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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41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5. 14.

엄마!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로 소풍 가요!

용인에 살며

용인人으로 살다 보니

좋은 점이 진짜~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손가락으로 꼽는 것은?


바로~~~

놀이공원이 있는 놀세권

에버랜드 생활권에

있다는 사실!!


에버랜드에 갈 때도

주로 에버라인을 타고 다녀요.


아이와 함께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로 소풍 가는 길을

룰루 랄루~ 알려드릴게요!


;)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은?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 역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경전철로

운행 간격이 일정해서

차 시간을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6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3분마다!


물론~ 환승도 가능하다고 하니!!

두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입니다.


;D



에버라인이 들어오는 걸 보더니

벌써~ 아이가 신이 났는데요.


생김새부터 놀이기구 느낌!!!


모노레일이 떠오르는 걸 보니

에버랜드 가기 전에

살살~

워밍업이다 생각하면 되겠어요.



짠~

이곳이 바로 열차의 앞 인데

뭔가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나요?


에버라인은 <무인 방식>으로

운행된다는 점을 주목해주세요.


그래서 이곳에는 언제나 늘~

꼬마손님이 붐비는 자리랍니다.


보호자가 안전하게 곁에 있다면?


아이가 직접 운전하고 있다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요.



기흥역에서 30분이면

이미 벌써 도착했어요!


자, 여기서부터는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할게요~


안내에 따라

3번 출구로~!!




내려 오면

셔틀버스 타는 곳이 보입니다.


<5번 주차장>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따 집에 갈 때

여기로 와야 하니까요!


오씨 성을 가진 우리 집 아이는

자기 성이랑 똑같다고(?)

좋아라 합니다.

하하 하하.


5늘 주차장은 5번이다!

하고 외워둔다면?

적어도 5늘만은 기억이 나겠죠?!!


;)



아이와 올 때는 코스를

아주 잘 짜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곳과

엄마가 하고 싶은 것을

적절하게 섞어야

모두가 즐거운 법!


# 오늘의 코스는?


뮤직가든 → 피크닉 에어리어 →  이솝빌리지

→  몬티스 시티 →  장미원 → 포시즌스 가든

→ 중간중간 보이는 먹거리와 어트랙션 즐기기!


요게 미션입니다.

자, 그럼

에버랜드의 5늘을

시작해볼까요!


;D





# 시작은 언제나 <포토존>에서


내사랑을 받아줘

인생에 꽃길만 걷게 해줄게

난 니꺼야~ 등등


사랑이 담뿍 담긴 말들이

앞다투어 고백하는 이 길은

이솝빌리지로 가는 길입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마다

포토존이니까 듬뿍! 담뿍!

사랑과 사진을 남겨보세요.


엄마하고 봄 소풍 왔다고

신이 난 아이의 발걸음이

병아리떼 쫑쫑쫑~ 이니까요!



타임!

여기서 잠깐

놀이터 타임!


이솝빌리지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길 따라 내려오다 보면 보이는 이곳은

<하이드 어웨이>라는 작은 놀이터예요.


하이드 어웨이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터라는 점!!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여기서 놀게 해주세요.


아기 때부터 놀던 곳이라

우리 집 아이도 걸음을 멈췄지만..


이제는 진정한 여덟 살이 되었다고

용케도 그냥 지나갔답니다.

하하하하.



# 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곳 <뮤직가든>


1분 거리에 뮤직가든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용~~


요즘, 부쩍,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식물을 가꾸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아.


자연이 흐르는 음악 안에서

오롯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너 피스!




아이가 자꾸 위를 보길래...

왜 그럴까?

하고 봤더니,


어머나!

알알이 보석같은 꽃들이

주렁 주렁~

포도송이처럼 어찌나 예쁘던지요!


사탕 가게 안에라도 있는 듯

달콤한 향이 코를 간질이네요.



용인자연농원 기념비와

기념목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여러모로 꼭 와봐야하는 곳이랍니다~



# 피크닉이니까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엄마! 봄 소풍이니까

도시락이 있어야겠어요~!”


아이 말을 듣고

깜! 짝! 놀랐어요.


다른 때는 몰라도

봄에는~ 봄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었는데

그걸 기억하다니!!!

니, 니가??


바로 어제 뭘 먹었는지도

기억 못 하는 우리 집 아이가

별걸 다 기억하다니!!


역시 소중한 추억일수록

오래오래 기억되나 봅니다..


;)




피크닉 에어리어에는

탁자와 의자뿐만 아니라

셀프 위생 식탁보, 마른타올,

손 세정제가 마련되어 있어요.


피크닉 존 위치는?

 

장미원 안, 분수대에 있는 ‘서문피크닉’과

장미원 가기 전, 로즈 기프트숍에 있는

이곳 ‘오아시스피크닉’을 기억하세요!




오늘 점심은 도시락~

도시락은 유부초밥!


메뉴까지 손수 정해주더니

유부초밥처럼 토실한 손으로

맛있게도~ 잘도~~ 먹네요.



밥 잘 먹는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법~!


엄마 손 잡고 나들이 갈 땐

솜사탕이나 아이스크림!


꼭 요렇게 소프트한 걸

사주고 싶더라고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아이에게

두 개 세 개~

너 다 먹으라고~

하고픈 심정이었답니다.

하하하.


;D




# 동화의 나라로 <이솝 빌리지>


짠! 하고

동화책을 펼쳐놓은 이곳은

이솝 우화를 들려주는 이솝빌리지예요.


밥 먹고 나서

동화책 한 권!

이만한 소화제가 있을까 싶어요.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유난히 겁이 많은 우리 집 아이는??

잔뜩 움츠린 채 지나는 곳이지요..

한 장의 추억이 되는 순간입니다.


;)



# 모래 놀이터 <몬티스 시티>


겨우내 눈 이불을 덮고 있던

몬티스 시티의 모래놀이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한듯

두근두근

설레였어요~




키 90cm ~ 130cm 의 어린이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시설로,

12:00 ~ 18:00 운영된답니다!


플레이야드 모래는 강원도 주문진산으로 

매일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해요.


어릴 적 흙놀이가 얼마나 재미났는지!!

이곳에 오면 새삼 깨닫게 됩니다~


;D



이제는 세족대를 찾아 착착!

