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산업혁명’에 대한 뉴스를 보다 보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47%가
기계와 컴퓨터로 대체될 것” 이라며
직업 환경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할 거라 예상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곳을 자주 찾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첨단IT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3월 30일, 미래직업체험관 'PLAB'을
새롭게 오픈했답니다!
짝짝짝!!!
'플랩 PLAB'은
'Play(놀이)'와 'LAB(연구실)'의 합성어로
놀이하듯 연구하며 즐기는
공간이라는 뜻이에요.
과거 홀로그램 시어터가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으로 변신했네요.
플랩은 3가지 공간
- CHEMISTRY TESTING AREA,
HARMONY HUB,
IDEA ARCHIVE -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공간에서
2가지 IT기술과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만나본 것은 소방관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화재현장은 연기와 어둠 때문에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 캄캄한 곳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소방관에게
'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열화상 카메라에요.
이 코너에선 삼성전자가 개발한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야 해요.
이그니스를 활용하여
벽면에 보이는 알파벳,
화재현장 지도의 열을 탐지하면서
퀴즈 정답도 척척~ 맞추었어요.
다음으론 저시력자를 위한
시력보조앱 ‘릴루미노’를 체험해봤어요.
시각장애인 중 86%는
시력이 극도로 낮은
저시력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릴루미노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주는 앱이에요.
먼저 저시력 안경을 착용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해본 후
릴루미노 VR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이
어떻게 나아졌는지 그 변화를 체감해보았어요.
흐릿하게만 보이던 글자가
릴루미노 VR 안경을
끼고 나니 선명하게 바뀌었어요.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생활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엔 공간을 이동하여
골전도 스피커를 만나러 Go!
골전도 스피커란
인체전도 기술을 이용한 스피커인데요~
팔꿈치를 테이블 위 진동자에 대고
손가락 끝을 귀에 갖다 대면
신기하게도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오롯이 내 몸을 이용하여 청음하기 때문에
타인을 방해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답니다.
미래에는 전화를 이용하는 방식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코너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데요.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
다섯 곡의 노래를 듣고
곡명, 가수, 가사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면서 배틀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움은 두 배로 커져요~
다음으론
허밍으로 음악을 만드는 작곡앱
‘험온 HumOn'을 사용해봤어요.
현재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데요.
내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원하는 음악 장르를 선택하기만 하면
끝!
이렇게 만든 음악은
내 이메일로 공유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CHEMISTRY TESTING AREA에요.
마치
과학자의 실험실에 온 듯한 분위기죠?
이곳에서는 원하는 이미지를
바로 피부에 그려주는
PRINKER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페이스 프린팅을 하거나
일회용 타투를 해보고 싶을 때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곤 하는데요.
PRINKER를 이용하면
친환경 원료를 이용해서
3분 만에 피부에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내가 그린 그림을 전송하면
그대로 프린팅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나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NEMONIC 제품을 이용해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퍼즐처럼 분할 출력해서
게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플랩에서 여섯 가지
미래기술을 만나 보니
첨단IT기술이라고 해서
다루기 어렵거나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조금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요!
이젠 다가올 미래사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랩은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즐기고
미래직업을 체험해보시길 바라요~
살랑살랑, 에버랜드의 새로운 봄 메뉴 출시! (0) | 201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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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축제가 한참 절정인~ 에버랜드!
7살 우진이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이유는??
바로바로
식물사랑단 체험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우진이를 따라
식물사랑단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식물사랑단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모자와 가방을 메고 출발!!
3월의 주제는
"봄을 부르는 마법의 정원"이에요.
친구들이 모두 모일 때까지
열심히 색칠하는 중이에요.
색연필 3색을 모아서
한 번에 칠하기 신공을 보여주고 있네요!
드디어 수업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
"친구들 봄이 온 것 같아요?
우리는 봄이 온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봄이 오면 나뭇가지에서
초록색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예쁘게 봄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새봄의 마법사 정하기
이 호기심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여기에는 3월에 맞는 무언가가 들어있어요!
손을 번쩍 든 우진이의 대답은 "꽃"
한 명씩 나와서
상자 안에 카드를 뽑았어요!
