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빨강 꽃들이 한데 어울려
천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가을 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손님들을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꽃 사이에 레드 카펫을 걷는 기분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정열적인 빨간 꽃송이가 매력적인
이 꽃의 이름은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국화과로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햇빛을 오래 받을수록
아름다운 겹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저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꽃길만 걷자"
꽃밭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 1 코스모스_길
끝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걷는 느낌은
"꽃길만 걷자"라는 문장을
연상케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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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이 정말 맑고 높은
나들이 가기 딱 좋은 9월이네요!
어릴 때 날씨 좋은 가을날
에버랜드에 놀러 왔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가을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
에버랜드도 9월 초부터
할로윈에 맞춰 변신했는데요.
‘할로윈의 에버랜드’ 하면
좀비와 호러가 빠질 수 없죠 ㅎㅎ
특히 20-30대라면
할로윈 시즌에 좀비가 득실대는
호러 콘텐츠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올해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는
예전보다 더욱 더 무서워졌다고 해요!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 시티'에서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새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에서도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보고 왔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해가 지고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면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에요.
해가 지고나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과
사파리 월드 앞쪽까지
좀비 출현 경고문이 붙어있어요.
낮에 봤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슬슬 저도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알파인 광장 입구에 가시면
블러드 시티 배경으로 비행기 잔해와
파손된 자동차들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광장 안 쪽으로 들어가시면
해가 진 후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진행 되는데요.
저는 20시에 가서 봤는데
이미 전 공연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앞에서부터 앉아서
대기하시더라고요.
가운데 서서 양 옆을 봤더니
이미 시작 전부터 자리가
꽉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퍼포먼스가 시작되면
조사팀이 나오고 스토리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좀비들이 나옵니다!!!!
퍼포먼스 도중에
좀비들이 관객들 앞까지 오기도 해요!
이렇게 좀비들이 다같이 춤을 추며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이 납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나고
T 익스프레스 앞쪽으로 갔더니
이렇게 거대 좀비를 만났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새로운 괴물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거대 좀비와 괴수는 T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쪽에서
출몰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만나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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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
가~을!!
요즘 에버랜드 가는 분들 많으시죠? ^^
온종일 에버랜드에 있다보면
일교차가 큰 가을을
몸소 실감하게 되죠~
마냥 보온성만 챙기자니
사진과 멋을 내려놓고 싶진 않아요!
그럴 땐 이렇게만 입으세요!!
멋, 보온, 사진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민경 기자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꿀팁!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두둥~!!
1.
커플룩, 패밀리룩은
에버랜드에서 더욱 빛나요!
에버랜드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커플룩을 입으면
서로 찾기도 쉽고,
함께한 사람과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져요.
같은 옷을 입고 신나는 어트랙션을 타며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때 커플룩, 패밀리룩은
가능하면 얇은 긴팔 티셔츠로
준비해주세요!
한낮에 뛰어놀 땐 조금 덥고,
아침 저녁은 서늘하기 때문에
한낮엔 얇은 커플룩 티셔츠 한장만
입고 돌아다니다가
찬 바람이 부는 저녁엔
바람막이 아우터로
체온을 유지해주면 좋답니다!^^
2.
선글라스와 모자는
선택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서 종일 놀고
다음날 거울을 보면
얼굴이 그을려 있어요.
에버랜드의 한낮 가을 볕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방심하기 딱 좋지만 꽤나 쨍쨍해요.
선글라스와 모자는
무조건 필수라죠!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하지만
한몫해요! ㅎㅎ
컬러감 있는 맨투맨 티셔츠!
카메라에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 오시죠? ^^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요~
가을철 에버랜드에서는
발랄한 에버랜드 분위기와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그 날의 기분이 좌우되니까요~^^
더욱 생기있어 보인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
맨투맨 티셔츠와 모자는
꼭 깔맞춤을 해주어야
더욱 스타일링이 살아나고
원색이지만 절대 유치하지않고
세련돼보인다는 점이죠!!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
4.
사진 찍을 땐 예쁜 인형이나
에버랜드 MD 소품 활용!
