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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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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력 지나치게 넘쳐서 

99초 안에 소개하느라 힘들었음ㅠ


#에버랜드 #99초마트 #1000mm자이언트레시인형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8.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훌쩍!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명소!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인데요.


평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매력적인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오늘 한번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제일 먼저 찾아갈 장소는

판다월드입니다.


에버랜드에는 국내 유일하게

2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먹거나 자는데요.


귀여운 잠버릇마저

사랑스러워요.



꼬리가 슉!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물의 정체는??




바로 레서판다인데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마주치면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운 동물이랍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홍학이에요.


핑크빛의 털도 윤기가 도는데

가느다란 자태도 우아합니다.


동선 자체도 판다월드 갔다가

버드파라다이스를 지나니까

지나가다가 들르기 좋아요.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물개도 살아요.


바다표범과 물개가 공존해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헤엄도 곧잘 치면서

잘 놀더라고요.


관람객의 얼굴이 궁금한지

빼꼼 고개를 들기도 한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아기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 것이죠.





타이거밸리에 가면

엄마 호랑이와 아이 호랑이 남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엄마 근처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금 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아기호랑이 남매와 인사하고 오세요!



오동통한 귀여움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어요.


느릿느릿 걷는 모습부터

오물오물 먹이를 먹는 모습까지

엄청 귀여운 동물입니다.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알파카와 왈라비도 살고 있어요.




여기에 햇살 쬐며 여유를 부리는

코아티 무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으른 모습에 왠지 하품이

나는 것 같은 나른함이 전해지네요.





사막 여우도 만나보세요.


엄청 활발하게 움직일 정도로

발랄한 동물 친구인데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항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참고로 카피바라가 사는

뿌빠타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수족관도 있어요.


물속 세상을 잠시 엿볼 수 있으니

잠깐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몽키밸리라고

원숭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야외에서 뛰노는 원숭이부터

실내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작은 원숭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뿌빠타운 다음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동물원 핫플레이스는 패럿하우스 입니다.


앵무새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가득 있는 곳인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손까지 날라와서

먹고 갈 정도로 친화력이 좋아요.



새 먹이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패럿하우스에는 작은 앵무새들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오색찬란한 깃털을 뽐내는

덩치가 큰 앵무새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씩씩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친구들인데요.


깃털 색깔이 화려해서

절로 눈이 가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면 따라 추기도 해요.




조금 더 야생의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밸리와

육식동물 사파리인 타이거밸리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지역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인기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이거든요.



이렇게 둘러본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친구들만 하나씩

만나보면 하루가 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동물을 좋아한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차근차근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에버랜드 동물원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6. 9.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빠, 이것 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찍은 거다?”


“그게 뭔데?”


“동물원인데 판다들 있는데야.

나도 오늘 처음 가봤어~”


“귀여웠겠네. 사진 잘 나왔다.”


놀이동산이 마냥 좋아

껑충껑충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가장 많이 놀러 갔던 곳은

에버랜드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부모님보다는 친구들이랑

방문하는 일이 잦았고,

어느새 부모님과는 가지 않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다녀온

에버랜드 판다월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런 게 있었냐며 신기해하는 아빠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와 함께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에버랜드 판다 월드!

지금 시작할게요!



판다를 판다!


아직 판다 월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에서 판다 친구들이 보입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여기요!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머리띠가

판다 머리띠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봐 버렸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이렇게 저렇게

머리띠를 해보며

어울리는 머리띠를 찾아갑니다.


너무 예뻐서

결국 FLEX 했어요 ㅎㅎ!


우리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킁킁..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바로 여기였네요!




에버랜드 팝콘통은 소장 욕구가

뿜뿜! 할 정도로 예쁘죠.


이번 팝콘통은 레서판다인데요,

너무 예뻐서 한동안 보았답니다.



제가 보는 도중에도,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많이 사주시더라구요.


저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조를까 하다가

‘내 나이가 몇인데!’ 하고 말았답니다ㅎㅎ


(근데 사실 엄청 갖고 싶었어요..)



아름다움이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월드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향해!



스카이 크루즈 옆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걸어가다 보면



짜잔-

이렇게 판다월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퀴즈!

오늘 제 의상 컨셉은 무엇일까요?


눈치채셨나요?

바로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판다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이렇게 입어 보았어요!


어떤가요?

