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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가 돌아왔습니다.


실외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어트랙션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제목에다가

지금이 황금 찬스라고 써놓았듯이,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금!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드릴 겸,

지금 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지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모습!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캐리비안 베이.


5월의 푸릇푸릇한 감성이 섞여져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실외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오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언제 오픈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제대로 놀 수 있거든요.

 

 

4 28일부터

실외 파도풀은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젠 야외에서도 다이나믹한

파도 풀을 즐길 수 있어요.


실외 파도 풀이야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죠!

 

그뿐만 아니라 5 12일부터 가장 인기 많은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도 오픈했고요.

나머지 어트랙션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28 - 실외 파도풀

5/12 – 메가스톰 / 키디풀 / 튜브 라이드

5/26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어드벤처풀

6/2 – 아쿠아 루프 / 서핑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그렇다면 제가 왜,

지금이 바로 황금 시기라고 얘기했을까요?

바로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D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 시즌에

한 번이라도 오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바로 

굉장히 여유롭고 한적한 캐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꽤나 널널한 캐리비안 베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이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마치 캐비를 전세낸 기분이랄까요?


가장 빠르게, 줄 없이, 원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얘기에요.

 

주변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어 한다면

저는 딱 지금 시기를 추천하거든요.


요즘 의외로 초여름 날씨라

실외에서 놀아도 그닥 춥지 않고

'아직 어트랙션 오픈 안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ㄱㄱ!


여름 골드시즌에 방문할 때랑

오픈 초기에 방문할 때랑

느낌 자체가 완전 다를 겁니다.

 

#. 메가스톰 무한 즐기기!



특히 많은 분이 겁나(?) 좋아하는

스릴의 정석! 메가스톰을 원 없이 탈 수 있어요.

대기 시간이 약 5분도 안 됩니다.

그것도 캐리비안 베이 끝날 때 까지요.

타고 싶은 만큼 무제한 타기 딱 좋은 시기지요.

 


제 친구가, 7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메가스톰

1시간 30분 기다렸다 했거든요.


이번에 함께 가서 원 없이 태워줬습니다.

자기가 연속으로 3번 탄 게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조차 재밌네요.

 

#. 야외 파도풀



그다음 필수 코스죠. 야외 파도풀!

사람 없는 거 사진에 보이시죠?

대형 수영장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파도풀 옆에만 보면 

외국의 어느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에요.

물은 에메랄드빛을 띄고, 사람은 없이 한적하고

잔잔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니까

해외 느낌이 물씬 나서

완전 화보를 찍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간만에 영상으로

거대한 파도 한 번 느껴보시죠!

 

 

요 자리가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핫 포인트인데요.

영상 보시면 아주

난리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XD

 

#.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사진만 보아도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임이 분명하죠?


 

줄이 아예 없고,

오히려 튜브가 쌓여있는 진풍경(?)까지

볼 수 있었다구요!

이 정도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마 이날 오신 분들이

진정한 캐비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들. ㅎㅎ

 

#.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도 줄이 없어서,

두 번씩 타줬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튜브 라이드는

2인용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옆으로 휘청휘청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튜브가 스릴 넘칩니다.

게다가 물이 따듯해서

엉덩이가 뜨끈뜨끈한 것도 매력 포인트에요!



야외에 있는 어트랙션을 모두 즐겼다면,

튜브에 누워 둥둥~ 유수풀 한 바퀴 가볍게

쭉 돌아주는 것이 캐비 투어의 마무리죠 :D

 

다만, 이 곳에 한 번 누운 자,

웬만해선 일어날 수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 편하고

떠다니는 재미가 굿굿!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려요~


 

, 출출할 땐 핫도그부터 베이크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즐기면 그만! 걱정 없습니다.


야외 스낵 가판에서 판매 중인

간식들을 보니, 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야외가 개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을 즐기실 때

한 번 봐두면 좋을

시설 안내판도 찍어봤어요.


3층에는 의무실,

4층에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

6층에는 스파/사우나가 있다는 정도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즐겨보기!

바로 지금 시즌입니다.


