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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6건)

4월 에버랜드에서 온갖 봄꽃, NEW 로스트밸리 즐기는 방법 다알랴줌!



꽃피는 봄이 왔으니!

이제부터 진정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때!

인생샷 넘치는 예쁜 꽃길부터

새로워진 로스트밸리 즐기는 법까지 다.알.랴.줌!


※댓글로 질문 남기면 다음 영상에서 다알랴줌※

※에버랜드 유튜브 '구독'하면 더많이 다알랴줌※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2.

에버랜드X브룩스 사파리런! 사파리월드&로스트밸리에서 달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룩스X사파리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평소 동물들이 뛰노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서 달려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 물론 저희가 뛰는 시간에는

동물들은 집에 들어가 쉬는 시간이라 매우

안전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열심히 달리자.JPG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6시 50분!

저희는 에버랜드 MB 주차장에서

집합해서 셔틀에 탑승했어요


에버랜드 개장 전인

새벽에 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경험..!)


이른 시간이다보니

저는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이동했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른 하늘!

이 곳은 사파리 월드 앞!


150명의 사람이 모여

A,B,C,D,E조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뉘었어요.


저는 D조였죠!



평소 사파리 버스로 이동하는 공간을,

새벽공기를 맡으며 직접 달리니

정말 상쾌했어요!





달리면서도 포토존을 놓치지 않았죠.

사파리 월드에서 뛸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달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함께 달린 사람들도 좋았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합심해서 뛰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캐리비안 베어존에서의 줄넘기 한 판.jpg


다음 스테이지는 로스트밸리!



몰랐는데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이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친절한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



로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당찬 달리기 포즈 얍.JPG


'브룩스'에 관한 OX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퀴즈를 맞춘 조에게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재밌는 미션이었답니다.

(브룩스는 100년이 넘은 러닝화 브랜드였어요!)



답을 맞히고 지름길을 선택한 뒤

깨발랄한 친구의 모습.JPG 



로스트 밸리에서 수륙양용차에

탑승했을 때 보던 불의 동굴에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왕 굳..



미션을 수행하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안전 이슈가 없는 곳에는

동물들이 나와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던

코끼리와 사자 친구들!



멋진 풍경에서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달리는 것만큼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ㅎㅎㅎ


게임 중간에 점수표도 나누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는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터즈인

 박동준, 신승연 마케터즈와 함께 달렸어요!


※ 에버랜드 마케터즈는

직접 에버랜드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보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대외활동이에요!



로스트 밸리까지 이어지는

러닝 코스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샷 찰칵!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브룩스 아이템을 시상 선물로 주었죠!

추첨도 진행하고,

점수를 통한 순위별 시상도 진행했어요.


1등은 무려 스마트 워치와 브룩스 러닝화…

저는 아무것도 받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헤헤


브룩스 X 사파리런 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 150명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아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끝나자마자,

아침에 달렸던 로스트 밸리로 향했어요.

그리고 수륙양용차에 탑승했답니다.



방금 전 달렸던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시 한 번 달리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어요.



로스트 밸리에 다녀와서

따뜻함은 물론 귀엽기까지 한

판다 핫초코로 몸을 녹였어요!!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더니

다소 피곤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꿀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사파리 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진행해주세요!

브룩스도 파이팅!



- 함께 한 D조 모두 감사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생생하게 만나는 주토피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 체험기!


올 때마다 항상 행복한 에버랜드~

 

이 매직트리를 봐야

진짜 설렘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저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3주 전부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누르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원하시는 프로그램과 시간대 등

세부 사항을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끝!

간단하죠~?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미리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도 매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예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페셜 투어 차량은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우리 가족이나 함께한 일행들만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한 로스트 밸리 체험이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동물 친구는 바로~

 

'쌍봉낙타'입니다.

쌍봉 낙타가 스페셜 투어 차량을 보니

벌떡 일어나서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일반 수륙양용차를 탔을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더 좋았어요.

 


두 번째로 만나본 친구는

'바바리양'입니다.

 


저희에게 다가온 친구는

바바리양 중에서도 대장이라고 해요!

 

이렇게 직접 당근을 주면서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 다음은 귀염둥이 '알파카'를 만나러 갔어요.

