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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가을 힐링의 나라, 에버랜드로☆

학생들은 마냥 쉴 것만 같지만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연휴!



이제 곧 시작되는 중간고사와 

팀플의 콤비플레이에 대비하는

대학생의 에버랜드 힐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기프트샵 투어!

 

에버랜드 기프트샵의 규모와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이번엔 특별히 힐링 MD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목베개 & 바디필로우

 

힐링 MD의 끝판왕은

당연히 목베개와 바디필로우!!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성도 좋아서

하나씩은 꼭 챙겨야 하는

잇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꿀잠 보장하는

토끼 바디필로우는 정말 ㅠ 

두고 올 수 없어서 데리고 왔어요!!>_<



목베개는 여행을 할 때,

쉬는 시간에 꿀잠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죠!!

 

목베개는 앞으로 하는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열린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사용하는 것이 맞다는 사실!!


 

두피마사지기  

 

입구에서부터 많은 꼬마 친구들이

이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문어발처럼 생겨서

처음엔 용도를 잘 몰랐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간질간질한게 은근 시원 >_<



표정 관리가 1도 안되지만

스트레스 빠이 짜이찌엔☆

 

 

안마기

 

힐링 MD의 터줏대감 격인 안마기!!



에버랜드엔 전동 안마기,

망치형 안마기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망치형 안마기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2

바람의 숲길

 

에버랜드는 워낙 넓어서

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런 이동시간도 아깝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들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 중 바람의 숲길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친구랑 왔으니까...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고 8ㅅ8



에버랜드는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가을의 에버랜드는 파란 하늘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몽키 밸리에 살고 있는

원숭이 친구들도 간간히

프리뷰로 볼 수 있답니다!!


 

#3

뮤직 가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뮤직 가든 역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힐링 장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과거 지구마을이 있던 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있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장소마다 꽃들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_<



밤이 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변하는 뮤직 가든!!

 

하모니 트리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에버랜드의 회전 관람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햇살 좋은 가을의 에버랜드에선

마음껏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는

베네치아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도 있는 에버랜드!!



이번 가을,

친구랑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지금 바로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가을가을한 에버랜드 레드앤그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들이를 가기엔

최적의 날씨인 요즘, 가을! 

에버랜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버랜드엔 긴 연휴, 명절 때면 으레

'언제쯤 사람이 적게 올까~' 하는

'대국민 눈치게임'이 시작되지요.



길었던 이번 연휴의 

막바지 에버랜드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죠~


어트랙션을 많이 타지 못했지만

하루를 알차게 파티처럼

즐길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제가 방문한 이 때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펼쳐지는 시즌이었기 때문이예요♡


✿전 세계의 바비큐가 

에버랜드에 총 집합!!✿



바비큐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나라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용권은 3000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만약 9000원 상당의 메뉴를 

구매하려면 3장의 이용권을 구매하신 후, 

해당 부스로 가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메뉴들과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국가 별로 다양한 그릴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눈 앞에서 바로바로 

구워주시니까 세상 행복☆



또 인상적이었던 건, 

캐스트 분들이 너무나도 흥겹게

손님들을 맞아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_<



사실,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바로~ 맥주 아니겠나요!!


독일 밀맥주부터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까지

맥주도 글로벌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뭐부터 즐겨야할지 고민하다가



맥주로 유명한 독일식 바비큐, 

그 중에서도 ‘숯불 맛 구운 학센’으로 시작!!!



학센은 독일식 족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유의 쫀독쫀독한 콜라겐이 가득한

식감도 너무 좋았고 간도 딱 맞게, 

센스 넘치는 홀그레인 소스까지!!

맥주 안주로 제격이었어요~



제가 먹은 맥주는 

에딩거 헤페바이젠 생맥주와

칼스버그 생맥주였는데요, 


에딩거 헤페바이젠의 경우 

바이젠 특유의 진~한 맛이 강했다면 

칼스버그는 향이 풍부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하지만, 맥주 is 뭔들♡



이대로 끝낼 수는 없어서

 지중해식 바비큐 부스에서

‘마드리드 무화과 비프 스테이크’와

써머스비 맥주도!!


이름처럼 무화과가 톡톡 씹히는 맛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요리와 

탄산음료같이 달달한 

써머스비도 궁합이 잘 맞았어요.


연휴동안 할머니댁에서 먹은 

음식들만큼이나 맛있는 바비큐와

맥주 덕분에 명절 막바지 뱃살이 또... 


그렇지만 연휴니까 

'맛있게 먹으면 0kcal'

라는 말을 믿어봅니다☺ 


✿눈 앞에서 직접 요리를?!?!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제가 방문한 날은 

바베큐와 맥주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장미성에 마련된 무대 앞에서

음식을 먹으며 공연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두 가지 쿠킹쇼를 진행했어요.



'신영철 셰프의 쿠킹쇼'에선 

전국 각지, 심지어는 저 멀리 

브라질, 칠레에서 오신 분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고


관객들도 피자를 먹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고로 신영철 쉐프님은

에버랜드 쿠치나 마리오에서

이태리 음식만을 전문으로 담당하시는

내공이 어마어마하신 쉐프님이라고 해요!



줄을 열심히 서서 

마르게리따 피자 한 조각 획득!!


