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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143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아름다운 가을 꽃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이,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날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륵 흘렀던 여름과는 달리 더울 때쯤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고개를 들면 높고 푸른 하늘이 보여요. 울긋불긋 가을 물이 제대로 드는 단풍도 한 몫합니다.


어디를 보든 가을이 옴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고 있어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즐긴다는 축제를 에버랜드에서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할로윈의 단골손님 호박의 색이 주황색이더라고요. 

 

문득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컬러란 생각이 들어요.


 


 

가을꽃은 여름꽃과 또 느낌이 다릅니다. 

 

시원시원한 느낌도 줌과 동시에 아름다움도 함께 느끼도록 해주지요. 

 

색깔이 화려한 꽃들이 많아 문득 봄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을꽃이지만 노란색을 띠는 꽃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고요.

 


 

꽃을 본 이상 그냥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예쁜 가을꽃 한 컷 찍고 들어가요.

 

 


에버랜드에서 가을꽃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인데요. 사계절 언제든 계절에 맞는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1. 국화


 

 

국화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국화는 색깔에 따라 각기 쓰임이 달라요.


우리나라의 경우 흰색과 노란색 국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흰색이나 노란색의 경우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도 인기가 좋아요.


 


 

핑크색 국화 정말 예뻐요~ >_<

 


 


'포시즌스 가든'에 가을 국화가 활짝 폈어요. 흰 국화에 꿀벌도 놀러 왔어요.


 


 

노란 국화도 참 예뻐요. 국화는 한 송이보다 여러 송이가 있을 때 더 예쁜 것 같아요.


 


 

색상이 진하고 화려한 것이 국화의 특징! 모여있는 국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2. 촛불 맨드라미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길게 느껴졌던 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이 많더라고요. 


 

이 곳에서 강렬한 빨간색을 띠는 촛불맨드라미를 만납니다. 맨드라미는 6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만날 수 있는 꽃이지요.


 

꽃이 길게 펴있어 마치 달걀을 연상케 합니다. 붉은색 이외에도 노란색, 흰색의 꽃을 피워요.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안녕 호박~

 

 

 

3. 콜레우스


 


 

콜레우스는 아프리카 등 열대 지방에서 온 꽃입니다. 추위에 약한 꽃인데, 아직까지 에버랜드에 활짝 펴있네요. 

 

화사한 꽃이 내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국화는 추위에 강하여 양지든 음지든 어디서든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을에 국화축제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여러 꽃과 함께 찰칵~


 


포시즌스가든의 예쁜 가을꽃과 함께 할로윈 친구들도 구경해보아요.

자연스럽게 시소를 타는 해골 친구들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4. 코키아

 

 


가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꽃을 코키아를 소개합니다. 코키아는 공 모양을 닮은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댑싸리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싸리빚자루'의 싸리가 바로 댑싸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코키아는 낯설지만 싸리빚자루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처음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지만 가을의 단풍이 익어가듯 빨간색으로 물들어요. 정말 빨간색의 코키아가 마치 정원이 불타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데요. 


초록색의 코키아와 완전하게 색이 익은 코키아. 같은 코키아지만 색 때문인지 느낌도 다르네요.

 

 

 

 

5. LED 장미

 


밤에 더 빛이 나는 'LED 장미밭'도 만났습니다. 올가을에도 LED 장미는 활짝~ 폈어요.

 

 

 

 

5. 노루오줌


 


 

에버랜드를 둘러보다 만난 야생화, 노루오줌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참 독특해서 한 번 더 보게 된 식물인데요. 우리나라 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라고 하네요.

 



 

노루오줌이란 이름은 뿌리의 냄새에서 나왔다고 해요. 부리 냄새가 오줌 냄새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할로윈 축제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만나고~ 물들어가는 코키아도 만나고~ 

 

 

가을꽃 만발한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0.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이래서 좋다?!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에 가는 곳 아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NONO~  


물론 여름에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짠~~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지금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인데 이렇게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처음인 거 같네요. ㅎㅎ 


입구가 이렇게 한가하고 예쁜 곳인지 사실..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알록달록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 방문을 반겨줍니다.^^ 




1. 실내 어트랙션 돌고 또 돌고~



비록 실외 어트랙션은 모두 휴장이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실내 어트랙션이 있으니깐요 ㅎㅎ. 


