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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7. 20.

스릴마스터 도전? 캐리비안 베이의 스릴 어트랙션 TOP 4!

더워지는 날씨에 짜증만 늘어가는 여름.


그런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한 스릴만점 어트랙션에 도전해보실래요?

이 4가지 캐비 어트랙션을 정복한다면 당신도 “스릴마스터!”


'내 맘대로 매기는 캐비 어트랙션 별점★' 지금 시작합니다~



1. [쾌속 스릴] 워터 봅슬레이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워터 봅슬레이는 26m에 이르는 길이의 바디 슬라이드!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슬라이드에 몸을 맡겨보세요.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아래에 도착해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에는 총 3종류의 다른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1번 슬라이드(Freefall) : 가파른 각도의 일직선 낙하!

2번 슬라이드(Kamikaze) : 3번의 가속 낙하!

3번 슬라이드(Tunnel Freefall) : 완만한 각도지만 어두운 통로를 지나서 하강!


스릴감으로 따지자면  1번 > 2번 > 3번 추천입니다 ^^




1번 슬라이드의 무서운 점은 처음에는 컴컴한 통로를 물을 타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확 앞이 트이며 동시에 몸이 확 아래로 낙하하기 때문이죠.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무섭습니다.


특히 낙하시에는 슬라이드 바닥에 붙어있던 등이 붕 뜨며 온몸이 공중부양합니다.

순간 날아가는 줄 알고 기겁할 정도로 아찔~ @.@


탑승전에 슬라이드 종류별로 구분해서 줄을 섭니다.


엄청난 속도의 '쾌속 스릴'에 도전해보실 분이라면, 강력추천!!




2. [예상못한 재미!] 타워 부메랑고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타워 부메랑고.

4인용 튜브로 탑승하며 60도에 가까운 경사를 급강하여 하강하여 그 가속으로 맞은편 12m정도까지 올라가는 튜브 슬라이드입니다.

 


보통 튜브 슬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보다 스릴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정설.


별로 기대도 안하고 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을 줄이야!! 낙하시에는 친구들과 비명을 있는힘껏 내질러 목이 쉴뻔할 정도였습니다.


낙하 각도가 장난아니라는!! 진짜 아찔해서 저도 모르게 손잡이를 질끈 잡게됩니다.


수직하강하는것만 같은 급강하와 더불어 급상승하여 슬라이드 벽을 올라갈 때의 아찔함!

좀 더 스릴을 만끽하고 싶으면 반대쪽 벽 정상에 도달할 때 손을 번쩍 들어 환호성을 질러보세요. (가능하다면요...;;;) 스릴감이 두배가 됩니다!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는 어트랙션이었어요. :D




3. [긴장감 최고! 심장쫄깃] 아쿠아루프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바디 슬라이드계의 최강자! 아쿠아루프 입니다.

스릴만점 어트랙션 중 탑승 전 긴장감이 제일 큰 슬라이드입니다.


탑승 시 캡슐형태의 승강대에 올라가면 유리문이 "딱" 하고 닫힙니다. 숨막힐 듯한 적막감... 유리 공간안에 저와 공기 둘 뿐인 상태인거죠.

 

그리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요.


3! 2! 1! Go! 하며 바닥이 촥 열리며 몸이 있는 그대로 낙하합니다!

정말 온몸의 감각이 곤두서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집니다.


마치 번지점프를 할 때의 느낌이랄까요? 1~2초간 낙하하고 가속을 받아 곧바로 360도로 공중회전을 합니다.


정신없이 이어지는 물세례도 재미를 돋구는 요소입니다.


극한의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

아쿠아루프에 도전해보세요!




4. [스릴의 결정판] 메가스톰


긴장감 ★★★☆☆

스릴감 ★★★★☆

재미   ★★★★★


캐리비안베이을 대표하는 차세대 어트랙션이 탄생했다고 말해도 손색없는 메가스톰!

말해서 무엇하랴.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 1순위! 




