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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8건)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오는 1일 재개장

낮기온이 부쩍 오르며 따듯해진 날씨와 함께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재개장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1일에는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이 본격 가동한다. 아울러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성수기 대비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혹시나 아직 물놀이를 하기에는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문제 없다.

캐리비안 베이는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아쿠아틱 센터에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시설과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동선에 워터 스프레이가 설치돼 곧 다가올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약 1분간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내려가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를 자랑하는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높이 2.4미터의 거대한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550미터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봄바람을 맞으며 따듯한 물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도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파도풀, 퀵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스파, 사우나 등 힐링에 최적화된 시설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겨울 스파, 연말 핫플 됐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선보이고 있는 '윈터 스파 캐비'가 겨울 나들이객들의 핫플로 떠올랐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적인 겨울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편백나무 노천탕, 핀란드식 사우나 등 새로운 야외 시설과 즐길 거리를 확대하며 따끈따끈한 스파 중심의 겨울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결과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겨울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큰폭으로 방문객이 증가했던 지난해 겨울 같은 기간보다도 약 25% 늘어난 기록이다.

윈터 스파 캐비 방문을 기대하거나 실제 다녀간 고객들의 게시글도 SNS와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는 총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윈터 스파 캐비는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내세우고 있는 부캐(또다른 캐릭터)로, 올 겨울 세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윈터 스파 캐비를 겨울철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최근 3년간 심혈을 기울여왔다.

윈터 스파 캐비가 처음 선보인 2023년 1월에는 야외 지역에 2개존, 7개 편백나무(히노끼)탕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어드벤처 스파에 노천탕 한 곳을 추가해 야외 스파 시설을 확대했고, 올 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까지 새롭게 설치해 윈터 스파 캐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포토스팟이 어우러지며 북유럽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따끈따끈한 스파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무민 어묵바, 무민 다이브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체험요소를 확대한 것도 이색 즐길 거리를 찾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

야외 어드벤처 스파와 가까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방풍 및 난방 시설을 갖춘 무민 어묵바를 올해 새롭게 선보여 어묵꼬치, 피쉬볼, 구운계란, 온사케 등 따뜻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겨울 온천 감성을 더한다.

실내 다이빙풀에는 무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민 다이브 포토스팟이 마련돼 다이빙 사진을 공유받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무민 양머리 수건, 어묵꼬치 교환권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내년 3월 3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중 50% 이상이 투파크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를 함께 방문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되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실내외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스파 시설 뿐만 아니라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 핫플 인기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최근 열흘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약 17만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8월 들어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방문객이 약 5% 이상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여름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며 워터파크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휴가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유행하는 바캉스 트렌드인 워터 뮤직 파티가 매일 저녁 펼쳐지며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유명 가수 및 힙합 아티스들이 파도풀 클럽 캐비 무대에 등장하는 스페셜 워터 뮤직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최근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 스페셜 무대에는 수천명의 관객들이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주말에는 래퍼 pH-1(피에이치원)과 서머퀸 효린의 화끈한 무대가 예정돼 있어 클럽 캐비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건강하게 즐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피지컬 캐비 이벤트, 불향 가득한 바비큐 페스티벌, 힙세이돈 시그니처 포토스팟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것도 캐리비안 베이 인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7월 한달 간 클럽캐비 현장, 메가스톰 탑승 영상 등 에버랜드 SNS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1700만 뷰를 넘어서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파도풀에서 공연 보면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워터밤에 온 것 같았어요', '주말 스페셜 공연 라인업도 짱짱해서 캐비 완전 강추!', '진짜 콘서트장 같이 현장 분위기 엄청 후끈하더라' 등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와 가족 패키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도 피서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며 인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장마에 이어진 폭염으로 지쳐가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나라 대표 여름 휴양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힘찬 기운을 얻고 무더위를 쿨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오전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물놀이 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야간 특별 개장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 힙스터라면 모여라!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75일부터 818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힙지컬(Hip+Physical) 캐비'를 컨셉으로 45일간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는 힙한 분위기의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와 피지컬을 뽐내는 참여형 액티비티는 물론, 압도적인 볼륨감과 개성 있는 포토스팟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힙스터들의 바캉스 성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등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 '클럽 캐비'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대표 콘텐츠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파도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클럽 캐비'.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클럽 캐비에서는 준코코, 반달록, 주디와 같은 유명 디제이들이 등장해 K,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며 클럽 캐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 무대도 파도풀에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 캐비 풀파티 주최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힙세이돈은 모자와 선글라스, 금시계를 착용하고 삼지창을 메고 있는 근육질 포세이돈 조형물로, 지난 주말 파도풀 해적선 위에 압도적인 규모로 조성돼 올 여름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럽 캐비 공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에는 대형 LED 백월이 설치돼 화려한 영상까지 가미된 쇼 연출을 선보이고,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도 마련돼 있어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 최강 피지컬 겨루고, 순금 10돈 등 푸짐한 선물까지! '피지컬 캐비'

 

지난해 여름 몸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피지컬 캐비' 현장 이벤트가 올해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726일부터 8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산후앙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는 누구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보고 피지컬을 겨룰 수 있는 참여형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3단계 피지컬 미션이 마련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가 진행되고, 헬스 유튜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위 기록 참가자에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 3돈의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 힙합 분위기 '셀피 캐비' 포토존 마련… 바비큐 파티도 펼쳐져 】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힙세이돈의 대형 선글라스 조형물이 5미터 길이로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와 모래하트 포토존도 선보인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캐리비안 베이 현장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파도풀 앞 이벤트 부스에서 인증하면 힙세이돈 삼지창, 클럽 캐비 티셔츠, 타투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 외에도 712일부터 815일까지 한 달여간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크러시와 함께 하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열려 시원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때이른 더위에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조기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5일 여름축제 개막과 함께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돌입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75일부터 8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 본격 가동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야외 물놀이 시즌 개막을 알린다.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파도풀, 메가스톰 등을 가동한 데 이어 오는 6일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등을 시작으로 인기 야외 어트랙션을 연이어 가동한다.