먼저 실내 파도풀입니다. 실외 파도풀만큼 다이나믹하진 않지만 한가롭게 둥둥 떠다니며 여유 있게 즐길만한 곳으로는 이 곳 만한 게 없죠~  




실내 파도풀 옆에 어드벤처풀과 함께라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난파선에서 해적과의 한바탕 물 전쟁도 하고요. 


난파선 곳곳에서는 물벼락이 쏟아지고 시원한 물줄기도 쏟아지는데요. 


이곳저곳 숨을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숨바꼭질하기에도 딱 맞습니다. 



실내 파도풀이 조금 심심하다면 퀵라이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이날 제가 가장 많이 탄 어트랙션인데요. 


바디슬라이드와 튜브슬라이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꼬불꼬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실내외를 넘나드는 4가지 종류의 퀵 라이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바디슬라이드


맨몸으로 즐기는 슬라이드인데 바디슬라이드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입구에 올라가면 직원분이 '길고 느린 거 타실래요? 짧고 빠른 거 타실래요?' 고민할 필요 있나요. 남자라면 ‘무조건 짧고 빠른 거’죠ㅋㅋ 


아래쪽에서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짧고 빠른 바디 슬라이드입니다. 


저 조그만 구멍으로 저처럼 거대한 체구가 떨어졌으니 엄청나겠죠? ㅎㅎ




저는 이 날 짧고 빠른 퀵 라이드로 하얗게 불타올랐네요. 


처음 타고 와이프가 "오빠~ 이거 타고 있어, 나 사우나랑 스파하고 올께" 라고 한 뒤 약 40분 뒤 저는 이미 6바퀴째를 돌고 있었죠. ㅋㅋ 


진짜 처음엔 느리게 출발하는데 막바지에 가속이 붙어서 꼬불꼬불 파이프를 통과해서 나올 때 기분은 메가스톰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짜릿하네요.^___^*  




2. 실외 유수풀은 따뜻해서 더 좋다~!



퀵라이드 무한 반복에 온몸이 긴장했다면 실외 유수풀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때문에 실외 어트랙션들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은 실외까지 정상운영 중인데요. 


무엇보다 아주 따뜻~한 온수 유수풀이라서 날씨가 선선한 지금 즐겨도 전혀 춥지 않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유수풀]                                          [10월 둘째 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이렇게 한가한 거 본 적 있나요? 


지난 8월 여름휴가 때 즐긴 유수풀 모습과 비교해보면 완전 극과 극이죠.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없고 물 위에 둥둥 떠가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한가롭고 여유로웠는지 유수풀에서 이런 모습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등장한 아재 괴물의 모습? ㅋㅋ




3. 바데풀과 스파에서 힐링하기~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바데풀과 스파입니다. 


물놀이에 지친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바데풀. 


보다시피 가을에는 풀 하나에 저희 커플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흐~ 캐비 전세낸 기분이 이런 걸까요?  



"스파로 얼른 드루와~~ 드루와~~"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풀 하나에 저 혼자 들어가서   大 자로 누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폭포수 아래에서 득음도 해보고~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아닐까요?^^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어트랙션과 풀을 즐기고 나가기 전 제 눈에 띈 건 릴렉스 룸. 


비록 유료 체험이긴 하지만 제대로 몸 풀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체험해봤는데요. 


따뜻한 수증기 열로 몸을 이완해주는 게 진짜 눈이 스르륵 감깁니다. 


30분간의 체험이 끝나고 '졸리시면 주무시고 가셔도 돼요~' 라는 직원분의 말이 어찌나 여유로워 보이던지...ㅎㅎㅎ


이런 것도 가을 캐리비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또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여유로운 체험을 끝마쳤는데요. 


누가 에버랜드 기자 아니랄까 봐 또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러 발걸음을 돌립니다. 


여름에도 사실 당일 '캐비+에버코스'를 간적이 있는데 밤에 피곤해서 뻗어버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캐비를 즐겨서인지 스파에서 몸을 쫙 풀어서인지 에버랜드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더 가벼웠습니다. 


여유롭고 한가롭고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가을에 방문하는 게 정답 아닐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9.