판다와 조금 닮았나요~?




들어가는 길을 따라

굽이굽이 걷다 보면

판다 월드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볼까요?


꽃과 나비가 가득! 나비정원!



에버랜드 판다 월드의 초입에는

초록 초록한 풀잎과

하얀 날갯짓을 하는 나비들이

자연을 만끽하게 해주는 나비정원이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판다의 영상이 나오는

웰컴링 영상존이었어요.


최첨단 기술이라 마냥 신기했었는데,

나비 정원으로 바뀐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배경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을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에버랜드 포토스팟 추가!


판다와 함께하는 체험관!



나비 정원을 지나면

최첨단 IT 기술이 결합된

체험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이렇게 키를 재어 보며

판다의 키와 비교해 볼 수도 있구요.



사람들과 스마일 배틀도

할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활짝 웃나

대결하는 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영상 자료와 

전시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판다에 대한 지식이

쑥쑥 커간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은

판다 월드의

메인 포토 스팟이에요!


우리 판다 친구들과

사진 한 장 찰칵! 찍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그럼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귀여운 판다를 만나 보아요!



판다 월드에 입장 시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쉿! 조용히 하고 관람해야 해요.


또한, 사진 촬영 시

플래시는 꺼두어야 한답니다.


꼭 기억하고 지켜줄 수 있겠지요?




우리 판다 친구들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원한 곳으로 피신해

낮잠을 자고 있네요.




살금살금 다가가

조용히 사진 한 장 찍어보았어요.


다시 봐도 참 귀여운 친구들이에요~




판다 월드 실내 전시장에서는

체험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상과 설명 자료들이 있어

판다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요리 저리

눌러 보면서 말이죠!


레시와 함께하는 판다 월드 애니멀톡!


에버랜드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자이언트 판다도 있지만,

너구리와 닮은 레서판다도 있답니다.


국내에 단 3마리만

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는

레서판다가 살고 있습니다.


사육사님과 함께 하는 애니멀톡은

레서판다가 생소한 우리에게

신기한 내용들을 알려준답니다.




사육사님을 보자마자

언제 누워있었냐는 듯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레시입니다!



‘어?’




“안녕!”

우리의 귀염둥이 레시가

인사해 주네요.



사육사님과 하이파이브!



맛있는 사과도 냠냠





“난 사과도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어!”



“우리 레시, 사과도 먹었는데

치아 상태 좀 볼까? 아~”


에버랜드 애니멀톡은

이렇게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알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11시와 16시.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애니멀톡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판다월드 애니멀톡을

놓쳤다면!


에버랜드 X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여

온라인상으로 애니멀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판다월드에 나도 있다구!


“판다”월드라고 해서

판다만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 우리 원숭이 친구들도 함께 있는데요.

실외 전시장에서 살고 있답니다.



실외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이렇게 판다 친구들이 있는데요.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있나요~


사진 한 장 찍고,

원숭이 친구들에게로 향합니다.



잘 보이시나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친구예요.


이름이 참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름 그대로 사자 같은 갈기를 가지고 있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랍니다!






이곳은 황금 원숭이 친구들 

소운, 신비, 대운, 로디가 살고 있는 곳이에요.

우리 귀여운 친구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고 있네요.


황금 원숭이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답니다.



황금 원숭이 옆에는 

황금 원숭이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요.


포즈를 따라 해보며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판다월드의 출구로 향하다 보면

판다 친구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요.


천천히 걸어가며

판다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판다가 요기도 있넹?



판다월드의 출구 쪽에는

판다월드샵이 있는데요.


판다와 관련된 기프트가 잔뜩!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문구, 인형, 옷, 전자제품

다양한 종류의 기프트들이 가득해요.




인형들도 보고~




핸드폰 케이스도 구경하고~




옷도 거울에 비추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판다월드샵에는

정말 귀여운 것 투성이거든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판다월드를 보고 나면

어느새 목이 마를 수 있어요.


그럴 땐 바로 옆에 있는

판다월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매장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가능해요.




내부도 판다월드답게

꾸며 놓았어요.


대나무숲이 떠오르지 않나요?



사실 판다월드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어서

복잡하거나 어려울 건 없는데요.


그래도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보고 싶다면!


판다월드 카페 앞에

이렇게 표지판이 놓여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사진들 어떠셨나요?


