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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들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가을 에버랜드엔 뭐 입고 가지? 할로윈 시즌 패션 제안!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찌는 천고나비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푸르른 하늘에 따뜻한 햇살,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공기 냄새가 상쾌해질 때쯤 생각나는 에버랜드! 지난 주말에 방문한 에버랜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해피할로윈을 맞아 호박호박 노랑노랑한 데코레이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에 놀러온 관람객 분들의 의상이 몇 주 전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가을을 맞은 버랜드 방문객들의 가을 패션! 


사실 에버랜드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잖아요. 간만에 놀러가는데 막 입고 가기는 싫고~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데 어떻게 입고 갈까~ 하는 고민들 해결해드릴게요! 예쁜 커플룩, 가족룩도 준비해왔어요~


※ 미리 말씀드리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겉옷은 필수! 앞으로 소개할 분들 역시 에버랜드의 화룡점정 야간 볼거리들까지 풀코스로 즐기기 위해 든든한 겉옷은 모두 준비해오셨다는 점~



첫 번째 패션은 아름다운 두 여성분이에요. 흩날리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는 남녀노소 모두를 불문하고 워너비 패션이 아니던가요ㅠㅜ 두 분의 비주얼과 큰 키는 저~ 멀리서부터 "포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친구끼리 원피스를 맞춰 입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우터와 신발, 액세서리로 느낌에 차이를 주셨어요. 저도 언젠간 친구들과 이렇게 맞춰서 놀러 가보고 싶네요!!


비주얼 ★★★★★

친밀감 ★★★★☆

보온   ★★☆☆☆




첫 사진이 여자사람친구들이었다면 두 번째는 남자사람친구! 세 친구가 깔끔한 티셔츠에 데님바지,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없으면 간첩이라는 카드목걸이까지! 심플하지만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졌어요. 눈부신 곳에서 찍어서 죄송해요ㅠㅜ (역광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ㅠㅠ) 정~말 친해 보이셨는데 제 사진구도 덕분에 덜친한 사이처럼 나왔...ㅠ


통일성 ★★☆☆☆

개성   ★★★★☆

훈훈함 ★★★★★




하루 종~일 본 패션 중 할로윈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이었습니다. 일반 입장객은 아니고 직원분들이셨어요! 좀비 분장에 피 튀긴 환자복과 가운이 호러 영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죠? 마담 좀비 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받고 의상실에서 의상 대여하면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어요!! (분장 하고 호러메이즈 들어가면 귀신들이 놀라서 도망갈 듯!!) 


웜마깜짝이야 ★★★★★

통일성        ★★★★☆

대중성        ★☆☆☆☆




이번에는 커플룩을 털어볼까요~ 커플룩의 기본! 커플티를 예쁘게 입고 오신 커플이에요. 굳이 커플티를 입지 않았더라도 정말 서로 사랑하고 계시구나~ 라고 생각했을 게예요. 두 분, 정말 행복하시길 바라요♡


애정도 ★★★★★

통일성 ★★★★☆

개성   ★★★☆☆




이번에는 또 다른 커플룩! 대체 뭐가 커플룩 이라는 건지 알쏭달쏭~ 하지만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보셨나요? 신발이 커플인 저 디테일! 상의는 각자 스타일대로 입고 하의와 신발을 매치시켜주는 센스! 요즘 굳이 똑같이 입고 다닐 필요 있나요~ 각자 스타일을 살리고 신발이나 액세서리로 통일감을 주는 커플 패션이에요. 


개성 ★★★★☆

통일성 ★★☆☆☆

바람직한 키 차이 ★★★★★




마지막 커플룩 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코디였는데요! 머리띠에서부터 풍기는 센스가 발 끝까지 좔좔 흘러 넘치더군요~ 상의, 하의, 신발까지 색과 재질은 맞췄는데 완전히 똑같은 옷은 아니에요. 시밀러룩이라고들 하죠~ 아주 똑같이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고 좀 더 각자의 스타일을 살리는 절충안! 요 패션 아주 추천이에요!!


개성 ★★★★☆

통일성 ★★★★☆

귀여움 ★★★★★




기억나시나요? 초등학생시절 괜히 멋있어 보였던 아람단 단복을 입은 친구들이에요! 주말이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은 온통 아람단 친구들밖에 안보이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단복이 생각보다 편하대요! 모자도 있어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고~ 편한 반바지에 셔츠 사이즈가 넉넉해서 야외 활동 하기에 좋고요.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끼리의 동질감은 기본! (제 장롱 속 어딘가에도 스카우트 단복이...ㅎㅎ)


풋풋함 ★★★★★

통일성 ★★★★★

편안함 ★★★★☆




이제는 가족룩을 소개해볼게요! 데님으로 통일감을 준 가족이에요~ 부모님 얼굴이 잘 안나와서 아쉽지만ㅠㅜ 비슷~ 하면서도 각자 다른 색의 데님 코디가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아가의 빨간 머리삔은 저를 심쿵사 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으앙 쥬금!)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보러 급하게 내려가는 길이셨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통일성 ★★★★☆

