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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심쿵! 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Go!


따듯한 봄바람에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동물들이 더욱 신이 났어요.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귀염둥이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귀여운 행동들로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새들과 물개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소개 하려고 해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면

가장 먼저 동물 가족 동산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동물 가족 동산에 가면 

토실토실한 토끼, 기니피그,

양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토피아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

여기는 바로 프랜들리 랜치’ 입니다.


프랜들리 랜치는

카페 정글캠프 우측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육사가 모래 속에 숨겨놓은

간식을 찾아 킁킁거리는 사막여우들!



따스한 햇살을 쬐며

낮잠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요~



살금 살금 걸으며

움직이는 모습도 예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프랜들리 랜치 안에

아기 동물들과 코아티, 왈라비 등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코아티!



작년 52일에 태어난 아기 코아티는

이유식으로 고기와 야채를 먹고 있고,


작년 420일에 태어난

아기 사막여우들은

귀뚜라미 먹는 걸 좋아한대.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내려갈까 말까~ 하고

고민 중인 듯한 느낌?ㅎㅎ



딱 봐도 아기 같죠?

아기 왈라비입니다~

눈매가 똘망똘망 호기심으로 가득해요!


 

고개를 들어보니!

철망 통로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앙증스런 다람쥐들도

살고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해 볼까요?



크~ 여유로워 보이는 원숭이

 


여기는 줄무늬 꼬리와 쫑긋 세운 귀가

인상적인 알락꼬리 원숭이예요.


꼬리가 알록달록, 코가 여우처럼

튀어나온 알락꼬리 원숭이는

앉아있는 자세와 움직임이 고양이를 닮았고,


희고 검은 독특한 얼굴 털색 때문에

유령 고양이란 별명이 있다고 해요.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로

유리창 너머 저희를 졸졸 따라온

자그마한 깜찍이!

다람쥐 원숭이예요.


이마존 원시림에서

단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몽키밸리 안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멋진 새들을 만나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로 가볼까요?


바로 슈퍼 버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새들이 보여주는

멋진 활약상을 볼 수 있어요.



동물 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비밀의 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해준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슈퍼 새들의 다양한 재주와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사육사 분들의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물개들을 만날 수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토토와 물개섬이라는 주제로

해양쓰레기로 사라져가는 물개섬을 지키기 위해

물개박사와 토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물개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면서

커다란 덩치이지만 애교 가득한 물개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와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심쿵의 연속! 에버랜드 주토피아 귀염둥이들과의 만남!


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지는

따뜻한 계절, 봄!


지금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가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동물들이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주토피아에서 본

귀염둥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지금 에버랜드는

'패밀리 위크' 시즌이에요~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덕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게다가 5 18일부터는

장미축제가 오픈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욱 더 크게 생길 것 같아요.



장미축제도 설레지만,

지금부터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심쿵 주토피아를 보여 드릴께요~


가장 귀여운 동물부터

새롭게 변화된 타이거 밸리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왕자 속 주인공!

사막여우를 에버랜드에서 만납니다.

장난치며 뒹구는 귀여운 아이들~


사막여우가 생활하는 공간 앞에는

그 특유의 귀여움 때문인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모두 모여있어요!


누가 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뛸 수 밖에 없는 심쿵 베스트

넘버 원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사진보다 생생한 동영상을 보면

더더욱 심장 폭행! 심쿵 그 자체

보들보들해보이는게 마냥 껴안고 싶네요.


사막여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 카페 정글캠프 옆쪽의

프랜들리 랜치 입구에 있으니

꼭 만나보고 가시길 추천해요!



이 친구는 바로~

프레리독!



프레리독은 인터넷 짤로도

아주 유명한 동물이죠.

가만히 앉아 있을 땐

음 뭐랄까 큰 햄스터 같은 느낌인데요


두발을 딛고 딱 서서

요리조리 두리번 거릴 때가

귀여움 초절정 순간이에요!



프레리독은 아메리카 초원지대에 사는데,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서 함께 살기 때문에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모래를

파고 다니는 게 일상이라고 해요.

 

식성도 귀엽게 풀씨앗,

과일, 열매 등을 먹고 사는데,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D



여긴 프랜들리 랜치 안!

그 중에서도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가 사는 곳!


때 마침 식사 중이어서

평소 찍기 어려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동물은 뭐니뭐니해도

식사하는 시간이 제일 보기 재밌다능!



이번에 주토피아를 취재하며 처음 느낀건데,

올빼미도 생각보다 엄청 귀엽더라고요!?


