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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지금까지 이런 동물원은 없었다. 에버랜드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너는 세상에서 뭐가 가장 좋아?”

라고 물어보면,

“나는 세상에서 동물이 제일 좋아!”

라고 언제나 대답하는 우리 첫째.


에버랜드의 많은 놀이기구들보다도

동물원 구경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따님께서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어트랙션이

바로 ‘로스트밸리’ 입니다.


겨우내 잠시 쉬어 간다는 말에 아쉬워하며

재오픈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가,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단장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보았습니다!



두둥!


예쁘게 꾸며진 입장로를 따라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자매.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_+


T익스프레스와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특급 인기 어트랙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로스트밸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제법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말이지요.


그 때, 귀여운 포큐파인 친구들이

우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포큐파인이에요."


우리말로 ‘호저’라고도 불리는 녀석인데

기다란 가시를 등에 달고

뽈뽈뽈 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로스트밸리가 다른 어트랙션들의 대기동선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바로 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쉴새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작은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라니까요?


또한 잘 꾸며진 동굴과 다양한 조형물들을 통해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의 스토리라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습니다.



왠지 정겨운(?) 그림체의 벽화!



이 발자국은 뭐지?!



동굴 안에는 벌거숭이 두더지쥐가 살고 있어요!



그 바로 옆에는 이름도 귀여운 바위너구리가

그윽한 눈길로 관람객들을 바라봐줍니다. >_<



왠지 빛이 더 바랄수록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듯한(?) 

로스트밸리 지도를 지나

요런 예쁜 길을 총총 걸어가다 보면,



요 귀염둥이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라이온킹의 조연, 티몬과 품바에서

티몬의 실제 주인공! 바로 미어캣이죠.


언제나처럼 진한 눈화장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바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

로스트밸리의 프로모델들을 만나고~



“어서 빨리 사진찍으라고!”

시선처리가 거의 프로급이네요.


여기서 바로 시선을 하늘로 돌리면?



귀여움에 있어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

다람쥐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분들은 미어캣과는 달리

카메라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으시는 것 같네요.


좀 찍으려고 하면 고새 사라져버리는 

밀당의 고수들입니다. 쳇.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



나무 틈사이로 관학의 우아한 자태를

살포시 감상해보기도 하고,

(도대체 머리에 어떻게 저런게(?) 달려 있는걸까요!!)



중후한 포스를 뽐내는 부엉이님을 만나뵙고나면…


어느새 로스트밸리 차량이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늠름한 탐험대장이 먼저 우리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차량 탑승 전

로스트 밸리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리쇼가 진행됩니다.


같이 보물을 찾으러 가보지 않겠냐는 질문에

우리 막내는! ….

부끄럼 병이 도져버렸답니다. (…)




표정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이시나요?

어떤 동물을 만날지 기대감에 미소가 번지다가

차량이 출발하자 초집중모드로 변신하는 우리 딸!



제일 먼저 만난 동물부터

태어나서 처음보는 새입니다!


아프리카 대머리황새!

황새인데 대머리예요!! (…)



이어서 만난 친구는 뿔이 멋진 바바리양!

사실 반대편에 낙타도 있었습니다만 

대머리황새 쳐다보느라 그만 사진을 못 찍었..


낙타를 보고 “와 낙타다!”라고 했다가

우리 막내님께서 “저건 쌍봉낙타 아냐?”라고

시크하게 대답해주셔서 “네….”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뒤에서 봐도 멋진 뿔!



그 옆에는 무플론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조그매 보여도 점프 대장이랍니다!



좀 더 앞으로 가면 엄마랑 같이 있는

아기 알파카를 만날수 있답니다!

윽 너무 귀엽죠? 이름은 모카라고 하네요.



잘생긴 탐험대장님의 입은 쉴 틈이 없습니다.


재미와 정보, 모두를 갖춘 설명들! 

간간히 농담도 섞어주시는데,

저.. 특히 렛츠 기린..(…) 너무 재미있었어요.. ㅠㅠ


다시 차가 앞으로 달리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곧이어 등장하는 동굴 속에서는..



핵간지 타우 정령이 나타나버립니다!


