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6.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어느새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매 월 조금씩 변해가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년간 담아온 에버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에버랜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튤립축제, 화려한 장미가 가득한 장미축제, 좀비까지 더해진 할로윈 축제 그리고 로맨티한 영화 같은 크리스마스 축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4계절 모두 다양한 축제로 가득했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봄, 사랑 벛꽃 말고, 튤립




봄 바람 휘날리며~♪♬ 벚꽃축제로 떠들썩 해지는 3월과 4월. 에버랜드에는 어느 곳보다도 특별하게도 120만 송이의 튤립도 피어나고 있었답니다. 특히 작년 겨울 큰 인기를 얻은 LED장미가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까지 만들어내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 만들어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살랑 살랑 봄 바람이 부는 3월,4월에 매서운 겨울은 벗어나서 알콩 달콩 데이트 장소 1순위였답니다.



여름, 강렬했던 초여름 날의 기억




5월,6월이 되면 강한 햇살로 더욱 더 빨갛고 노란 다양한 색의 장미꽃 피어난 에버랜드를 볼 수 있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장미축제는 매우 희귀한 종인 장미들을 포함하여 100만송이로 가득하답니다.’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준비되어있고, 기존에 없었던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예쁜 간식들 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요새 에버랜드안에 맛있는 간식이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요…¢½) 



작년 6월 이후 1년만에 다시 찾은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더 화려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강렬한 색을 자랑하는 장미들은 사진 찍기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환상적인 야경은 물론이고요^^



가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할로윈 / 국화 의 향연


으스스한 찬바람과 어울리는 할로윈 축제! 현실 이까지 상의 분장으로 비현실적으로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귀신들이 출몰하던 그 날이 잊히지 않네요! 심지어 좀비까지 더해지면서 한층 무서웠던게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는 귀신 때문에 등꼴이 오싹해지는 호러 빌리지, 중도 포기자까지 생기는 호러메이즈와 어두운 것만으로 무서운 사파리에 좀비까지 튀어나오게 하는 호러사파리... 




반면 귀여운 할로윈 잭오랜턴 장식들과 코 끝을 간지럽히는 국화향 가득한 정원의 운치까지~ 과연! 변신의 귀재 가을의 에버랜드.






겨울, 한 겨울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이고, 반짝 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캐롤   들려오는 꿈 같은 크리스마스가 현실화 되어있는 12월의 에버랜드. 한 겨울의 깜깜한 밤과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있다면, 매서운 추위도 잊게 해주는 곳이랍니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 마시며,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포시즌스 가든의 크리스마스는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기에는 딱이랍니다. 그 동안 제가 꿈꿔온 크리스마스 풍경은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에버랜드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그리고 커플들을 위한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었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겨울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1순위라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해서 보니, 같은 장소이지만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가 정말 신기해보이네요. 덕분에 그 곳에 갈 때 마다 그 어디에서보다도 즐겁게 놀고, 일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 뭔가 마음이 허~해지더라고요ㅠ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매일 축제가 가득한, 동화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에버랜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에버랜드는 제게 있어서 환상의 나라로 기억될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5.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그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벌써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면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이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ㅠ.ㅠ 


저에게 에버랜드는 단순하게 놀이동산이 아닌 저의 ‘추억 앨범’입니다. 


추억 앨범인 에버랜드, 마지막이지만 마지막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나의 첫 놀이동산, 에버랜드

  


 



저는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자란 용인 토박이입니다. 더군다나 어렸을 때 에버랜드 근처에 거주하여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에 놀러갔었습니다. 튤립 앞에서 사진도 찍고, 지금도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에서 동생과 함께 '브이'를 하며 사진을 찍은 에버랜드는 저에게 추억을 남겨준 첫 놀이동산이었습니다.