호기심 상자 안에는
구름마법사, 햇빛마법사,
지렁이마법사, 시간 마법사
이렇게 4가지의 카드가 들어있었는데
그 중, 우진이의 선택은
"꿈틀꿈틀 지렁이 마법사"네요.
구름마법사, 햇빛마법사,
지렁이마법사, 시간 마법사
이 4가지의 마법사가 하는 역할을
6~7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어요.
그 중 "꿈틀꿈틀 지렁이 마법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동영상으로 들어볼까요?
마법사로 변신!
우리는 마법사니까
마법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바로 마법사로 변신!
모자와 망토로 마법사로 변신하는 시간이에요!
모자에 예쁜 꽃, 잎, 나비
그리고 지렁이를 붙여주면 모자 완성!
망토까지 쓰면 "지렁이 마법사" 변신 완료!
변신이 마음에 쏙~ 든 우진입니다. ^^
마법사 변신 완료했다면
마법사에게는 필요한 건?
마법 지팡이의 마법의 주문!!
마법의 주문은 바로바로
“살라카들라 메치카블라 비비디바비디부”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가 예쁜 아가씨로 변할 때
요정이 한 바로 그 주문이에요!
4개의 마법사별로 모여
선생님과 같이 손잡고
뱅글뱅글 돌며 주문을 외쳐요!!
살라카들라 메치카블라 비비디바비디부
씨앗에 물방울 전해주자. 비비디바비디부
살라카들라 메치카블라 비비디바비디부
새싹에 햇빛을 전해주자. 비비디바비디부
살라카들라 메치카블라 비비디바비디부
새싹에 양분에 전해주자. 비비디바비디부
중독성 있는 마법의 주문과 율동에
흥이 점점 오르고 있네요!
#팬지 씨앗을 심어
꽃으로 피워보자~
씨앗을 심어 꽃이 피는 모습을
관찰하는 시간이에요.
원래는 야외활동인데 미세먼지가 많아
실내에서 놀이처럼 진행됐어요.
봄에 아주 예쁘게 피는 꽃,
팬지의 씨앗을 화분에 심고
새싹을 틔우고 꽃피우는 마법을 하는데
그 전에 우리는 씨앗을 심을 때
노래와 율동이 필요해요.
도토리 동요를 개사한
팬지 꽃 노래와 율동을 한번 볼까요?
"동글동글 팬지씨가 어디서 왔나?
에버랜드 매직쇼 기다리다 왔지.
떼굴떼굴 팬지씨가 어디로 갔나?
꽃으로 변신하러 화분 속으로 갔지~"
노래와 율동을 하며
팬지씨를 하나씩 하나씩 떼어보고
팬지씨를 화분에 심어봅니다.
그 다음은
구름마법사들이 마술봉을 들고
"살라카들라 메치카블라 비비디바비디부
씨앗에 물방울 전해주자. 비비디바비디부 .
주르륵주르륵 매직 야~"
하고 주문 외치죠.
햇빛마법사님, 지렁이마법사님의
주문에 새싹이 자라고
시간 마법사님의 주문까지
모든 주문이 끝이 나자
진짜 꽃이 짜잔~나타났어요~
꽃향기까지 맡아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씨앗을 심고 싹트고 자라서
꽃피는 과정을 알긴 하지만
직접 4가지 마술사로 변신해서
놀이를 통해 꽃을 피우는 데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으로 씨앗을 심고
땅속에 있는 씨앗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떡잎이 올라오는지
동영상으로 살펴볼게요~
이번엔 꽃이 피는 모습이에요~ ^^
#마법사의 무기!
씨앗 폭탄 만들기
마법사의 무기 씨앗 폭탄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에요.
4가지 종류의 흙을 주셨는데
어떻게 다른지 설명 들어볼게요~
씨앗을 손바닥에 놓고 관찰해봤어요.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 달라요.
갈색도 있고 검은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고,
털 있는 것도 있고 동글동글한 것도 있고,
납작한 것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씨앗이 있는데
8가지의 꽃씨였어요.
이 8가지 꽃의 공통점은
모두 야생화라는 것!
야생화는 바깥에 동산이나 들, 화단에 있을 때
예쁘게 피는 꽃이에요.
밖에서 햇빛, 바람, 물, 온도 등
조건들이 잘 갖춰져야 하죠.