공짜로 주는데 

피클까지 챙겨주는 세심함,,,

이 매력에 에버랜드 옵니다 정말☆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라는 

이태리 피자의 특징과 

마르게리따 피자의 재밌는 역사까지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_<



다음으로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이성준 파티쉐의 베이커리 클래스에선 

100인분에 달하는 초대형 생크림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는 시간이 있었어요!!



수줍어 하시면서도 

끝까지 열심히 만들어주시던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케이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섰는데요, 

저 역시 그 중에 1인으로 ㅎㅎ



받으면서 모양은 살짝 망가졌지만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요!!


쿠킹쇼를 들으면서 

정말 경력있고 대단한 분들이 

에버랜드에서 요리를 하신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성준 파티쉐의 경우

국가대표였다는 사실!!

역시 에버랜드는 

스케일이 다르죠?!?!!


✿ 커피라도 다 똑같은 커피가 아니다!!

커피이야기✿



쿠킹쇼가 끝난 후에는 

커피산업학 박사인 

박정희 박사님과 함께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케이크도 먹었는데

마무리로 커피향까지 은은하게

장미원에서 한꺼번에 즐기고



강연 및 시연이 끝난 후 

웅진 키즈 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시음권도 GET!!


✿눈과 귀가 즐거운 버스킹✿



이제는 많이 짧아진 해가 지고

LED 장미에 불이 들어올 무렵,

장미원 한 켠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가 진행되었어요.



사이 사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도 

함께 즐길 수 있었구요~



낮에는 시원한 맥주였다면, 저녁엔? 

분위기 있게 와인을 즐겨야겠죠?!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려 8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거!!


레드부터 로제, 화이트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그냥 봐도 예쁜 장미원의 야경을 

와인과 함께하니 더 예쁘게 느껴졌어요.



제가 방문한 날 공연해주신 가수 분은

MBC '듀엣가요제'에도 꽤 오래 나오셨었던 

최상엽님이었는데요,


텔레비전에서 본 것 보다 

훨씬 잘생기셨어요♡_♡



이 날 무대도 감성 넘치게 ‘젊은 연인들’,

‘fly to the moon’과 같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며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이 ‘fly to the moon’은 

정말 듣고 있는 모든 분들이 

마법에 걸린 것처럼 

집중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이런 곡 뿐만 아니라

‘호랑나비’와 같은 의외의 곡들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리메이크 해주셔서 

정말 분위기에 취할 정도!!


원래 에버랜드 장미원의 음악 선곡도

훌륭하고 좋지만 


뭔가 평소와 다르게

라이브 음악을 들으니 

더 분위기가 살아나고~

연휴기간동안 쌓인 

여독이 풀리는 것 같은 기분♡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두 배로 즐기는 꿀팁!!✿


#1. 신라면세점 회원가입하고 

혜택 받아가세요!!



이 날은 장미원에 자그마한

신라 인터넷 면세점 

스가 꾸려져 있었는데요.


회원가입을 새로 하시는 분에 한해

정문과 장미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추첨을 통해 Q패스 또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이용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3천원 이용권,

친구는 6천원 이용권을 받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2. 화장실 위치!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화장실이 조금 멀어서 

찾기 쉽지 않은데요,



타워 트리에서 장미원을 보고

좌측으로 쭉 내려가시면 

홀랜드 빌리지 입구 앞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요♡


날씨 좋은 가을날,

눈치게임에 실패했어도 

속상해 하지 마세요!!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이 여러분에게

T-익스프레스만큼이나 

황홀한 맛을 선물해줄거에요☺ 




STORY/이벤트 2017. 10. 13.

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 (10월)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 스토리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는 공간입니다. 이벤트 별로 SNS에서 사전 공지된 날짜를 기준으로 월별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누적 발표합니다.


※ 당첨자 발표는 마감일 기준 오후 시간대에 발표드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공간에서 참여 이벤트의 제목과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디가 있을 수 있어,

- 페이스북과 트위터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메시지를,

- 카카오스토리 당첨자분들께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별도로 개별 연락도 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방식은 이용권 등의 경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해드리는 경우에 한하며, 이벤트 성격에 따라 당첨자 발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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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이벤트 (10/30)


<페북>

임예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694523950&fref=ufi&r***

김혜주 https://www.facebook.com/hatzoo?fref=ufi&r***

최민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923066327&fref=ufi&r***


스피드웨이 슈퍼레이스 이벤트 (10/26)



<페북>

서진실 https://www.facebook.com/jinsil.seo?fref=ufi&r***

강소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95448107&fref=ufi&r***

가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862329928&fref=ufi&r***

이윤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30517016&fref=ufi&r***

Taehun Jung https://www.facebook.com/taehun.jung.16?fref=ufi&r***

왕시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536551551&fref=ufi&r***

박주승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474044074&fref=ufi&r***

임윤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57406720&fref=ufi&r***

김문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465785938&fref=ufi&r***

정산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103438613&fref=ufi&r***


할로윈 코스튬 이벤트 (10/23)



<페북>

김연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327070878&fref=ufi&r***

이지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532790104&fref=ufi&r***

박가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711505303&fref=ufi&r***

최윤정 https://www.facebook.com/yoonjung.choi.58173?fref=ufi&r***

이지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086762467&fref=ufi&r***


수능 D-30 이벤트 (10/23)