5월 말부터 ~ 6월 중순까지

즐길 만큼 즐겨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세요!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5.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막바지 여름휴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보내고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


캐리비안 베이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모두가 애정하는 공간이죠 ㅎㅎ


여름방학 내내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함을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초등생 아이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pool을

추천해 보도록 할게요!!


남은 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따라오시죠!! 팔로미~~^^



구명자켓, 모자, 수영복까지

3박자 스타일 완성 후 풍덩~ 

빛의 속도로 물속에 뛰어든 우리 아이들 


빠름, 빠름, 세상 빠름 =3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 워터파크보다도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제 맘의 베스트 플레이스인데요~^^

그중 별 다섯 개 강추 날리고픈

캐리비안 베이 초등생 우리 아이

BEST PLACE 천천히 소개해볼게요 ^^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1  

실외파도풀



뿌우우~~~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

세상 재밌는 실외 파도풀!


폭 120M, 길이 130M 의

멋진 파도풀에 몸을 맡겨보세요~

10분부터 50분까지는 90초마다

2.4M의 대형 파도를 만들어내는데요!

 

물살에 몸을 맡기며

리듬을 타는 재미가 쏠쏠한

실외 파도풀~


초등생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이랍니다 ^^



거대한 파도풀이 꿀렁꿀렁 물살을 일으키며

저 멀리 물가까지 몰아치는데요!

꺄악~ 보기만 해도 신나죠? ㅎㅎ


막상 함께 하면 더더욱 케미가 있다는 것!

중독성 강한 너란 아이 ㅋㅋ



파도의 물살이 워낙 세니

저학년 초등생인 경우

물가 가까이에서 파도를 즐겨주면

더 안전하고 좋은데요^^

 

키 130M가 넘는 고학년의 경우라면

파도풀 가운데에서

재미나게 즐겨주셔도 좋지요!

 

단 신장 130M 이하는

수심 1.2 M까지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



파도가 치지 않는

50~60분 사이엔

이렇게 물장난을 치며

쉬는 시간을 더욱

야무지게 즐겨주시고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2  

키디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파라다이스

키디풀!


7세 미만의 어린이는

구명자켓을 입고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는데요^^



씽씽~쌩쌩~ 슝슝~♩

슬라이드를 타고 거대한 성의

숨은 곳곳을 여행하며 모험을 떠나는

신나는 캐미가 있는 곳이죠^^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별 다섯개! 

 

모래성 처럼 예쁘게 생겨서

마치 그림책 속으로 풍~덩 뛰어든 듯!

아이들에게 설레임을 주는

동화 같은 POOL이라죠 ㅎㅎ

 


키디풀에서 캐슬 슬라이드와

아기자기한 시소를 타며

꺄르르 신나하는 가운데 

 

저희 아이들도 물이 와르르

쏟아지는 버섯 모형 밑에서

신나게 물을 튀기며 노네요^^



세상 신났죠? ㅋㅋ



캐리비안 베이

실외키디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3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풀장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곳은 캐리비안 베이의

와일드리버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풍차와 

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 

그림같이 멋진 경관을 뒤로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와일드리버풀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베스트풀장이라죠!!^^



멋진 경관 덕분에 눈도 즐겁고

적당한 깊이감의 수심으로
수영할 맛 나는 와일드리버풀은

 

초등 3학년인 저희 딸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키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가야 하는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공간이라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아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나만의 풀장이라며 세상 즐거운 공주님 ㅎㅎㅎ


표정에서부터 두둥실~

마냥 신남이 느껴지네요 ㅋㅋ



캐리비안 베이만 오면

"집에 가기 싫어욧!" 을 외치는 세 분!!

암요~ 그럴만하죠 ㅋ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4 

어드벤처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오싹! 

더위가 한 방에 물러갈 것 같은

해골 물 폭포!

 

어마무시 거대한 물통 안에서 

무려 2.4톤의 물이 와르르르~~

쏟아져 내리는

어드벤처풀! ㅎㅎ



이제는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언제 쏟아질지 몰라

두근두근 콩닥대는 기다림과 동시에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항상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하나! ㅎㅎ



중독성 강한 어드벤처풀 물 폭포!


한 번도 안 맞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맞아본 사람은 없다!