씨앗을 통에 다 넣고
4가지 흙을 골고루 골고루 잘 섞어
물을 넣고 반죽을 시작했어요.
동글동글 씨앗 폭탄
만드는 것이 재미있는
우진이의 입꼬리가~
쭉~~~ 올라갔네요!
폭탄을 만들고, 날짜를 쓰고~
정성껏 포장해서 씨앗 폭탄 3개 완성!
2개는 집에 가지고 가고,
1개는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기로 했어요.
마법의 알약을 다 만든 후 생기는 궁금증.
우리가 만든
이 단단한 마법의 알약에서 싹이 틀까요?
마법의 알약에서 싹이 트는지
동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게요~
#마법의 알약, 던지기
남은 마법의 알약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지 않은 에버랜드 화단에
던져주기로 했어요.
우진이는 야구공만 한
커다란 마법의 알약을 만들어
밖으로 나갈 준비 완료!
'
모두 모여 다 같이 화단으로 슛!
"예쁜 꽃아~ 피어라!!!"
#'봄이 왔어요'
씨앗 폭탄 선물하기!
씨앗 폭탄 선물을 들고 모자 쓰고~
망토 휘날리며 이솝빌리지로 출발!
(세심하게 마스크까지 준비해주신
식물사랑단 선생님!! 감동!!)
처음 본 친구에게
용기를 내어 선물했어요.
"씨앗 폭탄은 야생화라
꽃이 없는 곳에 던져주거나
화단에 심는 게 좋아."
라고 배운 대로 말해주는 우진이!
장하다. 장해~~~ ^^
이렇게 2시간의 식물사랑단 체험이 끝이 났어요!
즐거웠던 우진이의 점프 점프!!!
언제나 그렇듯~
에버랜드의 마무리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함께!
중독성 있던 마법의 주문을 계속 외우며~
"엄마,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 달에 또 하고 싶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형식의 수업과 체험에
엄마와 우진이의 만족도 모두 UP UP!!
곧 "2018년 식물사랑단 단원모집" 기간
( 2018년 4월 5일 14시~4월 30일 17시
/ 선착순마감)이라니
잊지 않고 기다려야겠어요!
2018년 식물사랑단 단원모집 자세히 보기 >>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news/1217588_10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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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식목일인 4월 5일부터
'식물사랑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식물 체험이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교육 요소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2천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산과 정원, 나무,
꽃 등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대자연 곳곳을
전문 가드너와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
튤립, 장미 등 계절별 식물을 직접 심어 보고,
해부해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식물 체험은
정서 함양은 물론 신체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평소 방 안에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던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흙과 식물을 손으로 만져 보며
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식물사랑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과정은 물론,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주니어 과정,
과학적 관찰과 창의적 놀이를 통한
식물 심화교육인 주니어스타 과정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식물사랑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식물사랑단 가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s://bit.ly/2uAwc5A)
'스마트 예약'을 통해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입 비용은 8만원,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5만원)이 있습니다.
신규 단원에게는
단원증, 체험 가방, 모자, 월별 교재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 식물사랑단 뿐만 아니라
전문 가드너와 함께 하는 가든 투어,
어른들을 위한 식물 전문가 과정 등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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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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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버랜드는 이쁨 주의입니다
여길 봐도 이뿨~
저길 봐도 이뿨~ ♥
다가오는 4월,
학교에서는 봄 소풍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낼 텐데요 ^^
새 학기 봄 소풍 준비!
모두 요이땅 하셨나요?
난 소풍준비도
에버랜드에서 끝낸다~~!^^
이곳은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당!
봄 소풍에는 발랄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티셔츠가
최고 아닐까요?
저는 우리 아이
새학기 봄 소풍 준비로
가장 먼저 에버랜드 티셔츠를
찜콩해두었답니다^^
특히나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깔별 구매각 되시겠습니다ㅋㅋ
산뜻한 티셔츠와 더불어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를 완벽~
보호해줄 귀여운 썬캡은 필수!!
간지나는 필수템 아니겠냐며 ㅎㅎㅎㅎ
난 스트라이프 티셔츠말고!
깔끔한 단색을 원해!!
그런 당신을 위해
한눈에 쏙 들어오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티셔츠도
준비해두었어요!
가슴엔 에버랜드 판다가 쏘옥~
꺄아아~ 가져야만 해!
