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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에버랜드와 함께한 40대 아저씨의 3년간의 추억 이야기

2016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3년여동안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서 느꼈던 추억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에서

유일한 아저씨 기자이기도 했고,


평소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덩치 때문에

다들 기사도 무겁게 쓰지 않을까

생각했다는데 웬걸 ㅎㅎㅎ

첫기사를 러블리 하게 썼다는 주변의 반응!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이 사진 한장으로 첫 기사로 당당하게

에버랜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러바오를 처음 만났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평소에는 잠만 자는 녀석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왠걸…

이렇게 다리를 떨며 반가워했었죠. 



러바오의 모험도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이란!

당시에 러바오의 모험이 처음 선보였을 땐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처음 에버랜드 가시는분에게 특히 강추!!



에버랜드에서
호러메이즈를 빼놓을수 없죠.

기자단 회의때 왜 그렇게 당당하게
'제가 한 번 취재해 보겠습니다!' 라고 했는지.
실제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이때 이후 절대 호러메이즈는 안갑니다ㅠㅠ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를 빼 놓을 수 없죠.

제가 이렇게 소리를 잘 지르고 또

점프를 잘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첫해에 너무 재미있게 즐긴 나머지,

다음해부터는 물총도 더 크고 좋은 걸로 사고

여름이면 매주 주말마다 물맞으러 가곤 했었죠 ㅎㅎ. 




에버랜드의 꽃들은 또 얼마나 예뻤는데요.

해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었는데요.


특별히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축제 때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기자단의 큰 혜택이었죠.


에버랜드가 생소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볼거리를

본다는 것도 행복했고요.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 bit.ly/2XofbWQ


저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각종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해보는 기사를

시리즈로 작성했었어요.


 앞으로도 타고 뒤로도 타고 거꾸로도 타고

VR도 타고 유아용도 타고 등등.


정말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다 타보고

이렇게도 탈 수 있구나 라고 할 정도의

방법으로도 타봤는데요.


제일 아쉬운건 수많은 어트랙션을 탔지만

아직까지 T 익스프레스를 못 타봤다는건 함정…



#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 bit.ly/2IAVN5x


결국 에버랜드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가 이어졌는데요.


확실히 이것도 40대가 되니까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소리지르는거 자체부터 힘들어요 ㅠㅠ



새해의 처음과 끝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연말을 보내고

새해 첫날까지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

항상 행복하고 사랑하자라는 말처럼 2017년에

가족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했었죠. ㅎㅎ






그리고 각종 먹거리들.

기자단 첫해에는 기사를 쓰러 간다는

부담을 항상 안고 있었는데요.


두번째해부터는 익숙해지다보니 항상

뭔가를 먹으러 가고 있더라고요. ㅋㅋ


주말에 산책하러 가서

맥주 한잔 먹고 오기도 하고

디저트가 생각나서 훌쩍 드라이브 가기도 하는 등

해가 더해갈수록 정말 맘 편하게

동네 마실 가듯 에버랜드를 오갔던 시간..



저는 총각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체험단과 기자단 활동을 했는데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해온 것은

단연 에버랜드 기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팀장님의 직책은 벗어버리고

온전히 저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즐길 수 있던 공간이어서


에버랜드의 활동에 더

애착이 가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내와의

소중한 추억들을 남길 수 있어서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좋았던 것 같아요.


평일에는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TV보고 자는것 외에

별로 할게 없던 우리 부부에게

항상 활력을 주었던 에버랜드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서로 활짝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이 

연애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라 행복했습니다.



40대 평범한 아저씨에게
가장으로서의 무게감과 책임감은
잠시 내려 놓을 수 있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주어졌다는게
참 즐거웠습니다.

이제 기자단 활동은 마감하지만
연간회원으로 에버랜드를 항상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에버랜드와 함께 했던
지난 3년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화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1.

에버랜드에서 놀고, 먹고, 보며 즐긴 겨울방학 & 봄방학!



저희 아이는 이번에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서 하느라

1월 중순이 되어서야

방학식&종업식을 했답니다.


저희처럼 중간에 개학식 없이

쭉~ 하는 곳도 있고

개학했다가 봄방학한 곳도 있을 텐데요.