튜브 타고 노는 놀이기구가 아니냐고요? 튜브 무게만도 200kg, 슬라이드 길이는 세계 최장 355m...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총 3구간의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는데, 어두운 통로에 들어가서 앞이 안보일 때 갑자기 낙하하는 그 스릴감이 장난 아닙니다.


3번의 낙하는 타워 부메랑고를 세번 탑승한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월등히 긴 탑승시간!


끝나는 줄 알았더니 하강&급상승 또 끝나는 줄 알았더니 하강&급상승!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쉴새없이 몰아치는 재미와 물세례에 혼이 쏙 빠질 정도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내려오는 저 깔때기에서는 큰 음악소리와 함께 쿠쿠쿵. 천둥이 치는 효과음이 납니다. 18M나 되는 그 웅장함과 커다란 효과음에 압도되어 저도 모르게 움찔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지루할 틈이 전혀 없습니다.

재미와 스릴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어트랙션 메가스톰!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스릴만점 어트렉션 TOP 4!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릴마스터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TORY/에버툰 2015. 7. 17.

[에버툰 83화] 운명을 뒤흔든 나들이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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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7. 16.

여름 꽃이 대세~!! 꽃의 계절은 봄만이 아니다.

여름 꽃이 대세~!! 꽃의 계절은 봄뿐이 아니다.



출산 후 아이와 처음으로 가본 에버랜드, 여름 꽃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주더군요. 여름 특유의 뜨거운 열정을 화사한 꽃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여름엔 쉽게 꽃이 시들어버려서 아쉬웠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싱싱하고 다채로운 꽃들을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여름 꽃이 대세구나~ 생각되더라고요. “당신에게 반했어~!!” 여름 꽃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엄마가 되어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오니 너무 설레기 시작!!!! 입구부터 보라색 꽃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두구두구~ 에버랜드에 들어왔음을 알리는 레니와 라라. 17개월 딸내미는 처음 보는 레니, 라라, 꽃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딸아…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어서 들어가자~~~




거대한 꽃나무아래 꽃바다위를 헤엄치는 물고기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켜주더군요.


[ 님프가든 ] 





님프가든에서는 화려한 수국과 이색 수생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장식되어 있는 수국을 나누어주면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가져오려고 눈치 보는 저인데요. 이곳에서는 마음껏 수국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라색 수국 너~무 예쁘더라고요. 




나비도 아름다움을 아는지 곳곳에 날아다니더군요. 꽃 처럼 화사한 나비들의 날개짓...

보이시나요? 마치 숨은그림찾기같은 ^^


꽃 위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는 중, 마침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음악이 흘러나오더군요. 마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나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이런 공연을 보여주다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 썸머 웨이브 가든 ] 





“사랑을 속삭이며 걸어보아요”. 네 알겠습니다. 시키는 데로 속삭이며 걸어봅시다~!! 유선형의 길을 따라 양쪽으로 꽃이 흐르듯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문구가 오글거리는 설정 컷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설정 컷도 찍어보았어요. “내 눈엔 너만 보여” 딸아~ 내 눈엔 너만 보여~~ 아빠도 조금 보여~ㅋㅋㅋ 



“행복하자, 우리” 신랑 발과 내 발, 검은 머리 파뿌리 되어서도 행복합시다. 



“나를 꼭 안아주세요” 풍선을 꼭 안고 있는 딸내미, 딸 바보 아빠가 대형풍선을 사주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상품들도 참 사고 싶은 게 많더군요. 폭풍 쇼핑하려는 부녀를 말리느라 힘들었다는… 저 커다란 풍선은 아직도 집안을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바람도 안 빠지고 참 오래가더라고요. 당시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렴한 장난감 하나 건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사야지~^^ 



“오빠 좋아해요” 쑥스러우니 뒤통수에 말하기ㅋㅋㅋ 



[ 아쿠아 가든 ] 



보이시나요? 꽃 길을 둘러싸고 있는 수증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연출에 깜짝 놀라고 감동받은 곳인데요. 바로 바닷속을 여행하는 듯한 “아쿠아 가든”입니다. 꽃들이 너무 예쁘지만 사실 드넓은 에버랜드를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덥긴 덥습니다… 그런데 곳곳에 이렇게 시원~~~한 곳이 있더군요 센스 있습니다~ 



