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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EVERLAND TV/알럽eat 2019. 12. 8.

에버랜드 신상 크리스마스 메뉴! 이건 꼭 먹어야 해!!



보기만 해도 흐뭇-한 크리스마스 메뉴쓰🎅 앞장서 당장 다 뿌시러 가게!!👊 #에버랜드 #알럽eat #크리스마스메뉴 #크리스마스_트리_머핀 #스노우파크의_루돌프치킨떡볶이

#화이트_오레오_브레드 #블링블링크리스마스말차라떼



겨울 캐비에 가야하는 이유 | 온천 같은 캐리비안 베이



바야흐로 뜨끈-한 캐비 유수풀에 몸 담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하드캐비 #겨울캐비


인생샷 터지는 겨울 빛축제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블링블링 골드가든



위에서 봐도, 아래서 봐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든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 모먼트 #에버랜드 #골든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여름엔 캐비지?! 늦가을도 역시 캐비지!!!

한여름 에버랜드를 방문할때면

항상 저 멀리서 들려오던 뿌우 뿌우 소리.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캐리비안 베이도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

아직도 캐리비안 베이는 성업중입니다!!

모르셨죠?!!?


단풍이 절정에 이른 듯한 지난 주말,

에버랜드가 아닌 캐비에 가기로 한 우리!


가을에 캐비라니..

가을에 물놀이라니!!

그것도 엄마 없이 우리끼리 간다니!! (…)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없으면 누가 우리 씻겨?

어 그건 좀 있다가 알려줄게..


언제나처럼 늦게 도착해서

멀리 주차를 하고 (…)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웨건 없이 

아이들이랑 왔습니다!

손잡고 버스 타고 온 건 처음이에요!!


정문부터 걸어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단풍이.. 아아 단풍이..

제가 단풍기사 쓸 때보다 훨씬 예쁘게 들었..

역시 인생은 타이밍. ㅠㅠ



나무도 빨강, 

라이프가드님 옷 색깔도 빨강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랗던지요…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지는 날씨였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캐리비안 베이로 향하는 아이들!

단풍으로 물든 캐비도 예쁘죠?



평일 아닙니다. 무려 주말입니다.

지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면

이런 광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사람들로 붐비던 여름때와는

정말 다르죠? ㅋㅋ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반가워 캐비야. ㅋㅋ


입구에서 가벼운 짐 검사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몇 달 만에 와서 그런지

다 까먹었습니다. (…)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서

3층으로 먼저 올라갑니다.



한산한 아쿠아틱 센터 입구. ㅋㅋ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인포메이션 센터!!


만 5세 이상인 우리 아이들이

남자 라커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죠.


이 곳에서 Help & Care 샤워룸을

이용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적당한 크기의 전용 샤워실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참된 블로거라면 이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거늘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고

살포시 핑계를 대봅.. 

… 죄송합니다. (…)


사용 가능 시간은 20분 정도!

안에 샴푸와 린스는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타월은 없어요!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놀이 전 샤워는 기본이죠!

호다닥 아이들을 씻겨낸 후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저도 샤워 후 갈아입고 나왔지요.

사용 후에는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셔서

사용을 마쳤다고 말씀해주시면 끝!

참 쉽죠?


이제 위층으로 올라가서

라커에 필요없는 짐들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4층은 단체손님만 이용 가능하더군요.


5층으로 올라가서 짐을 넣어두고

본격적으로 물놀이 시작!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파도풀이었습니다.

여름에 왔을 때 2호기는 못 놀았던 그 곳!



끼야아아아 신난다! ㅋㅋ



공작새 튜브를 타고 파도에 몸을 맡기는 아이들!



저쪽으로 가보쟈아아아



이제 좀 컸다고 허우적대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1호기입니다.



2호기의 개그에 빵 터진 1호기. ㅋㅋ



너무 즐거워 하네요.. +_+



공작새야 목마르지? 물 마셔 (…)



파도다아아아아아아아

야외 파도풀처럼 뺨 맞을 만큼 강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출렁출렁 파도에 몸을 싣고 한참을 놀았네요.


