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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매직랜드의 모든것! 아이들 놀이기구 정복하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찾은 에버랜드!


매번 에버랜드를 찾을 때 저희 가족은

놀이기구 타기, 동물친구들 만나는 날,

먹거리 탐방하기, MD 상품 쇼핑하기 등

그날 무엇을 집중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는 편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는

유럽 마을을 테마로 한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같은 조경시설과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동물원 테마 구역인 주토피아

세계 각 지역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본따 만든 선물샵 위주의 글로벌페어


미국 서부 시대와 로큰롤이 유행했던

60년대 테마 구역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같이 서로 다른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화 속 세상을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 곳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어요.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이솝 할아버지와 개성만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솝빌리지!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정원 산책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식물 이야기 정원, 우화 식물 정원,

향기 식물 정원에서 매력적인 

식물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솝 할아버지 집과

이솝우화 이야기 마을에도 들러보세요~




아이와 동화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꼬꼬마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겠죠? ㅎㅎ



언제 가도 즐거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이지만 놀이기구를

보다 빨리~ 더 많이~ 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겨울을 추천해보아요.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놀이기구 타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겁게 즐겨볼 수 있는데요.


100cm가 안 된다 한들 넘 슬퍼마세요.

보호자 동반이라면 같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정말 많거든요.



볼하우스

105cm~125cm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입장)


오히려 키가 너무 크면 

이용할 수 없는 곳 볼하우스!



볼하우스는 유아전용 시설로

105cm~125cm 어린이 손님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105cm 미만의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입장할 수 있답니다.



바람을 이용한 대포 안에 

알록달록한 스폰지 공을 넣어 팡팡!!

색색의 공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이곳이야말로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이색 놀이터라

할 수 있지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움직이기 바빠요.



여기 있다 보면 시간이 정말 후~딱 간다는..ㅎㅎ

공 좋아하는 저희 둘째(18개월)는

볼하우스에 한번 발을 디딛으면

나가려 하지 않는다지요^^;;




하이드 어웨이

6세 미만 어린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를 보고는

이솝 동화 속에 나오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가는 우리 딸~!



하이드 어웨이는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2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여야 해요~




엄마 눈에는 아주 작은 놀이터일 뿐인데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이 곳을

너무나 좋아한다죠.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 위에는 따뜻하게 내리쬐는 난로도 있으니

매직랜드 탐방을 하시다 조금 힘들다 싶으실 때는

이곳에서 살며시 휴식을 취해보셔도 좋아요.


플레이 야드

90cm~130cm 보호자 동반 이용


더 넓은 곳에서 맘껏 뛰어 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은 겨울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진다면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튜브 슬라이드, 그물 등)를

즐겨볼 수 있는 야외놀이터

플레이 야드도 꼭 들려보시기 바래요.



릴리댄스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놀이기구를 처음 타본다!

겁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타기를

무서워한다! 하신다면

릴리댄스로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엄마 개구리가 아기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면

예쁜 연꽃들이 빙글빙글 돌며

신나는 춤을 추는 릴리댄스.



우리가 할 일은?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열심히 돌리는 일!

그렇게 되면 회전이 더욱 빨라져

즐거움도 두 배 더 커진답니다.



플레잉 레스큐

90cm 이상

(90cm~100cm 보호자 동승 이용)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올라가는 

어린이용 미니드롭 플레잉 레스큐!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운휴 중..

이제까진 엄마 아빠와 함께 타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키가 컸기에 다음에 오면

혼자서도 용감하게 탈 수 있겠어요~



피터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번엔 피터팬이다!!



반짝반짝 불빛이 나는

해적선을 타고 뒤쫓아오는 후크 선장을

따돌리기 위해 빙글빙글 대모험을 떠나는 피터팬.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앞으로 빙글빙글 돌다
뒤로도 빙글빙글 도는데
번쩍이는 불빛이 그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듯 해요.


플래쉬 팡팡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건 저희 신랑이 뽑은 베스트 놀이기구!


튤립 정원 속에 사는 엄지 공주

동화 이야기 아시죠?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엄지 공주가 된 것 마냥

튤립을 닮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른답니다.



나는 코끼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코가 기다란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빙글빙글 회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분홍색, 하늘색 귀여운 코끼리들의

소원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 

되고 싶은 거래요. ㅎㅎ


난이도 낮은 어트랙션인지라

어린 유아들과 함께 타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스카이댄싱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스카이댄싱 역시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타기 아주 좋아요.


원형 열차가 통째로 빙빙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저 멀리 장미원이 보이는지라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왕국
80cm~125cm

구불구불 신나는 언덕길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자동차왕국!!!


키 8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린 유아들이 꼬마 운전사가 되어

신나게 타볼 수 있는데요.


하나 기억하셔야 할 게

요건 조건부 유료시설이라는 것.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무료 입장을 한 36개월 미만의

유아들 같은 경우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언제나 꼬마손님들로 북적북적하던 곳인데
웬일로 이날 따라 사람이 없던 터라
우리 딸이 자동차 왕국에 전세를 놓았네요. ㅎㅎ

정말 왕국의 한 공주가 된 것 마냥
혼자서 신나게 빵빵~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참고로 자동차 왕국 외에
로보트카와 붕붕카 또한
조건부 유료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니
이 점 기억하시기 바래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여자 아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아쉽게도 운영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탑승을 하지 못하였어요.



아쉬운 마음에 포토존에서라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보았죠~


다음엔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비행기 여행을 떠나자고

꼭~ 약속을 하였지요. ㅎㅎ



레이싱 코스터

100cm


이번엔 100cm 이상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을 소개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이솝빌리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레이싱 코스터인데요.


안전을 위해 100cm 미만의 아이들은

절대 입장이 불가해요.


에버랜드는 워낙 안전에 철저하다 보니

요만큼의 차이도 그냥 봐주지 않는답니다.


모자와 머리띠와 같은 꼼수

안돼요 안돼 ㅎㅎ



매번 키가 작아 못 타던 우리 딸도

어느덧 성장하여

지난 번 왔을 때는 아빠와 함께

신나게 탔었는데요.


이번엔 엄마랑 타볼까? 하니

아빠랑 타는 건 안 무서운데

엄마랑 타는 건 무섭다며..


다음에 아빠랑 같이 오면 타겠다네요.

겁쟁이 엄마가 영 미덥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라고 하지요.

좌석이 반대 방향으로 뒤집혀 운행되며

뒤로 떨어지는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지라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비룡열차

110cm 이상


에버랜드 매직랜드에는

레이싱 코스터와 같은 롤러코스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내가 바로 비룡이다!!!

하늘을 나는 용 비룡이랍니다.


어린이용 미니 롤러코스터이지만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엄마 아빠와 다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고고싱~!

