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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4.

가을 캐리비안 베이 강추! 실내 빌리지까지 완벽해!

무더운 여름이 계속될 것 같더니

어느새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너무도 더웠던 2019년의 여름이었던지라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곤 했었는데

막상 뜨겁고 활기찼던 여름이 지나가고 나니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청명한 가을 날씨..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기에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에버랜드도 에버랜드지만

여름과는 다른 느낌의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을에도 역시 캐비지!!”



오히려 지금부터 겨울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아주 좋은 계절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며

야외 시설은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야외 뿐 아니라 

실내에도 즐길만한 곳들이 아주 많거든요~~



이 날은 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노래노래 부르는

 46개월, 13개월 된 아이 둘을 데리고

저 혼자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였는데요.


사실 혼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워터파크에 온다는 거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다들 아실 테지만

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전 실내 빌리지를 이용하기로 하였어요.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빌리지만 있는지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실내 빌리지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일부러 꼭꼭 숨겨 놓은 건 아닌데

못 찾으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고요. ㅎㅎ

실내 파도풀에서 위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곳.

여기가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요.



5층 유아풀 옆 아쿠아틱 대여소에서

안내를 받아 6층으로 올라가면

아쿠아틱 데이베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푹신푹신한 원형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지요~~



여기가 우리 집이냐며 너무나도 

신나하는 우리 아이들^^



생각보다 원형 베드가 꽤나 넓기 때문에

4가족 다같이 뒹굴뒹굴

뒹굴러도 문제 없겠더라고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 후 쉽게 피로해하기도 하고

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잖아요.

여긴 정말 낮잠 재우기 너무나도 좋아요~~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 할 때면

줄인다고 줄인다고 해도 

짐이 한 가득이기 마련이잖아요?

몽땅 들고 다니기도 어렵고..

그렇기에 이렇게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과

가깝게 위치해있는 빌리지를 이용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

아이들 화장실 데려가기도 용이하고요.


이 날 우리는 물놀이도 물놀이지만

그야 말로 힐링을 위한 타임.


쉬엄쉬엄 물놀이도 하고

온천도 즐기고~~

편히 쉬러 왔기 때문에 

푹신한 데이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는 했지요.



아무래도 창가 쪽에 있는 베드가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아시겠죠?


네~~ 바깥을 내다보면 실내풀이 보이거든요.

실내풀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빨리 나가자고 난리..ㅋㅋ



요금표는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고요.

대여소에서 결제 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쿠아틱 데이베드 맞은 편에는

아쿠아틱 카바나가 위치해있어요.



멋진 전망과 쾌적한 분위기를 갖춘

실내 온돌형 카바나인데요.




온돌이 깔려있는 따끈따끈한 온돌바닥이기에

한겨울에 이용하기도 완전 좋고

신나는 물놀이 후 따끈한 온돌방에서

몸을 지지기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는 물론~

이 곳은 어르신들 모시고 왔을 때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자, 이제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우선 아쿠아틱 데이베드 아래층에

위치해있는 유아풀부터 들러보았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의 궁금증.

가을에 캐리비안 베이.

춥지 않을까?? 이실 텐데요.


따뜻한 온수물로 채워있기에

이제 갓 돌 지난 13개월 아기도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실내 파도풀.

이것도 의외로 실내에는 파도풀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철썩철썩 치는 파도풀에서 노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즐겁긴 마찬가지인 듯요. ㅎㅎ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면

키디풀도 놓칠 수 없지요~



물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요.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어요.

안전요원이 곳곳에 계시기 때문에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맘껏 놀이할 수 있답니다.



4층에 위치해있는 샌디풀은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요.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 보는 것.


이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랍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

이제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은 따뜻한 스파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첨벙첨벙 물놀이 후

살짝 피로감이 찾아온다면

6층에 있는 스파로 이동!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따끈따끈한 실내 스파를 즐기면 

피로가 확 풀린다지요~



너무 뜨겁지 않을까? 걱정마세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스파 옆에는 사우나도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함께 와야겠어요.


굳이 물놀이를 하지 않고

스파와 사우나만 즐기고 가도

충분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가을에 오는 캐비..!!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웠다면

지금이 아주 적기예요~

지금 바로 고고!!