스타일링을 하는 데 있어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와 소품을 활용하면
에버랜드의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확 살려주고
사진 또한 예쁘게 나온답니다! ^^
어느 정도의 사이즈가 있는 인형은
사진을 더욱 살려주지요! ^^
오늘은 아이들이 소장 중인 인형을 데려왔지만
귀여움 폭발하는 에버랜드의 MD 소품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의 가을철 유쾌한 스타일링에
귀여운 소품은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꿀팁이랍니다~
5.
흰티에 청바지는
언제나 진리!
에버랜드 갈 때 뭘 입을까
백만 번 고민되신다면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흰티에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
스판력 강한 청바지와 흰 티셔츠는
활동이 편리한 경량 베스트로
멋과 보온을 모두!
다른 컬러의 경량 베스트를 입어주세요!
더욱 커플룩스럽게 멋과 보온을 챙겨줄 수 있는
BEST 아이템이 된다죠~^^
꺄아~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에버랜드 가을철 스타일링 완성!! ^^
아이도 흰티에 경량 베스트 입어주면 되겠죵? ^^
1부터 10까지 똑같은 패밀리룩보다
훨씬 더 느낌있고 세련된
시밀러룩이 되어준답니다^^
백팩으로 마무리해준다면
가을철 에버랜드 스타일링의 정석!! ^^
바람막이 아우터 컬러 깔맞춤!!
같은 컬러의 모자도 Good~
날씨가 넘넘 좋아
자꾸만 야외사진을 찍게 돼요~
그래서 더욱 커플룩이 빛을 발하죠!
똑같은 커플룩은 다소 식상하고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비슷한 느낌으로 코디해주세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에
편안한 운동화와 간편한 썬캡은 필수!!
같은 컬러의 바람막이 아우터만으로
엄마와 딸의 강렬한 깔맞춤
모녀룩!
휙휙! 달라지는 가을의 일교차를
경험할 수 있어요ㅎㅎ
가벼운 아우터는 필수랍니다!
그럴 땐 강렬한 원색 아우터로
발랄한 느낌의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해주세요!
신나고 유쾌하게 만든답니다!
가벼운 초경량 아우터는
머스트해브!
초경량 아우터는 무지 가벼우면서도
최고의 따뜻함을 주어서
두루두루 사랑받는 아이템이죠^^
초경량 아우터는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짝꿍이
되어줄거에요!
이너는 얇고 가볍게!
사진발 잘 받는 화이트로 맞춰주세요^^
하의는 스판력 강한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모자와 선글라스도 세트로 맞춰준다면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완성!!! ^^
어렵지 않죠?
당신은 에버랜드의 패셔니스타! ^.^
세마리 토끼를 잡으실수 있답니다!
You can count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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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습니다!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가을이 부쩍 짧아진 느낌이지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
가을이야 말로 나가 놀기엔
가장 최적의 날씨인데요,
긴 추석 연휴를 겪다 보니
더욱 더 피로해진 심신을
저는 에버랜드에서 달래고 왔습니다.
힐링하기 딱 좋은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팟들이 많은데요.
주토피아 쪽으로 내려가면
푸르른 자연을 벗삼아
산책도 할 수 있고,
우리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여러 장소 중에서
가장 베스트를 뽑는다 하면
저는 바로 판다월드를 추천해요.
스트레스를 풀러
에버랜드에 왔다면 더더욱!
판다 만큼은 꼭 보고 가라고
항상 얘기한답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판다들…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한참 멈추고
계속 쳐다보게 되거든요.
움직일 듯 말 듯 밀당하며,
아주 느릿느릿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조급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이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래, 뭐 그리 바쁘게 살았을까ㅋㅋ'
판다를 보며 매번 힐링한답니다.
정말 웃긴 건, 움직임도 적고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많은데
무엇에 홀린 듯 계속 쳐다보고 있게 돼요.
아마 판다월드를 가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 서서
입가에 미소를 띄고
판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판다를 다 보았다면,
그 길 아래 산책로로
쭉 걸어 내려가 볼까요?
공기도 정말 좋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거든요.