아빠의 애정 어린 시선과

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의미 있는 사진들이었어요.


오늘 아빠의 눈에는

꼬맹이였던 저의 모습이

가득했나 봅니다 ㅎㅎ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며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에버랜드에 함께 와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과 함께 한

여러분의 에버랜드 방문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6.

현지인이 추천하는 사진 맛집, 에버랜드 베스트 포토존!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에버랜드에서는~

조금 달리, 표현해야겠어요.

레니와 라라가 봄옷으로 갈아입는다?

라고요!!!


한 주만에 달라진 모습에

깜짝이야! 봄이 왔다! 했네요 ;)



오늘은 에버랜드 포토존을 소개할까 해요.


용인에 살게 된지도 어느덧.. 9년차!

현지인이 소개하는 사진 맛집~

에버랜드의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레니와 라라가 있는 이곳~

입구야말로 베스트 포인트죠!


워밍업이다~~ 생각하고

일단 한 장 찍고 갈게요.


셋, 둘, 하나,

say~ 브이! 


;D



# 1. 봄에만 만날 수 있는 _ 꽃마차와 함께


들어서자 마자 

찾았다! 포토존!

시작이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더니 

시작이 포토존이네요 호호호.


에버랜드 꽃마차는요~

일년 중에 딱 이때만! 있다고 하니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짜잔! 하고 펼쳐지는 나비 따라 걷다 보면


더이상 달라진 것 찾기란

아이코~ 의미 없습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활짝 핀!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요술 나무야, 잘 있었니?”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상징 중에 하나!

매직트리로 달려간 아이가

다정하게 안부를 묻네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에 손을 대면

뾰로롱~~ 마법같은 소리가 나는데요.

요게! 사랑의 대화라도 되나 봅니다.

아이들마다 손 대고 있는 걸 보면요~


;)



# 2. 매직 트리 _ 너의 뒤에서


매직트리에서 인증샷 찍기!

이것 또한 에버랜드 필수 코스인데요.


(속닥속닥) 우리끼리 얘기지만

(속닥속닥) 북적대는 입구 보다

(속닥속닥) 반대편으로 오세요~



보다 시원하게(?) 넉넉하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적절하게 소품을 이용하면

여덟 살의 인생 사진 정도는~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놀이공원에서는

머리띠든 모자든 무엇이든

도전! 또 도전해보세요!

 

;D



얼른 판다 보러 가자고

아이가 뛰기 시작하네요~


내리막길, 이라서가 아니라

“판다가 기다리잖아요~” 하더니

냅다 뛰기 시작합니다 하하하.



# 3.  판다월드 _너에게로 가는 길


아빠 씨의 다급한 목소리~

“잠깐만!!!”에  얼른 멈췄어요.


아, 맞다!!!

여기도 포토존이지!


판다월드로 가는 길도

사진기에 담고 싶을만큼

멋진 곳~ 이니 놓치지 마세요.

위에서 아래로 찍는 것이

포, 포, 포, 포인트입니다!



#  4. 비밀의 화원 _ 나비정원에서


판다월드 안에 있는 나비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죠!


나비가 아이 머리에,

어깨에, 앉았던 순간을 담았어야 했는데.... 


아!

아쉽지만~

엄마 눈에 담뿍

담은 순간을 잊지못할 테지요.


;)




나비들의 베스트 샷은

정말 많이 담았는데 말이에요.. !

 

봄의 전령사인 나비 구경 뿐만 아니라

꽃 구경도 잔뜩 했어요.

 

꽃과 나비의 환상적인 만남은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 해요~




# 5. 키 작은 꼬마 이야기 _ 판다랑 키재기


판다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올때마다 아이 키를 재보는 곳이에요.

올때마다 쑥쑥~ 훌쩍~ 커있으니까요!


언젠가 어른 판다의 키 150 옆에

나란하게 서는 순간이.. 오겠지요??

그 날이 천천히 천천히 왔으면.. 해요.


;)



앗!

(뭘 보고 있나?)



아앗!

(뭔가 떨어졌나??)



아~~~ 러바오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귀여움의 끝!
이 무언지 알 것 같은 이 기분!!!

세상에~
낮잠 자는 모습만
십 분 넘게 보고 있었어요.

잘 때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D 


세상 가장 귀요미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때!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가

또 있었으니.... 


그건 바로~!