다만 튜브를 타고 놀 경우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파도에 밀리다가

바닥에 발이 쓸릴 수도 있겠죠?


이왕이면 아쿠아슈즈를 신고 노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제 5살인 2호기도 엄청 잘 놀았어요!



으헝헝헝 재밌어여!

이제 다른 곳으로 가볼까?



이번엔 유수풀에 왔습니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 처음 와본

캐비 초보들인 우리는

추운 가을이니까 유수풀도

실내에서만 빙빙 도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


물이 따뜻해서 밖으로도 나가더라고요!!!!!



안 춥니 얘들아??? ㅋㅋㅋ



파도풀과는 또다른 재미에 흠뻑 빠진 2호기.



따사로운 가을 햇빛.. +_+

주변 단풍 구경을 하며

유수풀을 빙글빙글!



2호기는_지금_매우_신이_났습니다.jpg



저기는 뭐가 있지? 궁금한 1호기. ㅋㅋ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역시 물놀이는 배가 금방 꺼지는 것 같아요.


미리 스마트예약으로 예약해둔

샌디풀 근처 비치체어에서 물기를 닦고

가까운 마드리드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역시 블로거라면 먹는 사진..

하다못해 메뉴와 음식이라도

찍어 놨어야 하거늘

배고프다고 짹짹거리는 병아리들

먹이느라 이번에도 사진은… (후다닥)


(사진은 없지만) 쇠고기국밥 반상과

차돌박이 카레라이스를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입 짧은 우리 아이들도 

숟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해치웠답니다. ㅋㅋ


배를 채웠으니 다시 놀아야 겠지요?

튜브 가지러 비치체어로 돌아왔다가

샌디풀에서 좀 놀기로 했답니다.



뭐가 그리 신난거야? ㅋㅋㅋ



새로 개시한 물안경 자랑 중



잠수에 실패하고 조용히 공작새에 탑승


따뜻한 물에서 잠시 참방거리다가.. 

다시 유수풀로 가버렸습니다아.

저.. 저기 다른 곳도 있는데 얘들아?



(안들림) 나가자아아아아아아!!



여기가 제일 재밌어여!! ㅋㅋㅋ



2호기가_제일_신날 때_나오는_진짜웃음.jpg



해가 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튜브에

몸을 맡겨 보았답니다.

아.. 한결 사진 찍기 편하네요.

그동안 왜 걸어다닌거지. (…)



여름만 해도 저것들을 내가 

끌고 다녔었는데..

이젠 지들끼리 잘 다닙니다. 흑흑.



2호기야.. 숨은 쉬고 웃는거지? ㅋㅋ



어찌나 빨빨거리고 다니는지

아빠는 점점 더 사진찍기가 힘드네요…



돌고 또 돌고



얘..얘들아? 자는거 아니지?



얘..얘들아? 너네 자면 안돼 ㄷㄷㄷ



아니지롱! 꺄르르륵! ㅋㅋㅋ

이놈들.. 부들부들.



햇빛이 넘 예쁘네요..



언제까지 놀거야 얘들아?? ㄷㄷㄷㄷㄷㄷ



아빠가 좀 힘든거 같은데.. 그만 들어갈까?



단풍구경 기능 추가된 유수풀! ㅋㅋ

다음에 또 올게요~



1호기야 같이가 제발 ㄷㄷㄷㄷ



빨리 빨리 오시죠?



물안경 위로 올려 쓰는건

누구한테 배운거냐. ㅋㅋㅋ



수온 보이시죠? 

따뜻한 물 덕분에 잘 놀 수 있었어요!



샌디풀에서 갑자기 발레를 하던 1호기



“아빠 거기 가볼거예요!”

파도풀 옆에 놀이터 비스무리 한 게

있던걸 기억해낸 모양입니다.



자.. 2호기야.. 여기가 우리가 가야 할 곳!



언니만 믿어!!