귀여움 ★★★★★

눈웃음 ★★★★★




마지막 패션 제안이에요~ 아버지와 딸 두 가족인데요! 이번에도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서 촬영을 요청 드렸는데, 사실 일부러 비슷한 느낌으로 노리고 코디하신 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통일감과 친밀감! 아가가 조금 토라져있었지만 정말 귀엽고 훈훈한 가족이었어요~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 따님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신거죠? ^^


통일성 ★★★☆☆

편안함 ★★★★☆

부성애 ★★★★★



어때요~? 확실히 가을 코디가 여름보다 좀 더 다양한 느낌인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 보여서 많이 준비 해 왔는데 통일감도 살리고! 내 개성도 살리는! 절충 of 절충이 시밀러룩이지 않나 싶어요. 보통 에버랜드는 혼자 가지는 않잖아요~ (찔림&뜨끔)ㅎㅎㅎㅎ 함께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리고 가을이라 시원하지만 한 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답니다ㅠㅜ 꼭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시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도 꼭 챙겨가세요! (낮에는 사물함에 짐이랑 넣어두시고 밤에 추워지면 꺼내시는 것도 팁이에용ㅎㅎ)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 에버랜드에 예쁜 옷 입고 오셔서 더 예쁜 추억 만들어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9. 18.

여유롭게 즐기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 어떠세요?

캐리비안 베이는 언제가 제철?


아무래도 캐리비안 베이가 워터파크이다보니 대부분은 무더운 여름에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이런 편견은 이제 그만!

 

전국의 수백만(!!!!??) 캐리비안 베이 매니아들에 따르면 오히려 지금처럼 선선한 9월과 10월 가을 시즌이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적기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내가 워터파크에 놀러왔는지 사람 구경을 하러 왔는지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지만, 가을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마치 내 집 안방처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럼 이제부터 온가족 함께 여유롭게, 힐링하며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부모님을 모시고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 이 시간이었다면 이미 입구 쪽 일반 주차장 및 발렛파킹 구역이 만차였음이 분명했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때문인지 아직 많은 차가 있진 않았습니다.

 


[사진: 이 곳을 이용하세요, 내 귀중품은 귀중하니깐요.ㅎㅎ]

 

 실외 락커로 향하는 길목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따로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안내 데스크 직원 및 상점 직원들이 관리하고 있어 마치 내 개인금고처럼 귀중품을 안전하게 넣어둘 수 있죠. 저도 지갑과 목걸이는 이 곳에 킵!

 


[사진: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메가스톰의 위용]

 

 락커에서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버린 메가스톰을 향했습니다. 지난 번 8월달에 왔을 때는 오픈시간에 딱 맞춰 입장하여 후다닥 뛰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90분을 훌쩍 넘어버리는 바람에 발길을 돌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꺅!! 10시 40분쯤 나름 느지막히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고작 40분!! 직원분께 여쭤보니 불과 10분 전까지만해도 대기시간이 20분밖에 안됐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하는 핫 어트랙션 메가스톰을 이렇게 금방 탈 수 있다니, 이 사실만으로도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핵이득ㅋㅋㅋㅋ (얼마 전 배웠어요...^^;;)

 


[사진: 선글라스, 선크림, 물, 방수팩... 워터파크 필수품이지만 슬라이드 탈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이런 보관함 사용은 센스!!]

 

 참, 그리고 대부분의 어트랙션 주변에는 이렇게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무료’ 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기에 선크림이라든지, 선글라스, 마실 물, 수건 등을 넣어두면 굳이 락커동까지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한데 생각외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더라구요. 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데 꼭 필요한 소소한 팁~

 


[사진: 지중해 바다가 이 곳에! 캐비 파도풀은 명불허전 '진리']


 

 메가스톰 탑승 후, 더 이상 어트랙션은 못 타시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부모님들 모시고 파도풀로 향했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부모님도 두둥실 떠서 물에 온 몸을 맡기고 파도를 타시며 무척이나 즐거워하시더군요. 역시 여름철에 비하면 한결 두결 세결 더 여유롭습니다. @.@

 

더구나, 약 27도 내외의 온수로 가득 채워진 파도풀인지라, 춥지 않게 딱 적절한 온도로 파도가 치더라구요. 여유로운데다 심지어 따뜻하게 즐기는 파도풀!! 이거슨 의무입니다.ㅠㅠㅠㅠ

 

 


 저희는 알차지만 짧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예정이었기 때문에 따로 대여하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선베드나 빌리지를 예약하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높은 하늘과 따사한 햇살을 눈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선베드를, 좀 더 프라이빗하게 쉬면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빌리지를 추천합니다! 특히 야외 빌리지도 좋지만 실내에 새로 생긴 아쿠아틱 카바나도 무척이나 좋을 것 같아요. 아쿠아틱 카바나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진: 다소 '요염'한 사우나 표지모델의 자태...]
 