기존 로스트밸리에서

사자 모양 불꽃만 어흥 했던 것과 달리

(피구왕 통키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이번에는 멋드러진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시네요. +_+


동물은 좋아하지만 아빠를 닮아 

겁쟁이 공인 1급인 두 따님께서는

살짝 겁을 먹었지만, 나쁜 사자가 아니라는 설명에

콩닥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킵니다. ㅋㅋ


다시 앞으로 진행하는 탐험대를 맞아주는 건

에버랜드의 자랑인 코식이와 친구들!

하지만 요녀석들..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꾸 기둥 뒤에 숨네요. ㅡ////ㅡ



거기 숨어도 다 보이거든? ㅋㅋㅋ


코끼리를 지나 이제는 기린을 만날 차례입니다.

로스트밸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기린!



엄마랑 같이 있는 아기 기린. 아기지만 키는.. (…)


기린은 잠시 뒤에 다시 만나보기로 하고

이번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서 가장 기대했던 친구를 

드디어 여기서 만납니다!



바로 에뮤!

에뮤도 처음 봐요!!!! (호주 가고 싶네요..)



에뮤는 타조랑 같이 지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진짜 타조알과 에뮤알까지 볼 수 있답니다!


타조랑 비슷해보이면서도 뭔가 다른 에뮤.

타조가 약간 인상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에뮤는 좀 더 눈매가 짙어서 그런지

깍쟁이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 건너편에는 펠리컨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큰 새들을 하도 많이 만나서 그런지

팰리컨을 보고서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안드는군요. ㅎㅎ



길 건너 사파리월드의

맹수 친구들하고도 인사를 하고



포스 작렬하는 타우 벽화를 지나



다시 기린을 만나러 왔습니다!



얼룩말도 있어요. +_+

초원의 패셔니스타 얼룩말!



스윽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린 친구!



탐험대장 손에 있는 먹이를



긴 혀로 낼름! 

긴 혀가 잘 안나왔…지만

아무튼 실제로 보면 엄청 길답니다!


때로는 긴 목을 차창 안으로

수욱 넣기도 한다는군요!


손을 내밀어 만지려고 하는 건

절대 금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바라봐 주는 에티켓을 실천하자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을 마주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역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가 아니면 힘들겠죠?



그리고 드림웍스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슈렉’의 ‘동키’ 역할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는

아프리카 당나귀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아한 핑크빛 깃털과 아름다운 군무,

그리고 순애보로 유명한 홍학친구들을 지나면

로스트밸리의 마지막 지역,

평화의 언덕에 이르게 됩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취하는 코뿔소와



오두막 위에서 등을 맞대고 누워

봄바람을 느끼고 있는 치타.


육식동물인 치타와 초식동물인 코뿔소의 공존!

정말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특히 고양이과 육식동물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타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코뿔소를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는 치타 덕에

서로 저렇게 잘 지낼 수 있다지요?



고양이과 육식동물 중

제일 순하다던데.. +_+


눈 감은 모습을 우연히 포착했어요.

보이시나요? 엄청 순해보여요!


이렇게 평화의 언덕을 지나고 나면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의

긴 여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며

탐험대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밖으로 나오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캐스트가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사진을 찍는 건 좋아하지만

찍히는 건 싫어하는 저입니다만

가족사진이 별로 없다며

눈치를 주는 아내님의 등쌀에

살포시 포즈를 취해봅니다.



짜잔.

아빠는 어색한 브이를, 엄마는 혼자 선글라스에

첫째는 메롱이고, 막내는 또(!) 부끄럽지만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_+


이렇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된 우리 가족.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언제나 새로움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그 중에서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아직 안 타보셨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레니찬스 도전에 성공한다면,

긴 대기시간 없이 로스트밸리를

더욱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에버랜드에 찾아온 맛있는 봄, 컬러풀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봄 행사!

바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이에요.

봄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죠.


꼭 캠핑을 온 것 같기도 하고, 

봄 소풍을 온 것 같기도 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려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에 딱 들어오죠.

누가 봐도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2019년 ‘스프링 온 스푼’은

5월 6일까지 운영됩니다.

 

맛있는 봄을 만나볼 분들은

6일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야겠죠? 


