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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4건)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겨라"

이번 주말(10.31)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3대 코스

  

  힙합 뮤직 즐기고, 마술쇼 보고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강심장을 위한 스릴 좀비 체험 '리얼 호러' 코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해피 할로윈' 코스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종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우리 나라에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때마침 주말과 겹친 올해 할로윈 데이! 호러 힙합공연, 매직쇼 등 할로윈 특별공연부터 다양한 호러 체험 컨텐츠, 가족형 컨텐츠까지 즐길 거리 풍성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를 제대로 즐겨 보면 어떨까요?


 

① 공연 마니아라면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간, 에버랜드 융프라우 특설무대에서는 힙합 음악과 호러 컨텐츠가 결합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클럽 2015'가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박재범, 밴드 혁오, 딘딘, 크로스하츠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장 옆에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운영돼 좀비 메이크업을 한 채 신나는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러클럽 2015'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국내 최고 마술사 최현우가 선보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 '할로윈 매직쇼'가 할로윈 데이 당일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펼쳐집니다.



공중 부양, 순간 이동 마술은 물론, 최현우 마술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예언 마술까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할로윈 매직쇼'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② 강심장이라면 '리얼 호러 체험' 코스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호러 마니아라면 할로윈 데이를 더욱 무섭게 만들 수 있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추천합니다.


먼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호러 사파리'에서는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고,'호러 메이즈'에서는 좀비들이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녁 6시부터, 호러빌리지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신부, 신랑, 요리사, 웨이트리스, 악사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플래시몹 댄스를 연출하고 손님들과 돌발 포토타임을 갖는 등 호러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③ 어린이와 함께라면 '해피 할로윈' 코스


어린 자녀에게 할로윈 데이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다면 '할로윈 키즈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할로윈 의상을 입고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한 시간 동안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파티는 이번 주 토요일 '굿 프렌즈 캐빈' 레스토랑에서 하루 3회 진행되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멀티미디어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물론,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에버랜드, '오색 빛깔' 가을 단풍의 향연

깊어가는 가을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30일 사이 절정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게 물든 '코키아' 페스티벌도 열려


어트랙션, 산책로, 드라이브길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은행, 단풍, 느티 등 10여종 수천 그루에서 풍기는 가을 정취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습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 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올 가을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붉게 물든 4만여 본의 코키아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가을 단풍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내부는 물론,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에 좋습니다.



①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코키아 4만여 본을 선보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이색적인 단풍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 격입니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합니다.


에버랜드는 마법사의 실수로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코키아'가 실험실을 몰래 나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는 스토리로 코키아를 활용해 붉은 물결의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지에 대규모로 전시된 코키아는 절정일 때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면서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릅니다.



②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입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이 외에도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 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이 용이한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 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③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750미터의 '퍼레이드 길'과 동물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힙니다.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약 200미터로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④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무섭게 맛있는 할로윈 축제

드라큘라 백작의 떠먹는 피자, 눈알에이드, 손가락핫도그 등 할로윈 특선 메뉴 25종 새롭게 선보여


호박 모자, 해골 망토 등 123종 신상품으로 할로윈 패션 완성


삼삼오오 패키지, 야간 2인권 등 다양한 알뜰 프로모션도 마련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어울리는 무섭게 맛있는 특선 메뉴와 신상품을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의 오감을 즐겁게 합니다.

 


으스스한 할로윈 특선 메뉴로 '맛'있게!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에버랜드는 올 가을 할로윈 특선 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메뉴는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드라큘라 백작의 떠먹는 피자'입니다.



메뉴 이름에서 풍기듯 피자 중앙에는 놓여져 있는 드라큘라 관 모양의 빵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반 피자와 달리 스푼으로 피자를 떠먹는 방식이 손님들에게 이색적이고 맛있는 할로윈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골 모양의 노란 지단이 올라가 있는 '할로윈 쿵파오 치킨&볶음밥'과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 등도 빼 놓을 수 없는 할로윈 별미입니다.