아침저녁 큰 일교차~
우리 아이의 체온을 보호해줄
도톰한 티셔츠가 필요하신가요?
네네~ 역시나 만나보실 수 있죠^^
귀요미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콕콕 박혀서
입는 순간 시선 집중~~!!
새 학기 봄 소풍에
빠질 수 없는 가방도 소개할게요!
학교 소풍 갈 때 백팩이야
당연히 필요하지만
물티슈, 핸드폰, 티슈, 지갑 등
작은 소지품을 넣을
크로스 미니백도 꼭 필요하죠~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할만한
귀요미 소지품들은 실용적인
미니백에 쏘옥 담아주세요^^
" 꺄울~ 엄마 나 얘 찜콩했어요 !"
나랑 같이 소풍 가즈아~~~~^o^
새 학기 봄 소풍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머스트해브
에버랜드 백팩도 소개해야죵^^
도시락, 간식, 물통, 1인용 돗자리
모두 모두 넣기 딱 좋은 사이즈~^^
봄 소풍날,
'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나~~ ♬♪ '
ㅋㅋㅋㅋ
러블리 토끼 빅페이스 백팩도 있어요!
취향대로 골라요 골라! ㅋㅋㅋㅋ
토끼 그래픽 썬캡과 세트로 착용하면
엄머나~ 하트뿅뿅 핑크 공주님~ ♥♥
썬캡말고 간지나는
스냅백이 필요하다면?
히힛~ 왜 없겠어요~
에버랜드는 없는 게 없어~
골든독 캐릭터 스냅백으로
시크한 봄 소풍 패션 완료!! ^^ㅋㅋ
간지나는 스냅백과
빅페이스 티셔츠면
새 학기 봄 소풍 패션 끝장이네!! ㅋㅋ
새 학기 첫 봄 소풍은
체험학습 위주로 가곤 하죠?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시는
내용을 받아적으려면
수첩과 펜은 당근 필수!! ^^
그럴 땐 톡톡 튀는 수첩과
귀요미 메모지 준비해주세요^^
어디서 사냐고?
에버랜드에서~~~!! ㅋㅋㅋㅋ
어머 어머~
너희 뭔데 이리 귀여운데?
반짝반짝 라이팅펜도
절대 놓칠 수 없지이~^^
수첩에 끄적일 때마다
불이 반짝반짝~★
출렁출렁~
다이어리를 쓸 때마다
출렁이는 판다펜과
볼드한 보석이 콩! 박힌 볼펜도
우리 아이 새 학기 봄 소풍을
마구마구 빛내줄 거에요^^
메모지와 볼펜은
귀요미 다용도 케이스에
담아 가기로 해요~
물티슈, 멀미약, 핸드크림,
선스틱도 이곳에 쏘옥~♥
소풍 백팩 안에 깔끔하게
넣어 다니면 찾기도 편하니까요~^^
에버랜드에는
새 학기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다 있네~
체험학습에 필요한 미니 수첩,
볼펜, 메모지, 다용도 케이스,
봄 소풍에 필요한 발랄한 티셔츠,
썬캡, 백팩, 미니 가방까지!
4월 새 학기 봄 소풍 준비!
절대 어렵지 않아요~
패션이면 패션,
소품이면 소품~ 없는 게 엄쒀~
이쁜 건 다 이쒀~
에버랜드와 함께라면
봄 소풍 준비 끄읕!!!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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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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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은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4월 새학기 봄소풍 준비? 난 에버랜드에서 끝내지!! (0) | 2018.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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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0) | 2018.03.28 |
개강 스트레스!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날려버리자~ (0) | 2018.03.28 |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 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의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오다!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 (0)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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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스트레스!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날려버리자~ (0) | 2018.03.28 |
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1) | 2018.03.28 |
평생 방학일 것 같았던 겨울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요즘
긴 휴식을 끝내고 수업, 과제, 알바 등에
적응하려고 하니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때 아니면 언제 놀겠냐는 교수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고난 다음 날 제가 향한 곳은
학교가 아니라 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그리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기 위해
곧장 달려갔습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들어간 에버랜드!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한 에버랜드 풍경은
보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뻥 뚫린 경치를 한번 감상하며 스릴 어트랙션을
탑승 전 간단히 몸도 풀고
마음의 준비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릴은 곧 힐링!