마무리까지 혼자서 착착!


다 큰 어린이가 되었네요.


입구에는 손 소독제가,

근처에 화장실도 있으니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다다다다

다다다다


사진 속에서도 뛰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이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장미원,

왼쪽으로 가면 튤립가든 입니다.


에버랜드의 갈림길에서

아이의 선택은...

바로~~




장미원 갔다가

포시즌스 가든 가기!


언제나 그렇듯이..

둘 다 입니다.

하하하.


;)




# 장미원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오월에는 장미도 시작되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루피너스’까지

만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이미 튤립을 보고 왔다고 해도

루피너스 보러 또

가보셔도 좋겠어요~

왈츠 공연의 흥겨움도 놓치지 마세요!!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

시간은 14:00, 15:30, 17:00





# 어트랙션은 보일 때마다!


어트랙션은 눈에 보일 때마다

바로 즐기는 것이 좋겠어요.


이따가~ 해놓고 다니다 보면 

결국 그냥 나오기 일쑤거든요.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라

뭐든 꼭 같이 타야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목마 혼자 타기에 성공했어요.

짝짝짝!


이렇게 큰 아이가...?

여태?? 

싶을 수도 있지만~

엄마에게는 일기장에 쓸만큼

의미있는 날이었답니다.

하하 하하.


;D







#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진은 추억을 남기는 법..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니

오늘 소풍은

성공!입니다!



엄마랑 딸이랑 둘 사진도

이렇게 남겼으니

미션 클리어!!!


아이와 에버랜드에 둘이 온다면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되겠어요.


“여기저기 다 가보려고 하지 말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함께 하기!”


아이가 원하는 것은

많이 보기가 아니라

‘같이 보기’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아이랑 데이트는 성공~ 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에버라인 타러

또 가야 끝이야~


5늘도 즐거운 데이트를

5번 주차장에서 마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충분히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출발하는 역’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사실!!


자리가 없다면?

까짓 거~


다음 걸로 타고 가세요~~

딱 6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로!

아이와 소풍을 떠나 볼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5. 11.

아빠 로망 실현! 아이와 에버랜드 데이트~ (뿌빠타운편)

오랜만에 막내딸과 함께

에버랜드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아이와 함께 데이트 하는 건

아빠들의 로망이지요.


어디 가자 그러면

잘 안따라 나서는데

에버랜드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같이 나갑니다.


그동안 집에만 있던

아이였는데

밖에 나오니

너무 신나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데이트는 코스,


이렇게 잡아 봤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다면

이렇게 코스를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솝빌리지 - 포시즌스 가든

- 뿌빠타운 - 스카이라운지 - 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데이트 길에서는

무거운 카메라도 쉬게 하였습니다.


가벼운 스마트폰을 들고

한손에는 아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아이들이 지도를 들고

목적지를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막내는 그렇게

지도를 보면서

이솝빌리지를 찾아 갔습니다.



[이솝빌리지]


아이와 함께 찾은

이솝빌리지에서는 레이싱 코스터와

플라잉 레스큐를 즐겼습니다.


역주행하는 레이싱 코스터가

너무 재미있다고

다시 한번 탄다고 했습니다.


플라잉 레스큐는 높이 올라가

아름다운 이솝빌리지 전경을 보기에

너무 좋았지요.




아직도 이솝 우화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이 곳에 오면

동화처럼 꾸며져 있고

이솝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혼자서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아이보다 먼저

이솝 할아버지 집에 올라왔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이가 한참을 뛰어 다니는 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솝우화를 다 듣고 나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솝 빌리지

최고의 사진 장소는

역시 이솝우산길입니다.


파스텔톤의 우산들이

펼쳐져 있어

햇빛을 막아주면서

이쁜 사진 배경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우산과 함께 넓게 찍어서

아이의 추억을 남겨 보세요.



[포시즌스 가든]


5월동안

포시즌스 가든에는

루피너스 꽃과 알리움등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가장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을때라

사진 찍기 좋은 시기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뜨거운 한낮 보다

선선한 오전이 좋습니다.


혹은 늦은 오후나

초저녁 방문도 좋습니다.


조명이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정원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든의 꽃 산책을 나섰습니다.



사진찍는 명소인 로얄 팰리스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거울의 방으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아이 사진을 찍어주기에 좋습니다.


특히 거울을 이용하면 함께

셀피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사진 스팟을 소개 드립니다.


[ 퀸즈 시크릿 갤러리 ]




중앙의 화분도 이쁘지만

이곳의 문을 통하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장면이

멋지게 나오는 곳입니다.


사진에서는

보통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손잡고 찍으면

더 멋진 추억 사진이 되겠죠.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아이와의 데이트 코스라면,


숲속의 동물원 뿌빠타운 만큼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입니다.


에버랜드를 아이와 함께

반일 코스로 방문하였다면

뿌빠타운에서만 지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이 숲속동물원에서는

인싸 물돼지 카피바라,

뛰어다니는 작은 캥거루 왈라비,

꿈쩍도 하지않는 나무늘보와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참! 손바닥 위에 앉아

식사를 하는 앵무새와 동화속

장난꾸러기 같은 라쿤과의 만남도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는 동물원에 들어가니

아빠 손을 놓고 열심히

동물들을 관찰하러 다녔습니다.


조금 서운하기는 했지만

아이의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까

같이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휠씬 큰 카피바라를 보고

어른들도 놀랐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옆으로

 쓱~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순간 순간 즐거워하며

카피바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육사 선생님이 주는 먹이를

먹는 모습도 신기했습니다.



대담한 성격의 카피바라와 다르게

왈라비는 대단히 수줍었습니다.


아쉽게도 사람들이 적은 쪽으로

 캥거루 처럼 뛰어 갔습니다.


아이는 귀여운 아가 캥거루라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줄을 서서
기념품을 받아가는 것을 보고
아이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빠 이거 뭐야 ?"
"어 스탬프랠리인데 미션 성공하면
기념품을 주나봐"
"아빠 이거 재미있겠다 우리도 해보자"

아이의 말한마디에
스탬프을 찍으러
동물원을 돌아 다녔습니다.

