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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포토파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1.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7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하니까요,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걷쥐요? ㅋㅋ


요즘 초·중·고생들이 방학이잖아요.

춥다고 하루 종일 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죠.

수도권에서 가족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오늘은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 7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가 오후 5시쯤 아내와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MA주차장이 뙇~ 빈자리가 있네요.

3대가 덕을 쌓은 덕분일까요?

오 예~!! 편하게 주차 완료!




에버랜드는 낮에도 좋지만요, 요즘은

오후 5시 이후 야경을 보러 오신

손님들이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왕국이니까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입구에 평소

못 보던 대빵 큰 물건이 있는데요,

오잉? 도대체 이게 뭘까요?


가까이 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쓩쑹~

나오는 미세먼지 정화기랍니다.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정문 입구에 설치돼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손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국내 최초의

실외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에버랜드 스케일은 역시 짱~입니다.



소원트리 매직트리




겨울이라 요즘 해가 짧잖아요.

오후 5시가 넘으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금방 어둠이 깔렸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은 매직트리죠.

낮에도 손님들이 몰려서 인증샷

찍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은

밤에는 더 환상적인 풍경을 보입니다.


요즘 일몰이 오후 5시40분 경인데요,

저녁 6시쯤 까만 어둠이 찾아오면

매직트리의 수많은 불빛들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매직트리는 가로로 사진을 찍어도

좋지만요, 세로로 찍어야 거대한

그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파란 하늘을 향해 날려고 하는

사슴들의 모습이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몽환적이라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매직트리에서

매번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마치 당산나무 아래에서 정한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우리네 부모님들

모습처럼 말이죠.



힐링가든 뮤직가든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일단 한 번 가게 되면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힐링가든이 됩니다.


요즘 겨울이라 푸른 초록들은 볼 수

없지만요, 낮에는 아직까지 갈대와

어우러진 갬성 풍경을 만날 수 있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뮤직가든의

밤은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대어

지친 일상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뮤직가든 조명은 은은하게 빛나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서 연인끼리 둘만의 영화를

찍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뮤직가든 산책로 가장 높은 곳에서

대관람차를 향해서 팔을 벌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죠.



장미원 은행나무길



뮤직가든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이 나옵니다.

뭔가 으스스한 기분도 들죠?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에버랜드 별다방(스타벅스)

라떼가 젤 달콤하고 맛있죠. ㅋㅋㅋ



어렸을 때 봤던 전설따라 삼천리!

(으스스했던 공포 드라마였죠)

거기에 이런 장면 많이 나왔죠.

좀 어설픈(?) 귀신도 많이 등장하고요.



지난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낙엽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또 파릇파릇한

잎을 틔울 날이 머지 않은 느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을

뿜어내는 길을 아내와 걸으면

아내는 제 팔짱을 끼고 바싹 붙어서

데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로즈기프트샵에서 출발해 장미원

전망대까지 약 150m정도인데요,

한 번 걷고 뭔가 아쉬우면 다시

반대로 걸으며 우리 부부가 사랑을

자주 속삭이는 곳입니다.



장미원 은행나무길 중간에서

타워트리쪽을 바라다보는 야경도

멋있지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훨씬 더 낭만적입니다.



장미원에서 보면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야경을 봐야죠.




아내는 장미원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올해도 우리 부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죠? ㅎㅎㅎ



밤의 천국 장미원 & 장미성



장미원은 내년 6월 장미축제를

장미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장미원은 죽지 않았습니다.


월동준비를 마친 장미원은 저녁이면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낭만과 갬성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보는 타워트리와

대관람차 야경 등은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뷰(view) 포인트입니다.





밤의 천국 장미성입니다.

성 전체를 LED전구로 가득 채워서

금방이라도 성 안에서 요정이

마술봉을 들고 나올 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잖아요.

장미성 야경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장미성 야경을 보노라면요,

까만 천에 보석으로 수를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장미성은 더 화려하게 빛나죠.



화려한 타워트리



장미성에서 뒤를 돌아다보면 거대한

로맨틱 타워트리가 반겨줍니다.

요즘 좌우측에서 비추는 조명 쇼(?)

