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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6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맛있게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을 여기서?! 스프링 온 스푼에 다녀왔다!


여기는 에버랜드 어디길래

어트랙션도 아닌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04.26(금)~05.06(월)

‘스프링 온 스푼’이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이랍니다!



어! 그런데, ‘스프링 온 스푼’이 뭐죠?


컬러풀 푸드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이에요.


작년에 캐스트로 일할 때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올해도 방문했어요.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사파리에 간 공룡’ 부스는

장미원에 들어가자마자

입구 앞에 딱!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1. 에어볼 이벤트

2. 포토존 인증샷

3. 5% 할인쿠폰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가 준비돼있는데

안 갈 수 없겠죠?




우리는 가장 쉬워 보이는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유튜브 공식 채널

‘사파리에 간 공룡’을 구독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끝!



랜덤으로 공이 튀기는 에어볼 안에

손을 쏙! 집어넣어 

눈을 감고 공을 집으면 되는데요.



운도 더럽게 없지…

남자친구랑 저랑 모두

축! 꼴등 당첨.. ㅠ_ㅠ


1등이 빨간 볼

2등이 파란 볼

3등이 하얀 볼이에요.



꼴등이어도 경품은 있답니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스티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핸드폰에 장식해야지 *.*



옆에 예쁜 포토존과 공룡이 있어서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사진 깜찍하게 잘 나왔죠?

‘스프링온스푼’ 기간에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공룡도 만났겠다!

이번엔 사파리너겟을 먹으러 갔는데요.


[사파리너겟] 플러스친구 등록을 하면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길래

냉큼 등록해보았습니다 *.*



오리지널맛, 치즈맛


너무 저렴한 가격에

예정에도 없던 치킨너겟을

2개나 구매해버렸어요!



치킨너겟도 너무 귀여운 공룡 모양이에요.

귀여워서 못 먹는 거 따윈 내겐 없다.

입속으로 바로 쏘~옥!



겉으로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이렇게 속을 보면 완전 다르죠!

치즈맛은 치즈 큐빅이 쏙! 들어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담백하니 맛있고

치즈맛은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




자자~ 지금까진 애피타이저였고!

본격적으로 푸드 페스티벌을 즐겨볼까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에는

총 8개의 부스가 준비돼있습니다.


부스마다 이렇게 샘플도 있고



눈 앞에서 조리를 하니

무엇을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정말 한참을 신중히 고민하다가

고기 메뉴 중 먹기 편해 보이는

‘훈제목살&치킨 바비큐 플레이트’로

선택했습니다.



구매 방법은 간단해요.

저처럼 부스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정한 뒤에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원하는

메뉴와 맥주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결제도 당연히 가능해요!



여기서도 스티커 get!

푸드 페스티벌 메뉴를 구매하신

모든 분께 스티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을 가지고

8번 ‘미트 브라운’ 부스로 가서

바비큐 플레터도 get!




축제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죠!

바로 옆 9번 부스에서

시원한 생맥주도 get!



남자친구가 짐과 자리를 맡아두고 있어서

저 혼자 메뉴를 가지고 와야 했어요.

그래서 왔다 갔다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맥주를 이렇게 캐리어에 담아주셔서

들고 가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D



본격적으로 잔칫상을

벌여보자꾸나~!!




테이블이 매우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예쁜 정원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죠? *.*




날씨며 장소며 음식이며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실은 이날이 수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방문했는데

알고 보니 근로자의 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남자친구나 저나

북적북적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살짝 피곤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피곤함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



그리고 가성비 최고라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안 가보셨다면

꼭꼭 가보시길 바라요!


가장 비싼 메뉴가 15,000원인데,

두 명이서 맥주랑 먹으니까

정말 든든했답니다!


분위기도 정말 열일하는

감성적인 에버랜드 장미원...!

살랑살랑 봄바람과 낭만적인 음악까지

더해져 넘 좋았어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처음 가 본 남자친구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내년에도 방문할 예정!! *.*



원래 밥 배랑 간식 배는

따로 있는 거잖아요?


나가는 길에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길래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들러보았습니다 *.*




이 비주얼을 보고 어떻게

발걸음을 멈추리오!


배부르다고 안 먹는다던 남자친구도

각자 1개씩 사 먹자고 하게 만드는

마성의 비주얼..★




퀄리티 있는 수제 와플콘에

아이스크림 맛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다시 봐도 비주얼 폭발... ★

이날 5시 넘어 페스티벌에 방문해서

맥주 먹을 때 조금 쌀쌀하다고 느꼈는데,

추워도 먹어야 하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먹다 보면, 진지하게 

‘이거 먹으러 홍콩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이스크림을 마지막으로

저의 먹방은 끝이 났지만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페스티벌은

다음 주 월요일! 5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의 정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 먹방을!


