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로스트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9건)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활동성이 높아진 맹수들의 사냥 본능과 와일드한 움직임을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도구를 사파리월드에 다양하게 설치해 독수리 조형물에 매달린 먹이를 사냥하는 사자, 나무 타고 오르는 호랑이, 고공 꿀통에서 먹이 찾는 불곰 등 고객들이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젤, 물소, 하마 등 초식동물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하고 소뼈, 고기와 같은 먹이를 안에 넣어 두어 맹수들이 실제 야생에서 사냥하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핀 조명, 네온 조명, 반딧불이 조명 등 방사장 주변 야간 조명을 강화해 연출효과를 높이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전문 성우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고객경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 30일부터 5 14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겨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밸리에서도 다양한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 11일부터 6 1일까지 매주 월화수목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에서는 코뿔소 진흙목욕, 코끼리 풀장 등 각 동물들의 생태 특성 및 인리치먼트 활동을 전문 사육사와 탐험대장이 재미있는 대화 형태로 설명해준다.

 

기린 먹이주기, 동물보호 교육, 포토스팟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등 동물 탐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별도 이용료가 있다.

 

이용료 : 나이트 사파리 트램(1 20,000)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1 30,000)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들의 추억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과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4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로스트밸리와 함께 했던 사진이나 사연을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카페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스트밸리 10주년 기념 디자인이 인쇄된 한정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2만원권을 선물하며, 우수 사연은 SNS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는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 스페셜 위크를 운영해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태어날 때부터 180cm?? 어우 부럽다🦒 | 에버랜드 #사심폴더 Ep5. 기린 편

 

매끈길쭉 다리라인 뽐내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바로 #로스트밸리 기!린!이!들!🦒

사육사의 폴더 속 #기린 비밀은 과연?????

영상 풀버전 그대로 내 맘 속에 저장❤  

🌎 세계 기린의 날(6/21) 기념!🌎 #EVENT 
 
인스타그램에 소장 중인 기린 사진 또는 기린 보전 SAFE 캠페인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StandTallForGiraffe #세계기린의날 )와 함께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귀요미 기린인형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 6/19(일)~ 7/3(일)
🦒발표 : 7/8 (금), DM 발표 (인스타, 페이스북 진행) 
🦒선물 : 기린 인형(10명)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https://www.instagram.com/p/Ce-JYjRhpzD/

스케일은 어나더레벨🐘 매력은 넥스트레벨🤭 | 에버랜드 #사심폴더 Ep3. #코끼리 편

 

사육사 폴더를 탈탈! 털어
사랑스러운 순간만 포착한💚
#코끼리 브이로그👀

애교쟁이 #코식이
바나나 러버🍌 #우다라

얘들아 랜선 이모삼촌이 많이 스릉흔드😍


#로스트밸리 #월드스타 #말하는코끼리

(단독입수) 말하는 코끼리?!🐘 |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코식이 근황

 

👩: 코식아 좋아~~?
🐘: 죠아❤️

내 연락처가..뭐냐면..(주섬주섬)

제 마음 털어간 로스트밸리 사랑둥이 #코식이 💗
곧 사육사님 폴더 털어서 돌아올게요~ 

커밍쑨~~ #사심폴더 많관부🥳

에버랜드,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 35번째 생일 맞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스타 기린 장순이가 8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1986년생인 장순이는 기린의 평균 수명이 25~30세 미만임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100세를 맞은 장수 기린이다.

 

장순이는 1990년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18마리의 새끼를 낳아 동물들의 기네스북인 '국제 種 정보 시스템(ISIS)'에 세계 최다산 기린으로 등록돼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은 이날 장순이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장순이가 좋아하는 건초를 비롯해, 당근, 배추, 고구마 등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음식들로 케이크를 만들어 제공했다.