라는 명언을 주는군요 ㅎㅎㅎ



" 우리 해골 물폭포

한 번 더 맞을까? "

" 콜~~~!!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외쳐주시는 우리 아이들 ㅎㅎ



어드벤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5

외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를 전체적으로

감씨 흐르는 유수에 몸을 맡기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하는

베스트 POOL인데요^^



550m라는 길고 긴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몸을 맡기며

둥실 물결의 리듬을 타주면


움직임이 크고 활동적인

캐리비안베이의 다른 POOL과 달리

편안함과 아늑함을 준답니다^^



큼지막한 캐리비안 베이

튜명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며 신나하는 아이들^^


눈만 마주치면 재밌다며

꺄르르 웃어주네요^^



120cm 부터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은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편안함과 볼거리를 제공해

호기심 가득한 초등생 아이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답니다^^


신장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해요^^



실외 유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스파



아이들이 차가운 물에서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차가운 물에서 놀다가

밖으로 나오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성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오들오들 추워할 땐

캐리비안 베이 스파를 이용해주세요^^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나는 

자스민, 레몬, 맥반석, 옥돌 등등....


차가운 물에서 와일드하게 놀아주고

마지막 코스로 해변 속 온천의 묘미인

캐리비안베이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세요!


그날 밤 우리 아이들

완전 꿀잠 잘걸요? ㅎㅎ



실제로 저희 아이들은

따뜻한 물에서 즐기는 스파를 

좋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마다

 마지막 코스로 스파에 들러

꼭 몸을 담그곤 하는데요^^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스파!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베이 BEST POOL로

단연! 인정합니다!!! 

땅땅땅~!!! ^^

 


스파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판타스틱한 매력만점

캐리비안 베이!



자주 가면 한번쯤 질릴 법도 한데,

물 만난 물고기마냥

어쩜 그리 항상 신이 날까요? ㅎㅎ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베이 BEST POOL 코스에서

팡팡! 스트레스를 훠이훠이 날려버려!


막바지 여름방학의 한 페이지에

또 다른 추억을 남긴

우리 아이들!!! ^^


말끔히 샤워 후 해 질 무렵 바라보는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은

영화 속 그 어딘가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자태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네요 ^^



캐리비안 베이 에너지 따로,

에버랜드 에너지 따로!

 

왕성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아이들 덕분에 해질녘 에버랜드까지

풀로 알차게 즐기고 왔답니다.

 

 초등생이 좋아하는

BEST POOL 편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모든 연령을 막론하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특히나 초등생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트렌디한 POOL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깜빡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8.

평일에 더 즐거운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7.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full로 즐기자!!

지나치게 더웠던 주중,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으로 빌리지도 예약하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당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그런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진 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오셨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폭우쯤이야~

이겨낼 수 있죠!!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크게 네 가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메가 풀 파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플라이 보드 쇼, 마지막으로 파도 서핑!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 알이 꽉꽉 차있는 행사로

어트랙션 만큼이나 재밌으니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We like 2 party♪

메가 풀 파티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클럽 DJ파티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어요!!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춤도 추고



역시 클럽 DJ 파티는 EDM이죠!!

 


리드해주시는 언니들

완전 걸크러쉬 빠빰 ♡


 

역시 우리는 놀 줄 아는 한국인!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춤도 추고 

EDM에 맞춰서 파도를 타니까

훨씬 스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느낌!

 


메가 풀 파티는

평일엔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3시부터 7시까지

매.일.매.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달려달려~>_<



☆출발 캐비드림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 '아쿠아 루프'를 타러

와일드 리버 존에 갔다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심쿵 ♡



예능에서만 보던

수상 징검다리가 와일드 리버풀에!!

 


저희는

이 수상 징검다리가 규카츠처럼 생겨서

계속 ‘규카츠 타러가자!!’

타령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끝까지 뛰어가서 점프를!!

하고 싶었지만 ㅠㅠ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두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응원하곤 했어요 ^_^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8월 20일까지!!



물 위의 아이언맨 ☼

플라이 보드 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팀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달려갔더니,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언 맨이 온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춤을 출 수 있죠?!

역시 월드 챔피언~인정!!

