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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에버툰 2017. 11. 22.

[에버툰 166화] 썸녀에게 고백하기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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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7.

쉿! 나만 알고 싶은, 가을철 실내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


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STORY/에버툰 2017. 11. 15.

[에버툰 165화] 그날 밤, 엄마가 나에게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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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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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친구들과 꼬까옷 차려입고 에버랜드 가는 부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험 기간이 지나고 

여기저기 놀러가기 딱 좋은 시기가 왔어요 >_<


친구들과 세상 예쁘게 차려입고

에버랜드 놀러 가야 하는 부분?!?!

부분♡



5002번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단풍나무들!

삼각대를 꺼내지 않을 수 없겠죠!



저랑 동기들은 이번에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옷차림’을

각자 입고 오기로 했는데요



의도치 않은 빨강 시밀러룩!



저만 라이더자켓을 입어서

얼떨결에 단풍나무 컨셉이

되어버렸어요ㅎㅎ


지금부터 한 명 한 명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추천룩을 소개해드릴게요!!


# 언제나 마음만은 새내기!

상큼발랄 새내기 패션!



소녀소녀한 감성을 실어주는 

쨍한 색감의 맨투맨과



놀이공원에서도 불편함 없는

테니스 치마바지!!

편하면서도 치마에 어울리게

단화를 신었어요!



핑크핑크 핑크뮬리 앞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당근색>_<


도톰한 니트에 요즘 유행하는

멜빵치마를 입는

러블리한 코디 역시

추천입니다♡



#가을엔 단풍패션♣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가을 날씨엔 

니트가 제격!!



활동성이 좋은 가오리핏 니트와

검은 스키니진에 검은 운동화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입어주세요~


일교차를 생각해서

안에 민소매 이너웨어를 한 겹

덧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준 베레모는

사진에 얼굴이 더 작고 예쁘게 해줘요ㅎㅎ

헤어핀으로 고정해주면 활동성 UP!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야경이 예쁜 에버랜드에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튀지 않게 

하얀 셔츠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가면 로맨틱 그 자체죠~


아래에 하얀 반바지와

스타킹을 같이 신으면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끄떡 없어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가을가을 패션



상의는 와인색 니트로 여성미 물씬,

바지는 스키니로 몸매를

돋보이게 입어 주었어요~



레드카펫과 딱 어울리는

깔맞춤 코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의 컨셉이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거라고 하던데요~


정말 주인공 같지 않나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진도 잘 나오고, 발도 편하게

워커를 추천해요!!


# 에버랜드 나들이,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만

무난함과 실용성이 최고!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 저는

가장 기본템들로만

코디했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은색 청바지,


발이 편해야 즐길 수 있으니

멋 부린다고 발 아픈 구두를 신고 오면

하루종일 피곤할 거예요~

그러니 운동화는 필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따뜻한 라이더자켓까지~



가방은 셀카봉이나 삼각대,

물 등이 들어가는 가볍고 편한

면 에코백이 최고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서 

언제든 외투를 챙기는 편인데요.


날이 더 추워진다면~

따듯하면서도 멋스러운 무스탕 아래

도톰한 치마바지를 입고


굽이 높지 않은 롱부츠를

코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정~말 두꺼운

털 소재의 후드와 귀여운 비니 역시

크리스마스에 맞는 귀여운 코디가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항상 함께 하는 친구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예쁘게 차려 입고 

에버랜드를 다녀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맘 편하게 부끄럼 없이

사진도 찍고~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사진을 찍어도 과하지 않고!

어디서나 예쁘게 나온답니다!!


여러분도 너무 추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시밀러룩을 맞춰입고

에버랜드로 떠나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가을 캐리비안 베이 100% 즐기기!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즐길 땐
휴식 및 클린타임이 많은데요.
 
실내파도풀이 클린타임일 때
한 층을 더 올라가서
키디풀을 즐기는 것도 방법!
 
이 곳에는 무려 2대의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야말로 아이들 천국인데요.

슬라이드에도 
안전요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언제나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비치체어를 예약한다면
바로 이 곳에 예약하는것도 꿀팁!!

3. 풀사이드 슬라이드


이제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실컷 놀게 풀어두었으니~
드디어 어른이들의 시간입니다.