 

에버랜드는 "장순이가 아직까지 무리를 이끌 정도로 나이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고령의 장순이를 위해 각종 영양제를 급여하고, 건초 등 먹이를 잘게 썰어서 제공하는 등 더욱 세심히 보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버랜드 입담장인 사파리월드 캡틴의 하루 | 알바브이로그 (feat. 사파리월드 트램, 로스트밸리, 꿀팁, 캡틴이 되려면)

 

 

여러분 잠보~🤚🌴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데려다줄 캡틴의 하루!
아주 낱.낱.이 보여드려요
사자랑 호랑이랑 곰이랑 매일매일 함께해🦁🐯🐻

#에버랜드 #캐스트Vlog #사파리월드

굿바이 사파리버스! 사파리 월드 변천사 & 사파리 추억썰 풀기 |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Everland Safari World)

 


45년간 함께해온 사파리버스🚌가 올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은퇴를 한대요ㅜㅜ

행복한 안녕과 New 사파리 월드를 기대하며
사파리에 숨은 추억썰을 댓글로 풀어주세요!
👇👇👇👇

📍 인스타그램 사파리 추억사진 이벤트도 참여하러 가기!
bit.ly/3rcsYgL

STORY/생생체험기 2020. 8. 24.

나만의 에버캉스 시원하게 즐겨요


올해 휴가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멀리 가기는 힘들고

서울근교의 자연 힐링코스를 선택해

가볍게 다녀오기로 했어요,


에버랜드 역시 그런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휴일 오후에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어요,



 오늘은 시원한 관람 코스만을 모아서

더위에 지치지 않고 선선하게 다녔답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 판다월드 가는 길은

숲그늘이 짙은 곳이라

뜨거운 태양도 피하고


에버캉스(에버랜드+바캉스)를

시작할 있었어요.



요즘 러바오와 아이바오 판다 부부가

아빠 엄마가 된 경사가 있었어요.


동물원에서 아기 판다가 태어나는건

극히 이례적인 일인데

올 여름 기적과 같이

아기 판다가 탄생했어요.



에버캉스 첫번째 코스로

선택한 판다월드

실내가 어찌나 시원한지

한여름 더위도 그냥 물러가더라고요.




스마일 랭킹도 도전해보고

판다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니

아이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도

따로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빠인 러바오만 볼 수 있어요.

심심한지 뒹굴이 하면서 관람객들과

인사를 하고 있어요.



아이바오는 산후 조리 중입니다.

지극 정성으로 아기 판다를 돌보고 있던걸요.

엄마 되기 처음일 텐데 어찌나 잘 돌보던지

역시 모성은 위대한가 봐요.



현장에서 '웰컴 아기판다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31일까지 스티커로

마스크에 판다 코스프레를 하고

#아기판다탄생

#판다스틱베이비

#에버랜드

필수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려요.



레서판다는 쿨쿨 자고 있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자면 떨어지지 않느냐고

걱정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아주 편하게 쿨쿨 자고 있답니다.



MD샵에는 다양한 여름 상품도 있지만

새로 나온 판다 모녀 인형 너무 귀엽네요.


참! 새로 태어난 아기 판다는 암컷이래요.

요렇게 판다월드만 돌아다녀도

 더위가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코스로는 타이거밸리에

호랑이 남매를 보러 갔어요.


지난 2월 22일 태어난 한국 호랑이 남매인데

이젠 제법 자라서 둘이 장난질 치는

모습을 자주 있습니다.



호랑이도 더운지

 폭포수에 자주 몸을 담그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시원한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마트폰에 담았어요.



물범도 시원한 물속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며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 시원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초식 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 여행을 떠날 겁니다



휴일이어도 늦은 오후라 그런지

대기 줄이 짧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동물들

재롱에 지루한 줄도 몰랐답니다.



로스트밸리 탑승 차량은

사파리와는 달리

이렇게 창이 오픈되어 있어요.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초식 사파리 여행을 즐겼어요.



쌍봉 낙타가 아주 늘씬하고

멋지게 생겼군요.