운영 시간 : 12:00~20:30

(4/29~5/3 오후 3시 오픈)

날씨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총 8개의 맛있는 부스가 있어요.

각각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 바퀴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테이블은 꽃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 조성되어 있어요. 

음식 부스 가운데에는 스탠딩 좌석도 있죠.


꽃과 함께 먹는 소풍과 같은 식사 시간!

설레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스프링 온 스푼’ 이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메뉴 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메뉴를 정하셨다면 메뉴를 바로 사셔도 되고요.

아니면 이렇게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구매해도 됩니다.




모든 이용권 구매자들에게는 스티커를 줘요. 

스티커마다 심쿵한 귀여운 문구들이 쓰여 있는데요.


이 봄,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문구를 골라봤죠. 

저는 핸드폰 케이스 위에 붙였는데 예쁘더라고요.



이용권 3만원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는 요걸 줍니다.

SNS 인증샷 찍을 때 쓰면 좋을 투명 포토 카드에요.


나중에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도 좋고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마음에 쏙 들었죠. 




저는 꽃밭을 배경으로 포토 카드를 사용해 봤어요.

봄을 담아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7만원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분들은 레서판다 머리띠를 준답니다.

1만원 상당 신상인만큼 갖고 싶은 분은 도전!



에버랜드 캐스트 머리 위에도 꽃이 피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이렇듯~

눈과 코와 입을 즐겁게 하는 봄 행사랍니다.




그럼 제가 고른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맛을 보라’ 부스!

야외 나들이에는 역시 BBQ가 빠질 수 없잖아요.


각종 BBQ에 옥수수를 구운 빅 플레이트!

저는 ‘맛을 보라’ 부스에서는 요 플레이트를 골랐죠.




두 번째 찾은 부스는 ‘불타는 푸줏간’

이름부터 화끈하죠?

매콤한 닭꼬치에 치즈를 뿌려주더라고요.

매콤+치즈 조합은 언제나 좋기에 골랐습니다.




세 번째 찾은 부스는 ‘미트 브라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소리도 있듯이!

맛있는 고기를 잔뜩 만날 수 있는 부스인데요.

직화로 구운 고기와 소시지가 담긴 BBQ 플레이트를 팔아요~




마지막으로 찾은 부스는 ‘에버라임’

버터에 구운 문꼬치가 유혹하는 부스입니다~

버터 향기 고소한 문어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죠!




음식들도 컬러풀하지만~

음료들도 컬러풀해요!

부스마다 색이 다른 에이드를 판매한답니다. 

좋아하는 색 또는 원하는 맛으로 음료를 골라보세요.



그리고 이벤트 부스도 하나 있는데요. 

체리부로 부스에서는 너겟을 판매해요.

‘사파리로 간 공룡 치킨너겟’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너겟이네요.

모양도 공룡 모양이라 재미있는 간식이 될 것 같아요.



때론 이렇게 귀여운 공룡이 나와서

꼬마 친구들과 인사도 해주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인기 만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을 찍어 보세요.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페셜한 부스는 아이스크림 부스!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이 여기 있더라고요.


입점 기념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분한테 무료 토핑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맛있는 봄을 느끼기 위해~

‘스프링 온 스푼’ 부스에서 잔뜩 골라보았어요.

컬러풀한 음식들로만 쏙쏙 골라봤답니다. 




각종 BBQ에 옥수수와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으니~

색감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더라고요. 

캠핑 온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꼬치류는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제격!

놀이동산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잖아요~

맥주도 한잔시켰기에 맥주 안주 겸 먹기에 최고였죠.



이렇게 즐겁고 맛있게 즐겨본 ‘스프링 온 스푼’

봄꽃이 가득 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꽃과 함께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봄이 다 끝나기 전에 어서어서!

‘스프링 온 스푼’ 가보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어린이날 에버랜드 추천코스 꿀팁! 아이와 함께 여기만 돌아도 충분해요!

봄이 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봄나들이 가기 좋은 최적의 장소 에버랜드!

오늘은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코스를 추천해보아요.