두눈이 반짝
스탬프를 찍으면서 
재미있는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탬프 용지에는

뿌빠타운 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맵에 그려진 곳을 따라다니면서

스탬프를 다 찍으면

임무가 완수됩니다.


아이와 아빠는

탐험대가 된것 처럼

뿌빠타운을 탐험하러 다녔습니다.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서

아이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호 다 했다"




스탬프 랠리에 대해

팁을 준다면?

어른들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어른들도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수하면

배지를 받을 수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완성한 스탬프랠리!

배지를 아이에게 주니

두 개가 생겼다고

더 좋아합니다.



숲 속 동물원 뿌빠타운에서는

아이들이 많은 공부를

할수 있답니다.


자연에 대한 이야기며

각 동물들에 대하여

알수 있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질 겁니다.

 



숲속동물원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사랑앵무 먹이주기입니다.


작은 손바닥에 먹이를 담아

앞으로 죽 내밀면

사랑앵무들이 날아와

먹이를 먹습니다.


서로 다른 빛깔의 앵무새들이

날아다니는 모습하며,


아이 손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또 앵무새 먹이를

주고 싶다고 할지도요.




아이와의 데이트에서

한가지 팁은 뿌빠타운을 즐기면

아이가 다소 지치기도 하고

배도 고파질 수가 있는데요.


그때 가까운 정글캠프 카페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카피바라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함께

카피바라 인형을 줍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지요.




점심을 먹고 나서

주토피아를 더 즐겼습니다.


하늘을 날아 다니는 듯한 펭귄과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호랑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잠꾸러기 자이언트 판다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레서판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를 한눈에 보는 스카이 크루즈"


여행으로 다져진 저도

이렇게 오랜 시간 걸으니

조금은 체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이제 집에 가자고 하니

막내는 아직 집에 가기 싫다고

토라졌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걷지 않고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봄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여정이었습니다.


아이도 풍경을 보면서

와 이쁘다 하였습니다.



"앉아서 보는 즐거움 퍼레이드"


마침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앉아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팀들은

모두들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털썩 앉아서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고

아빠들은 잠시 쉬는 시간이 되었지요.




퍼레이드를 보다보면

다같이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중독성 강하면서도

부를 수록 신나는 노래입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아이와 눈이 마주치면

서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집으로 출발할 수가 있었습니다.


막내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며

아빠는 행복해 하는 아이를 보고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주차정보 카카오T주차"

에버랜드가 주변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주차장 인프라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정문 MA와 MB 주차장이 해당되고,
이 공간들은 유료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T앱을 이용하면
예약과 함께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키오스크를 통한
결제가 가능합니다.

새로워진 카카오 T주차장을 통해
정문 주변의 교통해소가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발레파킹 서비스의 경우
기존과 같이 운영이 됩니다.
 
다만 주차장 입구가
같은 위치에 있으므로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잘 보고 들어가야 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아이와 모처럼 단둘이 함께 한

날씨 좋은 날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봄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4. 28.

에버랜드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에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이 생겼어요.


원래에도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얼른 에버랜드로 향해봤습니다.



제일 먼저 입구에서 챙길게 하나 있죠. 

바로 뿌빠타운 팸플릿입니다.


뿌빠타운은 올해 처음 생겨난~

숲속 동물원이거든요.


어떤 곳인지 미리 알고 가면 좋겠죠?




어떤 동물 친구들이 있는지부터

뿌빠타운 지도까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이 팸플릿을 보는 순간,

저 역시 에버랜드에서

여기 먼저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뿌빠타운 가는 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판다 월드로 가는 길로 향해주세요.


참고로 이 코스는 뿌빠타운은 물론,

더불어 에버랜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해요.




판다 월드에 왔으니,

판다를 보고 가야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간이 나타나요.


이 공간 너머에 판다가 있답니다.




드디어 마주하게 된 러바오, 아이바오!


우리나라에 있는 판다 2마리가,

에버랜드에 있거든요.


지난 1년 내내 판다를 보러 왔지만,

대부분 판다들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운이 좋게 깨어있는 판다가 있었어요!



판다 월드 나오는 길에 보면,

귀여운 레서판다도 있어요.


정면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는,

친구이기도 해요.


하지만 귀여움은 최고랍니다!





판다 월드 나오기 전 만나는 친구는,

원숭이 친구들이에요.


아기 원숭이가 어느새 커서,

청소년 원숭이가 되었더라고요.


귀여운 모습을 한번 눈에 담고 가세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곳은 타이거 밸리입니다.


위풍당당 호랑이를 볼 수 있어요.




그 옆에는 물개와 자카스펭귄도 살고 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동물들 모두,

오랜만에 활동량이 많더라고요.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걸어온 길.


그 마지막 종착지는 뿌빠타운입니다.


이렇게 크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그 옆은 몽키밸리가 있어요.


다양한 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자 그러면

뿌빠타운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곳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심지어 뱀과 거북이 친구도 있거든요.




나무늘보도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정말 느린 줄만 알았는데요.


실제로 가서 보니 나무를 탈 때는,

의외로 빠른 몸놀림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낮에는 잠을 자는

귀여운 올빼미와,

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사막 여우도 있죠.




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운 장소예요.




기니피그들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도 있는데요.


카피바라의 집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도 있더라고요.


가까이에서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어,

재밌고 유익한 체험이 될 것 같아요.



드디어

카피바라의 집 입구에

도착했어요.


사실 뿌빠타운에서

가장 기대되던 곳이었죠.



카피바라의 집은

울타리가 없는 동물원이에요.


그래서 숲속 동물원이라는

별명이 어울리죠.


2중 문을 통해

조심히 입장해 주세요.



들어가니 넓게

펼쳐진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길이 가운데에 나 있는데,

잔디밭은 들어가면 안 돼요.



가끔 이렇게

동물이 길을 걸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켜주셔야 한답니다.




이곳에 가장 매력적인 동물 친구는,

바로 카피바라예요.


이번에 에버랜드로

새로 이사 온 친구죠.


설치류의 일종인데

몸이 생각보다 커요.


순한 성격 덕분에

다른 동물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답니다.



알파카와 함께

햇살을 즐기는 카피바라.


포즈가 정말 편해 보이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귀여움에 빠져드는 동물 친구죠.



여기에는 왈라비도 살아요.