저 혹은 지방을 저장해

먹이가 없을 때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하지요.



사람 말을 알아듣나 봐요.

우리가 인사를 했더니

정말로 연신 고개를 숙여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있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코끼리!

이 녀석들도 물가를 오르내리며

시원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볼 수 있어요.


올해 32세의 큰형님인 코식이는

"안녕" "좋아"등 7가지의

말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요즘은 "사랑"이라는 단어에

빠졌다고 하네요.



펠리칸은 부리가 정말 거대해요.

저 커다란 부리를 벌리면

뭐든지 한입에 꿀꺽할 것만 같아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데

같이 놀자고 키다리 기린 친구들이 다가옵니다.


창문 옆으로 이만큼 다가오는 것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먹이를 주는 사육사의 손길을 따라

바로 제 눈 앞에 우하하하

기린하고 뽀뽀할 뻔!


긴 혀가 날름거리는데 혀가 까매요.

로스트 밸리 타본 중에

기린 얼굴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거 같아요.



우아함의 대명사 홍학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홍학들의 춤은

동물원 올 때마다

즐거운 볼거리였는데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홍학들도

그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홍학은 사람처럼 뽀뽀도 하고

일편단심 홍학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평화의 언덕에는

코뿔소와 치타가 같이 살아요.

코뿔소는 정말 위압적으로 생겼어요.


그런데 응가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웃긴지 말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 시원하게 사파리를 즐기고

뿌빠타운도 지나가요.


뿌빠타운의 사막 여우는

어린 왕자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다음 에버캉스 코스로 떠나요.



에버랜드 안에는 곳곳에 시원한 물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무더위도 잊을 있는데요~



브렌시아존은 거대한 블록타운이기도 하지만

물풍기 폭탄 세례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은 블록 사이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더우면

물풍기의 시원함을 바로 즐길 수 있어요.


어른들도 빈백 체어에 앉아서

나만의 에버캉스 휴양지 컨셉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물풍기와 맞장 뜨는 우리 신랑.


 출출한데 치맥을 먹을까

 빙수를 먹을까?



"하늘매화길로 시원한 산책 가자"

하는 소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잠시 쉬고 고고~



해가 기울어진 시간이 되니

하늘매화길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걷기 정말 좋더라고요.



사실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어머나!

 그 사이 또 풍경이 바뀌었어요.

코키아를 넓게 식재해 놓았더라고요



달마당 가는 길에도

연두빛 코키아 물결이 출렁입니다.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 풍경이

벌써부터 상상이 되더군요.



군데군데 사진 포인트도 만들어 놓아서

예쁜 인증샷도 남길 수 있어요.


요기서 인생샷 꿀 팁 하나!

해지기 전 1시간이

사진 찍는 황금타임이랍니다.



모든 빛이 부드러워지는 시간이라

인물사진도 풍경사진도

가장 드라마틱하게 담기는 순간이네요.



스마트폰도 예외는 아니라서 우리 신랑도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향설대의 풍경 소리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시간

그야말로 자연 속의 힐링이네요.



해마루 앞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하나 둘 불빛이 켜지면서

한여름 반딧불이처럼 반짝입니다.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야경 맛집 이었네요.



해마루 천정에도 불빛이 반짝입니다.

배롱나무 꽃도 활짝 피어서

낭만 가득이네요.



한여름 밤의 낭만

데이트 코스로 그만이거든요.



하늘빛이 아름다운 곳

구름이 많은 날이라 아쉬운

일몰풍경이지만,


신랑이랑 두 손 잡고

황금빛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았어요.



역시 생각지도 못한

화사한 라임 라이트 수국길은

에버캉스의 보너스입니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네요.


연휴 마지막날 저녁이라 그런지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빠른 시간 내에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골라 탈수 있었어요.



알차게 즐기는 나만의 에버캉스

오후 입장으로도 충분했답니다.






1 2 3 4 5 6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