특히 아쿠아 가든은 얇은 입자의 수중기가 분사되어 옷이 젖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래, 물고기 등 연출된 바다 동식물들을 보다 보면 정말 여기가 바다 속인지 꽃밭인지, 갑자기 어쩜 이렇게 시원할 수 있는지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꽃 이야기]





 에버랜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에도 꽃을 활용하여 눈길, 발길을 사로잡더군요. 그 중 제 마음을 유독 사로 잡은 곳은 기찻길 옆 꽃 길입니다. 보라색과 자주색 꽃들로 정돈된 꽃 길이 참 예쁘죠? 커다란 에버랜드 속, 소소한 꾸밈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다니 대단하다 싶더군요. 바로 이런 노력들이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곳은 로스트밸리 가는 길과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노랑, 주황, 자주, 하양 각기 뚜렷한 색의 꽃들과 동물모형의 조화가 아프리카 느낌을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연출이 기다리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설레게 만들더군요. 




꽃밭에 푹~빠졌다 나온 느낌. HAPPY BIRTHDAY  생일에 기대이상의 선물을 받은 듯한 참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아까운 사진들 추가로 올려보아요~^^













STORY/에버툰 2015. 7. 10.

[에버툰 82화] 괜찮아! 괜찮아!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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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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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7. 9.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아틀란티스어드벤처, 박칼린주크박스 시즌3로의 환상적인 여행

 

 ‘썸머스플래쉬’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속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 물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 여름밤의 꿀재미, 에버랜드의 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이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살 5살 두 아이와 가족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력안배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더라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날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절한 페이스 조절를 위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 등 여러 리프트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면 좋습니다 bb



 

휴먼스카이 타고 이동해서 적당하게 주토피아를 둘러본 후 달달한 솜사탕과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열량을 보충해줬는데요. 자잘한 구슬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에게 빅구슬아이스 추천해드립니다. 더위를 날려줄 입에 쩍쩍 붙은 왕구슬 아이스크림 권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날하고 달리 유난스럽게 체력안배에 신경 쓰는 엄마인데요…

그 이유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즐기기 위해셔였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즈음.


에버랜드에 왔다면 단연 야간퍼레이드를 챙겨야겠죠. 야간 퍼레이드를 놓친다면 뭔가 허전한 것 같고, 꼭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남아 꼭 챙겨보고있는데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슝슝날아=33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도착해서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운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실패. ㅡㅡ^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만 나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본다고 위안삼으며 행렬을 기다렸습니다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 멀리보이는 회전목마와 살짝 보이는 노을빛이 예쁜 저녁 모습입니다. 한껏 놀이동산의 저녁 풍경에 빠져있는데.. 4살 5살 두 아들이 그냥 둘리없죠. 빨리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자꾸만 보채는 두 녀석입니다.

 

그러는 찰나 거리에 조명이 꺼지고,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 후 음악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야간퍼레이드 시작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퍼레이드 행렬에 보채던 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길을 빼앗기고,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역시 언제 봐도, 보고 또 봐도 멋진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18kg 밖에(!) 되지 않는 4살 아드님을 목마 태우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어깨가 아픈 줄도 몰랐다는 아빠입니다. 힘든 것도 잊게하는 퍼레이드인가 봅니다.ㅋㅋㅋ


 

평소라면 퍼레이드를 본 다음 발길을 돌렸을 텐데요. 체력안배 덕분일까요? 

오늘의 테마를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선정한 덕분일까요?


아직도 볼거리, 놀거리에 '배가 고픈' 우리 가족들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다음 즐길거리를 찾아갑니다.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밤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여름 밤을 즐기는 것 인데요. 야간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꼭 함께해야 할 공연입니다.


 

밤에 보는 포시즌가든의 신전무대를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이 무대가 아틀란티스어드벤처와 주크박스시즌3를 통해 얼마나 환상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모습을 전해보겠습니다.