참고로 10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주 5일 운영제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을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9.

캐리비안 베이 초짜 주목!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외출한지 3분 만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한여름

당장에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이 날씨

캐리비안 베이를 안 다녀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실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1. 베이코인. 구명자켓 & 썬 베드 대여



1) 베이코인 충전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워터파크 특성상 팔찌 형태의

베이코인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실외 락커 입구 옆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출정했는데

모바일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내의 음식 구입이나

구명자켓 대여 등 비용 결제가 필요한 부분에선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3만원을 충전했는데요!


3만원까지 쓰진 않을 것 같았지만,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자동환불 되기에

일부러 여유있게 금액을 충전했답니다.



2) 썬베드 대여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썬크림, 화장품 등

필요한 물건이 더 많잖아요?


매번 락커를 들르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썬베드를 대여하는걸 추천드려요.

(★썬베드 대여는 실외 락커룸 

맞은편의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때마다 썬베드를 대여하는데요~

 정말 강추드려요!!



 대형 수건을 준비해 가셔서

체온이 좀 낮아졌다 싶을 때쯤

두르고 있으면 체온도 유지되고,

낮잠도 한숨 잘 수 있고!

아늑해서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3) 구명자켓 대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자켓 대여는 필수죠!



특히 최대 2.4m까지

수심이 깊어지는 파도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실외 파도 풀 좌측에 위치한

구명자켓 대여소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ㅎㅎ

금액은 7,000원이에요!



2. 메가스톰



에버랜드 스릴 터줏대감으로

T 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메가스톰이 있죠!


사람이 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해야 해요.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만큼 일찍 가서

예약표를 받는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3. 카니발 게임



카니발 게임은 파도풀 맞은편에 위치한

카니발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게임 부스예요.


베이코인을 이용해 결제한 이후에

농구대에 골을 넣는 게임에 참여!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한입 베어 문 도넛 모양의 튜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카니발 게임 캐스트 분들이

매우 유쾌하셔서 더 재미졌던 거 같네요!ㅎㅎ



4.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하기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캐리비안 베이 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한

‘마드리드’라는 식당에서

바비큐치킨&돈가스 콤보와

쇠고기국밥 반상을 주문했어요.


 이 날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 잠깐

날씨가 흐려져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뜨근한 국밥과 바삭한 돈까스,

거기에 맛난 생맥주까지 함께 하니

 정말 여기가 바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5. 어트랙션 타기! 와일드 블라스터


배도 부르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놀아야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와일드 블라스터에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특이하게도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갈 때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튜브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게

되게 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이 어트랙션 또한 메가스톰처럼 빠르게

상승했다 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6. 와일드 리버풀에서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니  

옆에 이러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고요.


한 액티비티 하는 저도 빠질 수 없어

이곳에서 바로 도전을 해봤는데요. 

쉽게 봤다가 정말 큰 코 다쳤어요. 


물에 빠지지 않고 완주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7. 어드벤쳐 풀



어트랙션을 탔다면 캐리비안베이의 랜드마크인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을

안 맞고 지나칠 수 는 없겠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이 바가지에 다 차게 되면

빨간색으로 표시 된 후 2.4리터의 엄청난

물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 물 세례를 한번 맞으면 올여름

더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하네요!


8.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받죠! 가만히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유유자적 이동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죠~


9. 파도풀




뿌우~소리와 함께 2.4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치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시작해 40분까지는

 파도가 치고 20분 동안은

파도가 쉬니 가지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10. 사우나&스파



열심히 즐긴 만큼 쌓인 피로도

당연히 풀어줘야겠죠?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를

통해서 내려간 체온도 올려주고

안에서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세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유명 타이 마사지도

부럽지 않은 스파로 마무리 해요~!


하루를 알차게 캐리비안베이에서 보내고

그대로 집 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어요.


이번 달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만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한번!

 또 매번 갈 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에 한 번 더 감탄한 하루였어요.


올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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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드디어 훌쩍 다가온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 피하기!!