3월이 되면 이제 곧 개학식!

남은 방학 짧고 굵게!

그러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에버랜드 GO~




추위가 놀고 싶은 욕구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에버랜드에 오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올해는 봄이 좀 일찍 오는 바람에,

날씨가 슬슬 따뜻해 지고 있잖아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각각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맘때면 미리봄 나비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 일찍 만나보는 봄의 정령 나비들!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어요. (~3/3)



이 곳도 은근히 많이 알려져서

특히나 어린이를 키우는 집은

이들 들르는 곳이랍니다.


겨울방학 혹은 봄방학이라고 놀기만 할 수 있나요?

아이들에게 공부!라고 말하면 질겁하지만

자연스레 생태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지요.



이런 꽃다발 모형에 꿀을 뿌려 놓아

좀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면 누구든 나비계의 셀럽!



화관이랑 나비 날개를 이용해

귀여운 인증샷을 찍을 수도 있어요.

색깔과 모양 다양해서 골라 착용하는 재미가 쏠쏠~



나비계의 셀럽 인증 쾅!

엄청난 수의 나비들이 몰려들었네요.


혹여나 날아갈까 

더더더 몰려오라며 숨죽이고 

가만히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가 집중해서 보고 있던 사이!

사육사분께서 다가 오셔서 이런저런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요건 알 낳는 모습!


그냥 봤다면

그냥 나비가 앉아 있나 보다 생각했을텐데

사육사 분이 잎 밑쪽에 알 낳은 것들을 보여주며 

지금 저 나비도 알 낳고 있는 중이라 말씀하셔서

자세히 보니 오호랏~!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고 있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두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한 거 있죠?


꼬물꼬물 움직이며 변하는데

다 변하고 난 번데기는 딱딱해지더라고요.


번데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주로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마냥 신기

직접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보여주셔서

보지 못 한 앞부분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네요.



작년에 이미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역시나 신기해하며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나비를 위한 공간이다 보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이 곳은 봄같이 따뜻한 날씨!


외투를 입고 있으면 땀이 마구 나서

이내 아이들이 외투를 훌훌

벗어버리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에버랜드의 장점은

단순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란 거죠~

동물원과 어트랙션 거기에 다양한 공연들까지

에버랜드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단 점!


애니멀톡의 인기도 엄청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아빠 투혼!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시즌마다 곳곳에
꾸며놓은 공간이 다른데,
그렇다고 매년 똑같진 않답니다.

이번 겨울에 뿅 나타난 것은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렇게 야외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지요~


야외, 실내 번갈아가며

어트랙션을 즐기기도 하다 보면 출출하기 마련~

저희 아이가 애정하는 차이나문으로 달려갑니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인 요즘!

차이나문 짜장면 세트가 있길래 시켜봤네요.

A세트와 B세트 중 저희는 B세트!


자장면, 유슬사천탕면,

광동식 찹쌀 탕수육, 탄산음료 2개!

원래라면 29,900원이지만 콩-그레듀에이션 기념

스페셜 메뉴라 26,900원으로 저렴하게 겟!


참지 못하고 자기 쪽으로

쟁반을 당기는 저 손 ㅎㅎ



차이나문에서 짬뽕(=사천탕면)을 처음 먹었다지요.

이제는 본인 짜장면 다 먹고 제 것도 넘본답니다;;

호록호록~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그 남자의 탕수육 먹는 법

이렇게 짜장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 먹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서

야외 어트랙션 인기가 없을 것 같나요?

전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범퍼카도 타고요.

추위를 잊은 채 피터팬도 탔지요.



해가 진 후 겨울 에버랜드는

더없이 예쁘기만 하답니다.

인증샷 빠질 수 없지요?



춥지만 추위를 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아닌

좀 더 큰 학생들이라면 평일을 노려보세요.


3월 14일까지 콩-그레듀에이션 기간으로

월요일~금요일 한정 T익스프레스, 더블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을

연속 2회 탑승할 수 있고요.


매직랜드 탑승 시간은

무려 1.5배로 연장되어

더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해가 져서 춥다면 나갈 땐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을 통해 나가세요.