캥거루보다 훨씬 작은 몸 덕분에

귀여움은 배가 되는 친구랍니다.


캥거루처럼 배 주머니에서,

새끼를 기르는 친구예요.



이렇게 뿌빠타운을 구경하고 나왔는데요.

나오는 길,

에버랜드의 동물원에 대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에버랜드 동물원은

AZA 인증을 받은 동물원이랍니다.


AZA는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를 의미하는데요.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물원을 뜻해요. 




그래서 그런가 에버랜드 동물들은

사육사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요.


우리도 한 번씩 읽어보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즐겁게 다녀온

에버랜드 동물원!


뿌빠타운이 생겨서

더 많은 동물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뿌빠타운으로 향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4. 28.

아들과 친해지기 대작전! 부자, 에버랜드 밤을 함께 즐기다

엄마는 아이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

아이들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가 있는데

아빠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사춘기나 청소년이 된 아이들은

더 바빠져서 미리 친해지지 않으면

커가면서 맘을 터놓고 지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빠는 더 늦기 전에

아들과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아들이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찾아갔습니다.

물론 미리 약속을 하였지요.

그렇게 둘은 에버랜드로 향하였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금요일,토요일, 휴일 전날에는

밤 9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매일 요일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나 어플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어플 다운로드하기'


출발 전 아빠는 미리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을 하면

편하게 입장을 할 수 있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파트 안내를 잘 활용하여

공연시간과 레스토랑 운영시간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주식보다 간식'


학원이 끝나자마자 온 아들의 표정은

에버랜드에 가까워질수록 밝아졌습니다.


입장을 하자마자 출출했는지

맛있는 것부터 먹자고 하였습니다.


항상 먹어도 배가 고픈 나이이지요.


우선 아빠와 아들은

버팔로윙 치즈칩스에 도전하였습니다.


결과는 베스트 초이스였습니다.



'이솝빌리지의 새로운 어트랙션'


아들이 어렸을 적에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둘 사이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


지금보다는 그 때가

좀 더 친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둘은 추억이 있던

이솝빌리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솝빌리지의 입구는 해가 질 때면

역광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좋은 역광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아들을 따라가는 아빠는

아들의 뒷모습을 역광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역광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 노출을 1 ~ 2 스텝 정도

더 밝게 찍어주어야 합니다.



이솝빌리지를 걷던 둘은

좀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전에 같이 타던

레이싱 코스터가 맞는 것 같은데

뭔가 달라 보였습니다.



'터스코 싱이레'


레이싱 코스터가 거꾸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높은 데까지 천천히 올라가

뒤로 갑자기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뒤로 무섭게 달려가지요.


예전에 둘이 같이 타던 어트랙션인데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타고나서도

뒤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신기하였는지

둘은 한참 동안 떠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밤의 산책길'


이제 어둠이 짙어지며

에버랜드에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같이 다녔던 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솝빌리지에는

핑크빛 매화가 한참입니다.


두 남자는 무심한듯하면서도 꽃을 좋아했지요.



'밤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둘은 주로 축구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메시 등 유명한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까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사이 에버랜드에는 땅거미가 내려앉고

어둠이 찾아고 있었습니다.


낮의 화려한 공원 풍경이,

밤이 되면 산책길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입니다.


1년 중 지금,

 뮤직 정원이 제일 이쁠 때 같습니다.


이팝나무와 핑크 매화들이 만발해 있으며

이제 막 들어온 조명들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뮤직 정원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음악과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미로처럼 만들어진 정원의 중심에는

하모니 트리가 있습니다.


마치 요정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주는 듯합니다.


야간개장과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아들이 아직 올해 튤립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보지 못하여서

로열 팰리스 가든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로등에도 하나둘씩

불이 밝혀지며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으며,


로맨틱 타워트리도 늘 그렇듯이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트리입니다.



튤립 가든을 다니면서

아들은 아빠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튤립 하면 우리는

네덜란드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지만

실제로 튤립 파동으로 인해

쇠락기를 맞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 있는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장미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였고

로맨틱 타워트리 너머로

포시즌스 가든이 보였습니다.


최고의 풍경이 보이는 곳입니다.


5월의 활짝 핀 장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장미성에서는 반영 사진을'


장미성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작은 인공 연못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하는

반영 사진입니다.


연못의 중간에

지나는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에 잠시 서 있으면

장미성을 배경으로 하는 모습이

연못에 비춰집니다.


반영 사진을 찍을 때

자세를 낮출수록

더 많은 풍경이 반영 속에 남겨집니다.


카메라나 스마트폰 사진의 초점을

반영에 맞추어 주십시오.


그러면 반영의 모습이

보다 선명해집니다.


하늘에 노을이 있으면

더 멋진 사진이 될 겁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크리스탈 팰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밤이 되자 조명과 함께

더 아름다운 곳이 되었습니다.


둘만의 기념이 될만한 사진을 남겼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았습니다.


밤의 풍경에

더 아름다운 튤립 가든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회전목마 앞에 이르자

아빠와 아들은 쥬빌리 게임즈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둘이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더 깊어만 갔지만

아이의 어렸을 적 추억을 생각하며

에버랜드에서 부자지간의 사이가

더 좋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식을 사 먹기도 하고

게임을 즐겼으며

포토존을 찾아다니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오랜만에 함께하여

아빠와 아들은 조금더

친해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튤립과 벚꽃 가득! 엄마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에버랜드의 봄




일년 중 젤 좋은 계절 봄입니다.


봄이 좋은 이유는

온화한 날씨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꽃들의 예쁜 모습들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봄꽃을 만나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다양한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도 빠질 수 없는 봄꽃명소랍니다.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튤립뿐 아니라

4월 초중순쯤에는

매화부터 시작해 벚꽃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지난 주말 이대로 봄을 보내기는 아쉽다는 생각에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이번엔 꽃을 보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기 때문에

젤 먼저 하늘매화길로 향했답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보는

벚꽃뷰가 정말 멋지거든요.


하늘매화길은

3월 말~4월초에는

만개한 매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

제가 찾았던 때는 4월 중순쯤이라

아쉽게도 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보진 못했어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위치는 정문에서 쭉 들어오시다가 

이솝빌리지 쪽에서

콜롬버스 대탐험 쪽으로 걸어오시면

하늘매화길 입구를 찾으실 수 있어요.