부쩍 더워진 요즘

태양이 뜨거워진 만큼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서 이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실내와 야외의 놀이기구, 간식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캐리비안베이의 클린타임


피부가 예민한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목욕탕 같은 곳을 갈 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다녀오면

바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인데,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워터파크 이용 매너에 대해 아시나요?

목욕탕을 갈 때도,

수영장을 갈 때도,

꼭 입수 전 샤워가 필수인거 알죠??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는

곳곳에 입수 전 샤워를

강조하는 플랜카드를 배치해 두었어요!


우리가 직접 몸을 담그고

노는 곳인만큼 입수 전 샤워!!

넘나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풀장마다 클린타임이 정해져있는데,


물 속에 위험하거나

뾰족한 물건 때문에 손님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 안을 수색하고, 이물질들이 떠다니지 않도록

수면 위에 떠 다니는 것들을 걷어내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퍼내어 검사도 하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을 보고나니

안심하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와 야외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풀장이 오픈했어요!!




부쩍 따뜻해진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어트랙션들이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즐기는 팁!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앱을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처럼 각각의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알 수 있으니

알차게 놀기에 너무너무 좋겠죠??



야외 파도풀


워터파크의 꽃 파도풀!!

어트랙션을 즐기기 전에 

몸좀 풀어줘야죠!!




친구와 함께 즐기는 메가스톰


성수기에는 인기 어트랙션이라

긴 대기시간이 필수인 메가스톰!


그러나 아직 여름의 초입인 요즘!!

대기시간 10분!! 실화인가요??

지금이 기회! 백번타요!! 천번타요!!



무거운 튜브는 레일을 통해

위에까지 올라가니!!

들고 올라갈 걱정 놉!!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타워 래프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타워부메랑고




타워 래프트와 부메랑고 모두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지만

재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았어요!!




야외 키디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키디풀도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노천에서 즐기는 힐링! 바데풀


오랜 시간 정신없이 물에서 놀다보면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겠죠?


누구나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국내 최장! 550m 실내&야외 유수풀


유수풀에 배치되어있는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물길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실내!!


실내와 야외를 이어주는 유수풀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물놀이하기에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 실내를 한번 둘러볼까요??



실내 파도풀


바깥의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파도풀은


야외파도풀 만큼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파도풀을

즐길 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실내 어드벤처풀


실내 파도풀 옆에 있는

실내 어드벤쳐풀은

물 속에 마련된 놀이터 같아요!



실내 다이빙풀


120cm~160cm의 어린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이빙풀!


여기에 다이빙 할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있다구요??




퀵 라이드


실내 워터슬라이드!

맨몸으로 타는 슬라이드와

1인, 2인의 튜브슬라이드가 있는

퀵 라이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탈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의 꽃이에요!




스파와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와 사우나는

야외에 있는 바데풀처럼

따뜻한 물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심히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집에 가기 전

잠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놀면서 지친 근육들이 사르르 풀어지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아주아주 완벽해져요!




실내 키디풀

스파와 사우나 옆에 있는 실내 키디풀은

아이들의 메가스톰!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도 식후경!

다양한 먹거리


캐리비안 베이에도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낵들이 있어요!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지갑을 들고다니기..참 귀찮죠??

베이코인!


바로 그 귀찮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결제 팔찌입니다.




저는 사물함 키를 빌리는 곳 

바로 옆 기기에서 삼성페이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어요!


카드, 삼성페이등으로 

베이코인을 구매하면

잔액을 따로 환불하지 않아도


3~5일 이내에 자동으로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이

 결제 취소되더라구요!


엄청 편하죠?!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낵바.

저는 거기서 프렌치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먹었어요!



음식을 구매할 때는

베이코인에 있는 QR코드로 결제하면 돼요!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러갔을 때

마침 갓 나온 페스츄리 불고기베이크와

롤리팝 핫도그가 제 마음을 흔들었지만!!!


소신 있게 데리야끼 닭꼬치와

프렌치 핫도그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지금 사진을 보니..

패스츄리 불고기베이크..

왜.. 안 먹고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닭꼬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입을 먹은 후에야..

아!..사진..을 깨달은건 안비밀…)


탱글탱글 촉촉!!

