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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66건)

카테고리 없음 2018. 6. 15.

I’m back, 에버랜드 ‘판타스틱 윙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판타스틱 윙스'가 돌아왔습니다.


판타스틱한 새들의 어메이징한 비행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판타스틱 윙스가 펼쳐지는 곳으로 가다보면 

다양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홍학도 보이고 두루미,

그리고 튼튼해보이는 고니까지. 



판타스틱 윙스는

판다월드에서 쭉 내려와서 로스트 밸리로 가기

바로 전에 있고, 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나 앱을 한번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수리의 활공으로 시작합니다.


사진처럼 정말로 이렇게

가까이 난답니다.

 

머리 위를 스치듯이 날아갈 때마다

‘와~~~’라는 탄성이~



다음은 매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이거 보면서 탄성이 나왔는데요.

공중에 뜬 먹이를 휘~~익하고 사냥에 성공하는

매의 모습이 참 멋있지 않나요?



매가 참 영리한 것 같더라고요.

좁은 장애물도 문제없이 통과합니다.



독수리의 사냥 모습도 정말 멋있었어요.

사냥감이 멈춰있는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한 번에 촥!



대왕 독수리의 등장도 처음엔 엄청 멋졌죠.

진짜 날개를 활짝 펴니까 완전 비행기 같더라고요.


스릴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하늘에서 끝도 없이 쏟아지

이 녀석들도 압권이었죠.

 

이어달리기 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데 ..ㅋ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녀석들입니다.

 

멀리서 흰색 무리가 날아오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영상들

한 번 감상해볼까요~~

 


에버랜드의 주토피아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최근에 타이거밸리도 새로 리모델링이 되고

조류관도 새로 단장하고

그리고 판타스틱 윙스까지.


동물 친구들 좋아하는 자녀가 있다면

주토피아쪽 방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대중교통 타고 뚜벅이로 에버랜드 찾아가기!

대학생들에게는 종강!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뚜벅이로 에버랜드에 찾아오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1. 강남역/양재역 → 에버랜드

2. 강변역/잠실역/수서역 → 에버랜드

3. 기흥역 → 에버랜드

4. 인천 → 에버랜드

 

이렇게 총 4가지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1. 강남역/양재역 → 에버랜드



첫 번째는 강남역/양재역에서

에버랜드 오는 방법입니다!

 

500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우선 강남역에서는 10번 출구로 나와

약 300m 정도 쭉 걸어오시면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또는 ‘러쉬 강남역점’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또는 ‘CGV 강남점’ 맞은편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러쉬 매장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가장 오른쪽이 5002번 승·하차 위치입니다~

 

 

5002번 표시가 있는 이곳에서

탑승 준비를 해주시면 돼요!

 

5002번 배차 간격은 평일, 주말 모두

10~25분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어서 양재역에서도

5002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양재역 신분당선 쪽 8번, 9번 출구로 나오시면

양재 시민의숲 방면의 버스 중앙차로에서

탑승하실 수 있어요~



2. 강변역/잠실역/수서역 → 에버랜드 



다음은 강변역/잠실역/수서역에서

에버랜드 오시는 방법입니다.



강변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주세요.

 

그다음에는 버스 중앙차로에서

5700번을 타시면 됩니다



잠실역은 강변역과 한 정거장 차이인데요.

 

잠실역 5, 6, 7, 8번 출구로 나오신 후

횡단보도를 건너 버스 중앙차로에서

5700번을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서역에서도

5700번을 타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3호선을 이용하시거나

지방에서 SRT를 이용하여 올라오신다면

5700번 버스로 수서역에서 에버랜드까지

바로 오실 수 있답니다!



3. 기흥역 → 에버랜드



다음은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을 이용하여

에버랜드 오시는 방법입니다!

 

기흥역은 분당선에버라인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분당, 수원, 수지, 죽전 등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흥역에서 에버랜드는

에버라인의 끝과 끝이지만

소요시간은 33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요~~

 

 

4. 인천 → 에버랜드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에버랜드까지 오는 방법입니다.