저 사진 찍고 난 직후,

바로 앞에 있는 남자아이를 노린

2충 남자아이의 물대포 공격에

혼비백산하고 도망쳤다는

후일담이 전해져내려옵니다. (…)


결국 다시 파도풀로…



애완동물 공작이 데리고 마실 나왔어요



2대8 가르마 부장님이 된 2호기. ㅋㅋㅋ



1호기는 완전 심취해있습니다.



얘는 내 애완동물이라고요!



자꾸 말 안 듣고 다른 데로 가는

공작새 혼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장님 아기처럼 나왔네요? ㅎㅎㅎ



이..이제 집에 가는게 어떨까? 얘들아..?



2호기 체력 방전되는 중… ㅋㅋㅋ



위기입니다. 여기서 잠들면..

웨건도 없는데.. 씻기고 옷 갈아 입혀야 하는데..

비상비상!!



2호기야 정신차려어어어!!

진짜 잠들면 큰일이기 때문에

서둘러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퇴장시간 30분 전이었어요. ㅋㅋㅋ



가기 전 마지막으로 찰칵!



아빠 또 올거죠? ㅋㅋ


퇴장은 입장 때의 역순!

짐을 챙겨들고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서

Help&Care 샤워룸을 한 번 더 이용하면 끝!


혹시나 사람이 몰리면 대기할 수도 있다고해서

살포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사용가능했습니다!


번개같이 아이들을 씻기고

옷 입히고 잠들면 안되니까

스마트폰을 잠시 쥐어주고(…)


번개같이 씻고 나오는데 성공!

괜시리 보람차네요. (뿌듯)


이제 밖으로 나오는데..

어느새 깜깜해졌네요 +_+

버스타러 가야하는데 

춥습니다! 꺅!


이럴 줄 알고 핫팩을.. 흐흐흐.

11월 저녁의 에버랜드는 상당히 춥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지만..)


특히나 물놀이 후에는 

아이들 감기예방을 위해서라도

미련하다시피할 정도로 두툼한 외투를

준비해오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이렇게 여름이 아닌 

늦가을에 즐겨본 캐비에서의 물놀이!

가본 곳이라고는 샌디풀 파도풀 유수풀

세 군데 뿐이긴 합니다마는 (…)

저기서 논 것만 해도 뭐 충분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무서운 어트랙션은

아직 못 타거든요! (다행입니다 ㄷㄷㄷ)


생각보다 너무 잘 놀았어서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가볼 생각이랍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여름이랑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10월부터 12월 초까지는 

매주 화/수 휴장을 한다고 하니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어플에서 오픈 여부 확인하고 가세요!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골든 일루미네이션!

찌는 듯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찬바람에 두터운 외투를
꺼내 입게 만드는 요즘!


에버랜드는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있던 할로윈이 끝나고
금빛세상으로 물들고 있답니다!

 

기왕 추워진거
본격적으로 겨울이 와야!
눈이 펑펑 와야!!!!
우리 공주님들이 신이 나서 놀텐데요.


아쉬운 대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도 내보기로 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제일 먼저 반겨주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기린가족과 코끼리 가족,

백호 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어서
사진 찍으려는 인파로 언제나 북적북적!

 

길 곳곳에 놓인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마는
왜 사진이 없을까요. 허허허허허허. (…)

 

애초부터 야경이 목표였던지라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던 우리.


원래 계획은 아름답게 치장한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을 짜잔 비교해보자! 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왜 때문인지
바로 플레이야드로 향해버렸…

 

 

늦가을엔 역시 모래놀이지

  

 

그래.. 추위로 땅 굳기 전에
모래놀이 실컷 해라.. (…) 


 

신나는 탐험놀이도 하고요
한참을 놀다가 배고프다고(…) 하여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옷! 산타할아버지다!!
식당 가는 길에 만난 타워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발견한 우리!


어째 볼때마다 산타할어버지가
타워트리 꼭대기에 덩크슛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_+

 

저녁을 후딱 해치우고 밖으로 나와보니
아아. 야속하게도 해가 훌쩍 져버렸습니다.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 비교는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를 참고해주시고(…)

 

아름답게 불을 밝힌
금빛 정원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아아아아아 +_+

네.. 맞아요.


