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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9.

에버랜드, '기어S3'와 함께 스마트하게 즐기기!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워낙 보고 즐길게 많잖아요?!


그래서 가이드 맵을 자주 꺼내게 되고, 인기 어트랙션을 타러 갔다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죠! 또 저 같은 경우엔 아쉽게도 공연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워치 '삼성전자 기어S3' 에버랜드 전용 앱 활용해서 겨울 에버랜드를 아주 스마트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기어S3 전용 '에버랜드 가이드 gear'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나서 방문했는데요

 

스마트워치가 있으니 오늘 하루 걱정 없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주 든든합니다! 신나게 go~go!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공연을 많이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할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기어S3'에 다운 받아 놓은 '에버랜드 가이드 gear' 어플로 시간을 확인한 후,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을 딱 맞춰서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신났어요


요즘 밖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느끼기 힘든데, 에버랜드는 캐롤도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이렇게 퍼레이드도 하니까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느낌!!! ^0^ 

 

에버랜드 짱!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 중에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만났는데요!

 

만약 저녁을 여기서 먹고 싶은데, 레스토랑이 몇 시까지 하는지 궁금하다면?! 


기어S3에서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통해 이렇게 식당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답니다! 오호~ 편리해!



'유러피안 어드벤처'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판다 스노우 버스터'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얼마전까지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호러메이즈' 자리 뒤로 겨울을 책임져줄 눈썰매장이 생겼네요우와~~~!



제가 갔던 날은 '뮌히' 유아썰매만 오픈을 해서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설질이 좋아서 넘어져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1년만에 만나는 스노우 버스터라서 두근두근~ 나도 타고싶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같이 탈 수 있고 중간에 안전요원이 세 분이나 있어서 안심인 것 같아요!

 

또 에버랜드를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어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스노우 버스터' 이용 시에도 기어S3로 오픈 여부나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하면 헛걸음 하지 않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겠죠?!



'스노우 버스터'를 나오는 길에 'T익스프레스'의 대기시간이 궁금해서 '기어 S3'를 확인하니 6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나오더라구요! 맞습니다!

 

기어 S3로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운행시간과 대기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고, 표시되는 정보가 정확해서 넘 좋았어요! +_+



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니 따뜻한 핫초코가 마시고 싶어서 '가든테라스'로 이동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모바일 베이코인'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내에서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해 놓았습니다~~!! 

 

요즘 대세는 베이코인!


 


'모바일 베이코인'도 '기어S3'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워치에 QR코드가 표시되면, 그것을 점원에게 보여주고 간편하게 결제 끝~

 

 

'기어S3'의 '모바일 베이코인' 기능으로 쉽게 결제하고, 요즘 엄청 핫! 하다는 '눈사람 퐁당 핫초코'를 GET! 

 

역시 추운 겨울에는 핫초코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눈사람 초콜릿을 휘~~ 저어주면 더욱 진한 핫초코가 된다는 사실

 

귀여운 눈사람 아저씨를 계속 보고 싶었는데 녹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그치만 점점 맛있어져서 나도 모르게 호로록~

 


핫초코를 마시고 있는데 '기어S3'에서 공연 시간 알람이 울립니다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15분 남았다구요!

 

공연은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신나게 놀고 있다가 깜빡 잊어버려서 즐기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기어S3로 공연시간 15, 30분 전에 알람이 울리게 맞출 수 있으니 좋았어요!



공연 알람은 위의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주 쉽게 맞출 수 있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처음 봤는데,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또 뮤지컬이라서 끝나고 나서도 계속 음악이 귀에 맴도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항상 공연을 놓치곤 했었는데, 기어S3 덕분에 늦지 않고 제 시간에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스마트워치 '기어S3'와 함께 하니까 추운 날씨에 지도나 핸드폰을 꺼낼 필요도 줄어들어 양손이 자유롭고, 알람도 자동으로 울려주니 더욱 따뜻하고 빠르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또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티켓을 사면 입장할 때도 편리하답니다~

 

'에버랜드 기어S3'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스마트워치를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4.