# 학창시절 졸업앨범, 에버랜드


 


용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앨범 촬영지는 단연 에버랜드였죠. 저 위에 사진은 장미축제 기간에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이에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를 하고 있으니, 딱 5년 전 사진이네요 ㅎㅎ 



# 20살 첫 직장, 에버랜드


 

 

저는 20살이 되면서 에버랜드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을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안내, 그린, F&B에서 츄러스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캐스트 업무를 경험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몸이 고되었지만 많은 손님과 캐스트들을 만나면서 성격도 조금씩 활발하게 바뀌기 시작했고, 돈에 대한 경제 관념도 생기게 되었던 좋은 경험을 한 곳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추억장소, 에버랜드

 

 


친구들과 1년에 한 번씩은 꼭 들러 추억을 남긴 곳, 에버랜드. 먹방도 찍고 티익스프레스는 꼭 타고, 정원에서 사진도 찍는 등 다양한 추억거리가 에버랜드 곳곳에 남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추억이 에버랜드에 생겨날지 궁금하네요~



#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

 

작년 5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첫 발대식으로 저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5월 저의 에버랜드 기자단 첫 활동으로 간 사진이에요. 그때 저의 첫 기사 내용은 로스트밸리 상품점이었답니다. 기자단 사람들과 함께 한 에버랜드는 친구들과 함께한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기사를 작성하여 많은 분들에게 에버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_*! 취재 후, 기자단분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친해지게 된 저의 첫 취재였습니다~


 

취재 전 담당자분, 다른 블로그 기자님들과 함께 다 같이 모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할지 회의도 하였고요. (딴 짓 하고 있는 것 아님ㅎㅎ ;;)


 

 

 

2014년 12월에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분들, 에버랜드 담당자분들과 함께 즐거운 송년회를 했습니다. 사다리타기를 해서 연극 티켓도 얻고,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아주 먼~~~ 훗날 입게 될 비키니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ㅠㅠ) 에버랜드 골든벨도 하였는데 일찍부터 탈락하게 돼서 저에 대한 회의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기도 했었지요.ㅋㅋㅋㅋㅋ 



# 2015년 5월 31일, 마지막 취재

 

 


2015년 5월 31일. 이 날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로서의 마지막 취재 날입니다. 이 날 취재는 엄마와 함께 장미축제를 즐겼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취재를 간 많은 친구,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


이제 저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활동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제 머릿속에 에버랜드 지도가 펼쳐져 헤매지 않고 잘 다닐 수 있게 되었고요, 에버랜드를 다닐 때 어떤 부분을 취재하면 좋을지 그냥 지나칠 에버랜드의 곳곳을 조금 더 보게 되었답니다. 


저에게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2기의 뒤를 이어 3기 분들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앞으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3기 분들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0^!




STORY/에버툰 2015. 6. 12.

[에버툰 78화] 로스트 밸리의 어떤 기린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 > 에버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툰 79화] 꿈을 선물합니다  (4) 2015.06.19
[에버툰 77화] 뜻 밖의 수학여행  (19) 2015.06.05
[에버툰 76화] 사람을 찾습니다!  (6) 2015.05.30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2.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의 활기!

드디어,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요 며칠 무척이나 더웠던 걸 생각해 본다면,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벌써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곳곳에서는 까르르 대는 웃음 소리와 불현듯 몸을 강타한 물세례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미 본격적인 여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즐거움을 먼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겨 볼 때입니다.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 실외 파도풀이 시작됐다!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적인 놀이공간을 꼽자면 역시 실외 파도풀입니다. 구명조끼 하나만 있으면 어른이고 아이고 번쩍 들어올리는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평온하고 예쁜 해변가의 모습으로 유지되다가 뿌우하는 나팔 소리가 들리면 거침없이 파도가 밀려옵니다. 안전을 위해 4명의 구조대원이 동시에 손을 올렸다 내리며 파도가 시작되기 전 신호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큰 파도가 몰려오는 듯 합니다. 즐길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파도의 높이와 모양도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파도에 맞섰던 꼬마 삼총사가 실외 파도풀에서 의기양양하게 돌아옵니다. 온전히 어른들 없이 실외 파도풀을 즐겨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신이 난 모양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믿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커 갑니다.




독차지해 볼 기회는 이때! 어드벤처풀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는 실외 파도풀에 어드벤처풀이 가세를 하며 본격적인 야외 물놀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물 속에 화려하게 차려진 놀이터 같은 느낌의 어드벤처풀의 명당은 거대한 해골의 머리 아래라는 사실, 모두 아시죠? 해골 속에 가득 채워진 물이 정신이 나갈 정도로 큰 물세례를 퍼부어 댑니다. 여름이면 이 명당에 자리를 잡기 위해 치열해지기 마련인데요. 아직까진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용하는 입장에선 더욱 반갑습니다. 