'붉은악마 머핀', '꼬마유령 스프', '눈알에이드', '손가락 핫도그'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입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 만두 전문코너를 새롭게 오픈해 지짐만두, 부추새우 찐만두, 튀김만두, 버터구이왕만두 등 수제 만두 4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섭거나 귀엽거나 … 할로윈 신상품으로 '멋'있게!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23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모자 뽀글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식칼지퍼 키홀더, 마녀 볼펜, 눈알 반지, 할로윈 양말 등 무섭거나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습니다.


할로윈 축제 특선 메뉴 및 신상품 판매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삼오오 패키지로 '알뜰'하게!


한편 이 달 말까지 3명 이상이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30%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야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후 5시 이후 야간 2인 이용권도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삼삼오오 패키지와 야간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단, 삼삼오오 패키지는 토요일에는 적용되지 않음)




에버랜드, 국내 처음으로 '코키아 페스티벌' 선보여

2일부터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단풍 나들이


  코키아, 다른 식물보다 이른 초가을부터 선홍빛 단풍 변신

  에버랜드, 국내 유일의 4만여 본 대단위 코키아 붉은 물결

       …열흘 더 만끽하는 이색 가을 단풍 볼거리로 제격


코키아 사진 SNS 공모, 빗자루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도 열려


용인 에버랜드에 때 이른 단풍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단풍 나들이 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일부터 이 달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을 붉은 가을빛으로 물들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코키아'는 '코키아 스코파리아(Kochia scoparia)' 학명에서 유래된 비름과 식물의 일종으로, 시골집 마당이나 밭두렁 등지에서 자주 접하던 키 1미터 남짓되는 댑싸리를 말하는데요.

 

한해살이 식물인 코키아는 가을에 밑동을 잘라 말린 다음 묶어서 빗자루를 만드는데 사용돼 우리 생활에 친근한 식물입니다.


코키아는 찬바람이 불면서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는 초가을부터 엽록소가 줄어들고 안토시아닌이 늘어나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들게 되며, 단풍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는 꼭 불타오르는 것 같아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풍보다 더 붉은 단풍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에버랜드는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내외부 곳곳에 약 4만여 본의 코키아를 전시해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민가 주변이나 길가에서 코키아를 접할 수 있지만, 4만여 본이 넘는 대단위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은 에버랜드가 유일합니다.




에버랜드는 손님들이 가을 단풍을 예년보다 일찍, 길게 만끽하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좀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올해 특별히 코키아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단풍은 북한산 기준으로 이 달 12일 시작해 27일 절정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열흘이나 일찍 가을 단풍을 맞이하는 셈이지요. 에버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에버랜드조경센터 내에 코키아 전담 인원들을 배치해 4만여 본의 코키아를 발아시켜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코키아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에서 찍은 코키아 사진을 본인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에버랜드 블로그에 댓글로 응모한 분들 중 16명을 선정해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할 경품을 증정합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내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에버랜드 정문 주변에서 코키아 빗자루 만들기 체험이 열려 손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으로 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 주변에는 이 달 말부터 다음달 초 사이에 은행, 단풍, 느티, 벚,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무들이 노랗고 빨간 단풍의 절정을 보여 줄 전망입니다.






에버랜드 "힙합 뮤직파티·마술쇼 즐겨요"

3일부터 호러와 힙합 음악의 만남 '호러클럽 2015' 개최


  박재범, 밴드 혁오, 버벌진트 등 유명 가수 및 래퍼 총출동

  좀비 분장, 3D 액션캠 등 다양한 호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마술사 최현우·최민수의 '할로윈 매직쇼'도 올해 새롭게 열려


  공중부양, 순간이동, 예언 마술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힙합 뮤직파티, 마술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입니다.



유명 뮤지션 총출동, '호러클럽 2015'


먼저 에버랜드는 오는 3일부터 힙합 음악과 호러 컨텐츠가 결합된 신개념의 뮤직파티 '호러클럽 2015'를 진행합니다. 


