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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83건)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5. 나는 햇살이 너는 뱃살이

우리는 어느새 더운 여름에 들어와 주변의 식물들이 푸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네요. 

한낮의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식물들은 갈증을 느끼는 듯하여 자연스럽게 물호스를 찾아 뿌려주게 됩니다. 

그러면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떠오르기도 하지요.

 

4계절을 뚜렷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판다들도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겠지요?

아니, 아마도 우리보다 더 뛰어난 감각으로 더 세밀하게 주변의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있을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판다만큼 진하게 계절을 느끼며 발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야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그럼, 요즘 푸르게 성장하는 식물들처럼 건강하게 성장하는 루이와 후이바오의 다이어리 출발합니다.

 

 

1. 공주님들의 몸무게

 

이제 쌍둥이는 엄마와 같은 체중계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체중계 위에서 기다려야 하는 개념을 알지 못해서 요령껏 순간을 포착해야하지요. 

 

오늘 아침에 루이는 28.3kg, 후이는 33.4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실내방사장으로 신나게 달려 나갔답니다.

쌍둥이의 체내에 슬기롭고 빛나는 행복이 알차게 쌓이고 있는 듯합니다. 

! 쌍둥이의 몸무게가 한동안, 또는 몇 달 동안 그대로인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판다들은 자라면서 겪는 여러가지 변화들로 증가하기도, 감소하기도, 

혹은 다시 회복하기도, 때로는 어느정도 성장하여 정체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정상 범위에 있는지와 개체의 체질에 맞는 성장 추이일 것입니다. 

저희와 중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2. 재밌는 건강검진 놀이

 

주키퍼들과 아침마다 하는 건강검진 놀이가 상당히 재밌나봐요.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엄마를 부르는데, 

엄마보다 먼저 둘이 나란히 와서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아직은 급한 마음에 동그랗게 뜬 눈으로 팔과 다리를 내밀어야 하는 네모난 창에 얼굴먼저 집어 넣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뒤늦게 온 엄마의 몸짓 한방에 꼼짝없이 물러나야 하지만, 

이 시간은 엄마와 함께하면서 쌍둥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재밌는 놀이 시간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건강검진 관련해서 장래가 매우 촉망한 아이들이에요. 하하.

 

 

3. 나무 위에서 엄마를 기다려요.

 

최근 쌍둥이는 엄마의 아침 산책 시간에는 무조건 어부바 나무 위로 직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헤아려보면 야생동물로서 새끼의 신체와 능력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미 판다도 편해지고 활동 범위가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야생에서도 이런 성장 단계에 있는 새끼들이 천적으로 부터 위험할 거고요. 

 

이런 아침의 패턴이 반복되면서, 아직은 어린 쌍둥이가 어부바 나무를 

멀리 산책을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최고의 안전한 장소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니 무척 대견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아이바오가 "엄마 산책갔다 올 동안 저 높은 나무 위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렴." 하고 얘기 해주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렸을 적 저의 어머니가 마실을 나가시며 "대문 잘 잠그고, 모르는 사람은 열어주지 말거라."하셨던 것처럼요.^^*

 

 

4. 오전에는 푹 자고, 오후에는 신나게 놀아요.

 

그렇게 쌍둥이는 나무위에서 엄마를 기다리다 결국 깊이 잠드는 듯해요. 

실내방사장으로 나오기 전에 맛있는 분유에 이어 모유까지 먹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산책을 마치고 엄마가 돌아와도 한참을 나무위에서 수면을 하지요. 

 

오후에 오전과는 다른 남다른 활력을 보여주는 쌍둥이의 모습을 알기에

이를 위한 충분한 충전 시간을 갖는 듯이 보이기도 해요. 

 

가끔 나무위에서 한 마리씩 번갈아 가면서 내려와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오후 늦게는 둘이 함께 내려와 대단한 활동량을 보여주는데요. 

 

때론 푸바오 언니 이상의 구르기와 물놀이로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기도, 누룽누룽 꼬질꼬질한 모습이 되기도 하지요. 

아마 이때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게 되면 “쌍둥이를 진하게 사랑하시는 분들이 안쓰러워할텐데 어쩌지” 하는 걱정스런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건강하고 활발한 것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5. 자연스러운 퇴근 놀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쌍둥이는 체내에 슬기로운 햇살과 빛나는 뱃살이 가득 채워지고 있어요. 

푸바오 언니 때와는 다르게 둘이어서 퇴근 때는 솔직히 힘에 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사랑하는 후배님 '오와둥둥' 이모의 건강도 함께 걱정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제는 건강하게 발달한 루이와 후이가 

엄마와 함께 자연스럽게 퇴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아직 조심성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여린 마음의 시기이기에, 

매일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좀 더 자라면서 차츰 편안해지고 발전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한 달 후면 벌써 쌍둥이의 첫 번째 생일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러면서 쌍둥이 아기판다 다이어리로 여러분에게 소식을 전해드린 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 간다는 것도 알게 되네요.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다이어리도 시즌1 처럼 쌍둥이의 생일을 마지막으로 마치게 될 예정입니다. 