크리스마스 맞이 에버랜드 선물 대잔치!


들어서는 순간, 행복해지는 에버랜드 상품점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따뜻한 캐릭터 방한상품부터 달콤한 초콜릿, 판다 레모나까지 모두모두 소개해드릴게요!



 

어디서 아름다운 캐럴이?! 아하~ 예쁜 크리스마스 오르골이었네요!

 

 

눈 덮인 귀여운 마을도 보이고요 ^^ 눈 쌓인 트리와 함께 있으니 더욱더 예뻐요! +_+

 

정문쪽에 위치한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이렇게 예쁜 X-mas 데코레이션을 보실 수 있답니다.

 

연인끼리 방문한다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회전목마 오르골도 보이네요~~ 소리가 아름다워서 영상으로 남겨왔어요! ^^

 

진짜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아기자기 정말 귀여워요~ 크리스마스 캐릭터 인형!


 

귀가 쫑긋! 빨간 목도리를 두른 사막여우와 산타 망토를 두른 판다 인형!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건 꼭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야겠어요....*_*)

 


보자마자 심쿵! 껴안아주고 싶은 인형들~ 모두 에버랜드에서 만나보세요! +_+



펭귄과 토끼의 귀여운 만남! 커플 인형입니다 ^^ 목도리까지 두르니 따뜻해 보이는 모습!


커플로 방문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



꼬옥~ 안아주세요! '판다 허그 쿠션'입니다^^ 쿠션 안에 손도 넣을 수 있어요!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귀여운 '러바오'예요~~



또 다른 귀여운 '러바오' 쿠션! 앙증맞은 산타 모자를 썼어요~

 

러바오 쿠션과 함께라면 행복한 꿈을 꿀 것 같은 기분!! 폭신하고 털도 부드러워서 계속 생각나는 상품이에요~

 

 

Hit다 Heat!~ 에버랜드 캐릭터 방한상품!



겨울을 맞은 에버랜드 필수품~~ 캐릭터 털모자입니다! 모자가 귀까지 다 덮어주니까 정말 따뜻해요^^

 

제가 착용한 상품은 서판다 모자와 장갑인데요~ 이렇게 세트로 맞추니 더 예쁘더라고요! 뭔가 특별한 느낌도 마구마구 들고 말이에요~.~

 

모자는 백호, 토끼, 양, 판다, 펭귄 등이 있고 사이즈도 성인용과 아이용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다 발바닥을 똑 닮은 장갑과 판다 캐릭터 모자도 있습니다^^


동물 모자와 장갑이 있으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캐릭터 모자만큼이나 귀여운 캐릭터 귀마개는 어떠세요? +_+

 

깜찍한 인형이 달려있어 귀여운 귀마개와 고양이 귀가 달린 귀마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캐릭터 귀마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 요런 귀마개 선물한다면 센스 좀 있다는 소리 들으실거예요ㅎㅎ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정판! '판다 레모나'!


 

레모나가 예쁜 산타 옷을 입었어요! 게다가 하트모양 케이스에 그려진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정말 귀엽죠?

 


3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물에도 예쁜 판다 캐릭터가 그려져 있답니다!

 

주변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기만 해도 힐링될 거 같은 '판다 레모나'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걸요? > < 

 


깜찍한 판다 초콜릿을 만나보아요!



 

빙그르르~ 정말 귀엽게 돌고 있는 러바오! '판다 미니 초콜릿'입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상품은 동글동글 귀여운 '판다 초코볼'입니다.


초코볼 포장지에 러바오가 그려져 있어서 더 깜찍해요~ +_+ 요즘 당떨어진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한 봉지 사서 입이 심심할 때마다 넣어줘야겠어요 :D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았는데요~ 예쁜데 실용성까지 있는 상품들이 많았어요! +_+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맘에 쏙 드는 상품도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4.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지난 주말 칼바람을 뚫고 방문한 에버랜드!

