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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0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입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공개합니다.

 

 

지난달 13일 탄생한 아기 치타들은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3년만에 두 번째 번식에도 성공,

쌍둥이 남매를 얻는 경사가 이어진 것입니다.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치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할 정도(시속 110㎞)의

 빠른 속도도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는

유능한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도 1년에 1∼2일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렵게 태어난 어린 치타들도

6개월 생존율이 10%에 불과한데요.

 

대부분 어미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

사자, 하이에나, 표범과 같은

맹수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등을 통해

치타를 연구하는 등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전세계 동물 중

가장 키가 크고 큰 눈망울을 가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린 번식에도 성공했습니다.

 

기린은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16년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인 적색목록(red list)에서

기린의 등급을 '관심필요종'(LC)에서

'취약종'(VU)으로 두 단계 상향해

'소리 없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기 기린은 엄마 기린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기린의 탄생을 기념해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에버랜드, 설 연휴 특별 이벤트 풍성

에버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황금개띠 해 특별 이벤트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 를 진행합니다.



#명절 스트레스야, 가라!


올해 설날 행사에서는

댄스, 권투, 박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14일부터 특별 진행되는

'코스터 위크' 기간 동안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겨 보는 등


명절과 함께 그 동안 쌓여 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스트레스 타파존'으로 변신합니다.


'스트레스 타파존'에서는

전문MC의 진행으로

만보기 댄스배틀, 굴렁쇠 달리기,

신발 날리기, 박 터뜨리기

스트레스 해소형 게임이 펼쳐지는데,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이

즉석에서 참여해 대결을 펼치고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합니다.


또한 막대기 권투, 나무토막빼기,

샌드백, 곤장, 주리 등 스트레스를

재미있게 해소할 수 있는 놀이들은 물론,


콩쥬(중국), 티니클링(필리핀), 따가오(베트남)

세계 각국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품들도 현장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사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광장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알약을 증정하는데,

알약은 현장에서 캔디, 초콜릿 등

선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릴 어트랙션의 총집합!

'코스터 위크'!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놀이기구를 통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스릴과 재미, 경험을 선사하는

'코스터 위크'가 특별 진행됩니다.


오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코스터 위크'에서는 T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등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지정된 어트랙션을 5개 이상

탑승한 고객들에게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도

매일 무료로 진행됩니다.



#설 연휴와 함께 하는

로맨틱한 밤..!


한편,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환상적으로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연휴 기간 매일 밤 펼쳐지며,



#한복 입고 가면

기분 좋은 혜택도!


생태형 사파'로스트 밸리'에서는

설날을 맞아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온 손님들에게

우선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포시즌스 가든에는 에버랜드

골든독(Golden Dog) 캐릭터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볼 수 있는

'골든 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7.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속 '라이프 밸리'를 파헤쳐 보자!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
들르기 좋은 특별한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는 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입장하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라이프 밸리 (삼성생명 라운지)' 랍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쭉~ 걸어들어 가다보면
왼쪽 편 건물에 있어요.

 

'삼성 라운지'라고 쓰여 있어
뭔가 특별한 멤버십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NO NO NO~~

 

라이프 밸리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1.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2. 하루에 선착순 700잔!!
다양한 음료수 무료 제공!

 

3. 빵빵하게 잘 터지는 무료 WI-FI 존

 

4. 로스트 밸리 Q-PASS 선착순 제공

 

5. 내 얼굴이 들어간 '탐험가 인증서' 제공

 

6. 직접 색칠한 동물들이
움직이는 '스케치북 놀이'

 

7. 백사자&코끼리와의 포토 타임!!

 

8. 라이프 디자인 상담을 받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까지 증정!

 

정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지요?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하나하나 더 자세히 만나보기로 해요.

 

 


로스트 밸리는

판다월드에서 바람의 숲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로와 수로를 오르내리며

 

15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이

자유로이 거니는 대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입구부터 너무 멋지죠?



