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지금 가을꽃 축제로 한창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2017’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가을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활짝 핀 꽃으로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는 순간!
수 만 송이의 국화와 가을꽃송이에서 뿜어내는 향기 속으로 떠나보시죠~
#1. 붉은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
매년 가을마다 진행하는
에버랜드 꽃 축제!
올해는 새로운 컨셉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레드 플라워 속 주인공이라는 테마로
붉게 피어오른 가을 꽃들이
사람들 마음에 행복과 미소를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레드 플라워 카펫길을 볼 수 있었다면
가을국화 특별전시가 마련된
'천송이 국화정원'에서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와 국화들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형형색색의 꽃들이 너무나
예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꽃 축제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포토스팟이죠~
하트 꽃 모양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 국화 토피어리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가을과 국화의 느낌이
물씬 나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국화 축제의 하이라이트
희귀 국화 분재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국화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가을을 서정적으로 물들이는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희귀한 국화 분재 20점이
전시되었는데요.
매년 가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 함평군이 출품한
국화 작품들은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
붉은 꽃으로 물들이다!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0) | 2017.11.01 |
---|---|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초등 1학년의 반나절 에버랜드 코스! (0) | 2017.11.01 |
에버랜드의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는 3가지 추천 포인트! (0) | 2017.10.30 |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하얀 구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에버랜드는
가족, 연인, 친구들로 북적북적~
처음엔 온 가족이 에버랜드에 오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가이드맵에만 의존해
찾아 다니기에 바빴는데,
이제는 좀 더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엄빠가 여기 가자 저기 가자 하는
코스가 아닌!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 스스로가 점심부터 저녁까지
반나절을 원하는 대로 움직여 본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합니다.
제일 먼저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스카이웨이를 타고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며 올려다보는
하늘이 너무 예뻐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이동하긴 했지만
내려와서 첫 번째 갈등;;
부 스트리트로 먼저 가자!
밥부터 먹자!
에버랜드에 오면
아이들은 배고픈 것도 잊고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꾹꾹 참고 놀다
갑자기 배고프다~
화장실 가고 싶다~
하지요~
저희 아이만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식사 때가 되면 먼저
밥이나 간식을 챙겨주세요.
아이들은 놀기 위해
배고픈 걸 참더라고요.
화장실 갈 때가 됐는데 싶다면
화장실 옆을 지날 때 안 간다고 해도
들르게 하는 게 좋아요.
금강산도 식후경!
저희는 열심히 놀기 위해
매직타임에서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밥을 먹는데
이게 무슨 소리~?
공연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카니발 광장에 한편에
밖을 살짝 살펴보았답니다.
공연 전 이런 깜짝 이벤트가 있었네요.
님프가든으로 GO!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는 부스트리트
마녀 모자 사이로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박수까지 받았답니다.
스트라이크를 해서
상으로 멘토스 3개를 받았어요.
스페이스 투어에서
'해피 패밀리'를 4D로 관람합니다.
짧은 영화 관람을 하는데요.
2D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러바오의 모험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판다 뮤지컬의 경우
이용권/입장권에 상관 없이
미리 티켓을 발권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미리 티켓을 발권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술사의 공연이 있어 잠시 구경을 했지요.
카드 마술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마술이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날이 더워 바닥 분수 한 칸 당
아이 한 명이 점령하다시피 하며
이제는 눈으로만 구경~
가을이 오긴 왔나보아요.
가을임을 실감케 하네요.
No No~
손잡이가 있답니다.
기다리면서도 잠시 하늘 구경~
어린이를 위한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의 지붕이 함께 찍히니
좀 더 이국적인 모습~
하늘 위로 올라 올라~
빙글 빙글~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네요.
우주 전투기를 타고 공연 관람을 위해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공연 시작 20분 전 입장 가능하지만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선
좀 더 일찌감치 가서
대기를 하는 게 좋답니다.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원들로 북적북적~
시간에 맞춰 가서
줄을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선착순이기에
티켓을 미리 발권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러바오의 모험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지나가네요.
아빠 찬스로,
아빠가 대신 줄을 서고 있고
저와 아이는 앞쪽으로 살짝 나와
퍼레이드 구경을 합니다.
이동을 하며 공연하기에 짧고 굵게!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묘미도...
그리고 드디어
러바오의 모험을 보기 위해 입장!
생생하게 관람하기에는
아무래도 맨 앞줄이 좋겠지만
중간에 살짝 띄어진 줄
앞쪽도 좋답니다.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
무대 전체를 보기에 좋고요.
공연 시작 후 연기자들이 이 쪽으로
나오는 행운을 만날 때가 있어요.
공연 관람을 하고 났더니
어느덧 해가 어둑어둑~
해가 지자 에버랜드 곳곳에
불빛이 들어오며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뀝니다.