 

알파카 중에서도 털색이 짙은 친구였는데

털 색깔처럼 이름도 '초코'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불의 동굴을 지나

코끼리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반가운 코끼리에게

맛있는 사과를 주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본 코끼리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이미 방송도 많이 탄 친구라

많은 분들이 잘 아시더라고요.

 

사육사분과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코식이가 말하는 걸

꼭 들어보고 싶네요!

 


코식이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타고 있던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배로 변신~!

 

로스트 밸리의 큰 차량뿐만 아니라

작은 스페셜 투어 차량도 배로 변신 가능해요.

 


반대편에 있는 사파리 월드의 사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과의 사자는 물을 무서워해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스트 밸리에

초식 동물들이 있어도 건너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배로 변신하여 물살을 가르고

다시 차로 재변신~!

 


이후에는 '기린'을 만나러 갔어요!!!

저는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차 위로 쑤욱~

들어와서 우리와 교감을 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키다리 기린 친구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이걸 보시면 더욱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정말 정말 놀랍죠?!

 

이렇게 친절한 기린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_ㅠ

 


아쉽지만 기린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마지막 평화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그 전에 잠시 '플라밍고'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평화의 언덕에는 '치타' '코뿔소'

함께 살고 있어요.

 

여기서는 코뿔소 친구를 굉장히

가까이서 만나고 사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치타는 체구가 작고 단독 사냥을 하기 때문에

코뿔소를 공격하지 못하고

코뿔소는 자신의 먹이만 탐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동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죠?ㅎㅎ

 

마지막으로 코뿔소 친구와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어요.

 


이렇게 30여분 간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투어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육사님과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어요 ㅎㅎ

 


로스트 밸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이 동물 친구들과

더욱 오래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동물들을 잘 알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에서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4.

나는 나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대!


올 여름 에버랜드에서

7월 27일 – 8월 19일까지

동물들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 진행된

토피아 탐험대 이벤트!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조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었는데

이렇게 특별한 에버랜드 이벤트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저도 조카들처럼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주토피아 탐험대가 되어

스탬프 미션 도전을 했어요.


더불어 호랑이, 레서판다, 원숭이 등

동물들의 생태에 대해 알려주는

애니멀 톡을 통해 좀 더 동물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올해 주토피아 탐험대는 지금은 끝났지만

다시 주토피아 탐험대 시즌 2가 나오길 기대하며

조카들과 함께 다녀왔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주토피아 탐험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바로 판다월드 였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빨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여기에 미션지 배부처가 있었거든요.



판다월드 입구에 있는

주토피아 탐험대 미션지 배부처!!

동물타기 매표소에도

미션지 배부처가 있었어요.



마음이 급한 조카들은

이미 배부처로 달려갔어요.



주토피아 탐험대 미션지에는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 친구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고 이 친구들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지정된 동물을 만난 뒤

동물이 그려진 스템프를 꾹 찍으면 되는 미션이라

어린 아이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었어요.

판다월드 앞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받은 뒤, 판다월드로 입장!!




낮잠을 쿨쿨 자고 있는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너무 귀여운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어서 한참 동안 

웃음이 나왔어요. 낮잠 자는 판다를 방해 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레서판다를 만나러 갔어요.




귀염둥이 레서판다!

한참 동안 레서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마침 현장에서 곧

애니멀 톡을 한다고 해서 기다렸지요!



이렇게 사육사분으로부터

레서판다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


레서판다가 직접 앞발을 사용해서

먹이를 먹는 흔치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앞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레서판다의 모습이 엄청 귀엽고 신기했어요.


이렇게 애니멀 톡을 통해

사랑스런 레서판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되어 저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다른 동물친구들을 보러

얼른 나가자고 조르던 조카들도 막상

레서판다 애니멀 톡을 듣다보니

매우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확실히 현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굉장히 만족하시는 거 같았고요!



애니멀 톡이 끝나고,

판다월드를 나오며 출구 근처에 있는

스템프를 꾸욱 찍었어요. 


그리고 이제 올해 말이면 우리를 떠나

영국으로 갈 북극곰 통키를 만나러 갔는데

방에서 쉬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어요.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북극곰 스탬프를 찍고 이동! 