“엄마! 나는 에버랜드가 정말 좋아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와 함께 향한 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아이의 필수 코스

도착하자마자 페이스 페인팅부터

그리고 시작합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빠뜨리면 섭섭한 것 중 

하나라 할 수 있지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활발한 아이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얌전히 얼음..^^



오늘의 페이스 페인팅 그림은 튤립으로 결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튤립이

아이의 눈에도 예쁘게 보였던 모양이에요.



예쁜 튤립을 얼굴에 그리고

우리 아이가 향한 곳은?



바로 브렌시아존!!



위치 : 축제 컨텐츠 존

운영시간 : 12시~18시



알록달록 커다란 블록으로

아이들의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신나는 블록 놀이터인데요.


처음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인 줄 알았는데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는 동안

어른들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코스라 할 수 있어요.


알고보니 브렌시아가

브릭(벽돌 모양 블록)

+ 케렌시아(투우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가 합쳐진 말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것이라 하더라고요.



블록을 쌓거나 사진을 찍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인데요.


지난 번에 이 곳에 와서 놀았던 게

재미있었던지 입장하자마자

블록놀이를 하러 가자고

졸라대더라고요.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이용해

마음껏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사실 이 곳에서만 몇 시간도 놀 수가 있어요.

블록만 있는 게 아니라

미끄럼틀 등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실제로 다른 데 가보자고 하는 엄마, 아빠의 말에

여기서 더 놀거라고 떼를 부리는 아이들도

쉽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은 필수 코스!!

5월 말까지 쭉 이루어지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어린이마을 키즈빌리지!!


장소 :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 매직랜드

운영시간 : 11시~19시


사실 이제껏 체험형 놀이터인 키즈커버리만

가보았지 키즈빌리지는

처음으로 방문한 것인데요.


교육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과 에버랜드가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함께 만든 공간으로,

탐험, 감성, 생각, 지혜 4가지 주제의

테마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설로,


키즈빌리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이 곳 역시 선착순 현장예약만 하시면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에 시크릿쥬쥬 비행기와

자동차왕국 등 놀이기구가 있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이 조금 남았다면

놀이기구 한번 쓩~ 타고 와도 좋아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포토타임을 즐겨도 좋고요~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개구리가 되어 폴짝 폴짝!!


키즈빌리지는 ‘옹달샘’을 주제로

연출된 공간으로

아이들이 숲길을 탐험하고

생각하고 느끼며 지혜를 키우는

놀이 체험 전시장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램폴린 위에서 맘껏 점프 점프!




숲 속 쿠키쿠 레스토랑에서

요리사가 되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았고요,



이번에는 ‘잭과 콩나무’ 그림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았어요.



동화책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즐거워하더라고요.ㅎㅎ



예쁜 색깔의 동그란 물방울을 구멍에 꽂아

멋진 그림도 그려보았죠~



화면 속에 나오는 숲 속 동물들을 

만나보기도 했어요.



엄마, 아빠에게는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이 곳은

너무나도 신기하고 재미난 곳!!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교구,

도서들을 활용하여 놀이 체험을

해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좋아한 건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 이야기를 통해

재미난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 시간 우리 아기는?

옹달샘 속에 풍덩~ㅋㅋ


아무래도 북클럽 놀이터이기에

이 곳은 3~10세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12개월 미만의 아기와 함께 오셨다면

베이비존이 있는 키즈커버리로 고고~!!



이번에는 이솝빌리지다!!


위치 : 매직랜드


아이와 함께 온 에버랜드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솝빌리지.


어린 자녀와 함께 오셨을 때 

꼭 들려보시길 추천하는 곳이에요.




특히나 5살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여기! 모래놀이터에요.



모래가 부드럽고 깨끗해서

어린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도 참 좋은데요.


주문진산 천연 모래를 갖고 와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모래놀이 장난감도 구비가 되어 있어

누구나 들러서 신나게 놀 수가 있지요.




모래놀이를 하다 지겨워졌다면

바로 미끄럼틀로 출동!


미끄럼틀도 타고

조합 놀이대에서 신나게 놀이를 해보았어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또 하나의 공간

볼 하우스!


볼 하우스는 정말 이솝빌리지에 올 때마다

꼬옥~ 들르는 곳이에요.