 

오는 22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등을 추가 오픈하며, 7월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할 예정이다.

6월은 야외 물놀이 시설들이 순차 가동되고 한여름 휴가철 대비 이용 고객들은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6일부터 가동하는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해적의 망루 컨셉으로 꾸며진 19미터 높이 타워 정상에서 출발하는 어트랙션으로 각각 급강하 후 급류타기와 수직상승 등을 경험하며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아찔한 어트랙션 중 하나로 꼽히는 아쿠아루프에서는 캡슐 형태의 투명 승강대 안에 들어가 긴장감 있게 서있으면 3초 카운트다운 뒤 바닥이 열리며 수직으로 떨어지고, 체감속도 시속 90km에 360도 역회전까지 다이나믹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일명 해골물로 유명한 어드벤처풀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2.4톤의 물세례와 함께 사진을 남기는 것도 놓쳐서는 안된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고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다.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파도풀 옆 비치체어존에서는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스파 시설이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힐링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한다.

 

한편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힙한 클럽 테마의 디제이 부스, 대형 선글라스, 모래하트 등 포토존이 오는 24일 야외 파도풀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7월초부터는 캐리비안 베이 여름 축제가 펼쳐져 파도풀에서 신나게 즐기는 디제이 풀파티와 최고의 피지컬을 선발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꽃놀이 다음은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낮기온이 오르며 부쩍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꽃놀이 행렬이 증가하는 요즘, 꽃구경과 함께 올 봄 나들이를 책임질 시원한 소식이 찾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주말부터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재개장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말에는 최고 인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추가 오픈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이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전체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스팟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 해를 테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일 오픈한 야외 파도풀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풀에서 거대한 해적선과 성벽 등을 바라보며 최대 높이 2.4미터의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파도풀 바로 앞에 트로피칼 플라워로 장식된 '아이 러브 캐비(I ♡ CABI)' 레터링 조형물이 새롭게 설치돼 파도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또한 야자수 해변 포토존, 백사장 위 알록달록 서핑보드와 데이베드, 흔들의자와 행잉플라워로 꾸며진 릴렉스존 등 파도풀 곳곳에 마련된 이국적인 스팟에서도 SNS에 올릴 봄 나들이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오는 27일 가동을 시작하는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는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550미터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이색적인 봄철 물놀이 장소로 추천한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솜(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야외 풀이 적정 수온으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혹시나 봄철 물놀이는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날려 버린다.

무더위 날리는 여름 핫플 '캐리비안 베이' 인기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전국 바다와 계곡, 대형 물놀이 시설 등 무더위를 피해 휴가지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지난 달 27일부터 약 일주일 간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물놀이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여름은 야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며 억눌렸던 물놀이 수요가 급증했던 시기다.

 

 특히 올해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중 만 24세 이하 고객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며, 친구와 연인 중심의 젊은 층이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78(7월말~8월초) 여름 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집과 가까운 휴양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물놀이 수요가 크게 늘며 캐리비안 베이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쿠팡, 티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최근 한 달간 캐리비안 베이 티켓 예매량은 전년 대비 약 40% 이상 늘었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캐리비안 베이 방문을 인증하는 수천 건의 영상과 사진들이 바이럴되고 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클럽 캐비 풀파티, 피지컬 이벤트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것도 캐리비안 베이 인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5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더욱 넓어진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매일 저녁 반달락,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Sik-K), 쿠기(COOGIE)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데, 수천명의 피서객들이 파도를 맞으며 다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진정한 풀파티 풍경이 연출된다.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 이벤트에서는 지구력, 순발력, 근력 등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가족 패키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도 인기 비결이다.

 

8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당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중 약 30%가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까지 연이어 방문할 정도로 여름 피서객들 사이에 혜자로운 이벤트로 유명하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오전 8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물놀이 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야간 특별 개장에 돌입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푹푹 찌는 날씨에 지쳐 가는 요즘, 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대표 여름 휴양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국민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하며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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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물놀이 시즌 돌입

 때이른 초여름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물놀이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부캐인 해변카페로 잠시 변신했던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이 오는 26일부터 본캐로 돌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부터 메가스톰, 유수풀 등을 가동 중으로, 오는 26일 야외 파도풀과 다이빙풀에 이어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순차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

 

 야외 물놀이 시즌에 돌입한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인기 물놀이 시설은 단연 메가스톰과 파도풀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는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이국적인 해외 휴양지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최고 2.4미터 높이의 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조파시설에 마련된 물탱크 10개에서 약 200톤 가량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매시 정각부터 약 40분간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낸다.

 

  12만제곱미터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에는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다.

 

6 10일 오픈하는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탑승한 채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혹시나 지금 날씨에 야외 물놀이가 춥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5∼6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시설 수온이 대부분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한여름 대비 이용객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즌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풀과 스파에 담긴 1.5만톤의 물을 2시간 만에 정화할 수 있는 여과 시스템을 통해 법적 기준보다 많은 하루 10회 이상 깨끗하게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수질 기준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미국 수상 안전구조 전문회사인 E&A사와 함께 라이프가드를 양성하고 있으며, 5일간의 수상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최종 통과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획득한 라이프가드들이 캐리비안 베이 전역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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