하늘매화길 입구로 들어서면

에버랜드이지만 조용하고 한적한게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요.


들어서서 젤 처음으로

아름다운 분재들이 전시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구요.


그 반대쪽으로 난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로 그곳이 하늘매화길이랍니다.




하늘매화길 초입에는

무성한 대나무가 숲 사이의 산책로를

걸어올라가게 되는데요.


곧게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걸어 올라가니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고

마음도 차분해지는게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배경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셔터를

엄청 누르게 됩니다.


좋은 배경 덕분인지

인물 사진도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좀 더 올라가면

알록달록 봄꽃들이 반겨주는데요.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고

맘껏 꽃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하늘매화길이 경사로라서

6살 아이랑 같이 오르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버블건을 하나 사줬는데

그게 아주 특효약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한적하게 좋은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서


연세 있으신 부모님들을

모시고와도 좋을 것 같았구요.


또 젊은 분들이 좋아할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들끼리, 연인과 함께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날

맘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건졌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오다 보니

어느새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이런 모습이에요.


에버랜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맘때쯤에는 에버랜드 뒤쪽

벚꽃동산까지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벚꽃명당이랍니다~~


딱 뜨인 시야에

아름다운 벚꽃풍경까지~


올라온 보람이 제대로 있네요~!!^^




그리고 하늘매화길 정상에는

푸드트럭도 있어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도 있어요.


저희도 출출해서

핫도그와 치킨&나쵸를 주문했지요.






주문한 음식은

하늘매화길 정상에 있는

해마루에서 먹을 수 있구요.


여기에 잔디밭과 빈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이곳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만 1시간 넘게

머물렀던 것 같아요.




아이가 더 놀고 싶어했지만

볼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이니

여기서만 머물 수 없어

아이를 달래서 내려왔어요.


멀리서 벚꽃을 봤으니

이번엔 가까이서 볼 차례인데요.


하늘매화길에서 나와서

이솝빌리지를 옆으로 끼고

쭉 내려가면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솝벚꽃길에서는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벚꽃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중간중간에

센스 있는 문구들로

포토존을 만들어놔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참 좋더라구요.




이솝벚꽃길로 쭉 내려오면

이제는 운행을 멈춘

에버랜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멋진 벚꽃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그 맞은편으로는

수양벚꽃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벚꽃구경을 마치고

튤립을 보러 포시즌스가든으로 가면

완전 코스 딱이에요~


생각보다 하늘매화길에서

시간을 오래 보낸터라

서둘러 포시즌스가든으로 갔었는데요.


이유는 바로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





튤립의 전성기였던

17-18세기 유럽왕궁 컨셉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럭셔리 유럽 왕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왕족들의 봄날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바로 왈츠 인 로열팰리스에요.



멋진 튤립가든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갖춰 입은 배우들이
왈츠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꼭 놓치지 말고
챙겨서 보시면 좋아요!^^



공연을 보고 나서는

튤립을 두 눈 가득 담아봅니다.


알록달록 각종 튤립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요.


워낙 다양한 품종이 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배경에

인물사진 안 찍으면 섭섭하죵~


올해 제대로 된 꽃구경은

이날이 처음이였는데,


그래서인지

쉴새 없이 사진찍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ㅋㅋ


배경이 워낙 화사하다보니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옵니다^^





꽃구경하고 사진 찍는게

어른들은 참 즐겁지만

아이들은 금새 지겨워하는데요.


이럴땐 근처에 있는

캐슬 브렌시아로 가보시면 좋아요.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블럭놀이터인데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동안

엄마아빠들은 잠시 쉴 수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라면 꼭 빼먹지 말아야할 코스이지요!





에버랜드는 신나는 어트랙션과

귀여운 동물친구들로 유명하지만,


봄에는 예쁜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꽃명소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하늘매화길을 정말 추천해요.


매화와 벚꽃이 필 때 가면

정말 예쁘답니다.


올해는 못 가보신 분들도

내년에는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봄을 즐기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어

몸과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봄은 언제나 늘 그렇듯이

우리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봄이 되면 여러 꽃들이 피어나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튤립가든을 만날수 있어 더 좋습니다.


둥그런 와인잔 같은 튤립 안에,

우리가 기다려온 봄이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로열튤립가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도

네덜란드의 튤립을 보고 반하였다고 합니다.


튤립이 가득한 쾨겐호프의 모습이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만났습니다.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재현한 로열튤립가든,

이곳을 찾은 누구나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발걸음도 우아하게 걸으며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로열튤립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 크고 우아하게 바뀌었습니다.


그곳에서 유럽왕실 튤립정원의

다섯 테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로열튤립필드', '왕의 만찬', '크리스탈팰리스',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 '퀸즈 시크릿 갤러리' 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작은 거울의 방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하지요.


로열 드레스샵에서 왕실 복장을 빌려입고 오면

이날 만큼은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에버랜드 최고의 사진 스팟입니다.



'왕의 만찬'


이젠 화려한 파티를 즐겨 볼까요?


왕의 만찬에서는 노란 튤립들이 가득하여

화려한 봄의 만찬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봄에 펼쳐지는 왕실 가든파티가 됩니다.


왈츠인 로열팰리스 시간에

맞추어 오시면 200%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퀸즈 시크릿 갤러리'


화려함의 왕실에 있다보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바로

퀸즈 시크릿 갤러리를 걸어봅니다.


낮보다는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밤의 튤립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혹시 압니까?


이곳에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썸타게 하는 그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요.



'시그니처 파테르 가든'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은

바로 시그니쳐 파테르 가든입니다.


정원의 멋이 느껴지도록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꾸어진 가든입니다.


파테르가 그렸던 연회화와

같은 모습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튤립사진들을 찍고 싶다면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입니다.



'로열튤립필드'


따뜻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통 튤립정원입니다.


아름다운 튤립들의 모습을

눈으로만 봐도 행복해 지는 곳이죠.


튤립의 꽃말에는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매혹' 등이 있습니다.


썸타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고백을 해보세요.