때문인지 더 멋집니다.




조명이 타워트리를 교차할 때를

포착해서 찍는 야경은 전문사진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명이 3분 단위로 계속 비춰서

조금만 기다리면 초보라도 이런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죠.



타워트리는 가로보다 세로로

찍어야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죠.

바닥에도 조명이 왔다리 갔다리~

아이들은 이 빛을 잡으려고 하지만

어디 쉽게 잡히나요? ㅋㅋㅋ




장미원에서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에서 찍으면

골드빛으로 감싼 타워트리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타워트리

굴뚝을 타고 늦게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도 볼 수 있고요.

그 옆에서 선물을 기다리는 레니와

라라의 행복한 모습 보이시나요?



블링블링 골드가든



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이거 19금 아닙니다. ㅎㅎㅎ”


블링블링 골드가든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에버랜드의

베스트 야경 스팟이죠.


그 중 줄 서서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최고인 곳은 스크린 뒤에서

연극배우처럼 연기(?)를 해서

남기는 인생샷 포토존입니다.


새해를 맞아 배경이 바뀌었죠?




블링블링 골드가든에서 별빛동물원은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빛을 뿜어냅니다.





“내가 이 동물원의 왕이야~” 하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야경이 멋진 포토존이 많아서

어디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매일 밤 장미원에서 카니발광장까지

화려한 LED 장식차량과 무희들의

행진을 봤었는데요, 겨울철에는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캐릭터들이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댄스파티와

특별한 포토타임을 마련했습니다.



저녁 6시쯤부터 카니발광장 관람석은

만원사례입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던

달빛요정들을 가까이서 보고 게다가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다니

이런 찬스를 놓치면 안되겠죠?



(저녁 6시20분 공연, 매주 화요일 휴연)

세부 공연시간은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




“우왕~! 이건 꼭 찍어야 해~”

달빛요정들의 댄스파티를 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에 담기 바쁘네요.




댄스가 끝난 후 달빛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시간입니다.

이런 기회는 겨울에만 가능합니다.




긴 줄도 마다 않고 줄을 서서

가족들과 함께 남기는 사진

한 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겠죠?


달빛요정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관람석 앞에서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겨울철을 맞아
T익스프레스, 타임오디세이를 운영하지
않는데요, 진짜 볼거리는 야경이죠.
저녁 무렵(5시 이후) 에버랜드에 가서
홀딱 반하게 만드는 야경만 봐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밑이라 저녁에는 춥죠.

그래서 내복은 물론 털모자, 장갑 등

단단히 입고 오셔야 합니다.

눈만 내놓고 다 감싸는 게 좋아요. ㅎㅎ

그래야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한참 놀다가 춥다면 프렌시아존이

있는데요, 여기 아주 따뜻해서

추위 녹이는 데는 그만입니다.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과 차이나문 아래층에도

있으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세요.

(운영시간 11:00~19:00)



요즘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기 답답해 하죠?
에버랜드 야경 보며 새해 가족끼리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겨울방학 참여형 공연 풍성!

올 겨울,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특별한 인증샷도 남기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보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댄스파티, 포토타임, 뮤지컬 등 겨울방학에 즐기기 좋은 참여형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겨울철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낮에는 최고 인기 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에 눈썰매장 입구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파티에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과 같이 귀에 익숙한 노래에 맞춰 익살스러운 스토리를 가미한 댄스 및 포토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재미있는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고객 참여 댄스타임도 진행되며, 댄스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돼 잊지 못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귀여운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파티'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약 20분간 펼쳐지는데, 관객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철 블링블링 황금빛 세상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밤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공연을 빼놓을 수 없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 캐릭터들이 나와 약 20분간 신나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을 벌이는 공연인데,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환상적인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하루 2회씩 펼쳐진다.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를 주인공으로 노래, 댄스, 서커스 등이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인데,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4일 200미터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눈썰매장은 튜브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며 편리성과 안정성이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겨울철 에버랜드는 특별공연과 눈썰매장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가동하고 있어 신나는 겨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8.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함께 즐긴 봄나들이 현장!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요즘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계획이실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을 맞이해

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이 날, 튤립들도 만나며

봄 기운을 만끽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오늘의 에버랜드 체험기,

아래 기사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곳곳에 피어난 예쁜 색의 튤립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의 기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에버랜드! 