또다시 앗!!!


소리나게 만드는

세상 귀요미를~

1초만에 또 만났네요!


지난 번에 왔을 땐

털 고르기를 하느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레시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낮잠 자는 아이바오도 보고

뛰노는 레시도 만나고~~


오늘은 행운의 날이네요!



황금 원숭이를 보러 갔다

3차 아앗! 을 했어요!!!


폭~ 빠져서 원숭이를 구경하다가

누군가 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낯선 시선이 느껴져서 옆을 봤더니


맙소사!

원숭이가 보고 있었다니!!!


서로 신기해서 바라 보던 순간은

오늘의 포토제닉!이었습니다!


;D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곳.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곳에서

한국 호랑이를 만나는 순간..



거닐고 있는 모습만 봐도

우와~ 위엄이 느껴졌어요.


한국호랑이는 한반도에서는 사라졌지만

극동 러시아 지역에 살아남았다고 해요.


이렇게 에버랜드에 오면 만날 수 있으니

호랑이 보러~ 더 자주 찾게 되네요~~



# 6. 영화처럼 _ 내 뒤에 호랑이 있다


동물 친구들을 만나 신이 났어요.

잊고 있던 포토존 얘기로 돌아가~


다시 다시! 이곳이야말로!!

최고의 포토존!!! 이지요.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랑이와 찍은 사진이야말로~


‘기념이 되는 사진’이 될테니까요.




제가 방문했던 오전 11시부터 12시! 에는

활발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좀 더 특별하게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https://bit.ly/2wCr3Mc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용시간’을 확인하세요!


동물 생태 퍼포먼스 외에도 오늘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연의 “시간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라~

꼭꼭 숨어라~

솜털 보일라~


솜사탕을 얼굴로 먹고 있는

아이는 누구.. 뉘집 아이??


;)



# 7. 나들이 할 땐 _ 무조건 솜사탕


엄마 손 잡고 나들이할 때~

먹어본 그 솜사탕은요~

촬영용으로도 참 좋아요.


너는 먹거라..

나는 찍겠다..


솜사탕은 다 먹고 없어졌지만~

이렇게 사진은 남아 있으니까요!



# 8. 국민 놀이 기구 _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여기야말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지요.


목마 탄 사진도 좋지만..

햇빛을 충분하게 받으면

깨끗하게 밝게 자신있게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말할 수 있는 비밀~ 이랍니다~


;D



# 9.  사진은 사진관에서 _ 설렘 사진관


전문 사진관으로 꾸며놓은 곳에서

찍는 사진은 역시~ 다르더군요!


이곳 설렘사진관에서 했던

<헬로 마이 트웬티스> 는

지난 15일에 끝이 났는데요.


설렘사진관은~

새단장~ 새오픈~ 했어요!


‘알파인 빌리지’에 있으니

설렘 사진~ 인생 사진~

하나씩 남기고 가세요!



#10. 벌써 일년 _ 튤립이 가득한 가든!


일 년을 기다렸던~

튤립 구경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월 2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인데요.

포토존에서 사알짝~ 맛 뵈기로 남겨 봤네요.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3월 19일부터 튤립을 만나볼 수 있으니

우리, 튤립 가든에서만나요~~


;)



쪼르르~

열 곳을 소개하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결국.. 전부 너였다.

결론은~ 이곳!  곳곳! 입니다.


어디서 찍어도 포토존이고

뭘 찍어도 인생사진이니까요~







# 별책부록 _아빠랑 아이랑 많이 찍기


지극히 개인적인 엄마의 ‘로망’인데요..

<아빠와 딸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해요.


에버랜드야말로 그 바램을 듬뿍,담뿍,

채워줄 수 있는 곳!이지요.


에버랜드 오기 전에 기억할 것은?

“메모리는 비우고~ 충전기는 채우기!”


오늘도 카메라 메모리를 꽉~

추억으로 꽉~ 채우고 왔네요.







“남는 게 사진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가 클수록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남는 게 사진~

찍어야 추억이 되는 법!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2.

엄마, 에버랜드에 희귀동물 만나러 가요! (feat.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등!)


아이들 그림책에는

동물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참 많아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본 그림책 속 동물들에

친근감을 느끼고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 동물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이면 좋겠지만

쉽게 만나기 힘든 동물들도

그림책에는 많이 나오지요. 