<페북>

이현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70663085&fref=ufi&r***

이혜빈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409984782&fref=ufi&r***

서유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87010751&fref=ufi&r***

황희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756822623&fref=ufi&r***

김서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214001396&fref=ufi&r***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스타 이벤트 (10/18)



<인스타>

forest_45 https://www.instagram.com/p/BZp8PjKh***


가을은 천고뚜니의 계절 이벤트 (10/16)



<페북>

김진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213381276&fref=ufi&r***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스타 이벤트 (10/13)



<인스타>

viki_happystory https://www.instagram.com/p/BaAevaHBb***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3.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특별함,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이번 가을 에버랜드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걸을 수 있다는

레드카펫과

가을에 딱 어울리는

레드플라워의 만남. 

 

거기에 10월 15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한정이벤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이런 기회는 놓치면 섭하다는 거.

 

그래서 저희 가족, 레드카펫 위를 달려서

빠르게 다녀왔어요.


RED & Grill BBQ Festival




위치: 장미원

10월 10일~13일 15:00~20:30

10월 14일~15일 12:00~20:30


세계 각지의

맛있고 특별한 바베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축제는 

10월 15일까지만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됩니다.

 



각 나라별 부스에서 메뉴를 주문 후

원하는 자리 어디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캠핑장처럼 꾸며진 장소는

대 인기였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니, 

글램핑 장에서만 가능하던 것이

장미원으로 옮겨왔어요.

 

저희는 오픈전인 11시에 도착해서

이렇게 한가했지만

바베큐파티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자 

곧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어요.


자, 그럼 주문하러 가볼까?


주문 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티켓이에요.

 

3천원 단위로 판매되는

이 식음이용권을

미리 판매부스에서 사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미리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를 돌면서 

어떤 메뉴를 시킬지를 정하고

가격을 계산 한 후

한꺼번에 티켓을 구입하면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저희도 미리 서칭 후,

메뉴를 세가지 정했는데요. 

 

한군데서 모두 주문 하는 것 보다, 
여러가지 나라의 각기 다른 특색이 담긴

바베큐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한국, 중국식은 좀 익숙하지만 
멕시코나 지중해식은

정말 독특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소스의 스테이크를

지중해식 바베큐 코너에서

구입했는데요.

 

그 맛의 후기는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만 다른 게 아니라

굽는 방식도 다릅니다. 

 

 

삼겹살이 회전식 그릴에서

구워지는 모습은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부엌안에 꽁꽁 숨겨둔채

조리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정말 바베큐장처럼

모두에게 보여지면서

조리가 되고 있으니, 

맛있는 냄새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외향까지.

 

제가 굽지는 않았지만

캠핑와서 저녁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조리는

에버랜드 조리사님들께서 해주십니다.

 

캠핑 바베큐 분위기는

마음껏 즐기면서, 

 

내가 준비하고 굽고 치우고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렇게 편할 수가! 

 

우리는 그냥 가서 눈으로 보고,

코로 맛있는 냄새도 맡고, 

 

입으로는 끝내주는 바베큐까지 맛보니

정말 너무 특별한 시간 아닌가요?

 


자 이제 먹방타임~!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아들은 벌써 터키 구이를 집어 드셨군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에는

위생장갑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이런 바베큐를 즐기기 더 좋더라고요. 

역시 칠면조 다리는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독일식 소시지구이와 한국식 마늘 치킨,

그리고 지중해식 무화과 스테이크도

사왔어요.

 

정말 불맛은 물론이고

각 나라의 독특한 특색까지

제대로 살렸더라고요. 

 

무화과 소스 스테이크는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어보기 힘든 맛인데

정말 엄지척이에요!



한국식도 당연히 맛나지요. 

 

닭봉을 그대로 들고 냠냠하는

그 사진을 순간포착해서

남편님이 남겨주셨더라고요.

 

굴욕이지만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못하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것! 

 

향긋한 마늘에,

달달한 소스까지.

 

안 먹으시면 후회하십니다.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놓칠 수 없죠~



이 레드앤그릴 바배큐 페스티벌에서는

맛있는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고

14일에는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보지 못했지만 

특별한 분위기 아래에서

이 기간중에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저희는

온가족이 다함께 즐겼어요.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에 오기

좋은 계절이거든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은

올해가 처음이기도 하고해서 

엄마도 모시고 왔는데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정이 너무 좋죠.

 

이렇게 만족스러워하시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캠핑장.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월 1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2.

에버랜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여기서 찍으면 인생사진 Get!


무시무시한 좀비들로 가득한 

할로윈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한편, 우아하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붉은꽃이 가득 펼쳐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 건지기 어렵지 않아요!


강렬하고 핫하게!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예쁜 포토 플레이스, 둘러볼까요? 



우아함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의 전경을 

즐겁게 영상으로 감상하셨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매력적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쯤에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인생샷 꿀팁 프롤로그! :)


1. 시밀러룩을 입자!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커플룩보다는 의상의 톤이나 디자인의

'비슷한' 포인트를 맞춰 입는

시밀러룩이 대세라고 하지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옷 컬러의 톤을 맞춰보세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레드 배경이 좀 더 돋보일수 있도록 

붉은 계열 티셔츠는 피해주세요^^(보호색은 No!)