 

 








생생한 3D를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움짤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라!!!!!!!!!!!!!!!!!!!!!! OㅅO 


분명 내 눈엔 3D안경이 없는데…!


<동영상1>





대형 신전무대가 이렇게 환상적인 3D를 보여주는 화면이 되나니.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아틀란티스어드벤쳐 무대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이들도 눈을 떼질 못하더라구요. 압.도.적.인.스.케.일.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이 3D영상으로 펼쳐진 내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아틀란티스어드벤처가 끝나고 9시30분부터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가 진행됐는데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춤, 물과 불이 함께하는 쇼가 펼져집니다. 









박칼린주크박스는 박칼린감독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연출에 참여하는 컨텐츠로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세계의춤’ 컨셉으로 여러 세계음악에 맞춰 추는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있는 무대에 등장해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화려완 춤과 분수, 불쇼,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새로운 공연이었습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에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들려주는 동요에 신나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여름의꿀 같은 볼거리를 안겨주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불꾳쇼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꾳쇼.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봐야 할 ‘It performance’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크박스를 보는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더욱 흥이 났던 공연이었는데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며 정말 오랜만에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올여름이 가기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것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방학도 했겠다, 날씨도 따스하겠다 에버랜드로 가야 할 적절한 타이밍이군요 :)

6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7월이 다가오면서 에버랜드 또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에버랜드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요,

특히나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그리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



이곳에서 바라보니 천천히 돌고있는 관람차가 보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저기 담겨있는 수많은 커플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왠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이 곳! 우주관람차와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



얼마 전에 장미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에버랜드의 축제는 365일 언제나 진행 중~ 아름다운 꽃의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카니발 광장이 있는 공간으로 연인이 필수로 찾는 공간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SNS에 올리는 예쁜 사진도 이곳에서 찍을 수 있어요 :)





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함께 합니다.

꿀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도 보이네요.

물지 않으니 괜찮아요.



로맨틱한 장미성과 분수가 어우러진 장미원을 방문해보세요.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보고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유럽의 아름다운 마을을 그대로 본떠 만든 공간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둘만이 러블리한 사진을 찍어보아요.



밤이 되면 이곳 정원은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해집니다. 낮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공간이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요정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을 하는 청년도... 한 커플이 이 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며 사진을 찍는 게 보이네요.



 

밤에 비치는 그림자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만 실루엣 사진을 찍어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이지요.


주토피아 전체가 동물을 콘셉트로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아마존 밀림의 급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가는 좁은 길, 울창한 숲을 지나가는 좁은 길을 닮았습니다.

이곳에서 신나가 폭~짝 뛰어볼까요.

이곳도 에버랜드의 숨은 포토존이립니다.



주토피아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요.

마음에 드는 동물 앞에서 찰칵~

재미있는 동물의 모습까지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 안에서도 프렌들리 랜치를 찾아주세요, 귀여운 사막 여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야경을 찍을 때의 촬영 팁이 있다면 불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보통의 사진이라도 불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의 굵기에 따라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LOVE, 우리는 O에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꽤 재미있는 사진이 찍히네요 +_+



LED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달려있습니다.

색깔이 각기 달라서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



랜턴을 자세히 보면 이전 커플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

전구 속에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지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네요.



커다란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새들을 직접 만나고 만지고 모이를 줄 수 있습니다.

두 앵무새가 사랑 스러히 서로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라 함은 LED 장미가 아닐까요?

한 장의 사진을 꼽으라면 이곳에서 찍은 서로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낮에는 그저 그런 하얀색 장미가 밤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LED 장미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때요, 참 예쁘죠!



가만히 앉아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



그저 지나가는 길도 커플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니가 곁에 있어줘서 좋아, 이 글을 발견하면 연인에게 나긋하게 전해보아요.



I LOVE YOU :)



  

포시즌스 가든에는 연인을 위한 하트가 많이 있습니다.