그 때까지 알차고 재미있는 루이와 후이바오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오늘 다이어리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햇살이 뱃살이의 든든한 응원을 받는 그 주키퍼

툥바오 드림.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4. 잠자는 판다월드의 곰주님들


안녕하세요.
바오들의 행복을 지키는 주키퍼 송영관입니다.

 

여름의 기분이 많이 느껴지고 주변의 식물들이 성장하는 게 눈에 띄는 계절입니다.
판다월드 곳곳에서 쑥쑥 자라나는 죽순들이 그것을 가장 실감하게 해주고 있는데요.
 

곧 다가올 더위에도 주토피아의 동물 친구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내다보는 주키퍼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함께 바라면서 이번 주 다이어리 시작하겠습니다.


1. 영구치가 나고 있어요.

320일 차가 넘은 루이와 후이는 한창 이갈이를 하는 시기입니다.
유치들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이지요.

 

 그래서 가끔 하품하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잇몸을 자세히 보면
유치가 빠진 자리가 빨갛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친 상처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2. '어부바' 나무를 차지하자~!

아침에 실내방사장에 나가자마자 어부바 나무로 직행하는 쌍둥이를 보면서,
제가 먼저 어부바 나무를 차지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다음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실행해 보았더니...
 

당황한 눈빛은 잠깐일 뿐,
둘 다 어부바 나무를 탈환하고자 하는 엄청난 집념과 의지를 보여주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가로막고 있는 송바오를 피하거나 이기고 나무 꼭대기에 오를 수 있을지
머리를 굴리고 요리조리 오르는 방향을 바꾸어가며 도전하는 쌍둥이가 무척 영리해 보였답니다.

이런 송바오와의 작은 놀이가 나중에 실외방사장에서 더 큰 느티나무를 오를 때
떨어지지 않고 능숙하게 나무를 타는 지혜와 능력이 되길 바랍니다.


3. 엄마 산책 같이 가면 안돼요?

아이바오는 아직 야외 산책에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아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물론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쫓아다니는 쌍둥이지만,
현명한 엄마 아이바오는 충분한 시간을 이용해 능숙하게 아이들을 타이르고 가르치며 상황을 이해시키는 듯 해요.
 

실랑이 끝에 엄마가 산책을 나가면
그 순간 따라가지 못한 아쉬움이 잔뜩인 표정이지만

 

곧 돌아올 사랑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설렘으로 이내 바뀐다는 걸, 
돌아온 엄마를 맞이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답니다. 


4. 먹는 실력이 늘고 있어요.

쌍둥이는 대나무와 죽순과 당근을 먹는 실력이 늘고 있어요.
 

특히 이 시기에만 맛을 볼 수 있는 부드럽고 맛 좋은 솜죽 죽순을 잘게 조각내어 삼켜보기도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대나무와 당근을 먹는 실력도 아주 좋아졌답니다.
당근을 열심히 씹고 남긴 양과 분변에 섞인 대나무의 함유량과 형태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서 빨리 루이와 후이바오의 귀여운 첫 대나무 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5. 공주들의 퇴근길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늘 그랬듯이 야외방사장에 클로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 드디어 그 반가운 얼굴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어요.
 

저는 푸바오 언니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예쁘게 엮어서 클로버 꽃 화관을 두 개 만들어서 각각 선물 해주었지요.

화관을 대하는 쌍둥이의 모습은 푸바오 언니와는 다르게 조금 더 조심스러워 보였는데요.
앞으로 야생동물로서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천천히 다양한 경험을 갖도록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행히 저와 오바오 이모가 함께 하는 퇴근길에서
예쁘게 클로버 꽃 화관을 쓰고 퇴근하는 공주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화관을 선물받은 루이와 후이의 반응은 내일 '판다와쏭'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의 신체를 손으로 한뼘 한뼘 어림잡아 재보았어요.
짧뚱한 뒷다리는 딱 한 뼘,
그에 비해 나름 길쭉한 앞다리는 한 뼘이 조금 넘고,
뒷발부터 코까지는 대략 네 뼘 정도,
머리 양쪽의 검은 귀는 주먹보다 작고요,
발바닥은 아직 저의 손바닥을 넘치지 않는 크기예요.
 

쌍둥이의 신체 하나하나 모두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무장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오동통한 엉덩이와 뱃살은 저절로 토닥토닥 쓰담쓰담 사랑의 손길이 가게 만든답니다.
 