 

이 날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Zone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스릴 어트랙션 Big 3를 정복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를 위해 30대 아재&줌마가 뭉쳤습니다.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커플과 함께 했는데요. 아쉽게도 '유러피안 어드벤처' Zone에 있는 스릴 끝판왕 'T익스프레스'는 시간이 안 되어 탑승하지 못했지만 이에 못지않은 스릴 어트랙션 Big 3에 도전해봤습니다.

 

30대 아재의 좌충우돌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시작해볼까요~


※  주의 : 실제 탑승 영상에서의 비명은 연출이 아닌 진짜 리얼입니다.~ 으으으우우우우~~~아아아아~~~ . 아마 아래 영상 보시면 이해될 거에요~



1.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롤링 엑스 트레인'.

 

지난 2008년 'T익스프레스'가 오픈한 후 스릴 어트랙션의 끝판왕 자리에서 물러나는 듯 했지만, 그 명성은 여전합니다. 꽈배기처럼 꼬인 스크류 회전과 360도 공중회전이 두 번이나 들어가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역시나 우리 와이프님은 짐을 지키고 30대 아재&줌마 셋이서 출격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줄을 설 때 그 긴장감은 어떤 어트랙션이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30대 아저씨지만 이 순간만큼은 두근두근...ㅋㅋㅋ



[롤링 엑스 트레인 실제 탑승 영상]


이 날을 위해 준비했다! 액션캠을 장착하고 실제 롤링 엑스 트레인의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롤러코스터는 역시 언덕 올라갈 때의 긴장감이 진짜 최고입니다.

 

털커덕~털커덕~ 하면서 올라가는데 진짜 심장 쫄깃. 그리고 들려오는 아득한 나의 비명소리....와~~ 이거 진짜 짧고 굵은 스릴로는 최고네요.

 

영상 속에 제 손이 너무 애처로워요... 기도하는 손인데 덜덜덜...어떻게 끝난지도 모르게 짧았지만 공중 2회전의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2. 렛츠 트위스트


 

'렛츠 트위스트'는 일단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는 어트랙션입니다. 게다가 신나는 락앤롤 댄스는 덤~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서 좌우로 신나게 흔들어대다 보면 어느새 멘탈붕괴..ㅋㅋ


 


렛츠 트위스트를 보면 마치 종이풍선 인형을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장개업한 가게 앞에 막 팔을 휘젓는 인형 있잖아요. 거기 팔에 사람들이 매달려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단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 자체로도 스릴은 엄청난데요. 더 큰 스릴을 발을 놓을 데가 없다는 데서 오죠.


저는 스릴 어트랙션의 스릴은 발이 안 닿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엄청난 높이에서 예측할 수 없는 회전으로 어트랙션이 돌기 때문에 이용객은 엄청난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렛츠 트위스트는 가장 끝자리가 제일 재밌습니다. 바이킹이 가장 끝자리가 제일 무서운 것과 같은 원리겠죠? ^^



3. 더블 락스핀

 


아메리칸 어드벤처 어트랙션의 끝판왕 '더블 락스핀'입니다.

 

아...이건 진짜 장난 아닙니다. 진짜 돌고~또 돌고~ 계속 돌고... 앞뒤로 360도로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무려 20미터 높이에서 의자 자체가 또 회전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빨리~매우 빨리~

  


잠깐 예시 영상을 보실까요?


보기엔 재밌기만 해 보이죠? 돌리고~돌리고~


하지만 실제 탑승에서 느끼는 스릴은 엄청나답니다. 

 


저와 친구가 용감하게 더블락스핀으로 향합니다. 여유 있게 포즈도 취해주시고~ 과연 끝나고서도 이런 여유로움이 있을까요?

 


[더블 락스핀 실제 탑승 영상]


더블 락스핀의 실제 탑승 영상을 담아봤는데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 비명소리만 들어도 그날의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텐데요.

 

특히 마지막 5초간의 회전은...으....정말... 이건 아마 타봐야지만 알 것 같아요.

 

요거 탈 때 안전바를 잡고 타야 하는데 얼마나 스릴이 넘쳤는지 또 기도하는 손모양....중간에 손이 막 덜덜덜 떨리고...계속 우와~~~~우~~~~와~~~~~~~ ㅋㅋㅋ

 

진짜 이 구역에서는 더블 락스핀이 킹왕짱입니다!!