융프라우 지역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호러클럽 2015'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힙합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야외 음악 공연으로, 박재범, 밴드 혁오, 버벌진트, 빈지노, 사이먼 도미닉 등 최근 핫(Hot)한 힙합 아티스트 30여 팀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또한 '호러클럽 2015' 공연장에는 할로윈 축제의 컨셉을 살린 다양한 호러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이 함께 마련돼 있어 힙합 공연 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티익스프레스 옆 라운지에서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운영돼 분장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좀비 메이크업과 의상을 체험해볼 수 있고,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에서는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3D 액션캠 등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는 '호러클럽 2015'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신기한 마술 공연, '최현우·최민수의 할로윈 매직쇼'


한편 에버랜드는 인기 마술사 최현우와 최민수가 펼치는 '할로윈 매직쇼'를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천에 둘러 쌓인 미녀 도우미가 공중 부양하거나 순간 이동하는 마술은 물론, 최현우·최민수 마술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예언 마술까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들이 45분간 펼쳐집니다.


'할로윈 매직쇼'는 오는 10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호러클럽 2015'와 '할로윈 매직쇼'에 등장하는 힙합 아티스트 및 마술사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국화 향기 만끽하며 온 가족 함께 민속놀이를!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26일부터 4일간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체험마당 오픈


할로윈 축제 맞아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 결합…

액운 쫓는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 등과 포토타임도, 1천만 송이 국화 향기 만발… 완연한 가을 정취 만끽


삼대(三代) 가족 함께 방문하면 에버랜드 약 30% 할인


제휴카드 사전예매시 60% 할인… 주한 외국인 특별 이벤트도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특히 올해 한가위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전통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무당 등 귀신들과 포토타임 등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속놀이, 서예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 풍성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우리의 전통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4명의 서예 명인이 연휴 기간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립니다. 


이 외에도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와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우리 나라의 토속 귀신인 구미호, 무당, 저승사자 등이 등장해 손님들과 하루 2회 포토타임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할인으로 한가위 연휴를 알뜰하게!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조부모부터 손자, 손녀까지 삼대(三代)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 수원, 성남, 화성, 광주(경기도) 등 에버랜드 인근 지역 주민들도 동반인 3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사전 예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에버랜드 1만9천9백원, 캐리비안 베이 2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가을철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정상가 대비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가위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주한 외국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에버랜드는 2만4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1만8천원으로 정상가 대비 각각 50%, 64% 알뜰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주한 외국인을 위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펼쳐져 금 5돈,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점프 공연관람권, 빈폴 의류교환권 등 매일 1천명씩 총 1만2천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할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또는 대표 전화(031-320-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9월 26일∼29일) 에버랜드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이며, 밤 10시(29일은 밤 9시)까지 오픈합니다.

 

한편 한가위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만발한 1천만 송이의 국화와 함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 1천여 개가 전시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 연장 운영 돌입

한 여름의 짜릿함을 가을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 연장 운영 돌입

 

 

 ◇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10월 4일까지 운영

     - 실내 전체,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연중 운영

 

◇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폐열 난방 통해 수온 27도 이상 유지

     - 9월말까지 삼성카드 결제하면 캐리비안 베이 1만원에 이용

 

  

 

□ 캐리비안 베이가 메가 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인기 야외 시설을 10월 4일까지 운영하며, 한 여름의 짜릿한 물놀이 체험을 가을까지 이어 갑니다. 무엇보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다소 추울 거라는 생각과 달리 지난 해부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에 활용함으로써,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풀장의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돼 손님들은 따뜻하고 이색적인 가을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등 10월 4일까지 운영

 

□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야외 유수풀, 어드벤처풀 등 야외 시설을 따뜻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스톰'은 가을에 접어들며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 워터파크 스릴 마니아에게는 지금이 '신상(新商)' 슬라이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최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유수풀, 스파 등 따뜻한 노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단풍을 감상하는 것도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만의 묘미입니다.

 

현재 운영되는 야외 시설 중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은 10월 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연중 운영됩니다.