'따뜻한 봄날을 에버랜드와 함께'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따뜻한 봄날을 즐겨 봤습니다.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오게 되면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누구나 다 그 꽃을 사진으로 남겨

간직하거 싶거나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찍은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안 이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그럴때 따라해 볼만한

몇가지 팁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를 낮추자'


하이앵글만 고집하게 되면

항상 똑같은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엔 조금더 자세를 낮추고 찍어보죠.


꽃이 더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배경을 분리하자'


낮은 자세를 만들었다면

꽃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이럴땐 배경에 조금더 신경을 쎠줘야 합니다.


배경을 다른 색으로 만들어 줘서

꽃들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노란 꽃을 찍을때 초록 배경을 이용해 봤습니다.




'조명 배경을 이용하자'


해가 질 무렵이면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조명 배경을 이용해 봅니다.


화려한 튤립사진 뒤로

조명이 들어오는 배경을 선택하였습니다.


DSLR의 경우에는

빛보케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렌즈의 조리개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이용하여

뒷배경 흐림을 만들어 줍니다.



조명 배경을 만들어 보는게 익숙해 지면

이번에는 앞배경과 뒷배경을

조명 배경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조리개를 좀더 개방하고

원하는 피사체를 앞뒤 배경의 가운데

위치해 있게 합니다.


다른 분위기의 꽃사진이 만들어집니다.



'밤에는 주변 조명을 이용하자'


어두운 밤이 되면

사진찍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ISO에 의지하면 노이즈가 많아지고

스트로브나 플래시를 사용하면

어색하게 나오기가 슆습니다.


밤사지은 어두움 속에서

조명이 비춰지는 피사체를 찾습니다.


어두운 느낌이 나면서도

분위기 있는 꽃사진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낮의 화려한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결론은 선택'


아주 휼륭한 전문 사진가도

한번 촬영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중에 제일 잘 나오는 걸 고르는 거죠.


다만 알려 드린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 사진 나올 확률이 그만큼

더 올라게 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지금,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서 함께 걸어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

제일 먼저 와보고 싶었던 곳은

바로 하늘매화길이었습니다.



눈 질끈 감고 타보는 어트렉션,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는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에 오면 즐길 거리가 가득하지만

매년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고

매화꽃이 수놓는다는 이곳.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하늘매화길은

에버랜드의 입문자로서

정말 궁금한 곳이었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늘매화길 방문하는 날!


오늘은 봄꽃 산책할 수 있는 하늘매화길에

짝꿍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짝꿍과 저는 평소 여가시간에

마라톤이라는 공통된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는데요.


평소 같았다면 각종 다양한 마라톤 대회들을 참가하며

예쁜 봄꽃들을 달리면서 구경을 했을 텐데,


요즘은 집콕생활로

그렇게 좋아하는 달리기도

마다하게 되더라고요.



달리기는 잠시 접어두고

집콕생활로 못 본 봄꽃을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서 산책하며

데이트 고고!


에버랜드 입문자들을 위해

알기쉽게 하늘매화길의 위치를 설명해드리자면,


에버랜드 입장 후 쭉~ 걸어서

저 멀리 보이는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어트랙션을 찾아보세요!


지도 맵에는 71번으로

표기되어 있는 하늘매화길.




오전 10시 30분부터

활짝 열린 문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이곳은

아담하고 다양한 분재

약 30여 그루가 전시 중이었습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나무와 꽃들,

감탄만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사실!


하늘매화길, 아직 시작도 안 했답니다.




하늘매화길이라고 쓰여 있는 방향으로

쭉 언덕을 오르다보면

왕대숲길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왠지 작고 귀여운 판다가

살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늘매화길을 산책하면

전체 약 4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진도 찍고 천천히 걷다보니

시간이 더 소요되었지만요.




왕대숲길을 찬찬히 지나다 보면

핑크빛 가득한 꽃잔디와

야생화 꽃길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적어도 이곳에서만은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부터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매화길이 시작됩니다.


백매화부터 홍매화까지,

일상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수양매,

겹매화까지.




화려했던 매화 동산에서

잠시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고요.




언덕의 끝에서 마주한

작은 동산의 달마당에서

에버랜드만의 문구가 새겨진

의자에 앉아 잠시 포토타임을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치 제주에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여기는 에버랜드 입니다.




하늘매화길에서는 매화뿐만 아니라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찍는 사진이라면,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점!



저희도 적당히 사회적 거리를 두며

몇 장 찍어보았답니다.






달마당을 지나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려

와본 곳은 다름아닌 향설대였습니다.


수양매화도 곳곳에 보이네요.




매화 동산에 살랑이는 바람에

아름다운 풍경소리를 들으며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뷰를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향설대를 지나 이곳의 전망대인

해마루에 도착했습니다.





푸른 잔디밭 속 파스텔톤의 의자들이 인상적이고

갈증을 해결해 줄 작은 푸드트럭도 눈에 띕니다.




약 한시간 가량 산책하며 보냈던 하늘매화길.



하얀 눈꽃이 핀 것 같은

아름답고 수려하기 이를데가 없던 이곳 에버랜드.


완전히 만개한 꽃들도 있지만,

조금 더 있으면 예뻐질 꽃 봉오리에

다가오는 주말, 또 와보고 싶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4. 9.

우리끼리 알고 싶은 에버랜드 꽃길, 숨은 명소 BEST 5


똑똑, 창밖에 와 있는 햇살이

봄봄, 하고 속삭이고 있네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음식으로 기운을 내듯

가볍게 봄 산책을 다녀왔어요~


계절 따라 꽃길 따라 걷기 좋은 곳,

에버랜드 꽃길을 소개할까 하고요!


 ;)



튤립 가든이나 하늘 매화길을

모두 다 구경하고 났다면?


오늘은 숨겨진 세상~

숨은 꽃길을 찾아보세요.


알알이 꿰어진 보석같은 곳을

발견할 지도 모르잖아요~!


 ;D



이국적인 모습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입구를 지날 때!


이때가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아닐까~ 해요.


두근 두근! 두근!




#  숨은 꽃길 명소 1.  베네치아에서


앗!  잠깐만요!


길 따라~ 사람들 따라~

마냥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숨은 명소가 하나 있어요.





튤립 가든 가기 전에

워밍업~ 하고 가세요.


사방에 의자가 있으니

기념사진도 하나~ 찰칵!

