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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건)

STORY/생생체험기 2021. 1. 19.

안녕 장꾸 판다 푸바오!

 

오늘은 에버랜드에 특별한 체험을 하러 왔어요.

 

드디어 우리의 귀염둥이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러 왔답니다.

 

오후에는 눈이 온다고 했는데

겨울 속의 봄 나비 정원도 함께 관람할 거예요.

 

 

우리의 귀염둥이 푸바오는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4인 이내 한 팀씩 볼 수 있어요.

 

예약 시간 10분 전에 와서

예약을 확인하고 차례대로 입장을 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대로

 서로 간격을 두고 입장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미리봄 나비정원부터 관람을 했는데요.

영하 10도의 기온 속에도

 봄의 기운이 완연한 곳이네요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나비들도 보고

애벌레도 관찰할 수 있어요.

 

 

꽃에 앉아서 꿀을 빨아먹는 걸까요?

나뭇가지에도 촘촘하게 앉아 있다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아기 판다 보러 왔다가

나비에 홀릭!

 

 

신년에 호랑나비를 보면

한해 운수가 좋다고 하는 설명에

호랑나비 사진만 수십 장을 찍었어요.

 

 

입구 전시관에서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설명을

잠시 둘러 보았어요.

 

이 곳 에버랜드에는 러바오, 아이바오,

그리고 이번에 태어난 푸바오 가족이 살고 있어요.

 

 

푸바오의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영상으로 상영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이미 바깥에 있어요.

빨리 푸바오를 만나고 싶어서 말입니다.

 

 

판다는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셋이서 한 울타리에 있는 건

실제로 볼 수 없대요.

 

 

드디어 엄마 아이바오랑 아가 푸바오를 만났어요.

몽실몽실 푸바오 모습에 심쿵!

 

이모 삼촌들에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인데 얼굴 좀 돌려봐

 

 

가까이서 보니 완전 곰 인형처럼

몽실몽실 털이 너무 귀여운 거예요.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아장아장 잘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해요.

 

 

하이! 장꾸 푸바오

푸바오는 공주님이랍니다.

 

그런데 어찌나 장난꾸러기인지

SNS에서도 장꾸 푸바오로 통해요.

 

 

매일 인스타 영상만 보다가

실제 모습을 보니 완전 귀요미!

 

꼭 안아주고 싶은데

짝사랑만 해야 하나 봐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푸바오는 아직은 대나무를 먹지 못하고

엄마 젖을 먹는다고 하네요.

 

 

그 동안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낳고 키우는 모습은 정말이지

 찐 감동이었어요

모성이 대단한 판다 엄마 짱!

 

 

지금은 건강한 수유를 위해 평소보다

 2배 정도의 식사를 한다고 해요.

 

대나무도 섬진강 유역의 청정지역인

하동에서 공수한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장꾸 푸바오는 나무타기를 좋아해요.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나무와 바위 하나도

그냥 놓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푸바오가 나무에서 내려오려고 도전하는데

쉽지 않나 보네요.

 

 

"아고 힘드러요

이모 삼촌 그래도 나 잘했죠?"

 

 

"쉬었으니 다시 일어나 볼까?"

 

 

"사진 찍는 건 부끄러워요."

그렇게 귀욤둥이 장꾸 푸바오와의 만남은

정말이지 설레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어요.

 

 

판다월드에는 또 다른 귀염둥이

레서 판다가 있어요.

 

오늘은 눈밭으로 운동을 나왔네요.

 

 

오전이라 그런지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는걸요.

 

눈밭의 레서 판다 털 색상이

너무 예쁘게 빛나는 거 있지요?

 

털색이 붉다고 해서

불타는 여우(Fire Fox)라고도 불린대요.

 

 

황금 원숭이도 겨울의 파란 하늘이

좋은가 보네요.

 

두 녀석이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ㅎㅎㅎ

 

 

판다월드 나오는 길에는

푸바오의 성장 일기가 있어요.

갓 태어났을 때

정말 우렁차게 울었는데요.

 

아기 판다가 이렇게 미성숙한 모습으로

태어나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30일 즈음 또렷하게 반점이 보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더구요.

 

게다가 푸바오를 품에 꼭 끼고 키우는

아이바오는 찐엄마!

 

 

생후 60일 ㅎㅎ

이때부터 배밀이?

시작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걷기 매달리기, 구르기도

잘하는 푸바오라지요.

 

 

MD샵에서는 그런 푸바오 모녀를

귀요미 인형으로 만날 수 있어요.