스릴을 즐겨볼 수 있어요.



우주전투기

110cm 이상


비룡열차 바로 앞에는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2인승 회전 전투기

우주전투기가 있는데요.


이 날은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매우 짧았어요.


때에 따라 운영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운영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매직스윙

120cm 이상

(100~120cm 보호자 동승 이용)


마법사의 타로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을 할 수 있는 매직스윙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기점검 날로

이용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에버랜드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점검을 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범퍼카

120cm 이상


매직랜드에서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것!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어트랙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범퍼카랍니다.



귀여운 자동차를 타고 요리조리 쿵쿵!

누구나 멋진 레이서로 변신하여

신나는 레이싱을 즐겨볼 수 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울 아이도 타고 싶어하는데

요건 12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한지라..

얼른 더 커야겠네요. ㅎㅎ



매직 쿠키 하우스

110cm ~ 150cm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 매직 쿠키 하우스.


약 500평방미터 규모의 과자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으로

6.5m 대형 네트터널 등 공중에 설치된 그물을

통과하는 아찔한 쿠키 코스, 


와이어 터널과 오르락내리락 데크를 통과하는

아기자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캔디 코스 등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인데요..



110cm 이상부터만 이용할 수 있는지라

여기만 오면 항상 울상이에요~~

키가 110cm가 되는 날은 무조건!

꼭!! 매직 쿠키 하우스를

바로 찾을 예정이랍니다. ㅋㅋ



스푸키 펀 하우스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키는 작지만 용기 있는 자들은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으로 

떠나보세요~!



사실 어른들에겐 정말 별 것 없는

유령의 집이지만 아이들은

아슬아슬 오싹오싹 무서워하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밖에 매직 마운틴에서 즐기는 

래프팅 모험을 할 수 있는 썬더폴스,


로보트를 타고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로보트카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시설이 가득하고요.



식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뮤직가든’

만나볼 수 있어요.



곧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지

벌서부터 기대가 되는 걸요~



키즈빌리지

3세~10세

(8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테마별 체험을 통한

4가지 테마로 경험하는 신개념 놀이터

키즈빌리지!



키즈빌리지는 예약제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으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권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방방도 타고



개구리가 되어 폴짝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해볼 수도 있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냐 힘들었던

다리를 휴식하며 책을 읽어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엔 2020년 새해 소망을 쓰면

캘린더도 받고

이를 SNS에 올리면

타투 스티커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우리 딸의 소원은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랑하는 거!!



캘린더를 선물받고는

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에버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체험시설만 즐겨도

하루가 후~딱 간다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러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0.

새학년 새학기 입학준비물, 에버랜드에서 준비해보자


3월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

그리고 떨림이 함께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준비하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까지요


저는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 및

다양한 준비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입학준비물 위주로 보여드릴까 해요.




유아들부터 초등학교 등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연필, 볼펜, 색연필 등의 필기구는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준비물일텐데요.


에버랜드내에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고르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ㅎㅎ

그만큼 예쁜 게 많거든요.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에 가서

맘에 드는 터치펜&볼펜을 발견했어요.

만지기만 해도 어지나 포근하던지요.

아주 폭~ 빠지고 왔답니다.



눌러도 쓸때도 빛이난다 라이팅펜~

이런 펜이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제품이었어요.

가격도 5천원이라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요.




포스트잇이며 색인지, 연필꽂이가 

하나의 박스로 구성된 세트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보았거든요.


안 그래도 정리가 잘 안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요거 하나면 책상 위를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마트에서도 학용품을 판매하지만

직접 비닐을 뜯어볼 수가 없어서

보이는 부분만 보고 사게 되잖아요.


그렇데 이곳에서는 이렇게

각각의 샘플이 아예 모여 있어서

직접 내부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좋더라고요.


직접 안쪽까지 보고 구매를 하게 되니,

실패할 확률도 확 낮아지구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다니…

위클리 플레너와 수첩, 다이어리, 노트, 스케치북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런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특히나 초등학생이 되어 입학을 해서

입학식날 가보면,

꼭 겹치는 가방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나 유치원, 어린이집은

모두가 같으니 말 다했죠.

저희도 어렸을 때 애들이 몇번이나 바꿔오고 그랬거든요.


그럴 때는 친구들이 헷갈리지 않게

열쇠고리를 걸어주면 좋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하게 있어서

친구들이 직접 고르게 해주면 더 좋겠죠?

더 애정하고 내 물건을 챙기기도 할거니까요.




요즘은 학교에서 철제필통은

떨어뜨리면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천으로 된 필통을 사오라고 하시거든요.


보드랍고 포근한 재질로 되어 있으면서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느낌을 주는 

귀여운 필통도 보이고요.



깔끔하게 천으로 되어 있는 필통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요런 스타일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좋아하겠다 싶어요.




에버랜드 MD샵에 가면 꼭 만져보게 되는 친구들이에요.

너무 보드랍고 폭신해서 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저 고등학교때 추억도 돋게 하고^^


당시에 잠이 부족하니 작은 쿠션 같은 거 사서

쉬는 시간이나 짬이 나면 

책상에 엎드려서 자곤 했던…


그때 이런게 있었다면

더 애정해줬을텐데 싶은 거 있죠 ㅎㅎ



방학동안 발이 쑥 자라버린 친구들에게

새 양말도 준비해줘야하지 않겠어요?

디자인이 예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양말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요건 뭘까요?

바로 펜꽂이 랍니다.

이건 물과 기름으로 되어 있는데

위 아래로 움직이면 오묘한 기분이 들어요.


색상도 다양한데, 푸른 계열이라

꼭 바다가 출렁거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님들이 핸드폰을 장만해주시잖아요.


그럴 때 넣고 다니면 좋을

미니 크로스백도 다양하게 보인답니다.


가방에 넣게 되면 빼고 꺼내고 불편한데

이렇게 크로스로 메고 다니면 친구들이

쉽게 핸드폰을 넣고 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용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동전지갑도

완전 귀!요!미!

(이건 제가 갖고 싶더라고요 ㅎㅎㅎㅎ)



한쪽에는 스티커 굿즈 기계도 보였는데요.

새학기가 되면 꼭 필요한

네임스티커도 제작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 노트 등

붙여야 할 일이 많아서 꼭 준비하셔야 하는

입학준비물 중 하나인데요.


귀여운 동물 모양을 선택하여 

함께 인쇄할 수 있어서 더 인기라죠.






이 외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한참을

구경하고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도 즐기고

새학년 새학기 입학준비물까지 준비해보세요.

떨리는 3월이 더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산책길

에버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왜냐면 봄 소풍이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을 미리 만날 수 있거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들의 날갯짓 또한 그러하죠.