에버랜드 장미원에

향기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맛있는 냄새! “스프링 온 스푼”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현장에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먼저 운영시간!

스프링 온 스푼은 12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운영되지만

4월 26일, 4월 29일~5월 3일은

오후 3시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프링 온 스푼 첫 날인 4월 26일에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너무 설렌 나머지 운영시간을

확인 안하고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 동안 로스트밸리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로스트밸리를 즐기고 나오는 길!

캐스트가 스프링 온 스푼 팜플렛을

나눠주더라구요.


세시가 아직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행여나 늦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스프링 온 스푼 축제를

알리는 가랜드 아래! 


‘나도 스프링 온 스푼 다녀왔다’

하고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인 포토스팟이지요?



스프링 온 스푼 초입에는

‘사파리에 간 공룡’이라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ㅎㅎㅎ


캐릭터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축제에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브랜드

체리부로의 '사파리에 간 공룡' 입니다 ㅎㅎ


이 곳에서는 공룡 모양의

치킨너겟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파리에 간 공룡부스에는

포토존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 날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하지 않았어요ㅠㅠ



한쪽에서는

‘사파리에 간 공룡’ 이벤트를 위해

공룡옷을 입고 준비중인

캐스트 분들이 있었어요.ㅎㅎㅎ


정면이 더 귀여웠는데..

못 찍어서 아쉽지만

뒷모습만 봐도 심쿵!!



한참 사진을 찍다 보니

시식준비가 끝난 치킨너겟 부스에서

치킨너겟 시식을 시작했는데!!!!


오잉??

진짜 먹어본 치킨너겟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맛은 마일드, 치즈 이렇게 2종이 있답니다.


텁텁하지도 않고 촉촉한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1.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한다!

2. 원하는 메뉴 또는 맥주를 이용권으로 구매한다!

3.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

4. 잔액은 어떻게 하냐구요???

당연히 환불해주죠!



그렇다면 뭘 먹을까~~

메뉴를 정해야

이용권을 맞춰 구매하겠죠??


이번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는 컬러풀 푸드!


8가지 색상을 테마로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푸드페스티벌 부스 양쪽 끝에 마련된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용권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나눠 줬는데,

5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한 저는

4종 스티커와




인증샷 필수 아이템인

투명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7만원 이상 구매시

따끈따끈한 신상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나눠줬지만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5만원만 교환했어요!



세시가 되기 전에 다시 갔던

스프링온스푼은 오픈 준비로 분주했지만

내리는 비와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모두들 환한 얼굴로 저를 맞아 주셨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맛있는 음식 냄새때문인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운영 중인 8개의 부스에서

두세개씩 메뉴를 팔다 보니..

그 종류도 정말..많고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한참을 고민하던 저는

일단 허기짐을 달래고자

에버라임 부스에서 문어꼬치를 사 먹었는데

이거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래서..결국 하나 더 먹었어요!!




그리고 메뉴를 다 고른 저는

코코넛 새우와, 오꼬노미야끼

BBQ폭립과 차돌박이 불고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음식을 준비하는 부스 중간에는

비닐 장갑과 포크, 나이프, 휴지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요!


즉!! 손에 묻힐 걱정 NoNo!!

심지어 환경을 위해 생분해 되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써있더라고요. (짝짝짝)



내리는 비가 무색하게

어느새 사람들로 조금씩 북적이기 시작한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



금세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음식을 하나씩 리뷰해 드릴게요!!



먼저 코코넛 새우

바삭하고 통통한 새우튀김 위에

코코넛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는

코코넛 새우는 에피타이저로도,

디저트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메뉴였어요!!


술을 먹지 않는 제가

아..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에요!!



오꼬노미 야끼는요

양이 엄~~청 푸짐했어요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함박스테이크까지 올려져있어서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신다면

다른 메뉴는 조금만 주문해도 될 정도로?!



숯불에서 재벌해주는 폭립은

단짠의 조화가 완벽했어요!


게다가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도, 이가 안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너무 완벽한 메뉴예요!



한국인은 밥심이져!

폭립처럼 숯불에서 구워주는 불고기

한식파인 제게는 불맛이 느껴지는 고기와

김치가 모두 있는 최고의 메뉴였어요~


고기 밑에 있는 야채에

쌈을 싸먹으면

금세 배가 불러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던 날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러 갔던 저는

저렇게 파라솔 아래에서 음식을 먹었지만!!



장미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

‘어디서 먹을까?’라는 걱정은 노노!!


며칠 남지 않은 스프링 온 스푼!

꼭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9.

전직 탐험대장들의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투어!


오늘은 제게도 너무 반갑고

여러분에게도 꼭! 알려드리고 싶은

아주 기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동계기간 재정비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로스트밸리가
새롭게 개편돼서 돌아왔거든요!