육즙 가득 머금고 있는 닭꼬치는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에버랜드에서도 저의 최애 간식인

프렌치 핫도그!!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꿀맛 보장된 소시지와!


특제 소스가 발라진

프렌치 핫도그는

평소에는 핫도그를 먹지 않는 제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갈때면

꼭꼭 챙겨먹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따뜻한 스파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갔던 스파 옆

버거카페 갤리언





치킨팝콘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해 먹었는데!

역시..맛있어요!!


바삭하고 촉촉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직 스낵바와 식당이

모두 오픈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앞으로의 캐리비안 베이 스낵이

더더 기대돼요!

(다이어트..의미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맛있는게 넘쳐나거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라고? 캐비 입문자 준비물& 꿀팁★

메가스톰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해도 뜨겁고 날도 아주 습한데

이럴 땐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실은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직은 낯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캐리비안 베이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일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 밤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필수 : 수영복, 방수팩, 수건
선택 : 세안 도구, 선크림, 캡모자

‘수건’은 대여가 가능하지만
3,0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합니다.
기왕이면 챙겨 가는 게 좋겠죠?

‘세안 도구’는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클렌저가 구비돼 있어요.

저는 린스가 필요해 따로 챙겨갔는데,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가셔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은 가져가긴 했는데,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또 다시 발라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영복을 담아 올 ‘비닐’은
챙기지 않으셔도 돼요 :D
샤워실 옆에 다 구비돼있답니다.


‘비키니’를 입을지 ‘래시가드’를 입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래시가드’ 착용 시 타지 못하는
어트랙션이 있다고 해서
‘비키니’를 챙겨갔어요.

요즘 날씨가 아주 따듯해져
끄덕없었습니다!



“수영복도 방수팩도 없다.

가진 거라곤 돈과 몸뚱아리뿐...!“


이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이월 기획 수영복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수영복 뿐 아니라
모자, 방수팩 등 다양한
수영용품이 준비돼있으니

정말 맨몸으로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D-Day


자가용, 버스, 전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전철’을 이용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는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서

내리면 됩니다 :)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큰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돌아갈 때도 이 셔틀을 이용하는데,

대중교통 터미널은 5번 주차장

자가용 차량은 1번 주차장이니

번호 꼭 기억하세요! ★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반가운 ‘에버랜드’ !
여기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가다 보면


‘캐리비안 베이’가
짜잔 *.* !!
하고 등장합니다.



근데, 캐리비안 베이 가는 길 중간중간

‘피크닉 장소’와

‘음식물·돗자리 보관소’가 눈에 띄죠?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돗자리와 음식물을
반입 금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입장 전 피크닉 장소에서

미리 식사를 즐기거나

돗자리·음식물 보관소에

음식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해요.



그리고 대형튜브, 오리발 등의 물품은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반입 금지하고 있으니 유의하세요!


빰빰 빠라빰빰~♬


“내가 진짜 캐비에 왔구나ㅠㅠ”

실감이 나는 순간을 꼽으라면

저는 이 순간을 꼽을 것 같아요.


입구에 거의 다 오면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배와 해적이 등장합니다.



이곳이 보이면 여러분이 할 일은
바로 촬영하기!

캐비 들어가면 화장도 지워지고
노출 때문에 사진 촬영도 힘드니까
여기서 꼭 촬영하고 들어가세요!

에버랜드 전직 캐스트가 추천해주는
캐리비안 베이 BEST 포토존입니다 ♥


입구에 있는 예쁜 언니들에게

티켓을 주고 드디어 입장 성공!



입장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코인’ 충전입니다.



‘베이코인’이 무엇이냐!


현금이나 카드로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충전은 3만 원부터 가능한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시고 여유있게 충전하세요!


또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카드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을 시

다음 날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정산소에 방문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카드로 충전해요!



충전이 완료되면 종이가 나올텐데요.

이렇게 바코드 팔찌 형식으로

팔에 두르면 됩니다.


물에 젖어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초 강력한 아이에요 ㅋㅋ!



이 베이코인으로

락커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뿐 아니라 이렇게

실외 락커도 있어요.


대여료는

실내는 2,000원 실외는 500원!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기기 전에!

