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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6건)

캐리비안 베이, 세계워터파크협회 '수상 안전 캠페인' 참여

세계워터파크협회 주관

(WWA, World Waterpark Association)

수상 안전 캠페인

22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캐리비안 베이!

 

 

수상 안전 캠페인

 'WLSL(World Largest Swimming Lesson)'

아이들에게 수영 교육 등을 통해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전 세계 44개국의

워터파크, 수영학교, YMCA 등에서

19만 5천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22개국에서 36,564명이 참가해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한

세계최대 수상 안전 캠페인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으며,

올해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비롯

전 세계 20개국 600여개 장소에서

 4만 여명이 동참했는데요.

 

이 날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100여명의 어린이들은

전문 라이프가드의 지도에 따라 

적응훈련, 수영교육, 심폐소생술(CPR)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기들을 익혔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용인 운학초등학교 6학년 김지영(가명)양은

"수영에 필요한 기본 이론

실습뿐 아니라 심폐소생술까지

전문 라이프가드들로부터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통제 예방센터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

수상 안전이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제기되고 있으며,

수영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도구로

반드시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어요.

 

특히

14세 이하 아동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수상 안전 사고가 꼽히지만, 

1∼4세 사이에 공식 수영 수업에 참여할 경우

사고 위험이 88%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1996년 개장해

국내 워터파크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수상 안전 구조 전문회사인

E&A(Ellise&Associates)사와 함

워터파크의 안전을 책임지는

라이프가드들을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재미있게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라이프 펌프' 캠페인을 실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에버랜드, 새로운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오픈!

에버랜드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81일간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합니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죠.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워터플래닛을 지켜라!

시원한 물총 싸움 한 판! 】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입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추는

길이 12미터, 높이 9미터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시원하게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특히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에버랜드 내 곳곳에 비치된 미션 장소에서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옆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매일 2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상관없이

각 미션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 LED, 블랙라이트 등

이색 빛 체험으로 시원하게! 】

 

물총 싸움으로

시원하게 낮을 보냈다면,

야간에는 물과 LED 기술이 융합된

'LED 워터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어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이번 체험을 위해

장미원에는 길이 23미터,

높이 2미터의 LED 스크린이 설치됐으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축제 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블랙라이트 체험존'으로 특별 운영됩니다.

 

가시광선 근처에 있는 자외선을 일컫는

 '블랙라이트'는 주로 어두운 장소에서

야광 효과 연출을 위해 사용되는데,

마치 바닷속 깊은 곳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게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블랙라이트의 원리를 배워 보고,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가 꾸며져 있어요.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은 축제 기간 동안

'쿨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해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되고,

미스트 터널, 버블 트리 등이 꾸며져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딱 좋습니다.

 


환상적인 빛의 행렬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탱고, 트위스트, 플라멩고 등

전 세계 춤을 테마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한 판다월드에는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를 통해

나의 스마일 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일 배틀'이 새롭게 설치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웃는 얼굴 대결을 펼쳐 볼 수 있고,

스마일 지수 고득점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대요.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Hot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야외 어트랙션 풀 가동에 들어간

캐리비안 베이가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합니다!!


★ Mega Wave Festival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즐기는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쇼,

디제이 음악 축제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6월 3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모두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전체 가동 중입니다!

 

 

먼저 작년 여름,

매주 주말 동안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디제이 파티'

 올해에는 6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야외 파도 풀에서 매일 열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에는

클럽 디제이 파티를 위한

특설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퀸젤, 올즈웰, 프라이밋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제이 음악이 울려 퍼지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수상 액티비티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 체험장으로 변신합니다.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전문강사에게 서핑 타는 법을

당일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이 외에도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대한 풍차와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

6월 10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플레이그라운드'

특별 운영됩니다.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는

수상 징검다리부터

동물 모양의 대형 튜브까지

다양한 놀이 기구들을 비치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아쿠아틱센터 앞에 위치한

실외 샌디풀에도

유아들을 위한 보트튜브가 비치돼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답니다.



 한편 6월은 모든 실내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클럽 디제이 파티,

파도풀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등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에버랜드, 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 오픈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社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고 해요.

 


'닥터K'의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에서는 기존에 경험해왔던 방탈출과는 차원이 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태블릿PC를 통해 부여받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해 탄생한 약 330㎡(100평) 규모의 시설 내부를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야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 형태의 건물 내부에는 탈출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소품들과 수십 개의 비밀 공간이 숨겨져 있답니다.

 

또한 레이저 그물망, 열감지 센서, 전선 연결 등 특수 장치를 활용한 미션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두뇌와 신체를 활용한 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대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이 동시에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15분의 제한시간 안에 가장 먼저 1단계 미션을 해결한 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진 2단계 미션이 새롭게 부여되며, 최종 3단계까지 미션을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시크릿 미션' 오픈을 기념해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최초의 한 팀에게 추리소설 '셜록 홈스'의 나라인 영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크릿 미션'은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인당 1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진정한 방탈출 고수분들, 초고난도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보세요~!