제게는 조금 따뜻하게 느껴졌던~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실까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장소 하나!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판다월드는 귀여운 판다 2마리가 있는 곳인데요. 

기온을 판다가 좋아하는 온도로 맞춰 둔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갈 수 있죠.


하지만 오늘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미리봄 나비 정원 때문이었어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를 볼 수 있냐고요?

네 맞습니다!! 

무려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황홀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풍경이었죠. 

이렇게 많은 나비가 한 공간에 있는 게 드물잖아요.


무슨 겨울에 봄나들이를 가자며 의아해하던 친구 역시, 

이곳에 들어오니 “우와~”를 연발하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맞이하는 봄!

생각보다 환상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겨울은 좀 남았지만, 

봄이 벌써 시작된 느낌이더라고요. 



한쪽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꽃이었어요.

바로 꿀이 발라져 있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을 들고 있으면 나비들이 다가오거든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나비가 다가와 줬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곳곳에서 나비들이 꿀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나비가 바닥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요.

밟지 않게 조심히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나비 모양 메모지가 있어요.

여기에 소원을 작성해 볼 수 있었죠. 

제 친구와 저도 소원 하나씩 적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긴 나무에 붙이면 끝!

소원 종이도 붙이고 나니,

봄과 더불어 올 한 해가 정말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미리봄 나비 정원은 3월 3일까지만 운영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비들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그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야 하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지나면 판다들이 나타나요.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사는 곳이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기상천외한 자세로 자는 판다들을 만납니다.

자는 모습마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났죠.

귀여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거든요.

나뭇가지에 턱 걸치고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나와서 버드 파라다이스로 향했어요.

판다월드를 첫 번째 일정으로 선택했다면,

자연스럽게 동물원 코스로 걷기 좋거든요. 




겨울에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들이 있더라고요. 

겨울을 만끽하는 새들의 모습을 본 후, 

계속 동물원 나들이를 이어갔어요. 



호랑이는 겨울을 좋아한다는 사실!

여름에는 호랑이한테 얼음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활발하게 놀고 있는~

호랑이를 만날 수 있었죠.

모든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감탄하는 곳이기도 해요.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로 가시면,

차를 타고 육식, 초식 사파리 구경도 할 수 있어요.




그 옆에는 펭귄 아일랜드가 있답니다. 

귀여운 자카스 펭귄 무리들이 모여 있어요.

볼 때마다 귀여운 모습에 반해버리기 마련!

애니멀톡 시간에 오면 하늘을 나는듯한~

펭귄의 수영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물개들도 만나보세요. 

수영을 하다가 가끔 사람도 쳐다보며 인사를 건네거든요.




동물원 나들이를 끝내고,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향했어요. 


딱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황금색의 정원을 만날 수 있거든요. 

밤이 어두워지면 야경이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죠. 



친구와 저도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었어요.

황금색 구슬 장식에 저희를 담아보았죠.



그리고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꿈을 꿀 수 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한가득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짧게 흘러가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이곳저곳 귀여운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봄이 오는 중이지만, 크리스마스까지 같이 즐길 수 있다니!

즐거울 수밖에 없겠죠? 




블링 블링 가든에는 별빛 동물원 존도 있답니다. 

동물원 나들이하며 만났던 동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밤이 되면 이 동물들도 예쁘게 빛이 나요. 



사실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가든이기에,

밤늦게 와야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낮에 와도 파란 하늘과 함께,

블링 블링 가든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화려해진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늦게 에버랜드 오셔서~


나비정원과 동물원을 즐긴 후,

야경까지 즐기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리 봄도 만나고, 축제도 만나는 느낌이거든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들이로, 데이트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봄나들이 다녀오듯, 

가볍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

어느 덧 봄이 다가온 것 같은

따뜻한 낮 기온을 보여주는 요즘

에버랜드는 꽃이 피기전까지

열심히(?) 반짝이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야경 사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1년동안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이렇게 해질녘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느긋하게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는 거지요.


사실 겨울에는 폐장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좋겠죠!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스카이 크루즈 건물이

원래 이렇게 예뻤던가요 +_+



하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는 안녕~


이솝빌리지로 향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이솝빌리지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해 버리는군요.



에버랜드에는 거의 모든 곳이

예쁜 조명들로 알록달록

둘러싸여 있답니다!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이솝빌리지의 야경입니다!



분수는 잠시 가동을 멈추었지만

예쁜 조명들로 너무 아름답네요!



레이싱코스터 타러 가는 길도 반짝반짝



플라잉레스큐 쪽 길도

가로등이 예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저 멀리 우주관람차가 보이는

이솝 기프트 건물입니다.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도

예쁜 조명들로 빛나고 있지요!



바로 옆에는 뮤직가든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답던 이 곳!

겨울에 와도 참 좋네요 +_+




요런 예쁜 조명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이제 뮤직가든을 나와

내려가 볼까요?



중간에 만난 우주관람차!



놀이기구 중 밤에 더 예쁘기로

손에 꼽히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저 아래 타워트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만나보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요런 예쁜 은행나무길이 보이지요.

지금이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산책길로도 유명하답니다.


무지개빛 조명이 비추고 있어

운치를 더한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장미원 너머로 장미성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볼까요?



반짝반짝 +_+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_+


뒤를 돌아보면,

타워트리도 빛나고 있습니다!




이제 에버랜드 야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봅시다!



별빛 동물원 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저 귀여운 친구들을 볼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



봐도 봐도 이번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역대급 야경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도 이제 곧

작별인사를 해야겠네요 흑흑.



곧이어 시작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토 이틀밤에만 열리는

겨울 불꽃놀이 공연이지요!


너무 아름다운 불꽃놀이였어요!

타임 오디세이와는 또 다른 느낌!



이번에도 저는 쿠치나 마리오 쪽

난간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불꽃놀이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멋진 불꽃놀이도 끝이 나고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입니다.



다들 한 번씩은 찍어보는 곳,

액자 모양 포토존!



계단을 쭉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지요.


이번에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 길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타기엔

너무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인지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면서

발 아래로만 지켜보던 이곳!



밤에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요..



마치 미국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도라온 로라코스타 때 만났던 포토존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레트로한 사진들도 남길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형형 색색 조명들로 예쁘게 꾸며진

동화 속 세상으로

사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골든 일루미네이션!

날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야경 구경하러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마지막 기사를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 헬로마이트웬티스 포토스팟은 여기! (feat. 설렘사진관)


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서

졸업 컨셉의 포토스팟으로 흥행했던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2020년인 만큼

실제 20대 청춘들과 함께

기획한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려 서울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생과 콜라보를 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



저처럼 설렘 사진관으로

향하실 분들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로 향하시면 되고요!