휴...오늘도 이렇게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정복기가 무사히 끝났는데요.

 

매번 에버랜드에 와서 산책하고 사진 찍고 치맥 한잔하고 가다가 이렇게 간만에 스릴 어트랙션 즐기면서 소리도 지르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일상에 지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스릴 어트랙션 한판 어떨까요? 돌리고~돌리고~

 

 

p.s : 스릴 어트랙션이 너무 무섭다면 이솝빌리지에 있는 '레이싱 코스터'는 어떨까요?

 


[레이싱 코스터 실제 탑승 영상]

 

이번에도 짐만 지킨다는 와이프를 겨우 설득해 레이싱 코스터를 태워 봤습니다. 


어린이도 타는 롤러코스터인데 요거 은근 재밌어요 ㅎㅎ


 




STORY/에버툰 2016. 12. 14.

[에버툰 146화] 6년 전, 오빠와의 에버랜드!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2.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겨울이 실감 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한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에버랜드에서 놀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은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이 다~ 있더라고요 하하!

 

그래서 오늘은 팁을 살짝 알려드릴까 해요!     



1. 추운 날씨엔 꼭~! 에버랜드 방한 필수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바로 핫팩인데요!

 

작은 핫팩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면 오산! 흔들어서 주머니 속에 넣어 놓으면 후끈후끈 +_+ 저의 완소템으로 등극했습니다. 에버랜드를 다 즐기고 나올 때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는 점~~    



겨울바람 때문에 손이 시리다면 '토끼 낮잠 쿠션'으로 양손을 따뜻하게 해보세요!


너무나 귀여운 토끼 쿠션으로 어트랙션 기다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돌아와서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낮잠 쿠션으로 이용할 수 있어 참 실용적이랍니다~^^*



귀가 깨질 듯한 바람이 분다면 캐릭터 귀마개로 귀를 보호하세요!


에버랜드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귀마개를 팔고 있답니다! 사막여우 인형에 씌워놓으니 정말 귀엽네요ㅎㅎ

 


부들부들한 감촉의 귀마개는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요~ 남성분에게도 잘 어울린다는 점! ^-^


그래서 커플 귀마개로 사용하면 넘나 귀엽기도 하고 추운 겨울 실용적이어서 참 좋아요! 



2.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쉼터



에버랜드 곳곳에는 이렇게 옥외 난방기가 가동되고 있었는데요~


주로 어트랙션 앞이나 스낵을 파는 매대 앞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손을 녹일 수도 있고 생각보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파리월드' 앞이나 '카니발광장'에서는 대형 천막의 쉘터도 볼 수 있는데요.

 

안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난방기도 있어서 따뜻하게 쉴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한겨울에도 걱정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푸드!



'T익스프레스' 앞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는 다양한 윈터시즌 신상 메뉴와 추위를 녹을 수 있는 푸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넓은 크기의 실내에 들어가면 천장에 히터가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빵 속의 스프'!

 

빠네 빵 속에 고소한 스프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고 스프에 빵도 찍어 먹으니 배도 든든해졌어요.


또 스프의 그릇으로 사용되는 바게트 빵도 먹을 수 있어서 넉넉한 양으로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스낵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는 '어묵탕'입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간식은 역시 호호 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인 것 같아요! 따뜻한 어묵 한 입~ 국물 한 입~ 먹으면 추운 몸은 사르르 녹고 얼른 밖으로 나가 놀고 싶은 힘이 난답니다*^^*


이 외에도 '프라이드 인 코리아' 같은 실내 어트랙션이나 기프트 샵도 에버랜드를 이용하시는 중간중간 방문하신다면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더욱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는 겨울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많기 때문에 추울 것 같다는 이유로 이 모든 것을 놓친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춥다고 움츠러들지 마시고, 지금! 에버랜드로 따뜻하게 겨울 낭만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2.

IT기술로 세련되게 컴백한 '우주관람차 VR' 만나보자!