남는 게 사진이니까요!!


(사진을 찍을 때만 잠시 내렸으며

다닐 때는 꼭! 마스크를 했답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와 스타벅스가

바로 앞에 있어

커피 한 잔, 디저트 하나,

기분 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콕! 찝어서

이곳 츄러스 맛이

기가 막히다고 생각되는 건

기분 탓인가요?

분위기 덕분! 이겠지요??


;)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매직트리를 앞에 두고

주머니 속 핸드폰을 꺼내지 않기란..

미션 임파서블!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예쁜 포토존이었답니다~


;D





#  숨은 꽃길 명소 2. 바람의 숲길에서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은

어서 빨리! 가볼 수 있는 길과

조금 천천히~ 바람 따라 내려가는

나무 데크길, 두 곳이 있는데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유모차가 있다면 두번 째 길,

<바람의 숲길>을 추천합니다.






왜~ 이곳의 이름이 바람의 숲길인지

한 번 걸어보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가만가만 걷기만 해도

머리결을 찰랑이게 되고요.


에버랜드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머리에서 심장까지

바람이 불어온듯 시원해지네요~


벚꽃이 피어난 지금 4월과

단풍이 수를 놓는 11월,

두 계절에 꼭 걸어보세요~!






#  숨은 꽃길 명소 3.  주토피아에서

 

주토피아에 있다 보면요~


곳곳이 숨은 꽃길이라는 것을..

뒤늦게.... 눈치챌 수 있답니다!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

한국 호랑이가 사는 곳 <타이거 밸리>

남아프리카 자카스 펭귄 <펭귄 아일랜드>

원숭이 마을인 <프렌들리 몽키밸리> 등등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

집집마다~ 꽃이 폈어요!

여기 오면 1가구 1꽃길이

보급되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






#  숨은 꽃길 명소 4.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


주토피아 중에서도~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놓치지 마세요!

  

뿌빠 타운에서는 사막여우와

새로운 친구 카피바라와 왈라비,

야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나무늘보와

라쿤까지~ 만나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의 말을 빌리자면....

“이건 정말 신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라고 하네요~!!!


;D






#  숨은 꽃길 명소 5. 사파리월드에서


와일드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곳

<사파리월드>에도 봄이 왔어요~

꽃 생활권에 있는 맹수들의 모습이

오늘따라 평화로워 보이는 건..

역시 꽃~ 꽃 효과! 겠지요?!


오늘 만나본 맹수는 벵갈호랑이, 하이에나,

사자, 백호, 불곰,  반달가슴곰 등 입니다.


잠깐!!! 투어 버스를 타기 전에

‘오늘의 방사두수’를 찰칵! 담아보세요.

투어 중에 설명을 들을 때도 좋고

집에 와서 기억하기에도 좋답니다~!





에버랜드도 식후경~

꽃 구경도 식후사~


좋아하는 먹거리를

하나 하나 골라 먹으며

오늘 봤던 자연 이야기와

동물 친구들 얘기 나누는 이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에요..


우리 집 탐험가가

신이 나서 쫑알거리는

소리도 너무 듣기 좋고요~!



자연을 곁에 두고 가까이에서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는 일,


매번 다니던 길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끼리 길을 만들어 가는 일,


에버랜드의 숨은 꽃길 명소를 걸으며

자연스레~ 우리 집에도 봄이 왔어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4. 7.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서 아내와 즐기는 힐링 데이트

봄이 온 에버랜드에는

튤립이 만개했죠?


에버랜드에서

봄에 가장 먼저 만나는 꽃은

튤립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산등성이에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

그곳에서 즐긴 우리 부부의 힐링 데이트!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여기가 에버랜드 중 어디일까요?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냐고요?

아직도 모르셨나요?

하늘매화길!


집콕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하늘아래 천국이죠.



하늘매화길 가는 길에 보니

이솝우화길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SNS에 올려야 할 사진이죠.



하늘매화길은

콜롬버스대탐험(바이킹)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에버랜드 가이드맵 71번)


4월 30일까지

한정판으로 개장하니

서둘러 구경해야 합니다.

(개장시간 10시30분~저녁 5시)


자, 그럼 달 모양의 아치형 문으로

저희 부부와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하늘매화길은 테마 별로 꾸며졌습니다.


입구부터 순서대로 마중뜰, 대나무숲길,

꽃잔디언덕, 달마당, 탐매길, 하늘길,

향설대, 가장 꼭대기 해마루까지

아기자기한 코스가 반겨줍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테마는 마중뜰!


여긴 희귀한 분재를 전시 중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곰솔, 명자꽃(동양금),

눈향나무, 주목 등이 있는데요,

수령이 최고 600년 된 분재도 있어요.




마중뜰에는 30개의 분재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 소개하긴 어렵고요,

눈에 띄었던 몇 가지만 소개할게요.


위 분재는 주목입니다.

수령이 500년 된 나무라고 합니다.



고고한 자태가 눈길을 끄는

눈향나무입니다.


향나무는 연필을

만들 때 쓰는 재료죠.


그런데 이건 연필 만드는 데 쓰면

너무 아깝겠죠? ㅋㅋㅋ




위에 있는 분재는 비덴스고요,

아래 분재는 명자꽃(동양금)입니다.


집 안에 이런 분재 하나 가져다 놓으면

분위기 확 살겠네요.



분재 하나 하나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한 번 보고 지나치긴 너무 귀해서

몇 번이고 눈길 가는 분재였습니다.



마중뜰에 있는 소품인데요,

물에 뜬 매화꽃이

인스타 감성을 자극합니다.


이 사진 역시 SNS에 올리기 좋죠.



“에버랜드에 이런 길이 있었나요?”


마중뜰을 나오면 하늘매화길로 이어지는데요,

처음 이 길을 접하면 깜짝 놀랍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 길 어디서 많이 보셨죠?


마치 담양의 죽녹원을 옮겨다 놓은 듯한

멋진 왕대나무길입니다.



대나무숲길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요.


하늘매화길을 올려다 볼 수 있는데요,

저 위로 매화가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는 듯 피어 있습니다.




여긴 꽃잔디언덕길입니다.