에버랜드 최강 호러형제 '호러메이즈1 VS 호러메이즈 2' 심층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대표 가을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에 어울리는 무시무시한 호러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에버랜드만큼 좋은 곳도 없을텐데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저의 가슴을 가장 후끈! 하게 만들어 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그 최강자를 가리는 '호러 메이즈 1 VS 호러 메이즈 2 비교 체험' 을 위해 제가 나섰습니다.  


오직 강심장만이 도전할 수 있는 그곳! 지금 함께 출발해 보시죠~  두근두근.. 

  

 


1. '호러메이즈 2' 체험을 위해 호러 빌리지로~




사실 지난 8월, '호러메이즈 1'을 체험한 후 호러 빌리지 근처는 쳐다보지도 않겠다 다짐했건만...ㅠ_ㅠ  


이렇게 또다시 호러메이즈 2를 체험하기 위해 호러 빌리지로 입장하는 제 모습...(후 덜 덜)




이번 비교 체험은 8월 '호러메이즈 1'을 시작으로 9월 '호러사파리' 


그리고, 10월 '호러메이즈 2'까지 제가 직접 체험해본 호러 3총사 호러메이즈 1, 2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 입구 앞에 오니까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 마음.. 


체험 하신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시겠죠?ㅠㅠ 외관 자체가 '호러메이즈 1'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뭔가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이랄까요? 


입장하기 전부터 심장이 점점 콩알만 해지고 있는 느낌... (ㅠ____ㅠ)

 


 

2. 스마트 예약! 티켓 구매는 이렇게~ 



호러 3총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1인 5,000원에 선착순으로 티켓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마감하기 전까지만 사면 되겠지"하고 생각하시다가 전회 매진으로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다들 겁이 없으신지... 


제가 3시 넘어서 티켓을 구입하러 갔는데,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호러 메이즈 2는  17시 30분에 마감하기 때문에 티켓도 그만큼 일찍 매진됩니다~ 


에버랜드 입장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 예약에서 미리 예약하신 후에 이용하시면 티켓 부스까지 와서 기다리면서 구입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겠죠?^^




또한 스마트 예약으로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일행분들과 협의하시고 예약해 주세요~ 

 


 

3. 두둥! 드디어 호러 메이즈 2 체험



근무자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호러 액션캠 패키지를 이용해 체험해 보았는데요. 


알프스 샵 (티 익스프레스 출구)에 문의하시면 2인 30,000원에 평생 소장 가능한 액션캠 영상과 긴 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Q-pass로 긴장할 틈 없이 바로 입장을 도와줍니다~

 


액션캠을 구입하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액션캠 착용을 도와주시는데요~ 


제가 또 한 번 착용한 경험이 있어서 각도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ㅋㅋ


래도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 꾹 참고 놀라지 않아야지 하면서 입장했는데요. 


결과는... 불쌍하고 안쓰러울 정도였다는.. ㅎㅎㅎㅎㅎ

 


이제 근무자 안내에 따라 보관함에 모든 짐을 맡기고, 랜턴 하나를 들고 입장하게 되는데요.


정말 바로 입장하니까 마음에 준비가 안 돼서 더 떨리더라고요... 

 





네... 액션캠 영상을 캡처한 건데요.


저도 제 입이 저렇게까지 크게 벌려 지는지 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역시 제가 아무리 글로 설명해봤자.. 액션캠 영상으로 공포를 보여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체험 영상에서 자꾸 웃는데... 사람이 공포에 떨면 무서워서 우는 거보다... 끝없는 웃음이 나옵니다... '정신줄을 놓고' 계속 웃게 돼요. ㅎㅎㅎ(+ _ + ) 

 


 

4. 호러 메이즈 1 VS 호러 메이즈 2 비교!




'호러메이즈 1'은 불에 타 폐허가 된 병원으로 콘셉트로 특유의 좁은 공간에 설치된 특수효과와 장식들로 무서움이 배가 되는데요.


숨어서 놀래키는 거 보다는 사람의 눈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인형과 귀신으로 더 공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중간에 실제 냉동창고를 콘셉트로 한 시체 보관소는 '호러메이즈 1' 최고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소! 



'호러메이즈 1'과 내용이 이어지는 호러 메이즈 2! 