어린 시절 에버랜드 방문하면 꼭 한 번씩 타봤던 놀이기구, 우주관람차!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친구들도 지상에서 최대 54m까지 올라가서 에버랜드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하던 놀이기구였는데, 지난 2010년 8월 은퇴식을 하고 나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ㅠㅠ



운행은 중단되었지만, 현재 에버랜드 랜드마크처럼 밤에 멋진 조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다시 타고 싶었는데, 이번에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우주관람차을 체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에버랜드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과거의 옛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설레는 마음을 품고 에버랜드 '우주관람차 VR' 체험하러 고고 ~~


 

우주관람차 VR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포토존으로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최첨단 IT 기술을 통해 우주관람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바로 우주관람차 VR 체험 하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눈 때문에 잠시 대기 모드가 ㅠㅠ



잠시 에버랜드 다른 곳을 배회(?)하고 돌아오니, '우주관람차 VR'이 다시 운영을 시작했더라고요 ^^


여기서 잠깐! 우주관람차 VR 체험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총 4대의 관람차 안에 직접 들어가서 착석 후, VR 기기 착용하시면 준비 끝 !



VR 착용 시, 본인에게 맞게 사이즈와 초점 조절 후 잠시 대기 모드 ~



잠시 후, 문이 닫히고 테마 음악과 함께 우주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우주관람차가 움직인다니, 놀라셨나요?ㅎㅎㅎㅎㅎ

 

사실 우주관람차가 실제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_*

 

하지만 VR기기를 착용하고 보니, 우주관람차가 하늘 높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고, 창밖으로는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노을 장면 등 다양한 에버랜드 경관이 보이는 게 살짝 스릴도 느껴지면서 실제 같아요..ㅋㅋㅋㅋ 오 신기신기!!



3분 정도 우주관람차 VR 체험을 끝내고 VR 기기를 벗어보니, 과거 속으로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났다가 현실로 돌아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며 아쉬움도 느껴지고, 실제로 운행되는 우주관람차를 타보고 싶다는 욕망도 마구마구 듭니다 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우주관람차에 대한 좋은 추억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 에버랜드 방문하신다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주관람차 VR 체험 통해 시간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STORY/에버툰 2016. 12. 7.

[에버툰 145화] 겁 많은 남친이 롤러코스터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7.

맘껏 뛰어놀고 상상하라~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어린 자녀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가족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 '키즈커버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어트랙션과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최고의 스팟은 바로 ‘키즈커버리’랍니다.


아이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부모님들에겐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기 때문이죠~^^




1.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먼저 예약부터!


'키즈커버리'는 100%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원하는 회차에 이용 가능한 예약증을 미리 발급받아야 해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조금 늦게 방문하면 모든 회차가 매진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답니다.

 

래서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키즈커버리 티켓부스에서 먼저 예약증을 발급받으시고 원하는 어트랙션으로 향하길 추천드려요! 



시간대는 개인적으론 나른한 오후 시간이나, 집에 돌아가기 전인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잠깐 쉬어가는 것이 좋더라고요~ 



2. 8가지 테마존으로 떠나는 탐험 



키즈커버리는 중앙의 화산 모형을 중심으로 정글, 북극, 바다, 아프리카 등 8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동물 모형이었어요. 



주토피아에서 만난 동물들의 모형을 하나씩 찾아 올라타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너무 즐거워 보이죠?!

 

 

키즈커버리 내의 놀이기구들은 아이들의 신체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동물과 나룻배, 바닷속 지형을 본뜬 조형물들을 오르락내리락~


화산과 통나무 속을 통과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아이들이에요...

 


특히 한쪽 구석에 자리 잡은 정글짐 같은 조합 놀이대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정글을 탐험하듯 계단과 그물 사이를 넘나들며 너무나도 즐거워합니다. 

 


조형물을 통해 바닷속 동식물들을 손으로 만져보고 발을 구르며 스크린에 나타난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에게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즐거운 놀이만큼 중요한 게 바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인데요, '키즈커버리'는 바닥이 소프트폼이라는 폭신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거나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을 것 같아 안심할 수 있었어요. 