따뜻하기도 하고,
다양한 에버랜드 기념품들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아저씨~ 여기 꼬치 하나 주세요~"
설정샷까지 깨알같이 즐기고 마무리 한 하루!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봄방학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트랙션, 공연, 동물원...
모든 곳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출발~!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3탄, '동물 아카데미' 로 겨울방학 숙제 뚝딱!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1,2편 보시면서

우와! 우리 아이들도 체험하도록 해줘야겠다~

당장 에버랜드로 달려가야겠는데?

그런 마음, 마구마구 드셨죠? ㅎㅎ


오늘 3탄 동물 아카데미편을 보시고나면

아마 3개의 아카데미 중 어떤걸 선택하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드실텐데요 ^^


오늘은 저와 함께 세계 자연 지킴이 프로젝터

동물 아카데미로 떠나보아요!



동물 아카데미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자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흥미진진해할 체험학습이라죠.

장소는 판다월드 내부에 위치한

판다월드 교육장에서 진행된답니다.



판다월드 교육장은 주말엔 동물사랑단,

평일엔 키즈동물사랑단이 운영되는 곳인데요.


단순히 동물을 만나고 만져보는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호방법을 배우고

미래의 환경 친화적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동물사랑단의 경우 1회성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므로

윈터 초등생 동물 아카데미를 체험 후

우리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한다면 

연계하여 동물사랑단도 진행해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ㅎㅎ



자! 그럼 본격적으로 윈터초등생

동물 아카데미 나라로 떠나보실게요! ^^



연우와 정우는

현재 삼성 환경어린이 기자단으로도 활동중인데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서 취재해본 적이 있어요.


멸종위기란 하나의 생물이

완전히 없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인간의 탐욕스러운 포획활동으로 생물이 멸종되어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해요.


먹이사슬이 파괴되면 그로인해

다른 종의 생물도 멸종의 위기에 빠질수밖에 없고

그렇게되면 결국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고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아껴주어야 한답니다.



판다 역시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이기에

에버랜드에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도

듬뿍 사랑을 주며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판다는 과연 초식동물일까요,

육식동물일까요?

 

잘 모르겠다, 아리송하다, 궁금하다 하는 분들은

에버랜드 동물 아카데미로 달려오시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ㅎㅎ



동물 도슨트 선생님께서는 그렇다면

왜 판다가 멸종위기에 놓였는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첫번째는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며

대나무숲의 분포가 이동하고 있는데

판다는 본래 서식지를 떠나 이동이 어려운 동물이기에

환경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해 그렇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판다 서식지인 사천성이

지진을 겪으며 파괴가 되어서라고 해요 ㅠㅠ


세번째는 30년간 대규모 토지개발, 도로공사, 건설로 인해

판다의 서식지가 훼손되면서부터라고 하니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판다를 우리가 더욱

보호해주고 아껴주어야 할것 같아요.



다음은 에버랜드에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는데요.

사실 저도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좋아하지만

구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도슨트 선생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되었답니다!


러바오는 등 라인 모양이 V자 , 

아이바오는 유선형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해요 ^^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만 듣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퀴즈도 맞추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판다가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일지

친구들이 손을 들고 발표하자

저마다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독특한 답변을 해주어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 잎도 함께 만져보고 ^^



 여러가지 곡식 가루를 섞어 만든 빵

워토우의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정우는 킁킁 냄새를 맡더니

고소한 냄새가 난다며

먹고싶다고 웃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판다의 배설물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는 퀴즈 시간도 가졌답니다.


판다는 소화를 시킬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대부분 배설물들의 모양이 먹는 모양 그대로 배출되는데,

모양, 색 뿐만 아니라 냄새도 먹이의 냄새가

그대로 난다고 해요. 너무 신기하죠? ㅎㅎ


죽순을 먹은 배설물, 대나무 잎을 먹은

배설물을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판다의 배설물을 보는

이 시간이 무척 즐거웠는지

아이들의 눈이 한층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



또한 배설물로 만든 종이도 만져보았는데 

한지같기도 한 묘한 종이의 재질이

무척이나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멸종위기의 판다에 대해서

도슨트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다짐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우리 친구들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무엇보다 생물의 다양성의 문제를 인식하여

보호해주는 마음을 잊지말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바로 우리가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고

세계 자연지킴이가 되기로 다짐하였으니 

이제는 우리의 늠름한 동물친구

호랑이를 만나러 타이거 밸리로 떠나볼까요?