 

가을철 알뜰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 한편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예매 시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2만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 종류와 사전 예매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결제자 본인을 제외한 동반인은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3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국화 향기 맡고, 이색 토피어리 보고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 할로윈 축제 기간 국화 1,000만 송이 전시… 가을 정취 만끽

     - 18일부터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30여점 장미원 공개

     - SNS 통해 국화 사진 콘테스트도… 총 16명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 10월 2일부터 '코키아(댑싸리) 페스티벌' 열어…

    가을에 붉게 물들어 가는 이색 장관 연출

 

                                                                        

□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며 만발했습니다. 할로윈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노랑, 빨강, 분홍 등 형형색색 1,000만 송이 국화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어 가을 날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 또한 에버랜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18일부터 장미원에 특별 전시합니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악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버섯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3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높이 1.2미터부터 5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대형 국화 작품이 전시되는 장미원에는 LED 장미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국화와 함께 더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 이 외에 같은 기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돼 국화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에버랜드 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국화 전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편 에버랜드는 10월 2일부터 한 달간 '코키아 페스티벌'을 열어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파크 곳곳에 약 4만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좀비 분장' 해볼까? '할로윈 파티' 즐길까?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9월 4일 오픈… 고객 계층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선보여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분장, 의상 등 '좀비' 변장하고 할로윈 즐기기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에선 공동묘지 배경으로 3D포토 촬영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워킹데드 스퀘어 등 리얼 호러 컨텐츠 즐비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가족 컨텐츠도 풍성


 1,000만 송이 국화, 1,000여 개 호박에서 느끼는 초가을 낭만까지


 

에버랜드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할로윈 & 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는 고객 계층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젊은층을 위해서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사파리, 플래시몹 등 다양한 분야에 '좀비'를 접목해 더욱 강력해진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컨텐츠를 강화했습니다. 



①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좀비 분장'으로 더욱 실감나게!

에버랜드는 지난 해 할로윈 축제 때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습니다.


축제 오픈일인 4일부터 운영하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티익스프레스 옆에 있는데, 좀비 분장 강도에 따라 1만원~1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귀신 의상은 종류에 따라 하루 1만원~1만5천원의 대여료가 있습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올해 새롭게 마련돼 손님들은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고, 3D포토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리얼 호러' 컨텐츠 업그레이드

할로윈 축제를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먼저 사자,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 월드는 오는 4일부터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는데요.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미로 형태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2에 이어 호러메이즈1까지 오는 4일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는 4일부터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호러 빌리지 일대는 좀비를 소재로 한 폭스 채널의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활보하고, 드라마 포스터와 좀비 이미지 등 호러 아트월로 둘러 쌓여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초가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 파티'가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키즈파티는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할로윈 헌트'가 오는 4일부터 매일 진행되는데,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올해 꼬마 해적 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음악, 특수효과 등 연출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1,000여 개의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입니다.






에버랜드, 늦 여름 밤 '시(詩) 콘서트' 개최

광복 70주년 기념해 70주기 맞은 '윤동주 詩人' 주제로 펼쳐져


  문학과 공연 접목…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행사

 

쎄시봉 가수 윤형주 강연 및 미니 콘서트, 시 낭송회 등 열려


  스윗소로우, 인디밴드 등 라이브 공연으로 낭만 더해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문학의 즐거움과 감미롭고 신나는 음악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詩) 콘서트'를 29일 개최합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에버랜드 장미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여름 밤 특별 이벤트입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 시인을 추억하는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광복을 6개월 앞두고 감옥에서 순국한 윤동주 시인의 서거 70주기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서트에는 시인의 6촌 동생이자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 氏가 출연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시인을 추모하면서 직접 만든 노래인 '두개의 작은별'을 들려주는 등 미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인기가수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노래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 밤 문학 공연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이 외에도 윤동주 '시 암송대회'와 '시 작곡대회'의 수상자들이 시인의 대표 작품들을 낭송하고 자작곡을 들려주는 등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컨텐츠들이 마련돼 있어 개학을 앞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기 좋습니다.


'시(詩) 콘서트'는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등 화려한 야간 공연이 30일까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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