운영시간은

10:30~17:00


너무 늦게 방문하시면

여유 있게 찍기 어려우니

낮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자 그럼 이제부터

설렘 사진관에 준비된 8개의

포토스팟을 만나볼까요~?



첫 번째 포트스팟

‘등나무 터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나무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의도로 기획된 포토스팟인데요!



미러에 적혀 있는

‘오늘도 빛나는 너’

라는 문구가 희망적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동나무 터널 외관에는

블링블링한 전구들과

네온사인 장식이 있어


멀리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



두 번째 포토스팟 ‘PRIZM’이에요!


“프리즘의 색상이

다양한 색상의 집합체인 것처럼

20대를 시작하는 모두도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포토존인데, 기획 의도도

포토존 자체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세 번째 포토존

‘파자마 파티’입니다.


포토존 이름만 봤을 때는

뭔가 파스텔톤이고

설렐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매혹적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 파티

즉 파자마 파티의 설렘을


커튼 뒤에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파티의 분위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해요!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네 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미래의 나’입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찍어보도록

마련된 포토존 같은데요.



제 남자친구는

미래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나 봐요 ㅋㅋ



가장 분위기 있던

다섯 번째 포토존

‘The color of me’입니다.


조명에 비치는

그림자의 모습이

재밌었던 포토존인데요.



이 포토존만큼은

단조로운 포즈보다는

‘하트’ 같은 포즈를 취해

귀엽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눈에 가장 예쁘고

겨울스러웠던 이 포토존의

이름은 ‘Love Ball’입니다.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설렘을

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왔다면 꼭 같이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



6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파자마 파티’입니다.


스무 살 자취방에서

깃털이 날리고

팝콘과 음료가 튈

걱정 없이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존인데요.



저희는 엎질러진 팝콘과

음료를 보면서

이렇게 재밌게

연출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포토스팟 ‘모두의 선물’입니다.


이 포토존에는

숨겨진 포트스팟이 있는데

여러분은 발견하셨나요?



짜잔! 선물상자 뒤에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에 올라오면

이렇게 선물상자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왔다면

한 명은 아래에서

한 명은 위에서

함께 귀엽게 찍어보세요.



8개의 포토스팟을

모두 다 이용했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지막 코스!


‘럭키 크레인’입니다.



필수해시태그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을

럭키 크레인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귀여운 럭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이제 이 럭키 코인으로

무엇을 하면 되냐?!



상품 뽑기를 하면 됩니다!

인형 뽑기를 생각하시면 되어요 ㅎㅎ



ㅎㅎ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는데,

저는 에버랜드 대표 간식!

‘츄러스 교환권’을 획득했답니다.



나오면서 ‘골목사진관’을

발견하고 여기도 포토스팟인가?

갸우뚱했는데,



알고 보니 골목사진관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린다고 해요.


하루에 2타임이 진행되는데,

이 날 제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늦어서

비록 놓쳤지만, 여러분은 공연도 보시고

예쁜 사진도 꼭 남겨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2.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예전에는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없어졌더라고요~ㅠ


물론 동탄은 자차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르기는 하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던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잖아요~ㅎ


그래서 준비한 기사!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저의 출발 지점은 동탄2신도시

11자 상가 앞 이주자택지 버스정류장입니다~



네이* 지도로 알아본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최저 소요시간이 2시간 16분이라서

사진만 보고는 헉!!!! 소리가 절로 나오실텐데요~ㅋㅋ


경로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것은 에버랜드 정문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탑승하지 않고

걸어갔을 때의 소요 시간이더라고요~


실제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니

쉬엄쉬엄 가면 생각외로 금방 도착!

출발 전부터 너무 겁먹지마세요~ㅎㅎ


안타깝게도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없으므로 몇 번 환승을 해야하지만

놀러가는 기분은 마냥 좋네요~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가면

택시비는 28,000원 정도!



유모차를 가지고 가시거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기흥역까지 택시를 타고 가신 후, (택시비 14,000원 정도)

기흥역에서 경전철 에버라인을 탑승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버스로 환승하여 가는 방법(6002번+5002번)도 있었지만

저는 에버라인을 타보고 싶어

버스+에버라인 조합을 선택했어요!



용인행 버스 116-3번 탑승!


116-3은 동탄2차고지에서

호수공원, 리베라 CC를 거쳐오므로


제가 탔던 이주자택지, 11자 상가 부근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대이주택지, 상록, 경남아파트 -

성원아파트, 이지더원 - 동탄2 파출소, 농협-

동원1차, 센트럴상록- C1,지원시설 - 영천1동-

고매사거리, 고매농협 - 강동냉장 - 공세성원상떼레이크뷰 - 한일마을

- 삼성아파트,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11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환승장까지 21분 정도 소요되었고요~



삼성, 현대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51번 버스로 환승하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버스가 바로 왔네요~ 럭키데이!!ㅎㅎㅎ



깜찍한 51번 마을버스를 타고 달려~ 달려~~



민속촌입구 - 통미마을, 보라1동 - 금화마을 3단지 - 상갈역

- 금화마을4단지 - 루터대학교 - 경기도박물관, 금화마을입구

- 신갈고등학교 - 기흥역3번출구


이렇게 보면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지만,

9정류장을 이동하는데

시간은 대략 11분 걸렸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흥역 도착!

두근~ 두근~ 난생 처음 타보는 에버라인에

촌스럽게 괜히 막 설렘~ㅎㅎ



바닥에 녹색선!!!

용인 경전철 타는 곳을 쭉~~~ 

따라서 가면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쭉~ 가는 에버라인을 탈 수 있답니다~



에버라인이 지하철보다 사이즈가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담 사이즈인 줄 몰랐어요~ㅎㅎ

경전철 타는 출입구가 두 개뿐~;;



열차 간격은 6분 간격으로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았고요~




용인 에버라인의 출발역이라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가니

기차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도 들더라고요~



기흥역에서 전대, 에버랜드 역까지는 14개 역을 이동하고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정문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3번 출구로~ 고고!!




3번 출구(왼쪽) 계단으로 내려오시면

바로 5주차장 셔틀버스 탑승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고~ 편의점 CU도 있고요~


 

1분 기다리니 셔틀버스 도착!

오늘 뭔가 착착 잘맞네요~ㅋㅋ


3번 주차장에서 나와 셔틀버스 탑승하여

에버랜드 출입구까지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0분?!



네이* 길 찾기에서는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왔지만

실제로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보니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자차를 이용하여 오는 것보다야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가 없다고 못 올 에버랜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대중교통으로 동탄에서

에버랜드 오는 방법도 나쁘지 않죠?!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 헬로마이트웬티스! 꽃중년부부의 리마인드 청춘데이트


“에버랜드 갈 생각에 설.레.쥐?”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올까?

요렇게 생각하다 꽃샘추위 기습에

몸을 잔뜩 웅크리던 아내!