'호러메이즈 1'의 병원에서 박사의 광기 어린 모습으로 딸마저 죽이고, 그 딸이 저주를 걸어 버린 '호러메이즈 2'는 1과는 완전히 다른 공포를 선사해줍니다~ 


1보다는 조금 더 넓은 공간이지만 그 넓어진 공간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귀신들, 


또한 막바지에 최고의 공포감을 불러준 수십 개의 마네킹 인형들, 


또한  메이즈 공통적으로 마지막 가장 긴 복도는 탈출을 위해 필사적으로 뛸 수밖에 없는 상황! 


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제가 마지막에 뛰다가 놀래서 주저앉아 버리게 만들었죠... 호러메이즈 2ㅠ_ㅠ 

 


저 개인적으로 더 무서운 장소는 호러메이즈 1, 깜짝 깜짝 놀라는 공포감은 호러메이즈 2



둘다 너무 무서움의 장점(?!),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 체험해보셨다고, 똑같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기회가 되시면 꼭 두 시설 다 체험해보시길 강.력.추.천. 해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죠? 


청명한 가을 아래 호러3총사(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 시설 모두 11월 6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1은 특별히 11월 20일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호러 나이츠 시즌에 즐길 수 있는 특권!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8.

에버랜드 어린이 참여 퍼레이드! 오늘은 우리 아이가 주인공!^^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즐거운 공연들이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그래서 저는 입장하자마자 늘 빠지지 않고 공연시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편인데요. 


지금까지는 주로 관람하면서 공연을 즐겨왔는데 오늘은.. 아주 특별히~! 우리 아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정말 신나는 하루였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면서...~! 특별했던 하루, 함께 만나 보실까요?^^



바로바로 에버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손님이 주인공이 되는 퍼레이드~!


" 헨젤과 그레텔 - 쿠키하우스의 비밀 "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거나 이솝 빌리지 매표소에서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 신청이 가능한데요. 


원하는 날짜나 시간이 있을 경우에는 스마트 예약을 미리 해두면 좋겠죠?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연이고 수요일~일요일까지 하루에 2 (13 30/14)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예약 전에 날짜와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1회 8팀, 남자, 여자 어린이 각각 4명이 참여할 수 있어요~   ☞ 자세히 보기





제 아들은 수요일 13 30분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13 30분은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공연 시간 70~80분 전까지 장미성에 도착해 주셔야 해요~ 




입장하기 전, 귀여운 기린으로 키를 확인하는 중이에요.


꼬마 요정은 참여 기준이 6~9세, 키는 105cm~125cm 아이가 참여 가능하답니다





이 곳은 꼬마요정들 의상과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왕자님 공주님으로 변신시켜 주세요~^^"

 




"엄마, 기대돼요!~~"  두근두근 설레는 듯한 우리 아들 모습 

 



의상을 고르고~




멋지게 왕자님으로 변신 중!  


의상은 완벽한데 말이에요.


자, 메이크업으로 좀 더 뽐내 볼까요??




가볍게 메이크업을 해주셨는데요.


트러블이 혹시 있는지 꼼꼼히 먼저 여쭤보고 체크해 주셨고 입술보호제를 미리 발라주고 그 위에 립 제품을 발라주셨어요. 


아이를 사랑하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우후훗~~


"어머 나에게 이런 매력이??" 



"저 어때요??" 


거울에 비친 멋진 왕자님을 보고 기세 등등해진 아들이에요!^^




오른쪽 볼에는 캔디를 포인트로 그려주셨어요~ 


더욱더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의상, 소품,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갖춘 꼬마 요정들의 모습!


캐스트 분을 따라 퍼레이드 준비를 위해 어딘가로 이동을 합니다 슈웅~~



이 곳은 바로 공연 연습실!! 


오호~ 에버랜드 직원 전용 공간인데 이렇게 가볼 기회가 생기네요. 신기해요. 




정말 넓어서 팡~팡~ 신나게 뛰면서 놀다가 헨젤과 그레텔 주인공을 직접 만났답니다. 


이렇게 일대일로 말이에요.


함께 공연할 헨델, 그레텔과 눈을 맞추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오늘 퍼레이드에 참여하면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율동과 안무를 알려주셨는데요,


간단해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었어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우리 아들인데 즐겁게 놀면서 알려주셔서 낯가림 없이 신나게 참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잠시 아이와 헤어질 시간, 공연장에서 만나요~!!


헨젤과 그레텔 - 쿠키하우스의 비밀 공연이 펼쳐질 곳은 매직타워 앞이에요.