 

판다 의상도 넘 귀엽다 싶었는데

정문 옆 감성교복에서

아기 판다 의상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노우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도

푸바오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

 

 

맞은 편의 판다 빌리지는

완전 감성 포토존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공간이에요.

 

 

초록이 있어서 겨울 속의 봄 풍경인데

이날은 눈이 와서 더 운치 있게

겨울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어요.

 

 

표정들도 각양각색이라

360도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와하하 장꾸 푸바오가

이모티콘으로 변신한거 같지 않나요?

 

눈이 있어서 더 예쁜데

내일도 눈 소식이 있어요.

 

신나는 스노우버스터도 타고

판다빌리지 감성 포토존으로 고고~

 

 

EVERLAND TV/ZOO뗌므 2021. 1. 18.

금사빠 아니고 첫눈에 반한거라니까여? | 에버랜드 판다월드 레서판다 레시 레몬



뉴페이스 레몬이를 향한 절절한 세레나데🍋

짝사랑 전문가 엉아 누나들!

레시한테 댓글로 조언 좀 해주세여ㅠㅜ


#에버랜드 #동물극장 #레서판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23.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기다

기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자연의 경치는

더욱 아름답게 변하였습니다.


바로 가을이 시작된 것이지요.

가을의 풍경은 당연 단풍이 제일입니다.


가을밤과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지요.


그 가을밤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에버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해질 녘에 도착을 하니

해지기 직전의 오후 빛이 내려옵니다.


아이는 오랜만에 엄마와 나들이 와서

더욱 신이 났습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을밤 코스를 잡았습니다.


판다월드 – 스카이웨이 – 유러피안 어드벤처

-매직타임레스토랑-문라이트 퍼레이드



해피할로윈

(~ 11/22)


지금 해피할로윈 기간이라 아이들이 더욱 신나지요.


낮에는 할로윈 퍼레이드인 위키드 퍼레이드가 있으며

11월 1일까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과

마법책을 찾아 떠나는 모헙의 고스트 맨션이 있습니다.


할로윈 드레스샵에는 스페셜 키즈 의상이 있고

미스테리우스 백작 저택에서 슈팅 고스트가 즐겁습니다.



아이는 무조건 판다월드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100일을 넘기면 아기 판다가 

세상밖에 나올 것 같다고 하면서

아기 판다의 이름 정하는

응모도 했다고 했습니다.


판다월드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단풍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세계적인 희귀종인

자이언트 판다를

직접 관람할 수가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아기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가니 아빠 판다의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인데

 늦은 오후 시간에 맞추어서 오니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대나무를 먹는 과정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아기 판다도 빨리 보고 싶어했죠.




레서판다도 잠꾸러기 친구인데

활발한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아이는 판다와 레서판다 수다로

아빠, 엄마 정신을 빼놓았지요.



다음 코스로

스카이웨이 리프트를 찾아갔습니다.


가을 에버랜드를 즐기는 팁을 주자면

스카이웨이나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 가을 단풍을

높은 곳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나는 어트랙션으로

우주전투기를 두 번 이상 타고 나서

스푸키 펀 하우스로 들어갔습니다.





아쉽게도 비룡열차는 너무나 인기가 많아

포기하고 바로 슈팅고스트로 갔습니다.


좀비 판다의 습격을 막는 슈팅 어트랙션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할로윈 분위기하고도 어울리고요.



블러드 시티도 재미있는데

여자아이는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블러드시티 다크 서커스는 11월 22일까지입니다.


부캐상담소, 분장하기와 포토존이 있습니다.

입구의 거대좀비의 인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매직레스토랑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작은 연못에서의

반딧불 조명을 보니

판타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에버랜드 가을밤의 정점은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낮에도 아름다운 곳이데

밤에 보니 이국적인 풍경이

더 아름답군요.




이렇게 풍경을 보고 나니

드디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최고 인기의 퍼레이드였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더 특별했습니다.



가을밤의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생각보다는 춥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다면

따스한 점퍼를 준비해 주어야 하며

아이의 엄마에게는 따뜻한 커피를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제 그만 집에 가려고 하니

아이는 회전목마, 플래쉬 팡팡, 피터팬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가을밤을 즐겼는데요.

집에 가는 길의 아이 말로는

'동화 같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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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오가 사라졌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이바오를 찾아라!(feat. 탐정 레시)



레서판다 '레시' 탐정의 아이바오 찾기 대작전!