개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뽀개기~
첫 번째 스릴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오픈 시간대에 들어와서 그런지
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탑승하는 거라
괜히 긴장되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스릴인 것 같습니다..!
느껴지시나요?!
쉴 틈 없이 도는 메가톤급 회오리!
19m 높이에서 빠르게
행진하는 ‘허리케인’으로
스릴 어트랙션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자, 두 번째 어트랙션부터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에버랜드 황제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를 잘 타는 사람들도
이 어트랙션만은 마주하고 싶지 않다할 정도로
공포만점 스릴만점인데요!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m 높이에서 빙글빙글
연속+쾌속회전하는 공포..?
아닌 스릴만점 어트랙션!
‘더블 락스핀’을 재밌게 타신 분이라면
에버랜드에 있는 어떤 어트랙션도
다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상하좌우 어디로 튈지 모르게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인데요.
줄을 서는 동안에는
마음의 긴장을 풀 겸 재미있는
틀린그림 찾기도 할 수 있습니다~
틀린그림은 풀 수 있었지만
제 마음의 긴장은 풀리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보시는 사진은
평화로운 초원에서
풍차가 도는 것이 연상되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초점을 맞추기 힘들 정도로
상하 좌우 고공으로 연속 도는
어트랙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릴과 재미
둘 다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황제의 귀환! T 익스프레스
스릴 어트랙션을 어느 정도 탑승했다면
이제 에버랜드 최고 스릴 만점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앞으로 갑니다!
줄을 서면서 호흡 조절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은데
대기시간이 불과 10분 밖에
안되는 럭키 of 럭키데이?!
촘촘히 연결된 나무 열찻길은
보는 것만으로 두근두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튼튼한 목재 안에 눈 깜짝할 사이
T익스프레스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풀린 긴장도 다시..!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지나고
가장 빠른 속력을 지닌 어트랙션인 만큼
안전은 필수입니다.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되어있고
cast분들의 세심한 안전 점검과 재밌는 멘트는
경직되어 있는 몸을 조금 풀어줍니다!
애써 괜찮은척하려 했으나
그...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는,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세계 최고 롤러코스터라는 타이틀을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찔함과 물에 젖는 스릴감을
동시에 느끼는 ‘썬더폴스’
T익스프레스 정상에
정신을 놓고 온 지 얼마 안됐는데
동행한 친구가 ‘썬더폴스’를 두고는
도저히 에버랜드를 논할 수 없다고
집을 안가려고 합니다.
썬더폴스를 한 번도 안타봤다는 친구.
저는 줄을 서는 동안
친구 옷이 제발 다 젖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ㅋㅋㅋ
앞에서 신이나 소리를 지르는 친구.
다시 한 번 젖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앞서 T익스프레스에서
정신을 놓고 온 친구가
자기는 도저히 못 타겠다며
관람대에 서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단순히 물줄기가
떨어지는 분수가 아닙니다!
저 속에는 45도 낙하로 빠르게
떨어진 저와 제 친구가 있답니다.
운이 나쁘게도
앞에 앉은 친구는 하나도 젖지않고
맨 뒤에 탄 저는 머리가 젖었습니다.
다행히 옷도 안 젖었고
머리도 많이 젖은게 아니었지만
이 정도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면
젖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잠깐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 풍경 속
마지막 어트랙션 ‘콜럼버스 대탐험’을
타러 왔습니다.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정상으로 올라갈 때마다 외치는
고함의 정도는 앞에 앉은 사람들과의
재밌는 승부를 방불케 합니다!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을
즐기고 나니 몸은 지쳐도
정신은 맑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개강 후 스트레스는 물론
앞으로의 스트레스도
미리 날려 보낸 기분인데요~
집으로 가는 길 마주하는 예쁜 풍경은
아름다운 귀가인사입니다.
지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을 정복하느라
아쉽게 놓쳐 조만간 재방문을 기약합니다.
그때는 스릴 만점의 힐링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찾는 힐링을 받게 될텐데요.
에버랜드는 방문할 때마다 다양하게 힐링 받고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
꿈과 행복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0)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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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1) | 2018.03.28 |
에버랜드에서만 득템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MD 상품! (0) | 2018.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