​이곳은 타이거밸리 연구캠프랍니다! 

호랑이 도슨트 선생님을 만나러 왔지요!



호랑이라고 다 같은 호랑이가 아니다?!

호랑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는데요.

호랑이의 줄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모두 다르다고 해요.


얼굴과 몸의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고하니

앞으로는 호랑이를 관찰할 때는

줄무늬부터 유심히 관찰해봐야겠는걸요? ㅎㅎ



다음은 호랑이의 연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코 연골이 뭔가 독특해보이지 않나요?


코 연골이 이런 형태를 띄는 것은

호랑이가 영하 40도까지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혈관이 둘러싸여 따뜻하게 공기를 데워주기 때문에

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해요.


호랑이 코 연골은 북극곰과 사자도 동일한 형태라고 하니

왜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도 호랑이, 북극곰이

추위를 타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지 알 것 같죠? ㅎㅎ



도슨트 선생님께서는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호랑이가 잘 살 수 있도록 생태통로를 연구하고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에버랜드 역시 두만강 호랑이를 위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에버랜드는 남달라요 ㅎㅎ




동물 친구들의 배설물 구분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역시 호랑이는 덩치만큼이나

배설물도 큼직하더라고요.


자! 그럼 도슨트 선생님께

열심히 호랑이에 대해 배웠으니

직접 호랑이를 만나러 가볼게요!​



와! 호랑이가 아주 늠름한 자태로

우리 친구들을 맞이해 주었네요.


때마침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멋진 표정도 지어주어서 고마웠어요 ㅎㅎ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호랑이를 관찰하니

호랑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호랑이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가짐과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친구들이 어디를 가고 있는걸까요? 

아하! 귀여운 원숭이와 침팬지를
만나볼 수 있는 몽키밸리에 왔군요!


가장 처음 만나본 일본 원숭이에 대해

도슨트 선생님이 퀴즈를 내주셨는데요.


일본 원숭이의 얼굴이 빨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마다 손을 번쩍들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어요 

우리 친구들 정말 동물에 대한 지식이 대단한걸요? ^^


역시 세계 자연 지킴이다워요^^



종종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퀴즈를 맞추면

도장도 콩콩 찍어주신답니다.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퀴즈도 풀고, 동물도 직접 관찰하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나싶게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한 동물아카데미 체험이네요 ㅎㅎ



이번엔 다람쥐 원숭이를 만나러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에도 다람쥐 원숭이에 대해 퀴즈를 내주셨는데

우리 친구들 대답도 척척 정말 잘하더라구요!


동물아카데미 체험이 끝나고나면

모두들 동물박사님이 되어있겠어요 ㅎㅎ


오랑우탄도, 침팬지도 만나보고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니

어느덧 오랑우탄과 침팬지를 구분할 수 있는

다박한 지식도 가지게 된 우리 친구들~


​세계 자연 지킴이가 되기 위한

충분한 자격을 점점 갖추어가네요 ㅎㅎ



진화론에 대해서 배우고,

동물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도 익히고

지금까지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내용을

다시한번 회상하고 복습하고 퀴즈도 맞추며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 채워갔답니다^^



바로 이런걸 순삭이라고 하죠 ㅎㅎ


너무 다채롭고 즐거웠던 나머지

1시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윈터 초등생 동물아카데미 ♡




나는야 세계 자연지킴이 프로젝트를

멋지게 마친 연우와 정우!