입구에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들어오면,

왼쪽 편에 위치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 곳에서는 다른 이들을 위해

유모차 입장은 부득이하게 제한되고, 

라이프 밸리 건물 안에서는

외부 음식물을 먹을 수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 패턴의 쿠션과,

나무 모양의 의자들, 그리고 벽면에는

기린과 치타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예쁜 라이프 밸리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가장 먼저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하루에 총 700잔의

무료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드려요.

* 1인 1잔 주문!

 

저는 낮 2시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이었어요!

 

음료수의 종류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물, 핫/아이스초코
총 6가지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을 위한 핫초코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함께 간 조카들은
달콤한 핫초코로 당 충전~!
 


콤한 핫초코 인증샷!!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음료수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취하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랍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아이들이 재밌는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바로 디지털 사파리 체험인데요.

 

디지털 사파리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매직 미러

2. 사운드오브 밸리

3. 라이프 스케치북

4. 매직 쉐도우

5. 탐험가 인증서


조카들과 카운터 옆에 있는

매직 미러 포토존을 갔어요.

 

매직 미러에 보이는

내 모습 옆으로

백사자 & 코끼리가

걸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조카들과 함께

코끼리와 찰칵!!!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핸드폰이나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답니다!

 

코끼리와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전송 완료!!



이번에는 라이프 밸리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았어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는줄

모르셨던 분도 많으시죠?)

 

지하 1층에는

사운드 오브 밸리,

매직 쉐도우, 라이프 스케치북을

체험할 수 있어요.



짜잔~

쾌적하고 멋진 공간! 



사운드 오브 밸리에서 

바닥에 새겨진 동물 발자국을

밟아보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기!!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했던

'라이프 스케치북'



다양한 동물의 밑그림 중에

예쁘게 색칠하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요.

 

그리고 마법의 붓을 이용해

예쁘게 동물을 색칠해 줍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쓱 쓱~~

누구나 쉽게 색칠을

할 수 있어요.



예쁘게 다 색칠한 동물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줍니다. 

 

그리고 동물을 쓩~

숲 속으로 보내주면 돼요.



짜잔~ 제가 색칠한

분홍색 얼룩말이

숲 속을 걷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죠??



내가 색칠한 동물들이

숲 속을 걷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10마리째 색칠 중!

기분 좋은 조카의

사랑스러운 브이!



마지막으로 매직 쉐도우!!

동물들과 함께

그림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디지털 사파리!!

정말 멋졌어요~

 

그럼 이제 다시

1층으로 올라갑니다!



디지털 사파리를 다 즐겼다면,

라이프 밸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탐험가 인증서를 만들어 볼게요!

 

특별히 탐험가 인증서 안에는

사진으로 찍은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카메라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탐험가 인증서가 다 만들어지면

3가지 방법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문자 메세지, 이메일, 카드 인쇄!!

 

아무래도 탐험가 인증서를

카드로 인쇄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카드 인쇄’를 누르고 기다려요.



짜잔!!!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발급되었어요!!

 

이렇게 카드로 탐험가 인증서를 받으니

조카들이 무척 신기하고 좋아했어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에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이유를 아시겠죠?


그럼 이제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대자연 로스트 밸리로

함께 떠나 볼까요!



로스트 밸리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에요.

 

다들 날씨가 시원해져서인지,

활동도 많이 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육로와 수로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합니다. 



바바리양과 코끼리를 만났어요. 

그 외에도 산양, 무플론, 쌍봉 낙타,

사자,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별히 기린들을

정말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요.

 

먹이를 주면 이렇게

얼굴을 차 안쪽으로 넣어

긴 혀를 내밀어 먹이를 받아 먹어요.

 

어린 기린이라 그런지

더욱 귀여웠답니다 ㅎㅎ



기린의 키는 4미터가 넘는데요.

정말 큰 기린과 귀여운 얼룩말의 뒷모습!



한 집에 함께 사는

특별한 코뿔소와 치타 가족!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하죠?

 

치타는 덩치가 크고 힘센 코뿔소를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평화롭게 산답니다.