또한 유수풀 역시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실외 파도풀을 즐기시느라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뜨끈뜨끈하게 머리만 내놓고 즐기는 사람들보다 이제는 좀더 상쾌하게 튜브에 앉아 햇살을 느끼며 유수풀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유수풀 안에서 잡기 놀이를 하며 까르르 대는 젊은 연인과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햇살 아래 물방울들이 흥겹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설레! 야외 커플비치체어 추천!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 저곳을 거니는 외국 미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확 끄네요. 도둑 촬영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참아 봅니다. 바데풀과 샌디풀은 물소리 사이 사이 아이들과 젊은 연인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서로에게 건네는 이야기 소리와 웃음소리가 야외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덩달아 구조대원들의 모습도 한층 바빠졌네요. 



야외 매점들도 이미 문을 열었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진 만큼, 야외 피크닉존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밴드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의무실과 실외 파도풀 수질을 매번 체크해 기록해 놓는 캐스트분도 보이시네요. 설레는 시기를 맞이한 에버랜드의 야외 모습들입니다.



이 시기의 한 가지 개인적인 팁이라면, 비치체어 자리를 정할 때 야외시설이 오픈 한 만큼 과감하게 야외 커플 비치체어를 추천 드립니다. 대개 실내 비치체어가 먼저 마감이 되는데, 야외 커플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에 비해 습하지도 않고 적절히 햇살과 그늘, 바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외 파도풀이 바로 보이는 곳에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자잘한 음료, 수건 같은 것을 놓기에도 딱 이랍니다. 


어린 아이가 있어 바닥에 모래나 물기가 있는 비치체어가 꺼려지는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물에서 나와 바로일 때는 잠깐 추운데, 파도풀 이용 후에는 잠시 실외 스파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자리를 정하면 야외의 생생한 기분을 마음껏 보고 누리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실내 즐길거리를 놓친다면 안될 일!


실외 시설들이 너무 신이 난다고 실내 시설의 매력들을 놓치면 안되시겠죠? 실내 또한 야외 시설 오픈으로 활기를 얻고 있습니다. 뜨끈뜨끈했던 공기를 조금 낮추고, 따뜻하지만 상쾌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새롭게 모습이 변하면서 실내 즐길거리들도 조금 더 동적인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실내 다이빙풀과 퀵라이드는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세계입니다. 



키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실내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아이들의 세상으로, 어른들이 야외 시설로 빠져간 자리에서 보다 안전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햇살 아래 즐기는 실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꿀맛입니다. 또한 하나 둘 오픈 할 야외 시설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이미 활기를 되찾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발 앞서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본 기사는 5월 중 취재한 내용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9.

장미축제 달라진 곳은 요고 요고~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한창인데요. 2015년 올 여름은 조금 더 특별한, 장미축제라고 합니다. 1985년 국내 최초 꽃 축제인 장미축제로 시작해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장미 축체!! 에버랜드의 장수 축제로, 30년동안 많은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기에 올해 특히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장미들이 가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장미 축제하면 당연히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것은 물론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가득하여 에버랜드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축제랍니다. (1년전 에버랜드에서의 첫 촬영이 장미축제였는데..마지막도 장미축제…뭔가 마음이…) 매년 같을 거라는 장미축제는 NO NO NO.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무엇이 달라졌나를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1. 장미축제 간식들이 많아졌어요.

 

 


장미꽃모양의 젤라또, 칵테일(알코올칵테일, 무알코올 칵테일 등),Snow Spoon,왕 솜사탕,스무디 등등 장미가든 안에 정말 많은 간식이 생겼어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는 예쁜 장미젤라또와 칵테일을 마셨어요. Snow spoon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바는 저녁에 가면 모두 팔려서 맛볼 수 없는 인기 간식이랍니다.그래서 제가 못 먹었어요ㅠㅠ 저녁에 먹으려고 다시 돌아오니 이미 모두 판매.. 여러분은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젤라또는 초코+치즈 맛을 추천, 칵테일은 피나콜라타 추천해드릴게요. 두가지 모두 직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세요. (눈빛에서 장인정신이.. )

 

2. 포토존이 더 예뻐졌어요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포토존이 구석구석에 더 많이 생겨났어요^^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저 또한마음에 들었던 곳은 분수 앞에 있는 장미로 만든 하트장식이었어요. 하지만 포토존에서 찍는 것도 좋지만 장미가 가득한 곳에서 예쁘게 찍어서 나만의 포토존을 만들어보면 더 의미 있고 예쁠 것 같아요. 우리만의 특별한 사진, 특별한 포즈~ 저도 계속 셀카봉을 들고 다니면서 쉼 없이 찍었어요!!! 이쪽 저쪽 브이 브이 브이 V V

 


3. 더욱 크고 화려해진 장미가 가득해요.
   