 


저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파도풀 안에서 플라이 보드가 뿌리는

물을 맞으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월드챔피언!!

 

'플라이 보드 쇼'

8월 15일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페스티벌의 꽃 ⚛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


정말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꽃,

화룡정점!!

 

바로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입니다>_<

 

아무도 없는 파도풀에서

스릴 넘치는 서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상.상.이.상.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별도로 유료 현장예약이 필요한데요! 

 

보드렌탈, 교육, 체험까지해서 3만원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성비 갑. 끝판왕입니다.

 

복장의 경우는

딱히 큰 규정은 없었지만,

움직임이 커서

래쉬가드가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 서핑이 유행인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 걱정이었거든요!

 

캐리비언 베이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은 오후 5시 경,

주말은 오후 7시 10분에 진행하는

서핑 수업을 들으면 딱이겠죠??

 


저는 

한 번도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걱정 놉!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 교육부터 들어야해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전교육 후

(살짝 겁을 먹긴 했지만)

육지에서 서핑 강습을 들었어요.

 


이렇게 모형 보드 위에서 

 


‘패들’

 


‘⇑ 업 ⇑’ 

자세까지 배우고 나면

준비 끝!!


기대 반, 걱정 반,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우가 와서 걱정했지만,

빗줄기가 얇아져서

강습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서핑을 배워보셨던 분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탈 수 있지만,

저희는 초보니까요~

 

1.2m 정도의 수심에서

강사님과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뿌우우우우’ 파도소리와 함께 

 


허헣...

바로 물 속으로 직행☆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잘 타시는데

저는 참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ㅅㅠ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가 일정하게 치기 때문에

바다에서 타는 것보다는 

훨씬 서핑 연습하기 쉽다는 사실!!


50분 동안 파도를 타고 난 후,

10분 간의 쉬는 시간에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보충 강습해주시는 강사님들~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쉽지 않아요~

 


하다가 힘들면 보드 위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던 파도풀을

10명 남짓의 인원이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니

캐리비안 베이가 내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서핑이 끝날 때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짜쿵 파도를 탈 수 있었답니다 >_<

 

정말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

그 자체!!!


어머님과 함께 온 아들, 부부,

그리고 저처럼 동생과 함께 온 일행들까지

정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핑 수업이었어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서핑을 할 수 있겠어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긴 겨울을 마치고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

널 기다렸다!


드.디.어.

긴 겨울을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가 재개장을 했는데요!


누구보다 먼저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지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에도 오픈하고

완전 클로즈하는 기간은 짧지만,


이번 재개장은 지난 가을부터

운행을 안했던 야외파도풀을 비롯한

외부시설도 다시 오픈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 워터 어트랙션이

단계적으로 더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 일정에 주목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하고 나서

실외 락커동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겨울에는 실내 락커만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

재개장을 하면서

실외 파도풀과 가깝고

탁 트인 실외락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유수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봄을 맞은 유수풀도

본격 가동!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고 싶어서

유수풀부터 찾았습니다! 하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선글라스 끼고 튜브에 몸을 맡기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실외 대여소도 오픈하면서

이 곳에서 못다챙긴 타월도 빌릴 수 있고

자켓도 빌릴 수 있답니다!


실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이 필수겠죠?! 



정말 오랜만이다!

실외 파도풀! 


뿌우~웅 뱃고동 소리와 함께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실외 파도풀이 오픈했는데요!


파도에 둥둥 몸을 맡기고 있자니

정말 여름이 부쩍 찾아 온 것 같아

너무 신났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혹시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이렇게 공표를 해줘서 안심이에요!


전체 풀의 물은 하루 10회 이상

여과기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 없겠죠?!



재개장을 하면서

야외 선베드 역시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려면

선베드는 필수겠죠?!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빌리지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비어있는 동이 없을 정도로

빌리지도 인기가 많았어요!


카바나 빌리지 외에도

아쿠아틱 센터의 스파 빌리지나

아쿠아틱 카바나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슬라이드 어트랙션은

아직 실내 아쿠아틱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오랜만에 실외 파도풀도 이용하니

정말 여름이 온 것같아서 설레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빨리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러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3.