가을 문학 정원이 보이는 곳을 향해 앉아 있으면 잠시 후 공연이 시작된답니다. 


아들은 잠시 후 퍼레이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여기서 저와 다시 만날 거예요.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들의 연기자 데뷔 무대를 기다리는 느낌이랄까요~~ 


잠시였지만 저도 두근두근.. 엄청 설렜어요!^^




두둥~!! 드디어 공연 시작~~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를 물리친 이후 쿠키하우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쿠키하우스 과자가 사라졌대요.


꼬마요정들과 함께 새콤달콤 과자집을 찾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드디어 우리 꼬마 요정들이 등장했어요.


여러 사람 앞이라 많이 떨렸을 텐데 즐겁게 잘 참여해 줘서 대견한 아들 모습~ 


퍼레이드 참여 전, "우리아들 아직 어린데.. 혼자서 할 수 있을까.." 망설였는데 역시 아이들은 엄마들의 상상 그 이상인 거 같아요~




정말 멋지죠?



항아리의 마법의 힘을 되살려 볼까요?


숲 속 요정들과 함께 마법의 힘 쿠키 파워를 외치며 주문을 외웠고 마법의 버블건으로 새콤달콤 과자집을 되살리기!! 




신나는 댄스타임!!


다 함께 즐기는 시간이에요, 흔들흔들~~^^



함께해준 숲 속 요정들에게 모두 박수박수 ^^


마지막 기념촬영으로 오늘을 추억으로 남겼어요


에버랜드에서 왕자님으로 보낸 하루가 너무 행복했다며 "엄마엄마~ 또 예약해!!" 하는 아들!


저는 언제나 환영이죠ㅎㅎ 우리 아이가 한뼘 더 자란 느낌예요.^^ 


 

11 6일까지 헨젤과 그레텔 - 쿠키하우스의 비밀은 계속됩니다.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7.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 공연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해피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축제 기간에만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있어 더욱 특별한 나들이가 되었어요.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할로윈 축제 특별 공연들을 소개할게요.^^




해피 할로윈 파티, 어린이들과 유령이 친구가 되는 시간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연은 바로 매일 4번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해피 할로윈 파티에요. 먼저 펌킨과 위키가 등장했어요. 



위키는 자신을 마녀라고 무서워하는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데요, 


펌킨은 위키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유령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주문 “호리호리 호로로 팡팡”을 알려주고 함께 골 넣기 게임도 즐겼어요. 


말괄량이 삐삐는 주문을 외울 때 사용할 풍선을 객석으로 가져다주었고요. 



펌킨과 위키,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안 잭과 레니, 그리고 유령 친구들이 탄 퍼레이드 카가 차례로 카니발 광장으로 들어서네요. 





이제 파티를 즐길 시간! 


어린이들도 꼬마 유령으로 변신해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는데요, 그때 드라큘라 백작이 등장, 어린이들과 친구가 된 유령들을 혼내기 시작했어요. 




어찌할 바를 모르는 유령들을 두고 펌킨이 크게 주문을 외칩니다. 


“호리호리 호로로 팡팡!!”


객석의 어린이들 모두 풍선을 터뜨리며 함께 주문을 외쳤어요. 


“우리와 친구가 되어줄래?”


새하얀 옷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유령들. 드라큘라도 착한 백작으로 변신하여 아이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어요.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하나 되어 파티를 즐깁니다. 


공연이 끝난 후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요. 






할로윈 호박 대소동, ‘최고의 호박’ 주인공은 누구? 


가을 국화와 함께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시즌즈 가든에서도 할로윈 특별 공연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 열립니다. 


할로윈 데이를 상징하는 호박은 유령들을 위한 길잡이 등불이자 가난한 이들에게 베푼 음식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가 호박 키우기 콘테스트에 도전했어요. 



최고의 호박을 만들어서 멋진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고 싶은 모모와 도도. 


브라스 밴드의 멋진 연주를 배경으로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의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이어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를 맡은 멋쟁이 심사위원이 등장합니다. 




딱 맞아 떨어지는 라임의 속사포 랩, 깨알 같은 유머와 우스꽝스러운 동작의 심사위원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모모와 도도는 이제 본격적으로 커다란 호박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관객들도 호박을 키우는 주문 “할~로윈 할~로윈 호~박!”을 외치며 둘을 응원합니다. 과연 누가 더 커다란 호박을 만들었을까요? 