3. 유아를 위한 토들러존


'키즈커버리' 안에는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위한 토들러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이 형이나 누나들에게 치이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기구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바로 옆에는 수유실도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4. 맘스카페에서 휴식을 취해요

 

실컷 뛰어 놀다 보면 아이들은 금세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기도 하죠~

 

'키즈커버리'에는 간단한 베이커리와 음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맘스카페’도 있답니다. 


 

맘스카페에는 자녀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휴식을 취하는 부모님들도 많았어요.

 


잠시 앉아 숨을 고르며 음료를 마시는 아이들. 


키즈커버리의 회별 이용시간은 45분으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실내 공간이지만 풍성한 놀이기구 덕분에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아이들과 다음에 다시 오자는 약속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었네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하거나 궂은 날씨에 에버랜드를 방문한 가족들이라면 어린이만을 위한 오감 만족 실내 놀이터, 키즈커버리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요. 

 

참, 키즈커버리 이용대상은 신장 125cm 이하 어린이로 이용권/연간회원권을 소지한 분, 혹은 아이가 12개월 미만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이용권을 소지하지 않은 12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아이의 경우에는 별도의 이용요금 5천 원을 지불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속 여덟 개의 테마 존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체험기회를 선물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5.

12월,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있어서 왠지 들뜬 기분이죠. 이런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맨틱한 테마로 가득한 에버랜드 방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에버랜드를 꼭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주의※

끝까지 읽어보시면,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1. 에버랜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대잔치 중!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0^


새하얀 눈밭이 돋보이는 낮의 에버랜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아요~♡


'매직가든'에는 '윈터애니멀 가든'이 열렸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동물친구들이 새하얀 눈밭으로 나왔는데요. 제일 먼저 목이 긴 기린 친구가 보입니다. 실제 크기라더니, 정말 크더라고요 0_0


 

한쪽에는 '러바오'와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을 좋아하는 판다여서 그런지 하얀 눈과 잘 어울려요~



꺄악~~너무 귀여운 아기곰들도 보이네요.

 

밤에는 이 곳이 동물 친구들이 반짝이는 '별빛동물원' 으로 변신합니다! 황홀한 빛의 향연 속에서 달달한 사랑 고백 한 번 어떠신가요ㅎㅎ

 



11월~12월 에버랜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밤인 것 같아요.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낮에 봤던 동물 친구들이 밝게 빛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아기곰과 우아한 백조까지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밝혀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겨울 시즌을 맞아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소원을 빌면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습니다+_+




겨울을 맞아, '장미성'의 라이팅쇼가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LED 장미는 더욱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장미성의 조명들은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이런 분위기에서는 없던 용기도 생겨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장미성 앞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ㅋㅋ



2. 에버랜드 추억의 '우주관람차' 이젠 VR로 즐기자



에버랜드의 명물이었던 추억의 대관람차.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 VR을 통해 6년만에

관람객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웰컴백!



사실 제가 집에 VR 기기가 있거든요ㅎㅎ 이건 제가 VR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미 VR 기기의 재미나 현실감을 느껴봤던 터라 이번 '우주관람차 VR '에 기대가 컸습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우주관람차를 탑승한 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관람차가 직접 운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관람차 안에 탄 뒤에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거예요. 아래 네 칸이 탑승 가능한 칸입니다~

 


우리 와이프님에게 잘 씌워주고 허우적대는 걸 감상하기ㅋㅋㅋ (사실 VR의 묘미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D)

 

오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살짝 흔들리길래 순간 ‘헉? 4D VR 인가? 했는데ㅎㅎㅎ 실제로 우주관람차에 탑승을 하고 VR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같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관람차 VR 기기를 착용하면 우주관람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에버랜드의 전경이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는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전후좌우 발아래까지 360도로 펼쳐지기 때문에 몰입감도 최고 *_*

 

참고로 '토마스 기차'에 VR을 적용한 '페스티벌 트레인 VR'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두 개 다 즐기면 더 재미있겠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는 '글로벌 페어' 지역!!

