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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6건)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 18일 오픈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1일간 펼쳐집니다.

 

 

올해 장미축제의 컨셉은 '여왕의 귀환'!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습니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

여왕의 귀환!

'장미원' 새롭게 탄생!

 

 

먼저 장미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신합니다.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미터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미터 길이의 중앙 화단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져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먼저 빅토리아가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합니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을 선보입니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는

황금마차, 장미벤치, 오솔길 등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포토존은 물론,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장미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

식물 전문가와

'가든 투어' 특별 운영

 

 

장미축제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매주 주말(토,일)에는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하루 5회씩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도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 마련된

'우리집 여왕'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선물을 증정합니다.

 

 

또한 니콘과 함께 하는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기간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7명에게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국내 유일의 판다 관람 공간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개장 이후

742일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전까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을 체험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보유한

1,118일이 최단 기록으로

판다월드가 1년 이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판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한중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해 입국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커플이

생활하고 있으며,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황금사자머리 타마린과 같은

희귀동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입장,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의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상품 매출의 20%를

판다 관련 상품이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다 관련 상품의 종류만도

1,500여 가지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8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을 정도입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프로 사육사는

"최단 기간 500만 명의 방문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판다들이 계속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귀여운 판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판다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귀여운 판다 인형, 기념 배지 등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수준의 판다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입니다.

가정의 달,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이어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간을 '패밀리 위크'로 정하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

맛있는 봄 나들이!

'스프링 온 스푼'

 

 

먼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이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등과 같이

8개 컬러를 컨셉으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자체 개발한

27종의 모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델피늄,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 그만이며,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집니다.

 

 

#

어린이 모여라!

어린이날 연휴 이벤트 가득!

 

맛있는 음식 축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먼저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5월 6일과 7일 이틀간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

하루 2회씩 펼쳐집니다.

 

 드로잉 서커스는

스피드 드로잉, 마임 퍼포먼스 등

미술쇼와 코미디가 접목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한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R'의 주인공인

나찬, 에반 등은 물론,

 레니, 라라, 이솝할아버지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터닝메카드R 영상을 특별 제작해

매일 5회씩 상영 중입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 영상을 관람한

어린이 관람객 전원에게

경남제약의 비타쮸, 레모나키튼, 젤리셔 등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동물원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벅스가든에서는 5월 4일부터 열흘간

사육사와 함께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직접 날려 보는 '나비 날리기' 체험

매일 2회씩 진행됩니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회당 10팀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체험 종료 후

나비 알과 번데기가 들어 있는

유채 화분도 선물로 증정합니다.

 

 

또한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적 특징과

동물 보호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애니멀 톡(Animal Talk)' 시간도 매일 진행돼,

최근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프렌들리 랜치에서는 비단구렁이,

육지거북 등 파충류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입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공개합니다.

 

 

지난달 13일 탄생한 아기 치타들은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3년만에 두 번째 번식에도 성공,

쌍둥이 남매를 얻는 경사가 이어진 것입니다.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치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할 정도(시속 110㎞)의

 빠른 속도도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는

유능한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도 1년에 1∼2일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렵게 태어난 어린 치타들도

6개월 생존율이 10%에 불과한데요.

 

대부분 어미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

사자, 하이에나, 표범과 같은

맹수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등을 통해

치타를 연구하는 등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전세계 동물 중

가장 키가 크고 큰 눈망울을 가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린 번식에도 성공했습니다.

 

기린은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16년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인 적색목록(red list)에서

기린의 등급을 '관심필요종'(LC)에서

'취약종'(VU)으로 두 단계 상향해

'소리 없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기 기린은 엄마 기린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기린의 탄생을 기념해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을 선보입니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한가람, 타운즈마켓, 쿠치나마리오 등

에버랜드의 14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맛과 향기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합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칭따오, 에딩거, 크루저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8종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주의 선케어 브랜드

'쿨라'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하다!

에버랜드 동물원이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동물보전기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한국호랑이 보전활동에 나서고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 Association of Zoo & Aquarium)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 개장 기념일인 17일을 맞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한국호랑이 체험 전시공간

'타이거 밸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이거 밸리'는

기존 호랑이 생활 공간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되며,

호랑이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육사와의 교감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위에 먹이를 매달아

호랑이가 나무를 타며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일어서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활동을 유도해

복부, 치아,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함께

'타이거 밸리' 옆에 한국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

영상 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

지원합니다.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 공간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생명다양성재단 등 다양한 기구들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AZA 인증은

동물원의 종보전, 교육, 연구, 여가적 기능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해

최고의 동물원 인증으로 꼽힙니다.

 

특히 인증검사 기간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와

홍콩 오션파크 등 3곳에 불과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2,800여 야생동물기관 중

10%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이미 AZA 담당자의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벚꽃축제 개막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새하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5일부터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시작하는

13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형형색색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풍경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동산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한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이솝벚꽃길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뒤편 산으로 펼쳐지는 벚꽃구름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으로

이어지는 매직벚꽃길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와 에버랜드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H4SIbL)

에버랜드, 어린이 '식물사랑단' 모집!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식목일인 4월 5일부터

'식물사랑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식물 체험이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교육 요소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2천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산과 정원, 나무,

꽃 등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대자연 곳곳을

 전문 가드너와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

튤립, 장미 등 계절별 식물을 직접 심어 보고,

해부해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식물 체험은

정서 함양은 물론 신체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평소 방 안에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던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흙과 식물을 손으로 만져 보며

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식물사랑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과정은 물론,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주니어 과정,

과학적 관찰과 창의적 놀이를 통한

식물 심화교육인 주니어스타 과정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식물사랑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식물사랑단 가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s://bit.ly/2uAwc5A)

'스마트 예약'을 통해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입 비용은 8만원,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5만원)이 있습니다.

 

신규 단원에게는

단원증, 체험 가방, 모자, 월별 교재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 식물사랑단 뿐만 아니라

전문 가드너와 함께 하는 가든 투어,

어른들을 위한 식물 전문가 과정 등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연구(Lab)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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