산책로 동선에 있는
원숭이나 앵무새들과
인사를 하며 힐링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힐링을 목적으로
종종 에버랜드에 오는데,
올 때마다 에버랜드의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아요 : )
바람의 숲길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책로 답게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너무 따스하고 좋아요.
여러분도 가을의
진정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산책로를 꼭 걸어보셔요!
군데 군데 돌아다니며,
인테리어들이나 소품들을 보면서
또 처음 보는 공간들이 많아요.
어트랙션보다는 산책 위주로
쉬엄쉬엄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새롭게 보이는 것이 많아
더욱 재밌더라고요.
조금 걷다 보니 금세 출출해져서
맛난 간식을 찾았는데요,
에버랜드 간식 중
제가 가장 선호하는
두 가지 입니다.
치즈 크림이 들어있는 프레즐,
그리고 치즈와 할라피뇨가
어우러진 소세지빵!
입가심은 레몬에이드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달랬어요 : D
요 간식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너무 잔잔한 힐링만 즐겼다 생각이 드시면
카니발 광장 그늘 자리에 앉아
흥겨운 퍼레이드도 구경해보는 건 어떤가요?
이 날 카니발 광장에서는
14시 30분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12시, 16시 20분에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까지!
물론, 퍼레이드는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스케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에버랜드 공연일정 정보 확인하기 :
http://www.everland.com/service/front/frontTime.do?method=operTime&siteCode=CT00101
마무리는 가볍게 리프트를 타며
에버랜드 전망을 즐기세요~
느림의 미학이랄까요?ㅎㅎ
마무리로 리프트를 타며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를 바라보면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어떤가요?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이야기~
가끔은 에버랜드에서
선선하게 힐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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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유치원 끝나고
에버랜드에 가면 안돼요?
지난번에 할로윈 사탕 못 받았잖아요!"
지난번 스푸키 주토피아를 갔다가
BOO STREET에 들렀는데,
미처 사탕을 못 받은 생각이 나는지
아들이 에버랜드 고고를 외치네요!
오늘은,
유치원 하원 후에 가도 충분한
할로윈 반나절 어린이 코스!
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
BOO STREET
↓
문라이트 퍼레이드
↓
JUKEBOX : The Cinema
순으로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분위기에 설렘설렘~~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공연 기간 : ~11/5
공연 장소 : 퍼레이드길 & 카니발광장
참고로 공연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할로윈 보라색 풍선을 나눠주고~
"Trick or Treat" 주문과 함께
멋진 손동작을 알려주시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공연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유령세계의 꼬마유령이
사탕을 모두 먹어 사탕이 없어져버려
인간세계로 사탕을 구하러 간
큐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탕을 구하러 갔다가 인간들이
모두 유령세계로 빨려들어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마세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포토타임이 있어요.
원하는 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누구와 찍을지
생각해 두시면 더 좋답니다~
고민하는 순간 마감될지도 모르니까요! ^^
공연이 끝나고 잠시 들린
우진이의 방앗간!
할로윈 상품으로 가득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우진이는
할로윈 모자들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할로윈 유령들을 퇴치하라!
BOO STREET~
장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쪽이예요~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뺏으러
짓궂은 유령들이
BOO STREET에 나타났어요!
주사위 던지기, 몬스터 볼링,
유령 슈팅 게임,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4가지 미션을 통해 유령들을
퇴치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어요.
우진이가 오늘 에버랜드에 온 이유!
이기도 하지요 ^^
먼저, 유령슈팅게임.
시간 안에 공을 던져
3개를 맞추면 성공!
도전!!
WOW!! 연속 3연타 성공!!
사탕은 받자마자
입 속으로 호로록~
냠냠~
다음은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를 던져
하얀 유령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속상해 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하시는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우리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분 좋게 참여해 보기로 해요~~
또, 성공 사탕 하나 추가요!
세 번째 도전은 볼링!
나이마다 쓰러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수가 달라요.
6살은 3개 이상 쓰러뜨리면
성공입니다!!
또, 성공!!
저희가 간 날은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미션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부 스트리트 곳곳의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멋진 사진도 놓칠 수 없네요!
신이 난다~
할로윈 유령들아 물럿거라~
야호!!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형 구경하기!