포시즌스 가든은 4계절 모두
정말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 겨울 시즌의
포시즌스 가든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정말 ㅠㅠ 

 

 

분수도 예쁜 전구로 꾸며져 있네요 +_+

  

 

가운데 있는 대왕별이 눈에 띄네요!! 오오!

  


제일 먼저 우리가 구경간 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작년에는 글로벌페어에 있었더랬는데
올해는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이사왔네요!

  

 

요 귀여운 마트료시카 트리(?)를 지나면

  

 

아빠아아아아아아 +_+

 

동물 좋아하는 1호기에게
이보다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오면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덕분에 아빠는..
아빠는.. 너네를 찍고 싶은데.. ㅠㅠ

  

 

시무룩.

다행히(?) 1호기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급격히 내려간 기온에 방전되면서
사진 촬영을 못하게 되었.. ㅋㅋㅋㅋㅋㅋ (…)
이제 아빠에게 좀 찍혀보자꾸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과 맹수, 치타!

  

 

너무 귀여운 아기 펭귄 +_+

  

 

진짜 같은 물범까지! 오오오

  

 

으허허 만지고 싶어어어어 ㅋㅋㅋ

 

 

아 너무 앙증맞은 아기 사슴이에요 ㅠㅠ

 

 

판다 옆에서 펭귄이 되버린 1호기.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옵니다.. ㅋㅋ

 

 

펭귄가족 흉내내는 1호기! ㅋㅋ

  

 

이번에는 북극곰 흉내까지 ㅋㅋㅋㅋㅋ

  

 

지금 에버랜드에 오시면
크리스마스 트리 만큼은 정말 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눈에 밟히는게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ㅋㅋㅋ

 

 

포즈 한 번 취해봐아!
충전 후 살아 돌아온 스마트폰을 가지고
50대 아재포즈로 동생 찍어주는 1호기입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탄성을 내지르며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 이 곳!

 

 

타워트리에도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블링 블링 골드 가든에는 별빛동물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기 가운데 보이십니까!
루돌프 빌리지입니닷!! 

 

 

치타가족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호다닥 달려가봅니다. 

 

 

멋드러진 순록이 지키고 있네요!

  

 

금빛으로 둘러 쌓인 루돌프빌리지 +_+

  

 

너무 예쁘지??

  

 

루돌프빌리지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루돌프자동차!

 

 

곳곳에 이런 예쁜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어디서든 셔터를 누르게 되는

아름답고 신기한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인 것 같아요 정말!


 

1호기는 그 중에서도 또
나무로 만든 루돌프를 골랐네요. ㅋㅋ

 

 

환상적인 분위기.. +_+ 

 

 

저 빨간 코에서 금방이라도
불이 켜질 거 같은데
실제로는 안 켜지더란… (…) ㅋㅋㅋ

 

 

여기가 바로 사진 맛집입니다!!
바로 옆에는 썰매도 있답니다!! 


 

저 의자에 앉아 잠시 쉬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봐도 봐도 멋진 나무 루돌프 대왕님 

 

 

반짝 반짝 빛나는 루돌프빌리지의 나뭇잎은
빤딱이 묻은 금빛이랍니다!

 

루돌프 빌리지에서 내려오면
이번에는 대왕전구가 반겨준답니다.

 

 

다시보니 전구가 아니라.. 트리 장식인가보네요.

오너먼트라고도 하죠! 대형 오너먼트 너무 예뻐요!


 

아빠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
반짝 반짝 너무 예뻐요!!


자..잠깐만 그러고 있어봐 아빠 사..사진 좀!!
잠깐만!!
초점이 왜이리.. 잠깐!!

 

 

아빠 이제 꺼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탈출 성공! ㅋㅋㅋ 

 

 

요런 트리들이 어찌나 많은지.. +_+

  

 

여기 정말 너무 예쁩니다!
안에서 찍어도 예쁘고 밖에서 찍어도 예뻐요!