화이트나, 대조되는 컬러는 OK!


2. 무늬가 없는 옷을 입자!


레드 플라워 가든은 배경이

밝고 화려하기 때문에,

무늬가 많은 옷은 사진을 

어지럽게 만든답니다~


3. 기왕이면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촬영하자!


에버랜드에선 날씨 좋은 날이 좋겠죠?

비가 오지 않더라도, 흐린 날보다는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오신다면

화보 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레드 코스모스와 
붉은 색 초화류들이
가을날 포시즌스 가든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마치 
레드카펫의 셀럽이 된 듯,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가로등 조명조차 남다르죠? 
꽃을 모티브해 더욱 아름다운 조명..!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서 찍어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것인가!! 
두둥~!! 본격적인 안내를 
시작해볼게요!!
 
나만 믿고 따라와잉~~ ^^ 

# 누가 누가 꽃일까? 
플라워 드레스 꽃계단에서 찰칵!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빅 플라워 드레스!

이 곳은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기에 
특히나 꿀장소에요^^

☞ 포토 꿀팁

1. 친구들끼리는 윗쪽 예시처럼
서로 계단에 엇갈리게 앉아
사진을 찍어봐도 좋을 것 같구요~

2. 뒤에 보이는 에버랜드 우주관람차가 
사진에서 잘리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에 
하늘을 넉넉히 담아주세요^^


저희 부부는
서서 찍어보았어요!

뒤에 에버랜드 우주관람차가 
살짝 잘려서 아쉽긴하지만
꽤나 마음에 드는 인생사진 낙찰!! ^^


배경이 아닌 
인물위주 사진을 찍고 싶다면,
빅플라워드레스 꽃계단 한쪽에서 
인물과 꽃이 카메라 앵글에 
가득 잡히도록 담아봐도 
새로운 앵글이 나와요~

화려함이 가득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하트! 

변하지 않는 내 사랑



하트가 만발한 레드체어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세요~


2. 여자분은 한 손에 

하트풍선을 살포시 잡아주세요!


3. 뒷 배경으로 우주관람차가 

예쁘게 나오도록 카메라 앵글의 

위치를 잘 잡아주세요!



이 각도는 비록 우주관람차가 

나오는 앵글샷은 아니지만,

레드풍선과 앙증맞은 벤치 덕에

사랑스러운 남매의 인증샷이 짠!



깨알팁! 할로윈 축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만화책에서 뿅~ 튀어나온듯 
귀요미 예술사진 완성이지요 ㅎㅎ 


# 당당하게! 자신있게! 

누가누가 더 예쁠까?



빨간 포토월에서 

가장 자신있는 나만의 포즈로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허리는 꼿꼿하게! 

다리는 쭈욱~


2. 상체를 살짝 비틀어 

롱다리 효과를 극대화해주세요.

일명 미스코리아 포즈라고 하죠?ㅎㅎ




카메라 앵글에 페스티벌

포토월이 가득 차도록 

사진을 찍어 보세요~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사진을 다시 봐도

이 때 이 순간을 쉽게 

기억하게 될 거예요!




우주관람차만 담았을 뿐인데도,

뒷 배경 하나만으로 이 곳이 

에버랜드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죠? ^^


# 빅플라워링! 

가장 값진 사랑의 서약! 



정열적인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해 보면 어떨까요? ^^


로맨틱한 분위기에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 포토 꿀팁 


조금 부끄러우면 어때요~

링 안에서 꿀 떨어지는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세요!

남는 건 사진 뿐!!



어께에 손 살포시~ 

볼도 꼬옥 붙여주세요^^

세상 다정한 포즈로 찰칵~!!


# 나만의 꿀 같은 시간! 

꽃그네에 기대어 

우아~한 휴식을!



셀럽은 쉬는 시간도 남다르겠죠!
꽃그네에 기대어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시면 어떨까요? ^^

☞ 포토 꿀팁

1.여자분은 꽃그네에 앉아주시고~
남성분은 뒤에서 살포시 (꼭 살포시!)
백허그를 해주시는 거예요~~

2. 얼굴은 앞으로 쭉~빼고 
미소를 한아름 보여주시면~~
최고 화사한 사진 촬영에 성공!!


같은 꽃그네여도 
어떻게 포즈를 취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다죠!


인생사진을 위해서는 
생동감 있는 당신의 
명연기는 필수!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존만큼이나 열정적인 
당신의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세요! 

# 세련되고 로맨틱하게! 
와인과 함께하는 레드파티!


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와인파티로 당신을 초대할게요!

☞ 포토 꿀팁

1. 와인잔을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해주세요!
2. 로맨틱한 의상으로 
레드파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아이들의 경우라면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괜찮죠~


 와인레드파티를 배경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사진을 찍으면
 이 날의 추억으로 두고두고 
이야기할 거리가 생길 거예요~

(이렇게 보니 저희 네 가족
모두가 좀 닮은 느낌이네요!ㅎㅎ)

☞ 포토 꿀팁

살짝 노을이 지는 오후 
5시~6시경에 찍으면
오묘한 분위기의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 영화같은 하루를 선사해줄 
가장 멋진 최-애-템!