하트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오늘을 마음껏 즐겨 보아요.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가 또 하나의 포토존을 발견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가 멋진 배경이 되어줍니다. 화려한 노란 불빛 덕분에 셀카가 더 잘 나온다는 사실 +_+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 위에 소개한 포토존에서 사랑스러운 사진도 꼭! 꼭! 찍어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한방! 썸머스플래쉬 축제 현장

신나는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썸머스플래쉬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10살 아들은 4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썸머스플래쉬 때문인데요.

그 다이나믹한 짜릿함을 제일 먼저 만끽하기 위해 아들과 단둘이 에버랜드로 주말 데이트 다녀왔어요.

  


눈부신 햇살과 높은 하늘, 오늘은 썸머스플레쉬를 맘껏 즐기기에 딱 좋은 날!

시원하게 떨어지는 분수옆으로 자그마한 무지개가 떴어요.




장미꽃 향기를 맡고 날라온 커플 나비 위로 라라와 똑 닮은 구름도 보이고요.

동글 동글한 귀와 뭉툭한 코, 툭 튀어나온 입까지...  너네 닮았다 닮았어  


무지개도 구름도 반겨주는걸 보니 오늘은 왠지 에버랜드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물속에서 즐기는 워터 카니발 썸머스플래쉬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물총과 우비는 필수템인거 알고 계시죠?

아직 준비를 못했다면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투모로우샵과 버거카페유럽 앞 가판대에서도 바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제 초대형 스플래쉬 플로토(물대포)에서 쏘아 올리는 거대한 물폭탄 한 번 맞으러 가볼까요~

위치는 퍼레이드길 & 카니발 광장(가이드북 101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에 들어왔어요.

썸머 스플래쉬는 물대포 맞으며 더위를 날리는 쾌감도 느낄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스터들의 화려한 의상, 퍼포먼스가 주는 다양한 볼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어깨가 들썩들썩~ 경쾌한 리듬에 맞춰 응원도 하고 댄스도 배우고 에어바운스를 지키며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답니다.



드디어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푹푹찌는 여름 날 하늘에서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하잖아요? 후훗 에버랜드에서는 그 바램이 현실이 된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하나 되어 하루쯤 온몸이 젖어도 괜찮아!

신나게 즐기는 썸머 스플래쉬 덕에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신나게 쏘아주는 워터타임 시간에도 멋진 무지개는 덤~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아들에게 멋진 그림 보여주고 싶어 선택한 다음 코스는 장미원. 장미원안에 아트 인 더 가든, 그 안에 러브 온 그라폴리오가 오픈했어요.


테마가 있는 일러스트 아트 전시, 러브 온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데요.

에버랜드 장미원 내에 26인의 사랑의 관한 이야기를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았어요.




예쁜 장미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은 그 어떤 미술관보다 로맨틱 그 자체~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장미원.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에 푹 빠져버릴 것 같은 공간에서의 작품 감상은 데이트하기 최고의 장소였어요!





하지만 전 남편이 아닌 아들과 함께...  



요 작품 한 번 따라 해보겠다는 아들.



비슷한가요? ㅋㅋ







에버랜드에 가면 썸머스플래쉬로 시원하게 더위 날리고 아트인더가든에서 멋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비오는날 ! 캐리비안베이 즐기기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운치있었던 에버랜드의 풍경들을 담았던 기사를 기억하시나요? 

미리 약속을 다~ 잡고 재밌게 놀기로 했던 당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우울...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 시리즈 2탄이라고 할 수 있는 “비 오는 날의 캐리비안베이” 를 소개해드릴까해요.


고르는 날마다 어쩜 이렇게 비가 딱 맞춰 오는지, 하늘의 도움 덕분에 (?) 비 오는 캐리비안베이를 즐겨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장마비 예고로 하루종일 비 소식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에버랜드에 비해서 캐리비안베이는 그나마 물놀이니까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아침에 입성!


비가 와도 물놀이는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마음으로 다독이며 옷을 갈아입으러 달려갔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다들 미리 수영복을 챙겨 입고 (?) 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비 따위. 

그냥 맞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ㅎ 사실 저도 이미 수영복을 다 챙겨입고....... 왔.... 