 

이렇게 사진찍으며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아아아아 


 

오늘 우리가 고른 자리는
쿠치나 마리오 앞 경사로랍니다.
공연도 좋지만 불꽃놀이를 좀
제대로 보고싶어서 여기를 골랐지요. ㅎㅎㅎ 


 

화려한 조명과 함께 공연 시작!

  

 

날씨가 추운데도 연기자들의 열연이 이어집니다!
멋진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난 후,

 

 

퍼퍼퍼퍼펑!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을 수놓는 불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스케일이 남다른 에버랜드의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모처럼 보니 더 멋지네요!!

 

겨울이라 너무 멋진
금빛 세상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폐장 시간이 앞당겨진다는 거지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끝나고나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아쉬워요.

흑흑.


 

아무리 봐도 덩크슛 자세.. (…)
타워 트리 주위로도
수많은 전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

 타워트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정문쪽으로 향합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로얄 쥬빌리 캐로셀!

 

 

어느덧 매직트리 앞까지 이르렀는데
매직트리에도 수많은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안보이는데요,
멀리서 보면 정말 반짝반짝반짝
지난 여름 반딧불이가 생각날 정도랍니다!


 

예쁜 꽃과 장식, 전구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매직트리 +_+

 

 

그리고 여기 하트 보이시나요?
예쁜 눈 결정 모양 고보 조명 두개가 만나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요! >_<


특히나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하루 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씬 느끼고 돌아온 우리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는..
그런 뜻이니까요오오오.

 

오늘부터 좀 울려볼까요? (…)
ㅋㅋㅋㅋㅋ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다고 하던데 말이죠(…)

 

성황리에 인기를 끌어온
‘도라온 로라 코스타’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금빛 장식으로 물들기 시작한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올 겨울, 인생 사진을 찍으려면
역시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은 원래 추운거고

겨울이라는 게 뭐 좀 적당히 춥고
입김 좀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곳곳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전열기구와
따뜻한 실내공간들도 많은 에버랜드로
초겨울 밤(?) 나들이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황금빛으로 빛나는 에버랜드! 아내와 미리 크리스마스 데이트

2019년 달력을 보니 오잉?

이제 달랑 한 장 남았네요.

아궁~ 세월씨! 참 빠르기도 하셔라!

뭐가 그리 급하시나요?


12월 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골 촌놈이

서울에 첨 온 것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크리스마스

동심에 빠져들게 하는 에버랜드의

판~타스틱한 세계로 가보실까요?





에버랜드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야경을 보려고

주말 오후 3시쯤 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구요. ㅎㅎ



에버랜드 입장하면 만나는 매직트리!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됐네요.

멀리서 보면 뭐 생각나는 거 없나요?


제가 볼 때는 브로컬리 닮았네요.

한 입에 넣기는 너무 큰 브로컬리!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죠.





매직트리가 곧 크리스마트 트리!

큰 오너먼트도 달려있고

목이 긴 사슴과 코끼리 등이 어우러져

여기서 사진 안 찍고 가면 뭔가

크게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겠어요.

그렇다면 냅다 카메라를 꺼내야지요.


그런데 매직트리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포시즌스가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또 변신했습니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더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죠.

올해도 반짝반짝 골든 일루미네이션!





저희 부부처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만 승질 급한 게 아니네요. ㅎㅎ



이렇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 보셨나요?

골드 트리 봤으니 내년에 부자 되겠죠?




오너먼트도 대빵 큽니다.

여긴 오글오글 주의보 발령 지역!

지금 아니면 언제 찍어보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지만

단 둘이 있다는 생각으로 심쿵해지는

이런 시간 참 오랜만에 가져봅니다.

다 에버랜드 덕분이죠. 뭐~




연인, 부부, 친구, 가족과 함께

멋진 사진 남기기 좋은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20대로 돌아가봅니다.

에버랜드 가려고 안 입던 청바지도

꺼내 입어 젊어진 기분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이죠?

그럼 어디서 선물을 받을까요?

포시즌스가든 루돌프빌리지에 가면

산타할부지 아니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럼  선물 받으러 가보실까요?