이번에 만난 동물은 바로 호랑이!!!

타이거밸리에는 이렇게 멋진

호랑이 2마리가 살고 있어요.


제가 간 날은 기분이 좋은지

전시관 안을 돌아다니며

연못에서 수영도 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멸종 위기에 있는 한국 호랑이!!

숲의 파괴로 호랑이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고,

모피도 불법거래 되고 있기 때문에

호랑이도 밀렵의 위기에 빠져 있대요.


이런 호랑이를 위해

함께 노력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션지에도

호랑이 스탬프를 꾸욱!!



11:30 / 16:30 / 17:30

호랑이 애니멀 톡이 열리는 시간.


제가 간 날은

마침 11:30이 가까워서

애니멀 톡이 열리는 장소에서 기다렸어요,



이렇게 사육사님께서 직접 호랑이에 대해

알려주시며 호랑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

호랑이 이빨과 털, 호랑이 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샘플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문을 열고

철조망을 통해 가장 가까이에서

호랑이 먹이를 주며,

키를 체크하고 건강을 체크 한다고 하네요.,



너무 멋진 한국 호랑이!!



호랑이 애니멀 톡이 끝나니

사육사님께서 직접 스탬프를

찍어 주셔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어느덧 미션 4개 완료!



다음 동물 친구를 만나러 몽키밸리로 향했어요.

애교쟁이 원숭이들을 구경하고,

멸종위기에 있는 오랑우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오랑우탄도 숲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야생의 보금자리를 잃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5번째 스탬프도 꾹 찍었어요.



여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스트 밸리!

여기서는 멸종 위기에 있는

아시아 코끼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코끼리 역시 서식지를 잃어 가고 있고,

불법 거래되는 상아 때문에

더더욱 멸종 위기라고 해요.


흰 상아가 매력적인 코끼리.

코끼리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서식지가 만들어지길 원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파리 월드에 살고 있는

귀여운 반달 가슴 곰을 만난 뒤,

7번째 스탬프도 찍었답니다.



8개의 스탬프 중에 몽키밸리 애니멀 톡을 제외한 

7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었네요.

 

적극적인 조카들과 함께

주토피아 탐험대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러 다니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알파인 빌리지 게이트 앞

매표소에 미션지를 가지고 가면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을 준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총 5명이 도전을 했는데..

4명은 동물 엽서 당첨!


그 중 1명은 무려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중 한 곳의 Q패스에

당첨된 덕분에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줄 서지 않고 탈 수 있었어요.


무척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대!!

다음에 다시 주토피아 탐험대 이벤트가 열린다면

조카들과 함께 또 참여해 보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파충류편!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대작전!


무더운 여름방학,

어떤 추억을 만들고 싶나요?


시원한 물놀이도 좋고,

신나는 바캉스도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친구들이 꼭꼭!

함께해야 할 오감만족 생생교실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몇일전 아주 재미난 추억 한조각을

선물해준 이색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랍니다^^


현재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운영시간이 정해져있고

회당 16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때 체험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 체험 예약하기



체험장소, 집결장소, 소요시간,

참가비, 참가선물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저희 아이들은

파충류교실을 체험해보기로 했는데

몇 일 전부터 어찌나 설레하던지

너무나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럼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출발해볼까요?

부릉부릉 =3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달려갑니다^^


드디어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센터에 도착~!!!!


예쁜 선생님도 뒤에서

찰칵 포즈를 함께 취해주셨네요~



오감만족 생생교실 시작!



오늘의 오감만족 생생교실

수업 일정은 이렇답니다^^


1교시: 시각 시간, 어떤 동물의 시선인지 맞추기

2교시: 촉각 시간, 비밀의 상자를 이용하여 동물 맞추기

3교시: 교감 시간, 파충류 친구들 만나보기

5교시: 미각 시간, 기린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지기


# 1교시: 시각 시간 



먼저 시각시간이에요^^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과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알려주셨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이었어요~

동물 중에서 가장 시력이 좋은 동물은

타조, 매, 독수리, 갈매기, 기린을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쩐지~ 바닷가에 가면 신기하게