비가 오는 날은 제일 걱정인것은 추운 날씨입니다. 아직 이른 여름이기 때문에 물놀이만 해도 추운경우가 있는데요,제가 방문했던 날도 생각보다 추운 날씨와 바람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ㅠ 무슨 여름이 이래!!! 

 

그래서일까요, 많은 분들이 상의에 반팔티를 입거나 래쉬가드를 입고 있더라구요 - ! 




혹시나 그래도 추운 분들은 구명조끼를 빌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는 구명조끼는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비가 오는 날처럼 추운 날에는 보온 역할도 해주는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도 해줍니다.


또한 추운 날에는 차가운 물이 아닌 따뜻한 온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노!  



단단히 장신구들을 챙겨입었다면(?) 밖으로 나가야겠지요? 밖이 추워서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의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혈기왕성한분들은 뛰쳐나가서 놀면서 젊음과 열정으로 추위따위 ! 이겨보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놀다보니 추위도 어느새 제 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랍니다 ㅎ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었지만,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날 놀러오는건, 맑은 날에 비해 사람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_+ 그동안 사람이 많아서 못탔던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을 마음껏! 탈 수 있다는 거죠 ~ 


기다리는거보다 타고 내려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와일드 블라스트와 아쿠아 루프 +_+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화기애애 넘치던 유수풀이 이 날 만큼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아서 튜브들과 함께 놀았던 (?) 유수풀 ~  생각보다 따뜻한 물로 유수풀이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물 속에 푸욱 잠겨서 은은한 비를 맞으며 떠도는 경험은 새로웠습니다 ~


은근 운치 있음 @.@





요즘 장안의 화제인 캐리비안베이의 대형 인기시설물. 비가 와도 빼먹을 수 없는 시설이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날마다 긴 대기시간을 뚫어야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적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날 처음 타보았는데요 세상에! 너무나 재밌어서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도 또 탔네요 - ! 






그래도 추울 때에는 뜨끈한 물에 몸을 지지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다면, 야외에 마련된 스파시설에서 몸을 지지는것도 좋습니다 b 다만 부작용이 있는데요, 한번 들어가면 몸이 나른해져 1시간 넘게 못나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 (퍼짐주의) 



비오는 날에도 색다르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다음만 주의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물놀이 전에 꼭 스트레칭 후에 물놀이를 이용해주세요! 

갑자기 차가운 물을 맞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


추운 날의 장기간 물놀이는 금물! 중간중간 더 따뜻한 실내 풀이나 스파로 몸을 데워주세요!

(추운 날은 안전을 위해서 파도풀은 평소보다 파도시간을 단축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몸이 이상하거나 좋지 않을 경우 가까운 빨간옷을 입은 안전요원이나 직원들에게 도움 요청을 하세요! 빠르고 신속하게 가까운 의무실로 안내 및 도움을 줍니다


낙뢰, 강풍 등 심한 태풍이나 폭우의 경우 안전을 위해 실외시설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꼭 안전요원들의 안내를 따라주세요 ~ 


이상, 내리는 비에 실망하며 갔다가, 

은근 여유롭고 분위기있게 놀수 있어서 만족하며 돌아왔다는 캐비 나들이었습니다~~~




STORY/이벤트 2015. 7. 6.

[정답 발표] 대기동선 다른그림 찾기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의 쌍두마차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 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대기동선에서 우연찮게 마주한 다른그림 찾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고요?
다섯 개 중에서 네 개 정답만 찾고 나머지 하나가 죽었다 깨나도 안보이신다고요?
이게 정답이네~ 아니네~  옆에 계신 분들과 논쟁 중이시라고요??

안압, 언성 그만 높이시고 아래에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먼저 문제 다시한번 나갑니다~ 


1. 자타공인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2. "다 돌려놔~♬"  뼛 속까지 탈탈 돌려서 털어드리는 "블 락스핀"





3. 귀엽고 깜찍한 호박들의 디스플레이 열전 "할로윈 가든"  






다른그림찾기로 츄러스 내기 하신 분들 지금 부터 긴장모드...


정답 나갑니다.











<<<<정답 확인>>>>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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