수륙양용차에서 내려

로스트밸리를 나오는 길에서 만난

귀염둥이 동물들~

 

한가롭게 낮 시간을 즐기는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안녕 친구들!

다음에 다시 만나!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임에도

노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던 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놀다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외인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냐구요?

저의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시원~한

름나기 하루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Tip1. 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2시부터 놀자!

 

12시부터 2시까지는

정말 해가 쨍~쨍 내리쬐죠?

 

저는 그래서 오후 2시쯤,

쉬엄쉬엄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에버랜드 마감 때까지 즐긴답니다.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에버랜드의 여름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물론,

 

핵고퀄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늦은 시간들을

더욱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2. 시원한 버스에서 달리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





버스가 물로 풍덩! 하는 순간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많은 초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Tip3. 여름에만 즐기는

특별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플래쉬 보트'



저는 올해 처음 본 건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더니

덮개를 제거한 보트가 있었어요!

일명 스플래쉬 보트!

 

어차피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시원하게 젖으면서

즐길 각오를 하고 오는 것~

 

아마존 급류를 방어막 없이

그대로 즐기는 짜릿함!!

 

평소 같으면

젖으면 어떻게 하지! 하며

항상 긴장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젖을테면 젖어봐라!' 하는

생각으로 탔더니

평소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강에 물이 더 많은 느낌적 느낌,

 

진짜 아마존 강을 

건너는 듯 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었지만

저희는 괜찮습니다! ^0^

 

왜냐?

곧바로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Tip4. 23살 대학생도 

재밌게 즐기슈팅 워터 펀!


 

빵야빵야!


 


우비와 물총, 그리고 샌들은

그야말로 필수템!!

 

저는 무조건 여름에

슈팅 워터 펀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을

흠뻑 맞는 워터 배틀 쇼!

정말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어요! 

 

저는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우비 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비 없이 노는 것이

더 짜릿했어요!

물론 여벌옷은 가져오셔야겠죠~ 

 

제가 간 날 슈팅 워터 펀은

11시 2시 5시, 하루 3번 진행되었지만

오실 땐 꼭 홈페이지나 앱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아요!

 

Tip5. 무섭지만 꿀잼!

VR 어드벤처!




여러분! T 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를 아시나요?

 

유료 상품이겠거니~ 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5시까지는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 VR체험을,

 

5시 이후엔 호러 VR 컨텐츠 체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 VR은 정말 리얼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이때, 왼쪽, 오른쪽, 뒤로

 고개를 최대한 돌려 보시면

더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Tip6. 밤에 타는 썬더폴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밤에 타는 것 추천합니다!!

 

해진 후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버랜드 야경을 보면서

뒤로 떨어져서 짜릿함이 배가 되었어요! 

 

썬더폴스를 즐기고 나니까

더운 밤임에도

슬슬 추워지던 기억이 나네요..!

 

요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여름 밤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꼭 챙겨 오세요!
 

Tip7.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밤




폭우/폭설이 아닌 이상,

매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지나가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플로트들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모든 자리가 다 명당이랍니다.

 

저처럼 썬더폴스를 타고,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내려오시면

동선이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요!


Tip8. 에버랜드의 눈부신 피날레,

JUKEBOX: LET'S DANCE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던

모든 이들이 

집에 가지 않고 버텼던 이유!

 

바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소개합니다. 

 

여름밤 열대야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답니다.

 

렛츠댄스 주크박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며,

 

사람이 많은 만큼

너무 늦게 가시면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Tip9. 정문 쪽으로 돌아갈 땐

스카이 크루즈로 편리하게!



정문으로 돌아갈 때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한 번에 정문까지

올라오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크박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 후에 서둘러서,

그러나 안전하게!

타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범퍼카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에

스카이 크루즈 상행 입구가 나옵니다! 

 

(공연 종료 후 스카이 크루즈로

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 잘 모르시면 그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여름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 타파 아이템도 필요하겠죠?

제가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더위 꿀팁 아이템 1 :

대형 쿨 선풍기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선풍기같이 생겼지만

미스트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친구!!

중간중간 즐기세요!