동물 친구들과 하나씩 단서를 찾을 때마다🕵

모르고 있었던 판다의 비밀까지🤩


#에버랜드 #동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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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력 지나치게 넘쳐서 

99초 안에 소개하느라 힘들었음ㅠ


#에버랜드 #99초마트 #1000mm자이언트레시인형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8.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훌쩍!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명소!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인데요.


평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매력적인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오늘 한번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제일 먼저 찾아갈 장소는

판다월드입니다.


에버랜드에는 국내 유일하게

2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먹거나 자는데요.


귀여운 잠버릇마저

사랑스러워요.



꼬리가 슉!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물의 정체는??




바로 레서판다인데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마주치면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운 동물이랍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홍학이에요.


핑크빛의 털도 윤기가 도는데

가느다란 자태도 우아합니다.


동선 자체도 판다월드 갔다가

버드파라다이스를 지나니까

지나가다가 들르기 좋아요.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물개도 살아요.


바다표범과 물개가 공존해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헤엄도 곧잘 치면서

잘 놀더라고요.


관람객의 얼굴이 궁금한지

빼꼼 고개를 들기도 한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아기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 것이죠.





타이거밸리에 가면

엄마 호랑이와 아이 호랑이 남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엄마 근처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금 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아기호랑이 남매와 인사하고 오세요!



오동통한 귀여움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어요.


느릿느릿 걷는 모습부터

오물오물 먹이를 먹는 모습까지

엄청 귀여운 동물입니다.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알파카와 왈라비도 살고 있어요.




여기에 햇살 쬐며 여유를 부리는

코아티 무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으른 모습에 왠지 하품이

나는 것 같은 나른함이 전해지네요.





사막 여우도 만나보세요.


엄청 활발하게 움직일 정도로

발랄한 동물 친구인데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항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참고로 카피바라가 사는

뿌빠타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수족관도 있어요.


물속 세상을 잠시 엿볼 수 있으니

잠깐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몽키밸리라고

원숭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야외에서 뛰노는 원숭이부터

실내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작은 원숭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뿌빠타운 다음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동물원 핫플레이스는 패럿하우스 입니다.


앵무새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가득 있는 곳인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손까지 날라와서

먹고 갈 정도로 친화력이 좋아요.



새 먹이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패럿하우스에는 작은 앵무새들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오색찬란한 깃털을 뽐내는

덩치가 큰 앵무새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씩씩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친구들인데요.


깃털 색깔이 화려해서

절로 눈이 가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면 따라 추기도 해요.




조금 더 야생의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밸리와

육식동물 사파리인 타이거밸리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지역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인기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이거든요.



이렇게 둘러본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친구들만 하나씩

만나보면 하루가 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동물을 좋아한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차근차근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에버랜드 동물원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6. 9.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빠, 이것 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찍은 거다?”


“그게 뭔데?”


“동물원인데 판다들 있는데야.

나도 오늘 처음 가봤어~”


“귀여웠겠네. 사진 잘 나왔다.”


놀이동산이 마냥 좋아

껑충껑충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가장 많이 놀러 갔던 곳은

에버랜드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부모님보다는 친구들이랑

방문하는 일이 잦았고,

어느새 부모님과는 가지 않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다녀온

에버랜드 판다월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런 게 있었냐며 신기해하는 아빠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와 함께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 월드!

지금 시작할게요!



판다를 판다!


아직 판다 월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에서 판다 친구들이 보입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여기요!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머리띠가

판다 머리띠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봐 버렸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이렇게 저렇게

머리띠를 해보며

어울리는 머리띠를 찾아갑니다.


너무 예뻐서

결국 FLEX 했어요 ㅎㅎ!


우리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킁킁..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바로 여기였네요!




에버랜드 팝콘통은 소장 욕구가

뿜뿜! 할 정도로 예쁘죠.


이번 팝콘통은 레서판다인데요,

너무 예뻐서 한동안 보았답니다.



제가 보는 도중에도,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많이 사주시더라구요.


저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조를까 하다가

‘내 나이가 몇인데!’ 하고 말았답니다ㅎㅎ


(근데 사실 엄청 갖고 싶었어요..)



아름다움이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향해!



스카이 크루즈 옆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걸어가다 보면



짜잔-

이렇게 판다월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퀴즈!

오늘 제 의상 컨셉은 무엇일까요?


눈치채셨나요?

바로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판다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이렇게 입어 보았어요!


어떤가요?

판다와 조금 닮았나요~?




들어가는 길을 따라

굽이굽이 걷다 보면

판다 월드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볼까요?