캐리비안베이라면~ 가을에도! 비 오는 날도 신나는 물놀이 OK!

지난 9월,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 갔다가 그곳의 매력에 푹 빠진 5살 아들은 매일 묻고 또 묻습니다.

 

“엄마, 캐리비안베이는 또 언제가요?” 백 번쯤 물어본 오늘! 

“그래! 오늘은 캐리비안베이에 가자!!!!” 


겨울처럼 쌀쌀해진 11월의 가을 날씨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물놀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넣어둬 넣어둬!! 

 

왜냐면.. 따끈따끈한 캐리비안베이니까요!! 


 

'이 구역의 패.피.는 나야!' 라고 외치는 듯한 포즈 :D

 

어떤가요~?

 


그럼 오늘은 5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 스파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놀아보겠습니다!!!



1. 실내파도풀 


 

실내에서도 넘실넘실하는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 

 

신나게 파도를 타기 위해서는 파도가 치는 시간에 맞춰가자구요~
 

 

파도풀의 물처럼 파~란 새도 헤엄치고 싶어하는 눈빛이네요*_*


 

파도를 만나 신난 아빠는 아들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저도 어렸을 땐 저렇게 놀았던 것 같은데, 문득 그립네요^^ 

 


파도에서 점프 점프!!! 

 


다리 위로 올라가 파도도 구경합니다! 

 

 

 

2. 실내키디풀 

 

지난번에 와서 사랑에 빠졌던 미끄럼틀


 

친절한 라이프가드 삼촌이 손을 잡아줍니다! “고마워요 삼촌”

 

 

웃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찍었는데,

지금 보니 뒤에 라이프 가든 삼촌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

 

끝까지 지켜주는 든든함이 느껴져요~

 


멋지게 착지하는 모습!

 

언제 이렇게 컸니?


 

방금 내려오더니,

 

후다다닥~ 발이 보이지도 않게 달려가서 타고 또 타고~~~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오네요ㅎㅎ

 




매 시각 50~정각까지는 클린타임

 

더욱 더 깨끗해질 물을 위해 잠시 나가서 쉬고 오세요!! 

 

 

 

3. 스파

 

클린타임에 즐기는 스파타임! 


 

자스민, 레몬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스파에서 5살 아들의 선택은 장미! 

 


“분홍분홍한 물이 너무 따뜻해요!” (엄마도..*^^*)

 

 

다른 스파엔 뭐가 있나? 구경도 하고~ 이제 또 떠나볼까요? 

 

 


 

4. 실외유수풀


제법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조금 부슬부슬 내린 날.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실외유수풀은 패스하려고 한 엄마에게 

“엄마, 이제 밖에서 튜브 타고 둥실둥실 다니는 곳에 가요.” 하더라고요.

 

그럼, 살짝 나가보고~ 너무 추우면 바로 들어오자 하고 나가봅니다. 


 

물이 따뜻해서 추운 날씨도~ 살짝 내리는 빗방울에도 춥다는 느낌이 전혀 나질 않네요!!

 

 

가을 단풍과 물놀이라니~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

 

 

소원 성취한 아들의 모습!!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여유로우니까 아이 혼자만의 시간을 줄 수 있더라고요~

 

혼자서도 유유히 잘 떠다니는 아이를 저희는 뒤에서 졸졸 따라다녔죠 ㅎㅎ

 

 

따뜻한 물속에 둥실둥실~~ 떠다니며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오히려 기분 업 업!!! 

 

여기저기서 만나는 낙엽이 너무 반갑습니다! 



 

5. 바데풀


보글보글 따뜻한 물거품이 가득한 야외 온천 느낌이 물씬 나는 바데풀.


 

5살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절로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에너지 넘치는 5살과 놀아주느라 바쁜 아빠도 잠시 쉴 수 있는 그 곳! (쉬는 거... 맞지...0_0)


 

 

6. 실내키디풀 


“미끄럼틀 타러 다시 가요!!” 5살 아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실내키디풀

 

 

이번엔 좀 더 긴~~~~ 미끄럼틀에 도전합니다!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끝없이 외치는 중에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네요~~~~~


 

가을에도~ 비 오는 날에도~~ 캐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는 계속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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