공연을 보고
"이제 슬슬 나갈까~?" 했는데
범퍼카 아래쪽에 있는
스카이 댄싱을 타고 가겠다는 아이.
해맑게 웃는 모습~
한 번 마음 먹고 오기 쉽지 않지만
막상 아이가 저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또 다시 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
매직 쿠키 하우스!
어른들은 그 재미를 잘 몰라요~
아이만 들어갈 수 있거든요.
보호자는 아래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요쪽 조쪽 길 선택해서
이동하고 미끄럼틀로 탈출~!
한 번만 하는 아이는 없지요.
몇 번씩이나 다시 들어갔다 나와요.
실내라 비가 오거나 날이 덥거나,
날이 추울때도 들르기 참 좋고요.
교육적인 내용들이 가득해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큰 화면을 보고 화포를 쏘거나
화약 같은 걸 던져 적군을 물리치거나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 보기도 하고요.
카메라를 통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기어를 착용하고 영상을 보기도 하고
4D 영상관에서 활의 전설을
온 몸으로 체험관람할 수도 있답니다.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 '천송이 국화정원' 이야기! (0) | 2017.11.01 |
---|---|
에버랜드의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는 3가지 추천 포인트! (0) | 2017.10.30 |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0) | 2017.10.30 |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툰 164화] 영원히 잊지 못할 결혼기념일 (7) | 2017.11.07 |
---|---|
[에버툰 162화] 하늘에서 비가 내려 (22) | 2017.09.12 |
[에버툰 161화]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18) | 2017.09.06 |
완연한 가을,
저 높은 하늘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맑아지고
머릿속 스트레스도 쫙~ 풀리죠!
에버랜드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온 청춘들,
아이와 함께 동물친구들을 만나러온 가족,
예쁜 경치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러 온 친구 및 연인들이 가득해요.
오늘은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아요!
1.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을 타고
편안히 바라다 보는 에버랜드의 경치!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에버랜드 안 리프트와 곤돌라죠!
에버랜드에는
총 2개의 리프트와
1개의 곤돌라가 있답니다.
먼저 글로벌페어와
주토피아를 잇는 ‘휴먼스카이’,
가파른 주토피아에서
에버랜드 입구로 가고자 하실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락스빌과 카니발광장을
이어주는 ‘스카이웨이’!
특히 락스빌 지역에서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스카이웨이’ 하행을 타시면
커다란 T 익스프레스를 한 눈에!
새로운 뷰에서의
에버랜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또 한 곳의 경치 명당!
에버랜드 내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 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게 되면
젊음의 도시 락스빌을 지나가게 되는데요,
이 락스빌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씽씽 돌아가는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부터~
저 멀리 보이는 락스빌의 개구쟁이,
더블 락스핀까지!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초등 1학년의 반나절 에버랜드 코스! (0) | 2017.11.01 |
---|---|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0) | 2017.10.30 |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함께 하는 '천송이 국화정원' (0) | 2017.10.30 |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인 그룹권 구매!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
11월 5일까지!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아쉬워하지 마세요~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호러 메이즈입니다.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에버랜드의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는 3가지 추천 포인트! (0) | 2017.10.30 |
---|---|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함께 하는 '천송이 국화정원' (0) | 2017.10.30 |
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 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0) | 2017.10.24 |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국화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지금 가시면 에버랜드에서
아주 예쁜 국화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다녀와 봤답니다~
함평군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천송이 국화정원'
가을국화 특별전시
이 곳은 바로,
국화로 유명한 함평군과 함께
조성한 '천송이 국화정원'!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실속은 만점이랍니다.
'천사국화와 함께 소원을 빌어보세요.'
라는 모토로 되어 시작되는 전시는
매직랜드의 '나는 피터팬'에서
뮤직가든 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즉 이솝빌리지에서
뮤직가든으로 내려오다 보면
저 멀리 로맨틱 타워트리가
바라다보이는 매직가든
테라스보더에서 진행됩니다.
(예전엔 '화이트 가든'으로
불리우기도 했지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국화를 선보이는
함평군 <국향대전>과 함께 준비한
가을 특별 전시예요.
언뜻 보면 국화를 꽂아 만든
돔 모양의 조형물 같지만,
이 작품은 한 뿌리에서 무려
천 송이의 꽃을 피워낸 '천간작'이라는
매우 특별한 국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2년이나!
지극정성으로 가꿔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키우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
이 1004송이로 이루어진 천간작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SNS 인기최고
핑크뮬리길
국화 터널과 더불어,
요즘 SNS에서 인기 몰이중인
핑크뮬리그라스가 길가에
가지런히 심어진 이 곳!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번 가을의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으실거라고
자신하는데요.
11월 5일까지만 진행되는
짧은 일정이기에,
'천송이 국화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0) | 2017.10.30 |
---|---|
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 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0) | 2017.10.24 |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0) | 2017.10.23 |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여름이 가고 이제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되었답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색색깔의
아름다운 꽃들도 많고
푸른 하늘까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랍니다.