# 더위 꿀팁 아이템 2 :

휴대용 쿨 아이템


 





에버랜드의 MD샵도 빠질 수 없죠!

이 곳에는 더위를 시켜줄

귀여운 잇템들이 다양하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꿀팁은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계실텐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도 실컷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저처럼 어서 집에서 나와

에버랜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아이들의 짧은 하루를 알차게 채워줄 선셋 사파리 & 굿모닝 사파리


꺄~~

여름방학이다~~~


아이들의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가족끼리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고요.

 

강의다 시험이다 바빴던 대학생들이

데이트 코스로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죠.

 

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갔다가 해질녘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넘어오는 사람들까지!


날이 더워서 사람이 없지 않냐고요?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에버랜드는 인기몰이 중!


그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스인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답니다.



그 인기는 대기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제가 갔을 땐 대기 시간 70분!


어른들이야 어찌어찌 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참기 힘든 시간이지요.


어차피 배고프면 먹어야 할 식사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왕 에버랜드까지 왔으니

하나씩 안겨줄 만한 기념품~

 

이 모든 것들을 총망라한

알짜배기 패키지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

되겠습니다! ^_^

 

오늘은 아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동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내용과 이용 방법, 구성 등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패키지들은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용하기 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선셋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저녁식사,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8/7일부터 8/10일,

그리고 8/14일~15일 저녁 7시,

7시 5분, 7시 10분~

 

시간대별로 30명씩 총 3팀,

90명을 받으며 가격은 37,000원입니다.

약 50분의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밥 먹고 갑시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사이에

위치한 카페 정글캠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지요.



줄을 서고 주문을 할 때

사파리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를 할 거라고 말씀 드리고,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른 후

예약 시 문자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주문 끝~!


크랩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의 구성 중 고를 수 있답니다.

 

어른들만을 위한 메뉴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세트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딸기맛 음료 or 사과맛 음료 중

선택이 가능하지요.



어린이 세트 + 뽀로로 딸기


자리에 앉아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리면

조리되어 나온 음식을 셀프 픽업!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와

양송이 수프, 거기에 오렌지, 방울토마토,

닭봉, 소시지, 감자튀김,

뽀로로 음료수의 구성이네요.



베이컨 샌드위치와

크랩 샌드위치 + 자몽에이드


저희는 커피 대신

에이드를 선택했답니다.

샌드위치는 각각 맛을 보고 싶어서

크랩과 베이컨 하나씩!


어린이 세트와 비슷한 듯

살짝 다른 구성이지요~?

 

감자튀김 양도 조금 더 많고

닭봉도 2개! 대신 방울토마토와

양송이 수프가 빠졌어요.


입맛에 맞게 취향껏 고르면 되겠네요.



시원한 자몽 에이드는

이렇게 귀여운 판다 컵에

담겨 나온답니다.



왼쪽이 베이컨,

오른쪽이 크랩

반 잘라져서 나와서

저희는 하나씩 나눠 먹었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먹었네요.



어린이 세트의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


아이도 자기 몫을 다 먹더니

배부르다고 하더라고요.



식사도 배부르게 했겠다~

이제 로스트 밸리로

이동해 봅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집결 장소로

이동하기 위함이지요.



로스트 밸리에 들어가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지요.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선착순 예약이 가능한데요.

 

남은 잔여분의 경우

이 곳에서 현장 구입을

할 수 있답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경우

라이프 밸리에서

예약 시간 20분 전에 집결해서

다 함께 이동을 한답니다.

 

함께 체험하는 이들을 위해선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야겠지요~?


혹 시간이 남았다! 한다면

미리 기념품을 바꿔오셔도 된답니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

 

또는 정문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가능한데요.


위치상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이

더 이용하기 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가자 증정품


1 - 판다 인형 

2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 +사파리 지프 

3 - LED 로즈 + 입체 머그 

4 - 라이팅 칫솔 + 라이팅펜 +판다 지갑 



위 네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인원당 1개를 선택할 수 있기에

4인 가족이 온다면

선물을 골고루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겠네요.