 


 

에버랜드, 팝아트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어느덧 곁으로 다가온 여름!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8일간

펼쳐집니다.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꽃의 여왕 '장미'와 '팝아트'의 만남!


 

축제 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든'으로 새롭게 탄생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팝아트 가든에는 화려한 장미 사이로

1만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 봄꽃 화분과

판다 조형물을 각각 만든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디자이너 황재근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전시됩니다.

 


또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오는 27일에는

가수 권진아, 폴킴, 장희원 등이 출연하는

'벅스TV 뮤직블로썸 스테이지'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따사로운 5월의 봄날,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송이 장미 전시…

'천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 조성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이번 장미 축제에는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

희귀한 장미 품종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랜드 자체 개발 신품종들은

기존 장미들이 대개 오전에만 향기가 나고

오후에는 향기가 산화되는 것과 달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띄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


 

또한 장미원 입구 지역에는

천 송이의 생화 장미 꽃다발로 만든

프로포즈 포토존

3미터 높이의 하트 토피어리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특히

천 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은

딥퍼플, 핑크하트, 피치델리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로 제작됐는데,

그 중 꽃이 두 가지 색으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인 '딥퍼플'

해외에 300만주 이상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지요.

 


식물 전문가와

'굿모닝 가든 투어' 특별 운영


한편 장미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장 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 6월 2일과 9일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에버랜드, 유채꽃과 함께 하는 '한식 문화 축제'

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우리 나라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 축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개최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유채꽃을 선보이는

'유채 축제'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데요^^


봄철 튤립 축제와 장미 축제 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채 축제'에서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

26만 본의 노오란 유채꽃이 전시됩니다.


농촌진흥청이 직접 추천해 제공한

노란색의 '탐미 유채'뿐만 아니라

평소 보기 힘든 희귀한 '흰유채'까지

다양한 유채꽃들이 선보여 가든 스튜디오 전체를

노랗고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푸드 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8개 지역을 대표하는 25종의

모던 한식 메뉴와 음료가

특별 부스 형태로 선보이는데요.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초당마을 두부탕수',

'포도에 빠진 돼지구이',

'평양식 녹두지짐이' 등

축제에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직접! 개발했으며,


한식을 테마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사실!



먼저 세계요리월드컵 동메달리스트인

김락훈 셰프와 함께

8미터 대형 김밥 만들기가 펼쳐지며,


푸드디렉터 김유경의 '한식 퀴즈쇼'에서는

손님들과 함께 한식 관련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먹거리,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쿠킹쇼'를 열어

피자, 초밥, 만두 등을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도 진행됩니다.

 

음식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주방에서 펼쳐지는

코믹 퍼포먼스 '난타' 특별 공연,

전문 바텐더들의 '막걸리 칵테일쇼',

숟가락 연주자 이리라의

'이색 숟가락 퍼포먼스' 등도

기대할 만한 볼 거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봄철 이색 푸드 축제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를 맛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에버랜드 어떠세요?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온스푼' 가든푸드 페스티벌

(자세히 보기, Click)






에버랜드 40년 노하우 접목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 탄생!!

에버랜드가 가지고 있는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에듀테인먼트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용인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테마파크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기계발의 자극제로 삼을 수 있는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 22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일반 고객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30명∼100명씩 약 30∼60분 정도 소요되며,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단체별로 난이도를 조정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내부 전문가와 대학 교수, 각급 학교 교사진 등 교육 관계자들 뿐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한국적십자사, 세계자연기금(WWF) 등 대외 전문기관과 협력해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대상 학생층 수준별로 교육 내용이 차별화되도록 체험 옵션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사전·사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는데 공을 들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참여한 홍영기 진주교대 교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본인이 배운 지식을 동원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가 개발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은 감성 체험, 직업 체험, 안전 체험 3개의 테마로 이뤄져 있는데요. 

 

먼저 감성 체험은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지식을 폭 넓게 이해하고 사회공감성을 배양하기 위한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동물·식물·환경아카데미 과정을 각각 개설해 에버랜드가 보유한 희귀동물, 꽃과 숲, 물과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등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 단지내 차별화된 명소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게 되며,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 체험 보행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익혀볼 수 있습니다.