알록달록 색색깔 공을 팡팡! 쏘아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키즈커버리’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판다월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등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정말 

너~~~무나도 많아요~~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제가 알려드린 추천코스 꿀팁대로

체험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5월 황금연휴 에버랜드에서는

패밀리 위크가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방금 소개해 드린 내용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놓치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9.

전직 탐험대장들의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투어!


오늘은 제게도 너무 반갑고

여러분에게도 꼭! 알려드리고 싶은

아주 기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동계기간 재정비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로스트밸리가
새롭게 개편돼서 돌아왔거든요!



리뉴얼 된 로스트밸리에서는

더 많은 동물을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직 탐험대장으로서!

리뉴얼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새로워진 로스트밸리를 꼼꼼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자 그럼 새로워진

로스트밸리로 떠나볼까요? 슝슝~



여기는 어디?

바로바로~ 탑승구 앞 대기 라인입니다.


혹시 얼굴이 익숙한 이들이 있나요?

이 날 함께 에버랜드 투어를 한 이 친구들도

모두 전직 탐험대장! 끼쟁이들이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로스트밸리에 들어서니 대기라인부터

정말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수풀이 생겨 진짜 정글의 분위기가 나고

새로운 길 와일드 로드 지도도 등장하며

탐험에 대한 기대와 몰입도가 굉장했어요!


이거는 현장에 가시면 진짜

확 와닿으실 큰 변화랍니다~



또, 기존에는 탑승구 앞에서

그냥 대기했다면,


이제는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의

새로워진 길에 대한 전설을 들으니

대기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거 있죠!



그리고, 탐험대장의 옷이

굉장히 개성이 강해졌는데요!


기존에는 동물에 대한 설명이

주였던 친절한 탐험가이드였다면,


지금은 ‘조교’와 같이 확실한 컨셉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실감나는 연기는 덤!

탐험대장과 함께 재밌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탐험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와 함께 탐험을 떠난 탐험대장은 스칼렛!

박력미가 넘치는 게 정말 멋있죠?



탐험대장의 신나는 소개와 함께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입구에도 우거진 수풀이 잔뜩!
저 멀리 보이는 동물은 누구일까요?


로스트밸리가 개편되고 기존에 있던

친구들을 못 보고 가는건 아닐지

걱정이었는데,


첫 탐험 지역, ‘락스파인(사막)’에서는

대머리황새, 낙타, 바바리양, 무플론, 알파카

모든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알파카 ‘초코’와 ‘리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


이름은 ‘모카’!


동글동글 조그만 게 너무너무 귀엽죠?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



아쉽지만, 사막 지역의 동물 친구들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변해서

영상만으로도 굉장히 핫했던 장소죠~


타우 정령을 만나러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불의 정령 타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탐험대장의 실감나는 연기를 체험할 수 있어요~


파란 불꽃으로 변한 타우의 모습도
더 근엄하고 영롱하달까..?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이 두 친구는요!

무려!!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 코끼리 ‘하티’, ‘우다라’예요.




하티와 우다라의 옆에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7가지 말을 하는 코식이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아주 똑똑한 친구랍니다.


기다란 코를 입에 넣고 '좋~아' '앉~아' 등의 단어를

발음해서 엄청 유명해진 친구인데요.


이 모든 것들은 사육사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코식이가 직접 터득한 것이라고 해서 더 신기해요.



코식이를 만나고 난 뒤

‘그레이트 사바나(초원)’로 진입하기 위해

새로워진 길로 통과했어요.



새로운 길을 개척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초원의 동물 친구들을

더 빨리! 더 가까이서! 더 오랫동안!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린을 더 가까이서 만나기 전에

‘타조’를 만났는데요.


탐험대장 했을 때 자주 듣던 질문이

“타조는 어디 있었어요?”랍니다.


그만큼 먼 발치에 있다보니 못 발견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정말 가까이서 만나니

어린이 친구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잘 보면 타조 근처에
로스트밸리의 새 식구
‘에뮤’도 함께 있답니다~

저도 처음 보는 친구인데,
타조의 미니미같이 생긴 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


그리고 조금 더 이동해서 보면

타조와 에뮤 옆에 로스트밸리의

꽃미남 ‘일런드’도 있어요.