 

선물을 고르고 나면

결제는 정글캠프에서의 식사와

마찬가지로 QR 코드를

보여주면 끝~!


구성품마다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는데요.

 

어느 걸 고르든,

식사와 기념품 거기다 기다림 없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구경까지!

꽤 알찬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다 홀릭 중인 저희 아이는

판다 인형을 선택했네요.

 

갑작스럽게 선물을

고르라고 하니 얼떨떨~

 

깜짝 놀래켜 주려고

미리 말을 하지 않았더니

선물을 주겠다고 고르라고 하는데도

주저주저하더라구요.^^


저처럼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 어떤 걸 고를까

아이와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저희는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던지라

 

라이프 밸리 안에서 골라 온

선물들을 뜯어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가 기념품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더라고요.



앉아서 대기하다 보면

시간에 맞춰 선셋 사파리 예약자들을

호명한답니다.

 

앞으로 줄 서서

예약자 확인을 하고요.

지하로 내려가서 잠시 대기...


동물을 만나기에 앞서

손 소독 등을 통해

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생각지 못 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어요~ 그건 바로 뱀!!!


뱀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요.

 

아이들이 "물지 않아요~?" 하는

질문에 답해 주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각지 못한

순간을 접하게 되었으니....


바로...!!!!!!



뱀을 아주 잠시 

만져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만져 보고 싶은 사람만

만지면 된답니다.


그래서 손 소독이 필요했던 것!

실제로 뱀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이기 때문에

 

저희 아이도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뱀을 만져보았네요.


홈페이지엔 나와있지 않아

더욱 특별했던 시간~

다시 손 소독을 하고 이동~!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함께 줄을 서서 

Q패스 전용 라인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를 위해 준비된

수륙 양용차에 탑승!




평상시 로스트 밸리를

체험해 보던 것과는 달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슴의 뿔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네요.


요즘은 동물을 볼 수 있는

작은 농장도 여러 곳이 있고

다른 동물원들도 있지만

 

저희 가족이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보인다는 게

그 중 하나의 이유랍니다.


윤기 좔좔 흐르고

관리받고 있는 듯한

평화로운 느낌의 동물들...


항상 보면 주위를 청소하거나

곁을 지키고 있는 사육사분들의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참 좋아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

바로 기린 먹이주기!!


무서워서 안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저의 노파심이었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랑스레 말하길, 기린 먹이 줄 때

 기린이 자기 손을 핥았다며

꺄르르 웃더라고요.

특별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던 하루...



마지막으로

캐스트들의 인사를 받으며 하차~!

아이들에게 반갑게

인사도 건네 주기에

아이들의 기분은 계속 UP!




밖으로 나가서 다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나 했는데,

 

이 패키지는 손님들을 인솔해

백사이드 동선에서 빠르게 바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준비된 차량에 탑승!



로스트 밸리에서

저희와 함께 한 탐험 대장 파티는

이 곳까지 저희를 따라와

배웅해 주셨답니다.

하트 뿅뿅~


활발한 탐험대장 덕에

저희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옷에 붙이려고

만지작거리는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바로...



로스트 밸리가 2013년 오픈한 이래,

벌써 천 만 번째 손님이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짧은 시간 안에

천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로스트 밸리 천만번째

탐험가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배지를 제작하였다고 해요.


그 배지를 선셋 사파리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선물로 주셔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맹수들은

야행성이라고 하죠?

 

밤에 들어온 사파리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낮에는 그늘에서 낮잠을 자거나

늘어져 쉬던 모습을 보이던 동물들이

눈이 초롱초롱~ 활동을 하느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평상시에 자주 왔음에도

저녁에 본 모습은 평소와 다른 모습들이라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오오오~

함성이 나오고 박수를...

이렇게 사파리월드 투어까지

마치면 이제 헤어질 시간~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

왜 주말엔 안 해요~?

밤에만 하나요~?"

하고 궁금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정답은 "아니요~"

주말에도 있어요.

주말엔 아침이에요.