루돌프빌리지에서 산타할머니와 

멋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게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는 시간을 놓쳐서 그만 찍지

못했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을

확인하신 후 찍으시기 바랍니다.


 (포토타임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에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사진만 찍고 선물을

안 준다고 떼 부리면 안됩니다.

착한 아이들만 선물을 주잖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산타할머니가

아파트 굴뚝 타고 갈 지 몰라요.

레니의 트리하우스처럼 말이죠. ㅎㅎ




선물 안받고 루돌프 사슴과 노는 게

훨씬 더 좋다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사슴 얼굴을 만져주면서

함께 놀자고 하는 모습이 넘 귀엽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화보샷을

찍으려면 어디서 어떻게 찍을까요?

이런 고민 많이들 하실 겁니다.


자세히 보니 포토존마다 친절하게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놓아서

단 1도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서 찍으면 굿샷, 인생샷 나옵니다.



에버랜드는 낮이 예쁠까요? 

아니면 밤이 더 예쁠까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밤이

몇 만 배는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밤에 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여기가 천국인가 할 정도로 뿅~ 가게

만들어놓아 눈이 제대로 호강합니다.


아내의 보석 같은 눈망울과

반짝반짝 하는 수만 개 불빛을 더하니

세상이 더 환하게 느껴집니다.


자 그럼 어둠이 찾아온 포시즌스가든의

별빛동물원으로 가보실까요?





우왕~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밤이 되자 주토피아에 있던 동물들이

별빛동물원으로 다 몰려왔어요.


동물들도 반짝반짝 황금빛 가든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아빠, 멋지게 찍어 주실거죠?”


에버랜드 MD샵에서 구입한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꼭 남겨야겠죠.


이 다음에 이 아이가 커서 에버랜드를

다시 찾았을 때 이 장면 기억날 겁니다.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에 있는

동물들이 단체로 외출 나온 느낌입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바닥에 이렇게

황홀한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 합니다.






그냥 가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은

너무 예쁜데 일루미네이션 축제까지

하니 세계 그 어떤 나라의 축제보다

더 멋지니 안 가볼 수 없겠죠?


별빛동물원에 있는 귀여운 동물과 함께

인증샷 안 찍으면 후회 하실 거에요.



표범은 강아지가 아닌데. ㅋㅋㅋ

아내가 표범을 마치 강아지처럼 예뻐하네요.




아내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이날 9만9천 장 정도 찍었답니다. ㅎㅎ


얼룩말 꼬리를 잡으면 내년에

로또가 당첨될 만큼 큰 행운이 올 지

모른다고 아내가 꼬리까지 잡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카메라 구도 따윈 신경 뚝 하세요.

걍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니까요.




우와~ 아주 멜랑꼴리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 SNS 인증샷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가는

산타할아버지 배경이 있는 스크린입니다.


어트랙션 타려고 줄을 서는 만큼

인기가 짱이라 사진 한 장 남기려면

잠깐의 대기가 필수랍니다.


그런데요, 기다리면서 다른 손님들이

사진 찍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스크린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잡아주면

되는데요, 무대에서 연극하는 기분~

연인과 함께 극중 주인공이 돼보세요.




크리스마스 화보샷 하면 트리 앞에서

찍어주는 센쑤~가 있어야겠죠.


장미원 앞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까만 겨울 밤을 배경 삼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SNS 인증샷 명소입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 있는 장미원은

내년을 기약하며 장미나무가 월동준비를

마쳤지만 장미성의 야경은 화려합니다.

여기도 야경 포토존으로 인기 짱이죠.



오후 3시쯤 입장해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 찍으며 보냈더니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밤이 됐네요.


다리도 아프고 추워서 찾은 곳이

장미원 앞에 있는 프렌시아존입니다.

(맑은 공기쉼터)



여기 들어갔더니 후끈후끈 합니다.

마치 우리 집 거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내는 집에서처럼 쇼파에 벌렁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충전을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여기선 이러셔도 되는 곳입니다.


