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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4건)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코스모스, 천일홍, 샐비어 등

30종 20만본의 붉은 꽃과 함께

가을 단풍까지 에버랜드가 붉은 물결로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입니다.

 

 

#1

자연 속 단풍길

'힐링산책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힐링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 이후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해 일반에 공개한 비밀정원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속 산책로에서는

 단풍나무, 참나무, 오동나무 등은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이솝빌리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또한 올해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지며

황금빛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미원에는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8개국 26종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펼쳐지고 있어

맛있는 단풍 나들이 체험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는

코키아(댑싸리) 약 1만 6천본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2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를 추천합니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랍니다.

  

#3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올 가을,

에버랜드 단풍 나들이 코스 놓치지 마세요! ^^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조성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의 이용객이

축제 오픈 3주만에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이

약 5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이 블러드시티를 이용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특히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합니다.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컨셉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도

블러드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1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돼

에버랜드 폐장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 '블러드시티' 둘러보기 클릭!

에버랜드, '자이로 VR' 본격 오픈

에버랜드는 9월 29일부터

국내 유망 중소기업 '상화'와 손잡고 

첨단 IT 기술인 '자이로(GYRO) 모션'이

접목된 신개념 어트랙션

'자이로 VR'을 운영합니다.

 

 

자이로 VR은 지름 3.5미터의

원형 고리 중앙에 매달린

좌석에 올라 삼성전자 기어VR을

착용하면 3개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는 시설입니다.

 

자이로 VR은 올해 초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전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설계, VR 영상, 안전성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스릴 넘치는 회전감과

VR(가상현실)을 통한

4D 입체 효과를 강화해

박진감을 높였으며,

 

VR 영상 신호와

회전물의 움직임을 일치시켜

실제 우주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좁은 협곡과 대형 비행선

내부를 뚫고 들어가 적들을

물리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자이로 VR은 원형물 3대에

각각 3인승 의자를 장착,

한 번에 9명이 약 3분간 체험 가능하며

 

이용료는 5천원으로, 

운영수익은 상화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초입인

아메리칸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자이로 VR은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체험 가능하며

 

 27일∼28일

이틀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9일부터 일반 운영을 시작합니다.

 

에버랜드와 상화의 만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중소기업과의 대표 상생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상화와 함께

지난 3월부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을 결합한

'로봇 VR'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과 6개월 만에

이용객 10만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열린 품질경영학회에서

상화와의 협력 관계를

대표 사례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연간 약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

 

상화는 보유 기술력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을 확대하는 상호 '윈윈'의

 길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SK텔레콤과 협력해 VR 체험존

'헌티드 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추석 황금 연휴 특별 이벤트 풍성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할로윈 축제 시즌 컨텐츠와 더불어

특별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올해 추석 행사에서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자연 속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즐기는

음식 문화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동시에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휴일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1. 한가위 민속 한마당

 


먼저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매일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부터

곤장, 주리 등 익살을 가미한 체험까지

12종의 전통놀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흥부와 놀부, 심봉사와 뺑덕어멈, 홍길동 등

우리 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전통놀이 대결

숨겨진 낱말 맞추기 게임을 펼치는

'조선 명탐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합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며,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10월 2일과 9일 이틀간

인디밴드의 한가위 특별 콘서트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2.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길고 긴 연휴,

명절에 남은 음식 말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다면

자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10월 5일부터 시작하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에버랜드가 올해 2회째 선보이는

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

작년 1회 때에는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 접시의 바베큐 메뉴가 판매됐을 정도로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일대 장관을 이루는 장미원에서

10월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올해 2회 축제에서는

'자연 속 바베큐 캠핑'을 컨셉으로

음식,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먼저 흑맥주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커리소스 가문어 꼬치(인도)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26종의 바베큐가

와인, 맥주 등과 함께 선보이며,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

바리스타 토크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글램핑 스타일로 디자인된

바베큐 부스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캐러밴(Caravan),

캠핑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실제 야외에 캠핑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써머스비' 브랜드존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3. 할로윈 축제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추석 연휴 기간 색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조성한 10만㎡ 거대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서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크레이지좀비헌트 등 다양한 공포 컨텐츠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할로윈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꽃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플라워드레스,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습니다.

 

추석 황금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희귀·난치질환 가족 1천명 에버랜드서 가을 소풍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3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1천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에버랜드 업(業)의 특성과 연계해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 온 이 행사는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에버랜드의 자연을 벗삼아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총 11,000여명이

에버랜드 나들이를 함께 했답니다.

 

참석자들은 놀이시설을 체험하거나

동물들과 교감하며

모처럼의 바깥 나들이를 즐겼으며,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붉게 물든 가을 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가족愛와 추억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날 전국에서 온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교통편부터 에버랜드 이용권,

식사 등 경비 전체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환아의 어머니는

"외출이 쉽지 않은 아이와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족간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이란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

치료에 많은 비용이 듭니다.

 

 전국에 약 50만명이

이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어린이들로 추산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0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3년간 어린이 920명에게

의료비, 장학금, 재활치료비 등

34억원을 전달했으며,

특히 환아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4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합니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 진행됩니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합니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됩니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가을 꽃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14일 오픈!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데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답니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기대감이 Up!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

자리잡고 있으니,


그야말로 올 가을을 기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거기다 축제 기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1일~23일, 28일~30일까지

총 6일간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답니다!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타임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GO!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지니,

인스타그램 유저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생샷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축제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는

포시즌스 가든 현장 이벤트 부스에

현장 사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얼굴에 둘러 귀여운 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에버랜드 한정판 '플라워 마스크'를

하루 5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남겨보세요!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안전관리 전문가 '호평'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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