슬기롭고 빛나는 모습으로 성장하며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루이와 후이바오의 건강을 계속 응원하면서 이번 주 이야기를 마칠게요.
여러분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에버랜드 주키퍼 송영관,
송바오 드림.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3. 5월은 우리들 세상

마치, 무슨 급한일이 있기라도 한 듯이 빠르게 자라나는 5월의 죽순처럼 
판다월드의 푸르른 기운을 먹으며 루이와 후이바오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조금 과장해서 표현한다면, 
죽순도 쌍둥이도 뒤돌았다가 다시 바라보면 이 만큼씩 자라있는 게 느껴질 정도에요. 하하. 

 

루이바오는 이제 26kg에 거의 도달하였고, 후이바오는 30kg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매가 차이를 보이곤 있지만 둘 다 일령에 맞는 정상 범위의 몸무게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주 다이어리 시작할게요~!

 


1. 송바오의 어린이날 선물은?


판다인 루이와 후이는 크게 관심이 없었겠지만,
저희에게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어린이날이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의 유일한 어린이인 쌍둥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한 거지요. 
저는 그런 귀여운 쌍둥이를 똑닮은 대나무 킥보드를 하나씩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답니다. 

 

어부바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두 녀석이 
제가 가지고 들어온 신기한 물건을 보자마자 반짝 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서둘러 나무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천상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었어요. 
이럴 때면 새로운 선물을 받을 때마다 같은 눈빛을 보여주던 푸바오 언니도 잠시 떠올랐답니다. ^^* 

 

저의 생각처럼 킥보드를 멋지게 타는 듯한 자세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각자 성격에 맞게 가지고 노는 루이와 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습은 내일 판다와쏭에서 만나보세요. ^^*

 


2.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날

 

어버이 날인 어제, 저는 아들과 딸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맛있는 저녁을 사주었고, 
그림과 만들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딸은 소원 쿠폰 3개를 선물해 주었어요. 

 

자연스럽게 루이와 후이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생각이 났는데요. 
아마도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는 루이와 후이가 태어난 것과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모습이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마음을 신선한 죽순에 가득 담아서 루이후이 대신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선물해 주었답니다.

아마도 루이와 후이는 본인들만의 방법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을 겁니다.

 

저에게도 깨물깨물 공격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음을 표현하더라고요. ^^*

 

 

3. 곰처럼 힘이 세어지고 있어요

 

루이와 후이는 체격이 자라면서 점점 힘도 세어지고 있어요. 
특히, 곰과 동물의 가장 큰 특징인 무는 힘과 앞발의 힘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발톱도 함께 발달하고 있는데요. 
여리고 귀여웠던 그 발톱도 거친 땅을 누비고 나무를 오르며 
자연스럽게 닳고 벗겨져 단단해지고 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그걸 자기들도 아는지 가끔 앞발을 휘두르고 깨물기도하면서 
무서움을 알려주려고 부단히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직은 가소롭기만 한 쌍둥이의 공격을 제압해 버리지요.
 
그래도 쌍둥이의 자신감을 위해 가끔은 져 주어야 하겠지요? 하하.

 


4. 슬기로 빛나는 5월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루이바오가 사육사 출입문을 열고 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귀여운 루이의 손짓에 문이 살며시 열려준 것 같긴 합니다만 ^^
분명 루이의 슬기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빛을 한 후이 또한
깨물기와 장난치기 실력이 하루하루 더 발전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우리의 눈에는 이 모습들이 마냥 귀엽게 느껴지지만
지금 루이와 후이는 많은 고민으로 성장하면서 슬기로 빛나는 계절을 보내는 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의 어린이, 또 누군가의 어버이 이신 여러분의 5월이
춥지도, 덥지도 않게 적당히 따스하길
'사랑'이 가득해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길
'슬기'로운 순간들로 찬란하게 '빛'나길
그 모든 나날들이 '행복'으로 뚠빵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다이어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루이후이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언젠가 루이후이에게 카네이션을 받고 싶은 ㅋㅋ
송바오 드림.

 

 

송바오가 더 신났던 300일 축하 현장🤣 푸공주 소식 들은 아여사 찐반응까지!|#판다와쏭 #157

 

300일은 모르지만
대나무와 죽순은 좋은 뚱땅걸즈🐼🐼

엄마 채혈할 때도 가만히 있을 순 없죠!!
아여사의 '진정시키는 손' 재등장 ㅋㅋㅋㅋ

통사과 먹은 푸바오가 기특한 툥바오
러바오와 아이바오에게 영상을 보여주는데...
과연 반응이 어떨지?!! 지금 바로 보러오쏭~!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송바오 #오바오
#바오패밀리 #판다월드 #아이러푸루후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2. I love your 300 days.