실내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풀사이드 슬라이드!!!!!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질주하는 슬라이드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슬라이드지만
어른이 타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특히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슬라이드라서 스릴감이 두 배!!

 다만 키 110cm 이상, 
체중 90kg 미만이여야
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4. 퀵 라이드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퀵라이드 입니다.

퀵라이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각각을 요약해보면 

둘이서 탈래?
or
짧고 빠른 거 탈래?
or
길고 느린 거 탈래?

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니 기억하기도 쉽죠?ㅎㅎ


[길고 느린거~]


[짧고 빠른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빠른 것과
길고 느린 것 둘 다 타봤는데요.

역시 아재라면 짧고 빠른 게 최고!
비명소리 자체가 틀리다 할까요?ㅎㅎ

특히 요즘같은 가을에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면
무한으로 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5. 유수풀



이번엔 바로~~~
가족 화합의 시간입니다.
바로 유수풀인데요.

실내외를 오가며 유유자적
둥둥 떠내려가다보면
이 곳이 바로 천국이죠.
 
물도 따뜻한데다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되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괴물아재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이번엔 괴물 아재&줌마를 
한 번 연출해봤는데요. 

역시 괴물은 아재가 짱!!
줌마는 너무 귀여워서..ㅎㅎ

6. 바데풀 & 스파


슬슬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입니다.

살짝 피곤해진 몸을
바데풀스파에서
풀어주면 되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탄성소리~

"어~~~조~오~타~~"
역시 아재는 아재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주 5일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해요. 

휴장일에는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화요일&수요일이 
휴장이므로 방문 전 운영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주 5일 운영제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여름 바캉스 시절처럼
다이나믹한 코스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있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로
드루와~드루와~~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7.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

정말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블러드 시티를 기억에 묻어두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블러드 시티에 대한 총 후기를

순위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내년 블러드시티를 기다리면서,

2017 블러드 시티 순위 지금 시작 해볼게요!



BEST 1.

호러 메이즈

-

무서움 ★★★★★

 

호러 메이즈는 에버랜드에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을 체험했었는데요.

 

네 번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사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제가 안 하면

자기들도 안 한다고 저를 회유(?)해서

들어간 것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경험인데,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려 세 번을 더 즐겼(?)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기 전 박사님의 잘못된 실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가면 더 스릴 있었어요.

 

내년의 호러메이즈가 정말 기대됩니다.

 

무섭지만,

내년에 또 한 번,,

딱 한 번만 해보고 싶어요!


 

BEST 2.

크레이지 좀비 헌트

-

무서움★★★  

 

사실 1위인 호러 메이즈와

2위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 순위를 많이 고민했어요.

 

 좀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정말 재밌었는데,

호러메이즈의 첫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1위를 빼앗겼죠..ㅎ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단 10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커서 시간 루팡을 당했죠..!

 

‘멋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블러드 시티 초반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늘 앞자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공연 20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서

뒤에서 봐야 했어요.

 

출연진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는

포인트도 신선했어요.

 

스토리도 있고,

분장도 다 다르고,

액션도 약간씩은 달랐거든요.

 

연기와 춤은 모두 일품이었어요! 



BEST 3.

호러 사파리

-

무서움 ★★★



호러 사파리는

낮엔 동물들이 나오는 평화로운 사파리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밤에는 좀비들이 나오는

호러 사파리로 변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에요.

 

탑승객인 저희는 일반인 생존자들이고,

저희를 지켜주는 두 대원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 구역을 탈출해야 하죠.

 

버스에 함께하는 대원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대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했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좀비 굴로 떨어지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었습니다. 

 


BEST 4.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괴수들이 있는 아마존을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에서도

좀비들이 출몰해서,

기다리는 저희를 두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의 아마존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물살이 센 느낌이었어요.

 

이때 물이 범람해서,

옷이 흠뻑 젖었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 중간중간

꽤 리얼한 괴수들의 습격들이 찾아왔고,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평소보다 인기도 많았어요!

 

 

BEST 5.

VR 어드벤처

-

무서움 ★★★★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일반 어트랙션 체험 VR이 호러 VR로 바뀝니다.