단, 프렌시아 라운지는 별도의 음료나

음식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으니 꼭 협조해 주셔야겠죠.



프렌시아존에서 30분쯤 쉬다가 

저녁 7시30분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공연시간은 평일, 주말이 다르니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카니발광장에서 많이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식당 차이나문 앞에서

관람했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일명 회전목마)

앞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기 시작합니다.



퍼레이드 동선 길에서 보면 바로

눈 앞에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야간 볼거리 중

빼놓을 수 없죠. 자주 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사용되는

LED전구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우왕~ 무려 100만개라고 합니다.


100만개의 불빛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중식당 차이나문 아래에도

프렌시아 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신 후

여기서 잠시 쉬다가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를 보시면 딱 좋습니다.




“과거로 시간 여행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야간관람의 레전드!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거대한

우주관람차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주 보지만

공연이 끝난 후 탄성과 박수가

쏟아질 만큼 대단한 야외 공연입니다.


맵핑영상, 특수효과는 물론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야외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이

메시지가 늘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팡팡~ 파파파파~~~ 팍~!!

수천 발의 불꽃이 겨울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는 듯 합니다.

불꽃이 터질 때마다 탄성이 터집니다.


아내와 손을 잡고 보는 불꽃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에버랜드 낮과 밤 어느 풍경이

더 예쁠까요? 참 고르기 힘들죠.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 질문과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낮과 밤

모두 예쁘답니다.


올해도 어느새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뜻 깊게 보내시려면

어디서 보내야 할까요?



혹시 결정장애가 있으시다면

에버랜드 어떠실까요?


굳이 어트랙션 타지 않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만 보내도

추억 가득, 행복 한아름 안고 가실 수

있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산 밑이라 공기도 맑죠.

그래서 밤에는 생각보다 좀 더 추워요.


그래서 핫팩 등 보온재는 물론

내복, 외투 등 단단히

챙겨 입고 오셔야 추위에 오들오들

떨지 않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D샵에서

멋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X-MAS MD상품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모자

하나 쓰면 강추위도 끄떡 없겠네요.



지금까지 저희 부부가 성급하게 즐겼던(?)

에버랜드 미리 크리스마스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 막 달려가고 싶다고요?


그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2019년 X-MAS 추억 많이 남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여유롭게 즐기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너무 좋아!

여름에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아니죠~ 아니죠~

추운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열려있습니다~


BUT, 12월 11일까지는 비수기라

주 5일 운영제로 매주 화, 수요일은 휴장이니

요일 확인 잘하시고 방문하세요!

12월 11일 이후로는 날마다 열려있어요^^



특히나 북적북적한거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적기!

주말에도 한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게다가 입장료도 착해지잖아요~ㅎㅎ



대신 무료로 이용했던 실외락커는

비수기 동안은 이용할 수 없고요~


표지판에 안내되어 있는

실내락커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5층 락커 오픈!



늦장 부리다 캐리비안 베이에

오후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정말 여유롭네요!

여름에는 정말 줄을 서서 입장했는데 말이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락커대여소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락커키를 받으시면 되어요~

수건도 챙기지 않으셨다면 미리 함께 대여하시면 좋겠죠?ㅎ



락커키로 물건 구입 후 퇴장할 때

한꺼번에 결제하는 후 결제 시스템인 곳도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 할 때 지갑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베이코인이라는 결제수단이 있어요.


팔찌 형태로 되어있고

간식 하나라도 사서 먹으려면 베이코인 충전은 필수!



락커키대여소 옆 베이코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원하는 금액만큼 결제하시면 됩니다~



물에 젖지 않는 팔찌 형태라 착용하기도 편하고,

카드로 결제하시면 사용 후 남은 잔액이

다음날 자동 환불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문화인이라면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 샤워!

다들 알고 계시죠?!ㅎ



지금 캐리비안 베이 가면 춥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재 실내 운영중이기 때문에,

수온도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고

매우 따뜻하답니다!


덕분에 겨울에 가는 캐리비안 베이 역시

여름 부럽지 않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요~^^

그래서 아는 사람만 온다고 하나봐요.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저희 아이들이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실내파도풀!