바로 굿모닝 사파리 투어



굿모닝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투어,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브런치,

그리고 기념품과 판다월드 Q패스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패키지.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하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에서 사파리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개장 전에 입장하여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한꺼번에 즐기는

프로그램이예요!

 

9시 15분, 9시 20분, 9시 25분,

9시 30분 총 4개의 시간대별

Capa는 30명, 총 120명이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48,000원으로

소요 시간은 선셋 사파리 투어와

마찬가지로 약 50~60분 정도예요.

오픈하기 전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서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 게이트 우측 50m 쯤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집결하게 되어요.


인포메이션 근처에서

요런 복장의 캐스트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스마트 예약 잔여분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단 점 참고하세요~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후,

셔틀버스가 서는 곳 근처에

익숙한 사파리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픈 전이기에 밖에서

버스를 타고 곧바로

입장하는 것이지요.

 

유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뭔가 스페셜한 사람이 된 기분?!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버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센스 만점 얼음물까지 챙겨주셨어요.

 

에버랜드가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가이드맵까지

챙겨 주시는 꼼꼼함에 감동~

 

그리고 드디어 출발~!





야행성이라곤 하지만

이 녀석들 저보다 부지런한걸요~?

모두 멋진 자태 뽐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비록 버스 안에서 만나는 거지만

동물들과 사람이 이렇게

교감할 수도 있구나 싶은

즐거운 순간들이에요.


그 인기는 사진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창문에 다닥다닥

붙게 만드는!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로스트 밸리로 이동할 시간~

 

비가 오다 보니

이렇게 우산을 씌워

건너가게 해 주시는 배려^^

반가운 인사도 빠질 수 없죠~



로스트 밸리로

빠르게 이동하니

준비되어 있는 수륙양용차!



문제를 맞히면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는데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했어요.

 

주황색 배지는 모두

동이 나서 받지 못 했지만

연두색 백지 획득!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도

단순히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네요.


캐스트마다 준비한 것들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이번엔

코끼리 어금니를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답니다. 


"제가 뽑은 거 아니에요~"라며

재미나게 설명해 주던

오키(?) 옥희(?) 캐스트!

 

돌멩이처럼 생긴

저건 코끼리의 어금니로

아이가 만져 본 부분은 어금니 단면!

 

풀을 씹기 위해

저런 모양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무려 5번이나 이갈이를 한다고!


거기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친환경 종이도 볼 수 있었고요.


홍학의 떨어진 털을

가져오셨다며

만져보게 해 주셨지요.

 

색깔도 예쁘고

어찌나 보드랍던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기린 먹이주기 시간~!

냠냠찹찹 잘 먹네요~


순식간에 먹어서 아쉽지만

일상 중 이런 기회를 만나기는

흔치 않으니 그 자체로 너무나 즐겁습니다!




로스트 밸리 구경까지

마쳤다면 기프트숍으로 이동~!

빠질 수 없는 시간 이지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 제공되는

기념품을 고를 시간~!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1 -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2 - 판다 핸드 퍼핏 + 물 선풍기

3 - 판다 만화경 + 선풍기 + 운송해 차

4 - 펭귄 인형 + 필통 + 접착 메모



저희는 요 핸드 퍼펫

물 선풍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선택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건

바로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집에 오는 차에서도

벗지 않겠다고 하는 통에

애먹었다지요.

 

물론 다른 것도

너무 좋아했어요.

참고로 선풍기는 자동!



선물을 고르고 나오면

캐스트가 식사 장소를 알려 준답니다.

지도까지 있으니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겠죠?


브런치는 바로 먹어도 되지만

12시 전에만 이용하면 되니

다른 걸 구경하거나 트랙션을

타고 난 후 식사하러 가도 되지요~



그리고

굿모닝 사파리의 또 다른 혜택!

바로 판다월드 Q 패스!


대기시간이 짧다면

일반 동선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면 QR 코드를 제시하고

Q패스 라인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골라 온

선셋 사파리 기념품 떼샷!



기린 모자가 빠진

굿모닝 사파리 기념품 떼샷!