 

호러 VR의 내용은 호러 메이즈였는데요.

 

VR을 평소에 얕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코 다쳤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만의 시야에 갇혀서 당하는 공포란..!!!

 

무서운 것들이

눈 바로 앞까지 갑자기 다가와서

눈을 잘 뜨지도 못했었어요..!

 

사진 속 친구들 외에도,

키 190, 184의 거구의 오빠들과 함께 체험했었는데..

 

그 오빠들도

정말 정말 무서워했던 어트렉션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 얘기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키 값 못한다고..! 

 


BEST 6.

호러 T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정말 매번 타고 싶어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드디어 타게 되었죠!!

 

 

7시 30분,

호러 T 익스프레스가 처음 시작할 때

딱 맞춰 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평범한 T 익스프레스였는데 시간이 되니

갑자기 TV 속에 무서운 속보들이 뜨면서,

무서운 BGM이 깔렸죠.

 

 좀비들이 쫓아와서

마지막 열차인 T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망가야 하는 컨셉이었어요.

 

큰 BGM 소리와

캐스트 분들의 찰진 연기 덕분인지

실제상황 같았어요.!

 

 

 

T를 타는 것은 일반 T와 똑같았어요.

 

다만 속도가 더 빨리 느껴졌다는 거..!

 

어두운 밤에 타는 T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꿀잼..!

 

제가 탔을 때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정말 빠른 후룸라이드 타는 것 같아서

1석 3조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저를 너무너무 무섭고,

재밌고, 신나게 해주었던

마성의 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집에 올 때는 좀비를 소탕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전우애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무섭고 재미있는

블러드 시티 기대할게요!

 

에버랜드 사랑해요!





STORY/에버툰 2017. 11. 7.

[에버툰 164화] 영원히 잊지 못할 결혼기념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요즘 핫한 에버랜드 자이로 VR 탐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HOT 하다는

VR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는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VR 시설이 운영 중입니다.

 

 VR 어드벤처, 우주 관람차 VR,

헌티드 하우스, 로봇 VR,

자이로 VR 등이 있는데

이 VR들은 무료 & 유로 시설로

나뉩니다.

 

오늘은 올해 새로 설치된

따끈 따끈 자이로 VR

이용해 보았습니다.

 


자이로 VR 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스카이 크루즈 건물 안에 위치해 있어요.

 

키는 130cm 이상이 되어야 하고,

몸무게는 100kg 미만만 탈 수 있어요.

 

참고로 5000원의 유료 시설이랍니다. 

 

셀프 키오스크로 예약 후 탑승하는

예약제 어트랙션 입니다.

 

신용카드와 교통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시간별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자이로 VR 이용 방법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360도 돌아가는 모션과

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한답니다.



자이로 VR을 체험 할 수 있는 기계는

총 3대로 각각 3명씩 앉을 수 있었어요.

 

일반 VR과는 급이 다른

최첨단 자이로 VR 이랍니다.

 

  


너무 신기하게 생긴 자이로 VR!!

 

자이로 VR을 탑승하기 전에 

소지품을 보관함에 넣고

탑승 해야 합니다. 

 

360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주머니에 잇는 소지품들도

떨어질 수 있어요.



눈에 착용하는 VR 기계입니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보여 준답니다. 



자이로 VR 탑승 전

치마를 입은 절 위해 

직원 분께서 이렇게

허리 담요를 준비해 주었어요.

 

360도로 돌아가는

자이로 VR을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경을 써 주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기다리면

직원 분께서 발판을 올려주시고

VR 영상 기계를 주십니다. 

 

 

직원 분들께서 정말 잘 챙겨 주셔서

완전 만족스러웠답니다.

 

드디어

입체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기계를

안전하게 얼굴에 착용합니다.

 

안경 위 쪽의 다이얼을 돌려

초점을 맞추어줍니다.



드디어 준비 완료!! 

어께 안전 장비가 내려오면

이제 시작합니다.

 

손잡이를 잡고 출발 합니다!


 

자이로 VR 을 타고

우주 행성으로 떠나 볼까요?