선생님에게 예쁜 펜슬케이스 선물과

체험학습 수료증까지 받았답니다 ^^



에버랜드에서는 2월 28일까지
이렇게 초등학생들을 위해 동물아카데미와
디자인 아카데미, 안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스마트 예약에서 패키지를 구매하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www.everland.com)

정말 어느 것을 선택해도 아쉽지 않을만큼
최고의 전문가들이 설계부터 수업까지 풍성하게 진행해주시기에
별도장을 콩콩 찍어주고픈 강추 방학 패키지였는데요. ^^

만약 3개의 아카데미가 모두 마음에 들어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계신 분들을 위해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저마다 사람들은 취미가 다르고 재능이 다르듯
아이들 역시 좋아하는 분야와 관심 분야가 모두 다르죠~

우리 친구들이 평소 호기심이 있는 아카데미를 선택하신다면
수업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며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시리라 팁드려봅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출사명소! 필름카메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겨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ᵔᴥᵔ

지난 번 필름카메라로 찍은

가을 에버랜드 사진이 정말 잘나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겨울 에버랜드의 모습이

필름카메라에 담기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


* 글에 나오는 사진은 모두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이번 겨울 에버랜드 출사는

제 친구 건축형아가 함께했어요 Ꮚ❛ꈊ❛Ꮚ



건축형아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CANON사의 EOS 5 시리즈로 

자동 필름카메라예요.


초점과 노출이 일반 디지털 카메라처럼

자동으로 조정이 되어서

훨씬 촬영하기 용이하겠죠!?



제 카메라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Nikon사의 fm2로

완전 수동카메라라 친구가 정말 부러웠답니다,,,

카메라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요

초점도 셀프 노출도 셀프 ʕ•㉨•ʔ


그치만 이런 기계식카메라의 경우 

충전도 필요 없고 고장의 염려가 거의 없다는 것!!!!!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제가 방문한 날 새벽,

우연히 눈이 내려 더욱 뭔가

겨울겨울해진 판다월드에요!


판다친구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눈을 엄청 좋아하고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잘 놀더라구요 ㅎㅎ



아 참, 눈 사진을 찍을 때 하나 꿀팁!!

눈이 워낙 밝고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카메라 노출계가 빛 측정을

원래보다 조금 더 밝게 한답니다.


그래서 눈이 정말 하얗게 나오게 하기 위해선

적정 노출보다 하나 높게 잡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보정이 최고긴 하겠지만

필름 사진은 뭔가 원본 그대로가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서요ㅎㅎ



다시 판다월드를 찾아온 ‘미리 봄 나비정원’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나비에게 꿀도 주고. 화관도 써보고!


윗사진은 canon eos5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Nikon fm2로 찍은 사진이에요!


분명 같은 장면인데도 필름카메라마다

사진의 색감 차이가 있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어렸을 적 부모님과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๑•᎑•๑)




아가들도 추운지 

 핑크 롱패딩을 커플로 맞춰입고 놀러왔어요 >_<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전 남자친구와

에버랜드를 왔던 기억이 새ㄹㅗㄱ,,,

...(˘̩̩̩ε˘̩ƪ)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하게

맥주를 마셨는데요~


캐스트 분께서 너무나 다정하게

양이 많은게 좋으세요~

비쥬얼이 좋으세요? ^_______^’


라고 넘나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캄동쓰

감동을 담아 !!


사진이 저는 이번 에버랜드의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거품 1도 없는 맥주와 바비큐 플레터!!!

늘 먹지만 이번에도 J.M.T



밥을 먹다가 어디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귀여운 곰돌이 친구 베이글도 있고

(이 친구 저의 최애였어요>_<)



에버랜드의 오랜 마스코트 레니도

겨울 옷 차려 입고 나왔구요~



신나는 공연으로

어린이 친구들 취향 저격 탕탕>_<

공연을 지켜보는 것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과 만나는 시간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이 정말 따뜻따뜻하게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ㅎㅎ


겨울 에버랜드는 아무래도 운휴 시설도 많다보니 

즐길 서브 콘텐츠들이 많은 편인데요~




스노우 파크도 즐길 거리 중 하나!

이번 겨울 시즌 에버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꾸며줬어요!!



빙구미 넘치게 제기차기도 해볼 수 있는데요!

필름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현상할 때까지 바로 확인할 수 없어서

잘 나왔을지 걱정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물론 이렇게 오묘~하게

초점이 나가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수동 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필름카메라로 만난 감성감성한 겨울 에버랜드!

이것저것 찍을 곳이 많다 보니

출사 장소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필름카메라로

에버랜드 출사를 나가보는건 어떠세요?! (ღ'ᴗ'ღ )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어서와,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이지?

