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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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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을 선보입니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한가람, 타운즈마켓, 쿠치나마리오 등
에버랜드의 14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맛과 향기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합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칭따오, 에딩거, 크루저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8종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주의 선케어 브랜드
'쿨라'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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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역에는
봄의 정령 튤립들이 가득~
에버랜드 전역은 지금
화려한 꽃들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튤립 축제는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큰 규모로 진행되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예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과
분홍색으로 우아함을 뽐내는
‘프리티 러브’ 튤립까지!
색뿐만 아니라
꽃의 모양, 조화까지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이
내 손안에 들어오다!
에버랜드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튤립들을 감상하며
보기 힘든 튤립들을 눈으로
최대한 많이 담아 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눈치챈 건지 에버랜드 안에서는
예쁜 튤립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만 판매하고 있는 튤립은
에버랜드에서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튤립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생생하더라구요.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을 느끼다!
싱그러운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색 각각의 튤립들이 어울리다 보니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근접하여 감상하니 더욱 예쁘게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예쁜 튤립, 그리고 봄꽃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무려
120만 송이나 피어 있다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튤립과 함께 추억을 간직해요~
아름다운 포토스팟!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봐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고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봄날의 에버랜드에는 톡톡 튀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튤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포시즌스 가든 전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가든 하우스는
포토 스팟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춰
변하는 가든 하우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멀리서 예쁜 그림인 줄 알고 와봤더니
물감이 아니라 꽃이었어요!!
에버랜드의 생동감&입체감 있는 조형물
또한 빠질 수 없는 포토스팟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어느덧 않았는데요~
예쁜 튤립들을 두고
내년 봄을 다시 기약해야한다고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는데요.
이제 곧 장미 시즌이 다가오겠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꽃놀이!
함께 즐겨보세요~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0) | 201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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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7살 아들과 데이트~ @용인에버 벚꽃축제! (0) | 2018.04.20 |
누가 꽃이게? 튤립속에서 봄을 한 컷에 담다 (0) | 2018.04.16 |
유치원 등원 길에 만난 벚나무를 보며
"엄마,
벚꽃 보러 에버랜드에 가야겠어요.
6살 때 에버랜드 가서 버스 타고~
벚꽃 구경 갔잖아요."
작년에 갔던
'2017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기억하고 있는 우진이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용인에버 벚꽃 축제'를 찾았습니다!
(2017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추억
>> http://witheverland.tistory.com/1716)
뭐니 뭐니 해도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시작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기는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벚꽃 가로수길입니다~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도착한 에버랜드 정문.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호암호수 쪽으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호암호수 앞산 벚꽃 동산 보이시나요?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네요!
"엄마,
산에 벚꽃 눈이 내린 것 같아요~ ^^"
벚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나는 7살입니다.
보이시나요?
벚꽃이 만발한 벚꽃 터널입니다.
배구 홀릭쟁이 아들은 벚꽃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강력스파이크 중입니다!
멋지게 포즈도 한번 잡아볼까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벚꽃 동산과 호수에 비친 모습까지~
"우와~~~우와~~~"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추임새가 계속 들리네요!
이렇게 예쁜 곳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지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벚꽃 인증샷 이벤트>가
같이 진행 중이네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과 이용권이
펑펑 쏟아지니~
저도 도전!!
"엄마~
이거 작년에 있었는데 기억나요?"
작년 벚꽃놀이 왔을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EVER LASTING
BLOSSOM FESTIVAL'
레터링 간판에
쓰윽~~ 포즈 잡는 7살.
<용인 에버 벚꽃 8경>의 위치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엄마, 벚꽃 반지에요."
떨어진 벚꽃을 손에 올려서
벚꽃 반지를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벚꽃 길을 걷다가
고개만 싹 돌려도 이런 풍경이!
이거 실화인가요??ㅎㅎ
벚꽃 동산 앞 벚꽃링~
살포시 뒤에 서서 찰칵찰칵!
벚나무 위에서 바라본 우진이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벚꽃 액자'
살짝~ 액자 위에 올라가면
바로 멋진 벚꽃 액자 완성!
바로 옆,
'벚꽃에 빠지다'에서도
인증샷 남겨야겠죠^^
벚꽃 구경에 신이 난 7살.
"엄마, 내가 벚꽃이랑 찍어줄게요~ ^^"
세상 진지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낮은 담벼락 앞 벚나무 아래
살짝 서 있기만 해도! GOOD!
벚나무 아래
7살 아들과 즐거웠던 데이트.
지금까지~~
용인에버 벚꽃축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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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까지 가는 #5002번_2층버스🚌
#대유잼 #폰충전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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