에버랜드 가자는 말에 빛의 속도로

준비를 하고 들뜨기 시작합니다.




꽃샘추위가 쫌 승질(?)을 부리지만

추워도 이불 밖이 즐거운 에버랜드!

겨울잠 깨고 T익스프레스도 다시

운행을 하니 유후~ 함 타줘야죠.



우리 부부가 이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으며 에버랜드에 간 이유는

사실 이 축제 때문이죠.


“너의 시작을 응원해!”

(Hello, My Twenties!)


이건 20대만 즐기는 건 아니에요.

아무나 다 즐기는 축제랍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에 가니 정문은 물론 곳곳에

예방수칙이 붙어있고,

손 세정제도 곳곳에 비치해 두었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손 소독을 한 후 입장을 했습니다.



정문에는 실외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1월부터 8대나 가동하고 있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라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도 안심하고 가는 곳이죠.


봄에는 원래 미세먼지가 기승이잖아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이런 배려를 해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엄마를 따라 온

아이들이 호기심 많은 눈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가네요.


이 나이 때는 에버랜드의 모든 것이

다 신기하게 느껴질 때 아니겠어요?




입장 후 달려간 곳은 알파인 빌리지!


요즘 이곳으로 가면 나이 많은 사람도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저희 부부도 젊어지려고 갔답니다.


Hello My Twenties

(너의 시작을 응원해!)


2월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축제죠.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는

축제라고 합니다.



그럼 스무 살이 넘었다면요?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연애시절

설레었던 감정과 추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뭐~


우리 부부가 20대인 때가 언제였지?

스무 살을 세 번이나 반복한

우리 부부도 40년 전으로 돌아가

그 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껴봅니다.

(삐뽀~ 삐뽀~ 닭살주의보 발령!!)



먼저 들른 곳은 설렘사진관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하려고요.



설렘사진관 앞에 오래된 카메라

포토 존이 있어서 먼저 한 장 찰칵!

손 하트 날리니 아내 입 귀에 걸리고

일단 데이트 분위기 잡는데 성공!




설렘사진관은 8개의 테마 포토 존이

있는데요, 테마 하나 하나가 사진

찍기 딱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연애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내 정성을 담은 선물 받아주세요!”


이런 물질적인 것보다 더 큰 선물이

존재하죠. 그게 뭘까요?


아내에게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요?


저 역시 아내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아유~ 닭살 돋아도 참으세요)



“여보! 우리 부모님도 에버랜드로 

데이트 하러 가시라고 해야겠어요!”


팝콘 하나만으로도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내입니다.


이 부부가 60이 넘은 부부입니다.

두 분 청바지로 깔맞춤도 했네요.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설렘사진관에서

이런 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한 번 하세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인공은 바로 저희 부부입니다.


지난해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아내에게

리마인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2025년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할

만한 프로포즈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프로포즈냐고요?


저는 턱시도,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하는 프로포즈는 어떨까요? ㅋㅋㅋ



프로포즈에 성공해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이가 됐네요.


하늘의 별을 따준다고 말했던

그 때 약속 잘 지키고 있나요?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도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은 1도 안 변했어요.


그럼 된 거 아닌가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부부”

등나무 터널 포토존인데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끝없이 펼쳐진다니 찍어야죠.


우리 부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설렘을 담은 러브 볼(Love Ball)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제 제가 보답을

할 차례입니다.


아내는 큰 것을 바라지

않고 늘 저와 이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소확행’ 아닐까요?



샤뱡샤뱡~ 우리 20대로 돌아간고야?
그런데 어찌 주름살이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꼬옥 끌어안고 사진 한 번!

설렘사진관은 다양한 포토 존으로
만들어져 부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랑, 여행, 파티 등 스토리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러브 볼, 선물상자 등
총 8개의 테마 포토 존 에서
SNS에 올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죠.



포토존마다 이렇게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누구나 인생샷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에버랜드!



설렘사진관에서 이벤트도 합니다.

저도 이벤트에 당근 참여했죠.


설렘사진관에서 인생샷을 찍습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그런 다음 럭키크레인 앞 직원에게

자랑하면 코인을 한 개 줍니다.




코인을 기계에 넣고 크레인 게임을

하는데요, 인형뽑기 좀 하신 분이면

뭐 식은 죽 먹기로 뽑을 수 있어요.




저도 인형뽑기 좀 해서 캡슐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선물은 바로 타로 체험. 오 예~!!



“너의 미래 아는쥐! 모르는 쥐!”


경품으로 받은 타로 체험권으로

아내가 타로 운세를 봤습니다.

타로 점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2020년 아내 운세가 대박이라니

로또 좀 자주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타로 체험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운세를 한 번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궁합, 1년 운세, 연애운, 금전운,

승진운, 결혼운, 합격운 등 모든

것을 다 본다고 하니 아주 용하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당첨을~!!”

당첨 확률이 무지무지 높은

럭키크레인 박스로 2020년 여러분의

행운을 듬뿍 몰고 가시기 바랍니다.




설렘사진관 안쪽에는 빈백, 의자 등

라운지가 잘 돼 있어서 여기서

잠시 에너지 충전하며 쉴 수 있습니다.


여긴 음료 및 음식은 판매하지 않고

음식 취식도 제한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는 가능해요.



T익스프레스 운행 재개



설렘사진관에서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

했으니 이제 20대로 돌아간 거잖아요?


그럼 20대가 열광하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한 번 타야겠쥬~?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킹 오브 킹

T익스프레스가 봉인 해제됐어요.

겨울잠을 자다 이제 막 깨어났어요.

(2월 7일부터 운행 재개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소문이 안 났나요?

현재 대기시간 10분 실화입니까?!!


Q-패스나 레니찬스 안 써도 바로

입장이나 냉큼 달려가야죠.




평소 긴 줄이 늘어서 있던 곳을

쭉쭉~ 가니 광대 승천합니다.



탑승구까지 바로 직행 후 잠시 대기!

T익스프레스는 녹차와 홍차가 있죠.

아 보리차도 있어요. ㅋㅋㅋ

(빨간색, 파란색, 갈색 의미)



요게 보리차 색깔의 T익스프레스에요.

손님이 많을 때는 홍차, 녹차, 보리차
모두 운행해서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고 있으니 어서들 오셔서 타세요.

썸남 썸녀들이 이거 타면 사랑이
급진전 된다나 뭐라나요~


상승구간을 올라가는 T익스프레스!

사실 이 때가 가장 떨리죠.


제 아내는 무섭다면서

올 때마다 줄을 서는 건 도대체 뭐야~

뭘까요?




참 T익스프레스 타실 때 소지품은

모두 보관함에 넣고 타야 합니다.