 물놀이가 재밌긴 하지만, 아무래도 계절이 가을인지라 바깥에 오래 있으니 살짝 썰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럴 땐 스파로 몸을 따스하게 녹여줘야겠죠? 야외에도 있지만 저는 건식, 습식 사우나도 같이 있는 6층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스파로 향했습니다. 


 사우나와 스파에 번갈아 들어갔다 나오니 다시 열이 후끈후끈나면서 몸이 나른해지더라구요. 어디 잠시 누워서 쉴 곳이 없나 찾다가 스파 바로 옆에 위치한 릴렉스룸를 발견했어요!

 

 

 

 


 릴렉스룸에는 맛사지 머신, 즉 안마의자와 더불어 소금찜질 효과가 있다는 멀티릴렉스라는 기계 2종류가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사진: 표정을 찍지 못해 아쉽... 거의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이었음]

 


 직원 분께 물어보니 아무래도 저렴한 맛사지 머신이 인기가 많다고 하시더군요ㅎㅎ 제가 갔을 때도 일가족이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계셨답니다.

 

 

 

 


 셀카도 많이 찍고 중간에 틈틈이 SNS도 하는 바람에 휴대폰 배터리가 거의 다 닳았더라구요. 이럴 땐 허둥댈 필요 없이 실내 1층에 있는 안내 데스크로 고고씽~ 데스크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2시간에 1천원으로 저렴한데다가 분실하지 않도록 사물함처럼 되어 있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보관해두시면 끝! 마치 집에서처럼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대폰 배터리도 만땅, 초조한 내 마음도 만땅으로 채우실 수 있답니다!

 

 

 

 

[사진: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솔솔 가을바람 맞으며 먹는 만찬!!]


 휴대폰을 충전시켜놓은 뒤, 허기진 배도 충전하기 위해 실내 아쿠아틱 센터 5층 식당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5층에 있어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식과 한식이 같이 있어 부모님 입맛에도 딱 맞을 것 같았거든요!

 

 이 날 햇살이 좋아서 야외 테라스 자리가 꽉 찼을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역시나 여름엔 치열한 이 자리도 가을에는 제 것이 될 수 있네요ㅎㅎ 좋은 뷰를 감상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인 듯 합니다 >_<

 


 식사 후 부모님께선 스파에서 쉬신다고 하셔서 혼자 실내 이곳저곳을 구경다니기로 했어요. 사실 그동안 어트랙션만 타느라 실내에는 거의 들어오지도 않았거든요 ㅎㅎ 그러다가 뷰티존과 아쿠아틱 카바나를 발견~ 사이트에는 너무 간략하게만 소개되어 있어 도대체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답니다.

 

 

 

 

 

[사진: 저 미래 도시 캡슐 같이 생긴 곳에 몸을 누이면 쌓인 피로는 끝장!]


 ‘뷰티존’은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뷰티를 가꿀 수 있는 공간이에요~ 간단한 수기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기계를 이용한 마사지까지 보통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는 왠만한 프로그램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사진: 타투... 이럴 때 한번 해보는 것 아니겠어요?ㅎㅎ]


 게다가 네일케어와 타투 서비스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 +_+ 장시간 물놀이로 애써 받은 네일이나 패디가 손상되었을 때 케어를 받을 수도 있고, 수영복으로 인해 노출이 있는 부분에 타투를 함으로써 워터파크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다시 야외로 나와 마지막으로 유수풀을 즐기기로 했어요. 피곤해서 이제 그만 가자고 하셨던 부모님도 튜브에 기대고 누워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겨보시고선 유유자적 너무 편하고 좋다며 결국 나중엔 “한 바퀴 더!”를 외치셨답니다ㅋㅋㅋㅋㅋㅋ

 


 락커로 가기 전, 유수풀을 돌며 살짝 썰렁해진 몸을 데우고자 야외 스파에도 들렀어요. 한가한 다른 곳과는 달리 스파에서 버블이 나오는 자리는 경쟁률이 치열했지만 운 좋게도 세 자리를 모두 얻어 뭉친 근육 제대로 풀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집에서처럼 편하게 사워하실 수 있는 꿀팁! 만 5세 미만의 유아동반 가족, 혼자 샤워가 힘든 만 5세 이상 어린이와 함께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 그리고 장애인 및 임신부 동반 가족은 아쿠아틱 센터 1층에 마련된 ‘가족 샤워실’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 잊지마세요~ 

 


 야외 어트랙션 운영시간이 오후 5시까지만 한다는 게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유일한 단점ㅠㅠ 하지만 대신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좀 더 일찍 가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하늘과 캐비 모두가 푸르른 지금!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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