우리 모두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수영장뿐 아니라 워터파크에서도

입수 전 샤워는 필수겠죠?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기기 위해 입수 전에 샤워는

꼭 하기로 약속해요 ♥



끼얏호-!!!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갈까요?

.

.

.

.

.

.

.

가 아니라!


그 전에 구명조끼 먼저 빌려야 합니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6,000원이에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가 필수이니

꼭 대여해야 합니다!



대기시간 실화..?

아니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10분이라고?

네 여러분.. 사실입니다!


어트랙션 타는걸 좋아하신다면

7,8월이 아니라 지금 가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짧으니

오후 늦게 갔는데도

메가스톰 3-4번은 탄 것 같아요(야호!)



메가스톰을 충분히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 필수 코스죠!

이번엔 ‘파도풀’로 갑니다.

여기도 구명조끼 필수 ★


처음엔 발이 안 닿아서 무서운데

점점 맛 들여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ㅋㅋ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비키니든 래시가드든

약간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추천해 드리는 코스!

바로 ‘온수풀’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부대끼는 파도풀을 즐겼다면

이제 피로를 풀어야겠죠?

온수풀에서 몸도 좀 녹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파’와 ‘릴렉스존’도 있어요.

마무리로 스파와 안마까지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정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참고로 이 코스는

에버랜드 캐스트 만기 찍은 친구가

추천해준 코스니 믿고

즐기셔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힐링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 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Tip

그리고 추천 코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러

캐비에 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 여유롭고

어트랙션도 빨리 타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더 스릴 넘치고 더 다양한

어트랙션이 오픈한다고 하니


캐리비안 베이로

미리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가 돌아왔습니다.


실외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어트랙션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제목에다가

지금이 황금 찬스라고 써놓았듯이,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금!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드릴 겸,

지금 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지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모습!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캐리비안 베이.


5월의 푸릇푸릇한 감성이 섞여져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실외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오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언제 오픈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제대로 놀 수 있거든요.

 

 

4 28일부터

실외 파도풀은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젠 야외에서도 다이나믹한

파도 풀을 즐길 수 있어요.


실외 파도 풀이야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죠!

 

그뿐만 아니라 5 12일부터 가장 인기 많은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도 오픈했고요.

나머지 어트랙션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28 - 실외 파도풀

5/12 – 메가스톰 / 키디풀 / 튜브 라이드

5/26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어드벤처풀

6/2 – 아쿠아 루프 / 서핑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그렇다면 제가 왜,

지금이 바로 황금 시기라고 얘기했을까요?

바로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D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 시즌에

한 번이라도 오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바로 

굉장히 여유롭고 한적한 캐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꽤나 널널한 캐리비안 베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이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마치 캐비를 전세낸 기분이랄까요?


가장 빠르게, 줄 없이, 원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얘기에요.

 

주변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어 한다면

저는 딱 지금 시기를 추천하거든요.


요즘 의외로 초여름 날씨라

실외에서 놀아도 그닥 춥지 않고

'아직 어트랙션 오픈 안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ㄱㄱ!


여름 골드시즌에 방문할 때랑

오픈 초기에 방문할 때랑

느낌 자체가 완전 다를 겁니다.

 

#. 메가스톰 무한 즐기기!



특히 많은 분이 겁나(?) 좋아하는

스릴의 정석! 메가스톰을 원 없이 탈 수 있어요.

대기 시간이 약 5분도 안 됩니다.

그것도 캐리비안 베이 끝날 때 까지요.

타고 싶은 만큼 무제한 타기 딱 좋은 시기지요.

 


제 친구가, 7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메가스톰

1시간 30분 기다렸다 했거든요.


이번에 함께 가서 원 없이 태워줬습니다.

자기가 연속으로 3번 탄 게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조차 재밌네요.

 

#. 야외 파도풀



그다음 필수 코스죠. 야외 파도풀!

사람 없는 거 사진에 보이시죠?

대형 수영장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파도풀 옆에만 보면 

외국의 어느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에요.

물은 에메랄드빛을 띄고, 사람은 없이 한적하고

잔잔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니까

해외 느낌이 물씬 나서

완전 화보를 찍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간만에 영상으로

거대한 파도 한 번 느껴보시죠!