저희 아이가 요즘 즐겨보는 그림책은

희귀동물 중 하나인

자이언트 판다가 주인공이에요. 


흔히 보기 힘든 황금원숭이도

책 중간에 등장하는데요.


평소엔 책만 읽고 넘어갔는데

하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이 동물들을 

만나보러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찾은 곳은 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 하면 놀이기구나 퍼레이드를

제일 먼저 떠올리시겠지만 사실 에버랜드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답니다.


자주 접할 수 있는 동물들뿐 아니라

희귀한 동물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보기 참 좋은 곳이죠.




오랜만에 와본 에버랜드라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은 곳이 많지만 젤 먼저 

아이가 만나보고 싶어한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러 주토피아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직접 만나보기 전에 자이언트 판다에 

대해서 요모조모 배워볼 수 있어요.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각종 정보를 

멀티미디어나 모형 등을 통해 배워볼 수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 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드디어 자이언트 판다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자이언트 판다 2마리를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유일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자이언트 판다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면서

보낸다고 들었는데 운 좋게도 이날은

아이바오가 정말 신나게 계속 움직여주어서

귀여운 모습 눈에 가득 담아볼 수 있었답니다.




러바오는 이렇게 뒹굴뒹굴

꿀잠 자고 있었구요~~ 덩치는 정말 큰데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지~~!! 

아이와 함께 한참을 지켜봤던 것 같아요.




참, 그리고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 외에 또 다른 희귀동물이 살고 있어요.

바로 레서판다가 그 주인공인데요.


애니메이션 '쿵푸 판다'의 시푸가

바로 이 레서판다랍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사육사님의

설명을 들으면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애니멀 톡에 참여할 수 있는데

저희가 갔던 날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레서판다에게

먹이를 챙겨주며 컨디션을 확인하는 시간이

마침 딱 맞아서 오물오물 맛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귀여운 레서판다의 모습은 생생한 영상으로

한번 보실게용~ 진심 귀염뽀짝 재롱둥이지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나오면

또다른 희귀동물인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을

만날 수 있어요.


구석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데

꼭 챙겨서 만나보시기 바라요.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하게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위기 동물 중 하나랍니다.



이어서 아이가 보고 싶어했던 황금원숭이를

찾아 가봅니다. 황금원숭이 역시도 세계적인

희귀종인데요. 중국 외에 이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단 2곳뿐인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에버랜드랍니다~!!



사진 보시고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원숭이는 손오공의 모델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마카오에서 서유기를 원작으로

만든 몽키킹이란 퍼포먼스를 본 적이 있어서

손오공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황금원숭이가

손오공이란 얘기를 해주니

진짜 좋아하고 신기해하더라구요~




에버랜드에는 황금원숭이 가족이 살고 있는데

이날은 아기들끼리 서로 싸우다 

아빠한테 혼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동물이지만 사람과 비슷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는 시간이였네요 ㅎㅎ



판다월드에서 나오는 길엔 판다 관련된

다양한 MD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동물들 만나보고 인형이나 장난감까지 

하나 겟하면 아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겠지요~?!^^



오늘은 판다월드 위주로 보여드렸지만

사실 에버랜드 안에는 더 많은 희귀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한국호랑이.


타이거밸리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한국호랑이는 정말 늠름하고 당당한 모습이 멋졌답니다.


유리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이 다가오면 괜히 움찔하고 한걸음 물러나게 

될 만큼 그 위용이 대단했어요~~





호랑이만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뒤쪽으로 보면

타이거밸리 연구캠프도 있어서 아이들이 

한국호랑이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도 좋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번엔 물에 사는 펭귄!

펭귄이지만 따뜻한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 펭귄이에요.


자카스 펭귄도 멸종 위기 종인데 

에버랜드에 가면 꽤 많은 개체수의

자카스 펭귄을 만나볼 수 있어요.



펭귄은 추운데서만 사는 줄 알았는데

따뜻한 곳에 사는 펭귄이라니 참 신기했어요.


또 얼마나 날쌘돌이처럼 수영을 잘 하던지!!

그 모습은 꼭 실제로 한번 보시기 바라요~~



오늘 꽤 여러 동물들을 소개했는데요.

사실 이외에도 훨~씬 더 많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랍니다.

 

특히나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생생한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는 

정말 멋진 체험학습의 장이기도 하지요.