파도는 매시간 정각~20분, 30~50분 동안 치고,

50분~정각은 클린타임이라 

한 시간에 10분씩은 운영을 하지 않아요~




야외파도풀처럼 아주 다이나믹한 파도는 아니지만

오히려 아이들과 놀기에는 실내 파도풀이 더 재미있답니다~ㅎ

옹기종기 가족단위로 모여 파도에 몸을 맡기며 두둥실~



실내파도풀 바로 옆에는 배 모양의 물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쏟아지는 분수를 맞기도 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부러 가서 맞는 건 뭘까요?;;)



으샤으샤~

유격훈련도 합니다~



파도를 향해 폴짝! 폴짝!
누나와 아빠가 튜브슬라이드를 타러 간 동안
키가 모자란 아들은 파도풀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두 번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은 유수풀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외가 하나로 연결되어

물살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면 완전 꿀잼!



야외 유수풀 역시

수온이 30도 전후로 유지되기 때문에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누나~ 우린 떨어지면 안 돼!!!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까지 잡으며

캐리비안 베이에서 싹트는 남매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수풀을 따라 동굴 탐험도 하고~





빨갛게 물든 단풍 구경도 하고~

물길 따라 몸을 맡기다 보면

지금 몇 바퀴 도는 건지도 잊게 만드는 

재미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고개만 빼꼼 내밀고 킁킁 맡는 청정한 공기!




#겨울캐리비안베이좋아

#우리한바퀴만더돌고올게요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가 있어 

조금이라도 추위가 느껴지신다면 이쪽으로 몸을 쏘옥!!!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이곳은 진정한 천국!

평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여기서 풀고 갑니다~ㅎ



아이들이 뽑은 세 번째 캐리비안 베이

재미있는 놀 거리는 바로 퀵 라이드!


맨몸이나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골라골라 즐길 수 있는 곳! 



지난번 캐리비안 베이 왔을 때부터 타고 싶어 했는데

그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릴 넘치는 

퀵 라이드는 키가 120cm가 넘어야

이용할 수 있어요~


키가 120cm에서 1~2cm 모자라

안타깝게도 퀵 라이드를 못 탄 둘째ㅠ



짜잔! 110cm만 넘으면

이용 가능한 풀사이드 슬라이드가 있지요~



항상 캐리비안 베이 오면 키디풀의 미니 슬라이드만 탔었는데

이제 엉아가 되었네요~ㅎ




형아, 누나가 용감하게 뛰어드는 다이빙풀을 보더니

풀사이드슬라이드를 타고 자신감이 불끈불끈 솟았는지

다음에 올 땐 다이빙풀도 도전해볼 거라며... ㅋ

내년에 한번 기대해볼까?!

(다이빙풀은 키 120cm~160cm만 이용 가능!)



키 90cm ~ 120cm의 어린이들은

6층에 있는 실내키디풀을 이용하면 

2가지 종류의 슬라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출출해지는 시간~



닭꼬치와 츄러스로 맛있는 간식타임!



그다음엔 샌디풀로 고고!



샌디풀은 유수풀처럼 실내외가 연결되어 있어

바깥 풍경도 감상하며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예요~


깊이도 적당하고 물살도 없어 

수영 연습을 하는 아이들도 많고요~ㅎ



겨울이라 5시가 되기 전부터 어둑어둑해진 하늘

주변 불빛과 어우러져 더 분위기 있어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한 번 더 돌아볼까?!

5시가 넘으니 사람도 없고 진짜 강력 추천!!!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온천욕 실컷 즐겨요~




부모님들을 위한 건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도 있고요~



저희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마지막에 꼭 들르는 곳은

 키디풀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실내 스파!



온몸이 노곤노곤~ 

아이들 낮잠 주의 구역!! ㅋ


어머!!! 놀다 보니 벌써 폐장시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겨울에도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한번 가보시면 여름과는 다른 매력에 퐁~당! 빠지실걸요~

지금 바로 수영복 챙기고

겨울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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