셀럽이라면 당연히 
이 정도 드레스는
입어주어야죠~^^

큼지막한 빅레드 드레스와 함께
에버랜드의 베스트 드레서가
되어보세요!

화려한 레드플라워드레스가
당신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내줄거에요! 


이렇게 어마어마 큰 
플라워드레스 보신분 손~!! ^^

#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여기서 찍어도 예술사진 나온다 


에버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은 
에버랜드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포토존 외에도 화려하고 정열적인 
예술사진을 담을 수 있는 예쁜 포토존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바로~ 플라워 마스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플라워 마스크를 활용해 찰칵~


핫하게 정열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보니 
아이들도 신나나봐요!^^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 가득 실은 꽃집아가씨~
자전거여행을 떠나도 좋겠죠^^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시원한 분수대에서
로마에 온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남겨주셔도 좋지요^^ 

 

 


또각또각 섹시한 레드구두와
볼륨감있는 입술모형
엔틱한 분위기의 화장대는

당신을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베스트 셀럽으로 만들어드려요!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찍어도! 

아무렇게나 막 
셔터를 찰칵찰칵해도~
다 화보처럼 나온다는 사실~~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우아한 레드카펫 셀럽으로~롸잇나우! 

당신을 초대합니다!!! ^^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당신이야말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에
딱 어울리는 셀럽!!♥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2.

에버랜드에서 좀비 분장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 즐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인만큼

이번엔 좀비 특수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를 즐겨보았는데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흔치 않은 좀비분장부터, 

이색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까지..!!

그 즐거움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블러드 시티 입구 앞에 가시면

마담좀비 분장살롱 

컨테이너가 있어요~


에버랜드 좀비 분장 

가격이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상처 크기나 모양에 따라

1만원, 2만원짜리를 선택해서

분장을 받을 수 있었어요.


기분만 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1만원 짜리만 하셔도 충분하지만!

저희는 이왕 하는 김에

2만원 짜리를 선택해 받아 보았습니다. 



받기 전 풋풋했던 두 친구가..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무시무시하게 변신 중입니다!



   


이렇게 귀엽고 무서운 

좀비들로 변신!


이제 이 얼굴로 

에버랜드를 마음껏 누비러 출발..!



그 무서운 얼굴로… 

귀엽고 조그마한 사랑앵무 놀랄라ㅠㅠ



커다란 낫을 들고.. 

진짜 좀비 퍼포먼스도 해봤습니다. 

꽤 그럴 듯 하지 않나요?!! 



T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도

저희끼리 좀비 컨셉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시간이 금방 갔어요~~



드디어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기다리던 밤이 되었다! 



좀비 분장을 하고 

진짜 좀비를 만났는데..

엄청 무섭더라구요.


저희가 좀비 흉내 내는게 

귀여울 정도.. 였어요



좀비들과 셀카도 잔뜩 찍고 

드디어 크레이지 좀비 헌트

퍼포먼스 구경하러 가는길!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블러드시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알파인 광장 앞에서 진행됩니다.



광장엔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대형버스가 있는데, 정해진 시간이 되면 

그 앞에 좀비들이 출몰해 퍼포먼스를 해요.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총 4번 진행됩니다. 


물론,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을 참고해

시간을 체크하고 가세요!



이 공연은 특히 맨 앞줄에서 보는게

좀비와 다양한 인터랙션을 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맨 앞줄에 앉으려고

노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무려 공연이 끝나고 기다렸다가

바로 털푸덕~ 앉아버렸어요!



 무섭고 정말 보기 힘든 

이색적인 좀비 퍼포먼스, 

'크레이지 좀비헌트'!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좀비들이 한 명 한 명

너무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춰요!



10분의 시간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좀비들..

이것이 시간루팡…!

 

그런데 여러분!!! 

공연 보실 때 

멜빵 입은 좀비를 찾아 보세요.


너무 훈남 오라버니여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시선강탈!

아쉽게도 멜빵 오라버니 사진은 없어요ㅠㅠ


  

트레이드 마크인 버스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대학생 4명이서 함께 했던

오싹오싹한 좀비분장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퍼포먼스 

관람 후기 어떠셨나요?!!


저희는 완전 재미있게 잘 놀아서~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할로윈 시즌에만 할 수 있는

오싹한 에버랜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할로윈 동물원 파티! '스푸키 주토피아'로 초대받았어요~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맞이

할로윈 동물원 파티 중입니다!! 

 

할로윈 동물원 파티의 메인! 

 

스푸키 주토피아 (SPOOKY ZOOTOPIA)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과 

스푸키 원더월드 속으로 떠나보겠습니다! 





1.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 할로윈에 만나 더 특별한 거미와 곤충,

각종 절지 동물! 


운영 기간 : 9/7~11/5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18:00 까지
운영 장소 : 프렌들리 몽키밸리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다양한 거미와 곤충을 만나러

프렌들리 몽키밸리에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들어가봅니다~ 





할로윈 파티 초대장이 있네요~ 

 

먼저,

징글징글 벌레들과

할로윈 인사하기입니다. 





뚜껑을 살포시 들어보면

다양한 벌레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요~ 


벌레들과 인사하고

만나본 친구는

'브라질 검은 타란튤라'에요.