집에서 책으로 본 동물들 만나러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꼭 가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에서 미리 봄을 만끽하러 고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서 다녀온 에버랜드.

언제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해서 더 좋은데요.


이젠 3월이라 봄이기도 하고,

미리 따뜻한 봄을 만끽하러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이곳은 나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더욱 좋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나비를 많이 보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많이 보기가 힘들어졌잖아요.

여기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에는 호랑나비, 큰줄흰나비,긴꼬리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종, 5만여 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 이제 나비와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어머나 이렇게나 예쁜 나비들이

훨훨 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이쁘면서도 이곳이 꼭 동화나라 같기도 하고요.

역시 에버랜드의 핫스팟 답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요즘 많은 분들이

위생에 신경을 쓰고 계시죠?


이곳에도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스크도 착용을 하고 갔기에

미리 손소독제도 뿌리고 돌아봤어요.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공간이,

비밀의 숲 꽃정원이 탄생되었어요.


기존 전시장보다 2배 가량 넓어져서

한 번에도 더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을 했어요.


3월 8일까지 펼쳐지는

미리봄 나비 정원.



이런 꽃다발 모형이 있었는데

꿀을 뿌려 놓아서 조금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가 있답니다.


저도 그냥 보려고 하니 계속 날아다녀서

앉아 있으면 날아갈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보고 그랬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꽃과

초록초록 식물들이 있는데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게 이게 진짜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육사님께 여쭤봤더니만,

다 진짜라고 ㅎㅎㅎㅎㅎ

제가 괜한걸 물어봤나봐요^^

여기에서 꽃 구경도 진짜 실컷 하고 왔네요.



사육사님께서 저에게 찾아보라고 하신,

애벌레랍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꼬물꼬물

 움직여서 찾은 거 있죠?


여러 번도 잘 찾아보세요.

애벌레가 어디있나 싶으실지도^^




가운데 부분에는 나비 알 낳는 곳과

나비 탄생 나무가 있어요.


제가 보고 있으니 사육사분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어제는 특히나 나비가 많이 나왔다며,

나뭇가지를 자세히 보라고 하셨거든요.


어머나 진짜 많이 탄생을 했네요.

신기신기~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고

살포시 앉은 나비는 숨을 죽이며

가까이 가서 살펴보게 돼요.

이렇게나 많은 나비를 보다니!!

저역시도 너무 신기했답니다.



나비를 위한 공간이라 내부는 상당히 따뜻해요.

저는 패딩 입고 갔다가 살짝 더웠거든요.


아마 아이들은 더 더울거라,

안에 들어가면 미리 외투를 

벗기시길요.





화관, 나비 날개 등을 이용하여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골라서 착용하는

재미까지 느껴보세요.


예쁜 기념 사진 누구든 가능해요.




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보고 있으니

너무 아름답네요.


아이들도 “엄마 저기 나비”

막 이럼서 바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이미 봄입니다.




2020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예쁜 나비 포스트잇과 볼펜이 있길래,

저도 살포시 소원을 적어보았는데요.


요즘 저의 관심사는 건강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다는

염원을 살포시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뭘 쓰셨을까 궁금해서

붙이면서 봤어요.

이 소원들 모두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예쁜 나비의 기운을 담아 말이에요.^^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나비정원에서 인생 사진도 남겨보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시면 좋겠죠?



미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나비도 보고

새해 소원도 염원해보는 

행복한 시간 보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꽃도 보고 나비도 보고

일석이조!



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나비가 알-애벌레-번데기가 되는 과정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우화 과정도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것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될까요?



바로 이어진 판다를 만나러 가봅니다.

이곳은 판다 체험관인데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공간이에요.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고,

판다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고고!




어쩔때는 두 친구다 쿨쿨 자고 있더니,

오늘은 한 친구만 자고 있네요.


자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

돌아다니면서 활동중인 친구도 귀염^^



판다 담당 사육사의 생생한 판다 이야기!

판다 설명회도 진행을 한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나고 왔어요.

역시 귀염둥이 다운 모습인데요.

안녕 레시? 언니 왔오!! ㅋㅋㅋㅋ




너의 시작을 응원해!


현재 어트랙션 1+1 이벤트,

T-ex/ 롤링엑스트레인,허리케인,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범퍼카,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의 10개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즐기고 오셔요.