좋아하는 래서판다가
몇마리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는
바로 바로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레이드 보기 전
오늘의 저녁은 에버랜드의
숨겨진 맛집 중의 맛집!!
"한가람" 식당 입니다!
아빠, 엄마, 6살 아들
3명의 메뉴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반상을 선택했습니다!
6살 아들도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메뉴!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해졌으니
퍼레이드 보러 출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연 장소 :퍼레이드길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만나는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화려한 춤도 너무 멋지지만!
6살 아들에게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바로~
배우들과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를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그 날의 퍼레이드 만족도가
달라지는 6살입니다. ^^
레니와 라라의
"사랑해요" 손동작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우진이.
JUKEBOX : The Cinema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 무대 입니다!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 앞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원 앞 호수에 비친
불꽃까지 멋져요 멋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불빛과 함께
펑펑펑 터지는 불꽃소리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 얼만큼 즐거웠나요? 질문에
"이만큼~~~" 하고 손을 쭉 뻗어
큰 원을 만드는 6살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하원 후 즐기는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어떠셨나요?
오늘도 우리 우진이는
해피해피 할로윈 이었답니다!
할로윈 축제가 끝나기 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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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분장부터 호러 어트랙션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0) | 2017.10.16 |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몇 번을 놀랬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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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유령들로 꾸며진 에버랜드!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의
에버랜드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사람들 사이에서 '아바타 나무'로도
불리우는 매직트리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할로윈 옷을 입었어요~
저희는 이번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실이 있다기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그 소문의 실체를 밝히러
가보았습니다~~
멋있고 예쁘고
무서~운 분장을 했다면,
BEFORE & AFTER 사진도
필수겠죠??
아니 이건!!
에버랜드에 놀러온
다리 다친 일본귀신?!!
단체 좀비 샷!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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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연휴 어떻게 지내셨나요?
아이들과 송편 만들고 제사를 지내고,
추석다운 추석을 보내셨나요?
요즈음은 일상 속에서
민속놀이 라는 걸
접하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에버랜드 덕분에 아이와 함께
민속놀이 체험도 해보면서
옛 것을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고
재미있는 미션도 해 보았는데요.
덕분에 더욱 특별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볼까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기간 : 2017년 10월 9일
장소 : 카니발 광장
에버랜드는 민속놀이도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윷놀이의 윷이 아이 키만 했다는!
영차~ 들어서 던지는 재미에
이 곳은 금세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윷판과 말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도 있었어요~
사물놀이를 봐도
구경만 할 수 있었던
상모 돌리기도 직접 해보았어요.
허리까지 힘껏 돌려도
좀처럼 동그랗게 돌아가지 않는
이 상모놀이에 아이의 승부욕이
불타오릅니다.(화르르!)
훌라우프보다 더 힘들다고
헉헉 거리면서도 한참을 해보더라고요.
팽이 돌리기도 해봅니다.
요즘은 정말 슈팅이 쉽게 나오는
팽이 장난감이 많죠.
그래서인지 이거는
아이가 잘 못 돌리더라고요.
그래도 옛날 엄마아빠 어릴 적엔
다 이런 걸로 놀았다고 했더니
자기도 한번 해 보겠다며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에버랜드 추석 민속놀이 한마당
장소에는 일단 놀거리도 많았고
준비된 것들도 풍부해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민속놀이 하면
빠질 수 없는 북도 쳐봐야죠.
한창 장구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굿거리 장단이며 자진모리 장단을
북으로 치면서 놀더라고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건 북만이 아니었어요.
소고도 있었고 엄청나게 큰 북도 있었는데요.
가장 큰 북은
평소 쳐볼 기회가 없기 때문인지
정말 인기 만점이었어요.
<조선 명탐정,
사라진 한글을 찾아서~>
이 곳 카니발 광장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다보면
에버랜드 추석을 특별하게 꾸며줄
재미있는 이벤트가
하루 두 번! 진행됩니다.
이름하여
'조선 명탐정, 사라진 한글을 찾아라!'인데요.
이렇게 미리 방송이 나오면서
연기자분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제 우리는 본격적으로 달려야 합니다.