 

 

독이 있는 거미랍니다!

 


어디 있지?

 

한참을 찾아보니

저기~~ 안쪽에 숨어있네요~ 

가까이로 다가온 타란튤라. 



“이 거미는

몸도 크고 털도 많아요!”

 


나무 끝에 달려있는

검은색과 노란색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호랑거미'에요. 

 


쓱~쓱 움직이더니

어느새 창에 붙어있네요~

 

호랑거미의 현란한 손동작

잠깐 보여드릴께요~ 



다음은

흙 속 지렁이를 찾아보는 체험

하는 곳이에요.

 

 

살살 흙을 치워보면

흙 속 가득 지렁이! 





“여기 지렁이 밭이야” 

 

지렁이 찾기에 푹 빠진 6살입니다!






지렁이 체험 옆 '유충' 체험

 

엄마는 보기만 해도 살짝 팔이

간질간질한 느낌인데

아이는 너무 진지합니다!!


 

 


식용곤충 '쌍별 귀뚜라미' 입니다.

 

비쥬얼만 봐서는 식용곤충이라는 것이

상상이 가질 않는데~

 

먹을 수 있는 곤충 이라네요! 


(여기서 잠깐! 
선착순으로 미래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 맛보기 체험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다리가 256개나 달린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실제로

이 많은 다리를 움직이며 걷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베트남 왕 지네'

이름답게~~ 엄청 길~~~~어요~

 

 

거미와 곤충을 만나고 나오는 길~

 

거미도 좋아하지만~

6살이 더 좋아하는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먹는 시간!! ^^ 




“요~ 빨간색 시럽이 너무 맛있어요”

 

달콤달콤합니다~~~ ^^ 

 


2. 스푸키 원더월드

: 할로윈 대표동물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

야행성 동물 만나기!


운영 기간 :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20:30운영 
장소 : 애니멀 원더월드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에만

좀 더 특별하게 열리는 곳!

 

어두워지면 더 활발한 야행성 동물들을

어두운 시간(오후 8:30까지)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일부러 오후 6시가 넘은~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찾아가봤습니다. 





지금 있는 아기 포큐파인이

더 베이베베이비 했을 때부터

지켜봤던 6살!

 

아기 포큐파인이 점점 더 자라는 모습을

올 때 마다 관찰 중입니다! ^^ 



늘 지켜보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포큐파인은

엄마 아빠 따라다니기 바빠요 바빠! 




눈매가 매섭게 살아있는 수리부엉이

 



 

하얀 얼굴의 가면 올빼미


“엄마, 귀가 있으면 부엉이고,

귀가 없으면 올빼미에요.

지난번 에버랜드 책에서 나왔잖아요!” 

 

 

지난 여름방학 때 에버랜드

'ZOO ADVENTURE' 미션북 속에

나왔던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 해주네요~ ^^ 

 



올빼미 눈에

졸음이 가득해 보이네요~ 




할로윈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동물

'이집트 과일 박쥐'

 

박쥐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

잠깐 보실까요?  



어두울 때 만나는 박쥐~

꼭 박쥐 가득한 동굴 속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 





늦은 오후에 만나

더 활발했던 야행성 동물들까지 만나고 

나가는 길에 만난 거미줄 그림자에서 즐기는~

거미 놀이까지~~~ 



할로윈 동물 파티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10월 31일 주말,

할로윈데이에만 체험할 수 있는

REAL HALLOWEEN 동물원 파티가 있으니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도 놓지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 힐링여행!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 끝자락이 울긋불긋 해지는 요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에버랜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존 Boo St.부터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치 있는 산책길, 

가을 MD상품 쇼핑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에버랜드 속 산책코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기분까지 Up! 



글로벌 페어를 걸어가다보면

할로윈 호박과 국화, 다알리아, 천일홍, 

파피루스, 콜레우스 등으로 꾸며진

할로윈 가든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곱 살 아이도

화려한 꽃들의 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꽃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직접 카메라에 담느라 바빠요. 

아빠와 기념사진도 찰칵 남겼네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는지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도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싱그러운 풀 내음도 솔솔 불어옵니다. 

아이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요~ 



애니멀 원더 월드로 향하는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만 해도

즐거울 정도로

여유로운 아침 산책이지요. 



산책하다가 나무 아래 떨어진 밤도

한웅큼 주웠어요.



이 하늘, 실화 맞습니다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 정말 예쁘죠?


좋아하는 동물들도 실컷 보고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탄 후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우아한 파티에 초대를 받은 듯

레드카펫 위도 걸어보고

정원을 가득 채운 꽃향기도

맡아봅니다




하지만,

오늘 산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해질녘

포시즌스 가든을 달리는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가로지르며

감상하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

Boo Street


사실 에버랜드는

지금 한창 할로윈 축제 중인데요, 

 

어른들을 위한 블러드 시티,

호러 테마의 어트랙션 외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할로윈 이벤트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펼쳐지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게임이 펼쳐지는 

부 스트리트가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빼앗으러 온

몬스터를 넘어뜨리는

‘몬스터 볼링’


 

마녀 빗자루로

1분 내에 공을 요리조리 굴려보는

 ‘마녀 빗자루 게임’,

 

호박주머니로 유령을 물리치는

‘몬스터 슈팅’,

 


 

주사위를 던져 유령을 잡는
'주사위 게임’

 

 

4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Trick or Treat” 도 외쳐보고

 

사탕선물까지 받고나니

아이 어깨가 들썩하더라고요 ^^

 

 

부 스트리트는 카니발광장 옆

매직타임 레스토랑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가을용품도

에버랜드 선물숍에서

준비완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항상 에버랜드 선물숍을 들러요.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문구류, 의류 등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품질도 좋아서

가끔 득템할 때가 있거든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할로윈 코스튬들이에요.