잘못하다 날아가면 다른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꼭 지켜야 합니다.


핸드폰 날아가 박살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다 아시죠?



60대인 저희 부부도 설렘사진관에서

20대로 회춘(?) 했으니 탑니다.


사실 전 떨리는데 아내는 하나도

떨지 않는 표정입니다. 아마도

전생에 잔다르크였나봐요. ㅎㅎㅎ



타고 나면 영혼 반절이 날라가는
극한의 스릴! 우리도 한 번 맛보러
지금 막 출발합니다. 오메~ 무셔라!



꽃샘바람 맞아가며 시원하게 탔습니다.
한 번 타고 나면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이 아주 강한 T익스프레스죠.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 기간에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하는 1+1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됩니다.


제가 갔을 때 T익스프레스는

17:00~18:30까지 운영했는데요,


자세한 이용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 모처럼 신나게

마음껏 탈 수 있겠네요.



골목사진관 특별공연



T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니 바로 앞

골목사진관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공연을 보니 입사시험에 매번 낙방한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합니다.



입사시험에 자꾸 떨어지는 취준생을 위해

"찍어준 사진이 아주 잘나와서

꼭 취업에 성공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주변의 현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여군으로 입대하는 여친을 걱정하는

남친은 골목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절대로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는다니 마음 푹 놓네요.


골목사진관에서 연인끼리 사진

찍고 사랑을 더 깊어지게 해보세요!




그리고 화려하고 신나는 칼군무와

댄스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즐거웠습니다.



공연 도중에 객석 캐스팅으로 등장한

손님 한 분이 사춘기 자녀로 깜짝

출연해 배우들과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입니다.



골목사진관 특별공연은 T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는데요,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매주 화요일 휴연)




오전에 입장해서 이곳 저곳을

다니니 저질체력이라 조금 피곤하네요.


에버랜드 갈 때마다 기본으로 2만보는

걸으니 따로 운동할 필요 없어요.


사방 팔방 오르락 내리락 하니

다리 근육 저절로 생깁니다. ㅎㅎ


프렌시아 라운지에서 잠시 쉽니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에

있는 실내 휴식 공간입니다.



내부에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너무

잘 갖춰져 있어 쉬기 참 좋습니다.


아내는 언제든지 이곳에서 벌러덩~

누워서 체력을 재충전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찾아 저희 부부가 즐긴

리마인드 청춘 데이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즐기기 좋은

축제기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오면

효녀 심청처럼 효도하시는 겁니다.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헬로우 마이 트웬티 축제를 통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 MD샵 온라인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MD샵(상품점) 온라인 나들이를

나서보려고 해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나온

다양하고 귀여운 MD상품들,

지금 바로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우선,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MD샵인

‘라시언 메모리엄’ 먼저 살펴볼까요?

 

물론, 이 곳에만 MD샵이 있는 건 아니고,

파크 곳곳에 다른 MD샵들도

위치해 있답니다!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면

다른 곳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라시언 메모리엄으로 들어가는

입구 옆에서는

다양한 머리띠를 팔고 있네요!


벌써 봄 신상 머리띠가 나왔나 봐요,

알록달록한 색이 예쁘네요!



곧 시작될 튤립축제에서 쓰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쓰기에도

너무 귀엽고요.



화환을 대신하는 머리띠!

 

개인적으로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생각한 신상 머리띠!

너무 귀엽지 않나요?!


졸업, 입학시즌에 딱 맞는

앙증맞은 머리띠라 저도 사고 싶어졌어요.

저걸 쓰면 인간 화환이 될 수 있겠죠?



그 옆에는 장갑도 판매하고 있네요!

정말 없는 게 없는 에버랜드…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겠어요:)



드디어 라시언 메모리엄 안으로 들어왔는데,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마스크가 보여요.

 

추운 날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도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하잖아요!

 

마스크를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왔을 때,

에버랜드에서 구매하면 되니 편리하고 좋아요.

에버랜드의 센스와 배려가 보이네요:)



마스크의 종류는

일회용과 일회용이 아닌 것, 어린이용 등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처음 보는 유기농 마스크나

신슬레이트 마스크도 있네요!



또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미세먼지/황사 마스크도 있었어요.

 


안쪽에도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어요.

아래에 핫팩과 핫팩 파우치도 판매하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용으로 나온

작은 사이즈의 캐릭터 마스크는

저희 조카들에게 하나씩 사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디자인이었어요.

 

에버랜드에 온 걸 기념해서

하나씩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회용이 아니라 더 오래 쓸수 있으니까요:)



아예 처음 보는 마스크도 있었는데,

100퍼센트 유기농 천으로 만든

부드러워 보이는 마스크였어요.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가 있다니,

가져오는 걸 깜빡했더라도 걱정 없겠네요!



이왕 들어온 거

마스크만 보기에는 너무 아쉽죠!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친구들도

소개 해 드릴게요.



2020년 쥐띠 해를 맞이해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엣쥐와 치즈군’!



머리띠를 빼놓을 수 없죠,

엣쥐만큼이나 깜찍해질 수 있는

머리띠도 있고,




깜찍한 쥐 친구들이

대롱대롱 매달린 것도 있어요.

 

머리위에 살포시 올라간

조그만 치즈가 포인트네요:)



말랑말랑한 촉감의

빅헤드 모자도 빼놓을 수 없죠,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 온 기분 내기에도

좋고, 특히나 추울 때 쓰면

따듯해서 아주 좋답니다.



머리띠와 모자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밖에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있어요!

 

엣쥐와 치즈군이 매달려 있는

귀여운 안대와 세안밴드네요:)




귀염둥이 엣쥐 가방도 있답니다.
이런 깜찍한 가방도
한 번쯤 매 보고 싶지 않나요?

어린 친구들이 매면
특히 더 귀여울 것 같아요.



조그만 인형과 키링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니, 이렇게 귀엽게 만들면

전부 다 사고 싶어지잖아요..?



요 치즈 모양 파우치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짜잔!

세상 귀여운 엣쥐 두 마리가

빼꼼 하고 들어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목배게도

엄청 말랑말랑하고, 귀엽고 편해보여서

하나 구매해도 실용적으로

잘 쓸 것 같았어요.



그 밖에도 담요와 쿠션까지 있네요!

학창시절에 에버랜드 쿠션이

완전 인싸템이었던 기억이 나요.


쉬는 시간에 베고 자면

그렇게 잠이 잘 오기도 하고

귀여워서 너도나도 만져보고 싶어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치즈군 모자도 있어요!

 

친구와 사이좋게

한 명은 엣쥐, 한 명은

치즈군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면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바로 옆에서 또 저의

시선을 빼앗아버린 깜찍한 친구들!

이번에는 알파카 캐릭터도 나왔네요!