구경거리, 놀 거리들로

한가득인 에버랜드!

 

아이의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선셋 사파리 투어 혹은

굿모닝 사파리투어를

용해 보세요!

 

아이의 짧디짧은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식사와 선물에 기다림 없이 즐기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까지!

 

아이의 방학 중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성~

 

에버랜드에 자주 오지 못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이용해보실 만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는 꿀팁 대공개!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여행! Bonjour Everland!


저 멀리, 프랑스에서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어요.

서울 이곳저곳을 보여주다가…


“한국에 유명한 테마파크가 있니?”라는

외국인 친구의 물음에 

 

한국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인

'에버랜드'가 있다고 소개해줬어요!


그리하여 도착한..!



EVERLAND!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할 때만 해도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목적지를 비밀로 했는데, 

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다들 어찌나 귀엽던지~



에버랜드에 온 기분을 내려면

당연 머리띠부터!

 

각종 예쁜 머리띠를

하나씩 해보다 심사숙고 끝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머리에 착!

 

먼저 판다부터 보러 가 볼까요??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왔었던 저는

 

원래 테마파크에 가면 

사파리도 있고, 어트랙션도 많은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에버랜드의

스케일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더 놀라게 해 줄 마음으로

에버랜드의 사파리 형제를

만나러 갔습니다!

 

먼저, 동생 로스트 밸리!



로스트 밸리에 도착!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인데요.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름이 로스트 밸리야?”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 밸리에서는

수많은 멸종 위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입니다!

 

탐험 중간에도

로스트 밸리의 수호신

백사자 타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로스트 밸리 옆에는

바로 맏형 사파리! 

사파리월드가 있죠~ 

백호 모양 버스를 타고 슝슝!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중

시간 여건상 한 곳만 갈 수 있는데, 

어느 곳을 갈지 고민되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도록

각자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로스트 밸리는

바바리양, 낙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

초식동물들이 평화로이 거닐고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수륙양용차에는 창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친구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가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온 기린에게 손을 내밀며

만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만나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린의 맑은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무조건 스릴 어트랙션!

이런 생각은 멀리 던져버리세요~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제 시원한 어트랙션들을

한 번 타볼까요?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



더운 여름일수록

인기가 넘쳐나죠?

 

원형 보트를 타고

시원한 아마존 강으로 풍~덩!


 

시원한 썬더 폴스까지!


썬더 폴스는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데요, 

 

뒤로 떨어진다는 얘기를

끝까지 하지 않고 탔는데, 

보트가 뒤로 돌기 시작하자

 

친구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막 지르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요즘 같은 더위엔

물총싸움이 제격이죠?! 

 

바로 9월 3일까지 열리는

여름축제의 꽃,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 가시면 

 

밤밤맨들과

물총 싸움도 하면서

시원한 물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나

썬더폴스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흠!!뻑!! 젖기 때문에

 

우비가 없으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 있답니다~

우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렇게 우비를 모두 입었다면! 

쇼를 즐길 준비 끝!



쇼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작되는 물세례! 

 

정신 잃고 놀다 보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에버랜드인지 싶게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안전 라인 밖에 있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밤밤맨의 눈에 띄면

안전라인 밖에 숨어 있다해도

 끝까지 찾아내 물을 쏠 수 있거든요~

 알아서 슝슝 피하는 것이 상책!ㅎㅎ


 

축제가 마지막으로 접어들면, 

정말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물폭탄이 팡팡!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놀다 보면

폭염 경보도 굿바이~ 

유쾌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

에버랜드를 찾는다면 이런 공연들로

시원함은 두 배! 그리고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은 반으로 줄죠~


지금이 딱 에버랜드

오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 할 시간 ㅠ.ㅠ


에버랜드를 투어하면서

친구들이 계속해서 

외친 말이 생각나네요.

 

"Koreans are so crazy!!!!!”

 

한국 사람들 정말 제대로

놀 줄 안다! 라는 뜻이더라고요~


놀 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먼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데려와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하루.

 

여러분도 아끼는 친구들이 있으시다면

에버랜드로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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