 

 

 

 

 

 

 

 

유난히 올해는 강렬한 색상의 장미가 많고, 얼굴만한 크기의 장미꽃이 가득한 것 같아요. 이래서 장미는 화려한 꽃이 될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봄에는 얌전하고 소박한 튤립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화려하고 강렬한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년 와도 올 때 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에버랜드 장미 축제. 30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예쁜 사진을 선물한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서 조금 더 특별한 축제로 여러분을 반겨 드리고 있답니다. 최고 절정을 찍고 있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 꼭꼭 카메라 챙겨 들고 다녀오세요^^
6월 14일에 장미축제는 끝나지만, 장미는 더욱 예쁘게 만발하고 있을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9.

추억의 장미갤러리를 아시나요?

 


현재 에버랜드는 30주년을 맞은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1985년 자연농원 시절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국내 최초의 꽃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품종, 수백만 송이의 장미들을 선보이며 수년 간 국민 꽃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올해 2015년, 벌써 그 장미축제의 역사가 30주년을 맞이했다니.. 세월 참 빠르죠?

 


에버랜드에서는 그런 장미축제를 기념하고자 SNS를 통해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었는데요. 응모 된 가족 사진 중 최종 선발 된 33명의 가족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장미축제 기간 중 마련되는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 응모 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옛날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설마 내가 되겠어?” 하는 기대감 없는 마음으로 이 공모전에 응모했었는데요. 어느 날 제가 당첨 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고, 놀란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이 곳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 방문했답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비밀로 한 채 말이죠. ㅎㅎ

 

 

 


갤러리 내부에 들어서자 에버랜드의 다양한 풍경사진과 응모 된 저 마다 사연 있는 추억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번에 쭉~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어쩌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일 그 때 그 시절, 사진마다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그 행복했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사진으로 담았을 그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보는 이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과연 사진 속의 저분들은 예상이나 했을까요? 30년 뒤 이곳에 저 추억의 순간이 전시될지^^

 


그리고 그런 사진들을 둘러보시던 저희 부모님.. 어느 순간 멈칫..! ㅎㅎ
“어라…. 왠지 익숙한 사진이…..??”

 


그렇습니다. 드디어! 제가 응모했던 저희 가족사진을 발견하신 아버지였습니다.
우리 가족사진이 왜 여기 있냐며 되물으시던…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아부지! (딴청부리기)

 


그리고는 직원 분까지 부르셔서 본격 깨알자랑에 들어가셨다는 뒷얘기…….
#당황

 


추억의 사진들은 갤러리 뿐 아니라 앞쪽에 위치한 장미터널에도 걸려져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드는 예쁜 사진들에 지나가시던 분들도 잠시 멈추셔서 하나하나 둘러보시며 추억에 잠기고 가시더라구요. 아직은 자연농원 시절이 많이 생소할 어린 아이들도 “엄마~ 이게 언제 적이야?” 하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고 새록새록 추억 속 시절을 떠올리시는 부모님들까지. 정말 저 사진처럼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죠? 

 

 

 

 


마지막으로 추억의 사진전을 맞아 제가 한번 담아본 ‘디어포토그래프’ 랍니다. 디어포토그래프란,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들고 똑같은 장소를 찾아가 다시 찍은 것을 일컫는 말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자연농원 시절 찍었던 저희 가족의 사진들 중 몇 장를 꼽아 사진과 같은 장소를 찾아 돌아다니며 찍어보았답니다. 비록 완벽한 싱크로율을 맞추기는 힘들었지만 (ㅠㅠ), 비슷하게나마 추억 속 과거 와 현재를 이어볼 수 있었어요.


사진들을 통해 마치 과거로 돌아간듯한 아련하고도 묘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오랜 세월 속에서도 한결같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선물해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오직 6월 14일까지만 운영되는 에버랜드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서 그 소중한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추억 속 사진들이 시간을 거슬러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 줄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장미축제 플라워 앤 푸드 스트리트

에버랜드 대표 먹거리를 떠올린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놀이동산의 대표주자 츄러스부터 솜사탕, 구슬아이스크림, 핫도그, 슬러시 등등… 아! 정말 셀 수 없이 다양한 간식거리들 덕에 에버랜드 방문하는 날이면 '오늘은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을 혼자 열심히 하곤 하는데요. (진지) 그런데! 봄축제 기간 동안 장미원에서 꽃처럼 예쁘고 깜찍한 간식거리들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이채린 기자! 당장 그 실체를 확인하러 나섰습니다.