꽃과 나비가 가득! 나비정원!



에버랜드 판다 월드의 초입에는

초록 초록한 풀잎과

하얀 날갯짓을 하는 나비들이

자연을 만끽하게 해주는 나비정원이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판다의 영상이 나오는

웰컴링 영상존이었어요.


최첨단 기술이라 마냥 신기했었는데,

나비 정원으로 바뀐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배경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을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에버랜드 포토스팟 추가!


판다와 함께하는 체험관!



나비 정원을 지나면

최첨단 IT 기술이 결합된

체험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이렇게 키를 재어 보며

판다의 키와 비교해 볼 수도 있구요.



사람들과 스마일 배틀도

할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활짝 웃나

대결하는 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영상 자료와 

전시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판다에 대한 지식이

쑥쑥 커간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은

판다 월드의

메인 포토 스팟이에요!


우리 판다 친구들과

사진 한 장 찰칵! 찍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그럼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귀여운 판다를 만나 보아요!



판다 월드에 입장 시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쉿! 조용히 하고 관람해야 해요.


또한, 사진 촬영 시

플래시는 꺼두어야 한답니다.


꼭 기억하고 지켜줄 수 있겠지요?




우리 판다 친구들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원한 곳으로 피신해

낮잠을 자고 있네요.




살금살금 다가가

조용히 사진 한 장 찍어보았어요.


다시 봐도 참 귀여운 친구들이에요~




판다 월드 실내 전시장에서는

체험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상과 설명 자료들이 있어

판다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요리 저리

눌러 보면서 말이죠!


레시와 함께하는 판다 월드 애니멀톡!


에버랜드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자이언트 판다도 있지만,

너구리와 닮은 레서판다도 있답니다.


국내에 단 3마리만

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는

레서판다가 살고 있습니다.


사육사님과 함께 하는 애니멀톡은

레서판다가 생소한 우리에게

신기한 내용들을 알려준답니다.




사육사님을 보자마자

언제 누워있었냐는 듯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레시입니다!



‘어?’




“안녕!”

우리의 귀염둥이 레시가

인사해 주네요.



사육사님과 하이파이브!



맛있는 사과도 냠냠





“난 사과도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어!”



“우리 레시, 사과도 먹었는데

치아 상태 좀 볼까? 아~”


에버랜드 애니멀톡은

이렇게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알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11시와 16시.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애니멀톡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판다월드 애니멀톡을

놓쳤다면!


에버랜드 X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여

온라인상으로 애니멀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판다월드에 나도 있다구!


“판다”월드라고 해서

판다만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 우리 원숭이 친구들도 함께 있는데요.

실외 전시장에서 살고 있답니다.



실외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이렇게 판다 친구들이 있는데요.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있나요~


사진 한 장 찍고,

원숭이 친구들에게로 향합니다.



잘 보이시나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친구예요.


이름이 참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름 그대로 사자 같은 갈기를 가지고 있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랍니다!






이곳은 황금 원숭이 친구들 

소운, 신비, 대운, 로디가 살고 있는 곳이에요.

우리 귀여운 친구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고 있네요.


황금 원숭이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답니다.



황금 원숭이 옆에는 

황금 원숭이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요.


포즈를 따라 해보며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판다월드의 출구로 향하다 보면

판다 친구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요.


천천히 걸어가며

판다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판다가 요기도 있넹?



판다월드의 출구 쪽에는

판다월드샵이 있는데요.


판다와 관련된 기프트가 잔뜩!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문구, 인형, 옷, 전자제품

다양한 종류의 기프트들이 가득해요.




인형들도 보고~




핸드폰 케이스도 구경하고~




옷도 거울에 비추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판다월드샵에는

정말 귀여운 것 투성이거든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판다월드를 보고 나면

어느새 목이 마를 수 있어요.


그럴 땐 바로 옆에 있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매장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가능해요.




내부도 판다월드답게

꾸며 놓았어요.


대나무숲이 떠오르지 않나요?



사실 판다월드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어서

복잡하거나 어려울 건 없는데요.


그래도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보고 싶다면!


판다월드 카페 앞에

이렇게 표지판이 놓여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사진들 어떠셨나요?


아빠의 애정 어린 시선과

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의미 있는 사진들이었어요.


오늘 아빠의 눈에는

꼬맹이였던 저의 모습이

가득했나 봅니다 ㅎㅎ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며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에버랜드에 함께 와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과 함께 한

여러분의 에버랜드 방문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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