그 조그마한 새우깡을 보고

날아오는 갈매기가 신기했는데

워낙 시력이 좋아서였나봐요 ^^


# 2교시: 촉각 시간



다음은 직접 만져보는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촉각 시간이에요^^



3가지의 비밀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아이들은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비밀상자에 조심스레 손을 넣어보았는데요


" 미끌미끌해요~ 딱딱해요~ 풀 같아요~ "

라며 저마다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두 아이가 비밀상자의 정체를

파헤치지 못하자

이번엔 아빠도 등장했어요 ㅋㅋ


아빠 역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비밀 상자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지

무척 궁금해하더군요 ㅎㅎㅎ^^



어머나!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의 먹이

구더기였네요?!



와! 이번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네요^^


아이들이 " 풀같다 부들부들하다~ "

라고 표현했던 비밀상자속에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었어요.


그동안 책에서만 보아오던 뱀의 비늘을

이렇게 직접 만져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신기해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 3교시: 교감 시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려온

동물들과의 교감시간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기대를

많이 했던 시간인지라

내심 저도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 교감해볼 동물 친구들은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볼파이톤,

레오파드 육지 거북이랍니다^^


도마뱀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컷이라고 해요^^


"볼피 나와라~ 뿅!!!"



이 아이가 바로 볼파이톤 '볼피'에요

볼피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뱀친구인데요^^


오~ 보기에는 매우 무시무시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볼파이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애완뱀이고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요~



수명은 보통 25~40년정도 살 수 있는데

눈이 땡글땡글, 동공도 검은색이라 귀엽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애완뱀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정말 예쁘게 생겼죠?

그런데 몸을 쓰다듬어 줄때는 요령이 있다고 해요

몸의 결대로 쓰다듬어 주어야

아파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하네요^^



쓰담쓰담 예뻐해주는 아이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ㅎㅎ



아이가 정말 행복해하죠?



무서워하지도 않고 귀엽다며

쓰다듬어주고 마구 예뻐해주더라구요^^

비늘을 만져보며 부드럽다고 좋아했답니다


볼피는 2011년생인데요.

날씨에 따라 피부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누나만 뱀과 함께 할 순 없죠!

게코도마뱀과 함께 순간을 기념~



간지럽다며 쑥스럽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이번엔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 나와라~ 뿅!!"


꺄! 이름도 멋진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이에요


왜 이름이 런인줄 아세요? 

세계에서 거북이 중 가장 빠른

거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는 느릿느릿 엉금엉금

느리다는 생각은 버리세욧!


런은 쌩~~ 재빨리 걸어가는

발빠른 거북이니까요ㅎㅎ



보통 거북이들은 엉금엉금 걷기 마련인데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은 

정말 성큼성큼 걸어가서 

재빨리 목적지에 도달해요.




이렇게 재빠른 거북이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런은 건초, 야채, 과일, 고기 등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잡식성이라고 해요^^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등갑 모양과 꼬리길이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도 만져보고 꼬리도 만져보고

등도 예쁘게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이번엔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클레오" 나와라~ 뿅!!



다음은 게코도마뱀 클레오 인사드릴게요^^

꺄~ 요 아이는 예민해서

사람 손에 닿는 걸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상자에 담긴 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게코도마뱀은 이렇게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웃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귀엽죠?


항상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게코도마뱀 클레오^^

다른 동물과 달리 요 아이는 암컷이었어요.


"기린 나와라~ 뿅!!!"



그럼 이제 기린을 만나러

타우 브릿지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 센터

야외에 위치한 타우 브릿지에서는

로스트 밸리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 멀리 말하는 코끼리도 보이고, 

로스트밸리의 주인공 육지와 호수를 오가는

수륙양용차도 만나볼 수 있네요^^



지금부턴 기린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먹이를 주는 시간!

빰빠밤~~ ^^

 

늘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캐스트 분들을

부러워했던 아이들~


기린의 키높이에 서서 직접

당근과 야채를 먹여줄 수 있다니!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기린의 키높이에 맞춰

먹이를 주기는 쉽지 않은데,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덕에 이렇게

타우 브릿지에 올라가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기회를~!



기린들이 어찌나 야채를 맛있게 잘 먹던지!