조금 더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죠?


이렇게 조금만 봐도 예쁜데,

포시즌스 가든에 가득 찬 튤립을 보면

얼마나 더 멋진지! 직접 와보시면 압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봄의 기운!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16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만개한 튤립 꽃밭에서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서

저도 한 번 황금돼지 모자를 써 봤어요:)

솜사탕도 같은 분홍색이라 더 잘 어울리죠?


귀여운 돼지 빅헤드 모자 뿐 아니라,

돼지 인형이나 쿠션 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있어요.


깜찍한 황금돼지 친구들은 지금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프레즐까지

함께 곁들이니 그야말로 행복!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6시 20분이 가까워졌어요.


6시 10분이 되기 전까지

카니발 광장으로 빠르게 달려간 이유!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동계 휴연에 들어감에 따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퍼레이드 플로트와 연기자들이

매일 저녁 (화요일은 휴연!) 마다

카니발 광장으로 나와 짤막한 공연을 선보이고,


끝난 후에는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타임 공연이랍니다.


저는 이 날 공연을 앞쪽에서 보기 위해

10분정도 일찍 도착해 기다렸어요.


따끈따끈한 크림치즈 프레즐을 먹으며

기다리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6시 20분이 되니

스테이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음악!

딴따라 딴딴 딴딴따라~~



문라이트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캐릭터와 퍼레이드 플로트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때에는

늘 멀리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손을 잡고 인사하는 레니와 라라!

낙천적인 레니는 재미있는 일을 찾고,

친구와 노는 걸 좋아하는 숫사자 캐릭터입니다

라라는 꽃과 정원을 좋아하는 암사자 캐릭터고요.


‘레니와 친구들’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의 모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잭과 도나

잭은 똑똑한 호랑이, 

도나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막여우 캐릭터랍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앞에 나와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맨 오른쪽의 곰 캐릭터가 바로 베이글이에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적인 점은, 

단순히 캐릭터들만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정과 도깨비 등의 캐릭터들도

함께 나와서 춤을 춘다는 점이에요.




아기와 인사하는 도깨비 캐릭터:)

이렇게 정말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인사를 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

사진을 찍다 보면, 이렇게 캐릭터들이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주기도 한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 타임~~



멋있는 잭의 단독사진!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제목처럼 사진 위주의 행사이기 때문에,

공연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원하는 캐릭터들 앞에 줄을 서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려면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달려가야 한답니다~


저는 맨 앞에 앉았는데도 줄을 늦게 서서

조금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 줄을 서면,

근무자 분들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카메라나 핸드폰을 드리고 부탁하면

흔쾌히 예쁜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처음엔 위에 계셔서 몰랐는데, 

퍼레이드카 위의 로봇 캐릭터분도 열심히

포즈를 잡아주시는 모습에 빵~ 터졌답니다.



잠깐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찍은 사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가 바로 눈앞에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서 "도나~~!!"


하고 부르니

도나가 저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줬어요ㅠㅠ




레니와 친구들도 너무 귀엽고 멋있었지만, 

요정과 카드병정 등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넘쳐서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퍼레이드 중이니까 연기자들과 함께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는데,


일년 중 유일하게 코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

 

이게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포토타임이 종료된 후에도,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손을 흔들어주던 요정들..

사진을 볼 때마다 즐거운 추억이 생각날 것 같아요.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와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열기 가득! 에버랜드 겨울 특별 공연!

황금 같은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족, 친구, 연인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추위를 날려보자.


에버랜드가 로맨틱 불꽃쇼, 캐릭터 댄스, 뮤지컬 등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눈썰매,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등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황금돼지꿈을 꿀 수 있는 성지로 손꼽히고 있어 겨울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먼저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황금빛 포토스팟이 즐비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연애,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4가지 사랑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 간다.


또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부터 어린이 전용 눈썰매까지 3개 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눈썰매를 즐긴 후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 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 익숙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 파티'도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으로 약 20분간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추천한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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