이 주머니에 있는
문제의 힌트와 엽전을
모아야 하거든요.
에버랜드 추석 민속놀이를
즐기는 곳에 출몰한
완장을 찬 사람들을 찾아가서
민속놀이 대결을 이기면
힌트나 엽전 등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때 주의 할 점.
미리 낱말퀴즈 종이를 받아서
대결에 참가해야합니다.
그래야 선물을 받을 수 있거든요!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종이 미션지를 수령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늦으면 말짱 꽝이었어요~
인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또한 엽전을 모아도
문제를 못 풀면 안되고,
문제만 풀고
엽전이 없어도 안된다는 것!
저희도 바로 낱말 퀴즈판을 받아
대결에 뛰어 들었지요!
먼저 투호 던지기.
두 개 이상 성공하면 엽전 두개.
(실패하면 받지 못해요!)
이런 식으로 룰이 있는데요.
다들 열정 가득~~
불타올라서 참여하기 때문에
카니발 광장에 인파가 꽤 몰려들었어요.
저희도 부지런히 힌트와
엽전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온가족이 다함께 합심해
대결에 참가하니까
엽전을 모으기가 쉽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명절 느낌~
온가족이 화합한다는 추석답게
다같이 마음을 모아 열심히 도전했어요.
30개를 모으면 텀블러,
10개를 모으면 반짝이는 머리띠인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ㅎㅎㅎ
할머니까지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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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T익스프레스를 지나
융프라우 쪽 건물에서 들리는
정체 모를 비명 소리는?!?!
바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미디어와 공포가 결합 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에서
들리는 소리인데요.
10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유령의 집'을
AR·VR로 재현하여 긴장감 넘치고
현실감 있는 공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800㎡(약 240평) 규모의
'헌티드 하우스'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이색 공포 체험!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다음은 '저주 받은 인형' 방으로!
이외에 마법빗자루를 타고
괴물을 피하며 곡예 비행을
펼치는 '마녀 비행',
해골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돌아다니는
VR 드라이브 '데들리 러쉬'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마녀 컨셉으로
여러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점핑 브롬스틱'이 있는데요.
이 날 저는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하여 타지 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에는 제일 먼저 타 보는 걸로!
'헌티드 하우스' 체험을 끝내고 나오니
눈 앞에 펼쳐진 할로윈 락밴드,
'데블스 락' 공연이 한창이더군요.
훈남훈녀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멋진 공연을 보며
'블러드 시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였는데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헌티드 하우스'에서 못 해본
VR 체험과 호러 어트랙션을
마저 타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11월 5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던
'헌티드 하우스'가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다는 희소식!!!
'헌티드 하우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릴만점 재미만점 에버랜드에
놀러 와서 많은 할로윈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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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에버랜드에 로봇 VR이 오픈한 데 이어
로봇 VR의 친구 격인
자이로 VR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로봇 VR은
지금까지 10만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자이로 VR도 기대를 안고 탑승하러 갔어요 >_<
자이로 VR은
스카이 크루즈 건물 내에 위치해있어요
무엇보다 외관이 정말 화려해서
지나가다가도 돌아볼 정도였습니다.
우주선 같이 생겨서 신기했어요!
꼼꼼하게 안전 점검도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더 멋있다진다는 사실!!
로봇 VR에선
로봇에 탑승해서 적과 싸워보았다면,
이번 자이로 VR은 우주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협곡과 비행선 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VR 기기를 착용하고 탑승했는데요.
이번엔 캐스트 분들이 직접 씌워주시고 벨트까지!!
그 날 약간 짧은 치마바지를 입었는데
직접 덮어주셔서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ㅠㅅㅠ
세상 감동
영상과 모션을 느낄 수 있는
자이로 VR은 유료 컨텐츠로
체험 가능하답니다♡
다이나믹한 자이로 VR을 타봤으니
이제 힐링을 하러 가볼까요?
일반에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숲속 산책로는
사실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는데 드디어>_<
자이로 VR처럼 화려한 콘텐츠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저에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늘 걱정이었는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여름의 끝자락이었지만 10월 중순쯤 되어 단풍이 지고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하면
기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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