 


직업 체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직업관을 정립하고, 장래를 꿈꾸며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직업체험과 달리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육사, 수의사, 식물학자, 상품디자이너, 셰프, 어트랙션 엔지니어, 공연기획자 등 이색적인 직업들을 실제 접해보며 일하는 즐거움과 직업에 대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끕니다. ^^

 

 

특히, 사회 진출이 가까워진 중·고생들을 대상으로는 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전문 강사들의 자기연출법 과정도 개설돼 사회생활에 필요한 대화법과 이미지 연출법, 면접 스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 노하우를 배워 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 체험은 최근 우리사회에 가장 강조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안전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제와 같은 안전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는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안전체험관을 약 500㎡ 규모로 신규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이 외에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를 활용한 수상안전체험,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연계한 교통안전 체험도 준비해 아이들이 비상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익한 커리큘럼을 마련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것"이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데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최근 초·중등 교과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이 의무화 되고, 특히 올해부터는 진로 집중 학기제도의 시행과 함께 안전교육이 초/중/고 법정 필수교육으로 강화되고 있어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일선 교육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실제 이 달 초부터 실시한 시범운영 결과에서도 체험한 학생단체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7.1점의 만족도를 기록해 과거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주요 신규시설 도입 시 조사됐던 수치를 뛰어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체험학습을 가장 선호했을까요?

 

학생들은 어트랙션 엔지니어, 사육사 직업체험과 안전체험관, 자기연출법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선(가명) 학생은 "최근 반복되는 지진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에버랜드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해 보니 무섭긴 하지만 실제로 해보고 대피 방법도 익혔기 때문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밥 먹고 놀고 퍼레이드 보는 것이 에버랜드의 이미지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체험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일선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에버랜드에 와서 실제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도 볼 수 있고 직업 현장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범운영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현재까지 학생 단체 약 10만 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으며,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25만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정서발달과 미래관 함양 등 통합적 사고를 키워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체험 프로그램 풍성~

어린이날 연휴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한

에버랜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창의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시설

새롭게 오픈하고,

 

나비 날리기, 마술쇼, 퍼레이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해요^^

 


1. 놀며 배우자!

어린이 체험시설 '키즈빌리지'

 

먼저 소개할 체험시설은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체험형 놀이시설,

'키즈빌리지(Kids Village)'입니다!

 

4월 2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데요.

 

'매직랜드' 지역 '에듀센터' 1층에

 약 500㎡(150평) 규모로 조성된

키즈빌리지!

 

에버랜드와

어린이 교육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함께 만든 에듀테인먼트 놀이시설입니다.

 

어린이들은

탐험, 감성, 생각, 지혜 등

네 가지 옹달샘 테마로 구성된 체험존에서

웅진북클럽의 디지털 교육 컨텐츠와

도서, 교구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 체험을 통해

신체, 정서,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해요.

 

1회 45분간

최대 10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빌리지'는 하루 9회 운영되며,

에버랜드를 찾은 누구나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키즈빌리지가 위치한

에듀센터 2층에는

 지진, 화재, 응급구조 등

일상 생활 속 긴급상황을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 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최근 오픈해

함께 이용해볼 만합니다.


 

이 외에도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을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새롭게 추가해

5월 3일부터

총 3편이 교차 상영됩니다^^

 

또한

4D영상 체험관인

'스페이스투어'에서도

마법에 걸린 놀이기구를 탑승한

가족들의 좌충우돌 모험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해피 패밀리'

5월 3일부터 선보입니다.

 

 

2. 어린이 모여라!

체험 이벤트 풍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사육사와 함께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직접 날려보는

'나비날리기' 체험

매일 3회씩 진행다고 해요.

 


또한

5월 2일과 9일 이틀간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마술사 문준호와 함께 하는

'슈퍼 키즈 매직쇼'

하루 2회씩 펼쳐져

 신기한 마술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체험 시간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아기동물 등으로 변신한 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실제 주·야간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퍼레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체험비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D




에버랜드, 특별한 인연 담은 '터키 가든' 행사 열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4월 2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 대사 내외를 초청해

기념식을 가진 것!

 

올해는 우리 나라가 터키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와 터키는

튤립에 얽힌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이며,

이를 상업적으로 발전시킨 나라가

네덜란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야생화였던 튤립은

터키 지역에서 11세기 무렵

재배가 보편화됐고,


16세기 후반에야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튤립(Tulip)'이라는 이름도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에서 유래된건데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2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약 3,5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유명 꽃놀이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축제용 꽃으로 선택,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터키의 인연은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버랜드 초입인 마성IC 일대가

터키군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인데요.


여기에는 터키군 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담아

에버랜드는 감사의 표시로

튤립축제의 메인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에

터키 국기 문양을 새긴

'터키 튤립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터키대사 내외가 에버랜드를 찾았고,

터키 측에서는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항공과 함께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튤립의 고향 맞추기'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터키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있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는


"에버랜드가 터키와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터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곳을 찾아

터키의 문화를 즐기길 기대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옥찰 대사와 김봉영 사장은 기념식 직후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터키의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습니다.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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