리뉴얼 된 로스트밸리에서는

더 많은 동물을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직 탐험대장으로서!

리뉴얼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새로워진 로스트밸리를 꼼꼼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자 그럼 새로워진

로스트밸리로 떠나볼까요? 슝슝~



여기는 어디?

바로바로~ 탑승구 앞 대기 라인입니다.


혹시 얼굴이 익숙한 이들이 있나요?

이 날 함께 에버랜드 투어를 한 이 친구들도

모두 전직 탐험대장! 끼쟁이들이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로스트밸리에 들어서니 대기라인부터

정말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수풀이 생겨 진짜 정글의 분위기가 나고

새로운 길 와일드 로드 지도도 등장하며

탐험에 대한 기대와 몰입도가 굉장했어요!


이거는 현장에 가시면 진짜

확 와닿으실 큰 변화랍니다~



또, 기존에는 탑승구 앞에서

그냥 대기했다면,


이제는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의

새로워진 길에 대한 전설을 들으니

대기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거 있죠!



그리고, 탐험대장의 옷이

굉장히 개성이 강해졌는데요!


기존에는 동물에 대한 설명이

주였던 친절한 탐험가이드였다면,


지금은 ‘조교’와 같이 확실한 컨셉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실감나는 연기는 덤!

탐험대장과 함께 재밌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탐험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와 함께 탐험을 떠난 탐험대장은 스칼렛!

박력미가 넘치는 게 정말 멋있죠?



탐험대장의 신나는 소개와 함께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입구에도 우거진 수풀이 잔뜩!
저 멀리 보이는 동물은 누구일까요?


로스트밸리가 개편되고 기존에 있던

친구들을 못 보고 가는건 아닐지

걱정이었는데,


첫 탐험 지역, ‘락스파인(사막)’에서는

대머리황새, 낙타, 바바리양, 무플론, 알파카

모든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알파카 ‘초코’와 ‘리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


이름은 ‘모카’!


동글동글 조그만 게 너무너무 귀엽죠?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



아쉽지만, 사막 지역의 동물 친구들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변해서

영상만으로도 굉장히 핫했던 장소죠~


타우 정령을 만나러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불의 정령 타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탐험대장의 실감나는 연기를 체험할 수 있어요~


파란 불꽃으로 변한 타우의 모습도
더 근엄하고 영롱하달까..?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이 두 친구는요!

무려!!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 코끼리 ‘하티’, ‘우다라’예요.




하티와 우다라의 옆에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7가지 말을 하는 코식이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아주 똑똑한 친구랍니다.


기다란 코를 입에 넣고 '좋~아' '앉~아' 등의 단어를

발음해서 엄청 유명해진 친구인데요.


이 모든 것들은 사육사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코식이가 직접 터득한 것이라고 해서 더 신기해요.



코식이를 만나고 난 뒤

‘그레이트 사바나(초원)’로 진입하기 위해

새로워진 길로 통과했어요.



새로운 길을 개척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초원의 동물 친구들을

더 빨리! 더 가까이서! 더 오랫동안!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린을 더 가까이서 만나기 전에

‘타조’를 만났는데요.


탐험대장 했을 때 자주 듣던 질문이

“타조는 어디 있었어요?”랍니다.


그만큼 먼 발치에 있다보니 못 발견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정말 가까이서 만나니

어린이 친구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잘 보면 타조 근처에
로스트밸리의 새 식구
‘에뮤’도 함께 있답니다~

저도 처음 보는 친구인데,
타조의 미니미같이 생긴 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


그리고 조금 더 이동해서 보면

타조와 에뮤 옆에 로스트밸리의

꽃미남 ‘일런드’도 있어요.


이전에는 초원의 첫 동물 친구가

일런드였는데, 이사를 해서

못 보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큰 함성이 터지고

가장 많은 셔터를 받는 주인공이죠.

‘기린’ 등장이오!




숙련된 탐험대장과 함께

기린 친구들을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만난 기린 친구는 ‘청용’이에요~

얼굴이 짱커! ‘얼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ㅋㅋ



초원 지역에는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죠?


여자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

밤비의 실제모델, ‘꽃사슴’도 만날 수 있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친구

‘당나귀’도 살고 있어요.


조그마한 체구와는 달리

한 번에 짐을 200kg 정도까지

들 수 있는 괴력의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홍학’은 남녀노소!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든 친구가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분홍 깃털이 정말 예쁜 친구랍니다.



마지막 탐험 지역의 이름은

바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육식동물인 치타와

초식동물인 코뿔소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코뿔소와 치타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 탐험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사진과 글로 만나는 것보다

현장에서 느끼시는 변화가

더 와닿으실 거예요 !


아직 안 가 보신 분들도

기존에 많이 방문하셨던 분들도

만족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그리고 로스트 밸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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