봄을 미리 만나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출발~!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산책길

에버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왜냐면 봄 소풍이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을 미리 만날 수 있거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들의 날갯짓 또한 그러하죠.


제게는 조금 따뜻하게 느껴졌던~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실까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장소 하나!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판다월드는 귀여운 판다 2마리가 있는 곳인데요. 

기온을 판다가 좋아하는 온도로 맞춰 둔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갈 수 있죠.


하지만 오늘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미리봄 나비 정원 때문이었어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를 볼 수 있냐고요?

네 맞습니다!! 

무려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황홀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풍경이었죠. 

이렇게 많은 나비가 한 공간에 있는 게 드물잖아요.


무슨 겨울에 봄나들이를 가자며 의아해하던 친구 역시, 

이곳에 들어오니 “우와~”를 연발하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맞이하는 봄!

생각보다 환상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겨울은 좀 남았지만, 

봄이 벌써 시작된 느낌이더라고요. 



한쪽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꽃이었어요.

바로 꿀이 발라져 있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을 들고 있으면 나비들이 다가오거든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나비가 다가와 줬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곳곳에서 나비들이 꿀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나비가 바닥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요.

밟지 않게 조심히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나비 모양 메모지가 있어요.

여기에 소원을 작성해 볼 수 있었죠. 

제 친구와 저도 소원 하나씩 적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긴 나무에 붙이면 끝!

소원 종이도 붙이고 나니,

봄과 더불어 올 한 해가 정말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미리봄 나비 정원은 3월 3일까지만 운영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비들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그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야 하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지나면 판다들이 나타나요.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사는 곳이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기상천외한 자세로 자는 판다들을 만납니다.

자는 모습마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났죠.

귀여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거든요.

나뭇가지에 턱 걸치고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나와서 버드 파라다이스로 향했어요.

판다월드를 첫 번째 일정으로 선택했다면,

자연스럽게 동물원 코스로 걷기 좋거든요. 




겨울에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들이 있더라고요. 

겨울을 만끽하는 새들의 모습을 본 후, 

계속 동물원 나들이를 이어갔어요. 



호랑이는 겨울을 좋아한다는 사실!

여름에는 호랑이한테 얼음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활발하게 놀고 있는~

호랑이를 만날 수 있었죠.

모든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감탄하는 곳이기도 해요.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로 가시면,

차를 타고 육식, 초식 사파리 구경도 할 수 있어요.




그 옆에는 펭귄 아일랜드가 있답니다. 

귀여운 자카스 펭귄 무리들이 모여 있어요.

볼 때마다 귀여운 모습에 반해버리기 마련!

애니멀톡 시간에 오면 하늘을 나는듯한~

펭귄의 수영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물개들도 만나보세요. 

수영을 하다가 가끔 사람도 쳐다보며 인사를 건네거든요.




동물원 나들이를 끝내고,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향했어요. 


딱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황금색의 정원을 만날 수 있거든요. 

밤이 어두워지면 야경이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죠. 



친구와 저도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었어요.

황금색 구슬 장식에 저희를 담아보았죠.



그리고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꿈을 꿀 수 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한가득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짧게 흘러가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이곳저곳 귀여운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봄이 오는 중이지만, 크리스마스까지 같이 즐길 수 있다니!

즐거울 수밖에 없겠죠? 




블링 블링 가든에는 별빛 동물원 존도 있답니다. 

동물원 나들이하며 만났던 동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밤이 되면 이 동물들도 예쁘게 빛이 나요. 



사실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가든이기에,

밤늦게 와야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낮에 와도 파란 하늘과 함께,

블링 블링 가든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화려해진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늦게 에버랜드 오셔서~


나비정원과 동물원을 즐긴 후,

야경까지 즐기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리 봄도 만나고, 축제도 만나는 느낌이거든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들이로, 데이트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봄나들이 다녀오듯, 

가볍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EVERLAND TV/ZOO뗌므 2019. 11. 21.

귀여운 판다월드 친구들이 더 귀여워진 비결?! | 에버랜드 판다월드 가을먹방



잘놀고 잘먹어야

이 귀여움 유지할 수 있는 거죠🦝🐼🐵


#에버랜드 #Zoo뗌므 #판다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인리치먼트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8.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따라가다 만난 에버랜드의 할로윈!


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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