 


킁킁 왠지 이 근처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플라워 앤 푸드 스트리트는 장미원 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또 은근 찾아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장미원을 가로질러 가장 눈에 먼저 띈 곳은 바로…!

 


유기농 수제 아이스크림!! 언뜻 보아도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아이스 바들이 많았는데요.

 


깜찍 돋는 캐릭터 아이스 바부터 보기만해도 상큼 터지는 생과일 아이스 바까지!! 더구나 이 모든 아이스 바들이 유기농+핸드메이드라니!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





멀리까지 퍼지는 달콤한 향을 따라가니 그곳엔 놀이공원에 오면 꼭 하나씩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는 필수템! 아니.. 필수간식인 솜사탕이..!! 그것도 이 곳에서 파는 솜사탕은 무려 왕.솜.사.탕!

 


딸기맛 왕 솜사탕을 주문하자 바로 제작에 들어가시는 솜사탕 장인님(?). 점점 커져가는 솜사탕 크기에 바라보는 모두가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이제 됐나?? 싶으면 계속 계속 자라나는 왕 솜사탕!

 


짠!! 그렇게 완성된 토실토실 왕 솜사탕이에요!! 진짜 크죠?? ㅎㅎ

 


친구 얼굴도 완벽 커버 가능한 짱짱한 크기의 왕 솜사탕! 항상 놀이공원에서 솜사탕 먹는걸 로망으로 삼았던 저인지라 이 날 제대로 소원성취했답니다! ^-^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플라워 푸드 스트리트의 메인이라 칭할 수 있는 “장미 젤라또”! 사실 제가 제일 기대하고 간 곳이기도 한데요. ㅎㅎ 장미 젤라또 스토어는 쿠치나 마리오 바로 뒤쪽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스트로베리, 녹차, 초콜릿, 망고, 치즈케잌…등등 맛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장미 젤라또는 한가지 맛인 ‘우노’와 두 가지 맛으로 이뤄진 ‘우노메쪼’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스트로베리 우노로 선택!! 주세요 달콤한 그 맛 아이스크림~ㅎㅎ

 


장미 젤라또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만드는 과정!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하나하나 떠서 저렇게 한땀한땀 장미 잎으로 만들어 주시는데 이게 또 정말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만드시는 분도, 바라보는 사람도 초집중하게 만드는 장미 젤라또! 이것이 진정한 장인의 손길..?

 



드디어 완성된 장미 젤라또! 헉 진짜 너무 예뻐서 심쿵… 이걸 어떻게 먹죠..? ㅠㅠ

#장미인듯_장미아닌_장미같은_너

 




행여 녹을 새라 후다닥 옆쪽에 있는 장미 밭으로 들고가 몇 장 남겨보았어요.

정말 누가 장미고 누가 아이스크림인지!

 


찰칵찰칵 먹기 아까워 열심히 사진만 찍다 보니 점점 형체를 잃어가는 장미 젤라또.. 이제 널 보내줄 때가 되었구나 ..(섭섭)

 


쫀득쫀득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해치운 뒤 아쉬운 마음에 진짜 장미로 리필 ㅎㅎ;

플라워 앤 푸드 스트리트는 보기만해도 달콤해지는 음식들과 꽃 향기 가득한 다양한 종의 장미들을 다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요. 6월 14일, 장미축제기간 동안까지만 운영된다니 눈,코,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이곳에 꼭 한번 방문하셔서 향기로운 추억 가득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요!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대학생들은 에버랜드에 오면 놀이기구만 타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대학생들도 즐기기 좋은 사랑과 재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에 대해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예쁜 그림을 위해 친구 커플 급 섭외 성공! ... 이지만 이 씁쓸함은 뭐지 ㅎㅎ

 

 
먼저 동물원 추천코스인데요~ 에버랜드는 애니멀원더월드, 프랜들리 몽키밸리처럼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주토피아가 있습니다. 우연히 지나처간다거나 에버랜드 동물원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에버랜드 동물원 추천 플레이스!