날 데려가라는 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는

알파카 친구들

ㅠㅠ



더 작은 사이즈의
키링도 있어요!
윽, 역시나 귀엽네요ㅠㅠ



폭신폭신 부드러워 보이는

알파카 빅헤드 모자도

지금 딱 쓰기 좋답니다.

 

빨간 리본이 포인트라

더 귀여워요!



결국 저는 라마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공격에 이기지 못하고

작은 인형을 데려와 버렸습니다:)


볼수록 더 귀엽네요!

에버랜드의 MD상품은

언제나 귀엽지만

이번에 나온 친구들은

특히나 더 귀여운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마스크, 핫팩, 장갑 등
필요한 건 다 있는 에버랜드로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하루에 다 즐긴 날!



에버랜드의 겨울,

춥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이 기사를 잘 봐주세요!


지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T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스릴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스노우 버스터’ 도 그 중 하나인데요,

겨울에만 운영하는 스릴만점 눈썰매입니다!



또한 겨울 캐비도 놓칠 수 없죠!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나서

따끈따끈한 캐비 온천에 몸을 녹이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답니다:)



겨울 시즌에는 여름만큼

운영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알차게

놀아야 하는데요,


오전 에버랜드부터 오후 캐비까지

알차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시간에 맞춰 파크 안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전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주시고

나중에 따로 인화해서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따로 있죠.

바로 ‘스노우 버스터’~!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는 걸어 가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스카이 크루즈나 리프트를 타고 가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

파크 하단 쪽으로 이동한답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앉아서 잠시나마 경치를 구경하는

여유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멀리서 포시즌스 가든과

놀이기구들이 보이네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린 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로 향했어요.


*TIP

만약 위치가 헷갈린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겨울 시즌 답게

반짝이는 오너먼트들로

꾸며진 게이트를 지나면~



스노우 버스터를 타는 곳이 나와요:)



총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명이 함께 탑승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가 있답니다.


다만 패밀리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는

레이싱 코스보다 늦은 시간에

오픈하는 것 같았어요.

(12시 반 정도, 변경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은 도착 하자마자

레이싱 코스로 향했습니다.


무빙웨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올라오고 나면

줄을 서서 튜브로 된 썰매를

하나씩 받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썰매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는게 아니라서

훨씬 덜 힘들었어요!



손잡이를 잡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돼요.



그 뒤로 근무자의 지시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


신기했던 점은

모든 자리가 자동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발로 추진력을 주거나

누군가가 밀어줄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출발한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아껴

한 번이라도 더 탈 수 있도록 하는

에버랜드의 배려일까요?!:D



신호에 맞춰 출발하고 나면

슝~ 하고 아래로 동시에

내려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고, 스릴 있었어요.




눈 깜짝할 새에 아래로 내려가서

튜브를 반납하면 한 바퀴 끝!



몇 번 더 위 과정을 반복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서

알파인 빌리지 근처에서

간식을 먹었어요.


뜨끈한 밥과 우동도

물론 판매하고 있지만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간식이 최고죠~!


칠리소스가 뿌려진 소떡꼬치는

떡이 말랑말랑 해서 엄청 맛있었어요!



어묵처럼 보이는 이것은

까망베르 치즈 바인데

쫄깃한 어묵 사이사이에

치즈가 주르륵 흘러 정말 맛있었어요!



그 밖에도
버터구이 옥수수, 눈사람 핫도그,
파닭꼬치 등 다양한 간식을
먹고 나니 배가 좀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름에 자주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아직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겨울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스노우 버스터로 향했어요.



익스프레스 코스의 길이가

200미터로 긴 편이라 그런지

레이싱 코스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어서

다른 길로 걸어가야 했어요.



레이싱 코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오르고,



튜브리프트 와 보도 이동 중

선택한 길로 쭉 이동하면 된답니다.



튜브 리프트와 도보 이동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같은 코스에 도달하기 위해

튜브리프트는 튜브에 앉아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도보 이동은 말 그대로

걸어서 올라가는 차이가 있어요.



튜브를 이용하면 편하게 앉아서

이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시간은 걷는 것보다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은

조금 힘은 들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더 빨리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중 더 편한 방법으로

정상까지 올라온 후에

캐스트 분들의 지시에 따라

4인승 튜브에 타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만

이런 튜브를 이용했어서 그런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아찔한 경사의 익스프레스 코스를

느끼고 나니, 다른 코스들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몇 번이고 등산을 해야 했지만!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스릴 넘치니

꼭 직접 와서 느껴보세요!



즐거웠던 스노우버스터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도 즐겨야 하기 떄문이죠:)


10시 개장 시간부터 약 2시 정도까지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그 이후부터 폐장시간(5시)

까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즐겁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먼저 가는 이유는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춥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겨울엔 추우니 비키니보다는

래쉬가드를 추천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락커가 제한적으로 열려 있어서

우선 4층으로 가서

실내 락커 키를 받아야 해요.



오랜만에 방문한 캐비는

여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먼저 유수플을 돌러

출발했답니다.



여름에는 유수풀의 물이 시원했는데,

겨울이 되니 유수풀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여름에 비하면 사람도 조금 덜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야외라 너무 오래 있으면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죠~!

실외/실내 스파 중

사람이 더 적은 실내로 향했어요.



스파체험은 역시 겨울에 해야죠!

조금 추웠던 몸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스르륵 녹아내렸답니다.



38도, 40도 등
다양한 온도의 탕이 있고
보글보글 스파도 있어서
피로가 싹 풀려요:)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나서는

식당가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저는 국밥을 주문했는데

공기밥과 떡갈비도 세트로 나왔어요.



친구들은 돈까스와 스파게티/치킨 세트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다음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야외 슬라이드는 모두 운휴고

겨울철에는 실내만 운행하고 있었어요.



한 명씩 타기도 하고,

친구와 두 명이서도 탈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두 명이서 타는 슬라이드가

더 스릴 넘쳤던 것 같아요.



슬라이드 끝은

튜브를 받는 곳과 같은 장소라서

여기서 대기를 하며 튜브를 다시 받아서

올라가면 된답니다.


차례대로 친구들이 소리지르며

나오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요:)


정신없이 몇 번이고 슬라이드도 타고 나니

어느 덧 폐장시간!


다시 락커로 돌아가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타월 대여가 가능하지만

집에서 하나정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밖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오시면 더 좋답니다.



밖으로 나오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있었어요.
여름 못지않게 알차고 즐겁게 논 하루였답니다:)

겨울 에버랜드, 겨울 캐비도
충분히 즐거우니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5.

2020년 에버랜드 신상 머리띠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 첫 일출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월이에요... 시간이 너무 빠르죠?!