콘테스트의 승자는 누가 될지 포시즌즈 가든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스페셜 마임 퍼포먼스, 이솝빌리지에서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들르게 되는 이솝빌리지! 

이곳에서도 할로윈 축제를 맞이하여 깜짝 퍼포먼스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퍼포먼스가 열린다는 걸까요? 


우선 기념 사진부터 한 장 찍어볼까~ 하는 사람 뒤로 움직이는 손! 아이, 깜짝이야! 



맞아요. 


두 명의 아티스트가 특수분장을 하고 스태튜 마임(Statue mime)을 선보이고 있었던 거랍니다. 


얼굴의 미세한 눈썹부터 손톱까지 은색 가루로 완벽하게 분장한 채로 미동도 없었기 때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깜빡 속았어요. 




아무 것도 모른 채 동상 앞에 서 있다가 놀라는 재미, 아티스트가 어떻게 분장했을지 요리조리 살펴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마지막으론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기념할만한 추억을 남기기까지~! 



이솝빌리지를 지나다 보면 미처 예상치 못했던 즐거움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


포시즌즈 가든에 어둠이 찾아오면 신전 무대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변신하는데요, 


이곳에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3D 맵핑쇼 ‘고스트맨션’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 쇼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마법들로 언제나 축제가 펼쳐지는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어느 날 마법의 비밀이 담긴 책이 사라지게 되고 이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쇼가 시작되기 전 주변의 모든 조명이 꺼지고 커다란 화면을 채운 3D 애니메이션에 물기둥, 불기둥 등의 특수효과가 더해지니 마치 4D 영화관에 온 듯했어요. 





특히 밤하늘을 향해 쏜 레이저 빔들이 입체적인 그림을 만들어내던 순간이 인상적이었어요.



낮부터 밤까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알차게 챙겨본 할로윈 축제 특별 공연들, 

화려한 볼거리도 인상 깊었지만 즐거운 공연을 보며 할로윈 데이에 대해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온가족이 함께 에버랜드의 특별한 공연들, 꼭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개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할로윈 데이(10/31)를 앞두고 오는 22일과 29일 이틀간 특별한 할로윈 파티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에서는 공포, 음악, 재미가 결합된 이색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우선 티익스프레스는 할로윈 특별 열차 '호러 티익스프레스'로 변신해 어두운 밤 하늘을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는데, 파티에 참가한 한정된 인원끼리 무제한 탑승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호러 사파리'에서는 낮 동안 맹수들이 있던 사파리를 누비며 좀비와의 추격전이 펼쳐지며, '호러메이즈'에서는 좀비가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탐험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전문가의 메이크업으로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호러빌리지에는 100명의 좀비들이 등장해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며 거리를 '좀비 마을'로 만들고, 손님들과 함께 호러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한 호러빌리지 특별무대에서는 가렌즈, 퀸젤, 레이지 등 국내 정상급의 인기 클럽 DJ들과 함께 하는 '호러 디제잉 파티'가 열려, 신나는 음악이 계속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호러빌리지 일대는 14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체험존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1인당 1만5천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다.



 

호러빌리지에 입장하면 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 마담좀비 분장살롱 등 기존에 유료로 이용하던 컨텐츠를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이용권과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입장권이 알뜰하게 결합된 패키지권도 소셜커머스 위메프, 티몬, 쿠팡, G마켓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호러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할로윈 퍼레이드, 1천만 송이 국화 전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 가득한 '할로윈 축제'를 11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개장 40주년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17일, 국내 기업 최초로 회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6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4명중 1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이다.

 

400만명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 나라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6만명)의 2배에 가까운 규모다.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300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10개월 만인 이 날 400만명을 돌파하며 확실한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 돌파 배경에 대해 연간 80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에버랜드 업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에버랜드는 올해 4월 오픈한 '판다월드'와 같이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생중계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는 등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관련 에피소드나 고객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웹툰,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것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이다.

 

특히 에버랜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한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시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중국 웨이보 등 800만명이 넘는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스페셜 체험 패키지, 연간회원권,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총 4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뿐 아니라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에버툰 2016. 10. 14.

