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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8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 체험기 : 랩터의 발톱을 조심해!

"무시무시한 랩터의 발톱을 조심하라!"

지난 5월 에버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소식 알고 계시죠?



오늘은 쏭군과 쏭군친구와 함께 유치원 땡땡이치고;;

랩터를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로 놀러 왔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 앞

T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목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공룡이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BGM과 세트장이 


마치 영화 쥬라기월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마음 같아서는 바로 뛰어들어가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는 예약증을

미리 발급받아야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랩터 레인저의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 오후 6시


1시간에 4회로 나뉘어

1회 약 20~25명이 함께 체험을 하게 되고

에버랜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알파인 매표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시간 예약만 할 뿐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어요~


아무래도 신상 어트랙션인만큼

발 빠른 자만이 예약증을 획득하실 수 있기 때문에

랩터 레인저 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오픈과 동시에 알파인 매표소로

냅다 달리셔야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피드죠!!!!



발 빠르게 움직여

예약증을 획득한 우리!


예약된 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하여

입장을 기다리며 공룡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있었어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른 채 말이죠~ㅎㅎㅎ



25명이 팀을 이뤄 탐사 대원의 지시에 따라

들어가게 된 랩터 레인저의 연구소

삼엄한 분위기에 아이들도

긴장하고 저도 막 같이 떨고~ㅋㅋ



연구소에 배양 중인 아기 랩터는

정말 살아있는 공룡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2019년, 랩터를 연구하는

군사 연구센터에 랩터가 살아났어요!!

랩터의 공격을 피해

연구센터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비상 출구를

개방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데요~


총 5군데에 퍼져있는 미션 레버를 찾아 

레버를 올리면 나오는 숫자를 기억하여

찾아낸 비밀번호를 비상탈출구에

입력하면 되는 일종의 방 탈출 게임!



아이들의 눈빛이 아까와는 다르게

너무나 진지합니다~

"이모~ 우리 나갈 수 있는 거죠?!"



방 탈출 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랩터의 공격을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거죠~



꺅~~~~!!!!

비명이 절로 나오는

리얼한 랩터의 움직임!!!



"어쭈!!! 내 사진을 찍어?!

내 발톱 공격 맛을 한번 볼테냐!!!"




다행히도 랩터의 시력은 그리 좋지 않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잽싸게 이동하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




컨테이너 박스마다 숨겨진 미션 레버!



대원의 지시에 따라

다음 번호를 찾아 나가려는 순간!!!!



사람 냄새를 기막히게 맡고

또 랩터들이 찾아왔네요~ㅠ



"무셔워~무셔워!!!!"

겁에 질린 친구의 손을 꼭 잡아주는 아들~

저와 둘이 왔으면 더 소리를 질렀을 테지만

여자친구와 함께여서인지 상남자 포스 뿜뿜!!! ㅋ



아기들이 잠자고 있는 부화실까지 들러

5자리 미션 숫자를 모두 알아냈어요~



사람들을 따라 미션 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출구의 문이 열립니다~

저희 팀은 8초를 남겨놓고

무사히 탈출했네요~

심장 쫄깃!!!



"에이~ 별 거 아니다! 그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나가는 아이들~

하지만 그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



항상 가족과만 에버랜드에 놀러 오다가 

친구와 오니 즐거움은 두 배!!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7살!!



매직 쿠키 하우스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재잘재잘~ 

쉴 틈 없이 이야기하는 꽁냥꽁냥 귀요미 커플!



비록 저의 오늘 역할은 운전기사, 사진 기사였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다음에도

종종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다 싶었어요~


비록 이 행복한 시간은

누나의 하원 시간에 맞추어

신데렐라처럼 끝이 났지만


놀 거리, 볼 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맛있게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을 여기서?! 스프링 온 스푼에 다녀왔다!


여기는 에버랜드 어디길래

어트랙션도 아닌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04.26(금)~05.06(월)

‘스프링 온 스푼’이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이랍니다!



어! 그런데, ‘스프링 온 스푼’이 뭐죠?


컬러풀 푸드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이에요.


작년에 캐스트로 일할 때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올해도 방문했어요.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사파리에 간 공룡’ 부스는

장미원에 들어가자마자

입구 앞에 딱!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1. 에어볼 이벤트

2. 포토존 인증샷

3. 5% 할인쿠폰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가 준비돼있는데

안 갈 수 없겠죠?