뭔가 푹신한 베개에 몸을 푹 누운 것처럼

서있음에도 안정적인 편안한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그런데 눈 감고 있을 때는 귀여운데..

눈 뜨고 있으면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올빼미였어요..(먼산)



두 말이 필요 없는 귀염둥이!! 원숭이~

황금원숭이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원숭이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심쿵 포인트랍니다.


판다 존 아래에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바람의 숲길이 있는데

이 곳의 다람쥐 원숭이도

무척이나 사랑스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숭이 중에서

가장 앙증맞은 것 같아요.


뛰어다니는 동작도 어찌나 가벼운지~

깃털처럼 훨훨 날아요 날아!


거침없이 줄을 타는데,

마치 서커스를 보는 기분도 드는데요.

다람쥐 원숭이는 바람의 숲길과, 

프랜들리 몽키밸리에 살고 있답니다.



바람의 숲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면 판다월드!

이 곳에서 판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판다를 보러 갔는데

판다가 움직이고 있다면 완전 럭키 입니다!

판다는 잠을 워낙 많이 자거든요.


저는 이 날, 운 좋게도 식사 중인

아이바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마지막 주토피아의 피날레!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타이거 밸리의

한국호랑이 인데요


호랑이는 귀여워서 심쿵이라기 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서 심쿵…

 

항상 멀리서만 볼 수 있던 호랑이 맹수사가

타이거 밸리로 리뉴얼 되면서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호랑이도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 않고 활기차게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요.


정말 호랭이포쓰가 엄청납니다.

가끔 시간에 맞추어 사육사님이 생태

설명과 함께 먹이를 주는 시간도 있는데,


짧지만 내용이 알차니

꼭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발전되는 주토피아의

스케일과 귀여운 반전매력!


따뜻한 날씨, 동물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심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D












에버랜드, "체험학습 후기 올리고, 캐리비안 베이 가자!"

봄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직업, 감성, 안전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핵심 자산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만족도가 96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지난 3월 신설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체험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해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경험한 중, 고, 대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고, 게시된 URL 정보를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응모작 중 우수 후기 25편을 선정해 여름철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을 4매씩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학생들이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에서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이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에서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걸어서 떠나는 동물 탐험! 에버랜드 주토피아 산책 코스!

가족의 달을 맞아 5월의 에버랜드는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걸어서 에버랜드의 동물들과 만나볼 수 있는

'주토피아 산책'을 하고 왔는데요!


지루할 틈 없이 에버랜드의 자연을 느끼면서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왔어요!


주토피아 산책은

에버랜드 동물원인 '주토피아' 일대를

걸어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이에요 ^_^


루트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한 뒤

스카이크루즈에서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가면

거기서부터 '주토피아'가 시작됩니다.


멋진 자연경관과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럼 제가, 주토피아를 산책하면서

어떤 동물을 만났는지 소개하겠습니당!


#다람쥐원숭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

 


바람의 숲길  #오랑우탄




바람의 숲길을 지나다보면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저 아래 자유롭게 놀고 있는

고릴라를 볼 수 있어요.

 

타이거밸리 #한국호랑이




최근 새롭게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요!


#큰고니 




버드파라다이스에서 만난

큰고니 친구들~

 


#극락조




# 망토원숭이


 

엉덩이가 너무 특이한 망토원숭이!


바지 입은 것 같아요..!

 


#사막여우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귀여운 사막여우도 만나 보았어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화 마다가스카를 떠오르게 만드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작은개미핥기



 

#홍학



이곳이 바로 자연다큐?!


여유를 즐기고 있는 홍학 친구들~!



 저는 이날 오로지 에버랜드에서

동물원 산책만을 즐겼는데요


너무 많은 동물이 있어서 다 담지는 못했어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나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과 만날 수 있는 곳에는

그 동물에 대한 생태 설명들도 적혀 있어 

 동물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봄을 지나는 푸르른 여름,

에버랜드의 짙은 녹음과 함께 

주토피아 산책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에버랜드로!


요즘은 아이들 교육 관련

자료들이 나오는 같아요.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도 있고

펜으로 콕콕 찍어서 읽거나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하잖아요?


직접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버랜드로 출동~!

 


 

휴먼스카이 타면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에버랜드에 들어와

매직트리에서 조금 직진하면

좌측에 있는 휴먼스카이~


운행을 때도 있고

때도 있지만

요고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운행을  하는 날엔~?

