 럭키-크뤠인 박스에 넣고
인형뽑기처럼 캡슐을 뽑습니다.
캡슐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푸짐한 경품으로 교환해줍니다.
이벤트 장소는 락스빌 지역에 있는
KFC매장 앞입니다.
스탬프 대신에 SNS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도 된다. 필수 해시태그
3개를 넣어 뉴트로 축제를 SNS에
올리면 끝! 아주 간단하죠?
#에버랜드 #뉴트로느낌아니까
#도라온로라코스타
기간 : 11월1일~12월1일
시간 : 12시~18시
지금까지 수능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5+2가지 더 소개해드렸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레트로 의상 입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뿌셔봄! (feat. 감성교복) (0) | 201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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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한 눈에 보기! (0) | 2019.11.08 |
고교얄개와 얄숙이로 변신하고 놀면 재미가 두 배! 50대 부부의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 제대로 즐기기 (0) | 2019.11.07 |
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동물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판다, 반딧불이, 호랑이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 정보까지 배워 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사는 집에 직접 들어가 판다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이 오직 여름방학 시즌에만 하루 3팀 한정으로 진행돼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선물로 좋다.
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니하오 판다'에서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위생복을 입고 판다가 사는 집에 들어가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건강 체크도 해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판다월드에 함께 생활하는 레서판다, 황금원숭이는 물론, 최근 새롭게 오픈한 펭귄아일랜드를 방문해 펭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사파리월드 또는 로스트밸리 우선탑승권과 특별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탐험가가 되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원한 동물원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펭귄아일랜드, 판다월드, 프렌들리랜치 등 동물원 곳곳을 찾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원 지도 미션지에 도장을 찍어 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동물원에서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받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장을 3개 이상 찍어 온 참가자에게는 스페셜 동물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리고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이 8월 18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이번 체험에서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앞두고 한국범보전기금과 공동으로 어린이들이 그린 호랑이 그림을 7월 27일부터 3일간 타이거밸리 앞에 전시한다.
또한 호랑이의 날인 29일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돼 퀴즈를 맞추면 즉석에서 바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최고 인기 놀이시설인 T 익스프레스를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가 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8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채 가이드를 따라 지상 38미터 높이의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며, 최대시속 104km로 빠르게 내달리는 T 익스프레스 열차의 진동과 소리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T 익스프레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탁 트인 전망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T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까지 체험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는 만 18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다.
에버랜드 동물탐험 프로그램 및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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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동네 언니와 함께
에버랜드에 왔습니다~ㅎㅎㅎ
에버랜드에서 느껴보는 이 여유로움!
평소 같으면 아이들 놀이기구나
체험 한 가지라도 더 시켜주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느라 바빴을 테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두고 와서
여유로운 마음을 안고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부터 들렀어요~
에버랜드 오픈 시간인
10시부터 여는 카페 가든테라스!
카페인과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신다면
차이나 문 맞은편에 있는 가든테라스로 오세요^^
사실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까지 와서
카페 놀이할 여유는 없었기에
항상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급하게
이동하며 마셨는데,
에버랜드 안에
이렇게 초록초록하게 꾸며진
예쁜 카페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ㅠ
멋진 풍경과 함께여서인지
커피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여유!
카페 놀이도 꽤 괜찮은데요~ㅎ
그리고 열대식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도 한 바퀴 돌아보고요~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분수터널이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며
예쁜 사진을 담아 가실 수 있답니다~
제가 오늘 아이들을 두고
에버랜드에 온 이유는?
아주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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