 

 
첫번째는 바로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입니다~

수륙양용 차를 타고 물과 육지를 오가며 백사자, 코끼리, 기린, 치타, 코뿔소등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는 가족단위 손님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곳인데요. 실제로 이곳을 찾은 친구들은 모두 모두 대만족! 그레이트 사바나 지역에서 차량으로 머리를 내미는 기린이 이곳 인기스타입니다!

 

 
다음은 사파리월드인데요. 사파리월드에서는 백호와 황호, 사자, 하이에나, 불곰과 반달가슴곰을 사파리 버스를 타고 만나는 곳입니다. 무시무시한 맹수들을 바로 앞에서 만나보고 곰들의 재주까지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위해 앵무가든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앵무가든에서는 잉꼬 먹이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앵무새가 좋아하는 모이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 우아하게 날라와 손바닥 위 먹이를 쪼아먹는 잉꼬들!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잉꼬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1000원 이랍니다~




 
이대로 동물원을 떠난다면 너무 아쉽겠죠~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또 하나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바로 동물가족동산에서 진행되는 기니피그 먹이 주기 체험인데요~ 


국자 위에 기니피그들이 좋아하는 채소를 잔뜩 올려주면 기니피그들이 몰려와 먹는 모습은 정말 귀요미 그 자체였어요 ㅠㅠㅠ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2,000원인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장미원으로 가볼까요~
장미원에서는 6월14일까지 장미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장미축제 시즌동안에 다양한 포토존과 토피어리등이 설치되어 있어 예쁜 추억들을 만드실 수 있어요.

 

 
큐피드원, 빅토리아원, 미로원, 비너스원 이렇게 4개의 테마로 조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각 정원 별로 독특한 분위기와 색다른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의 숨은 매력을 가진 동물원과 정원!
놀이기구를 타러 방문하셔도 좋지만 다양한 동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에버랜드로 놀러오시는 것도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만나자, 인기만점 소공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이제 한창 축제의 절정에 다달았는데요~ 장미축제가 끝나는 것도 아쉽지만 그 전에 꼭 만나보아야 할 인기만점 공연이 있습니다~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 2015년 새롭게 리뉴얼된 “카니발 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까지 모두 장미축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공연들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소개해 드릴 공연은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 로즈 스토리”!!

감미로운 음악과 깜짝 놀랄만한 반전! 흥미로운 마술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인데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플라워 퀸, 하지만 예쁘기만 할뿐 이기적이고 맨날 화만내는 플라워 퀸에게 화가난 요정들은 저주를 내려 아름답고 영광스런 기억은 사라진 가시만 남은 가시공주로 만들어버렸어요. 저주에 걸려 가시 공주로 변한 플라워 퀸!  그런데 어느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왕자님!

그녀는 원래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무당벌레 “위시버그”, 플라워 퀸이 되고 싶은 “가시공주”, 잘생긴 왕자님 “프린스 나팔” 그리고 플라위 퀸의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6월 14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 있는 풍차무대에서 하루 4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요일은 휴연일이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만나볼 공연은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인데요, 귀여운 토끼 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 까지 진행되며 중간중간 프로덕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미축제 시즌 마지막날인 6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만나보실수 있어요. 귀여운 토끼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고고씽~~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연은 2015년 새롭게 리뉴얼 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입니다. 브라질 리오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정렬의 카리브 페스티벌과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의 메인 주간 퍼레이드입니다.



 
올해는 각 존별 테마를 강화하고 보다 어울리는 음악과 의상으로 교체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어 더욱더 신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공연중간에 공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손님참여, 가족손님 참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손님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하루에 1번!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까지 진행되며 프로덕션 공연은 카니발광카부터 로얄쥬빌리케로셀 앞까지서만 진행된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6월 18일까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프린세스 엄지 공연! 작년에 비해 더 신나게 바뀐 음악과 더욱더 화려해진 의상! 그리고 신나는 엄지댄스까지! 

 


 
“프린세스 엄지”는 장미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4일까지 매일 두차례 카니발광장에서 손님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해요~ 

 

지금까지 만나본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들! 너무도 아쉽지만 지금을 놓치면 내년 장미축제 때나 만나야 한다는 사실!! ㅠ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온 가족 즐기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나들이 되세요~






STORY/에버툰 2015. 6. 5.

[에버툰 77화] 뜻 밖의 수학여행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