[에버툰 141화] 얼떨결에 완주한 호러메이즈1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즐기는 방법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해피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화, 장미, 다양한 할로윈 상징 등 작품부터 밤에는 호러 세상으로 대변신 하는데요. 


낮과 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에버랜드 정문부터 할로윈 상징인 호박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서 와~" 하며 인사하고 있네요ㅎㅎ





나무 위에도 유령들이 있고, 마녀(?)가 뒤집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와 다양한 호박 캐릭터도 곳곳에 있고 ~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가 보니, 알록달록한 국화와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멋진 작품들이 있으니 그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 보세요 ~^^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불타오른 매직볼, 코키아 >.<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10월 중순 되면 더욱 붉게 물든 코키아를 포시즌스가든과 알파인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되면 전혀 색다른 풍경으로 대변신 ~~








귀여웠던 할로윈 캐릭터들이 밤이 되니 살짝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뼈다귀 귀신(?) "어디 가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야지" 손짓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해피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호러나이트를 만나러 가야겠죠! 흐흐흐..



호러존 입성! 호러빌리지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 



알파인 빌리지가 공포거리로 대 변신 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블러드 스퀘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닭살... 아마도 기분 탓이겠지요?.. ^^;;






극강의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마녀, 무당, 구미호, 미이라, 사진, 저승사자 등등 동서양 다양한 귀신들과 포토촬영도 가능하답니다. (단, 너무 무섭다고 욕하시면 안 돼요 ~ㅋㅋ) 



보다 극한 호러 체험 하고 싶다면, 호러 사파리 + 호러 메이즈 강츄 ~~ 


공포, 호러 체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는 호러 사파리를, '난 강심장이다' 그럼 호러 메이즈 체험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곳들은 인기있는 유료 체험시설들이니 미리 예약하고 오시거나 낮에 미리 오셔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까 낮에 봤던 정문 지역의 귀여운 할로윈 귀신들도 밤에 보니 호러 느낌으로 대변신 ~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후 3-4시에 입장해서 낮과 밤 모두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청명한 가을, 에버랜드에서 인생 사진 찍는 법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높은 가을 하늘~ 가을은 예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인생 사진'하면 어디? 바로 '에버랜드'! ^^

 

에버랜드에는 정말 예쁜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고른 인생 사진 포토스팟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매직트리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걷다 보면 보이는 신비한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매직트리!! 귀여운 유령들이 즐겁게 반겨주고 있어요~~

 

커다란 매직트리 앞에서 귀엽고 멋진 포즈를 잡아보세요! ^^!


당신이 바로 할로윈 마법사!




2. 님프가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님프가든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꽂이 활짝 피었어요!


추천 포즈는 꽃받침! "나도 오늘은 꽃이다 ~!"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어보세요~^^ 바로 인생사진 당첨! 




3. 이솝빌리지 - 페이블 가든




커다란 동화책 속으로 들어왔어요~! 이솝 빌리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페이블 가든입니다. ^^

 

허키,티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몬티와 이반과 재밌는 포즈도 취해보세요~

 

이솝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라면 정말 귀엽게 나온답니다 ^^




페이블 가든에서 추천하는 포즈는 바로 캐릭터 따라하기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캐릭터 친구들의 포즈를 따라해보세요 >_<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페이블 가든을 추천 드립니다 ^^




4.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워트리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은 커다란 타워 트리!


밖과 안이 예쁘고 화려한 트리예요~! 어마어마한 높이에 시선 강탈! +_+


타워트리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에버랜드의 인기 많은 포토스팟입니다.




타워트리를 둘러싸고 있는 호박과 유령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꽃 배경이 사진을 꽉 채운답니다 ^^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유령, 호박들과 함께 사진 한 장 어떠세요~?




타워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반짝반짝~~ 정말 예쁘죠? ^^


! 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으로도 담아가세요~~




5. 미니어처 가든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에버랜드의 모습


티 익스프레스, 이솝빌리지, 로스트 밸리 등 작고 귀여운 미니어쳐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소인국에 들어온 기분!


아기자기한 미니어처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6. 포시즌스 가든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가을인 지금은 국화와 코키아가 가득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


하트모양의 국화 앞에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 ^^




에버랜드 한 바퀴를 돌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에버랜드에서의 가을 나들이를 인생사진으로 남겨보세요!


행복한 그날의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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