좌측은 홍매화,

우측은 백매화가 피어서

서로 자기가 예쁘다고 뽐내듯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아내는 오늘도

스마트폰으로 매화를 담기 바쁩니다.


전 매화보다 아내가

훨씬 예쁜데 말이죠.

(죄송해요~ ㅎㅎ)



꽃중년부부들이 하늘매화길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네요.

저희 부부처럼 말이죠.




매화는 만개했는데요,

꽃잔디는 이제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 꽃잔디가 피면 어떤 모습일까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지난해 피었던

꽃잔디 언덕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예쁘죠?


마치 빨간 융단을 깐 듯 합니다.


4월 15일 전후로 꽃잔디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꽃잔디를 더 많이 심어서

훨씬 더 화려할 것입니다.



꽃잔디언덕을 지나면

두 갈래길이 나옵니다.


하늘길과 탐매길인데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고민될 겁니다.


하늘길 쪽으로 가서

달마당을 먼저 보시고

탐매길은 내려오는 길에

보시면 딱 좋습니다.


물론 여러분 마음대로 가셔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달마당입니다.

왜 달마당일까요?


둥그런 달처럼 생긴 마당이잖아요.



달마당의 백미는

범상치 않게 생긴 홍매화입니다.

(만첩홍매라고 합니다)


이 홍매화는

수령이 50년 이상 된 고목으로

수형이 정말 예쁩니다.


하늘매화길의 대표 매화라고 합니다.



달마당 뒤쪽에서 하늘길이 보이고

만첩홍매 주변에

파스텔 톤의 의자가 있어서

여기 앉아서 쉬기도 좋고요.


멋진 사진을 찍는 소품으로 딱입니다.




“나는 지금 하늘매화길에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이

신나게 달마당에서 뛰어 놀고 있습니다.


요즘 집콕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하늘매화길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있네요.


달마당은

달빛 아래에서 매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란

의미도 있다고 하는데요,

달빛에 비친 매화는

낮보다 훨씬 더 고혹적이겠죠?



우리 부부를 닮은 원앙새 한 쌍이

하늘매화길에 앉아 쉬고 있네요.


소품 하나 하나 정성이 대단합니다.



이제 하늘길로 천천히 올라가봅니다.


하늘길은 달마당과

가장 높은 해마루를 연결하는

야트막한 능선길입니다.




“앗! 이건 꼭 찍어야 해~”


매화는 벚꽃처럼 한 철입니다.

4월에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예쁜 모습을 남겨두고 오래

보고 싶다면 찍어야죠.





하늘매화길에서는

사진을 잘 못 찍어도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길 중간에 언덕 위에

하얀 집이 있습니다.


봄 바람 타고 온 매화향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향설대입니다.


이름도 참 예쁘죠?



그런데 제 아내가 뭘 보는 걸까요?


아니 보는 게 아니고 듣고 있네요.


절에 가면 ‘풍경’이 있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내는

사찰 종소리를 들으면

마음마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향설대에도 풍경(?)이 있습니다.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내는 소리가

어찌나 맑은지 몰라요.


한 번 들어보실래요?






향설대에서

하늘매화길 가장 높은 곳

해마루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매화는

쉽게 보기 힘든 수양매 테마존입니다.


보통 나뭇 가지는 하늘로 향하잖아요.


그런데 수양매는

땅으로 향하는 특이한 수형을 가졌습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수양매는 아주 겸손한 매화인가 봅니다. ㅎㅎ



드디어 하늘매화길 맨 꼭대기

해마루에 올라왔습니다.


해마루에도

달마당에서 보았던 만첩홍매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네요.



해마루에서 내려다 본 에버랜드 뷰는

안 본 사람은 말을 말아요.


그냥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랄까요?


롤링엑스트레인, 우주관람차는 물론

티익스프레스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최고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해 4월15일

해마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해도 이 때쯤 오시면

이런 환상적인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벚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하늘매화길,

해마루 풍경이 아른거리네요.



해마루에 아메리카노 등 음료와

핫도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기 좋아요.


핫도그도 추억의 맛이 나고요.



해마루 마당 뒤에

또 하나의 멋진 공간이 숨어 있는데요,

올라가 볼까요?




파스텔톤의 빈백 의자가 놓여 있어

벌렁 누워 쉰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나만의 천국이 됩니다.




아내와 빈백에 나란히 누워서

파란 하늘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세상 그 어떤 커피보다 맛있습니다.


아내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꽃중년 남편들은

아내를 위해

하늘매화길에서 데이트 한 번 해보시는 거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부부가 갔던 날

꽃중년부부는 물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착한 효자(?)도 많았습니다.


하늘매화길은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코스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효도 한 번 하시죠.





물론 젊은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짱~입니다.


매화꽃 향기 속에

사랑이 저절로 깊어질 겁니다.



해마루에서 아내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꽁냥꽁냥 데이트 하다가 

탐매길로 내려갑니다.


올라올 때 

이 길로 올라와도 향설대와 해마루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탐매길 매화숲에 햐얀 기구들이 있습니다.


이건 뭘까 했는데요,

야간 조명을 위한 장치들입니다.


올해 하늘매화길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개방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부득이 취소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에버랜드가

손님들의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방증이죠.


지난 겨울부터

하늘매화길 야간 개방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도

고객 안전 때문에 운영하지 않는다니

그만큼 에버랜드에 신뢰가 갑니다.



탐매길에도 예쁜 의자가 있네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멍만 때려도 좋은 곳,

하늘매화길입니다.




아내는 매화향에 취해

헤어날 줄 모르네요.


아내가 이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하늘매화길은 약간 가파르지만요,

유모차를 끌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경사는 약 8도 정도밖에 안됩니다.



하늘매화길 총 길이는 약 1km로

천천히 걸어서 구경하시면

왕복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해마루에서 한참 쉬다보면

시간은 그만큼 더 걸리겠죠?


하늘매화길은

도시락 및 음식물 취식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 유념하시고

도시락을 싸오셨다면

파크 내 피크닉센터(장미원 옆)를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참 해마루에 간이화장실이 있으니

급한 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저희 부부의 하늘매화길,

힐링 데이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요즘 집에만 있기 많이 답답하시죠?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봄날의 멋진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꽃중년부부들은

회춘할 수 있는 곳이니

강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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