‘이 날씨에 에버랜드를 간다고,,,?’

겨울이 되면 많은 친구들이 

의아하면서 물어보는 질문인데요~

(~˘▾˘)~


항상 ‘겨울은 겨울 나름의 매력이 있어!!’

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그 매력이 뭔지 알아볼까요!?

저는 이 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곳곳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부담없이 다니다보니 추운 날씨에도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판다월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판다월드!

특히 ‘미리봄 나비정원’을 들렀던 게 인상깊어요.

굉장히 따뜻하고 아늑하더라고요! 


저는 작년엔 미처 못해보았던

나비 꿀 주기 체험을 해보았어요~



이렇게 꽃을 들고 화관을 쓰고 있으면

나비 친구들이 와서 앉아가곤 한답니다(´ڡ`ლ)



그리고 곧이어 들른 판다월드!

겨울 에버랜드의 묘미!!


눈 위에서 놀고 있는 판다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ㅋㅋㅋㅋ 


(아이바오 똥싸기 영상)


심지어 오늘은 운이 좋아서 아이바오가

응아,,,하는 것도 봤어요ㅋㅋㅋ(ू˃̣̣̣̣̣̣︿˂̣̣̣̣̣̣ ू) 

부끄러운지 후다닥 숨어버리는것이 귀엽지 않나요


자 이제 슝슝 내려가면서

몽키 밸리도 들르고

타이거 밸리도 잠시 들렀다가~

펭귄과 바다사자도 만나면서 도착한 스노우파크!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돌아다니면서 점심도 먹고

반가운 동물 친구들을 만났더니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너무 힘들어쒀요 88



이런 저희들을 위해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알록달록 빈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쉬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간이라는거!!

어때요 저 정말 편해보이죠?ㅋㅋ



이색적으로 썬베드도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쉬다가 나갈 수 있답니다>_<

(한숨 자고 나왔다는 건 안비밀ㅎㅎ)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잘 쉬었으니까 또 열심히 놀아야죠!!

내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공간인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어린 시절 즐겨했던 ‘베이 블레이드’로 

친구랑 핫초코 내기를 할 수도 있고



5개 이상 골인시키면 선물 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1개도 못넣었어요 (๑ó⌓ò๑)
생각보다 엄청 어렵다구욧!!


포토존처럼 마련된 이글루 속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따뜻해서



정말 추천합니다 (정색)

의외의 핫플이에요ㅎㅎㅎ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들을 구경하며서

신나게 율동을 따라추다보면

금방 따뜻해지기도 해요!!



#포시즌스 가든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한 공간인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들!



눈사람 친구들의

아련아련한 눈망울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따라해보려 했지만 실.패




아 맞다, 저는 이 날 깜빡하고

장갑을 안가져와서 손이 좀 시려웠답니다ㅠㅠ

( ˃ ⌑ ˂ഃ )


여러분은 꼭꼭 장갑 챙기세요>_<

따뜻한 장갑과 위의 코스라면

겨울 에버랜드도 즐길 수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친구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바로 어! 하고 알려줬는데요.


겨울에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원은

국내 에버랜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스노우 사파리는

그 모습 자체가 장관이라,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겨울 에버랜드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한답니다.

빙벽에서 노는 맹수들과 곰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겨울에 얼음과 함께 노는 동물들은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러 가도 좋아요.



스노우 사파리 입장 전

오늘의 동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의 방사두수를 보면

호랑이, 사자, 곰 이 정도가 있구나~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출발했는데요.

출발하면 이렇게 큰 빙벽을 볼 수 있답니다.

빙벽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 백호가 저 멀리 보이네요~



처음은 호랑이로 시작합니다 :D

호랑이가 정말 무서운 동물이긴 한데요.



가까이서 보니깐 조금 귀여운 것 같은 느낌...?

생각이 들다가도 호랑이가 하품 하는 걸 보니

무시무시한 이빨 보고 역시 맹수는 맹수구나. 했네요.



앉은 자리는 항상 복불복!

우연히 멈춰 선 자리가 명당일 때의

그 짜릿함이란!! 