저 많은 야채를 순식간에 낼름!

먹더라구요 ㅎㅎㅎ



가끔 아이들의 손에 기다란 혀를 낼름~ 거려서

기린의 혀를 느꼈다며 무척 재미있어 했지요^^



두 기린 사이에서 사진도 남겨보구요 ㅎㅎㅎ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과 함께

사진찍는건 정말 처음인것 같아요.


아이들 일기장 한 켠에 빠질 수 없는~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겠지요?



이번엔 신나는 가족사진도

한 장 남겨보았어요!


기린이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먹이에

어찌나 관심을 갖던지~^^

 " 저 꼬마들이 먹이를 언제 주려나~~"

쳐다보는 모습이 넘넘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기린과 함께한 생생한 가족사진!

또 어딜가서 남길 수 있겠어요~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기에

가능한거겠죠? 히힛^^



마지막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작별 인사를 했어요~


1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으로 꽉꽉 채워져서인지

아이들은 " 1시간이 벌써 지났네?" 라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ㅎㅎㅎ


오감만족 생생교실 참여 후에는

카페 정글캠프 / 알프스 쿠테 특별 우대권과

멋진 로스트밸리 체험 배지도 증정받았답니다^^




다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로스트밸리 체험 대기장소로

되돌아 가는 길~ 마지막 찰칵!!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시원한 에버랜드 체험!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함께

여름방학 추억을 제대로 만들어보면

참 좋을 것 같죠?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입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공개합니다.

 

 

지난달 13일 탄생한 아기 치타들은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3년만에 두 번째 번식에도 성공,

쌍둥이 남매를 얻는 경사가 이어진 것입니다.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치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할 정도(시속 110㎞)의

 빠른 속도도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는

유능한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도 1년에 1∼2일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렵게 태어난 어린 치타들도

6개월 생존율이 10%에 불과한데요.

 

대부분 어미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

사자, 하이에나, 표범과 같은

맹수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등을 통해

치타를 연구하는 등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전세계 동물 중

가장 키가 크고 큰 눈망울을 가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린 번식에도 성공했습니다.

 

기린은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16년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인 적색목록(red list)에서

기린의 등급을 '관심필요종'(LC)에서

'취약종'(VU)으로 두 단계 상향해

'소리 없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기 기린은 엄마 기린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기린의 탄생을 기념해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에버랜드, 설 연휴 특별 이벤트 풍성

에버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황금개띠 해 특별 이벤트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 를 진행합니다.



#명절 스트레스야, 가라!


올해 설날 행사에서는

댄스, 권투, 박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14일부터 특별 진행되는

'코스터 위크' 기간 동안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겨 보는 등


명절과 함께 그 동안 쌓여 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스트레스 타파존'으로 변신합니다.


'스트레스 타파존'에서는

전문MC의 진행으로

만보기 댄스배틀, 굴렁쇠 달리기,

신발 날리기, 박 터뜨리기

스트레스 해소형 게임이 펼쳐지는데,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이

즉석에서 참여해 대결을 펼치고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합니다.


또한 막대기 권투, 나무토막빼기,

샌드백, 곤장, 주리 등 스트레스를

재미있게 해소할 수 있는 놀이들은 물론,


콩쥬(중국), 티니클링(필리핀), 따가오(베트남)

세계 각국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품들도 현장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사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광장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알약을 증정하는데,

알약은 현장에서 캔디, 초콜릿 등

선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릴 어트랙션의 총집합!

'코스터 위크'!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놀이기구를 통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스릴과 재미, 경험을 선사하는

'코스터 위크'가 특별 진행됩니다.


오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코스터 위크'에서는 T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등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지정된 어트랙션을 5개 이상

탑승한 고객들에게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도

매일 무료로 진행됩니다.



#설 연휴와 함께 하는

로맨틱한 밤..!


한편,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환상적으로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연휴 기간 매일 밤 펼쳐지며,



#한복 입고 가면

기분 좋은 혜택도!


생태형 사파'로스트 밸리'에서는

설날을 맞아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온 손님들에게

우선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포시즌스 가든에는 에버랜드

골든독(Golden Dog) 캐릭터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볼 수 있는

'골든 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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