 

인천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오실 수 있어요~



8839, 8862번 두 노선의 버스가 있는데

8839번은 범계역을 거쳐서

용인으로 오는 노선이고,

8862번은 수원 광교, 영통을 거쳐

용인으로 오는 노선입니다.

 

소요시간은 두 노선 모두

약 1시간 50분~2시간 내외라고 합니다~



노선 시간표도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겠죠?

 

또한 버스 알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으니

잊지 말고 함께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답니다~



추가로 사당역과 남부터미널에서

에버랜드까지 오는 1500-2번도 있지만,

서울-분당-광주-용인을 거치는 노선이라

소요시간이 오래 거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자주 다니지 않는 길이면

‘길을 잃지는 않을지’, ‘버스를 잘못 타는 건 아닐지’

괜히 겁이 나기도 하실 텐데

제 글이 에버랜드 찾아오시는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쌓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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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11월 영국 이전 추진

에버랜드는 최근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Yorkshire Wildlife Park)과 협력을 맺고 세계적 멸종위기 희귀동물 북극곰 '통키'를 올해 11월 영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했으며, 현재 24살로 북극곰 수명이 25∼30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 정도의 고령이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동물원 방문객이 1억 4천만명 임을 감안하면 우리 국민들이 한 두 번 이상은 통키를 만나 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통키에게 친구 맺어 주고 최적의 노후 생활 제공 위해 추진"

 

에버랜드는 북극곰 통키의 단짝 친구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난 2015년부터 혼자 남은 통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맺어 주고자 △북극곰 추가 도입, 통키의 해외 이전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한 검토를 추진해 왔다.

 

특히 나이가 많아지는 통키에게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최적의 노후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포함해 진행했다.

 

또한 동물에 대한 의식도 높아져 지구상에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연하고 겸허하게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작년부터 英 요크셔 야생공원과 협의…

북극곰 4마리 생활 중인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

 

에버랜드는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7월초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고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20년간 정든 통키와의 이별이 아쉽지만 고령인 통키의 건강과 평안을 최우선적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2009년 4월 문을 연 요크셔 야생공원은 4만㎡의 북극곰 전용 공간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으로, 대형 호수, 초원 등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국제북극곰협회(PBI, Polar Bears International)와 보전 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북극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통키는 상황에 따라 기존에 생활하던 북극곰 4마리와 합사하거나 단독 생활을 할 수도 있다.


 


"5월 방한 영국 전문가, '건강한 통키' 이전 가능 소견"

 

지난 5월에는 요크셔 야생공원의 북극곰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가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통키의 건강과 이전 가능 여부를 체크했으며,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며 영국까지의 여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조나단 크랙넬(Jonathan Cracknell) 수의사는 "통키에 대해 기본적인 신체검사 외에 혈액, 정형외과적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매우 건강한 상태로 장시간 안전한 이동이 충분히 가능하며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통키가 이전하게 되면 다른 북극곰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11월말 영국 이전… 에버랜드가 비용 전액 부담, 올 여름 건강관리에 만전 기할 것"

 

에버랜드는 요크셔 야생공원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고 철저히 이전 준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행정·검역절차, 이동시 외기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11월말 이전을 추진하며, 이전에 드는 비용은 에버랜드가 모두 부담할 예정이다.

 

북극곰은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로 국가간 이동 시 복잡한 행정·검역절차를 거치게 되며, 비행기 이동에 따른 동물복지 및 사전 안전조치 등으로 인해 준비 기간이 길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장시간 비행을 거쳐 영국으로 가게 되는 낯선 경험에 대비해 올해 여름 통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요크셔 야생공원 전문가들과 협의한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통키에게 더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 냉방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실외 전용풀은 주 2회 이상의 물 교환과 소독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15년 가까이 통키를 보살피고 있는 이광희 전임사육사는 "정든 통키와의 이별이 너무 아쉽지만, 다른 북극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름철 영양 관리와 함께 얼음, 간식, 장난감 등 평소 통키가 좋아하는 것들을 준비해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요크셔 야생공원과 함께 통키 소식을 꾸준히 접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지난 2015년 공개한 바와 같이 북극곰 추가 도입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AZA, 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현재 북극곰사를 다른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나 생태 보전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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