버스를 운전하면서 구석구석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버스에 탄 인원 모두가

대동단결하는 순간도 재밌어요ㅎㅎ



이제 중간쯤 오니 슬슬

거대 빙벽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요.

본격적으로 스노우 사파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웅크리고 자는 아기 반달곰 보고

완전 귀여움 터지네요ㅜㅜ…

뒤에 얼음이 있으니깐 느낌이 더 색달라요.


심지어 눈을 가지고

장난치는 곰들도 보았는데요.


에버랜드에 있는 곰들은

눈을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데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정말 잘 놀아요!



이 친구는 귀찮은지 일어나진 않는데

건빵을 던져주면 양손으로 엄청 잘 잡아 먹어요.

생각보다 엄청 재빨라서 깜짝 놀랐다는ㅎㅎ


동물은 아무리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그저 신비로운 것 같아요.



스노우 사파리 구경을 하면서

밖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2019년은 돼지의 해니깐

에버랜드에서 돼지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스노우 사파리도 구경하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기념샷도 찍고 온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겨울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빙벽과 어우러진 맹수와 곰은

다시 봐도 절경!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올 겨울 꼭 구경 가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더 빠르게! 더 재밌게!


엄청난 한파가 올 것이라 예상했던 올겨울이지만

예상외로 포근하고 눈도 내리지 않네요.

눈 구경한게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 이번 겨울...

겨울 레포츠 즐기시려던 분들 많이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가 준비되어 있지요.

꺄~~ 작년보다 더 빨라~ 재밌어~

라며 눈썰매를 즐겨봤답니다.




티익스프레스가 위치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GO~ GO~


쭉~~ 안쪽으로 들어와서

왼쪽을 살펴보면

입구와 출구가 보여요.


패밀리 코스는 어린 아가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

저희는 익스프레스 코스를

이용하기 위해 왼쪽으로 입장했어요.


(스릴 가득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2월 6일을 끝으로 운영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못 타보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 보는걸로...!)



올라가~ 올라가~

쭉쭉 올라가~


입구로 들어가 걸어 올라갑니다.




쭉쭉 올라가다 보면 요런 표지판이 보여요.

왼쪽은 1인용 레이싱 코스

오른쪽은 익스프레스 코스


여기서 팁 하나!

어차피 여기까지 올라온 거...

익스프레스 코스 타보고

재미있으면 탈 만큼 충분히 타고

내려갈 때 걸어내려가지 말고

레이싱 코스를 타고 내려가세요~




많이 오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으쌰으쌰!



혹시라도 춥다면 잠시 몸도 녹여주고요.

자 선택의 시간입니다.


튜브리프트를 타고 편안히 올라갈 것이냐!

아니면 걸어 올라갈 것이냐!

대기 시간이 나와 있어서 참고하시면 되고요.


아무래도 같은 인원이라면

도보가 힘은 들어도

더 빨리 탑승할 수 있답니다.


으쌰으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희는 초반에는 튜브 리프트를 이용했지요.

왼쪽엔 튜브 타고 앉아 올라가고...

오른쪽엔 사람들이 걸어 올라가는 게 보이죠?



그런데 요 튜브 리프트도

스노우 버스트와는 다른 또 다른 소소한 재미~

튜브 받고 고리에 손잡이를 철컹~ 걸어주시면

뒤로 휙~ 딸려 올라가~

다 올라가선 손잡이가 풀리면서

짧게 뒤로 하강하며 떨어지는데

1초의 재미! ㅎ



4인용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올라가 차례를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 차례!! 야호!!


어라~ 4인용 튜브 썰매가 작년과는 좀 다른 걸?

전보다 편안히 앉을 수 있는데 확실히 더 편해요.


일행이 세명이면 세 명이서 타지만

혹시 일행이 두 명이라면 

일행이 두 명인 다른 사람과

합승(?)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4개의 라인이 준비되어 있기에

많게는 한꺼번에 16명이 쓩~


눈으로 라인이 만들어져 있기에

옆 튜브와 부딪힐 일 없지요~


속도가 빠른 만큼 갑자기 일어선다거나 하는 

돌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안전!



튜브만 바뀐 줄 알았는데...

어랏~? 작년보다 더 빠른데?