우리는 가장 쉬워 보이는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유튜브 공식 채널

‘사파리에 간 공룡’을 구독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끝!



랜덤으로 공이 튀기는 에어볼 안에

손을 쏙! 집어넣어 

눈을 감고 공을 집으면 되는데요.



운도 더럽게 없지…

남자친구랑 저랑 모두

축! 꼴등 당첨.. ㅠ_ㅠ


1등이 빨간 볼

2등이 파란 볼

3등이 하얀 볼이에요.



꼴등이어도 경품은 있답니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스티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핸드폰에 장식해야지 *.*



옆에 예쁜 포토존과 공룡이 있어서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사진 깜찍하게 잘 나왔죠?

‘스프링온스푼’ 기간에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공룡도 만났겠다!

이번엔 사파리너겟을 먹으러 갔는데요.


[사파리너겟] 플러스친구 등록을 하면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길래

냉큼 등록해보았습니다 *.*



오리지널맛, 치즈맛


너무 저렴한 가격에

예정에도 없던 치킨너겟을

2개나 구매해버렸어요!



치킨너겟도 너무 귀여운 공룡 모양이에요.

귀여워서 못 먹는 거 따윈 내겐 없다.

입속으로 바로 쏘~옥!



겉으로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이렇게 속을 보면 완전 다르죠!

치즈맛은 치즈 큐빅이 쏙! 들어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담백하니 맛있고

치즈맛은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




자자~ 지금까진 애피타이저였고!

본격적으로 푸드 페스티벌을 즐겨볼까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에는

총 8개의 부스가 준비돼있습니다.


부스마다 이렇게 샘플도 있고



눈 앞에서 조리를 하니

무엇을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정말 한참을 신중히 고민하다가

고기 메뉴 중 먹기 편해 보이는

‘훈제목살&치킨 바비큐 플레이트’로

선택했습니다.



구매 방법은 간단해요.

저처럼 부스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정한 뒤에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원하는

메뉴와 맥주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결제도 당연히 가능해요!



여기서도 스티커 get!

푸드 페스티벌 메뉴를 구매하신

모든 분께 스티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을 가지고

8번 ‘미트 브라운’ 부스로 가서

바비큐 플레터도 get!




축제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죠!

바로 옆 9번 부스에서

시원한 생맥주도 get!



남자친구가 짐과 자리를 맡아두고 있어서

저 혼자 메뉴를 가지고 와야 했어요.

그래서 왔다 갔다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맥주를 이렇게 캐리어에 담아주셔서

들고 가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D



본격적으로 잔칫상을

벌여보자꾸나~!!




테이블이 매우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예쁜 정원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죠? *.*




날씨며 장소며 음식이며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실은 이날이 수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방문했는데

알고 보니 근로자의 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남자친구나 저나

북적북적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살짝 피곤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피곤함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



그리고 가성비 최고라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안 가보셨다면

꼭꼭 가보시길 바라요!


가장 비싼 메뉴가 15,000원인데,

두 명이서 맥주랑 먹으니까

정말 든든했답니다!


분위기도 정말 열일하는

감성적인 에버랜드 장미원...!

살랑살랑 봄바람과 낭만적인 음악까지

더해져 넘 좋았어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처음 가 본 남자친구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내년에도 방문할 예정!! *.*



원래 밥 배랑 간식 배는

따로 있는 거잖아요?


나가는 길에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길래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들러보았습니다 *.*




이 비주얼을 보고 어떻게

발걸음을 멈추리오!


배부르다고 안 먹는다던 남자친구도

각자 1개씩 사 먹자고 하게 만드는

마성의 비주얼..★




퀄리티 있는 수제 와플콘에

아이스크림 맛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다시 봐도 비주얼 폭발... ★

이날 5시 넘어 페스티벌에 방문해서

맥주 먹을 때 조금 쌀쌀하다고 느꼈는데,

추워도 먹어야 하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먹다 보면, 진지하게 

‘이거 먹으러 홍콩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이스크림을 마지막으로

저의 먹방은 끝이 났지만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페스티벌은

다음 주 월요일! 5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의 정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 먹방을!


에버랜드 장미원에

향기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맛있는 냄새! “스프링 온 스푼”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현장에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먼저 운영시간!