에버랜드 망토와 모자만 있으면

할로윈 파티 준비 끝!



할로윈 호박으로 꾸며진

판다와 레서판다 인형 등도 귀여워요~



일곱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복싱 레서판다!! 


원, 투, 원, 투!!!! 

 


귀여운 모습에 결국 GET!

이외에도 따뜻한 차를 담을 수 있는

판다 텀블러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기모 티셔츠들도

가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죠.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는 멋진 호랑이가

그려진 후드티로 선택했어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싱그러운 숲과 화려한 가든을 거닐며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타고

할로윈 축제도 즐기며 보낸 하루!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이에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보고, 느끼고, 맛보는' 아재 추천 가을 에버랜드 힐링코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함을 느끼는게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오늘은 가을을 맞이해

'30대 아저씨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곳곳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연륜이 묻어나나요?ㅎㅎ)


 

 


지난 5월부터 여름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여러 차례 오가며 


각종 어트랙션들만을 위주로

정복해 온 제가 이번엔 

에버랜드에서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바로 '보고~느끼고~

맛보는 힐링코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어트랙션의 긴장감, 할로윈의 공포와 

익살스러움은 잠시 내려놓고 

에버랜드에서 가을 느끼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

에버랜드의 

가을 둘러보기



에버랜드에서 가을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지만

 제가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은 

바로~~숲속 산책로입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바이킹'으로 알고 계시는

'콜럼버스 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m 길이의 산책로인데요. 


작년 가을 처음으로 개방되어

가을이면 피톤치드 흠뻑~

바람 쐬기도 딱 좋아

산책로로 각광받는 곳이죠.




에버랜드의 화려한 어트랙션, 
동/식물 컨텐츠에 가려져
숲 속 산책로의 존재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이 곳은 에버랜드가 지난 
'자연농원' 시절 이후 무려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해 처음 대중에 공개한 곳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더 
비밀스러운 아지트처럼 느껴져요.


나무들도 빽빽하고 울창해서
문득 '이 곳이 에버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산책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피톤치드 샤워라는 말이 
딱 어울릴 것 같은 곳. 
가을바람의 선선함과 새소리까지 
함께 곁들어지니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중간에 썬더폴스의 
다이나믹한 비명소리도 
구경할 수 있고요.

하강 전, 저희를 발견한 
썬더폴스 탑승객들이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도토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다람쥐나 
청솔모도 볼 수 있겠죠?



썬더폴스 관람대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뮤직가든이 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뮤직가든에는
악기체험존이 생겼더라고요. 
어릴 적 봤던 캐스터네츠와 
트라이앵글부터 대형 북과 장구까지. 


둠~칫~두둠칫~ 하면서

저도 간만에 리듬 좀 타봤네요 ㅎㅎ



다음 코스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입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되는 가을꽃 페스티벌인데요.
 이번엔 붉은 색 꽃들이 등장합니다.

핑크 코스모스, 백일홍, 
사루비아, 풍접초 등 울긋불긋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레드 플라워 가든은 
특히 밤에 구경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는 
붉은 꽃들 사이로 
멋진 조명들을 비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 에버랜드의 
가을 맛보기


가을향기에 흠뻑 취해 
걸어다녔더니 출출한데요.
 이 날은 에버랜드의 
가을 신메뉴들을 맛봤습니다.

먼저 '오리엔탈 누들'의 가을 신메뉴 
서해안 전복해물 칼국수와 
나고야 비빔우동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미니전복과 홍합,
가리비와 통새우까지~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말은 
여기에 써야 하나봐요.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해장에도 탁월하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나고야 비빔우동.


두꺼운 면으로 비빔을 하면
왠지 맛이 별로일 것 같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비빔냉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완전 취향저격!!
 
입맛 없을 때 비빔우동 
한사발하면 입맛이 바로 
돌아올 것 같은 맛이에요. 



할로윈 신메뉴도 생겼으니 
이것도 한 번 맛봐야겠죠? 

언제나 옳은 치느님에 
마녀손가락이 쏙~
할로윈 매콤 순살치킨과 
눈알블러드 맥주를 시켰어요. 

치킨이야 항상 맛은 진리이고 
눈알블러드맥주는 약간 체리맛이 나요. 
마녀 손가락 쿠키와도 교감 성공~


에버랜드 힐링코스의 마지막,
힐링상품 체험 까지!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들린
그랜드 엠포리엄 옆
매직기프트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힐링상품을 
체험해봤는데요. 


먼저 두피 마사지기!! 
요거 아시죠? ㅎㅎㅎㅎ

처음 해 보신분은 
그 묘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는 
바로 그 상품! 