어랏~? 더 재밌는 것 같은 느낌이...


저희 아이 신났네요.

몇 번을 내리 탔답니다.


튜브가 돌기도 해서

어느 자리에 앉던 똑같아요.


튜브 리프트 탔다가

막판 두 번은 도보로 올라가서 바로 타기도 했어요.


얼마나 빠른지 중간에 모자가 날아가신 분도 계셨어요.

모자 단디 챙기세요~




그리고 썰매에서 내려 왼쪽으로 내려가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인증샷과 함께

#스노우버스터 #스노우익스프레스

#4인승눈썰매 #빠름

해시태그를 업로드!


1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를

선물한다고 하니 올라가셨다면

잊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스노우 버스터 마무리는

레이싱 코스로~

여러 번 탈 만큼 타고 내려가는 길...


걸어 내려갈 수도 있지만

저흰 레이싱 코스 타며 내려갔지요~



다 함께 즐기는 4인용 익스프레스 코스와는 달리

혼자 즐기는 1인용 레이싱 코스

익스프레스 코스와는 또 다른 재미~



손잡이를 튜브 안쪽에 넣고 신호에 맞춰 출발~

혹 안 내려가도 당황하지 마세요~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시거든요!


나도 타러 가야겠다~ 하시는 분들...

11시 55분부터 5시까지 운영하니

들르셨음 꼭 타보세요~

재미짐~ ㅎㅎ



열심히 타고 내려온 후 

잠시 쉬기 위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 들어갔어요.



따뜻하고 꽤 넓어 아늑한...

테이블, 소파, 비치체어, 빈백 등

다양한 쉴 곳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돈 받는 거 아니냐고요?

놉!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쉼터예요.




내부 청결을 위해

외부 음식 반입이 불가능하지만

아이들 이유식 등 간단한 간식은 허용한다고 하니

사용한 자리는 다른 이들을 위해

잘 정리하고 가도록 해요!


신나게 썰매 타고 내려온 후 몸도 녹이고

옷매무새도 다듬으며

잠시 쉬어가셔도 좋을 듯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눈썰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타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제가 스노우 버스터에 방문해

익스프레스 코스를 즐기고 오긴 했지만~

익스프레스 코스는 아쉽게도

2월 6일부로 운영 종료 되었답니다.


다른 코스들은 아직도 하고 있으니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꼭 도전해보세요!






STORY/이벤트 2019. 2. 1.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팅 패널 '에버랜드 마케터스' 2기 모집 중! (2/2~2/17)




[주목]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팅 패널 모집! 


에버랜드와 함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행복한 현실로

만들어 나갈 대학생 패널 '에버랜드 마케터스'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하단 모집 공고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활동 내용

 - 레저&엔터테인먼트 시장 트렌드 조사

 - 에버랜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및 축제/콘텐츠 리뷰

 - 모임 횟수 월 2회 


 활동 혜택

 - 최우수 활동팀 해외 테마파크 연수(2박 3일) 지원

 - 매월 활동비 지원 (月 10만원 상당)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조사 활동 지원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각 4매) 


 선발 대상

 -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 대학생 (총 12명)

 - 월 2회 정기 모임 참석이 가능하신 분

   ※ 정기 모임 참석이 불가능하신 분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형 일정

  - 접수 일정 : 2019년 2월 2일(토)~ 2월 17일(일)

  - 접수 방법 : 하단에 첨부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 (mkt.sei@samsung.com)

  - 서류 결과 : 2019년 2월 22일(금) 예정

  - 면접 진행 : 2019년 2월 25일(월) 예정

  - 최종 결과 : 2019년 2월 28일(목) 예정

  - 발 대 식 : 2019년 3월 9일(토) 예정

  - 활동 기간 : 2019년 3월 ~ 2019년 7월 (5개월간)

    ※ 전형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합격자 대상으로 개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최종 합격자는 발대식에 필히 참석해야 하며, 불참 시 합격이 취소됩니다.


 기타 문의사항

  -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마케팅기획그룹 이메일(mkt.sei@samsung.com)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 지원 가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 1. 지원서 (지원 가이드)

▷ 첨부 2.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 첨부 3. 개인정보 처리 방침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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