아래로 내려가는 따라

~ 내려가면 되지요.

우리에겐 튼튼한 다리가 있잖아요~?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예전 플라밍고가 있던 자리에

호랑이 체험 교육장이 생겼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주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실물 사이즈의 호랑이 등신대를

세워둬서 옆에 서보니 8살 아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지네요.

 

늠름하게 앞발을 내딛는 호랑이처럼

아이도 발을 ~!

호랑이처럼 늠름하게 보이려면

자신감 있게 뻗어야겠네요.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하러 많이들 가죠~?

아이들끼리 가기만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고서를 쓰는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밸리 연구센터

보고서가 있으니

바퀴 돌아보며 체크해서

첨부하면 좋을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비단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눈으로도 보는 것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며 살펴보는

기억에 남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많은 동물이 이미 멸종이 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여있지요.

 

아이가 가끔 물어보곤 해요.

책이나 영화에서 동물들을

지금은 없냐고요.

 

사람으로 인해 많은 동물이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물들의 돕는 사람도 있단 !

 

에버랜드에서는 두만강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프 모금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호랑이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무늬로 개체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니 신기하죠~?

 

 

한국 호랑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두만강 하류에 고립되어 있어 위험하긴 하지만

생태통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야생 연구를 나갈 필요한 준비물도

한편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정말 저것만으로 괜찮나? 싶지만

전문가 기준의 준비물이겠죠?

 

 


덩치도 수컷이 크다고 하더니

당연하지만, 발도 크네요.

넓적해 보이죠~?

 

한쪽엔 호랑이 모양 본을 있는데

자석 직각자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크기를 수도 있네요.

 

삐뚤어지면 된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재보고선 큼직한 사이즈에 깜짝 놀랐네요.

 

 


호랑이 발자국과 크기 비교를 수도 있지요.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사이즈는 몰랐는데


직접 발과 비교도 해보고

코 앞에서 보니 기분이 다른듯싶어요.

 


! ㅎㅎㅎ

호랑이 , 사슴 ,

반달가슴곰 , 토끼 똥…


 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 더러워~ 아니라

똥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있네요.

먹이를 있다는 알고 있었지만

개체나 성별, 건강과 번식 상태까지!!

 

멸종 위기의 동물이니

역시 그냥 허투루

넘길 없는 하나의 정보겠네요.



바뀐 타이거 밸리엔

호랑이 박사님도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 쏙쏙 풀어주시려나요~?


 

이 곳은 타이거 밸리!

맹수사로 불렸던 곳이

얼마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에서 있어요.

 


12 20

2 20

4 20

 

이곳에서 사육사 분의 설명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픈 아빠들!

아이들 목말 태워 줍니다~


아이들의 산교육을 위해

고생 많은 아빠들



호랑이가 조금만

움직여줘도 오오오~

와아아~


연신 셔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때의 명당은 바로 사육사분의 근처!

닫혀있던 열리고

먹이를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게 주시기도 하네요.


벌떡 일어나니 성인 남성보다

훌쩍 사이즈!

~ 엄청나네요!


 

그냥 눈으로 ~ 보고

지나가기만 하셨다면!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맞춰가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보세요~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것과는 천지 차이!

호랑이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한다면~

아이 잡고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로~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에버랜드 머리띠 모음!


추워서 외출하기 어렵던 겨울은 가고

어느덧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봄과 여름의 중간~?

초여름~?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나 연휴면

에버랜드엔 아이 잡고 나온 가족들,

데이트를 즐기러 연인들,

놀자 놀자 놀자 놀러 친구들로

북적북적~



 

야외에서도... 기프트샵에서도...

에버랜드 인기 아이템을 만날 있는데요.


그중 빠질 없는

바로 머리띠 에요!

 

종류가 한두 가지~?

아니죠~


에버랜드엔 고르는 힘들 만큼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아이 머리에 ~

커플끼리 !


할로윈 때는 그에 어울리는

머리띠를 팔기도 한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를 머리에

살포시 앉혀줄 수도 있고요.


여우, 토끼, 호랑이,

동물 모양이나 리본 머리띠도 있지요~

 


"인형은 더워 보이고

여자 여자 찾고 있어요"


라고 한다면

화관 + 머리띠도 준비되어 있습죠~

 

정말 없는 빼고 있답니다~

 



"너도 한번 해봐~ 뭐가 좋니~?"

라고 하니...


자긴 호랑이띠라고 호랑이를 골라 !


백호띠라고 이게 어울리겠다며 !