정말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어른들 말씀 실감이 나지 뭐예요ㅎㅎㅎ



오늘은 제가 2020년 쥐띠 해를 맞이해

에버랜드에 새롭게 등장한 2020년 new!

따끈따끈한 신상 MD 상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저는 정문 쪽의 그랜드 엠포리엄과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을 이용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도 쥐띠해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네요. ㅎㅎ


전 MD 구경도 좋지만 매 시즌마다 새롭게 바뀌는

그랜드 엠포리엄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것도 정말 좋아요.



한눈에 봐도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출시됐네요~

함께 하나씩 살펴보시죠!


1. 머리띠 (헤어밴드)




에버랜드에 왔다면 필수로 사야 하는 머리띠!

2020년을 맞이해 쥐띠 해를 기념하는 머리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상 머리띠들이 나왔어요!



1) 엣쥐 스프링 헤어밴드



대롱대롱 스프링에 고정되어

움직일 때마다 엣쥐 친구들이

귀엽게 움직이는 머리띠예요.



머리에 귀여운 친구들을 얹고

누비는 에버랜드!

귀여움도 두 배가 돼버렸네요~



2) 엣쥐 치즈 헤어밴드




귀여운 치즈군이 올라간

쥐 모양 머리띠도 있네요.



3) 플라워 스프링 헤어밴드



이거 보자마자 너무 제 스타일이라

고민 없이 바로 결제했어요.ㅎㅎㅎ


벌써 봄이 온 느낌이 물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얘도 스프링이 들어 있어서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이기까지 한답니다. ㅎㅎ



4) 튤립 스프링 헤어밴드



얼른 봄이 와서,

튤립축제 때 착용하면 좋겠어요.



색을 다르게 선택해 

커플로 착용해도 정말 귀여울 거 같죠?



5) 레인보우 플라워 빅 헤어밴드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깔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헤어밴드예요.


작년에 히트였던 인간화환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너무 눈에 띄는 것 같다고요?


뭐 어때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어요.ㅎㅎ



6) 벚꽃 플라워 빅 헤어밴드



플라워 빅 헤드밴드도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얘는 다른 버전인

벚꽃 플라워 빅 헤어밴드예요.


이건 센스 있는 글귀도 써져 있네요.ㅎㅎ



2. 빅헤드 모자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최고 핫아이템!

빅헤드 모자들도 새롭게 출시됐어요.


빅헤드 모자는 귀엽기도 귀엽지만,

겨울에는 체온 보호까지 덤으로 돼서

더 사랑받는 제품이에요.


(물론, 여름 빅헤드 모자는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통풍도 잘되고

또 그 나름의 쓰임새가 좋더라고요.)


물론 파티 소품으로도

빅헤드모자 하나면 인싸는 내 차지!



1) 치즈군 빅헤드 모자



살짝 베어 문 듯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빅헤드 모자예요.


아니 이제 치즈까지 이렇게

귀여운 게 말이 됩니까..ㅎㅎ



2) 엣쥐 빅헤드 모자



귀여운 엣쥐 얼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빅헤드 모자가 출시됐네요.



3) 레서판다 축하 케이크 모자



생일파티 때 사용하기

정말 좋을 거 같은 주인공 모자!

레서판다 생일축하 모자가 출시됐어요!


사계절 언제든 사용해도

다 어울리게 무난한 색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내가 바로 오늘 생일 주인공이

바로 나라고 존재감이 뿜뿜!!

아니면 생일인 친구에게 선물로 줘도 좋겠죠?



3. 가방


1) 엣쥐 봉제 크로스백



어린 친구들은 쉽게 물건을 잃어버리기 마련인데

이렇게 귀여운 가방에 소지품을 넣어준다면 안심되겠죠?!


더군다나 가방 자체가 푹신해서 무겁지 않아

어린 친구들이 메고 다니기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캐스트들도 많이들 메고

다니는데 이질감이 전혀 없이 그저 귀여움!



2) 엣쥐 봉제 백팩


위의 크로스백이

간단한 소지품을 들고 다니기 좋다면

이 아이는!?






이 백팩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여러 가지 물건을 넣고

다니기 정말 좋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



4. 키링



1) 엣쥐 치즈 안에 쏙 봉제 키홀더


이름 그대로 엣쥐가 치즈 안에

 쏙 들어가 있는 키링이에요!

가방에 달고 다니면 귀여울 것 같아요~



5. 인형


1) 엣쥐 치즈 바구니 쏙 인형



이름 그대로 치즈 바구니에

미니 사이즈의 엣쥐가 쏙

들어가 있는 인형이에요.



2) 엣쥐 말랑 낮잠 쿠션



포동포동한 볼살이 너무 귀여운 인형이에요.

기대어 있으면 자동으로 잠이 스르륵 들 것 같이

엄청나게 쫀득쫀득 말랑말랑

푹신푹신해요. ㅎㅎ



6. 기타


이번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D 상품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엣쥐 수면 안대



빛이 밝으면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안대가 필수죠?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나 귀여운

디자인의 안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2) 엣쥐 샤워밴드



특히 여자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화장은 하는 거보다 지우는 게

더 귀찮잖아요. ㅎㅎ


간단하게 세수하려 해도 계속

흘러내리는 앞머리 때문에

옷까지 젖는 경우도 십상이죠~


그럴 때 이렇게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물이 머리에 젖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정말 좋겠죠?!



3) 엣쥐 치즈 말랑 목쿠션



장거리 여행의 필수품인 목베개!

엣쥐 치즈 말랑 목쿠션이에요.


공항에서 인싸 되는 건 한순간

저는 여행도 좋지만 이런 여행용품만 구매해도

괜히 설레더라고요. ㅎㅎ

하나 장만해두면 자주 쓰이니 추천합니다!



4) LED 캔들 디퓨져



캔들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 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인 거 아셨나요?

실제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저녁에 샤워 후에 캔들에 불을 켜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더라고요.


또 이 캔들은 스위치를 켜면

불도 켜진다고 해요.

반짝반짝 은은한 게 너무 예쁠 거 같네요.


향은 두 가지로,

사막여우는 코튼향 토끼는 로즈향이에요.



5) 엣쥐 페이스 봉제 필통



필통을 장만해야 한다면 이 엣쥐 페이스 필통은 어떤가요?

필통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파우치로도 사용 가능해요.


7. 담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담요예요.


겨울나기 필수품인 담요!

재질이 수면잠옷 같은 재질이라 되게 

부드럽고 따듯하더라고요!!


추위 많이 타시는 분에게

정말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나 생각보다 얇게 입고 와서

아차 싶을 때 요거 하나 사서

두르고 있으면 훨씬 달라요!


올해도 살 거 많은 에버랜드! 

여러분들은 새해 다짐을 어느 정도 실천하셨나요?!


올 2020년 한 해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꼭 목표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기사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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