 

에버랜드 입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와 '매직트리'는 밤에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나가는 길까지 기분을 한껏 업시키고 나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의 에버랜드 미션완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내 취향저격 에버랜드 동물 탐험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에버랜드 하면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놀이기구? 꽃? 퍼레이드?


저에겐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동물! 입니다.


놀이기구 타는 것도 물론 재밌지만, 다른 테마파크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에버랜드엔

너무 귀엽고 멋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 동물하면 떠오르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둘의 차이점은 뭘까요?

 

 

1. 달라도 너무~ 다른 동물들!


 

'로스트밸리'엔 기린이!


 


'사파리월드'엔 사자가! 우리를 반겨준다는 거~

 

즉, '로스트밸리'에서는 초식동물을 위주로 만날 수 있고, '사파리월드'는 맹수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거예요^0^

 

먼저 '로스트밸리'부터 살펴볼까요?

 


로스트밸리엔 초식동물들이 가득합니다! 

 

치타코뿔소가 함께 사는 '평화의 언덕', 정말 평화로워 보여요~



대표적으로 음식을 받아먹는 기린! 긴 혀를 이용해서 음식을 섭취합니다 :D

 

긴 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걸 보면 넘나 신기한 것!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코끼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헤엄도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코끼리~



제 친구가 너무 좋아했던 홍학입니다!

 

홍학이 서로 마주 보면 하트가 된다고 해요 :D 뭔가 로맨틱한 기분~!



또한 무늬가 너무 예쁜 얼룩말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룩말 무늬는 다양해서 그걸 보는 재미도 꿀잼~!!



또한 신기하게 음식을 먹고 있는 쌍봉낙타도 볼 수 있어요~0_0

 


다음은 '사파리'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육식동물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월드'로 고고~ :D

 


크앙 호랑이입니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게 귀여워 보이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덜덜)

 

 

어린 친구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호랑이다 호랑이!!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초원의 청소부, 하이에나입니다!


제 옆에 있던 어떤 분이 하이에나를 보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애니메이션에 나와서 그런가..



암사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사자~;;;

 

힘이 센 수사자는 여러 마리의 암컷을 거느릴 수 있다고 하네요 :D



혼자 조용히 쉬고 있는 사자를 발견했습니다.

 

꾸벅꾸벅.. 눈이 스르르 감기더라고요ㅎㅎ



뒷모습이 귀여운 불곰 :)


이렇듯 사파리월드엔 육식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2. 어떤 차를 타고 갈까?

 


먼저 '사파리월드' 버스입니다! 백호의 모습을 한 버스가 너무 귀여워요 >_<



몸통도 이렇게 하얀 백호 무늬로 되어있답니다!

 

순서에 맞춰 다 같이 입장!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창문을 열 수 없게 되어있고, 모두 안전하게 옹기종기 앉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로스트밸리는'!?



'로스트밸리'의 수륙양용차입니다!

 

땅에서도 덜컹덜컹~ 물에도 풍덩! 들어갈 수 있는 탐험 차량입니다 :D

 

버스 창문들이 뻥! 뚫려있네요!!


차가 물에 들어간다니! 상상이 되시나요?



보기만 해도 짜릿하시죠? >_< 물속에 풍덩 들어가는 차라니! 탈 때마다 신나요ㅋㅋ


 

자! 이제 둘의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사파리월드는 육식동물들이 가득!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창문이 개방되지 않습니다 :D

호러사파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손을 내밀었다가는 동물이 크앙! 해버릴 거예요ㄷ..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창문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오... 기린...)

 


(점점..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기린이 먹이를 냠냠 하는걸 볼 수 있죠!



입구에도 짠! 수륙양용차를 타고 간다고 기재가 되어있네요>_<!!

 

 

이렇게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호랑이와 사자를 좋아하는 육식 동물 러버인지라 '사파리월드'를 좋아하고, 친구는 홍학이나 코끼리를 좋아해 '로스트밸리'를 선호하더라고요 :D


여러분의 취향대로 다양한 동물들과 만나보세요!

 

물론 가장 좋은 건 둘 다 방문하는 거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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