 

 

요 자리가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핫 포인트인데요.

영상 보시면 아주

난리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XD

 

#.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사진만 보아도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임이 분명하죠?


 

줄이 아예 없고,

오히려 튜브가 쌓여있는 진풍경(?)까지

볼 수 있었다구요!

이 정도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마 이날 오신 분들이

진정한 캐비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들. ㅎㅎ

 

#.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도 줄이 없어서,

두 번씩 타줬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튜브 라이드는

2인용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옆으로 휘청휘청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튜브가 스릴 넘칩니다.

게다가 물이 따듯해서

엉덩이가 뜨끈뜨끈한 것도 매력 포인트에요!



야외에 있는 어트랙션을 모두 즐겼다면,

튜브에 누워 둥둥~ 유수풀 한 바퀴 가볍게

쭉 돌아주는 것이 캐비 투어의 마무리죠 :D

 

다만, 이 곳에 한 번 누운 자,

웬만해선 일어날 수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 편하고

떠다니는 재미가 굿굿!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려요~


 

, 출출할 땐 핫도그부터 베이크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즐기면 그만! 걱정 없습니다.


야외 스낵 가판에서 판매 중인

간식들을 보니, 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야외가 개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을 즐기실 때

한 번 봐두면 좋을

시설 안내판도 찍어봤어요.


3층에는 의무실,

4층에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

6층에는 스파/사우나가 있다는 정도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즐겨보기!

바로 지금 시즌입니다.


5월 말부터 ~ 6월 중순까지

즐길 만큼 즐겨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세요!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5.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막바지 여름휴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보내고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


캐리비안 베이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모두가 애정하는 공간이죠 ㅎㅎ


여름방학 내내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함을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초등생 아이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pool을

추천해 보도록 할게요!!


남은 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따라오시죠!! 팔로미~~^^



구명자켓, 모자, 수영복까지

3박자 스타일 완성 후 풍덩~ 

빛의 속도로 물속에 뛰어든 우리 아이들 


빠름, 빠름, 세상 빠름 =3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 워터파크보다도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제 맘의 베스트 플레이스인데요~^^

그중 별 다섯 개 강추 날리고픈

캐리비안 베이 초등생 우리 아이

BEST PLACE 천천히 소개해볼게요 ^^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1  

실외파도풀



뿌우우~~~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

세상 재밌는 실외 파도풀!


폭 120M, 길이 130M 의

멋진 파도풀에 몸을 맡겨보세요~

10분부터 50분까지는 90초마다

2.4M의 대형 파도를 만들어내는데요!

 

물살에 몸을 맡기며

리듬을 타는 재미가 쏠쏠한

실외 파도풀~


초등생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이랍니다 ^^



거대한 파도풀이 꿀렁꿀렁 물살을 일으키며

저 멀리 물가까지 몰아치는데요!

꺄악~ 보기만 해도 신나죠? ㅎㅎ


막상 함께 하면 더더욱 케미가 있다는 것!

중독성 강한 너란 아이 ㅋㅋ



파도의 물살이 워낙 세니

저학년 초등생인 경우

물가 가까이에서 파도를 즐겨주면

더 안전하고 좋은데요^^

 

키 130M가 넘는 고학년의 경우라면

파도풀 가운데에서

재미나게 즐겨주셔도 좋지요!

 

단 신장 130M 이하는

수심 1.2 M까지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



파도가 치지 않는

50~60분 사이엔

이렇게 물장난을 치며

쉬는 시간을 더욱

야무지게 즐겨주시고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2  

키디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파라다이스

키디풀!


7세 미만의 어린이는

구명자켓을 입고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는데요^^



씽씽~쌩쌩~ 슝슝~♩

슬라이드를 타고 거대한 성의

숨은 곳곳을 여행하며 모험을 떠나는

신나는 캐미가 있는 곳이죠^^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별 다섯개! 

 

모래성 처럼 예쁘게 생겨서

마치 그림책 속으로 풍~덩 뛰어든 듯!