이전에는 초원의 첫 동물 친구가

일런드였는데, 이사를 해서

못 보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큰 함성이 터지고

가장 많은 셔터를 받는 주인공이죠.

‘기린’ 등장이오!




숙련된 탐험대장과 함께

기린 친구들을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만난 기린 친구는 ‘청용’이에요~

얼굴이 짱커! ‘얼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ㅋㅋ



초원 지역에는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죠?


여자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

밤비의 실제모델, ‘꽃사슴’도 만날 수 있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친구

‘당나귀’도 살고 있어요.


조그마한 체구와는 달리

한 번에 짐을 200kg 정도까지

들 수 있는 괴력의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홍학’은 남녀노소!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든 친구가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분홍 깃털이 정말 예쁜 친구랍니다.



마지막 탐험 지역의 이름은

바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육식동물인 치타와

초식동물인 코뿔소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코뿔소와 치타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 탐험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사진과 글로 만나는 것보다

현장에서 느끼시는 변화가

더 와닿으실 거예요 !


아직 안 가 보신 분들도

기존에 많이 방문하셨던 분들도

만족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그리고 로스트 밸리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9.

에버랜드 어린이날 추천코스! 패밀리 위크, 스프링 온 스푼까지 완전 풍성해!

5월은 가정의 달!

그리고 며칠 후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해피 해피 어린이날이 찾아옵니다~


설마 아직도 어린이날 계획을

못 세우신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저를 따라 에버랜드로 오세요~ㅎㅎ



에버랜드는 지금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 행사 중이거든요~


나홀로서커스, 버블버블, 벌룬매직, 코미디퍼포먼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거리 공연 페스티벌도 있고

(5/1~4, 6, 11~12)


파충류 특별전, 나비 날리기 체험

(5/1~5/12)


스페셜 매지컬 포토타임,자이언트 게임존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일단, 키 125cm 미만의 어린이와

에버랜드에 입장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네!!! 바로 키즈커버리를 예약하는 겁니다~


어딜 가나 사람 많은 어린이날에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도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키즈커버리로 직행하셔서 티켓을 확보하세요~



잠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다고요?

어른이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렇다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골라골라 예약하세요~



4월 26일 새롭게 오픈한 공룡메카드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만든 스페셜 영상이라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에버랜드와 타이니소어를 지키기 위한 

악당 제이와 나용찬의 치열한 한판 승부!

이야기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시죠?!ㅎ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보니 코스를 짜실 때

동선을 연이어 쭉~ 짜시는 것이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비법이랄까요~


그리고 한 번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 힘드니 저희 가족은 집에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넣는 편이에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다림이 싫고, 뭔가 미션 수행을 즐기는

어린이, 어른이와 함께 한다면,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만 하는

귀염 동물 스탬프랠리를 추천합니다!



동물원 지도를 따라 여행하며

동물 친구들을 만나 스탬프 팡팡!


스탬프를 팡팡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미션지는

이번 패밀리 위크 가이드맵에 인쇄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 정문 입구와 판다월드 입구,

그리고 스탬프가 놓인 부스에

각각 비치되어 있답니다~


7개의 스탬프 중 3개만 모아도

귀여운 동물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도전해 보시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 두개의 스탬프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어 일거양득!




판다를 만나러 가기 전,

스마일 배틀과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둥글둥글 귀여운 판다와

인형 같은 레서판다도 만나고~



사막 여우, 회색앵무,

다람쥐원숭이, 물범, 기린..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채워지는 스탬프들~



3개 이상의 도장을 찍으면 미션 완료!

여행 인증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 입구, 판다월드 입구,

프랜들리 랜치에서 선물을 받아가세요^^



사막여우, 기린, 판다, 레서판다 4개의

여행 인증배지중 원하는 배지를

골라골라 받을 수 있어요~



배지수령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런 작은 거 하나에도 좋아하고

엄청 뿌듯해하잖아요~

귀요미 배지는 어른이도 좋아합니다♥



미션지를 완성하셨다면 버리지 마시고

미션지 속 토퍼를 활용하여

패밀리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200만 원 상당 가족 여행 상품권의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도....