 

 

그리고 갑자기 요런 모션을 취하는데요.


....

 

 

동물 머리띠 귀욤귀욤~


꽃으로 머리띠나 화관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벤치에 앉아 찍으면

더욱 빛날 아이템 아닌가 싶은 느낌~

 


 

놀다 이제는 집에 시간~


기프트샵을 통해 나가는데

또  골라 보라니

공룡이 있는지 찾고선 없으니

취향 확고하게 호랑이를 ㅎㅎ

 

머리띠 하고선 거울을 보면서

어울리나 확인도 합니다

 

 

머리띠 외에도

너무나 다양한 상품들이 있지요~


그 중 장갑은 지나갈 때마다

번씩 보는듯하네요.

 


판다가 날린 펀치 맞고 기분 좋게

~ 하기도...


판다 !

 

 

 사람 마음이 살까 말까 하다 품절되면

~ 샀어야 했는데 싶잖아요~?


품절 나고 보니 아쉬운 공룡 머리띠...

 

공룡이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찍으며 마무으리~

 

눈에 밟히는 있나요~?


많이 있으니 다음에~? 한다면

저와 같은 일을 겪을지도 _


그렇다고 사고 싶은 사면

가정경제 파탄 지도요 ㅎㅎ

 

구매욕 뿜뿜 에버랜드 머리띠

마음에 드는 머리띠 하고

에버랜드에서 이쁜 사진 많이 남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골라보겠니? 세상 HOT한 에버랜드 머리띠 두둥~♥

꺄악세상에나!!  

에버랜드 머리띠가 이렇게나 많아요?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커플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너도나도 귀요미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죵^^


그 어떤 MD상품보다도 구매율이 핫한

에버랜드 머리띠!


왜 그리 인기 만점인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쁜 아이 골라보시죠!! ㅋㅋ

 



에버랜드에 오시는 손님 중에는

놀이기구가 목적이 아닌 

동물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무척 많아요!


그만큼 에버랜드 동물들의 인기는

웬만한 아이돌 가수 못지않죠 ㅋㅋㅋ


그래서 에버랜드 머리띠 역시

갖가지 귀요미 동물 머리띠로 가득하답니당


"너희 이렇게 귀여우면 갖고 싶잖니~~♡"




요즘 핫하다는 그 머리띠!


바로바로 악어 머리띠도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군요? ^^



우왓!

시즌에 맞게 동물과 플라워를 콜라보한

사랑스러운 헤어밴드도 보이네요?


아니 뭐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거죠??


사랑스러운 동물 헤어밴드의 가격은

9,000~13,000원 되시겠습니당!


심지어 가격도 착해~

딱 맘에 들어~♥♥



​​

아니 이건 또 뭐여~

머리에 쓰는 건 다 있눼~ ㅋㅋㅋ


솔솔~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샤랄라 화관도

 그 누구보다 당신을 화려하게 만들어줄 거에용 ㅎㅎㅎ



요즘 이 아이 없인 에버랜드를 돌아다닐 수없어!!!

세상 HOT 하다는 악어 머리띠!


머리에 쓰면 착! 하고 편안하게 장착되는

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착용감이 말도 못 해요~ ^^

 



큼지막한 빅사이즈라 저 멀리서도

눈에 쏘옥 들어오는 악어 머리띠!


가격대비 너무 튼튼해~

커플로 쓰기 딱이얏!!


머리띠 중 하나만 고르시겠다면

저는 악어 머리띠 강추날려요 ㅋㅋㅋ

 


으아아악~~~악어에게 덥석!

손을 물렸어요!!


어쩜 좋아요오오오!!

ㅋㅋㅋㅋㅋ

 

악어 인형까지 세트로 구매 후 연출 샷까지 남겨준다면


오홋!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ㅋㅋㅋㅋ

 



오홋! 머리띠와 인형을 세트로

구매해야 더 이쁘군요? ^^


사자 머리띠와 사자 인형,

치타 머리띠와 치타인형의 조합!

 

"엄마 무셔워~~~" ㅋㅋㅋ

 


깜찍이 동물 머리띠를 쓰고 수염 연출까지!


머리띠 덕분에 표정까지

귀여워지는 건 시간문제~ ㅋㅋㅋ

 


어머낫!

저렇게 큼지막한 기린 인형도 파나요?

네네~ 고롬요~


이따시만한 기린 인형과 기린 머리띠까지 함께 해준다면?

단연 돋보이는 오늘의 에버랜드의 주인공!! ^O^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희귀동물 판다!