아이들에게 설레임을 주는

동화 같은 POOL이라죠 ㅎㅎ

 


키디풀에서 캐슬 슬라이드와

아기자기한 시소를 타며

꺄르르 신나하는 가운데 

 

저희 아이들도 물이 와르르

쏟아지는 버섯 모형 밑에서

신나게 물을 튀기며 노네요^^



세상 신났죠? ㅋㅋ



캐리비안 베이

실외키디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3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풀장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곳은 캐리비안 베이의

와일드리버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풍차와 

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 

그림같이 멋진 경관을 뒤로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와일드리버풀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베스트풀장이라죠!!^^



멋진 경관 덕분에 눈도 즐겁고

적당한 깊이감의 수심으로
수영할 맛 나는 와일드리버풀은

 

초등 3학년인 저희 딸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키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가야 하는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공간이라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아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나만의 풀장이라며 세상 즐거운 공주님 ㅎㅎㅎ


표정에서부터 두둥실~

마냥 신남이 느껴지네요 ㅋㅋ



캐리비안 베이만 오면

"집에 가기 싫어욧!" 을 외치는 세 분!!

암요~ 그럴만하죠 ㅋ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4 

어드벤처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오싹! 

더위가 한 방에 물러갈 것 같은

해골 물 폭포!

 

어마무시 거대한 물통 안에서 

무려 2.4톤의 물이 와르르르~~

쏟아져 내리는

어드벤처풀! ㅎㅎ



이제는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언제 쏟아질지 몰라

두근두근 콩닥대는 기다림과 동시에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항상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하나! ㅎㅎ



중독성 강한 어드벤처풀 물 폭포!


한 번도 안 맞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맞아본 사람은 없다!

라는 명언을 주는군요 ㅎㅎㅎ



" 우리 해골 물폭포

한 번 더 맞을까? "

" 콜~~~!!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외쳐주시는 우리 아이들 ㅎㅎ



어드벤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5

외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를 전체적으로

감씨 흐르는 유수에 몸을 맡기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하는

베스트 POOL인데요^^



550m라는 길고 긴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몸을 맡기며

둥실 물결의 리듬을 타주면


움직임이 크고 활동적인

캐리비안베이의 다른 POOL과 달리

편안함과 아늑함을 준답니다^^



큼지막한 캐리비안 베이

튜명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며 신나하는 아이들^^


눈만 마주치면 재밌다며

꺄르르 웃어주네요^^



120cm 부터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은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편안함과 볼거리를 제공해

호기심 가득한 초등생 아이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답니다^^


신장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해요^^



실외 유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스파



아이들이 차가운 물에서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차가운 물에서 놀다가

밖으로 나오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성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오들오들 추워할 땐

캐리비안 베이 스파를 이용해주세요^^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나는 

자스민, 레몬, 맥반석, 옥돌 등등....


차가운 물에서 와일드하게 놀아주고

마지막 코스로 해변 속 온천의 묘미인

캐리비안베이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세요!


그날 밤 우리 아이들

완전 꿀잠 잘걸요? ㅎㅎ



실제로 저희 아이들은

따뜻한 물에서 즐기는 스파를 

좋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마다

 마지막 코스로 스파에 들러

꼭 몸을 담그곤 하는데요^^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스파!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베이 BEST POOL로

단연! 인정합니다!!! 

땅땅땅~!!! ^^

 


스파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판타스틱한 매력만점

캐리비안 베이!



자주 가면 한번쯤 질릴 법도 한데,

물 만난 물고기마냥

어쩜 그리 항상 신이 날까요? ㅎㅎ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베이 BEST POOL 코스에서

팡팡! 스트레스를 훠이훠이 날려버려!


막바지 여름방학의 한 페이지에

또 다른 추억을 남긴

우리 아이들!!! ^^


말끔히 샤워 후 해 질 무렵 바라보는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은

영화 속 그 어딘가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자태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네요 ^^



캐리비안 베이 에너지 따로,

에버랜드 에너지 따로!

 

왕성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아이들 덕분에 해질녘 에버랜드까지

풀로 알차게 즐기고 왔답니다.

 

 초등생이 좋아하는

BEST POOL 편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모든 연령을 막론하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특히나 초등생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트렌디한 POOL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깜빡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8.

평일에 더 즐거운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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