패밀리 위크를 맞아 좀 더 특별해진

스페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현장 상황 및 기상에 따라 행사가

예고 없이 변경, 취소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는

언제 봐도 신나죠~신나!


패밀리 위크 기간동안 왜 이름 앞에

스페셜이 붙었나 궁금했는데...



어랏!!! 공연 도중 갑자기 바구니를

하나씩 챙겨드시더니

아이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하나씩!!


간절한 눈빛과 적극성을 가지신다면

어른이도 받을 수 있어요~ㅎㅎ



지금까지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입이 즐거울 차례!


에버랜드는 지금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행사 중이기도 합니다~


5월 6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 8시 30분까지

평일: 오후 3시 ~ 8시 30분까지


☞ '스프링 온 스푼' 더 알아보려면 클릭!



봄 향기 가득한 장미원에서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컬러풀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



여기에 오니 축제 분위기 나고~ 살리고~



그릴에서 즉석에서 요리해주시는 맛있는 음식들

이럴 줄 알았음 점심을 여기에서 먹는 건데...ㅠ 



스프링 온 스푼의 핫플레이스!


'사파리에 간 공룡' 치킨너겟 판매부스가 열려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더라고요~



가보았더니 공룡모양의 치킨너겟과

프렌치 프라이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짜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식코너!

시식인데도 양이 푸짐하더라는 ㅎㅎㅎ




현장에 마련된 푸릇푸릇한 포토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100% 당첨되는 에어볼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참여해 볼 수 있으니,

스프링 온 스푼 기간동안 여러분도 한 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룡 스티커 (아이들 눈이 번쩍!!)와

스마트 링까지 선물로 챙기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 치킨너겟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마일드와 치즈맛을 하나씩 구입해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ㅎㅎㅎ



올해 스프링 온 스푼에서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인 에딩거와

칭따오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는 어른이들을 위한 에딩거

헤페바이젠 생맥주도 마셨답니다^^




역시 맥주는 야외에서

먹는 생맥이 진리!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장미원의 예쁜 꽃을 보며 먹으니

엄마아빠도 아이들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



스프링 온 스푼의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남기며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도 플러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하나 타고 왔더니

벌써 입장할 때 예약한 공룡메카드

상영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기대만큼 재미있었던

에버랜드만의 공룡메카드

애니메이션도 보고~


(애니메이션이지만 워낙 관객 참여 유도가 많아 

마치 짧은 공연한편을 보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참!!! 5월 4일과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공룡메카드 관람객 대상

회차별 선착순 어린이 손님들에게 선착순으로

공룡메카드 스케치 패드를 선물로 드린다고 하니

잊지 말고 공룡메카드부터 예약 고고씽!!!



낮에는 해가 있어 따뜻하지만

저녁이 되면 급격하게 추워지는 에버랜드!

이럴 땐 키즈커버리가 최고죠^^


아빠가 아이들과 뛰어노는 사이

저는 꿀 휴식~!! 키즈커버리에서 보내는

45분이 참으로 짧게 느껴져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특히 이번 패밀리 위크 중에서도

어린이날 연휴 즈음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지난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가족공연, 퍼레이드, 동물탐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올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는 봄을 맞아 알록달록 화려해진 에버랜드처럼 빨강, 노랑, 초록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메뉴 28종을 맛볼 수 있다.




파인애플 통삼겹구이(빨강), 극한 갈비치킨(노랑), 라임 모듬소시지(초록) 등 다양한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알파인, 매직타임,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대표 레스토랑별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해 맛 대결을 펼친다.


특히 모든 음식 메뉴는 컬러별로 구분된 8개 특별 부스에서 각각 선보이고 있어, 평소 좋아하는 색상의 음식들을 찾아 다니며 축제를 색다르게 즐겨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 일대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루피너스, 알리움 등 봄꽃 30여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8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스프링 온 스푼'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재미있는 문구가 삽입된 알록달록 레터링 스티커 4종을 무료로 선물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투명포토카드, 캐릭터 헤어밴드 등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소품도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에딩거(독일), 칭따오(중국)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와 토핑을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체리부로에서 마련한 '사파리에 간 공룡' 체험존이 운영돼 시식 행사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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