10월, 가을이 되면
지인들도 유난히 에버랜드를
많이 찾게 된다 하더니
왜 그런지 저도 알겠더라고요.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낮에는 이렇게 반팔을 입히고
해진 후엔 바람막이를 입혀
돌아다녔는데요.
이제는 밤에 그렇게
다니면 감기 걸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은
밤엔 온도가 훅 떨어지기도 하지만
낮에도 같은 계절이라기엔 너무나
갈피를 못 잡을 날씨를 만나곤 합니다.
어른이야 실내로 야외로
이동하며 알아서 조절하지만,
아이들은 기분이 UP 되면
추운 것도 잊고 놀다가
감기 걸리기 십상!
그래서 준비한,
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요즘 에버랜드에서
사람들 복장을 보면,
날씨가 얼마나 들쭉날쭉
일교차가 큰 지 알 수 있어요.
여름부터 초겨울의 복장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거든요.
바람은 차지만 해는 뜨거운
희한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혀
더워하면 수시로 옷을 벗었다가,
추워하면 입게 하고는 하는데요.
이 날의 경우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던지라
도톰~한 옷으로 입혀봤습니다.
바지는 편한 게 좋아요~
저는 스판기 있는 청바지를 입혔는데요.
뛰어다니기도 하고
바닥에 앉아 공연을 보기도 하고.
어트랙션을 타기도 하다 보면
스판기 없는 바지는 불편해요~
여아의 경우 치마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땐 레깅스를 입혀
편안함은 Up,보온성도 Up!
하는 것도 좋답니다.
예쁜 모습으로 사진 찍어주고픈 마음에
구두를 신은 아이가 간혹 보이는데,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많이 본답니다.
아이를 쭉~~~안아줄
체력이 있다면 구두도 OK지만
아이와 부모를 위해 편안하고 가벼운
운동화가 좋아요 ^^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모자!
이 로스트 밸리 모자는
캐스트 몇 분이 아이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준 적이 있는 모자예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욱 애정하는 아이템이라지요.
아직 바람이 불지 않는 날
한낮의 태양은 뜨거우니
자외선 차단도 할 겸~
안성맞춤입니다.
이 날 퍼레이드를 구경할 때 저희는
그늘 자리를 잡지 못해 햇볕이
내리쬐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야외에도 볼 것이 가득한
에버랜드이다 보니 이왕이면
모자를 챙겨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등…
너무나 예쁜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는 에버랜드!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좀 더 편안히 구경하기 위해
모자를 준비해 보세요~
연휴 동안 아파서 꼼짝마! 하고 있다가
간만에 밖에 나오니 아이가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가 봐요~
꽃 냄새도 맡아 보기도 하고
떨어진 꽃잎을 주어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며
이런저런 포즈도 취해 보네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음에도
온도가 떨어지는 게 느껴지며
서늘한 기운이 돌더라고요.
연휴 동안 아팠던 아이가 완전히
컨디션 회복을 한 게 아니기에
급히 준비해 간 겉옷을 입히고
스카프빕을 착용 시켰습니다.
요즘은 키즈 머플러도
예쁜게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뛰놀다 보면 금방
풀어져 버릴 수 있는 머플러보단
스냅으로 고정시키는 스카프빕이
전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함께 하는 '천송이 국화정원' (0) | 2017.10.30 |
---|---|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0) | 2017.10.23 |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0) | 2017.10.23 |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 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0) | 2017.10.24 |
---|---|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0) | 2017.10.23 |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0) | 2017.10.19 |
10월 31일이면 할로윈 데이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여느 명절 못지 않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에버랜드에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하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 같은 아저씨들에게는
공연이나 체험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진 않죠.
그래서 우리 아저씨들을 위해서
제가 대신 할로윈 코스를 짜봤습니다ㅋㅋ
일명
‘아저씨도 힘들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이 코스의 주제는 아저씨들 맞춤인데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테마파크 오면
싫어하는게 몇 개 있죠.
바로 오래 기다리는 것과 오래 걷는 것.
그래서 오늘은 기다림 최소화!!
걷는 거 최소화를 원하는
아저씨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시간 |
구분 |
내용 |
장소 |
|
13:00 |
에버랜드 도착 |
점심먹기 |
오리엔탈 |
해물전복칼국수 맛남! |
14:00 |
장미원 관람 |
사진찍기 |
장미원 |
와이프 좋아함! |
15:10 |
Trick or treat |
미니공연 + 사탕 |
로얄 쥬빌리(회전목마 옆) |
아이들 강추!! |
16:20 |
해피할로윈 파티 |
퍼레이드 관람 |
퍼레이드 길 |
온가족 관람 |
17:00 |
데블스 락 |
Live 락밴드 공연 |
알파인 스테이지 |
키보드언니 예쁨 |
18:00 |
저녁식사 |
생맥 + 치킨 |
스낵버스터 |
닭강정 맛남! |
19:00 |
크레이지 좀비헌트 |
좀비공연 |
알파인 광장 |
군무 장난아님! |
19:30~ |
귀가~ |
|
|
|
가장 최근에
제가 에버랜드 할로윈을 즐겼던
코스 일정표입니다.