쌍둥이가 자라는 시간은 빠르다 못해 쏜살같이 지나가는 듯합니다. 
오늘 벌써 300일 차를 맞이했는데요. 
쌍둥이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언니인 푸바오의 300일 때를 떠올리고 사진과 영상도 찾아보며 추억에 젖어 들었답니다. 
300일을 맞이한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작해 볼까요?

 


1. 300일 기념 촬영

 

300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예쁘게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었습니다. 
푸바오 언니 때처럼 루이와 후이가 품에 안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맹종죽 줄기로 '3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역시나 호기심에 눈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이제 슬슬 송바오의 장난감을 조금씩 조금씩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300 장난감과 함께하는 쌍둥이의 모습은 내일 판다와쏭에서 만나보세요.

참! 날짜 계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령으로 계산할 때와 일 차로 계산할 때 하루의 차이가 있답니다. 
저희는 일 차로 계산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2. 몸무게 차이

 

네, 맞아요. 루이와 후이의 체중은 차이가 납니다. 
유난히 그 판다의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행복이 쌓여가고 있지요. 
나란히 같이 있으면 체격차이가 느껴져서 더이상 숨길 수가 없답니다. 하하. 
 

저희는 쌍둥이들의 체내에 쌓이는 행복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개체별로 분유량을 조절해주고 있는데요. 
좀처럼 편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음... 저는 아무래도... 

 

그 판다께서 조절된 분유량의 모자란 부분을 모유로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어요. ^^*

 


3. '오와둥둥' 퇴근 놀이

쌍둥이의 퇴근 놀이에 오바오 이모도 합류하였습니다. 
그동안의 판다 할부지들과는 다를,
푸근한 이미지의 판다 이모와 귀여운 쌍둥이의 조화가 여러분들에게도 신선한 장면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더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루이바오의 퇴근 놀이를 전담할 수 있게 할부지들도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요. 
쌍둥이가 점점 무거워지는 와중에 합류하게 된 오바오 이모에게 힘내라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오와둥둥' 코너도 좋댓구많~!! ^^*

 


4. 유치와 영구치

 

루이와 후이의 대나무 다루는 솜씨가 늘고 있어요. 
특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를 잡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나무를 씹는 실력도 더 나아질 거라 기대됩니다. 
쌍둥이는 3일 정도의 간격으로 배설을 하고 있는데, 
확인해 보면 대나무 조각이 많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모유와 분유 성분 위주의 분변을 배설하고 있답니다. 

 

그런탓에 냄새도 강해서 실내방사장에 들어섰을 때 한 번에 알아 차릴 수 있지요. 
어느날 방사장에 들어온 제가 그 자리에 멈춰서 코를 킁킁 거리며 주변을 살핀다면 
쌍둥이의 응가를 감지한 행동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빠지는 유치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요. 
워낙 작은 유치는 자연스럽게 하나 둘 빠지면서 잃어버리거나, 또는 삼켜져서 분변으로 배출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래서 빠진 유치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 죽순은 내 친구

 

요즘 맹종죽 죽순이 한창인 덕분에 루이와 후이는 매일 죽순과 친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어요. 
껍질을 한 겹 한 겹 벗기면서 쾌감과 기대감, 또 만족감도 느끼는 쌍둥이의 표정을 볼때마다 저의 행복 지수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다양한 죽순의 세계로 안내하고 싶어진답니다.

 


6. 함께하고 싶은 채혈 놀이


이번 달에도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정기 채혈이 진행되었어요. 
이 시간을 여러번 함께하고 있는 루이와 후이는 이제 확실히 엄마가 채혈대에 앉는 시간이 즐겁고 맛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지해 가고 있습니다. 
엄마가 채혈대에 앉기만 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다가와 함께 하겠다는 목소리와 함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덕분에 아이바오에게는 더욱 집중하고 노련해져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방해꾼들의 훼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혜롭게 채혈을 마친 아이바오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답니다. 하하.

 

어느덧 이번주 쌍둥이 이야기를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이곳에 천사처럼 내려와 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앞날에 
슬기롭고 빛나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다이어리를 마칠게요. 
루이와 후이는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통사과를 베어먹는 백설곰쥬를 봐서 행복한
송바오 드림. 헤헷.

 

 

언니처럼 되고픈 후이곰쥬의 외침🌞 feat.찐햇살루이|#판다와쏭 #155 #아이러푸루후

 

당근사탕에 흠뻑 빠져 폭풍 먹방 선보이는 뚠빵걸즈😘
그렇게 당근🥕 기운을 얻어 나무도 훌쩍 올라버려요!

러부지와 사랑이의 무결점 초근접샷과
송바오의 싱크로율 200% 낑바오 성대모사까지!🤣

생각할수록 미소가 지어지는 바오 가족일상🤎
지금 바로 보러오쏭~!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송바오 #오바오
#바오패밀리 #판다월드 #아이러푸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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