당근 판다 머리띠와 판다 인형

똬악준비되어있쥬~ ^^


골라봐요 골라봐~

세상 귀요미 동물 인형 에버랜드에 다이쪄~~

 



! 이건 또 뭔데? 뭐 이리 깜찍한데?

분홍돋는 아기자기 토끼 머리띠와 토끼 인형~


득템하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은 러블리~^^

 


이번엔 동물과 플라워과 콜라보된

독특하고도 우아한 머리띠를

소개해볼게요요건 몰랐죠?

 


동물 머리띠에 화려한 플라워 장식으로

자꾸자꾸 거울을 보고싶게 만드는

공주병 되기 1등 공신!


동물 플라워 헤어밴드~♡ ㅋㅋ

 사실 요건 평소 학교에 쓰고 다니기 좋구^^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서 저도

득템해왔습니다 ㅋㅋㅋ

 


더욱 시선 집중! 을 받고 싶다면

하와이에서 물 건너온 듯!

러블리한 화관으로 더욱 화사하게 꾸며주세요^^


세상 HOT 하다는 에버랜드 머리띠!

넌 어디까지 해봤니?

내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나만의 머리띠


찜! ! 하셨다면

득템하러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롸잇나우~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8.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다, 에버랜드 애니멀톡

에버랜드 가면

빼놓지 않고 찾는 동물원!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저도, 아이도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 동물들을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체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동물체험!

 ‘애니멀톡이 열리는 타이거밸리와

프렌들리 랜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사라져가는 한국호랑이를

사랑으로 돌봐요!

타이거밸리 스토리텔링


올해 새로이 단장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하루 세 번,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이 열린답니다.



먼저 사육사 선생님께선

"에버랜드 내 호랑이들이 야생에서의

활동성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훈련 시 사용하는 클리커 clicker

지시봉 등을 보여주셨는데요,


스토리텔링 내내 그것들을 이용해

호랑이와 소통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럼 이제백호수호

만나볼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백호야, 수호야~!”를 외치면 

호랑이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문이 열려요!



WOW~ 바로 앞으로

호랑이들이 걸어 나옵니다.



호랑이들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선 호랑이가 입을 벌리거나,

자발적으로 몸을 일으키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더라구요.



눈앞에서 호랑이 이빨,

수염, 발바닥, 줄무늬 등을 관찰하며 

호랑이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재미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호랑이가 아픈 날이면

먹이 속에 약을 넣어주기도 하고,

활동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도 지속한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한국호랑이들은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단체가 한국호랑이들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도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생활 속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죠?

프렌들리 랜치에서

파충류 친구들과 친해져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뱀, 이구아나,

육지 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들리 랜치 파충류 특별전시장이에요~


이 곳에서도 매일 1,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설명회가 열려요.



흔히파충류라고 하면 징그럽고

무섭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텐데요


이 곳에서 아이와 함께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파충류 역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줄 수 있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본 동물은 보아뱀이에요

등에 있는 짙은 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인상적이에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뱀은 코와 입안에 있는

야콥슨 기관을 통해 냄새를 맡는데

냄새 입자를 야콥슨 기관으로 보내기 위해

혀를 날름거린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린이들에게 뱀의 비늘을

만져볼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냉온 동물이라 차갑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다음으론 귀여운 붉은 점 육지 거북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크고 단단한 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등껍질을 보며 

거북이가 사는 환경을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바나나를 건네주니 

오물오물 먹는 육지 거북!


이번엔 이구아나를 만나볼 차례

돌과 나무에 붙어 완벽히

위장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순식간에 귀뚜라미를 혀로

낚아채 먹는 모습도 관찰해봅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동물은 바로 

엄청난 크기의 알비노 버마 비단구렁이!

 


이 버마 비단구렁이 역시 몸은 옅은 노란색을

눈동자는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어요.



몸 끝부분에 두 개의

발톱 흔적이 남아있는 거로 보아 

아주 먼 옛날에는 발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고 해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설명 도중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귀뚜라미들!


귀뚜라미를 받은 친구들에겐 

설명회가 끝난 후 추가로

특별한 체험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바로 사막여우들에게 

귀뚜라미를 먹이로 주는 것이죠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 먹이 중에 하나라고 해요.


 

 

프랜들리 랜치의 애니멀톡은

3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한국호랑이와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들을 

사육사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도 일깨우고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애니멀톡

홈페이지에서 애니멀톡이 열리는 시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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