분명히 아저씨들이라면
주말에 일찍 일어날리는 없고해서
점심쯤 슬슬 나가서
이곳저곳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하는게
이번 코스의 목표입니다.
시간텀을 최대한 짧게해서
바로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건데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점심먹기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개운하게
서해안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늘 에버랜드 코스를 시작해봅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주게 시원해서
전날 과음한 저도 아주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전복도 실하고 해물도 가득 들어있어서
강추합니다~
2. 장미원 관람
장미원 곳곳에도
할로윈 풍경이 가득하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요기 은행나무길!!
로즈 기프트샵 바로 옆에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있는데
이곳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은행나무도 정말 멋지게 펼쳐졌거든요.
운이 좋다면 공연 대기중인 연기자들도 볼 수 있고요.
3.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위에서 알려드린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에 맞춘 거리 공연입니다.
로즈 기프트샵 일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Trick or treat 게임을 통해
사탕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싶었더니ㅋㅋ
가위바위보?
바로 Trick or treat 입니다.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고~~
4.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이 끝나고 카니발 광장까지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온가족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보는 공연이지만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올해는
드라켄이 좀 더 달라진 것 같고ㅎㅎ
다음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있으니
즐기고 가면 좋습니다.
5. 데블스 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앞에 있었다면
이번엔 성인도 좋아할만한 공연인
Live 락 밴드 공연인 데블스 락입니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 분장을 한
밴드가 화려한 락 공연을 펼칩니다.
카리스마 있는 보컬 언니도 멋지지만
저는 키보드 언니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가끔식 코러스 넣을때 신비로운 목소리가~~
잠시 데블스 락 공연 한번 감상할까요?
팝송만 나오긴 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쿵짝쿵짝 라이브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6. 크레이지 좀비 헌트
대충 떼우고 달려간 곳은
크레이지 좀비 헌트 입니다.
바로 좀비였는데요.
공연은 노상에서 진행되어서
바로 그 곳에 자리를 맡아두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게 아니라
에버랜드 코스도 마무리했는데요.
이후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할로윈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코스를 짜봤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기다리기 싫고,
걷기 귀찮은 아저씨분들이라면
이런 코스 어떤가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0) | 2017.10.23 |
---|---|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0) | 2017.10.19 |
붉게 물든 가을 꽃 축제!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구석구석~ (0) | 2017.10.19 |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특별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에버에듀스쿨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어트랙션, 서비스 등을 보다 생생하고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업체험의 경우,
우리를 둘러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에버에듀스쿨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실제 일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
오늘은 에버에듀스쿨 직업체험 중
'공연 기획자'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곳은 공연기획자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매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공연되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공연기획자’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눈 후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과거에 있었지만 현재엔 사라진 직업,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달라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며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은 10년 뒤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이어 '공연이란 무엇일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에듀테이너 선생님께서
관객과 배우, 무대가 있다면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 길을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
포시즌즈 가든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
최근에 시작된 크레이지 좀비 헌트 역시
극장은 아니지만 관객과 만나는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에선
매일 정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먼저 조명감독님께서 한 스팟을 집중해서 비추는
탑 조명, 움직이는 무빙라이트, 무늬나 글자를 만드는
고보조명 등을 직접 시연해주셨답니다.
어떠한 조명인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한 듯
모두들 숨죽여 바라보았어요.
이어 음향감독님께서는 목소리를 변조시키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음향효과의 예를
보여주셨는데요.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기, 할아버지,
범죄자처럼 변조되어 나올 때엔 아이들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 현장감을 높이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판다뮤지컬에서
사용되는 스모그와 불 등도
관찰해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론 조명, 음향, 특수효과,
이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조명 연출쇼'를 보여주셨어요.
무대 뒤 공간이 생각보다 큰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랐는데요.
무대 장치, 소품, 숨겨진 조명들을 보며
무대를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선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뒤이어 무대로 나와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는데요.
이 때 음향감독님께서 틀어주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몸도 들썩들썩~
화려한 조명 아래 서 있으니
다들 마치 배우가 된 듯
설레어 보이더라구요. ^^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0) | 2017.10.23 |
---|---|
붉게 물든 가을 꽃 축제!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구석구석~ (0) | 2017.10.19 |
에버랜드 좀비 밭으로 드루와 드루와, 크레이지 좀비 헌트! (0) | 2017.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