 


 

자이로 VR을 타면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우주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며 총을 쏘고,

3분이라는 시간동안 

승리를 하고 오는 내용입니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360도 모션과

실감나는 특수효과!

 

VR 속에서 생생한 속도감을 즐기며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에버랜드 가을 사진명소!


가을로 알록달록 물든 에버랜드!

요즘 에버랜드는 신나는 축제와

가을국화, 그리고 단풍이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 날씨도 좋은데

에버랜드로 아이들과 가을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번에 저는 귀여운 조카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들을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가을꽃이 가득 핀 에버랜드에서

조카들의 사진을 찍어주니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사진 찍기 좋은

에버랜드의 구석구석 

포토 명소를 알려 드릴게요~



1. 가을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




여기는 바로 포시즌스 가든의

중심부에 위치한 분수입니다.

 

아직까지도 가을 꽃들과 함께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의 여운이 남아 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예요.


개인적으로 해가 쨍쨍한 낮보다는 

해가 차차 지기 시작한 저녁 시간에

사진을 찍으면 더 잘 나온답니다.


빛이 은은하게 얼굴에 들어가기에

예쁜 포시즌스 가든과 함께

빛 날 수 있어요.


이렇게 분수 앞에 살짝 걸터 앉아

찍는 사진도 너무 예쁘죠?



포시즌스 가든 분수의 왼편으로 이동해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제법 멋지게 나온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예쁜 포토스팟들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에쁜 드레스 앞에서도 찰칵!

꽃 장식이 가득한

자동차에 앉아서도 찰칵! 


야외 스튜디오에서 찍은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포토 스팟인 것 같아요~




올 가을 포시즌스 가든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

코스모스 길!


코스모스가 조카들의 키를

훌쩍 넘을 정도로 커서

인상적이예요.

 

조카도 꽃밭에서

꽃처럼 예쁘게 찰칵!!

엄마랑도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아이들 포토스팟으로도

참 좋은 미니어처 가든!


미니 대관람차 앞에서

이렇게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뒤에는 멋진 타워트리도

보여서 더 좋아요^^ 

해가 지는 시간이라 하늘도 에쁘네요.



2. 장미원 옆 코키아 길


짜잔~ 요즘 SNS에서 인기인

핑크뮬리보다 훨씬 예쁘다고 생각했던 

장미원 옆 작은 코키아 가든이예요.


코키아는 댑싸리라고도 하는데요.

처음엔 연두빛이다가,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면

저렇게 예쁜 분홍빛, 빨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답니다.


어찌나 신기하고 예쁜지 .. 

조카들과 구경하면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화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날이 추워지면 코키아도 시들기 때문에,

곧 철수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코키아를 만나봤으니

내년에도 꼭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3. 로즈 기프트샵 옆 &

장미원 입구의

잭 오 랜턴 포토스팟


타워트리에서 매직랜드 쪽으로 진입할 때, 

MD샵인 '로즈 기프트샵' 옆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잭 오 랜턴 조형물들이 있어요.


조카들이 신나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먼저 요청했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가을 꽃들과 함께

잘 어우러져 더욱 예뻤어요.



4.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이 오리지 분수에는 

할로윈 축제 장식이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귀여운 꼬마 유령이

나무에 앉아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된답니다!



조카들이 멋지게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왔길래 

이 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정말 잘 어울리죠?



5. 천송이 국화정원


11월 5일까지 짧고 굵게 진행되는

가을 국화 특별 전시,

'천송이 국화정원' 아시나요?

 

뮤직가든에서

로맨틱 타워트리로 내려가는 계단,

예전엔 화이트 가든이라

불리우던 곳으로 가보면

 

정성스럽게 만든

국화 분재 전시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국화로도 분재를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아기자기했어요.


국화로 꾸며진

고양이와 하트 토피어리!

 

여기에서도 당연히

사진을 찍어야겠죠?



여기는 정말 멋진 국화 통로예요. 

이 곳에 바로 SNS에서 인기가 많다는

말로만 듣던 핑크뮬리가 있답니다.

여기서는 꼭 꼭 사진을 찍어야 해요!!^^



 

이렇게 다양한 스팟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가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네요!

 

겨울이 찾아 오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찰칵찰칵!

예쁜 사진 찍으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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