스프링 온 스푼은 12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운영되지만

4월 26일, 4월 29일~5월 3일은

오후 3시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프링 온 스푼 첫 날인 4월 26일에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너무 설렌 나머지 운영시간을

확인 안하고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 동안 로스트밸리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로스트밸리를 즐기고 나오는 길!

캐스트가 스프링 온 스푼 팜플렛을

나눠주더라구요.


세시가 아직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행여나 늦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스프링 온 스푼 축제를

알리는 가랜드 아래! 


‘나도 스프링 온 스푼 다녀왔다’

하고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인 포토스팟이지요?



스프링 온 스푼 초입에는

‘사파리에 간 공룡’이라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ㅎㅎㅎ


캐릭터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축제에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브랜드

체리부로의 '사파리에 간 공룡' 입니다 ㅎㅎ


이 곳에서는 공룡 모양의

치킨너겟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파리에 간 공룡부스에는

포토존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 날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하지 않았어요ㅠㅠ



한쪽에서는

‘사파리에 간 공룡’ 이벤트를 위해

공룡옷을 입고 준비중인

캐스트 분들이 있었어요.ㅎㅎㅎ


정면이 더 귀여웠는데..

못 찍어서 아쉽지만

뒷모습만 봐도 심쿵!!



한참 사진을 찍다 보니

시식준비가 끝난 치킨너겟 부스에서

치킨너겟 시식을 시작했는데!!!!


오잉??

진짜 먹어본 치킨너겟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맛은 마일드, 치즈 이렇게 2종이 있답니다.


텁텁하지도 않고 촉촉한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1.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한다!

2. 원하는 메뉴 또는 맥주를 이용권으로 구매한다!

3.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

4. 잔액은 어떻게 하냐구요???

당연히 환불해주죠!



그렇다면 뭘 먹을까~~

메뉴를 정해야

이용권을 맞춰 구매하겠죠??


이번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는 컬러풀 푸드!


8가지 색상을 테마로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푸드페스티벌 부스 양쪽 끝에 마련된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용권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나눠 줬는데,

5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한 저는

4종 스티커와




인증샷 필수 아이템인

투명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7만원 이상 구매시

따끈따끈한 신상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나눠줬지만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5만원만 교환했어요!



세시가 되기 전에 다시 갔던

스프링온스푼은 오픈 준비로 분주했지만

내리는 비와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모두들 환한 얼굴로 저를 맞아 주셨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맛있는 음식 냄새때문인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운영 중인 8개의 부스에서

두세개씩 메뉴를 팔다 보니..

그 종류도 정말..많고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한참을 고민하던 저는

일단 허기짐을 달래고자

에버라임 부스에서 문어꼬치를 사 먹었는데

이거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래서..결국 하나 더 먹었어요!!




그리고 메뉴를 다 고른 저는

코코넛 새우와, 오꼬노미야끼

BBQ폭립과 차돌박이 불고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음식을 준비하는 부스 중간에는

비닐 장갑과 포크, 나이프, 휴지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요!


즉!! 손에 묻힐 걱정 NoNo!!

심지어 환경을 위해 생분해 되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써있더라고요. (짝짝짝)



내리는 비가 무색하게

어느새 사람들로 조금씩 북적이기 시작한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



금세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음식을 하나씩 리뷰해 드릴게요!!



먼저 코코넛 새우

바삭하고 통통한 새우튀김 위에

코코넛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는

코코넛 새우는 에피타이저로도,

디저트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메뉴였어요!!


술을 먹지 않는 제가

아..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에요!!



오꼬노미 야끼는요

양이 엄~~청 푸짐했어요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함박스테이크까지 올려져있어서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신다면

다른 메뉴는 조금만 주문해도 될 정도로?!



숯불에서 재벌해주는 폭립은

단짠의 조화가 완벽했어요!


게다가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도, 이가 안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너무 완벽한 메뉴예요!



한국인은 밥심이져!

폭립처럼 숯불에서 구워주는 불고기

한식파인 제게는 불맛이 느껴지는 고기와

김치가 모두 있는 최고의 메뉴였어요~


고기 밑에 있는 야채에

쌈을 싸먹으면

금세 배가 불러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던 날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러 갔던 저는

저렇게 파라솔 아래에서 음식을 먹었지만!!



장미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

‘어디서 먹을까?’라는 걱정은 노노!!


며칠 남지 않은 스프링 온 스푼!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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