두피마사지기로 머리 깊숙한곳까지 
콕콕 마사지해봅니다. 
집에 있는데도 여전히 저는 
몸을 부르르 떱니다. ㅋㅋ


다음은 어깨 안마기.
얼마나 시원한지 
제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ㅎㅎㅎ
 
안마기는 역시 수동이 제맛이죠! 
내가 원하는 부위에 
강약을 조절해서 주무르다 보면 
피곤함이 스르륵…덩달아 두눈도 스르륵…


마지막 힐링아이템으로 선정한 

와이프와 저의 취향을 저격했던 

너무 귀여운 열쇠고리 삼총사!


요녀석들 눌러보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평소 어트랙션과 씨름하다가
집에 오면 피곤함으로 
쓰러지곤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예요.

에버랜드를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이렇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아름다운 가을에는 더더욱 말이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VR 체험기~


에버랜드는 요즘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특히 올해는 'Blood City'를

중심으로 한 할로윈 테마로

더욱 재미있고 무서운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의

다양한 호러체험존 중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SK 텔레콤과 에버랜드의 콜라보인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랍니다!



헌티드 하우스는 호러를 

테마로 한 VR, AR 체험존입니다.


실감형 VR로 생생하게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인데요.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호러메이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경험해보니 

헌티드 하우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VR 이라고 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 VR 게임기가 있어서 

평소 이러고 놉니다. ㅋㅋ


VR에 거부감이 없는 만큼,

나름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섰는데요. 


과연 이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출발~



헌티드 하우스의 위치는 

블러드시티 지역 안쪽에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 편 쪽에 위치해있어요.


겨울축제 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는 메인스팟, 융프라우 언덕이라고 하면

조금 더 위치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입장하면 곳곳에 준비된 

괴기스러운 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린 손목, 두동강난 다리, 

그리고 해골들이 손짓하는데요. 



요기가 바로 사진찍기 명당!! 

무덤에서 손과 발 한짝씩 들고

할로윈 기념사진 찍기 딱 좋겠죠? ㅎㅎ



헌티드 하우스는 한 건물에

여러 개의 VR,AR 체험존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체험존에서

체험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은

총 5개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마녀비행




마녀비행의 테마는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입니다.

 

준비된 VR기기를 착용하고 

빗자루 모형의 탑승기구에 

탑승하면 준비 끝!!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날 체험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녀비행은 호러라기보다는 

익사이팅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VR로 현실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빗자루 탑승기구가 실제로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화면의 속도와 높낮이에 따라 

완전 리얼하게 움직여서 

실제 빗자루를 타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앞쪽에 마련된 

대형 선풍기도 한몫 한다는!

 

이륙과 동시에 얼굴로 

바람이 몰아치는데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약 3분간의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의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게 다른 사람이 타는걸 보니까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겠구나' 하고요 ㅎㅎ 


덩치 큰 사람이 '와~~' '오~~'

'으~~' 계속 외치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킥킥대고…


암튼 정말 빗자루 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2.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어둠의 방과 저주받은 인형은 

밀실에서 VR 또는 AR로 

공포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어둠의 방은 AR, 

저주받은 인형은 VR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둠의 방은 특수 후레쉬를 통해서
벽면을 비추면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영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저주받은 인형은 
이걸 아예 눈앞에서 실현시킵니다. 

VR을 낀 채로 실제 
사물을 만지거나 작동을 시키면 
현실에서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바로 눈 앞에서는 
엄청난 공포가 펼쳐지는 것이죠. 


(무서워서 열지는 못하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중….ㅋㅋ)

2인 또는 3인이 입장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체험하는데요.
 
보는 것처럼 1명이 체험하면 
나머지 인원은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라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의 꿀잼묘미!!! 

 3. 빗자루 점프


요건 VR,AR은 아니고 

재미있는 사진체험인데요. 


괴기스러운 배경을 두고 

입체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입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360도 촬영 사진영상이 되는것이죠.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나~~둘~~셋~~ 을 외치면

공중부양하는 사진이 완성~~


헌티드 하우스의 다른 컨텐츠들은

키 140 cm 이상, 

만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지만 

빗자루 점프는 전체 이용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4. 좀비 슬래셔



이게 또 대박이에요. 

좀비 슬래셔는 간단히 말하면 

모바일 게임중에 

'후르츠 닌자' 라고 아시죠?

 

과일을 칼로 써는 게임인데 

그걸 VR을 끼고 하는게 

바로 좀비 슬래셔입니다. 


과일 대신에 좀비와 호박이 나온다는게 

다른 점인데 VR을 끼기 때문에 

현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손에 주어지는 리얼한 전기톱!! 

네. 바로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응징 해주면 되는데요. 


이게 몰입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진짜 열심히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좀비 슬래셔의 진짜 재미는 

아마 구경하는 사람들의 몫일텐데요.

남들이 저렇게 열심히 허공에 톱을 

휘~~휘~~ 젓는 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9월 19일 오픈한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8시30분 까지에요. 


워낙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고 

호러테마를 잘 살려놔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VR,AR 체험존입니다.

 

이번 주말엔 헌티드 하우스에서 

VR 뒤집어쓰고 한 번 호러 속에서

허우적 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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